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꿈나무 건강 간식 만들기 서초구는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꿈나무 건강 간식 만들기 조리체험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배열린문화센터 내 위치한 방배보건지소의 전문조리시설에서 해물깔조네, 견과류당근머핀, 버섯가지토스트, 천연색소 경단샐러드 등 제철식품 재료를 활용한 고품질의 간식메뉴를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소아비만과 편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도 조리체험 교육과 함께 진행된다. 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는 128회로 예약이 끝났고, 하반기 체험은 은 6월에 신청을 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올 4월부터 기초연금 월 20만4010원으로 인상 대구시는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월 지급하고 있는 기초연금 급여액을 올해 4월부터 월 20만4010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2016년도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은 기초연금법 제5조에 따라 정부 3.0 정책 기조인 신뢰받는 정부와 국민행복국가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통계청이 고시하는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0.7%)을 반영하여 지난해보다 월 1410원 증가했다.기초연금 기준연금액 조정안은 보건복지부 행정예고 기간(2월25일~3월16일) 중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3월중에 최종안을 확정하고, 기초연금 급여액 인상은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2014년 7월 기초연금 제도 도입 당시 기초연금 급여액은 20만원이었으며, 2015년도는 2만2600원으로 인상된 바 있다.한편 2016년 1월말 기준 대구시 만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1만7644명이고, 기초연금 수급자는 21만8288명으로 대구시 노인인구의 69% 정도가 기초연금을 받고 있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4982억원 수준이다.기초연금은 만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어르신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2016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00만 원, 부부가구 160만 원이다.기초연금 신청은 만65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5
- 수성구보건소 ‘우리 동네 건강콘서트’ 큰 호응 수성구보건소(보건소장 홍영숙)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우리 동네 건강콘서트’가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5일부터 만촌1동 주민센터 내 통합건강관리실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이론 강의와 운동교육으로 진행된다. 수성구보건소는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운동 처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투입,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프로그램 마련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나선다. 우리 동네 건강콘서트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자 수성구보건소는 매 분기별로 교육생을 모집,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수성구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환자의 지속적인 치료와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개인별 영양·운동 등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는 통합건강관리실을 권역별(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만촌1동 주민센터 내, 범물실버복지센터 내)로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5
- 수원 딸기 농가에서 오감체험 하세요 수원시 딸기 재배 농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화제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딸기 재배 농가 12개소를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딸기 재배 농가에서는 직거래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딸기 수확, 딸기잼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딸기 재배에 필요한 병충해 방제, 벌에 의한 딸기 수정과정 수확방법 설명 등을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체험객들에게 정서함양 및 현장학습의 교육장이 되고 있다.특히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의 정수농장, 곡반정동의 텃밭365 농장은 체험을 전문으로 하기 위해 하이베드 양액베드 시설, 체험장, 세면대, 화장실 등 체험객들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체험료는 1인당 1만~1만5000원이며 5월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체험 농장에서 새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수확한 딸기는 포장해 가지고 갈 수도 있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체험은 도시소비자는 물론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도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봄으로써 감각을 키워주는 딸기 오감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직거래를 통한 고품질의 딸기를 구입할 수 있고 농가에게는 소득 증대 등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딸기 체험 관련 문의사항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031-228-2573)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새마을문고 등 6개 단체, 장학금 2381만원 전달 수원사랑 장학재단은 22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새마을문고 중앙회 수원지부 등 6개 단체에서 장학기금 2381만원을 마련해 수원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명예 이사장)을 비롯해 6개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장학금은 새마을 문고 중앙회 수원지부(회장 오영숙 등 7인)에서 400만원, 서울우유동남부지점 고객센터(동남부 지점 대표 신영춘 등 6인) 481만원, 수원시여성리더회(총회장 김미선 등 9인) 100만원, 수원시카네기CO클럽총동문회(회장 김영석 등 18인) 200만원, 학생통학용 마을버스 수원지부(지부장 권일봉 등 2인) 200만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수원시 지부(지부장 예정숙 등 4인) 1000만원 등 6개 단체에서 조성했다.