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체능계 입시 학과를 잡아라 실기에만 신경쓰다 학과학습시기 놓치기 일쑤.... 늦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하라. 일반적인 생각으론 예체능계 학생들은 공부를 안 해도 진학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반계에서 공부하는 예체능 학생들은 학교에서 학과공부를 할 시간은 많지만 나머지 시간엔 실기에 치중하여 학과공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예중, 예고 학생들은 실기시간이 너무 많아 지쳐서 학과공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가 대입이라고 볼 때 입시에서 실기 못지않은 학과준비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예체능계 학생들은 일반학생들에 비해 내신, 수능과 더불어 실기까지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하지만 실기가 중심이 되는 계열이다 보니 학과는 뒷전이 되기 쉽고 자꾸 미루다보면 어느 덧 공부할 양이 많아져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공부라는 것은 똑같고 비슷하기 때문에 쉽고 어렵고의 차이라기보다는 하고 안하고의 차이와 반복학습의 차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결국 공부는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고 반복 학습을 하다보면 성적도 오르고 입시 결과도 좋게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결국 인문계에서도 공부를 안 하면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예체능계에서도 실기 못지않게 꾸준히 학과공부하면 누구나 인문계 학생들 이상으로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예체능계에서 실기를 꾸준히 연습하면 그 실력의 차이는 상위 2~3%를 제외하곤 거의 없고 결국 학과에서 판가름 나게 된다는 사실은 당사자들이 더 잘 알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정해진 시간에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꾸준히 반복학습을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지금부터 중간고사 준비를 조금씩 해 나간다면 실기도 준비도 잘 되고 학과 점수로 잘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 박재범 대표 엠스트 학원 강남대치센터Tel.564-6110광진동부센터Tel.564-2110, 3110www.primestudy.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8
- 생생체험노둣돌, 공주 역사기행 진행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오는 3월 18일 ‘찬란한 백제문화의 향기를 찾아’라는 주제로 백제의 옛 수도였던 공주 역사문화기행을 실시한다. 이번 공주 역사기행은 초등학교 4~5학년 교과과정과 연계된 내용으로 해당학년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주의 무녕왕릉을 비롯해 구석기시대 유적지인 석장리박물관, 웅진시대 왕궁이 있던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탐방하게 된다. 가는 곳:공주 무녕왕릉, 석장리박물관, 공산성, 공주박물관 등출발시간:3월 18일 군포시청/안양시청 출발문의:031-395-2004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개강 안산내일신문과 전국학부모지원단이 주관하는 ‘2012년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지난 3월 2일 개강했다.안산에 있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퍼러스홀에서 개강한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에는 초등학생 학부모부터 고등학생 엄마까지, 450여명의 안산지역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뜨거운 교육열의 부모답게 강의 시작 한 시간 전에 도착해 배부된 자료집을 체크 하는 학부모들도 있었다.이번에 개강한 학부모 교육강좌는 3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하루 2개 강좌씩 총 8개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현직 교사 등 공·사교육을 대표하는 교육 전문가 8인이 강사로 나서 학교생활부터 입시전략과 진로지도까지 자녀교육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세부적인 구성안을 살펴보면, 3월 2일에는 개강식과 함께 ‘알수록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3월 9일에는 ‘학습법 및 자녀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 3월 16일에는 ‘선생님들과 놀기’, 3월 23일에는 ‘스타강사와의 만남’ 등이 잡혀있다. 강사진들은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 휘문고 신동원 교사,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 부모교육전문가 이윤정 씨, 대성티치미 김찬휘 입시센터장 등이다. 특히 3월 9일에는 미니특강으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가 직접 나서 ‘2013년 안산시 고교평준화 진행 과정과 향후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한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는 2010년부터 강좌를 시작, 그동안 안산, 강남, 분당, 일산, 안양, 수원 등 전국 40개 지역에서 강좌를 열고 2만3000여명의 학부모들을 만나왔다. 