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좋은 대학들어가려고요.” “학교에서 가르치니까요.” “계산 잘 하려고요.”라고 대답합니다.그렇다면 왜 학교에서 수학을 꼭 가르칠까?“수학학습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비판적 사고력,단순화와 종합화의 능력 등을 길러,사회적 규범을 준수하고 합리적인 근거에 의해 자신의 의사를 결정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전인적인 인간을 형성함과 동시에 실생활에 직접 관련되는 일상생활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많은 문제를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풀어보면 해결 될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수학은 문제풀이가 본질이 아니고 개념을 익히고 내면화 시키는 것이 본질입니다. 중요한 것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개념을 이용해 새로운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나가는 것이지요. 학습효과은 투자한 시간에 꼭 비례하지는 않습니다.무작정 문제를 수 천. 수 만개를 푼다고 해도 개념과 연결시키지 못하면 모든 문제가 산산이 흩어져 전혀 다른 문제처럼 보일 것입니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 라는 금언이 있지만 진정으로 이 말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앞에서 언급한 수학교육의 목표에 부합할 수 있는, 즉 개념을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푸는 학습이 현재의 수준에 관계없이 가장 쉽고 가장 빠르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분명히 사람마다 과목의 적성 차이와 지적능력의 차이는 존재하며 학습하는데 있어서 그 능력의 차이는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기본개념과 동떨어져 보이는 문제도 있고,아주 까다로운 문제도 몇 개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등급 점수가 80점대 후반인데 3~4점짜리 서너 개는 틀려도 1등급이 될 수 있고 대여섯 개를 틀려도 2등급이 될 수 있습니다. 하물며 3~4등급 정도는 수학을 포기하지만 않으면 그리 어려운 등급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어려운 문제 몇 개는 틀려도 좋은 등급을 맞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제한 시간 안에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와 넘어가야할 문제를 제대로 구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수학을 재대로 공부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학 시험은 능력도 중요하지만 노력과 학습방법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 경험을 쌓는 것보다 자기의 현 위치를 알고 개념을 차근차근 공부하여 높은 수준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노력 이상의 성과를 얻을수 있는 방법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방학특강 선택 전략과 활용 방법 안양지역 교육기관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앞다퉈 ‘방학 특강 및 캠프’ 프로그램을 내 놓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약점은 보강하고 장점을 강화하기 위해 선택하는 대표적인 방학기간의 공부 방법 중 하나이다. 방학 특강을 실력 향상의 발판으로 삼으려면 어떻게 선택하고 활용해야 효과적일까?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움직여라방학을 역전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영어가 약하니 영어를 보강하겠다’가 아니라 ‘문법 교제 한 권을 마스터하겠다’는 식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목표를 세웠다면 이를 위해 학원은 어디를 선택할지, 학원 수강 외에 시간을 얼마나 투자할지, 미뤄도 좋은 과목은 무엇인지 등 적절한 ‘집중과 배분’이 필요하다. 계획에 따라 방학 특강을 선택할 때는 상위권은 선행, 중·하위권은 복습 위주의 강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선행을 시키면 학습에 흥미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프로그램 선택은 신중하게방학 특강은 하루 4~5교시 진행하는 집중 프로그램과 학습 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단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단기간 높은 성과를 내려고 집중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학년이라면 연속된 강의는 무리일 수도 있다. ‘집중 특강’이나 ‘단기 완성’이라는 문구만 믿고 단시일 내 종합 선물세트 같은 성과를 기대하는 것도 지나친 욕심이다. 교육 내용이 너무 많으면 수박 겉핥기에 그쳐 개념과 원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 학습량이 많다 보니 수업도 수동적으로 참여해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여러 학원에서 제시한 특강 내용을 꼼꼼히 비교한 후 가능하면 샘플 강의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강사의 수업을 선택해야 한다.