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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WELAK 대입전략 7가지 전략 안녕하십니까? 학부모, 수험생 여러분 입시전문가 최위락입니다. 지난시간에는 2013 입학사정관 제도와 전략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2013년 수시 분석을 통한 전략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수시전형 잘 아시는 부분이지만 직접 실행해보려 하면 막상 어떤 것부터 해야하는지 막막한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오늘 이 시간을 통해 풀어보고자 합니다. 수시 전형의 기본이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다양한 수시전형을 배워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1. 먼저 지난 시간 2013 WELAK 대입전략 7가지 전략을 기본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첫째, 지원원칙을 세우고 전략을 수립둘째, 표준점수와 백분위 반영에 따른 유.불리를 파악셋째, 대학별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에 따른 유불리를 파악넷째, 탐구영역 반영방법을 체크다섯째 수리 가/나 반영여부 체크여섯째 교차지원 활용마지막으로 경쟁률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기이렇게 7가지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준비하시면 눈치작전과 머리싸움에 힘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2013 대입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2. 수시 전형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진다고 첫 번째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학생부 100% 반영, 논술고사, 면접고사를 실시합니다 학생부반영- 건국대(서울),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세종), 고신대, 동국대, 동서대, 동아대, 부산대, 중앙대, 한국기술교대, 홍익대 등 84개교 논술고사반영- 가톨릭대,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이화여대, 중앙대(서울), 한국외대(서울),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홍익대(서울) 등 32개교구술고사반영 - 건국대(글로벌), 경상대, 경성대, 계명대, 고려대, 고신대, 동서대, 백석대, 서울대, 영남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103개교 입니다. 다양한 전형과 방법들이 진행이 되어 많은 학부모님과 입시생들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3가지만 꼭 기억하십시요. 첫째 각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전형을 꼭 알아본다. 둘째 내가 유리한 전형이 어디인지 기억하고 분석한다. 셋째, 나의 포지션과 정확한 실력을 파악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한다.3. 자기소개서 잘 적는법 가르쳐 주세요?객관화, 수치화, 분석화 작업을 꼭 하십시요 주먹구구식으로 작성을 하시면 다른 사람에게 설득이 안됩니다. 자기소개서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설득하는 글입니다. 기계를 사고 들어있는 단순한 스펙을 열거한 사용설명서가 아닙니다. 정말 자신만의 글이 되기 위해서 남들과 같은 글을 작성하시면 안됩니다. 예를 든다면 저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최위락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영어 이니셜로 WELAK으로 하면 W-wonder, E- essence, L- lucky, A- action, K- kaiser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기적 wonder 을 꿈꾸는 남자 최위락입니다. 저는 기본 essence 에 충실하며 여러분을 만난 것은 저는 행운 lucky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행운만 믿고 수동적으로 있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하며 능동적으로 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리하여 세계를 지배하는 꿈을 가진 황제kaiser가 되고 싶습니다.4. 면접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습니까?실제적으로 어머니와 아버지 친구들에게 말 잘하는 친구들이 실제적으로는 말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말하기 연습이 안되어 있고 두번째 글씨기 연습이 안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익숙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연습밖에 없습니다. 면접시 바로 말하고 생각을 말하기 보다는 기준이 되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이야기 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기소개서를 철저히 작성하라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쉬운 단어와 평소에 쓰는 말로 조금 더 수월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멘토가 되는 분들께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분석해달라고 해서 자신의 포지셔닝을 분석하셔야 됩니다. 입시컨설팅 WELAK TRINITY1661-5630www.thetrinityedu.comCJ 헬로비전 WELAK TRINITY‘최위락 대입전략’ 방송 (1-2월)본방송: 매주 금 오전 10:30재방송: 매주 토일 10:30 19:30케이블 채널: CH 4번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0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9호(3월1주) 파주 소식 압화 초급과정 교육생 모집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에서 압화 초급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압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화훼류 가공으로 파주시 축제 기념품 및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강좌다. 