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군, ‘스노보드실업팀’ 창단식 우리나라 최초의 ‘스노보드팀’ 창단식이 1월 6일 횡성군청에서 열렸다. 이번 창단식에는 강원도지사, 도체육회 사무처장, 강원도 스키협회장, 횡성군수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창단된 스노우보드 실업팀에는 지난 해 11월에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노성균(36)코치와 함께 현 국가대표 스노보드 선수인 윤정민(23)선수와 조환석(36)선수, 이호범(27)선수, 최용석(29) 선수 등이 횡성군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9
- 원주시보건소, 2009년 무료 영유아 건강검진사업 실시 원주시는 지난 해에 이어 2009년에도 영유아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항목은 성장 발달평가, 비만, 청각 및 시각이상, 치아 우식증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의사의 진찰 및 문진과 영아돌연사,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건강교육 등이다. 국민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건강 검진표가 있을 경우 건강 검진표를 지참하고 전국 종합병원, 병원, 의원, 소아과,치과의원등에 내원해 검진을 받으면 되고 검진표가 없을 경우 보호자 신분증과 건강보험카드를 지참하면 검진 가능하다. 검진결과는 검진기관에서 검진 완료 후 수검자의 보호자에게 우편으로 직접 통보해 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9
- 1월 자동차세 납부 시 10% 할인 1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10%공제를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실시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현재 년 2회에 거쳐 나눠 내던 납부방법과 달리 자동차세 납세의무자가 연 세액을 일시에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 연 세액의 10%를 공제하여 주는 제도로 지난해 횡성군청에 자동차세 1월 연납 신청건수는 328건에 이른다. 자동차세 1월 연납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고지서를 우편송부 및 즉시발급 해 준다. 또한 연납신청 후 2009년 1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6월과 12월 정기분으로 부과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9
- 2009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들 기초노령연금이 확대되면서 2008년까지 지급되던 노인교통수당이 올해부터 완전히 폐지되고 셋째아 보육 및 양육수당이 강화되는가 하면, 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시 할인폭이 확대된다. 새해를 맞아 원주시의 많은 분야에서 제도가 변경되어 운영된다.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았다.인감증명 대리발급 확인문자 서비스인감증명이 등록된 거주자 중 문자서비스 신청 접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감증명발급시스템「인감보호 신청」란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인감 대리발급 시 위임자에게 확인문자가 전송된다. 접수기간은 2009년 3월부터 12월까지다.전입신고 창구 확대운영전입신고 창구가 읍·면·동 사무소에서만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 읍·면·동 사무소와 시청으로 확대 운영된다.?여권 택배서비스 및 여권기간만료 예고제 시행여권발급 신청자나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야만 교부받을 수 있었던 여권을 집이나 원하는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제도다. 여권발급 접수시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택배요금은 여권을 수령할 때 지불하면 된다. 여권기간만료 예고제도 운영된다. 2007년 6월 원주시 여권분소 개설 후 여권을 발급받은 사람만 해당된다. 매월 초 여권만료 대상자를 확인한 후 만료 및 발급신청 안내문을 월 1회 발송한다.그 외 40㎡ 이하 임대주택에만 해당되던 도시계획세 면제를 60㎡ 이하 임대주택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월 10만 원 이상 상수도 요금 납부자를 대상으로 상수도 요금 납부안내 서비스를 시행해 체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도 시행된다. 또한 보건위생관련 제증명, 예방접종비, 위생민원 등 모든 민원수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기초노령연금 확대 및 노인교통수당 폐지1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의 70%에게 월 최고 8만4000원(4월 이후 8만7000원)의 기초노령연금이 지급된다. 기초노령연급 지급에 따라 2008년까지 지급되던 노인교통수당이 올해부터 완전히 폐지된다. 산전 진료비 지원의료급여수급권자 중 1·2종 구분 없이 임산부에게 최대 20만원(1일 4만원 이내)의 산전 진료비가 지원된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수급권자별 가상계좌에 적립한 후 의료급여기관에서 진료시 비용을 차감하는 방법으로 지원된다.저소득층 대상 보육료 10만원 지급7월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0~1세의 영아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1인당 매월 10만원씩 보육료가 지원된다.셋째아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급만 0세~5세까지의 셋째아가 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 가정의 소득과 상관없이 정부지원단가의 50%에 해당하는 보육료를 지원한다.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만 2세까지는 월 10만원, 만 3세~5세까지는 정부지원단가의 50%에 해당하는 양육수당을 지원한다.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지정·관리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이 구역에서는 고열량·저열량 식품과 정서 저해 식품 등의 판매가 금지된다. 