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관장에 상지대 최현숙 교수 상지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에 대한 이·취임식이 지난 3월 6일 오전 11시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3년간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맡았던 사회복지학과 김형방 교수의 뒤를 이어 최현숙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새롭게 관장으로 취임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금 폐지 부당!! 지난 3월 9일 원주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의에서는 원주시에서 제출한 ‘원주시 노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폐지조례안’ 등 각종 기금폐지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원주시민연대, 원주녹색연합 등 9개 원주지역 시민단체에서는 원주시의회의 조례안 부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조례안 부결을 촉구하는 원주지역 시민단체에 따르면 원주시는 이번 기금폐지조례안이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5조 ‘그 밖의 재정운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일반회계에서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추경예산의 부족’으로 인한 일반회계로의 편성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원주지역 시민단체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과 장애인, 농민 등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기금을 ‘추경예산의 부족’을 이유로 일반회계로 편성하여 사용하려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호화 청사 설립 등 지난 2008년 원주시의 낭비성 예산 집행으로 인하여 행정안전부로부터 삭감된 53억원 교부금과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인하로 인한 세수의 감소분을 당장 생존으로 고통받는 노인과 장애인, 농민, 기초생활 수급자들을 위한 예산으로 메우겠다는 것은 행정 편의적 발상이라며 기금폐지조례안의 부결을 촉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야마하음악교실 무료체험교실 접수중 ‘적기 교육’ ‘그룹레슨’ ‘포괄적인 음악 교육을 통한 창조력 양성’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200 9년 봄학기 신입생을 위한 무료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센터 T.051)741-77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여성`가족정책 아이디어 공모 22일까지 부산광역시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일상생활 중 여성과 가족의 시각에서 고쳐야 할 정책과 아이디어를 공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공모 분야는 ''여성·가족 행복증진 프로젝트''의 의미를 함축할 수 있는 이름과 정책아이디어. 시는 정책아이디어 부문 공모 당선작 1명에게 30만원, 우수 2명에게 20만원, 장려 1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이름 부문 당선작 1명에게 20만원, 우수작 2명에게 10만원, 장려 5명에게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다.(T.888-295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농촌그린투어체험 신청하세요"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촌그린투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벼·토마토·감자·당근·옥수수 등 농산물 수확체험, 모내기·모종심기·이삭줍기·순 따기 등 농사체험, 논두렁달리기·떡메치기·농촌사진찍기 등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2월까지 11회로 매회 25명 내외.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www.b1maii.com). 1차(4월까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2차(5월~7월)는 4월1~30일, 3차(9월~12월)는 8월1~30일까지.(T.970-377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3
- 서울대 합격 Top 50위에 왜 부산의 일반고는 없나 올해(2009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전국 50개 상위 고교 중 부산의 일반 고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인 1999학년도에 대연고와 부산남일고 등 부산지역 일반고 두 곳이 각 20명과 19명을 합격시킨 것과 대조적이다.올해 부산에서는 한국과학영재학교만이 26명이 진학하며 8위에 올랐을 뿐이다. 하지만 한국과학영재학교마저도 전국단위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부산지역 내 학교라 말하기는 어렵다.부산지역 출신만 선발하는 장영실 과학고가 10명을 서울대에 진학시키며 42위에 오르긴 했지만 전국 14개 학교와 공동 42위였다. 경기 탓 VS 교육의식 탓, 의견 분분대연고 진학담당자는 “매년 과학고와 외고 등에 우수한 신입생들을 많이 뺏기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경기가 나빠지면서 학생들의 의식도 많이 변했다. 서울대에 진학하기보다는 의·치대, 한의대 쪽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다. 올해도 12명의 학생들이 의·치대 쪽으로 진학했다”라고 말한다.또 서울대가 지속적으로 입학정원을 줄여온 것도 큰 이유일 수 있다. 하지만 일선 교사들 사이에서는 다른 의견도 있다.충렬고 곽미경(46)교사는 “부산의 학력수준이 떨어지는 건 교육에 대한 의식차이 때문이다”라고 말한다.부산은 서울과 경기도는 물론이고 전라도, 대구보다도 교육에 대한 의식이 낮은 편이라는 것. 진학률이 높은 다른 지역에 비해 부산은 ‘애들도 숨을 쉬고 살아야지’하는 생각과 함께 교육에 대한 인프라들도 떨어진다는 것이다.올해 딸이 대학에 진학한 주부 최씨(좌동47)는 “서울에서는 학원에서 4시까지 하는 곳도 많다. 서울과 지방의 교육 환경은 흔한 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 매년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때 서울 대치동 주변에 방을 얻어 놓고 과외를 받는 비(非)서울 학교의 학생들은 이제 더는 뉴스거리도 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서울·경기권, 과학고 외고 등이 장악, 하지만 대구와 충북 일반고교도 강세올해 서울대 합격생 배출 상위 50개 학교는 대부분 과학고와 외고, 자립형사립고 등 특목고였다. 하지만 서울과 경기 지역의 경우 일반고 역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지방으로서는 대구와 청주의 일반고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대구의 경우 대륜고와 경신고, 덕원고 등 일반고 3곳에서 10명 이상의 진학률을 나타내며 50위권 내에 들었다.부산의 교육수준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다.물론 서울대 진학률이 그 지역의 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서울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 비해 교육에 대한 의식이나 정보력이 떨어지고 미래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이 떨어진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김은영·정순화 리포터 key2006@naeil.com 2009-02-25