수원사랑장학재단(비영리 공익법인)은 2006년 4월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수원시 출연금 149억 원을 포함해 시민들이 기탁한 후원금 등 현재까지 총 260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재단은 지난 10년간 우수, 자립, 선행, 특기, 다문화학생 등 5,400여명의 학생들에게 47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대학 진학 설명회 등 다양한 우수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친환경 농법에서 양봉까지 배우는 ‘농업 아카데미’ 도시농업인과 귀농예정자들을 위한 ‘안산 농업 아카데미’가 4월부터 개강하며 3월 3일부터 접수가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가 해마다 진행하는 농업 아카데미의 올해 프로그램은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는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작물, 토양, 환경에 대한 교육 위주의 친환경농업 ▲실내외 식물관리를 위한 생활원예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주 및 발효식품 등을 교육하는 농산물가공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마스터가드너반 ▲도심 속 양봉인들을 위한 도시양봉 등 총 5개 과정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과정 당 매주 1회씩 총 25회 내외에 걸쳐 추진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3월 3일부터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교육을 희망하는 안산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nongeop.iansan.net)를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농업인 양성은 물론 날로 증가하는 도시민의 귀농과 텃밭 가꾸기, 생활원예, 바른 먹거리 교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나아가 안산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031-481-2568)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올해 안산시 표준지 공시지가 5.29% 상승 지난 2월 23일 안산시 표준지 1,687필지의 적정가격이 발표됐다. 올해 1월 1일 기준 안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5.29% 상승함에 따라, 전년도 상승률 3.53%에 비해 상승 폭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국 평균 및 경기도 평균에 비해 다소 높은 수치로서 최근 안산시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따라 공시지가 상승률 억제를 추진했으나, 공시지가 현실화율이 낮아 국토교통부에서 지속적으로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광역전철망의 착공 및 계획 등에 기인하여 상승률이 결정된 것으로 분석됐다.이번에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서 표준지의 조사·평가는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특성, 사회·경제·행정적 요인과 용도지역별 가격동향 등 가격형성 요인을 조사한 후 가격균형 협의를 통해 지역간·필지간 가격의 균형을 맞추고, 소유자·지자체의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시는 2016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초로 하여 92,770필지(전국 약 3,198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할 계획이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의 기준 및 건강보험료 등 복지수요자대상 선정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3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의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마을 살이 재미가 되살아나는 곳 ‘마을카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열광했던 많은 사람들은 드라마를 계속 보는 이유 중 하나로 ‘이웃’을 꼽았다. 지금은 사라져버린 좁은 골목길 그 속에 아웅다웅 살아가는 이웃의 이야기가 미스터리 같았던 남편찾기보다 더 아련하고 정겨웠었다. 사라져간 것들에 대한 아쉬움 때문일까? 최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동네 주민들이 만든 ‘마을카페’는 놀이터이자 사랑방, 배움공간으로 썰렁해진 골목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일동 주민들이 만든 협동조합 마을카페 ‘마실’을 찾아가 따뜻한 동네이야기를 들어봤다. 배우고 나누는 공간 ‘마실’수요일 오전. 노란색 차양이 환하게 빛나는 일동 572-2번지 마을카페 ‘마실’. 햇살이 쏟아지는 카페 안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프랑스 자수 배우기에 한창이다. 테이블 가득 수실과 천, 바늘이 놓여있고 눈과 손은 바삐 움직이면서도 입은 깔깔깔 웃음을 흘리고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커피와 차를 파는 ‘마실’은 동네 여느 카페와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다만 카페 한 구석에 좌식 평상과 책꽂이를 만들어 아이와 함께 와도 맘 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도록 꾸며졌다.‘마실’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영은씨는 “카페 컨셉은 동네 마당이에요. 마당에서 잔치가 열릴 땐 잔치마당이 되고 일을 할 땐 작업장, 회의가 열리면 회의장이 되죠. 평소에는 평상이지만 공연무대가 되고 벽은 조명이 있어 훌륭한 전시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어요. 공연, 전시, 교육 그리고 편한 수다까지 뭐든 다 되는 곳이 바로 이곳이에요”라고 설명했다.안산시 평생학습관 길거리 학습관으로 지정된 카페 마실에서는 일주일에 두 차례 프랑스 자수 수업이 진행되고 독서토론모임, 친목모임, 성경공부 모임이 이곳 카페에서 이뤄진다. 5월에는 반월동 사람들이 기획한 사진전 ‘마을과 결혼하다’와 프랑스 자수반 작품전시회도 기획 중이다. 공동육아 경험 살려 마을카페 오픈동네 사람들로 늘 북적거리는 카페 마실은 일동주민들이 참여하는 협동조합 ‘울타리너머’가 만든 두 번째 사업장이다. 