더불어 패스트푸드 영양성분 표시를 의무화하고 영양성분 색상 표시제와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하며 어린이 건강 친화기업 지정에도 나선다.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 지정연료낭비를 방지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을 지정·운영한다. 원주시외버스터미널과 시장 등 5개소가 지정 대상이며 공회전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탄소포인트제 시행 공동주택 등 가정에서 절약한 에너지(전기)만큼 상품권, 무료주차권 발부 등 혜택을 주는 제도다.구체적인 방안은 조례를 통해 명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 쓰레기 문전수거 시행, 생활소음규제 강화, 게임 제공업소나 PC방의 시설기준 강화 등 6건이 변경 또는 신규로 시행된다. 쇠고기 이력 추적제 시행도축·가공·판매업 영업자는 해당 쇠고기의 개체 식별 번호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소의 소유자는 소의 출생, 폐사, 양도·양수시 30일안에 대행기관에 신고해야 하며 귀표를 부착하지 않은 소는 7월 이후부터 도축거래가 금지된다. 위반시 5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소비자는 휴대전화(6626+무선인터넷 키)나 인터넷 등을 통해 쇠고기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치악산 사과 명품화 사업과 벼육묘상자 지원 사업 등 6건의 사업이 새로이 시행된다.시내버스 교통카드 할인 확대 시행 시내버스 이용시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할인폭이 확대된다. (아래 표 참조)< 표> 시내버스 요금할인액 구 분 현금사용시 <td style="BORDER-RIGHT: #000000 0.28pt solid BORDER-TOP: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68.69pt 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HEIGHT: 5. 2009-01-08
- 위기청소년 맞춤형 보호시설 확대 운영 강원도는 가정해체 등으로 인해 발생한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보호시설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을 비롯한 부모·지도교사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가족·학업, 이성문제 등 청소년들의 모든 고민 해결과 위기청소년 일시보호 및 지원을 위해 24시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자궁방 내 멀티미디어 상영을 비롯하여 임신?출산 가상체험, 역할극, 자료전시관 등의 상설 성교육 체험관을 운영하고 학교별 신청접수를 통해 직접 방문하는 ‘찾아 가는 성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도내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지난 8월 한국 청소년상담원과 인터넷포털 다음(Daum)이 공동으로 추진한 ''청소년 고민상담서비스''에서 최우수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11월에는 한국청소년상담원 주관의 “2008 청소년동반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8
- 강원도 광역단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지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새정부 국정과제인 문화예술교육 강화를 위하여 2009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광역단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정·운영사업’에 강원도가 선정되었다. ‘광역단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직접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강원도를 비롯한 6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되었으며 2009년부터 각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사업을 담당할 계획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가칭‘강원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재)강원문화재단 내에 두고 세부운영은 강릉문화원과 상호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있으며, (재)강원문화재단은 주관기관으로서 대외적 대표성을 갖고 대외협력과 강원도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총괄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강릉문화원은 협력기관으로서 다년간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직접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 실행사업을 강원문화재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8
- 고양시 여성회관 ‘피부관리사’ 특강 12월 23일(화)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피부관리사에 대한 취업 특강이 열린다. 여성회관은 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실제로 재취업 가능한 직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수렴해 도전해볼 만한 여성 유망 직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 의지와 자신감을 높이고자 이번 취업 특강을 준비했다. 강사는 코리아나 피부관리실 김미연 실장이며, 전화와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명이 특강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31-931-2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9