물론 학원에서 직접 강의를 듣는 것만이 주효한 것은 아니다. 스스로 학습 관리가 가능한 학생은 ‘EBS 교육방송’이나 ‘인터넷 방학 특강’을 활용하면 시간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두루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반면 스스로 학습 관리가 어려운 학생이라면 혼자 하기보다 학원 특강을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주요 과목별 특강 선택 전략영어 = 영어는 꾸준히 학습해야 하는 대표적인 과목이지만 영문법이라면 방학 단기간에도 정복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현재분사의 개념을 완전히 이해한 뒤 현재분사의 용법을 익히고,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실전 능력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집중하면 도움이 된다. 방학을 이용해 영화나 드라마 대본처럼 색다른 교재를 활용해보고 싶은 계획도 있겠지만, 자기 수준에 맞는 학습법과 참고서를 활용하는 수업이 가장 적합하다. 수학 = 방학 동안 해당 학년 교과 개념 정리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초등학생이라면 수, 연산, 도형을 다루는 단원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연계되므로 철저히 짚어둬야 한다. 중학 수학은 산수보다 사고력과 응용력을 측정하는 의미가 강해 개념을 풀이에 어떻게 적용할지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진다. 따라서 방학 특강을 이용해 심화 문제 등 문장으로 설명된 다양한 문제를 공식화하는 훈련을 해보는 게 좋다. 하지만 수학에 흥미를 못 느낀다면 심화나 선행에 치우쳐 공식을 외우는 딱딱한 수학 강좌에서 벗어나는 게 좋다. 초등학생의 경우 도형 퍼즐을 통해 과제 집착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고, 종이접기로 도형 감각을 익히는 등 교구를 활용해 게임을 전개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보다 심화된 수학 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통합 강좌가 효과적이다. 국어 = 초·중학생의 경우 방학을 이용해서 논술이나 토론 수업을 들어두면 좋다. 논술의 경우 다양한 가치관과 의견이 상충하다 토론을 통해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토론 수업은 언어 감각과 넓은 시야를 갖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구술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교과 학습에 중점을 둔다면 선행에 초점을 둔 강좌를 선택하는 게 좋다. 국어는 지문을 접했을 때 익숙한지 여부가 성취감과 흥미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특히 선행이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 한자도 방학처럼 여유 있을 때 다져둔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맞춤 과외 선생님 ‘콕∼’ 찍어 연결해 드립니다!” 과외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학생의 수준에 맞춰서 1대 1로 배울 수 있고, 철저하게 학생 중심의 수업이 가능하고, 성적을 단기간에 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내 아이에게 맞는 과외 강사를 만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많이 투명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금전적인 부분부터 강사진의 실력 문제까지 객관적으로 평가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이다.이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안양 평촌 학원가에 있다. 1대 1 맞춤형 개인과외를 연결하는 컨설팅 전문 ‘멘토나라(대표 문병철)’이다. 학생과 강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멘토나라’는 과외를 하려는 강사진과 과외를 받으려는 학생 및 일반인들을 연결시켜주는 곳이다. 그냥 연결만 한다기보다는 학생의 목표와 특성 등을 고려해서 가장 접합한 강사를 추천하고 성공적인 과외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곳이라는 게 더 정확하겠다. 멘토나라 문병철 대표의 설명이다. “학부모님들이 과외 선생님을 찾을 때, 보통은 주변 소문에 의지를 합니다. ‘누가 잘 가르치더라’라는 막연한 소문에 거금을 들여 과외를 시키죠. 하지만 옆집 아이 잘 가르친다고 우리 아이도 잘 가르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학생마다 수준이 다르고 공부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또 선생님도 잘 맞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멘토나라입니다.” 한 마디로 음성적으로 진행되던 과외를 보다 투명하게 오픈, 학생은 좋은 강사를 만나 목표를 달성하고 강사는 보다 잘 가르칠 수 있는 학생을 만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체계적인 강사 인프라 관리로 수업 만족도 높인다멘토나라는 3년 전, 부부 사이인 문병철 대표와 유진영 상담실장이 직접 과외를 하며 느꼈던 불합리한 점들을 개선해 보자는 취지로 온라인으로 시작됐다. 