협동조합 울타리너머는 지난해 7월 창립되었지만 그 역사는 1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2005년 8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6가족의 고민이 시작됐다. 대부분 맞벌이 가정이었던 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할까?’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그들이 찾은 해답은 방과 후 돌봄학교를 스스로 운영하는 것. 일동 지하방을 빌려 초등학교 1·2·3 학년 9명을 데리고 방과 후 학교를 시작했다. 마침 대학원 공부를 끝낸 김영은씨가 돌봄학교 교사가 됐다.“2006년 딱 일 년만 한다는 계획이었어요. 그러다가 다음해인 2007년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로 등록한 후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지역아동센터는 학부모가 운영에 참여하는 구조에요.지금은 40여명의 아이들이 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고 지역아동센터를 졸업한(?) 학부모들이 카페를 만들기 위해 또 다른 협동조합을 만들었죠. 지역아동센터는 학부모만 참여할 수 있었다면 마을카페에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마을카페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일을 쉽지 않았다. 13명이 마을카페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3월부터 7월까지 19번이나 만났다. 임대료 때문에 쫓겨 다녔던 지역아동센터 운영 경험이 있어 마을카페는 임대 대신 건물을 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모아야 하는 출자금의 규모도 커졌다.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조합원 94명이 출자금을 모아 지난해 10월 동네 카페 ‘마실’을 오픈했다. “사람들이 모이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와요.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까? 의견을 모으고 모으다 보면 해결책을 찾게 되죠.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쌓인 신뢰가 가장 큰 자산이었고 좋은 동네에 정착해 살고 싶다는 희망이 결국 마을카페를 만들어 낸 것 같아요” 살기 좋은 마을을 받치는 기둥같은 마을에 살면서 ‘우리 마을이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수다에서 시작된 일동 마을 공동체 모임.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마을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만들고 멀리 가지 않도 취미생활을 배우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을 카페를 만들고, 편하게 이용하는 골목 안 슈퍼며 빵집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동네슈퍼 이용하기 동네 빵집이용하기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일동 주민들의 바램은 소박하다. 손을 잡으면 따뜻한 온기가 이웃에게 전해지듯이 딱 사람의 체온만큼만 따뜻한 동네를 만들고 싶단다. 이웃과 오래 오래 정을 나누며 사람답게 사는 동네가 되길 소원한다. ‘마실’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에도 그 소원이 담겨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의왕시,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제공 의왕시가 부모님, 가족을 잃은 아픔 속에서 잘 알지 못하는 망자의 상속재산을 사망자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확인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가까운 시·구, 읍·면·동 어디에서나 사망신고와 함께 각종 상속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망자의 금융재산, 토지 및 자동차 소유 여부, 국민연금 가입 유무, 납부하거나 돌려받을 국세·지방세 등의 조회를 통합 신청해 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6월 도입됐다. 종전에는 접수처가 사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구, 읍·면·동으로 한정되어 있어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상속인들은 사망자의 주소지를 찾아가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지자체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또 신청인 자격범위가 확대돼 1,2순위 상속인이 없는 경우 3순위, 대습상속인, 실종선고자의 상속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이며, 상속인은 상속인 본인의 신분증, 대리인은 대리인의 신분증, 상속인의 위임장, 상속인의 본인 서명 사실확인서(또는 인감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조회결과는 신청일로부터 7일에서 20일 이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통보되고 금융감독원과 국세청,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조회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건강한 암사마을 만들기 주민공모 사업 강동구가 암사동 도시재생 시범사업 지역 내 건강한 지역공동체 육성을 위한 2016년 ‘건강한 암사마을 만들기 주민공모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주민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암사동으로 만드는 암사동 도시재생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을 주민 스스로가 발굴?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공모대상 사업은 지정공모 2건(암사동의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생활체육 분야 등 건강도시활동), 자유공모(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3건 등 총 5개 사업이다. 공모사업 대상지는 암사1동 일원 암사동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으로 한정되며, 공모사업 중 심사를 통해 5개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이 조기에 정착?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당 400~500만원씩 총 2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지 내 주민 3인 이상 또는 비영리단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다. 공모 신청 기간은 3월9일까지이며, 암사1동 주민센터 내 2층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