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성구 ''권역별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 운영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스마트폰 초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스마트폰 활용법 무료교육 ‘권역별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한다. 권역별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기기 사용자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3년부터 KT ''IT서포터즈‘ 강사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범어, 만촌, 수성, 황금, 범물, 고산권 등 6개 권역별로 찾아가는 주민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은 스마트폰의 기초적인 사용법과 뉴스 검색, 버스노선 검색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어플리케이션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5월~11월까지(혹서기 8월 제외) 매월 권역별로 실시되며 교육시간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3시30분까지 총 8회동안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전월 15일(단, 휴일일 경우 다음날 근무일) 오전9시부터 전화(수성구청 정보통신과 053-666-2452)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한편, 수성구는 55세 이상 어르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 한글 워드프로세서, MS-오피스 등 분기별로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6
- 대구시 목련상 수상 후보자 공모 대구시가 ‘제13회 대구광역시 목련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시상부문은 여성발전, 사회봉사, 평등가정 3개 부문이다.수상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으로, 구청장 군수, 각급기관?단체장이나 공고일 현재 19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이 연명으로 추천하면 된다.수상후보자를 추천하는 기관?단체나 50인 이상 시민 연명 대표자는 오는 30일까지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공적사항과 관련서류 등 소정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시는 4월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수상 후보자들을 발굴하고 5월경 공적내용 및 결격사유 검토 후, 6월 중 시민단체, 언론계, 여성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심의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한편 목련상은 지역 여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여성을 발굴하고, 널리 홍보해 타 여성의 본보기로 삼고자 대구시가 매년 양성평등주간에 시상하는 상이다. 문의 :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실 053-803-40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6
- 가구구입,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한 곳에서 ‘한샘인테리어 일산점’ 고양가구단지 3문에 위치해 있는 한샘인테리어 일산점은 600평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매장이다. 2개층의 테마존으로 연출된 전시공간을 통해 가구뿐만 아니라 주방, 욕실, 생활용품, 커튼, 블라인드, 바닥, 도배지까지 체험 해보고 구매 할 수 있는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공간이다. 이 곳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인테리어 전문 코디네이터가 고객의 취향과 가구조합을 반영한 공간설계, 칼라코디까지 제공하기에 가구 선택과 배치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마음껏 가구를 고를 수 있다. 또한 이곳은 한샘의 토털 홈 인테리어 리모델링 브랜드인 ‘한샘ik’도 함께 제공하기에 리모델링 상담, 시공까지 가능한 곳이라는 장점이 있다. 한샘ik는 가구, 기기, 조명<span lang="EN-U 2016-04-14
- 음악이 나오면 내 발이 악기가 된다 “타타닥타, 타타닥타”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g in the rain)’라는 뮤지컬 영화의 명장면을 꼽자면, 주인공이 비를 맞으며 탭댄스를 추는 장면이다. 비를 맞으면서도 행복에 겨워 추는 춤은 빗소리와 구두소리의 찰진 조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매력을 갖고 있는 탭댄스. 이런 매력적인 운동을 가족과 함께 한다면 어떨까. 여기 그런 가족이 있어 소개한다. 마두동에 있는 ‘탭인’ 탭댄스 스튜디오 가족팀을 만났다. 유혜정 리포터(zzibeyou@hanmail.net) 준비물 필요 없이 가볍게 2016-04-14
- 성남시 ‘뇌 건강 체험박물관’ 전국 최초 개관 뇌 건강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 137 중원구보건소에 마련돼 4월 4일 개관했다. 시는 뇌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려고 최근 6개월간 콘텐츠 개발 비용 등 2억9천여만 원을 투입해 중원구보건소 지하 1층 노인보건센터 내에 382㎡ 규모 ‘뇌 건강 체험 박물관’을 설치했다. 3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하다가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연 뇌 건강 체험 박물관은 뇌의 구조와 기능, 관련 질병, 건강한 두뇌를 만드는 방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4개의 전시시설을 갖췄다.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영상관, 태블릿 PC로 치매 자가 검진과 뇌의 질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체험관, 동물과 인간의 뇌를 비교할 수 있는 교육관 시설도 있다. 노인보건센터 소속 간호사의 해설이 제공되는 단체 관람은 2주 전에 노인보건센터 교육홍보팀으로 전화 예약(☎ 031-739-3031~2)해야 한다. 