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도서관 사이버학습관, 새로운 컨텐츠 추가 수원시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사이버 학습관 ‘e-러닝센터’에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미술감상과 이해, 이조명화 등의 교양 강좌와 초·중등 지구과학 시리즈, 인간과 생활, 교과서 속 태양계 등의 학습 강좌이다. 수원시 도서관 웹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사이버학습관은 도서관홈페이지나 http://lcms.suwonlib.go.kr/로 접속 후 사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권선구, 사랑의 얼음썰매장 운영 권선구는 탑동(권선구청 다목적구장)과 입북동(삼정아파트 앞)에 사랑의 얼음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09년 2월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썰매장 및 썰매 이용로는 무료. 문의 권선구청 총무과 031-228-6251/ 입북동 031-228-66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지난 한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희망’ 하나 품으세요.” 수원시의회 의원 염상훈 율전동 밤밭 문화센터 완공, 정자1동 복지회관 증축과 공부방·헬스방 시설확충 등 지난 한해는 성과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환해진 얼굴의 지역민들을 만나는 기쁨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 경전철 개통을 고려한 성균관대역사 증축 및 한일낚시터 일대 공원조성 등 앞으로도 북수원권을 주거 문화 여가 공간이 구비된 복합 커뮤니티로 만들 계획이다. 개발보다는 삶의 가치에 무게를 둔 도시계획으로 지역민들의 질적인 행복이 충족되었으면 한다. 지난 한해 많은 충고와 격려를 해주셨던 지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관장 박명원 08년은 경기도교육청의 평생학습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연 의미 있는 한해였다. 지난 5월 개관한 이래 68개 강좌 개설과 경기평생학습축제 주관, 업그레이드된 독서의 달 행사 등으로 도민과 함께 할 수 있었다. 새해에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평생교육지원단도 운영해 학교평생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다. 학습관이 지금처럼 유익하고 편안한 도민의 문화 사랑방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샘도서관 점역사 이상철 지팡이 보행교육 및 점자교육을 실시 중인 시각장애 조기교육반이 자리를 잡아 보람됐다. 관련교육이 이뤄지는 곳이 부족해 이용하는 시각장애아동과 부모가 감사해한다. 현재 실시되는 통합교육은 지체장애나 자폐 위주여서 서울맹학교까지 통학하는 현실을 보면 안타깝다. ‘법무사 이병수 사무소’ 사무장 김영근 08년 중반을 넘어서면서 개인파산 건수가 늘어났다는 건 그만큼 어려운 경제흐름을 반영한다. 결코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외식 한 번도 어려운 근로자나 서민 가구의 실제 소득은 최저생계비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상황, 이들에 대한 유연한 회생법안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2년여의 기간을 잡고 백두대간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지리산부터 진부령까지 차근차근 오르면서 처음 산을 탔을 때의 초심을 떠올려보고 싶다. 온수매트 대표 김현진 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움츠러든 한해를 보낸 듯하다. 새해 역시 이런 연장선상에 있을 거라고 전망해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모두들 자신의 자리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한다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공하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새해에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희망’이라는 더 큰 꿈을 품게 되는 소중한 2009년이 되기를 바란다. 엘레핀 의원 원장 김지열 톱스타 최진실과 안재환의 자살,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등 유독 이슈가 많았던 한해였다. 가장 큰 이슈는 IMF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경제가 좋지 않다는 것. 이제까지 미용쪽은 경기를 크게 타지 않았는데 08년에는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실감할 정도였다. 나라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올바른 정책을 세워 이 어려운 난국에서 벗어났으면 한다. 더 어둡다는 2009년, 그래도 희망만은 버리지 말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까망돼지 대표 김양기 경기가 워낙 안 좋아 힘든 한해였지만, 가게에 찾아온 손님이 맛있게 드시고 가면 보람을 느낀다. ‘좋은 제품을 싸고 맛있게’ 내놓는 탓에 반응은 좋은 편이다. 내년에는 더 번창했으면 한다. 상황이 허락되면, 집사람과 일주일 정도 여행을 가고도 싶다. 