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6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 연구제안자 공모 수원시정연구원은 3월 25일까지 ‘2016년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 연구제안자를 공모하고 있다.올해로 3년차인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은 2014년 마을르네상스 발전의제 연구 외 4건, 2015년 수원시내 중소기업 인재육성 활성화를 위한 방안 연구 외 9건의 연구 과제를 발굴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참여 희망자는 연구과제 제안서 1부, 연구 제안자의 이력서 1부를 이메일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시정연구원은 접수된 제안서를 1차?2차 심의를 통해 7건 이내 선정한다. 선정된 연구제안자는 수원시정연구원과 협약을 맺은 후 6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하고 과제별 3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독려하고, 시민친화적인 정책적 아이디어 발굴과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원시 주요 현안사항을 반영해 ‘청년, 일자리, 관광’이라는 3대 연구기조를 설정하고 관련 주제의 다양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공모에는 수원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 학생, 단체 등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www.suwon.r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5
- ‘2016년 NEXT 희망일자리 사업’ 기업체 모집 수원시는 지역 내 저소득층 청*장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16년 NEXT 희망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취업지원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의한 상시고용인수 5명 이상 30인 이하 사업장 가운데 규모가 작은 사업장을 우선 선정한다. 4대보험이 적용되는 업체가 가능하며, 소비향락업체 및 용역·파견업체 등은 참여를 제한한다.선정된 기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시에서 선발한 저소득층의 참여자를 채용하는데 1인당 7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상용직으로 전환 시 3개월(월 70만원)간 추가로 받을 수 있다.희망 업체는 3월 18일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가입증명서, 수습채용신청서, 구인표, 취업규칙, 근로계약서 등을 지참해 시 일자리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1-228-32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5
- 3월은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 구미시가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2016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만9800여건(23억5천만원)을 부과했다.이번에 부과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기간은 지난해 7월 1일~12월 31일까지이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했다.환경부담금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납기를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농협)로 계좌이체 또는 은행 현금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를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시는 3월과 9월 부과분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할 경우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해주는 연납신청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연납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등록된 경유 사용 자동차로 적용기간은 지난해 7월 1일~올해 6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 또는 타 지역 전출예정인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한편 시는 지난 2015년 2기분 이후 건물 소유자 부담 완화를 위해 시설물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는 폐지됐으나, 기존의 체납액은 납부하여야 하며 지속적으로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구미시청 환경안전과 054-480-52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수성구 거주 박수년 할머니,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 수성구에 거주하는 80대 할머니가 평생 어렵게 모은 전재산을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수성구가 지난 7일 박수년(86, 수성구 거주) 할머니가 수성구청을 방문해 평생 모은 재산 12억원을 6.25때 전사한 남편 ‘김만용’ 씨 이름으로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장학재단에 이렇게 큰 금액이 기부된 것은 재단 설립 후 처음 있는 일이다.박수년 할머니는 결혼 1년만에 6·25전쟁에 강제소집됐던 남편이 2년 후 전장에서 목숨을 잃자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며 억척같이 돈을 벌었다. 옷 보따리 하나 들고 여기저기 다니며 돈을 모아 고향인 경산에 땅을 사고 농사를 지었고, 30살이 되어 수성구에 집을 마련한 후 56년간 수성구에 거주하고 있다. 40세가 되어서는 보훈청에 취직해 60세까지 근무했다. 박 할머니는 “남편 이름으로 생전에 보람된 일 하나를 하고 싶었다”며 “평생 모은 재산을 사회에 돌려주니 이제 가슴에 맺힌 한이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역사가 시작된 지 36년 됐는데 그 역사 이래 가장 의미 있고 뜻 있는 일”이라며 “남편 ‘김만용’님과 ‘박수년’님의 숭고한 삶, 아름다운 용기를 영원히 기억하고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도록 범어도서관에 두 분의 이름을 딴 공간을 마련해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로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은 “기탁금을 별도 기금으로 관리하고 박수년 님의 뜻에 따라 두 분의 이름으로 ‘김만용 박수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후원금을 잘 관리하여 우리지역 인재육성 장학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건축물 옥내급수관 누수탐사 무료서비스 시행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건축물 옥내급수관의 누수 발생 시 누수지점 확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찾아가서 민원을 해결하는 옥내 급수관 누수탐사 무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수도관의 누수 여부는 옥내에 있는 모든 수도꼭지를 잠그고 수도미터기의 별(★)표시를 확인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수도미터기의 별(★)표시가 회전하면 옥내 수도관에 누수가 있는 것이다. 누수 탐사를 요청해 옥내누수 지점이 확인되면 수용가에서 수도설비업체에 의뢰하여 수선한 후 공사 전?후 사진과 공사비영수증을 해당 지역사업소에 제출하면 누수요금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상담 및 신청 : 국번없이 121, www.dgwater.g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타요 전동차 운전하며 도로교통 질서 배워요 어린이들이 실제 도로처럼 만들어진 곳에서 만화 캐릭터 ‘타요’ 전동차를 운전하면서 도로교통 질서를 배울 기회가 성남지역에 마련된다. 