그러다 입소문이 나면서 1년 전, 안양 평촌 학원가에 오프라인 사무실까지 열었다. 꼼꼼하고 믿음을 주는 세부 시스템은 사범대에서 교육학 및 영문학을 복수 전공한 유진영 상담실장의 생각이 많이 반영됐다.“저희 시스템은 학생과 선생님을 연결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처음 선생님이 등록을 할 때는 면접을 보고 장점이나 강의 스타일 등을 체크해 놓습니다. 그리고 과외가 시작되면 부모님과의 정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선생님의 강의 스타일, 강의 만족도, 성적 향상도 등을 체크합니다.” 평촌 학원가에 있는 사무실에는 강사의 학력이나 경력 사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각종 자료들이 구비돼 있는데, 이렇게 쌓인 강사진 인프라가 1000여명에 이른다. 멘토나라가 학생과 강사를 연결시키는 시스템은 이렇다. 과외를 받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오면 과외를 받으려는 과목은 무엇인지, 수준은 어떤지, 목표는 무엇인지, 어떤 강사에게 받고 싶은지, 공부 스타일은 어떤지 등을 꼼꼼히 체크한다. 그리고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강사를 선정해서 학생, 학부모, 강사가 함께 만나는 미팅을 갖는다. 미팅에서는 학생의 레벨테스트 및 샘플수업과 함께 수업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등을 나누게 되는데,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을 하면 수업 일정을 잡게 된다. 목표이자 원칙은 진정으로 학생에게 도움주는 것 학생과 강사를 연결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방법을 찾으려는 시스템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평촌 학원가에 있다 보니 자녀 공부 문제로 정기적으로 상담을 해 오는 학부모님이 있는가 하면, 좋은 과외 강사를 추천해 줘서 자녀의 성적이 크게 올랐다며 멘토나라의 열렬한 지지자가 된 학부모도 있다.간혹 강사의 화려한 스펙만을 중요시 여기는 학부모님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상담이 길어진다. “공부 잘 했던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들에게는 교대 출신 선생님이, 공부를 좀 못하는 학생에게는 그 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선생님이, 우등생이나 고학년에게는 강의가 우수한 선생님이 대체로 효과를 봅니다.”사실 대충 학부모가 원하는 강사를 소개시켜주면 일은 쉽다. 하지만 문병철 대표는 그렇게 일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조금 힘들더라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게 그의 목표이고 원칙이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그들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리포터도 영어 과외 받을 요량으로 강사 한 분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실력 ‘꽝’, 영어 왕초보의 영어탈출기을 시도해 보려 한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짧은 여름방학에 “길게가는 영어실력” 성장시키기!!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개막하는 런던올림픽과 함께 밤새 텔레비전 앞에서 열심히 한국선수들을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자칫하면 아무것도 없이 짧은 3주의 여름방학이 ‘휙’사라질 수 있다. 짧아진 방학일 수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학습에 큰 ‘이득’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쉽사리 여길 수 있으나 결코 그렇지 않다. 방학기간이야말로 영어실력에 가장 효과적인 학습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그야말로 꼭 움켜쥐어야 할 보석 같은 시기이다. <Tip 1> 방학이라고 늦잠은 금물잠을 자지 말고 그 시간을 반드시 공부에 투자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성장기에 잠의 Quality(질)는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이 잠의 Quantity(양)를 얘기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잠은 규칙적으로 좋은 습관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영어뿐 아니라 ‘학습’에 목표를 둔다면, 가장 근본적으로 갖추어야할 마인드이다. 그리고 이것이 방학생활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학습자세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는 상상하는 이상이 될 것이다.<Tip 2> 매일 일정량의 독서언어의 output영역(Speaking, Writing)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상대를 설득시킬 줄 아는 것이 영어인증능력시험(NEAT, iTEP, TOEFL)의 주를 이루고 있다. 영어소설이나 기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능한 많이 갖도록한다. 