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24일부터 영양죽 배달 사업을 본격 시작하면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우선 영양죽 배달 사업에서는 만성 질환을 앓고 치아가 부실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도봉1동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서원암’의 활동가들이 직접 영양죽을 만들고 14개 동 복지위원회 243명의 복지위원들이 매주 화요일 가가호호 방문해 영양죽을 배달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문의 : 2091-30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 2091-30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