교육은 3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에 총 8회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내용은 쥬얼샌드 이용법, 아크릴 채색, 유리마감, 보석함 만들기 등이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재료비 일부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5~19일이며 파주시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940-4802 파주 다사랑 멘토링 참가 대상자 모집파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과 멘토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자원봉사자를 1대1로 결연하여 정기적으로 만남을 주선하곡 아동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주는 파주 다사랑 멘토링을 실시한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멘토가 되어 줄 시민들의 많은 참여 기다린다.문의 파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031-949-9163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2 신규참가자 모집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12년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파주 지역 장애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풋살동아리, 우락부락밴드, 좌충우돌! 여행기 시즌2, 헬스걸&헬스보이, 한지공예 자격증 반, 구두야 놀자 등이다. 문의 031-959-7020 파주주부동호회 ‘파주맘’과 함께 학업 지원할 봉사자 모집파주지역 주부 동호회 ‘파주맘’(cafe.naver.com/pajumom)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학습지원을 해줄 학원, 공부방, 개인지도 봉사자를 모집한다. 또 해당 학생들이 학원에 다닐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할 기부자도 찾는다. 개인 기부는 매달 일정한 금액을 파주맘 봉사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문의 별별이맘 010-4137-4129 파주리틀야구단 단원모집파주리틀야구단(감독 장현철)에서 선수를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 1~6학년으로 체력과 인력 정신력을 다져가며 최고가 될 선수 반 및 주말 반 선수를 기다린다. 장소는 파주 교하 체육공원이다.문의 010-6428-7792(장현철 감독) 010-9101-1953(이명수 코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언어(국어)를 만만하게 생각지 말라! 일등학원 <서성권 언어논술>서성권 원장901-6636 모든 운동의 기초는 육상이듯 공부의 바탕이 되는 것이 국어다. 국어(언어)는 국어시험 한 과목 점수를 위해 공부하는 과목이 아니다. 다른 과목의 내용과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다. 강남이나 목동 지역 학부모는 국어의 중요성을 알고 저학년 때부터 국어공부를 시킨다. 그런데 대부분의 일산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중학교나 고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 때는 수학과 영어에 비중을 두고 있다가 고3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급하게 국어학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육상과 같은 기초종목이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듯, 국어와 같은 기초가 되는 과목 또한 하루아침에 최고의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다. 국어(언어), 영어, 수학에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들인다고 가정할 때 수능에서 가장 변수가 많고 점수를 따기 힘든 과목이 국어(언어)라면 믿겠는가. 국어(언어) 성적을 안정적으로 획득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을 두고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암기 위주 공부보다는 ‘이해와 원리 위주의 학습’을 통해 배우지 않은 교과서 외의 작품에서 출제되더라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만 국어(언어)에 대해 흥미가 높아지며 국어점수도 함께 높아진다. 수능 1교시 언어시험, 전체점수에 영향 줘많은 학생과 부모님이 논술 수업에 대한 문의를 한다. 필자는 ‘학생의 모의고사 성적’을 묻고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는 논술을 하기 전 먼저 모의고사 성적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수시는 내신과 논술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논술의 자격요건으로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한다. 아무리 논술을 잘 쓰는 수험생이라도 수능에서 최저등급에 미치지 못하면 논술을 쓸 자격을 주지 않는다. 때문에 수시를 준비생들은 논술과 수능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 수능모의고사 점수는 안 나오는데 논술에 혼인하는 경우다. 지난해 필자가 가르친 학생 중 한명은 표준점수 합계로 전국 8% 이내였다. 하지만 수능영역별 등급에서 대학이 요구하는 최저기준에 못미처 지원했던 서울 상위권 대학 7곳 중 단 한 곳도 논술시험을 치르지도 못한 안타까운 사례도 있다. 