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족여성회관 수강생 모집/쿠키만들기 강좌 여성과 직장인의 능력개발과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09년 상반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총 90개 반, 1900여 명으로 운영될 상반기 강좌에는 17개 반이 야간반으로 구성됐다. 김현광 관장은 “취업 전문강좌를 발굴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9일부터 09년 1월 16일까지 강좌별 지정된 날짜에 접수한다. 가족여성회관에서는 쿠키만들기 강좌인 ‘어린이 요리교실’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해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게 된다. 한 가족 당 수강료는 4만원이며, 별도의 재료비가 있다. 19일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수원시가족여성회관 031-228-346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사이버 강원관광정보」홈페이지 우수상 수상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200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광홈페이지 평가’에서 강원도 관광포탈사이트인‘사이버 강원관광정보(http://www.gangwon.to)’홈페이지가 지난 해에 이어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16개 광역시#도 및 134개 시#군#구의 국문 및 영문 관광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메인 페이지, 콘텐츠, 디자인, 사용자 편의, 사용자 참여, 운영 및 관리 등의 지표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강원도는 산, 호수, 바닷가 등 휴양 관광자원이 홈페이지에 잘 나타나 있어 여행정보 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다양한 동영상 정보가 서비스되어 네티즌의 흥미를 높이며 DMZ 등 강원도 지역의 특색 있는 여행정보가 홈페이지에 잘 나타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운영면에서 자료업데이트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여행후기, 여행 Q&A 등 네티즌 참여도 활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강원도는 단순 나열식의 관광정보서비스에서 벗어나 네티즌의 관심과 성향을 주기적으로 분석하여 관심 콘텐츠를 집중 제공하는 홍보 마케팅 전략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들 입장에서 내가 위치하고 있는 곳 반경 5Km, 10Km 주변의 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을 상세히 조회할 수 있고 각종 관광정보도 손쉽게 내 손안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횡성군, 서원보건지소 준공식 개최 횡성군은 지난 12월 11일 보건지소 앞 주차장에서 서원보건지소 및 서원 119 지역대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된 서원보건지소는 올 1월 설계 착수 및 심의를 마쳐 7월 착공하였으며 11월말에 공사를 완공하여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신축된 서원보건지소는 진료실, 치과실, 물리치료실, 관사 등으로 이루어진 약 366㎡의 지상 2층 건물로 현대화를 통한 대민의료서비스 기반을 갖추어 지역주민에게 21세기에 걸맞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횡성군, 산불 없는 마을에 보상금 횡성군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와 동시에 산불 없는 마을에 대해 보상금을 16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산불 없는 마을에 대한 보상금 지원은 1년 동안 산불 없는 마을에 대한 보상금으로 리별 100만원을 지급하며 올해에는 158개 리 마을에서 보상금을 받을 것으로 본다. 또한 마을 보상금과 함께 산불예방을 위한 이장 활동비도 4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횡성군에서는 2003년부터 행정기관 위주의 산불예방활동에 한계가 있어 전 군민이 산불예방활동 주체로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산불 없는 마을 보상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안양시청 공무원봉사동아리, 장학금 전달 안양시 공무원봉사동아리가 지난 12월 29일 아주 뜻 깊은 선행을 펼쳤다. 50명의 회원이 그동안 한푼 두푼 모금한 금액으로 안양보육원 청소년 3명에게 50만원씩 모두 15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한 것이다. 수혜자인 학생들은 일찍 부모를 잃어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면학에 힘써 대학에 합격, 진학을 앞두고 있는 상태였다. 지난해 5월 봉사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결성된 공무원봉사동아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범계동 어린이도서관을 찾아 도서정리를 하고 매월 넷째주 일요일에는 안양노인요양원에서 급식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밖에도 자원봉사 파도타기의 날과 자원봉사박람회 등 각종 봉사이벤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묵묵히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장학금 지원으로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7
- 2008년 우리 시 이렇게 달라져요 새해를 맞이해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우리지역의 각 도시에서는 교육 환경 노인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난해와 다른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2009년 기축년, 무엇이 달라지는지 각 지역 시장 신년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안양시, 화장장려금 지급제도 시행 안양시는 새해부터 민원 옴부즈만 제도를 시행한다. 시민들의 각종 불편 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 민원 옴부즈만이 접수처리 결과를 통보해주는 이 제도는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신설제도이다. 또 맞벌이 가정을 위한 토요 영유아 예방접종을 비롯해 영유아 건강동아리도 운영한다. 