태장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마미캅) 회장 김계선 어머니폴리스는 혜진·예슬양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올 봄부터 시작됐지만, 짧은 기간에 제자리를 잡게 만든 회원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앞만 보고 달려온 한해였고. ‘마미캅 송’을 만든 게 기억에 남는다. 내년에는 다른 형태의 봉사를 할 계획이다. 이도연 주부 작년 한해 찬바람만 불면 병원에 출근 도장 찍었던 둘째 녀석 튼튼해지고, 여러 가지로 힘든지 자주 앓아누웠던 남편이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 더 욕심을 낸다면 예쁜 큰아이 성적이 좀 올랐으면 하는 바람이다. 맘고생 많은 친정식구들도 올해는 행복해졌으면 한다. 기간제교사 장정숙 올해 2월 명예퇴직 후, 태장초등학교와 잠원초등학교에서 기간제교사로 활동했다. 15년 전부터 학생들과 만들어온 문집을 올해도 만들었다. 새해에는 틈틈이 독서와 등산을 하며, 기회가 된다면 남은 정열을 다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자라도록 돕고 싶다. 대학강사 유명숙 다가오는 새해에는 지난해에 있었던 좋지 않았던 일, 힘들고 지치게 했던 일들을 모두 내려놓고, 서로 사랑하며, 건강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너그러운 엄마, 남편에게는 현명한 아내,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이해하는 선생님이 되기를 기원한다. 청명4단지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백종헌 단지 옆에 내년 봄부터 과학 공원과 폭포가 조성된다. 주민들이 ‘놀토’에 이용할 인프라다. ‘공동체’에 초점을 맞춰 진행 중인 마을 일은 순조로운 편이다. 내년이 아파트단지에서 활동한 지 10년이 되는데, 경기가 풀려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일도 잘 되면 좋겠다. (주)플러스텍 대표이사 최연조 기업의 대표이자 가족을 책임지는 한 가장으로서 새해는 항상 긴장감이 들지만 올 한 해는 그 속에서도 여유를 두고 관망해 볼 줄 아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 회사가 투자한 만큼 결실을 맺어가는 해, 전 직원에게 애초에 계획했던 두둑한 보너스를 챙겨 줄 수 있는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주)머크 PLS 차장 제갈 수 2009년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한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회사에서의 위치, 제 사회적 관계 모두 내년에 어떻게 만들어갈지 잘 그려보며 가능하면 나이를 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한해 한해를 새롭게 맞이하고자 운동도 열심히 할 계획이다. 정리 김선경, 권성미,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설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부평구는 2009년 1월 23일까지 ‘설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와 각 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접수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이렇게 모인 쌀은 관내 불우이웃과 장애인단체, 보훈단체,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대동다숲 부녀회, 바자회 열어 성금 전달 상문동 대동다숲아파트 부녀회(회장 안대화)회원들은 지난 10월 10일 개최한 아파트 입주 3주년 기념 노래자랑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로 모금한 기금을 상문동주민센터(동장 박봉상)에 전달했다. 기금은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등 25세대에 1백만원 상당의 백미 10㎏ 25포, 라면 25박스로 전해진다. 대동다숲아파트부녀회는 해마다 수차례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동참해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아주도시개발사업지구 환지 계획 인가 거제시는 아주신도시 개발의 기반시설인 아주도시개발사업지구 35만 9,246㎡(10만 8,862평)에 대한 환지 계획을 지난 22일 인가했다. 거제시가 인가한 아주지구 환지 승인 내용은 ▲주거용지 54%(19만 3,889㎡) ▲상업용지 12.2%(4만 3,764㎡) ▲공동시설 용지(도로, 어린이공원, 녹지, 주차장, 공공청사, 하천) 33.8%(12만 1,593㎡) 등이다. 아주도시개발사업조합은 환지 인가 승인을 받음에 따라 시공사 (주)경동건설과 2010년 8월말까지는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토록 재계약했다. 아주 도시개발사업 환지 인가신청은 2개월간의 지주 등 이해관계자의 공람과 이의를 조정, 지난 11월 17일 거제시에 접수시켜 35일만에 승인을 받았다. 