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시 여성회관 ‘피부관리사’ 특강 12월 23일(화)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피부관리사에 대한 취업 특강이 열린다. 여성회관은 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실제로 재취업 가능한 직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수렴해 도전해볼 만한 여성 유망 직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 의지와 자신감을 높이고자 이번 취업 특강을 준비했다. 강사는 코리아나 피부관리실 김미연 실장이며, 전화와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명이 특강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31-931-2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9
- 고양 청소년수련관 인증 우수기관 선정 고양시 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08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서 청소년 프로그램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수련관은 발달장애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풍물교실, 동아리, 학교연계사업 등을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아 전국 728개 청소년 기관 중 경기도 최다 개발기관 1위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9
- 조상 땅을 찾아드립니다 토지정보센터와 지적전산시스템을 이용한‘조상땅 찾아주기’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002년 2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을 통해 올 11월까지 2548명에게 65.5㎢(14,823필지)의 조상 땅을 찾아주었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올해는 많게는 1일 평균 10여건이 접수되기도 하는 등 1323건의 신청을 받아 570명에게 2930필지 25.7㎢의 토지를 찾아 주었다고 밝혔다. 조상땅 찾아주기는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직계 존·비속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전국 토지를 대상으로 지적전산시스템인 토지정보센터를 이용해 작고한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재산을 확인시켜 주는 행정서비스 제도이다 조상땅 찾기 신청을 하려면 도 및 가까운 시군의 지적부서에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도내는 물론 타 시도까지 확인(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본인 또는 사망자의 재산상속인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우면 위임장에 인감증명을 첨부해 위임하면 된다. 1960년 이전에 사망한 사람의 재산상속은 장자상속으로 호주상속인이 재산상속인이 된다. 본인 명의의 땅을 찾을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있어야 하고, 사망자의 땅을 찾고자 한다면 사망신고 내용이 등재된 제적등본과 재산상속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특히 제적등본 상에 본인과 사망자의 관계가 명시돼 있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8
- 강원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위해 시동 건다 강원도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을 공식 출범시킴으로써 강원도민의 염원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강원도는 경제자유구역단 설립을 계기로 지난 번 심사에서 미흡하다고 지적받은 여러 조건들을 조직적·체계적으로 보완하여 2009년에는 반드시 지정받는다는 각오이다. 동해안권,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지로 부상 중 경제자유구역을 반드시 지정받아야 하는 이유는 앞으로 새 정부의 경제정책 운용이 경제자유구역, 국가산업단지, 행정 중심복합도시, 혁신·기업도시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에는 글로벌 기준의 경영 및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세계 제일의 인재, 정보, 기술이 모여들고 세계최고 수준의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의 물류기반이 구축되어 강원도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본래 경제자유구역은 지역적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곳을 국가에서 특별히 지원 개발하여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함으로써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함에 있어서 효율성만을 생각하여 기존에 발전된 지역만 우선시할 것이 아니라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도 고려하는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대상지역인 동해안권은 동북3성 및 연해주 등 동북아지역의 성장에 따라 새로운 경제권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에너지·자원 등 물류의 중심지로 국제적 투자와 협력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 제정, 제주와 같은 특별광역경제권 편입, 초광역개발사업으로 에너지?·관광벨트 조성 등 법적?·제도적 기반이 구축되어 도로, 항만, 철도 등 SOC 조기확충이 예상되는 등 지역발전거점으로 매우 뛰어난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그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강원도의 지도를 바꿀 정도의 큰 효과가 기대된다. 강원도만 유일하게 경제자유구역 없어 현재 새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중 제주도가 특별법에 의해 특별경제 구역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일하게 강원도만 경제자유구역이 없는 실정이다. 그동안 강원도는 국가 전체를 위한 청정자원 공급처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오면서 많은 정책결정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 때문에 각종 개발정책에서 제외되어 타 시도에 비해 사회기반 시설이 상당히 뒤쳐진 상황이다. 그 결과 효율성 위주로 되어 있는 선정기준에 비추어 볼 때 타 시도에 비해 지정 여건이 매우 불리한 실정이다. 따라서 그동안 희생해 온 강원도에 대한 보상 차원과 새 정부가 강조하는 지역균형개발 차원을 감안하더라도 지역경제 운영의 핵심 시스템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강원도의 입장이다. 그동안 강원도는 국가 전체를 위해 피와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기 앞으로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여러 조건들을 충실히 보완하여 2009년 상반기 이내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8
- 횡성군, 녹색 일자리 사업 제공 횡성군은 이달 말까지 206명의 녹색일자리 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 15억 5백만 원의 인건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숲 가꾸기 분야에 32명, 산림서비스 분야에 23명, 산림보호분야에 151명 등 총 206명을 모집한다. 각 분야별로 근무하게 될 녹색 일자리 근로자들은 하루 3만5천원에서 4만1천원의 임금과 5천원의 부대비가 지급되며 이달 말까지 모집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시업시기별로 투입되어 일을 시작하게 된다. 문의 : 340 - 24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8