시는 극심한 경제난을 감안해 전국에선 처음으로 상수도요금을 10% 감면해주고 안양지역사회안전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해 CCTV를 올해 5월까지 190개소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시의 웹메일 주소가 변경되며 공무원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사용할 수 있는 메일주소는 공무원과 시민용으로 분리된다. 안양시는 그동안 2007년 12월 31일 기준 노인교통수당 지급 노인 중에서 기초 노령연금 수급자를 제외한 노인들에게 지급되던 노인교통수당을 2009년 1월 1일부로 폐지한다. 그리고 화장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화장장려금은 사망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주민이 사망했을 때 화장의 방법으로 장례를 직접 치룬 경우나 개장하여 화장한 경우 장려금을 지급한다. 지급액은 화장장 사용료의 30%이다. 이 밖에 A+리턴프로젝트도 시행한다. 지방이전이 확정 또는 이전한 공공기관이나 공장 등의 부지를 시가 매입해 공원으로 조성, 시민 품에 되돌려주는 이른바 A+리턴프로젝트는 삼덕제지 부지, 수의과학검역원 부지, 가축위생시험소 부지, 유유산업 부지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포시 교육 지원 강화, 뉴타운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 군포시는 교육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지난해의 2배 수준인 124억원의 학교교육경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17억원을 들여 능내초등학교의 어학실현대화사업과 수리고 급식실 리모델링 등 17개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한다. 또 국제교육센터도 9월이면 준공된다. 센터가 문을 열면 전문영어강사를 초빙해 저비용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는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청소년 600명을 대상으로 한 영어캠프와 220명을 대상으로 한 영어카페도 운영, 영어 사교육비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계획이다. 2010년까지 120억원을 목표로 추진중인 ‘군포사랑장학회’도 현재 66억원이 적립된 가운데 올해 362명의 청소년에게 3억8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뉴타운 사업 등으로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우선 역세권역과 산본권역, 금정권역 등 3개 권역 9개 블록을 구획, 각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금정역세권 뉴타운 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의 효시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9월 경기도로부터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현재 도시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중인 금정역세권 뉴타운사업은 주민공람과 공청회를 가진 후 3월경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수리산과 반월호수, 갈치 호수를 끼고 있는 대야동은 반월호수 주변의 호수특화지구, 청소년수련원 및 반월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공원지구, 갈치호수와 호수주변의 Green Way 가로특화 등의 생태지구, 걷고싶은 거리와 게이트볼장 등이 포함된 행복지구 등 4구역으로 나누어 자연명품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의왕시 도시 재창조 지역통합, 복지시설 확충해 의왕시는 도시재창조사업으로 오랜 기간동안 국방부와 추진해 왔던 군부대 이전을 통해 고천·오전·지역과 내손 지역을 통합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새로운 도시의 청사진을 위해 포일지구 재건축 사업과 우선해제지역, 오전동 노후 공업지역은 지구단위계획으로 특성화하고 백운 지식문화밸리, 장안지구, ICD지구는 명품 테마를 구성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로 변모한다. 녹색 성장 일환으로 왕송호수, 자연학습공원, 조류탐사과학관은 생태학습공간으로 조성하고 백운호수와 왕송호수를 연결하는 생태회랑사업, 자연 휴양림 조성으로 생태환경도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복지 시설을 확충해 저소득층 위기 가정에게 보건·복지 등 8대 맞춤 서비스와 개인별 사례관리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되며 생애 주기별 맞춤 복지 서비스로 다양한 복지 인프라를 구축한다. 교육 환경도 새로이 바뀌어 시민들이 교육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받아 평생학습 센터를 개설하고,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해 최고의 교육도시로 탈바꿈된다. 한편, 문화의 거리 조성과 문화예술회관 BTL사업 등으로 문화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그 중 어린이축제를 전국대표 축제로 특화하고 성년의왕 문화예술제를 운영해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과천시 중·소 상공인을 위한 융자지원 확대, 지역경제 기반강화 과천시는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그동안 추진해 왔던 민선4기 주요사업을 마무리하여‘언제까지나 살고싶은 과천’의 확고한 기틀과 경쟁력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먼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생활하며 용돈벌이를 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을 갖춘 노인복지관 건립을 추진한다. 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 대한 양육비 지원과 보육서비스를 확대한다. 장애인복지관과 종합회관의 건립도 서둘러 장애인 자립기반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 생활체육활동과 시민건강동아리 들을 통해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세수 창출을 위해 지식정보타운 건설, 화훼종합센터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어려움에 처한 중·소 상공인을 위해서는 융자지원을 확대하고 개별점포 홈페이지 구축 등 상권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살기 좋은 주거 및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건축경관 가이드라인’을 제정, 명품주거도시를 실현을 앞당긴다. 시내 곳곳을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고, 자전거 이용시설을 확대와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로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배경미 백인숙 이민경 김은진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7