안산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학교내신과 수능준비 ‘논술시스템’으로 학습 한다 해마다 이맘때면 인천지역에서 대입을 치러 본 학부모들은 말한다. “인천에서 대학보내기 너무나 힘들다!”고. 그 말은 사실이다.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와 대학진학에서 실패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대입준비를 해야 할까. 초·중·고 9년 국어 언어 커리큘럼 강의와 진학컨설팅으로 대입을 뚫고 있는 조동기국어논술학원으로부터 인천입시 타개법을 들어보았다. < 수능+내신+대학별 고사를 한 번에 해결한다. 연수구 동춘동에 자리한 조동기국어논술학원. 이곳은 평소 초·중 국어와 고교 언어영역을 논술시스템에 맞춰 공부하는 전문학원이다. 그동안 시중에는 생겼다가 사라진 수도 없이 많고 많은 논술학원들. 조종기국어논술학원이 25년을 넘게 입시를 뚫고 온 배경은 따로 있는 것일까.조동기국어논술 황재준 원장은 “대개 수험생들은 고3 2학기부터 그제야 논술준비에 들어간다. 하지만 각 대학의 논술 고사 문제는 통합교과형 위주의 출제 형태이다. 따라서 평소 학교 내신과 수능 학습을 연관해 탄탄한 준비하는 것이 수시전형에서 대학별고사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이곳은 수능 대비 문학과 배경 지식까지 잡는 독해 논술형 비문학 강의로 유명하다. 특히 학생들은 교과서별 강의는 물론 어휘?어법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공부한다. 이렇게 하면 결국 수능?내신?대학별 고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셈이 된다. 조동기국어논술의 특징은 한마디로 학교내신과 수능준비를 논술시스템으로 학습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어떤 커리큘럼을 갖고 공부할까. < 초·중·고 9년 국어 언어영역 연계 커리큘럼 어떻게 공부하나조동기국어논술학원은 국어와 논술의 입시흐름을 이어내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학생들이 바뀐 교과서에 맞게 대응하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으로 대입준비를 거듭해오고 있다. 바로 전문가 집단에 의한 논술과 국어교육의 콘텐츠 개발이다.황 원장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를 포기한다. 기초와 연계성이 없기 때문이다. 조동기국어논술에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국어공부를 위해 9년 장기 계획에 따라 커리큘럼 운용한다”고 말했다.학생들은 초등과 중등 그리고 고등과정으로 이어지는 수준별, 단계별 학습을 한다. 이어 학습 효과와 진행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인 평가 제도를 두고 있다. 또한 모든 시험은 자체 생산한 콘텐츠를 통해 대비한다. “이미 축적된 콘텐츠의 양은 물론 바뀐 교과서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학원이 콘텐츠 생산 능력이 없기 때문에 교과서를 발간한 해당 출판사의 출판물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위 말하는 자습서 강의로는 대입논술은 물론 국어 내신 상위등급 유지는 힘들다.”조동기 국어논술 학원의 특징을 강조하는 황 원장. 과연 대입전략과 어떻게 연계된 것일까. < 공부 많이 해도 입시정략 서야 대입 성공“대부분의 학원에서는 진학 상담이 힘든 상황이다. 입시를 꿰뚫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이다. 설사 상담을 하더라도 입시 기관의 도움을 받은 연계 프로그램 일부를 적용할 뿐이다.”황 원장은 진학컨설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조동기국어논술학원의 상담은 대학 진학을 위한 토탈 상담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먼저 학생의 수준을 진단 평가한다. 이후 그 결과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해 상담한다.황 원장은 “언어 영역뿐만이 아니라 학습 전반에 걸친 진단이다. 이 과정에서 자기 주도 학습에 관한 매니지먼트와 멘토를 통해 맞춤식 성적 향상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특히 영역별부족한 내용의 학습 설계와 관리는 필수다”라고 말했다.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영역별 클리닉 과정이다. 많은 학원들이 바로 이 과정에서 빠지거나 부족해 성적 향상을 돕지 못하기 때문이다. 조동기국어논술에서는 그 효과를 높이도록 1:1 맞춤 학습 클리닉 형태를 채택했다.그는 “학생 자신의 정확한 학습 상태를 알게 되면 다음 성취 단계와 학습능력 향상으로 발전하기 쉽다. 물론 특목고나 계열선택, 학과선택 및 전형별 성취정도 등 종합적 입시점검을 받고 진행하는 시스템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032-819-1776) ** 미니 인터뷰 ** 황재준 원장 말하는 ‘왜 국어와 언어 성적 올리기 힘든가’ 국어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는 암기식 혹은 주입식 수업 때문이다. 그 속에는 언어 영역 학습 전반에 걸친 정확한 점검이 없는 경우가 대분이다. 국어 영역별 점검을 해보았는지 먼저 묻고 싶다. 대개 학습 능력이 부족한 경우 어휘 문제가 크다. 읽기 원리와 독해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중심 내용을 찾는 방법을 터득하면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해결된다. 이후 각 영역별로 문학은 장르별 감상법을, 독해는 독해 비법을 적용하면 실력 향상은 가능하다. 가령 시에서는 원리적 접근을 통해 감상법을 터득하면 새로운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다. 결국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훈련하는 것이 언어공부의 원리다. 