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통사고환자 합동점검 부산광역시는 지난 26일부터 두 달간 일선 구·군, 손해보험협회와 합동으로 교통사고 입원환자를 진료하는 병의·원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교통사고 환자의 무분별한 외출이나 외박, 불필요한 장기입원 등에 따른 허위, 부당청구를 근절하기 위한 것. 점검반은 병·의원을 직접 방문해 환자명단을 대조 확인하고 외출·외박에 대한 기록관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를 점검, 위반사항이 있으면 과태료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9
- 국내외 유명인사 100명의 캐리커처 벽을 연상시키는 대형 화폭을 가득 채운 확대된 얼굴을 극사실 기법으로 그려운 서양화가 강형구 초대전이 서면 롯데화랑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롯데화랑은 2월9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2월26일까지 전시한다. 롯데화랑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롯데화랑에서는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땀구멍 하나까지 치밀하게 표현한 대형 얼굴그림을,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국내외 유명인사 100여명의 캐리커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광기 어린 표정의 천재 미술가 달리, 고흐, 링컨, 케네디 등 내면의 다양한 표정을 드러낸 대형 인물화, 과감한 과장과 왜곡을 통해 인물의 내면심리를 포착한 캐리커처 작품이 인물의 실재감과 특성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T.810-232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9
- 육군 제53보병사단 혹한기 훈련 육군 제53보병사단은 다음달 27일까지 해운대구 장산일대 종합훈련장에서 혹한의 악조건을 극복하고 동계작전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2010년 혹한기 야외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부산지역 주요 시설에 대한 테러 및 국지적 침투, 전면적인 전쟁 상황을 부여하고 이에 대응하는 야외 기동훈련으로 3차에 걸쳐 나눠 진행한다. 사단은 "훈련지역과 장산을 등반하는 시민들의 경우 대규모 병력 이동이나 공포탄에 의한 소음 발생 등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T.730-6030)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9
- 식물성 천연제품, 머리에 양보하세요~ 두피진단기로 두피와 모근상태를 점검한다“항상 미소 짓겠습니다. 미소짓지 않으면 제 가슴에 달려있는 만원, 가져가셔도 됩니다”고객사랑을 실천해온 화미주헤어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해피스마일’ 이벤트의 문구다.만약 표정이 밝지 못하거나 불친절한 직원이 보이면 가슴에 달려있는 만원 지폐를 가져도 된다는데, 이는 고객을 향한 화미주의 서비스와 친절이 특별하다는 의미다. 더불어 친환경 천연제품과 엄선된 최고급 헤어 장비를 사용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헤어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화미주헤어. 최근 두피건강이 의심된 리포터는 해운대 세이브존 맞은편에 위치한 해운대점을 찾았다.라끄메 천연제품으로 두피클리닉을 진행한다건강한 모발은 건강한 두피에서 시작-‘라끄메 두피클리닉’헤어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모발이 건강하지 않으면 관리가 힘들다. 우선 모발이 건강하려면 두피가 건강해야 한다.리포터 일의 특성상 밤에 기사를 쓰다보면 수면시간이 부족하기 마련, 그런 이유에서인지 아님 여러 가지 신경을 많이 쓴 탓인지 최근 들어 두피부분이 따끔거리고 빠지는 머리카락 수도 늘어난 것 같아 두피클리닉을 받아 보았다.특히 요즘은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화미주헤어의 두피클리닉이 인기다.화미주헤어 해운대점 노지숙 두피관리실장은 “화미주의 ‘라끄메 두피클리닉’은 식물성 천연제품을 사용해 각질제거는 물론 두피와 모근의 영양공급으로 탈모개선 효과에 탁월하다”고 말했다.‘라끄메’는 천연식물 성분과 빙하수를 이용해 만든 스페인 두피관리 제품으로 두피를 지성, 건성, 비듬성, 민감성 등 유형별로 세분해 두피관리를 할 수 있다.먼저 두피진단기로 두피와 모근 상태를 점검했는데 각질과 피지분비로 인해 두피와 모근이 깨끗하지 않았고 혈액순환의 불균형으로 두피가 불그스레 나타난 부분도 있었다. “모근이 피지나 각질 등으로 덮여있으면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튼튼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는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노 실장은 설명했다. 두피 진단 후 두피클리닉에 들어가면 먼저 목, 어깨 등에 릴렉스밤을 바르고 마사지한 뒤 라끄메 제품으로 샴푸, 스팀, 앰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약 한 시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며 클리닉 후 두피진단기로 다시 점검해보면 클리닉을 받기 전과 후의 두피상태를 비교해 볼 수 있다.노지숙 실장은 “두피관리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받는 게 적당하며 화미주헤어에서 ‘라끄메 두피클리닉’ 출시기념으로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평소 탈모나 두피건강이 의심된다면 두피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천연염색 ‘와칸’은 펌과 함께 시술해도 모발과 두피의 손상이 적다친환경 천연염색 ‘와칸’시술화미주헤어의 또 하나 자랑거리는 펌이나 염색도 친환경 재료를 선호한다는 점이다. 