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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분당구 분구’ 사실상 무산 행안부 불승인 … 1년여 찬반논란 종지부 경기도 성남시가 추진해온 ‘분당구 분구안’이 사실상 무산됐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시가 경기도를 거쳐 승인 요청한 ‘분당구 남·북 분구안’에 대해 지난달 31일자로 불승인 처리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행안부는 시에 보낸 공문에서 “지방행정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지향하는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 방향이나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에 따른 행정체제 전반의 변화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분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시작된 판교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면 분당지역 인구가 현재 43만4000여명에서 52만2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2007년 7월부터 분당구 분구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구의 명칭을 둘러싼 판교입주예정자들과 기존 분당주민 간 마찰, ‘예산낭비’를 주장하는 시의원과 성남시아파트입주자연합회의 반대 등에 부딪혀 1년 넘게 찬반논란을 빚다가 지난해 12월 2일 시의회 상정 3번 만에 분구안이 통과됐다. 분구안은 분당구를 남구(10개동)와 북구(9개동)로 나누는 것이었다. 하지만 행안부가 분구안을 승인하지 않음에 따라 분당구 분구는 사실상 무산됐다. 시 관계자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추진중인 정부 방침을 고려할 때 분당 분구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며 “판교신도시와 분당주민의 행정편의를 위해 분당구청의 조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남시아파트입주자연합회는 5일 성명을 통해 “성남시 행정의 횡포와 시의회의 당리당략적 모습으로 해당지역 주민들의 갈등과 분열을 초래했다”며 “철저한 자기성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6
- 새해엔 건강부터 챙기세요!! 오랜 직장생활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최명숙 대표는 복부비만이라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클럽을 통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업까지 바꾸게 된 최 대표는 “불규칙한 식사와 인스턴트식품으로 영양의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다이어트클럽에서는 체지방 측정 후에 감량스케줄을 비롯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1:1 맞춤식으로 관리해 드립니다.”라며 다이어트는 무조건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심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지 말 것을 강조하며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식사는 20번 이상 씹으며 천천히 먹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자세가 필요합니다. 또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한 병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양질의 단백질 섭취입니다. 단백질은 신체조직을 구성할 뿐 아니라 건강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영양소로 우리 몸에도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라고 조언하는 최 대표는 불경기일수록 건강에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새해엔 춘천시민 모두가 건강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한다. 밝아오는 새해엔 우리 모두 건강부터 챙깁시다!! 문의 석사동 다이어트클럽 261-3891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팔호광장~강원대 후문~애막골 도로 확장 교통 흐름 빨라져 춘천시 강남동~동내면 만천리 46번 국도 접점까지 도심을 관통해 시내를 동서로 잇는 시간이 12분대로 단축된다. 춘천시는 팔호광장~강원대 후문 4차로 확장과 강원대 후문~애막골 동아아파트를 잇는 대성로 개설효과가 도심 교통난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서축 간선도로의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3월 예정인 이들 2개 구간 확장, 개설 공사 준공에 맞춰 강남동 시외버스터미널~남부사거리~팔호광장~강원대후문~애막골 동아아파트~석사동 대우아파트~만천리를 잇는 6개 구간 9.7km 구간의 교차로 연결이 최적 시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연동화 할 계획이다. 이 구간의 교통신호 체계가 연동화되면 현재 시간 당 30km 대인 도심구간 속도가 45km로 빨라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천리까지 12분대에 갈 수 있다. 