이번 환지 인가에 따라 아주동 뉴타운 건설은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그동안 아주동에 신축 중인 대동다숲아파트(712세대) 시행사와 갈등을 빚어 온 도시개발사업구역내 간선도로의 공동사용 문제도 원만히 해결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삼룡초 앞 ‘과속방지턱 설치해 주세요’ 삼룡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학교 앞 고현↔삼거리 간 제한속도 구역 내에서 차량들의 속도 제한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등·하교길 어린이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과속방지턱을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학교구역에서는 자동차의 속도를 30km/h로 제한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차량들은 규정을 어기고 있어 학교 앞 차도와 보도, 그리고 횡단보도는 어린이들에게 위험천만한 곳으로 노출되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 앞에서 제한속도를 지키지 않는 차량을 일일이 단속할 수도 없어 어린이들의 학교 앞 교통사고 위험은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다”며 하루빨리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 줄 것을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있다. 학부모 김모씨는 “등교 때에는 녹색어머니회원들이 교통정리를 할 때는 그나마 사정이 조금 나은 편이나 평소 때와 방과 후 하교시간이 되면 신호등이 파란불인데도 불구하고 차량들은 정지하지 않고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다”며 “학교 앞 제한속도 구역을 운전자들이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명확한 표지판 추가와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옥포2동 주민자치센터 ‘최우수’ 옥포2동 주민자치센터가 2008년 거제시 최우수 자치센터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옥포1동, 장려상에는 일운면 주민자치센트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100만원, 70만원, 5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옥포2동 주민자치센터는 4년 연속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하여 수상과 더불어 올해도 경상남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주민자치센터로 자리잡은 옥포2동은전국의 타도시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역의 특색에 맞는 국제펭귄수영축제, 옥포대승첩행사시 가장행렬, ‘옥포의 날’ 행사 추진 등 굵직한 사업들을 지역주민과 화합하여 성황리에 마쳤고 작은 도서관 운영 등을 통한 공동체 생활의 본보기가 됐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옥포1동 주민자치센터는 많은 거주외국인의 특색을 살려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여 외국인의 내국인화를 위한 화합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일운면 주민자치센터는 ‘아름다운 일운’ 글짓기 대회를 개최,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일운면을 홍보하고 거제시 문학 활성화에 기여하고 매월 전통음식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의 맛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전국 최고의「산촌생태마을 조성」 강원도는 청정 산림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전국 최고의 휴양#휴식 공간인 산촌생태마을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산촌생태마을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정지역으로주민소득 기반시설, 녹색체험시설, 특산품 직거래장터, 탐방로 등의 휴양편의 시설을 갖춰 매년 전국 도시민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강원도는 2007년까지 총 사업비 560억원을 투자하여 32개 산촌생태마을을 조성한 데 이어 2008년에는 18개 마을(사전설계 8, 마을조성 10) 추가 조성할 계획이며, 매년 8~9개 마을을 조성해 2017년까지 총 92개 마을로 확대할 방침이다. 2008년에 처음 실시한 전국 우수 산촌생태마을 평가에서 강원도는 경영우수 전국 6개 마을 중 2개 마을(영월 하동 내리, 인제 상남 미산1리)이 선정되어 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고 올해까지 조성된 마을수도 전국의 20%(171개 마을 중 35개 마을)를 차지하여 전국 최고의 산촌생태마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1
- 횡성군, 횡성한우 암소 브랜드화 횡성군은 횡성한우 암소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횡성한우 ‘Family Brand’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량혈통송아지의 생산과 보존을 철저히 하고 횡성한우 암소를 3만 마리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품질의 균일성과 고급화를 위해 축산과학원과 협력하여 암소사양관리 표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 200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우음식 및 가공식품 개발과 암소 유통 전문 업체에 대한 행정지원을 통해 암소의 유통경로의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문의: 340-23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