막연히 ‘너무 어렵다’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관심있는 분야의 흥미있는 기사를 찾아서 모르는 부분을 찾아가면서 읽어본다면 거기서 얻게되는 성취감과 자신감은 아이가 힘든 영어학습을 해나가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동기가 될 것이다.<Tip 3> 매일 아침에 청취연습 15분오전의 우리의 뇌의 학습상태는 리스닝을 훈련하기에 최적이다. 일어나서 적어도 2시간까지는 암기와 같은 것이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한 반면에 리스닝을 하면서 Note-taking고 집중력을 길러놓은 것은 오후에 영어학습을 이어가기에 매우 좋은 동기자세를 갖추게 한다.<Tip 4> 매일 잠들기 전에 어휘학습 30분잠들기 전의 어휘학습이나 그날 배운 문법의 복습은 실제 많은 실험에서도 밝혀졌듯이 그날 하루에 끝나고 말 수 있는 단기 기억을 다음날로 연장시키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하루에 뭉쳐서 수백 단어를 학습하는 것보다 방학동안 매일매일 잠들기 전에 영단어를 습득하는 것이 훈련되면 이것은 당연히 개학하고 나서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관성이다.무엇이든 시작이 반이다. 책상위에 ‘나의 의지’를 붙여 놓아보자. 여름방학을 앞두고 가슴 설레이는 목표와 계획이 있는 것은 막연히 ‘열심히 공부해야지’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보내는 것보다 훨씬 excitement와 실천의 energy를 가져다 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쉐마교육 - 자녀를 코칭 하라! 글 : 로페비젼학원 설인왕 원장우리 아이들은 누군가의 모습을 보고 느끼며 성장해간다. 요즈음처럼 가치관의 혼란과 정체성의 부재, 도덕과 윤리가 무너진 환경 속에 우리 아이들을 방임할 수는 없지 않는가? 먼저 가정에서의 질서와 사랑이 회복되어야 하겠고 아이들의 마음이 세워져야겠다. 1. 자녀를 코칭하기 위해 부모는 긍정적인 사고와 전체를 보는 시야를 가져야 한다.코칭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자존감과 자기 정체성 도전의식을 세워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성격유형, 혈액형, 자라온 환경, 적성 등을 파악하고 코칭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자녀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모가 코칭상담자로 유리하다. 그런데 대부분 부모는 자녀의 미래의 모습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학교시험을 못 본 자녀에게 어떻게 이야기 하는가? 혹시 ‘학원비가 얼마인데’라고 말하지 않는가? 바라건데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당신 자녀의 마음을 세워주는 대화를 연습해야 한다. 2. 자녀에게 수직문화(뿌리문화)를 코칭 해야 한다.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영향력을 끼치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 학교에서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 Problem Solving을 요구하는 창의수학 또는 경시수학에서 문제에 대한 유연한 사고를 가진 학생들을 보면 부모부터 다른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들의 가정문화를 살펴보면 수평문화(유행문화)보다는 수직문화(뿌리문화)를 중요시하는 가정교육환경에서 자란 아이가 많다. 수평문화에 익숙한 부모와 아이는 세대 차이가 생기고 소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우리 집의 가훈, 내 친구, 내 부모, 우리학교, 우리 동네, 우리나라와 같은 뿌리와 내면적 가치를 중요시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 조심할 것은 권위적인 수직적 자세가 아니라 축복해주고 사랑해주는 수평적 자세로 당신 자녀의 뿌리를 찾아주기 바란다. 3. 자녀의 꿈과 비젼을 코칭 하자.흔히 교육을 말할 때 ?고기보다는 낚시하는 법을 가르치라?고 한다. 그러나 잘못된 말이다. 교육은 낚시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것이고 낚시의 즐거움을 보여 주는 것이다. 낚시의 즐거움을 아는 아이는 왜 낚시를 해서 고기를 잡아야 하는지 알게 되고 더 나아가 그 방법을 스스로 찾게 된다. 이는 Teaching으로 가능하지 않다. 과정을 보여주고 함께하는 Coaching으로 가능하다고 본다. 비젼을 이루기 위해서 꿈을 꾸는 것은 필요한 조건이다. 자녀가 무엇을 꿈꾸는지 그 일을 왜 하려고 하는지 부모가 먼저 알아보고 그 즐거움을 알아야 자녀의 미래적인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또 자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어야 아이를 이해하고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는 영향력이 인생을 살도록 코칭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iBT토킹돔 ''VR원어민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새로운 입시전형을 위한 영어학습전략 전문학원 ''iBT토팅돔(김윤희 원장)''에서 초등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YR원어민영어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진행일자를 보면 초등은 7월30일부터 8월25일, 중등은 7월23일부터 8월18일까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강사진은 전문 원어민,한국인 강사, VR원어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iBT토킹돔에서 중점을 두는 점은 영어식 사고훈련과 3단계 첨삭지도이고, 원생 개개인이 VR원어민교사와 자신의 레벨에 맞는 영어 대화훈련을 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현장에 있는 담당지도교사에게 과외식 보충을 받는게 장점. 