시관계자는 “도로 확장, 개설과 함께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하면 차량 흐름이 빨라져 교통체증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경춘선복선전철 2010년 개통완료 춘천시는 최근 철도시설공단을 방문, 내년 이후 경춘복선전철 예산확보 방안을 문의한 결과 개통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가 충분히 가능해 2010년 개통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경춘복선전철사업비는 4,125억 원으로 준공을 위해서는 7,020억 원이 필요한 상태이다. 2010년 계속사업비로 4,300억 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한 상태여서 개통에 따른 예산 확보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철도시설공단의 이같은 예산투자계획에 따라 경춘복선전철이 2010년 말 개통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2009년 이후 7천억여 원이 투자돼야 하지만 이중 50%가까운 부대시설비는 개통 이후 준공에 필요한 예산이어서 2010년 개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춘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청량리~춘천역 통행 시간이 현재 1시간 50분대에서 1시간대로 줄어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교통· 생활 안전 교육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 춘천시 녹색 어머니 연합회장으로서 강원도 녹색 어머니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김인자씨는 “어느 경찰서장님께서 녹색 어머니회가 생기고 사고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전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후 녹색 어머니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김인자 회장은 “교통 안전 의식이 부족한 어른들의 무단횡단을 보고 아이들이 따라하지 않도록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녹색 어머니회에서는 교통 교육은 물론 봄에는 승강기 교육. 여름엔 물놀이 안전교육, 가을엔 가스·전기 안전 교육을 하며 겨울에는 소방교육도 하고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 경찰서를 통해 강의를 요청하면 교통안전 교육 강사의 강의를 받을 수 있다. 연합회에서는 아이들 뿐 아니라 노인정이나 노인대학, 장애인 단체에 대한 교육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도 녹색 어머니 연합회 김인자 회장은 “횡단보도 사고가 빈번한대, 교육받은 학생들이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녹색 어머니 연합회에선 자원봉사자로 일할 교통안전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는 일정기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자료를 활용한 강의를 할 수 있다. 문의 : 010-7379-0766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춘천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협력체제 구축 춘천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 관련 기관, 단체가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춘천시는 29일 오후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기관, 단체 간담회를 갖고 분야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를 통해 기관, 단체별로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문제가정에 대해서는 협력체제를 구축해 상담, 취업교육, 법률자문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올해 결혼이민자 고향방문 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보건소는 이민자, 아동 무료진료사업을, 농업기술센터는 농촌다문화가정 영농교육을, 여성회관은 컴퓨터 교실을, 동내도서관은 한글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지원했다. 민간에서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한글방문사업, 아동양육사업, 취업교육, 문화체험 사업 등이 이뤄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2012년 세계천연가스자동차(NGV)총회 내년부터 본격화 2012년 춘천에서 열리는 세계천연가스자동차(NGV)총회 및 전시회 준비가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춘천시는 올해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음에 따라 내년에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행사 개최를 위한 지원체제 구축에 나선다. 시는 상반기 중 조직위원회 지원조례가 제정하고 이에 따라 행사를 전담할 조직위원회를 창립할 예정이다. 또 세계천연가스차량협회와 2012춘천총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2012세계천연가스자동차춘천총회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산업동향과 주제별 최신 논문을 발표하는 총회, NGV 차량과 부품을 전시하는 전시회, NGV시설 견학, 경기대회등이 예정된 부대행사로 치러진다. 춘천시는 2012년 총회를 계기로 국내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특화산업단지 조성, 천연가스자동차 및 충전소 보급 확대 등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정확성을 평가하는 문법·영작시험, 문법에 맞게 써야 대치동 학부모들의 구체적 상담사례들을 들어 보겠다 한학부모는 “예비중 3학년인 우린 딸은 미국에서 초등학교 4~5학년 때 2년 동안 공부했습니다. 이후 **어학원에서 영어를 꽤 열심히 해왔습니다. Speaking도 잘하고 영어책도 잘 읽습니다. 하지만 학교 시험 문법문제나 영작 문제를 많이 틀립니다. 왜 그럴까요?” 요즈음 많은 학생들이 영어조기교육이나 영어권유학, 혹은 원어민 수업 등으로 Listening이나 Speaking실력은 꽤 좋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영문법을 소홀히 해서 내신문법시험에서 틀리고 영작에서 내용만 맞고 문법에 맞지 않은 문장을 써서 틀리는 경우가 거의 모든 학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이다. Speaking이나 Reading에서는 핵심원리를 몰라도 전체적인 의미만 파악하면 별 문제가 없지만 언어사용의 정확성을 평가하는 문법과 영작시험에서는 문법에 맞지 않으면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또 다른 학부모는 “우리 아들은 예비고2 학생입니다. 수능모의고사에서 2~3등급입니다. 특히 2~3문제 나오는 어법문제에서 매번 틀리곤 합니다. 영문법을 꽤 많이 했지만 힘들어합니다. 특히 내신에서는 더욱 점수가 좋지 않습니다.” 