- 원주세관, 2008년도 ‘청렴인증세관’으로 선정돼 원주세관(세관장 김삼석)이 2008년도 청렴도 기준 및 부패 기준 평가에서 청렴인증세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26일 관세청으로부터 청렴세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매년 관세청에서 전국 세관을 대상으로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성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으로 선정하는 이번 청렴인증세관에서 원주세관은 세관을 이용한 무작위로 선발된 고객들로부터 쾌적한 민원환경 조성, 청렴 서한문 발송, 신속한 업무처리 등의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내부업무 청렴도 조사에서도 원주세관은 전국 47개 세관을 비롯한 50개 평가기관 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8
- 아름다운 화장실, 강원도에 있어요 지역적 특색과 테마를 담은 강원도형 디자인 타일이 전국 최초로 공중화장실 내·외부 벽면에 설치됐다. 강원도는 도로변 휴게소 화장실이 강원도의 얼굴임을 감안, 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편의용품을 제공하는 등 아름다운 화장실, 편안함과 감동을 주는 휴식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국도변 휴게소 등 다중이용 화장실에 대한 노후시설 보수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편의용품을 비치하고자 13억8300만원을 투자하여 38개소의 시설개선과 55개소에 대한 청결관리 및 편의용품을 제공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 공원 등 200개소에 4억원을 투자하여 지역별 특색과 역사를 담은 디자인 타일을 설치하여 공중화장실 내부 환경을 강원도적 이미지를 담은 휴식·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9
- “러시아인도 용평서 스키 탄다” 눈의 나라 러시아에서 스키를 타러 강원도를 찾는다. 한국관광공사는“러시아 스키관광객 300여명이 용평리조트(4일~7일)와 하이원리조트(6일~9일)에서 열리는‘제 1회 루스키(Ru-Ski)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루스키 페스티벌’은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극동러시아를 겨냥해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개발한 특별 방한상품이다.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최초로 기획한 이번 페스티벌은‘갈라 파티’와 한국문화 공연, 스키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내국인들도 이 기간 용평리조트와 하이원리조트를 찾으면 스키를 타며 러시아식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강원도는 ‘강원도 겨울관광’에 대한 세계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로 보고 FIS 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 IBU평창바이애슬론대회, IPC세계 선수권알파인대회 등과 연계하여 올겨울 해외 관광객 유치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9
- 동계스포츠의 메카 강원도, 대규모 국제대회 잇따라 개최 드림 프로그램에 참가한 세계 청소년들강원도는 올해 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 바이애슬론세계선수권대회,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및 드림프로그램 등 4개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기반 선점과 세계적 수준의 동계스포츠 메카 이미지 확산에 나선다. 2009 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1월 14일~24일까지 11일간 횡성군 둔내면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열린다.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이란, 남아공, 호주 등 50여개국에서 65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1200여명이 참가하게 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2007년도 세계선수권 대회 챔피언인 프랑스의 델레루 자비아를 비롯해 월드컵대회 등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크레펠 마씨유, 미국의 자코벨리스 린지 선수가 참가한다. 2009 IBU 평창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2월 13일~2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열린다. 러시아, 노르웨이, 스웨덴 등 바이애슬론 강국은 물론 몽골, 카자흐스탄 등 개발도상국까지 세계 40여 개국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지난 1958년 개최된 이래 아시아는 물론 비유럽권에서는 50년만에 최초로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2009 강릉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3월 21일~29일 까지 9일간에 걸쳐 강릉 국제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우승팀인 캐나다를 비롯하여 개최국인 한국과 아시아 지역 예선전 1위를 차지한 중국과 대륙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 스코틀랜드, 스웨덴, 스위스, 미국 등 총 12개국이 최종 확정되어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 2009 드림프로그램 운영전세계 동계 꿈나무 육성프로그램인 ‘2009 드림프로그램’이 2월 17일~26일까지 10일간에 걸쳐 보광 휘닉스파크와 강릉 빙상장에서 열린다. 기후 등 자연 조건으로 동계스포츠가 발전하지 못한 나라를 대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총 39개국 578명이 참가하여 동계스포츠를 경험하였으며 IOC, FIS, ISU와 해외언론, 각국 NOC로부터 휼륭한 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인도, 싱가포르, 그리스, 마케도니아, 세네갈, 알제리 등 총 30개국 120명의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스키분야(알파인, 스노보드 및 설상분야 (스피드,피겨,쇼트트랙,컬링,아이스하키) 동계 체험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9
- 적십자 회비 모금으로 따뜻한 온정을 강원도와 대한적십자 강원도지사(회장 김병두)는 따뜻한 온정을 기다리는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9년도 적십자 회비모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회비모금은 연중 진행되지만 회비모금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집중모금기간을 1월 20일 ~ 2월 28일까지 40일간 운영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모금 대상은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신청만 하면 누구나 후원회원이 될 수 있다. 회비는 세대주인 경우 지난 해보다 1천원씩 상향조정되어 시지역은 6천원, 군지역은 5천원이며 개인사업자는 2만원 이상, 법인은5만~50만원까지 균등고지 된다. 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사업, 사회봉사·지역보건·의료·혈액사업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