- “베트남 코수술은 이 손 안에 있어요~~” Family Love & Face Love, FL성형외과에 가면 이름 그대로 사랑이 있다. 유난히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간호사들의 웃음 뒤에는 푸근하고 따뜻한, 그리고 뭔가 좀 특별한 성형외과 전문의 이병열 원장이 있기 때문이다.“우리 원장님은 유명한 만화작가예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간호사들의 말 속에 이미 이 원장의 인간미가 물씬 풍긴다.의협신문에서 만화작가로 활동하는 이 원장은 한 번 만나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다.남보다 앞선 시각으로, 남보다 부지런히, 남보다 뜨겁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휴머니스트, 이병열 원장.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뜬다.3년 만에 1,500명의 풍부한 코수술 경험으로3년 전 베트남 호치민시에 진출하여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이 원장은 베트남 왕래의 편리함을 고려하여 부산 해운대에 FL성형외과를 함께 열었다.외국에 진출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었던 이 원장은 베트남 유일의 한국 성형외과를 경영하며 베트남의 유명인사와 연예인 등 3년 만에 1,500명 정도의 코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라면 10년은 족히 필요하다고 한다.베트남의 유명한 주간지와 교민잡지 등에 광고를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 원장은 한국과 베트남을 넘나들며 참으로 바쁘게, 부지런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 성형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안면기형인 구순구개열(언청이)환자의 수술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는 이 원장의 눈빛에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담겨 있다.힘든 어린이 진료도 친절하게, 적극적으로국내에서도 그의 병원 경영은 조금은 남다르다. 보통 성형외과에서 어린이 진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미 해운대에서는 어린 아이가 다치면 FL성형외과로 가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루에 4-5명 정도의 어린 아이들이 FL성형외과를 찾고 있다고 한다.아이들 진료는 힘이 들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약하지만 이 원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쳐서 울고 오는 아이와 엄마를 적극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만화작가이자 베트남의 한국인 성형외과 전문의 이병열 원장은 따뜻한 사람이다. 그래서 환자들이 좋아하는 의사이다.4·50대 눈처짐 수술도 자신 있어FL성형외과에는 불법성형수술 부작용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분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실리콘 제거수술이나 코 재수술 등 어려운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들이 소개로 이 원장을 찾고 있다.베트남에서 수많은 재건수술과 코수술 경험이 오늘의 이 원장을 있게 했다. 그리고 4·50대 눈처짐 수술에 자신이 있다며 쑥스러운 듯 웃는 이 원장은 겸손 속에서도 자신감이 빛난다.일본인도 이 원장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그의 성형외과 의사로서의 실력은 마땅하다 할지라도 환자에 대한 정성과 애정은 타고난 인간미 덕분이다. 의사가 가져야 할 덕목 중 어쩜 가장 의미 있는 요소가 아닐까?이제 성형수술 하나쯤은 누구라도 하는 세상이다. 점 하나를 빼더라도 실력 있고 친절한, 환자의 입장을 배려하는 의사를 찾는다. 이병열 원장은 이미 그런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그런 의사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의사이기 전에 따뜻한 사람, 실력이기 전에 열정이 더욱 아름다운 그, 참으로 멋진 의사이다.문의:부산 (051)747-6228 호치민(083)930-5463위치:해운대구 중동역 이마트 앞 영풍리젠시 7층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09-02-25
- "부산시정뉴스 모니터 찾습니다" 부산광역시(미디어 센터)는 영상홍보물 ''부산시정뉴스''를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시정뉴스 모니터를 모집한다. 시정뉴스 모니터는 무보수 명예직. 만18세 이상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활동내용은 시정뉴스를 본 후 비평 및 제안을 해 주면 된다. 활동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부산 미디어 센터는 매월 우수 모니터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문의 : T.888-21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5
- 도심 쓰레기청소 공공근로 부산광역시가 도심 묵은 쓰레기를 치우는 공공근로사업을 펼치며, 저소득층 1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10개월이며, 참가 대상은 구·군별 저소득층 10명씩 모두 160명. 이들은 일주일에 5일 하루 8시간씩 일하며 월 90만원 가량의 임금을 받는다. 공공근로 참가자는 각 구·군별로 자체 모집하거나, 기존 공공근로 신청자 가운데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자원순환과(888-36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5
- 컴퓨터 수강생 모집 사단법인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부산지부는 만 5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연중 매월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선착순 28명. 과목은 컴퓨터 기초, 윈도xp, 인터넷기초, PC통신. 초급반교육은 오후3시-5시 월,화, 수요일. 장소는 연산2동 교육장.(문의:T.851-61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