모집인원은 귀인캠퍼스(30명), 부림캠퍼스(20명), 안일캠퍼스(10명), 내손캠퍼스(10명)이다. 신청마감은 7월16일까지다. 문의 : 귀인캠퍼스 031-381-7705 부림캠퍼스 031-385-0072 안일캠퍼스 031-476-1430 내손캠퍼스 031-422-44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개념원리수학 산본 제1교육원, ‘여름방학 수학특강반’ 모집 스스로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GMA개념원리수학 산본 제1교육원’에서 여름방학 수학특강반을 모집한다고 한다. 모집대상은 초중학생이며, 칠판 강의식 수업방식이 아닌 1대 1 개인별 맞춤학습 지도방식으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에 따라 교육한다. 수시 모집하며 토요일도 상담 가능하다.산본 제1교육원 김화영 원장은 “수학은 서술형시험이 확대되어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잘 배워야 한다”며 “배운 내용을 스스로 풀며 터득해 익혀야 생각하는 힘(사고력·논리력·창의력)이 길러지고 진짜 실력이 향상되어 근본적인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31-396-7749(www.gma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아발론, 중등 국제중 Honor Class 개강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2012년 2학기 만점대비를 위한 ‘토요 무료 내신특강’을 진행한다. 1차 7월 14일과 2차 7월21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발론 재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학년별·출판사별로 진행되며, 예약자에 한해 기말고사 교과 총정리와 ‘아발론 내신 X-File’ 자료집이 제공된다. 다양한 유형 접하기와 고득점의 서술형 문제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중간고사 기간에 진행된 내신특강에는 재원생 700여명 이상이 참가했었다. 한편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 초등관에서는 논리적 독서 강화를 위한 독서모임인 ‘제우스클럽’이 시작됐다. 7월 13일 세계사를 주제로 한 독서토론이 진행되며 국제중 대비 반인 ‘Honor Class’는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문의 : 중등관 031-424-0037 초등관 031-425-00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자유롭게 그리고, 만지고,만들고, 붙이고, 찍고, 문지르고ㆍㆍㆍ 글 : 파오파오친구들 경기지사 김정은 원장아이들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오감과 감성을 키워 나갑니다. 주변에 많은 창의미술이 있으며 저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파오파오친구들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3~4세 아이들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직접 방문 드려 파오파오친구들 교구를 가지고 아이들의 오감과 감성개발을 놀이를 통해 쑥쑥 키워드립니다. 파오파오친구들을 만든 창조학교와 함께 하는 기관인 ''세살마을연구소''와 ''가천뇌과학연구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3세 때 이미 성인 뇌의 80% 이상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뇌과학자나 의사, 두뇌 개발 전문가들은 만 3세까지를 평생 뇌력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라고 말합니다. 또한 미국의 영ㆍ유아 가족 연구소인 Zero-to-Treee의 통합형 영ㆍ유아 복지 서비스인 Early Head Start뿐 아니라, 다수의 국ㆍ내외 영ㆍ유아 관련 기관도 연령집단 구분의 제3단계, 즉 18~36개월을 강조합니다. 창의적 활동은 이렇듯 유아기에 그 토대가 이뤄져야 하며 창의성이 개발되는 시기는 3~4세로써 이 시기에 창의성을 육성 시키기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는 ''파오파오친구들''은 별다른 노력없이 아이들이 집중하게 되어 스스로 끊임없이 자극을 받음으로써 이러한 창의적 활동의 토대를 마련하기에 적합학 교제입니다. 특히 선생님이 직접 방문하여 1:1로 아이의 창의력 개발을 심도 있게 케어 해주므로 아이와 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게 특징입니다. 유아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현 미술강사님들은 방문을 통해 교육이 진행되는 밀착형 미술 창의교육ㆍ오감교육 파오파오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져 볼 것을 추천합니다. 파오파오친구들 회원은 주2회 50분수업을 25명 (5타임-5명 소수정예 그룹) 수업시 월 수입 210만원, 주4회시 월420만원의 수익을 가져 갈 수 있습니다. 