특히 모발의 손상을 우려하는 이라면 천연염색인 ‘와칸’시술을 추천한다. 화미주헤어 해운대점 김광민 점장은 “와칸염색은 일반적인 화학염모제와 달리 천연허브와 곡물, 한약재 등 식물성 성분만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없다”고 설명했다.이날 화미주헤어 해운대점에서 펌 시술과 함께 ‘와칸’염색을 받은 김연주(34)씨는 “보통 펌과 염색을 동시에 하면 모발이 많이 손상되기 때문에 따로 해왔는데 와칸염색은 천연염색이라 펌과 동시에 해도 두피가 따갑거나 모발의 손상이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화미주헤어 해운대점 실내전경Tip. 두피·모발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건강한 두피와 모발관리는 ‘올바른 머리 감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머리 감기는 모발의 건강을 위해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낮 동안 낀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면을 취해야 머리털이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머리를 말릴 때는 가급적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도록 한다. 두피만 마사지 하는 것 보다 어깨, 목, 두피까지 함께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어 두피건강과 탈모예방에도 좋다.보편적인 모발관리는 음식이나 생활습관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콩이나 생선, 현미, 계란 등이 좋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10-01-29
- 예비학부모 교실 개최 안내 첫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아이들보다 더 떨린다고 한다. ‘학교에서 잘 적응할까? 친구와 잘 사귈 수 있을까? 수업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등 걱정부터 앞선다. 이런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학부모강좌가 준비됐다.좌2동 주민센터에서 오는 2월3일과 10일 오전에 동화읽는 아이들과 교육희망네트워크의 공동주최로 초등예비학부모교실이 개최된다.2월3일은 현직 초등교사와 함께 개편되는 교육과정 해설과 아이들의 학교생활, 가정에서 무엇을 준비해줘야 하는지,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내용으로 진행하고 부모님과의 질의응답시간을 충분히 가질 예정.2월10일은 독서지도강사 지은주 씨와 함께 ‘우리아이 독서지도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책과 친해지기, 좋은 책 고르는 법, 학령별 독서지도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고가 될 추천도서목록도 알려준다.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 중인 학부모의 궁금증 해결과 알찬 정보가 제공될 듯.참가 희망자는 좌2동주민자치센터(T.749-5861)로 문의하면 된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9
- “사교육비 늘고, 출산율 더 낮아질 것” 지난 1월 26일 KBS부산홀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만5세 조기취학안’에 반대하고 무상 유아공교육 실시를 촉구하는 공청회가 열렸다.부산지역 유치원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 대책으로 추진 중인 ‘만5세아 조기취학안’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월 26일 KBS부산홀에서는 부산유치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유아교육학회 후원하는 ‘초등학교 취학연령 1년 단축’ 반대를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만 5세아 조기취학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 정부가 추진중인 만 5세아 조기취학안은 아이들에게 학습 스트레스만 주고, 사교육비를 더욱 부추길 것이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취학연령 단축 보다는 무상 유아공교육 실시가 우선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만 5세아 조기취학안 철회하고 유아교육 무상 공교육체계 확립하는 정책 세워야지난해 11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저출산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된 자녀양육비와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며, 초등학교 취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제시했다. 취학 연령이 앞당겨지면 육아기간이 줄고 결국 경제적인 부담이 줄어 출산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논리다. 이에 대해 공청회 기조강연자로 나선 임재택 교수(부산대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교수)는 “만5세아 조기취학안은 이미 지난 정부에서도 폐기된 안이며 선진국들의 추세와도 거꾸로 가는 잘못된 정책이다. 이명박 정부는 저출산 악화정책인 만 5세아 강제취학안을 철회하고 만3~5세 유아학교를 기본학제로 편입해 무상교육을 원칙으로 하는 유아교육 공교육체제를 확립하고 만0~2세 영아보육을 공보육화 활성화하는 정책 방안을 채택해야 할 것이다. 