수시에 논술을 치르고 정시에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언·수·외·탐’ 중 1교시의 언어시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평상시 모의고사 점수가 좋던 학생이라도 수능 1교시 언어시험에서 지나치게 긴장하여 시험을 그르치고, 수능시험 전체를 망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내신은 학생부 100% 전형이 아닌 이상, 수시나 정시에서 1등급과 4등급의 차이가 불과 2점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내신을 준비하면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수능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내신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일산지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구체적인 입시전략도 없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도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막연한 환상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3년 전, 재수를 시작한 한 학생이 4월경에 필자를 찾아와 자신은 이과이며, 지원하려는 대학이 언어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언어 시간에 자습을 한다고 했다. 한 달 정도 지나 그 학생에게 다른 과목 공부는 잘 되고 있는 지를 묻자, 이번에는 “영어도 포기하고 수학과 과학만으로 대학을 가겠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다른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까봐 그 학생을 호되게 야단치고 학원에서 내보냈다. 2002년 쯤, 강남에서 수업할 때 고3학생에게 어느 대학이 목표냐고 물었더니 “저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갈 겁니다. 지금은 실력이 부족하지만 재수나 삼수를 해서라도 꼭 합격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필자는 “네 의지가 그렇게 확실하고 굳기 때문에 너는 반드시 들어갈 수 있다”고 격려를 해준 적이 있다.필자가 경험한 일산 학생들과 강남 학생들의 차이점은 실력의 차이가 아니다. 반드시 대학을 가겠다는 의지가 얼마만큼 크고 확고한가의 차이라고 본다. 일산지역 학생들은 공부를 하다 작은 어려움에 직면하면 쉽게 포기하고 자신을 합리화 한다. 강남지역 학생들은 어려움에 직면해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 중·고등 교과에 나오는 내용들은 기본적인 공부방법과 반복적인 노력만 한다면 누구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공부를 하다가 어려움에 처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면 그 결과물은 큰 기쁨으로 다가올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NEAT, 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 031-905-0330허리케인 영어학원 김영섭 원장 NEAT(국가공인영어시험)에 관한 궁금증과 관심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NEAT는 영어구사능력, 의사소통 능력에 중점을 둔 시험으로 듣기의 비중이 2배 가까이 늘었으며 말하기 영역과 쓰기영역도 중요하게 되어 단순한 어휘의 암기가 어느 정도 통했던 기존시험과는 학습방법도 달라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NEAT이야기가 나오면서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시험이라 기존의 문법수업과는 다른식의 수업이 필요하다고 여겨 문법을 소홀히 생각할 수도 있으나 수능에 비해 문법이나 문장의 구조에 대해서 폭넓고 정확한 지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문법에 어긋난 틀린 문장을 사용한다면 고득점이 불가하므로 정확한 문법지식을 확실히 익혀두어야 한다. 정확하게 표현하려면 수능식 어법보다 휠씬 더 문법적 지식이 필요해 보인다. 그것도 능숙하게 구사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She was never heard to speak ill of her husband." 이 문장을 “그녀가 남편 욕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바로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문법적 지식 없으면 어려운 단어가 없는 이 문장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없다. 문법지식을 갖추고 반복해야만 가능할 것이다. 어휘는 어려운 고급어휘보다는 쉬운 단어라도 정확하게 사용법을 숙지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영작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위의 문장을 영작해봤다면 쉽게 이해도 될것이고 쉬운 단어로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적으려면 정확한 문법 지식뿐 아니라 무엇을 말할까도 필요하다. "How are you?""I''m find. Thank you. And you?" 뒤에 할말이 없다. 고루한 이런 표현을 절대진리로 배워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뒤에 할말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외국인과 어떤 공통 화제거리나 공통의 관심사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말하기와 쓰기 시험에 대비하기위해서 뿐아니라 읽기시험에도 지문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더 폭넓은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한분야치우치지 않는 폭넓은 독서와 영어일기쓰기를 매일매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컴퓨터로 치는 시험이므로 영타연습도 필요하고 기본적인 컴퓨터 이용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평소에 헤드셋으로 말하고 듣기연습을 해둘 필요가 있다. NEAT와 같은 형태로 시험이 치루어지는 경향을 거스를 수는 없을듯하다. 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윤사이언스, ‘4월 과학의 달 특강’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모형항공기, 물로켓, 과학상자 등 다채로운 과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모형항공기, 물로켓 특강은 잘 만드는 법부터 멀리, 오래 날리는 법까지 전문 강사가 직접 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과학의 달을 맞아 준비된 행사인 만큼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높은 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모형항공기 특강은 3월 31일 토요일 8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되며 과학상자 특강은 3시간씩 매주 월요일 3시, 수요일 7시에 진행한다. 