- 성남시 ‘분당구 분구’ 사실상 무산 행안부 불승인 … 1년여 찬반논란 종지부 경기도 성남시가 추진해온 ‘분당구 분구안’이 사실상 무산됐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시가 경기도를 거쳐 승인 요청한 ‘분당구 남·북 분구안’에 대해 지난달 31일자로 불승인 처리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행안부는 시에 보낸 공문에서 “지방행정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지향하는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 방향이나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에 따른 행정체제 전반의 변화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분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시작된 판교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면 분당지역 인구가 현재 43만4000여명에서 52만2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2007년 7월부터 분당구 분구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구의 명칭을 둘러싼 판교입주예정자들과 기존 분당주민 간 마찰, ‘예산낭비’를 주장하는 시의원과 성남시아파트입주자연합회의 반대 등에 부딪혀 1년 넘게 찬반논란을 빚다가 지난해 12월 2일 시의회 상정 3번 만에 분구안이 통과됐다. 분구안은 분당구를 남구(10개동)와 북구(9개동)로 나누는 것이었다. 하지만 행안부가 분구안을 승인하지 않음에 따라 분당구 분구는 사실상 무산됐다. 시 관계자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추진중인 정부 방침을 고려할 때 분당 분구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며 “판교신도시와 분당주민의 행정편의를 위해 분당구청의 조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남시아파트입주자연합회는 5일 성명을 통해 “성남시 행정의 횡포와 시의회의 당리당략적 모습으로 해당지역 주민들의 갈등과 분열을 초래했다”며 “철저한 자기성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6
- 새해엔 건강부터 챙기세요!! 오랜 직장생활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최명숙 대표는 복부비만이라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클럽을 통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업까지 바꾸게 된 최 대표는 “불규칙한 식사와 인스턴트식품으로 영양의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다이어트클럽에서는 체지방 측정 후에 감량스케줄을 비롯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1:1 맞춤식으로 관리해 드립니다.”라며 다이어트는 무조건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심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지 말 것을 강조하며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식사는 20번 이상 씹으며 천천히 먹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자세가 필요합니다. 또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한 병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양질의 단백질 섭취입니다. 단백질은 신체조직을 구성할 뿐 아니라 건강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영양소로 우리 몸에도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라고 조언하는 최 대표는 불경기일수록 건강에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새해엔 춘천시민 모두가 건강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한다. 밝아오는 새해엔 우리 모두 건강부터 챙깁시다!! 문의 석사동 다이어트클럽 261-3891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팔호광장~강원대 후문~애막골 도로 확장 교통 흐름 빨라져 춘천시 강남동~동내면 만천리 46번 국도 접점까지 도심을 관통해 시내를 동서로 잇는 시간이 12분대로 단축된다. 춘천시는 팔호광장~강원대 후문 4차로 확장과 강원대 후문~애막골 동아아파트를 잇는 대성로 개설효과가 도심 교통난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서축 간선도로의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3월 예정인 이들 2개 구간 확장, 개설 공사 준공에 맞춰 강남동 시외버스터미널~남부사거리~팔호광장~강원대후문~애막골 동아아파트~석사동 대우아파트~만천리를 잇는 6개 구간 9.7km 구간의 교차로 연결이 최적 시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연동화 할 계획이다. 이 구간의 교통신호 체계가 연동화되면 현재 시간 당 30km 대인 도심구간 속도가 45km로 빨라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천리까지 12분대에 갈 수 있다. 시관계자는 “도로 확장, 개설과 함께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하면 차량 흐름이 빨라져 교통체증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경춘선복선전철 2010년 개통완료 춘천시는 최근 철도시설공단을 방문, 내년 이후 경춘복선전철 예산확보 방안을 문의한 결과 개통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가 충분히 가능해 2010년 개통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경춘복선전철사업비는 4,125억 원으로 준공을 위해서는 7,020억 원이 필요한 상태이다. 2010년 계속사업비로 4,300억 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한 상태여서 개통에 따른 예산 확보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철도시설공단의 이같은 예산투자계획에 따라 경춘복선전철이 2010년 말 개통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2009년 이후 7천억여 원이 투자돼야 하지만 이중 50%가까운 부대시설비는 개통 이후 준공에 필요한 예산이어서 2010년 개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춘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청량리~춘천역 통행 시간이 현재 1시간 50분대에서 1시간대로 줄어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