안내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고생은 1시간의 자원봉사 점수가 인정된다. 뇌 건강 체험박물관 운영일과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별도 관람료는 없다. 문의: 중원구보건소 방문보건팀 729-36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올해의 평생학습 강좌’로 하모니카 선정 용인시는 매년 1강좌를 선정해 많은 시민들이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하모니카 강좌’를 올해의 강좌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은 시민의 평생학습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재능기부 강사진들이 무료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5월16일~31일까지 5인 이상의 용인시민으로 학습팀을 구성해 용인시 평생교육과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악기는 개별 구입해야 한다. 시는 이중 10~15개팀을 선정해 7월~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팀별로 ‘찾아가는 하모니카 무료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하모니카 강좌 참여팀들은 오는 11월17일 용인시여성회관에서 열리는 ‘2016 용인시 평생학습 성과발표회’에서 합동연주회 등 배움의 성과를 발표하는 기회도 갖는다.시는 강좌 운영에 앞서 ‘하모니카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을 이달 8일~6월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용인시여성회관 1층 다온터에서 진행한다. 관계자는 “올해 첫 시작하는 ‘1시민 1강좌 운동’이 용인시의 대표적인 시민 평생교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의 용인시 평생교육과 031-324-89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명품 한의원 ‘온수매트’ 본오2동에 기탁 명품 한의원(이사 김원태)은 지난 4월 6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수매트 4장(120만원 상당)을 본오2동에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명품한의원 김원태 이사는 “기탁물품으로 어려운 가정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규석 본오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함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본오2동에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의왕시중앙도서관 특별한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의왕시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인기를 끌고 있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1월부터 운영한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체험관의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이 투영돼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어린이집 등의 기관들도 폭 넓게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뇌병변 중증장애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장애아동행복연대 징검다리’의 장애아동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아이들은 비록 현실 속에서는 장애를 갖고 있지만, 동화 ‘오즈의 마법사’ 속의 희망을 찾아 자유롭게 떠도는 주인공 ‘오즈’가 되어 이야기를 이끌며 저마다 마음속에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종일관 화면에 비치는 본인들의 모습에 신기해하며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명로 의왕시 중앙도서관장은 “체험형 동화구연은 주인공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욕구를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함께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유익한 가족프로그램이므로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031-345-3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안양5동 냉천지구, 주민동의 75%넘어 안양시 만안구 안양5동 냉천지구(안양동 618번지 일대)주거환경개선사업이 주민동의 충족으로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안양시는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에 따른 사업시행자 지정 및 사업방식 변경을 위한 주민동의가 75%를 넘어서 사업추진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확정 이후 주민소송과 당시 사업자인 LH의 사업포기 등 우여곡절을 겪어 왔지만 마침내 주민동의절차라는 큰 산을 넘어선 것이다. 시는 냉천지구 건물 및 토지소유자 9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주민동의 절차에서 685명이 찬성함으로써 요건충족 마지노선인 75%를 넘겼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내일이 만난 사람 - 학교전담경찰관 김한철 경위 최예원 경사 “메뚜기쌤, 고마워요. 이제부턴 그런 일 없을 거예요.”“선생님 강의 듣고 꿈이 생겼어요. 꼭 유능한 여자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경찰관이 꿈인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김한철 경위와 최예원 경사의 카톡엔 학생들이 보낸 메시지가 빼곡하다. 그들의 ‘친구’ 명단에는 수많은 학생들의 이름이 가득 올라와 있다. ‘경찰관’이지만 ‘선생님’으로 불리는 이들은 송파구 학교전담경찰관(SPO-school police officer)이다. 현재 송파구에는 8명의 학교전담경찰관이 86개 학교를 관리하고 있다. 2012년 도입,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 학교폭력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012년 도입된 학교전담경찰관. 