성남시는 오는 3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공휴일·여름방학 기간 제외) 중원구 금광1동 황송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에서 만 4~6세 유치원생과 1~2학년 초등학생 대상 도로교통 현장 체험 교육을 한다. 성남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5,910㎡)은 교통안전표지판(44개)과 횡단보도(10개), 신호등(36개), 육교 등의 시설이 설치돼 실제 도로처럼 꾸며져 있다. 타요 전동 자동차(30대)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 신호등 색깔이 바뀌면 속도를 줄여 횡단보도 정지선에 멈춰 서고, 다른 친구들이 건널목을 건널 때까지 기다리는 교통안전 의식을 배울 수 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역할을 바꿔가며 양방향 체험이 이뤄져 횡단보도 앞 신호등에 녹색불이 켜지면 오른손을 번쩍 들고 찻길 건너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도로 체험에 앞서, 10년 이상 개인택시 무사고 운전자들로 구성된 교통안전 교육 교관(10명)이 이론 교육장에서 도로교통 법규와 예절, 교통표지판 식별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10명 이상의 단체, 유치원, 어린이집은 체험 희망일 3일 전까지 성남시청 교통기획과로 전화(☎031-729-3656) 또는 팩스(031-729-3659)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은 매년 평균 7000여 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찾고 있다.문의: 교통기획과 교통기획팀 031-729-36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합니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이 매달 한차례씩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북동은 관내에서 도시락 업체를 운영하는 주민 문석수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키로 함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일종인 ‘희망 마북’ 행사의 하나로 진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장협의회장 등 통장 9명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매달 30여명씩 총 300여명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달에는 오는 10일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주민 38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한다.?‘희망 마북’ 서비스는 관내 주민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으로, 지역사회의 복지를 지역주민이 해결하는 복지 혜택이다.문의: 기흥구 마북동 031-324-67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아파트 빈주차장 임대 보조금 혜택 올 하반기부터 낮에 비어있는 아파트단지의 빈 주차장을 관공서와 공유하면 공동주택 보조금과 복사골문화센터 이용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복사골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문화센터 상주직원들은 낮에 비어있는 인근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다.복사골문화센터의 주차공간은 182면으로 다수의 상주직원들이 승용차로 출근하는데다 하루 평균 500대 이상의 주차수요가 발생해 주차장을 확충해 달라는 민원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직원이 함께 사용해온 주차공간을 시민전용 공간으로 운영하고, 문화센터 상주직원들의 차량(100여 대)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협약을 맺어 분산 배치하는 주차시설 개선안을 마련했다.시는 주차시설 개방에 협조하는 아파트 단지를 시정협력단지로 지정 관리해 매년(현행 3년 주기)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시 우선권을 주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또 주차시설 개방 협력단지 입주민에게는 복사골문화센터 체육시설, 강좌 이용요금 등을 할인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문의 032-625-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안산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안산시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 자전거로 인한 사고를 당하면 보험혜택 받을 수 있는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 특히 올해는 안산시민뿐만 아니라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보험적용이 가능하다.또한 무인공공자전거(페달로)도 보험에 가입하여 개인 및 공공 자전거 등 모든 자전거 사고에 대한 보험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자전거보험은 개인실손보험 가입 여부와는 상관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안산시민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만 15세 미만 제외) 때는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보상(2,000만원)하고, 3~100%에 후유장해 때는 최고 2,000만원까지 차등하여 보상받게 된다.또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는 최초 1회 진단위로금 지급(10만원~50만원)하고,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확정판결로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는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보상한다.이 외에도 자전거 사고로 인해 구속되거나 공소 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200만원)과 자전거운전 중 타인을 사망케 하는 경우 피해자 1인당 3,000만원 한도 내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보험 가입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자전거로 인한 피해나 사고를 당하면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로 연락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의왕시 ‘현장이 답이다’ 현답운영 추진 의왕시가 이달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이하 현답)는 취지로 도로와 관련시설물에 대한 찾아가는 현답운영 로드체킹 시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의왕시는 그동안 ‘시장님보세요’, ‘전자민원창구’ 등의 온라인 민원실과 전화민원 등을 통해 도로 및 시설물에 대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능동적인 현장행정의 일원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찾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현답운영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로건설과장을 단장으로 도로정비팀장 및 가로정비팀장, 도로보수원 등 8명의 실무 운영단을 구성하는 한편,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월별 2개동씩 6개동 순회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점검반은 주로 도로 및 도로시설물, 보도상태, 시민 보행불편구간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며, 특히 도보 이동을 통해 평소 놓치기 쉬운 세밀한 곳까지 점검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불편 요소들을 신속히 처리해 민원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동 주민센터 및 지역사회와도 긴밀히 연계해 운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