유아공교육체제가 확립되면 저출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유아와 학부모, 교육현장의 의견 반영해 저출산 해결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해야이연승 교수(한국유아교육학회 회장, 경성대), 이일주 교수(공주대 사범대학 교수)를 비롯한 다른 토론자들도 “만5세 유아와 학부모가 무엇을 원하는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교육현장과 학계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초등학교 입학연령 1년 단축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석호현 이사장은 “만5세아 조기입학관련 임산부 설문조사 결과 57.4%가 ‘매우 불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약간 불만족한다’는 응답자도 17.8%에 달했다. 불만족을 표한 응답자들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유아교육비 지원 및 사회가 아이를 함께 길러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회에서 전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323,341명의 응답자 중 입학 연령을 1년 앞당겼을 때 아이를 더 가지겠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2%에 불과했으며 사교육비가 경감될 것이라고 응답한 학부모도 5%에 불과했다”고 소개했다. 유아발달단계 무시한 ‘만 5세아 조기취학’은 학교 부적응, 사교육비 증가 등 많은 문제 낳을 것토론자로 나선 장은숙 회장(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은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은 엄연히 다르다. 정부는 경제 논리가 아닌 아동발달단계를 고려한 교육 논리에 근거한 교육 정책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만5세아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학교 교육과정에 뒤처지지 않게 하기 위해 학원에 더 많이 보내고 맞벌이 학부모의 경우 유치원과 달리 종일반이 없어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또 다른 비용을 지출해 사교육비 부담이 더 늘어날 것이다”고 주장했다.구덕초등학교 강해숙 교사도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과와 환경, 교수학습 방법은 확연히 다르다. 유치원은 놀이와 활동중심으로 이뤄지지만 초등학교는 교육과정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만 5세아 학교 입학은 학력부진과 학습 부담감으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떨어뜨리고 원만하지 못한 교우 관계 등 학교 부적응 현상을 낳을 것이다. 이는 실제 조기취학아동 지도 경험을 통해 많이 느꼈다. 학교 현장의 조기 취학 아동은 매년 줄고 있지만 만6세 아동의 취학을 미루는 취학유예자수는 계속 증가하는 것을 봐도 잘 알 수 있다”고 말했다.이 날 학부모들과 토론자들은 “6월 지방선거에서 만5세아 조기취학안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는 후보에게 표를 행사하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참교육전국학부모회 홈페이지 등에서 만5세아 조기취학안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적극 벌여나가자”고 다짐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9
- 공부 잘 하는 이름과 성공하는 이름이 따로 있다고? -반기문총장, 초년에 총명기운, 말년에 군계일학 기운-안철수, 한글, 한자이름에 각각 총명기운-금나나, 지략이 풍부하고 꼼꼼한 기운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안철수, 한나라당의원 고승덕, 하버드대 학사 미스코리아출신 금나나.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국내외에서 공부를 통해 성공인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름이라는 점이다.초년에 총명하고 말년에 군계일학 기운이 흐르는 ‘반기문’, 한글과 한자이름 각각 총명함을 담고 있는 ‘안철수’, 지략이 풍부하고 꼼꼼한 기운이 느껴지는 ‘금나나’ 등 한국인 가운데 공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람들의 이름은 분명 따로 있을까?(주)광미성명학연구원에서는 수많은 이름을 분석한 결과 이름은 그 독자적인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운명에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발견했다.반기문 총장고위관리로 성공한 사람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가장 크게 성공한 사람이라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들 수 있다. 반 총장의 이름에는 총명의 기운과 군계일학의 기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특히 초년에 서릿발 같은 기질을 가진 기운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운이 어려운 공부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한 토대가 됐다. 또 말년기운이 아주 좋아 많은 사람을 이끌고 나아가는 영웅의 기상이 있는 이름.안철수 교수안철수 교수는 정말 이름에 총명의 기운이 가득하다. 한글이름의 초년과 한자이름에 총명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또 재물운과 오뚜기 같은 정신을 가진 기운도 있다. 