물론 논술에는 더욱더 그러하다. 모범 답안의 틀로 아이들을 내몰 것이 아니라 첨삭능력이 뒤따라야 한다. 특히 오랜기간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습 성취동기에 대한 멘토와 단계별 눈높이 학습 클리닉이 시급하다. 비록 국어 학습 스타트 시점을 잃었거나 다시 찾기 힘든 상황이라도 재도전의 용기를 갖길 바란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새 학년 영어내신관리 서술형 정복이 답이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방학동안 열심히 준비한 자녀의 학교 영어내신. 올해부터 학교 내신방향은 좀 더 달라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학교 영어 내신이 중·고등학교를 불문하고 기존 단답형 중심에서 장문형태의 서술형 중심으로 전면 전환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어려워진 영어내신을 관리할까. 내신과 니트 대비 영어전문학원 정선생영어특과를 통해 들어보았다. < 출제 방향 예상 못하고 난이도 못 잡는 서술형 문제들지난 2010년 처음 도입한 서술형 문제는 올해부터 인천 전 학교에서 출제된다. 서술형 문제 도입으로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학교는 물론 학생들마저도 아직 정확한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게 현 실정이다. 지난 모 고교 학교 영어 문제를 살펴보면 50문항 중, 44문제는 교과서와 부교재 단어 책 예문과 수능 모의고사 변형 문제였다. 그 나머지는 짧은 단문 영작에서 40자 정도의 에세이 쓰기까지 출제되었다.당시 대부분의 학생들은 44문제 객관식을 풀고 나니 8분 정도 남았었다. 그렇다면 서술형 6문제를 쓰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것이다. 또한 서술형 문제 역시 단답형 문제가 아닌 주제에 대한 약 40자 작문이었다.중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시내 중학교들은 서술형 문제에 반드시 문법적 정확성을 전제로 한 조건들을 필히 포함시킨 문제를 출제했다. 여기에 장문쓰기가 일부 포함이 되어 있음은 물론이었다.정선생영어특과 정인영 수업개발원장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교재 외 지문과 응용문제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로서는 도저히 맞힐 수 없는 문제 일색이다. 또한 앞으로 출제될 NEAT 말하기와 쓰기문제도 역시 유창성보다는 상황 적절성과 문장 정확성 위주의 평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학교 서술형과 니트 쓰기 말하기 뭘 준비해야 하나학교 서술형 문제와 NEAT 쓰기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초점은 문장과 문법의 정확성이다. 기존의 문법 문제는 출제자가 써놓은 문장에 밑줄을 그어놓고 학생들에게 ‘틀린 부분을 찾으시오’ 식이었다.하지면 향후 문제들은 학생 스스로 직접 문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을 완성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최근 바뀌는 영어 패러다임이이다. 즉 학생들은 기존 문법보다 더 고차원적인 활용 문법, 정확한 문법 이라는 벽에 부딪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정 원장은 “실용 영어와 서술형 영어의 이면에는 바로 문법이라는 베이스가 깔려있다. 문법 실력과 영어의 기본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이제 학교 영어 시험도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즉 3주 동안 내신 준비를 열심히 해도 90~ 100점아 나오는 시대는 끝이 난 것이다. 교과서와 부교재만 달달 암기하면 고득점인 시대는 가고 말았다. 수능 변형 지문이나 외부지문에서 발췌하거나 교과 외 부교재에서 다수 출제되는 고교 내신 정복도 마찬가지이다. < 영어 내공 쌓기 어떻게영어의 기본 내공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학교 영어 내신 시험도 이젠 넘어야 할 또 다른 커다란 산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중학생이 되면 본격적으로 문법 공부를 시킨다. 또한 문법은 문제를 잘 풀기 위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졌기 때문에 학생들은 더욱더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한다. 특히 서술형 문제와 NEAT 쓰기 말하기 정복은 실용영어 이전에 구조적 문법과 세세문법의 적절한 연계 정복부터 시작한다.정 원장은 “문법은 문장을 만들어가는 틀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문과 떨어져 생각 할 수 없다. 외국인과 달리 한국 학생들은 영어 환경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법의 구조적인 부분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문법적 원리를 이용해서 영어 작문을 하면 이 문법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하는 과정을 통한다면 학생들은 문법 따로, 영작 따로 같은 식의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다.정확한 영문법이 정리 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정확한 글쓰기 실력이야 말로 서술형 문제를 잡고 영어 내신 고득점과 NEAT정복의 지름길로 이어진다. 