1인당 10개 내외의 학교를 담당하며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 학생·학부모·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교육이 이들의 주된 업무다. SPO 원년 멤버로 현재 잠실 지역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김한철 경위(42)는 “학생들의 등굣길 지도에서부터 선생님들과의 회의, 점심 배식체험과 홍보강의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참여와 학교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117 신고센터나 SNS 등을 통해 접수된 학교폭력 사안 또한 이들의 주요 업무. 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선도, 피해학생은 보호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경찰경력 10년의 SPO 최예원 경사(35)는 “학교 폭력 예방이 우선이기 때문에 캠페인이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송파구청과의 연계까지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경사는 문정동과 장지동 학교를 담당하고 있다. 친근함으로 무장, 학교폭력 감소에 큰 역할 몇 해 전만해도 ‘학교 폭력’과 그 피해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들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곤 했다. 하지만 SPO가 도입된 2012년부터는 송파구에서의 학교폭력이나 그로 인한 피해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학교에 제복 입은 경찰관의 출현은 그 등장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그들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신뢰도 큰 몫을 차지한다. “일단 학부모들의 생각이 많이 변했음을 느낍니다. 예전엔 보복이나 ‘설마’하는 마음에 신고를 하지 않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있었다면 요즘은 조그마한 문제가 발생해도 학교폭력 신고상담센터(117, 문자 #0117)에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김 경위가 학교폭력 대처에 대한 변화된 분위기를 들려준다. 최 경사 또한 학교의 변화를 실감한다고. “예전 같으면 큰 학교폭력으로 번질 일도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리 이야기하고 설득할 기회가 있어 사전에 그 불씨를 끄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때 학교전담경찰관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폭력으로 인한 피해와 인터넷 상의 왕따나 언어폭력 등의 문제를 개인적인 전화나 SNS으로 물어오는 학생들도 많다. 이들에게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언제든 학생들이 다급한 SOS를 보내오면 누구보다 먼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또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 학생들이 즐겨 쓰는 말들을 찾아 대화에 활용하는 것 또한 학생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한 그들만의 노력이다. ‘경찰관’이란 직업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 학교 폭력 뿐 아니라 학교생활과 진학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과 상담도 많다.학생들에게 “‘메뚜기도 한 철’할 때 한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는 김 경위의 SNS에는 ‘메뚜기쌤, 예방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어서 경찰이란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쌤, 경찰과 형사의 차이점은 뭐에요’ 등 다양한 질문이 남겨져 있다. 그는 이들의 모든 질문에 정성껏 답을 해주는 친절한 경찰관 선생님이다. 경찰관이란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보다 구체적인 질문도 쏟아진다. 최 경사는 “경찰관이 꿈인데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또 경찰시험에 대해 궁금증을 물어보는 질문이 가장 많다”며 “또 관련 봉사활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실제 경험담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학생들도 많다”고 말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중학교 직업체험강의에 참여하기도 하는 학교전담경찰관들이다. 아이의 변화 살피고 말에 귀 기울여야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김 경위는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되, 내 아이의 말에만 집중하는 데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이야기에만 목소리를 높이기 때문이다. 또 “작은 일도 언제든 SPO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밀라”고 했다. 이들의 역할은 단순한 처벌이 아닌 중재와 선도가 우선이다. 물론 보복폭력엔 엄벌을 취한다. 이런 어른들의 적극적인 조치를 지켜보는 학생들은 든든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아이들에게 부모님이나 선생님, 그리고 우리 SPO가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란 생각을 갖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쉽게 그들의 고민을 이야기 합니다. 가정에서 늘 아이들을 지켜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힘들 때 반드시 행동이나 말에서 변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변화가 인지되면 반드시 전화나 문자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돕겠습니다.”우리 아이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SPO가 누구인지, 또 연락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면 아이에게 연락처를 물어보자. 각 학교 정문이나 운동장, 교실에는 우리학교 SPO의 이름과 연락처가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