파오파오 친그들은 매월 4개의 교재ㆍ 4개의 교구가 제공되며 애니메이션 ''내맘대로 파오파오'' ''바오밥섬의 파오파오'' 다양한 모험과 색ㆍ도형 원리드의 교육용 애니메이션과 맘스가이드를 통해 창조력과 상상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어머니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도움의 글을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 신규고객 창출에 매우 유리합니다. 가맹시 교사 교육 1주 진행하며 본사에서 회원모집 마케팅 지원드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특목고/자사고 입시의 변수: 여름방학을 놓치지 말라 글 : 메타+천개의고원논술학원 이동건 원장2012년도 고양외고의 SKY대 합격자 인원은 서울대 31명, 고려대68명, 연세대124명이었고 용인외고는 서울대 57명, 연세대 72명, 고려대 7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서울대의 경우 전체정원의 20%를 수능에서 선발하고 나머지 80%를 수시에서 선발하고 있는 실정에서 특목고 불패신화는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일반고의 장점으로 거론되던 내신은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수시포트폴리오 작성과 수능에 강한 특목고, 자사고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용인외고 입학관리부장은 “합격자 64%의 성적이 내신 5% 안에 든다. 36%는 내신이 5~16% 정도다. 심지어 내신이 16%인 합격자도 있다. 면접에서 월등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경우이다. ”라고 언급했고 경기외고 전성은 교감은 “서류+면접 평가에서 면접점수를 20점에서 25점으로 늘렸다”며 “지난해 면접방식을 유지하면서 창의력·논리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질문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목고/자사고 입학담당자들은 1단계 내신성적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학업계획서와 면접이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학업계획서를 작성하는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우선, 학업계획서 작성 시 내용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업계획서는 일종의 드라마다. 자신의 진로를 중심으로 자기주도학습, 체험, 봉사활동, 그리고 독서활동에 연결성이 있어야 하며 난관을 극복한 과정과 여러 활동을 통해 어떤 성장이 있었는지 극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다음으로 개성 있는 학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학생들이 작성한 학업계획서는 대개 천편일률적이다. 이는 밀도 있는 인터뷰가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좋은 학업계획서는 학생이 자신에 대해 깊이 반성할 때 가능하다. 학부모님과 지도 선생님들은 학생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여 학생이 놓치고 있는 사건을 발견해야 하며 학생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학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지망하는 학교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지망학교의 교육이념과 교육시스템이 자신이 성장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 지 언급하여 지망학교에 대한 지원동기가 분명하다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여름방학은 학업계획서 작성의 마지막 기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적어도 학업계획서를 약 80%정도는 완성을 해야 한다. 그래야 학업계획서에 따른 면접 준비가 가능하다. 영어성적이 모두 1등급인 학생이 외고입시에서 불합격하고 내신등급이 낮은 학생이 오히려 합격하게 되는 것은 학업계획서와 면접준비의 차이 때문이다. 메타+천개의고원논술학원 학생들은 대부분 2012년도 상반기 토론논술대회에 출전했고 ‘제12회 전국토론논술축제’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석권했으며 대치동학생들이 독점했던 ‘대검찰청 명예검사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와 같은 성과는 학업계획서에 기입할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토론대회를 통해 전국수준의 면접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토론대회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론을 통해 논증력과 반응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면접은 학생이 준비해온 학업계획서를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심사위원들은 집요하게 추가질문을 하고 있으며 고양외고의 경우 ‘민족과 국가를 구분하고 어느 것이 더 우선해야 하는지 설명하라’는 질문을 던져 학생을 당황시킨 예가 있다. 학생은 오랜 기간 누적시킨 독서량과 면접능력을 바탕으로 예측하지 못한 질문에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 약5분에서 10분에 걸쳐 진행되는 면접은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