구조적인 문법과 세세 문법의 체계적인 정리는 그래서 더 필요하다. (032-815-485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인천어린이과학관, 임명신 교수초청 ‘우주 천문’ 강연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임명신 교수를 초청해 ‘우주 천문’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강의는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어린이과학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www.icsmuseu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550-33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평생학습관, ‘공부의 신’ 저자 유상근 초청특강 인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3월 9일 오후 7시 ''공부의 신'' 저자 유상근을 초청, 대입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강을 연다. 강의 내용은 수능과 내신 성적을 동시에 올리는 공부 방법에 관한 것이다. 참가비는 없고 회관 홈페이지(http://ilec.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문의 : 899-15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제3기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인천농업기술센터는 2012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3기 귀농·귀촌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7일부터 11월 13일(33회, 132시간)까지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오늘 4월 17일(화) 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입교식을 한다.교육시간은 매주 화요일 13:30~17:30이며 교육은 농업전반, 농지제도, 노후 및 농촌생활, 귀농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료조건은 교육시간 100시간 이상 및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신청은 오는 3월 20일까지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접수를 받으며, 선발인원은 60명 내외로 교육 대상자는 귀농을 희망하는 인천시민(강화군, 옹진군민 제외)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 대상자 선정 결과는 3월30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문의 : 440-690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어린이과학관 생생과학교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6~10세를 대상으로 ‘생생과학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생과학교실은 오는 3월 21일~5월 23일 매주 수, 목, 금, 일요일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열린다. 신청은 홈페이지(www.icsmuseum.go.kr) 교육마당에서 받고 있다. (032-550-33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
- 변신하는 연수구 도서관 지형도 연수구 관내 도서관들이 변신을 앞두고 있다. 연수도서관과 연수구는 관내에 소재한 공공도서관의 운영 발전 방향 모색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연수어린이도서관과 연수도서관 관계자 간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에 들어갔다. 현재 연수어린이도서관과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은 자치단체인 연수구가 운영하고 있다. 또 연수도서관은 교육청이 운영하고 있어, 운영 주체 차이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통일된 운영방향의 정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책 읽는 도시 연수구'' 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어느 도서관을 통해서든 효과적인 정보 서비스는 물론, 평생교육ㆍ문화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앞으로 전자책, 오디오북 등 전자 자료를 각 도서관이 분담해 자료구입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서관 별로 특화함은 물론,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보의 공유와 교류, 지식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도서관 정책에도 공동 보조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체계적인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을 위한 도서관아카데미 운영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자의 자원 봉사 연계 등 ''책 읽는 연수''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부문에서 양 측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연수도서관과 연수구가 각각 계획하고 있는 북스타 사업과 북페스티벌의 공동추진 등도 협의키로 하였다. 도서관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통합대출서비스는 현재 연수도서관만 연결이 된 상태로 연내에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과 연수어린이도서관도 가입 연결키로 하였다.또한, 향후 지역의 거점도서관인 연수도서관(교육청 운영)과 연수구립도서관간의 협력은 물론 공립과 사립도서관, 학교도서관을 아우르는 협력체계 구축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