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화성 지역방송국 CNB TV 학생기자단 모집 화성시 지역방송국 CNB TV에서는 UCC 제작 및 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 CNB TV 관계자는 “기사 기획부터 현장취재, 기사작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발로 뛰며 참여한다는 점에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기자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정기적으로 대회도 열어 우수학생에게는 상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기자에게는 기사 채택시 소정의 사례비 지급, 학생기자 활동증명서(본인 희망시)도 수여되며 본사 수습기자 공채 선발시 우선권도 주어진다. 화성시 초중고 재학생이 대상이며 모집 부문은 취재기자나 사진&영상 취재기자이다. 홈페이지(http://cnbtv.net)에서 회원 가입 후 지원하되 자기소개서 및 샘플기사도 첨부해야 한다. 문의 CNB TV 070-8182-8566/psm227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2009년 새해 영농설계교육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수원시 농업인 및 시민 820명을 대상으로 ‘2009년 새해 영농설계교육’을 실시한다. 벼농사(13일), 채소(14일), 포도·양봉(15일), 생활개선(16일), 웰빙농업(19일), 화훼(20일) 등 6일간의 교육일정으로 현대인들의 생활 속 원예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장소는 수원시청 대강당 및 수원시농업기술센터이며 자세한 교육일정이나 내용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nongup.suwon.ne.kr) 참조. 문의 수원시농업기술센터 031-296-5950, 031-228-257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똑똑하고 야무진 청소년들에게 배우면서 삽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금의 센터는 많은 이름을 갈아입었다. 청소년자원봉사센터, 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그리고 향후 아동·청소년활동진흥센터란 이름까지….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 청소년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과 25년 동안 그들을 품어왔던 서재범 사무국장의 청소년 사랑. “청소년들에게 오히려 배울 것이 참 많아요. 그들의 얘기는 신선하고 부럽기까지 하지요.” 센터 내 활동의 하나인 국제교류를 떠나보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참 똑똑하다는 것도 느낀다고. 몽골, 라오스 등 척박한 환경에도 잘 적응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걸 보면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새삼 실감한다. 현지인과 1:1로 짝을 맺어 페이스페인팅, 태권도, 사물놀이 등 자신이 가진 기능을 알려주고 요리도 같이 하면서 ‘봉사’가 아닌 ‘마음을 나누는 법’을 배운다. 봉사란 결코 어떤 의무감과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커다란(?) 활동은 아니란다. 시설의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자연스럽게 같이 목욕하는 과정이 곧 목욕봉사요, 그들만의 공연을 기획해 장애인 시설에서 연주회를 하는 것도 공연봉사다. “과정 속에서 얻어지는 즐거움과 소중한 느낌이 곧 봉사”라고 서재범 씨는 결론짓는다. 청소년 봉사는 사전에 준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기능을 가진 봉사로 접근하는 것이 훨씬 의미있다. 청소년들과 함께 한 세월 때문인지 서 씨는 참 동안이다. “센터는 인성을 통해 지식을 가르쳐주는 생활의 쉼터”라는 그의 말에서 센터의 내적 기능이 단번에 정리가 된다. 괜히 장난치고 툭툭 건드린다거나 담배도 같이 피워가며 왜 피우는지를 고민하는 등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이해하려 애쓴다. 기다림의 시간도 필요하다. 급속히 증가하는 가정해체의 피해자는 청소년들,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보듬어주는 일이 서 씨의 역할이라고 믿는다. “가족봉사부터 청소년 봉사까지 1년에 27만 명이 센터를 이용합니다. 센터를 적극 이용하는 친구들은 그래도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들이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찾았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원주시, 문화활동 지원사업 단체 모집 원주시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공연예술단체를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연극, 무용, 음악, 국악, 영상분야 등으로 지역 내에서 공연·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단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월 16일부터 2월 18일 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접수된 단체는 3월중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하게 되며, 선정된 단체는 공연 1회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문의 : 737-28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원주시, 2009 나눔장터 행사 개최 원주시는 1월 16일과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원주건강문화 1층 로비에서 재사용 가능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2009 나눔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원주시와 원주시 새마을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나눔 장터 행사에는 원주시 및 관련단체 직원들의 중고품, 안 쓰는 물건, 기증품 등의 기부물품으로 개최되며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또한 행사 후 잔여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문의:033-737-30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겨울산행 119 구조요청 급증 겨울산행을 즐기는 인파가 늘어나면서 산악사고도 늘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에 의하면 지난 해 12월부터 1월 현재까지 겨울철에 발생한 산악 사고로 119구조·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모두 36건이며 40명(사망 2, 부상 38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출동 건수 30건에 비해 20%, 사상자는 32명(사망 1, 부상 31명)에 비해 25%가 증가한 것이다. 