이외에도 자연관찰탐구대회와 과학탐구실험대회 특강도 진행한다.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초등 5학년과 중등 1학년, 과학탐구실험대회는 초등 6학년과 중등 2학년, 고등 1학년이 출전하며 시도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팀은 도대회와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문의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CPS 사고력센터, ‘사고력 진단테스트 무료실시’ 마두동에 위치한 CPS사고력센터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3월말까지 무료 ‘사고력 진단테스트’를 실시한다. 사고력 진단테스트는 개인의 문제 이해도, 해결습관, 과제집착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분석하여 향후 학습 방향까지 제시하는 학습지향형 검사다. 초1부터 중등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최근 발표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기본 방향 3가지 중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에서는 문제풀이를 위한 수학 학습에서 벗어나 수학교육 본연의 목적인 논리적, 창의적인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에서 사고력 교육을 중요시 하고 있다.사고력 중심 수업이 이루어지는 CPS 사고력센터에서는 정규사고력과정과 교과수학을 연계한 수학사고력과정을 운영한다. 초등부와 중등부 대상이며,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초1의 경우 체계적으로 사고력 훈련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문의 031-908-87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중등부 내신영어 전문 학원 ‘ASK English’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학생들의 마음은 편치 않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양이 많아지고,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는 ‘벼락치기’로 점수를 올리기 어려운 과목중 하나다. 최근엔 학교내신이 중요해지면서, 내신영어도 까다로워졌다. 서술형문제의 비중도 늘어났고, 말하기와 쓰기를 통합적으로 평가하는 수행평가도 중요해졌다. ‘ASK English’의 성은정 부원장은 “영어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내신 성적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학습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깐깐한 관리’로 입소문난 중등부 내신영어 전문 학원 ‘ASK English’를 찾았다. 중등부 내신 영어 ‘ASK English’‘ASK English’는 중등부 내신영어 전문 학원이다. 지난 2007년 문을 열어 소수정예로 운영해오다 5년 만에 후곡학원가로 옮겨왔다. “ASK English는 Ask, Seek, Knock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어요. 성경말씀의 ‘구하라, 찾아라, 두드려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는 의미에요.” 성은정 부원장의 설명이다.‘ASK English’에서 수업을 전담하고 있는 성은정 부원장은 글맥학원G1230 이전)시절 외고 팀장을 5년 동안 맡은 실력가다. 그의 탄탄한 경력이 ASK English의 성장 원동력이 됐다. 명쾌하면서도 확실한 그의 성격도 보탬이 됐다. 성은정 부원장은 “영어 내신은 말하기와 쓰기, 읽기 등이 통합적으로 학습돼야 한다. 또한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학습하면 영어 내신을 확실히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언하면서 “저희학원은 동기부여를 해주는 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혼자 알아서 하는 능력이 배양됩니다”고 말한다. 가을 학기에는 엄마들의 요청으로 고등부도 연계 할 계획이다. 중학생, 영어 학습 분위기 바꿔야중학생이 되면 영어학습의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지금까지 원어민과 즐거운 영어를 했다면, 이제는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해야 할 때입니다. 독해력이 부족해 고난도 독해가 힘들다면 내신에서 불리하기 때문이죠. 사고력 확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성은정 부원장)ASK English에서는 기본 뼈대가 되는 문법과 구조훈련을 강조하고, 단순히 뜻을 번역하는 해석보다 핵심을 가려내는 독해의 스킬을 알려준다.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어휘도 체계적인 관리로 그 능력을 향상시킨다. “구태의연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중등영어는 본문암기가 중요합니다. 그 안에는 단어와 문법을 포함한 여러 영역의 영어가 숨어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영어는 단어를 정직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수행평가는 요청이 있을 때마다 말하기와 쓰기를 도와준다. 7월부터는 서술형을 대비해 쓰기를 강화한다.학교별 내신 완벽 준비 ASK English는 학교별 맞춤수업으로 철저하게 내신관리를 한다. 입학전형을 통해 A, B반으로 분반하고, 학교별,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별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인원은 소수정예이다. 수업대상은 예비 중, 중1, 중2, 중3이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일대일 맞춤 수업을 한다. 현재 ASK English에는 대화중, 발산중, 오마중 학생이 제일 많다. 얼마 전 후곡학원가로 옮기면서 신일중 학생도 늘어났다. “예를 들어 발산중학교가 한 단원에 12개의 보충 지문이 있다면, 그것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해하게 합니다. 학교에서 나누어 준 추가프린트에는 핵심 내용이 다 들어있거든요.” 방학은 영어의 힘을 키우는 시간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모의고사 문제 풀이와 단어 공부를 한다. 