그래서 안 교수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잘 견딜 수 있는 이름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기운을 알고 그 이름을 지은 것은 아니겠지만 공부의 기운과 재물의 기운, 그리고 강한 지구력을 갖는 기운 등 성공을 위한 이름의 기운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금나나씨도 고승덕 의원과 비슷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금나나씨도 서릿발 같은 기상을 가진 이름의 기운이다. 자신에게 엄격하며, 초년에 전쟁의 귀신이라고 할 수 있는 전략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삼국지의 제갈공명이 가지고 있는 기운을 금나나씨가 가지고 있다. 아주 지략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또 금 씨는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어서서 정상에 가게 되는 기운을 가진 이름이다. 이런 이름의 기운 때문에 미스코리아라는 화려한 길을 뒤로한 채 어려운 유학생활과 공부를 해 나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말년이 아주 좋아서 크게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그렇다고 너도나도 무작정 같은 이름을 가진다고 똑 같은 미래가 펼쳐질까?너무도 당연하지만 궁금해하는 이 의문을 누구나 가질 것이다. 이름이 좋은 것도 필요하지만, 이름에 숨어있는 주역의 64괘를 뽑아보면 진정한 이름의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광미명성학이론의 특징이다. 주역의 눈으로 이름을 분석해보면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와 인생의 큰 방향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역을 근간으로 세부적으로 수리 성명학을 적용해 보면 그때그때 인생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런 다음 음양오행을 통해 주변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적용하면, 이름이 가지고 있는 완전한 의미를 파악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새로 이름을 짓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이름을 찾고자 할 때 필요한 부분이다.부산에서도 최근 LG메트로 주상가에 사무실이 생겨 활발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이름에 대한 작명과 개명만 해주는 것이 아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호도 풀어준다. 대표자의 이름과 맞추어 음양오행에 맞게 풀어주는 것이 특징. 자신이 쓰고 있는 이름이 어떠한지 알아볼 수 있는 이름풀이과정도 있다.광미명성학 부산남부연구원 김영희 원장T.051) 621-29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9
-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지원·접수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자원순환처는 국내 재활용업체의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수 진작 일환으로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융자접수를 실시한다. 신청과 접수는 공단 융자관리시스템(loan.keco.or.kr)을 통해 인터넷 접수를 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초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환경관리공단 두 기관이 통합됐으며, 재활용산업 육성자금(T.055-320-0325)과 환경개선자금 및 천연가스 공급시설설치자금(T.366-3606)을 공단에서 통합 지원한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9
- "장담그기 비법 궁금하세요?"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17일 오후 2시 전통음식 상설체험장(북구 만덕동 소재)에서 된장, 간장 등 전통음식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장류 등 발효음식인 된장·간장(2월17∼18일, 4월 6∼7일, 5월18∼19일)을 비롯해 호박조청고추장(3월15∼16일), 막장·청국장(4월13·15일) 만들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담근 장을 체험장에서 숙성 시킨 후 가져갈 수 있다. 단 실비는 본인 부담으로 된장·간장(4㎏, 2띂)은 5만원, 호박조청고추장·막장·청국장(1㎏)은 2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2월2일부터 전화(T.970-3720∼3) 또는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 과정당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9
-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부산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유통업체, 일반 판매업소 1만7천166곳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국산 160개, 수입산 160개, 가공품 211개 등 531개 품목에 대해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표시 등 불공정 거래행위, 양곡판매업소의 생산연도, 품종, 중량 등 표시사항 위반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원산지 허위표시 업체는 고발조치하고, 원산지 미표시 등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