올해 들어 7일 현재 119구조·구급대원이 출동한 건수는 모두 15건으로 18명(사망 1, 부상 17)을 구조했으며 하루 평균 2.5명이 산악사고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무리한 산행이 모두 11건(61%) 11명으로 가장 많으며 실족사고가 2건에 2명, 하지마비, 졸도 순으로 나타났다. 태백산에서의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률이 특히 많았는데 이는 태백산 눈꽃축제 등을 찾은 관람객이 등산에 필요한 장비나 복장 등의 사전준비 없이 무리하게 산행한 결과로 보인다. 산은 기온·기압 등의 환경변화가 심해 연령이 많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무리한 산행을 강행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산행 전에는 반드시 개인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한 후 등산화 등 등산장비를 갖춘 후에 산행에 나서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제일, 중앙시장 주차타워 이달 20일 쯤 준공예정 춘천시 제일, 중앙시장 주차타워 건립 공사가 이달 20일 쯤 준공돼 재래시장 이용객들이 차를 대고 시장을 보기가 한결 편해지게 됐다. 춘천시는 국, 도비 등 33억을 들여 지난 10월 착공한 주차타워 건립 공사가 이달 20일 쯤 준공될 예정이라며 준공이 되면 시민들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타워는 제일 시장 건너편 공영주차장 부지에 세워졌으며 연면적 3천㎡에 3층 규모로 120대가 주차할 수 있다. 주차타워가 준공되면 30여대에 불과했던 이 지역 주차 수용 규모가 4배가량 늘어나 재래시장 이용에 뒤따랐던 주차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약사리 고개 주변 주차난도 개선돼 교통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차타워는 춘천시 시설관리공단이 맡아 유료로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춘천~서울 고속도로 개통 맞아 중대형기업 40여개 유치 춘천시는 춘천~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올해 제약,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 레저업종을 중심으로 중대형 기업 10여개를 포함, 40여개 기업 유치에 나선다. 특히 고용규모 50명 이상의 중대형 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남산면 창촌리에 조성되는 대단위 전력IT산업단지가 올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 20여개 기업의 집단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내면 거두농공단지에도 지난해 23개 기업을 유치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3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생물 산업 전용 단지로 탈바꿈한 후평동 하이테크벤처타운에는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10여개를 유치하는 계획도 추진한다. 산업단지 외에 국내 중견 기업 3~4개 업체가 현재 춘천 이전을 위해 시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이 같은 기업 유치 목표가 성사될 경우 3천2백 명가량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하는 시관계자는 “춘천~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올해는 기업 유치 환경이 획기적으로 좋아져 당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섭취량이 많아 생기는 비만이 건강의 최대 적!”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에 가면 건강검진 후 건강 상담을 해주는 김동수 원장을 만날 수 있다. 김 원장은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의 위험이 증가하고 동맥경화를 부른다. 배부르지 않게 먹고 이마에 땀나게 운동하는 것이 건강유지의 최고비결이다”라며, 새해를 맞아 춘천시민을 위한 건강덕담 한마디를 했다. 김 원장은 40년 이상을 걷고 달리는 하루 40분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 온 자신의 경험을 들어가며, 운동이 몸에 배도록 꾸준히 할 것을 강조했다. 김 원장은 “우리나라 비만 인구가 30%에 이르는데, 우리나라의 식생활이 전통한식에서 육식위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비만율은 더욱 높아갈 것이다”라며, 특히 학생들의 비만 예방을 위한 식단과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한다. 예방을 위한 검진비용은 치료에 드는 비용의 16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리고 예방의학은 중요한 분야다. 그래서 김 원장은 이런 예방의학 분야에서 일하고 있음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264-2641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파주 원예체험치료실 새롭게 단장 파주 원예치료실은 파주시 아동동 통일로 변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자리 잡고 있다. 기존의 원예치료실이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기에 비좁아 2008년 하반기에 두 배의 면적으로 넓혀 원예치료실과 체험 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실내의 넓은 정원과 테마별 식물식재는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끼게 하며 편안한 쉼터에서 차도 한잔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원예체험실에서는 2009년 어린이, 청소년, 노인, 주부, 장애우를 대상으로 6000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허브가든 만들기, 야생화 분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의 교육이 마련되어 있으며 부족한 원예활동을 채우기에 훌륭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김혜영 담당은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주는 체험 실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9년 1월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예체험, 목공예, 압화양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식물교실도 진행한다. 문의 031-940-4801 김영진 리포터 yjk63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