주제나 제목, 요지나 중심내용 등을 묻는 수능 독해는 세부적인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하더라도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만 파악하면 대체로 정답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법은 정확한 문법원리에 따라야한다. 대충 내용만 파악하는 식의 독해나 Dialogue만으로 되지 않고 정확한 어법(영어의 핵심논리)을 읽혀서 갈고 닦아야 한다. 한국인으로서 우리말 잘하고 책 잘 읽어도 정확한 국문법을 공부하지 않은 채 국문법시험이나 국어작문시험에서 좋은 점수 받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한편, TOEFL시험 준비하는 학생을 둔 예비 중3 어머니는 “TOEFL점수 100점 나옵니다. 하지만 TOEFL에세이가 점수가 좋지 않습니다. TOEFL 에세이 형태에는 대체로 익숙해 있고 상대적으로 내용도 괜찮은데 문장이 엉망이라고 합니다. 또 학교내신이 영어실력에 비해 안 좋습니다. 문법문제는 그냥 찍는다고 합니다.” 영어실력이 좋다고 문법까지 잘 되어 있는 아이들은 찾기가 쉽지 않다. Speaking과 Listening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 회화위주의 이러한 분위기는 일반국민 전체적인 차원에서 대체로 맞지만 구체적인 시험과 상위권에서는 Speaking과 Listening 그리고 Reading은 기본이고 Writing까지를 요구한다. 특히 유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영어를 어법에 맞게 능숙하게 써야한다. Writing을 잘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생각하고 많이 써봐야 하겠지만 문법도 반드시 잘 읽혀서 영어를 보완해야한다. 현재 미국에서 10학년학생의 학부모는 “영어를 꽤 열심히 했고 미국에서 3년째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전혀 문제없어요. 다만 Report 써 가면 미국인 선생님이 문장이 틀렸다고 지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는 그것이 왜 틀렸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합니다.” 흔히 영어권에 가서 말하고 책 읽으면 영어가 다 잘하는 걸로 생각하는데 영어문법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나간 학생들은 Speaking과 Reading 등이 잘되어도 Writing 때문에 유학생활을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사실 학습의 결과물들은 Report 등 Writing이다. 그런데 문장의 기본 원리들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 문법은 영어의 핵심 Rule이므로 정확한 Writing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국제청심중을 졸업할 학생을 둔 학부모는 아이가 영어를 꽤 유창하게 사용하고 TOEFL점수도 110점인데 문법시험에서는 자신이 없어 한다고 한다. 그렇다. 대부분의 최상위권학생마저도 원리를 정확히 읽히지 않아서 문법관련시험에서 당황해하고 나름대로 감은 있지만 실수하곤 한다. 제대로 읽히지 않았으니 당연한 일이다. 전체적인 영어실력이 좀 된다하더라도 영문법을 제대로 읽히지 않으면 언제든지 실수할 수 있다. 철저한 준비만이 그 대책이다. 손창연 원장 손창연 논리영어 (02)573-35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춘천시 유기농산물, 친환경농업기반 확충으로 농업경쟁력 높여 춘천시의 농업이 근래 들어 소량다품종 고품질의 친환경농업기반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은 2006년 254ha에서 2007년 273ha로, 올해에는 394ha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별로는 가장 높은 단계인 유기농산물 재배면적이 2006년 5.6ha에서 지난해 20.4ha, 올해는 58ha로 2년 전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났다. 무농약은 2006년 76.7ha에서 올해 137ha로, 저농약은 155ha에서 199ha로 각각 늘었다. 재배면적 확대에 따라 농가수도 늘어 전체적으로 2006년에는 273농가가, 지난해에는 302농가, 올해는 351농가가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이 같은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수는 전체 농가의 6~7%선에 이르고 있다. 춘천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올해 토양환경개선, 팽연왕겨 등 친환경농자재, 장비 지원, 친환경농업지구 조성 등의 사업을 한데 이어 내년에는 지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또 생산에서 판매까지 농산물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유통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올해 동내면 사암지구를 친환경농업지구로 조성하는 사업을 벌이는데 이어 내년에는 사북면 추가로 지정해 농가 개별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친환경농업인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춘천 전역에서 이동전화 불통지역이 사라져 춘천시는 그동안 이동전화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던 춘천지역 13개리에서 최근 통화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통화가 가능하게 된 곳은 사북면 고탄리, 신북읍 율문 유포리, 신동면 의암 혈동 증 팔미리, 동면 만천 장학리, 동산면 군자 역전평리, 남산면 방하리 등의 일부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계곡 등 지형적인 특성과 이동통신사의 경제성 문제, 유지관리의 어려움, 각종 규제 등으로 중계국 설치가 안 돼 통화가 불가능했던 곳이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 2006년부터 이동통신 불통지역 해소를 위해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모두 26개리 지역의 불통을 해소했다. 아직까지 이동전화가 연결되지 않는 지역은 15곳이다. 시관계자는 “불통지역 해소를 위해 이동통신사를 설득하고 행정 지원을 통해 관내 모든 지역에서 이동전화 불통에 따른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