철저한 관리 시스템ASK English의 가장 큰 특징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동기부여를 중점적으로 신경 쓰고 있다. 특히 학생의 성향과 진로를 파악해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ASK English의 학습은 수업 100분, 단어와 듣기 100분으로 구성된다. “학원에 오면 일단 숙제 검사를 하고, 단어테스트를 합니다. 그 후 수업이 진행됩니다.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하면, 수업 후나 주말에 보충해야 합니다.”또, Daily Test로 당일 수업 내용을 체크하고, 오답노트를 정리한다. “수업시간 5분이 지나면 출결을 체크합니다. 학원이 힘든 편이인데, 한 달만 버티면 좋아집니다. 학생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건 단어로, 보통 3개월이 고비입니다.”월례고사나 단어 테스트 이후 개별 상담도 꼼꼼히 한다. “오늘처럼 월례고사를 치고 나면, 영화를 보여줍니다. 빡빡함과 느슨함을 적절히 조절해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하지요. 그래서 오래 다니는 학생이 많습니다.” <<미니인터뷰-서호형 원장>> 많은 학부모들이 초초한 마음으로 학원을 찾는다. 충분한 시간이 있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에 임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길 바란다.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세심한 관리와 잠재력, 동기부여 등을 끌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학원을 자주 바꾸지 마라. 조급해서 3개월에 한 번씩 바꾸는 엄마들이 있는데, 학원을 선택할 때 교육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최소 6개월은 유지해야 한다. 위치 후곡학원가 서울어학원 옆건물 구. 바나나아일랜드 자리(2층)문의 031-918-0478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9호(3월1주) 도서관 소식 대화도서관 ▶ 견학프로그램 ‘도서관은 보물섬’ 대화도서관에서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도서관은 보물섬’을 운영한다. 3월8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며, DVD 시청, 도서관 이용 예절 및 이용방법 교육, 그림책 읽어주기 등이 진행된다. 2월27일부터 마감 시까지 전화로 신청 받는다. 개인접수는 받지 않는다. 문의: 031-8075-9124 한뫼도서관▶ 독서지도 프로그램 ‘북 러닝 메이트’ 운영 한뫼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어린이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프로그램 ‘북 러닝메이트(Book Running Mate)’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에게 적합한 책 선정 방법부터 학년별 나이별 독서 지도 방법 및 사례를 연구하는 시간이다. 3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향후 한뫼도서관 초등학생 독서지도 프로그램 ’북 트랙‘의 주체가 돼 활동할 예정이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한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 환경지킴이 ‘자연스럽게’ 모집 한뫼도서관에서 환경지킴이 동아리 ‘자연스럽게’ 회원을 모집한다. 쉽고 재미있는 자연 환경 관련도서를 함께 읽고, 생활 속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고양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15일(목)부터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7시마다 진행된다. 2월28일(화) 오전10시부터 방문 및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03 행신어린이도서관▶ 인형극 자원 활동가 양성교실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인형극 자원 활동가 양성교실인 ‘함께 만드는 인형극단''을 운영한다. 3월2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실은 인형제작법과 인형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공연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6월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되며, 어린이 인형극 자원봉사가 가능한 시민 15명을 모집한다. 2월29일(수)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무료로 운영되며 준비물이 있을 경우 본인 부담이다. 문의: 031-8075-92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 토요일에 뭐 할까? 개학과 함께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부터 주5일 수업을 시행하는 학교가 초등학교는 100%, 중학교는 99%라고 밝혔다. 부모들은 기대와 우려 속에 아이들의 토요일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방안을 찾고 있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놀토 프로그램을 정리해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고양문화재단 ‘토요창의 학교’ 고양문화재단에서는 주5일제 시행에 맞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토요창의 학교’를 운영한다. 토요창의 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줄 ‘창의특강’과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인 ‘창의교실’, 주제별 야외체험 프로그램인 ‘창의마당’이 진행된다. 창의특강은 구글에 입사한 젊은 Googler 김태원씨와 세계적인 춤꾼 팝핀 현준, EBS 지식채널e의 김한중 PD,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가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로 특강을 해줄 예정이다. 창의특강은 중고생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창의교실 프로그램으로는 전래놀이와 생태나들이, 생태연극, 타악연주, 뮤지컬, 팝핀현준의 댄스아카데미 등이 마련돼 있으며 유료로 진행된다. 창의마당 프로그램은 전래놀이와 스트리트 댄스, 창의마술 등이 야외에서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 모집 접수중.