- 고양 청소년수련관 인증 우수기관 선정 고양시 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08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서 청소년 프로그램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수련관은 발달장애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풍물교실, 동아리, 학교연계사업 등을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아 전국 728개 청소년 기관 중 경기도 최다 개발기관 1위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9
- 조상 땅을 찾아드립니다 토지정보센터와 지적전산시스템을 이용한‘조상땅 찾아주기’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002년 2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을 통해 올 11월까지 2548명에게 65.5㎢(14,823필지)의 조상 땅을 찾아주었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올해는 많게는 1일 평균 10여건이 접수되기도 하는 등 1323건의 신청을 받아 570명에게 2930필지 25.7㎢의 토지를 찾아 주었다고 밝혔다. 조상땅 찾아주기는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직계 존·비속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전국 토지를 대상으로 지적전산시스템인 토지정보센터를 이용해 작고한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재산을 확인시켜 주는 행정서비스 제도이다 조상땅 찾기 신청을 하려면 도 및 가까운 시군의 지적부서에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도내는 물론 타 시도까지 확인(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본인 또는 사망자의 재산상속인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우면 위임장에 인감증명을 첨부해 위임하면 된다. 1960년 이전에 사망한 사람의 재산상속은 장자상속으로 호주상속인이 재산상속인이 된다. 본인 명의의 땅을 찾을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있어야 하고, 사망자의 땅을 찾고자 한다면 사망신고 내용이 등재된 제적등본과 재산상속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특히 제적등본 상에 본인과 사망자의 관계가 명시돼 있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8
- 강원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위해 시동 건다 강원도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을 공식 출범시킴으로써 강원도민의 염원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강원도는 경제자유구역단 설립을 계기로 지난 번 심사에서 미흡하다고 지적받은 여러 조건들을 조직적·체계적으로 보완하여 2009년에는 반드시 지정받는다는 각오이다. 동해안권,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지로 부상 중 경제자유구역을 반드시 지정받아야 하는 이유는 앞으로 새 정부의 경제정책 운용이 경제자유구역, 국가산업단지, 행정 중심복합도시, 혁신·기업도시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에는 글로벌 기준의 경영 및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세계 제일의 인재, 정보, 기술이 모여들고 세계최고 수준의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의 물류기반이 구축되어 강원도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본래 경제자유구역은 지역적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곳을 국가에서 특별히 지원 개발하여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함으로써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함에 있어서 효율성만을 생각하여 기존에 발전된 지역만 우선시할 것이 아니라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도 고려하는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대상지역인 동해안권은 동북3성 및 연해주 등 동북아지역의 성장에 따라 새로운 경제권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에너지·자원 등 물류의 중심지로 국제적 투자와 협력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 제정, 제주와 같은 특별광역경제권 편입, 초광역개발사업으로 에너지?·관광벨트 조성 등 법적?·제도적 기반이 구축되어 도로, 항만, 철도 등 SOC 조기확충이 예상되는 등 지역발전거점으로 매우 뛰어난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그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강원도의 지도를 바꿀 정도의 큰 효과가 기대된다. 강원도만 유일하게 경제자유구역 없어 현재 새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중 제주도가 특별법에 의해 특별경제 구역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일하게 강원도만 경제자유구역이 없는 실정이다. 그동안 강원도는 국가 전체를 위한 청정자원 공급처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오면서 많은 정책결정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 때문에 각종 개발정책에서 제외되어 타 시도에 비해 사회기반 시설이 상당히 뒤쳐진 상황이다. 그 결과 효율성 위주로 되어 있는 선정기준에 비추어 볼 때 타 시도에 비해 지정 여건이 매우 불리한 실정이다. 따라서 그동안 희생해 온 강원도에 대한 보상 차원과 새 정부가 강조하는 지역균형개발 차원을 감안하더라도 지역경제 운영의 핵심 시스템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강원도의 입장이다. 그동안 강원도는 국가 전체를 위해 피와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기 앞으로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여러 조건들을 충실히 보완하여 2009년 상반기 이내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