문의 031-960-9684 www.artgy.or.kr 고양시청소년문화의 집, ‘Hello! Science’고양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Hello! Science’를 운영한다.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의 과목을 융합해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융합수학(STEAM)’과 우리문화재를 역사적 관점과 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문화재에 숨어있는 과학원리’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계절에 따른 변화와 그 속에 사는 여러 가지 곤충과 식물들을 관찰해보는 ‘Eco School’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주제별로 각 2회씩 진행되며 3월6일부터 1차 모집을 한다. 참가자는 초등학교 1~6학년이 대상(초등저반, 초등고반 운영)으로 프로그램별 선착순 22명을 모집한다. 또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인 꿈나비를 운영한다. 꿈나비는 꿈을 향한 나의 비전 찾기의 줄임말로 초등학교5학년~중학교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와 비전을 가치있게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월13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참가비는 6회에 3만원이다. 문의 031-960-9695 www.masl.or.kr 프로그램명 주제(안) 일정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50.72pt BACKGROUND: #d6d6d6 HEIGHT: 19.46pt BORDER-TOP: #00 2012-03-05
- 대전시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수요조사 - “방과후수업엔 취미활동 하게 해주세요” 대전시 초·중학교가 2012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해 수요조사에 나섰다.각 학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방과후학교 실시기간, 운영시간, 개설예정강좌, 교육결과 등을 조사했다.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의 여건에 맞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방과후학교, 학력신장 중심 운영김민주(대덕중 2학년)양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김양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데,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영화반이 생기면 좋겠어요. 학과공부는 수업시간에 많이 하니까, 방과후수업은 좋아하는 취미나 특기를 할 수 있는 창작활동을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올해 대전시 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중점을 둔 교과향상반 및 교과심화반 강좌, 취미 특기적성 신장을 위한 예술·체육 강좌 등 다양하게 편성·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예체능보다 학력신장 중심으로 치우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등록된 대전대신중학교의 경우 올 상반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47개 중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39개다. 그중 예술 체육 기타 강좌는 16개뿐이다. 나머지 23개는 교과보충수업과 심화수업 강좌다.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강좌는 주4회 실시하는 사회교과학습 뿐이다. 중학교 3학년 학부모 변인경(47·유성구 도룡동)씨는 “초등학교땐 ‘뇌 과학’ 프로그램이나 컴퓨터 관련 과목을 신청했었는데, 중학생이 된 후엔 정규수업 후 집에서 쉬게 해 준다”며 “아이들이 쉬면서 스스로 공부에 대한 체계를 세워나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강사 자질에 따라 방과후학교 성패 좌우방과후학교가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강사의 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반응이다.올해 초등학교 3학년 부모인 김지숙(40·유성구 노은동)씨는 “방과후학교 수업은 적은 비용으로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니 안전하고 편리하다. 하지만 강사의 자질에 실망해서 이제는 보내고 싶지 않다”며 “아들이 2학년 때 바이올린 강좌를 수강했었는데 강사의 언어폭력이 심해 오히려 바이올린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려 속상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김 씨는 “초등학생 엄마들이 원하는 강좌는 대부분 ‘아이클레이’ ‘종이접기’ ‘레고닥터’ 등 놀이 위주의 창작체험활동이다”라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원했다.방과후학교 강사는 학교장과 1년 단위로 계약을 통해 채용한다. 채용시 경찰청에 성범죄 경력 조회를 하는 등 자격을 검증한다. 강사는 6개월에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수업을 공개해야 한다. 대전학부모연대 김미정씨는 “방과후학교 강사는 자격만 심사할 것이 아니라, 인성과 자질도 검증해야 한다”며 “방과후학교 성공여부는 강사의 질에 달려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대전시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 박해란 장학사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에 맞는 교육 컨텐츠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교과부에서 기관선정을 통해 외부강사에 대한 교육연수 컨텐츠인 ‘외부강사 기본역량강화 시범연수’를 개발해 올해 전국 3700여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35회 연수 계획이 있다”라고 말했다.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는 올해 1인당 평균20시간(집합연수, 원격지 연수포함)의 연수를 받아야 한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