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화성국제고등학교 조감도 공개 화성시 반송동 일원에 들어설 화성국제고등학교 실시설계 조감도가 공개됐다. 이로써 화성국제고는 201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1월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과동, 기숙사, 체육관으로 구분, 교과동에는 국제 정치 경제 탐구실을 비롯해 국제문화 체험실, 중강의실, 시청각실 등이 배치되고, 체육관에는 운동시설과 식당, 매점이 들어서게 된다. 화성국제고등학교 조감도의 가장 큰 특징은 도로변과 가까운 곳에는 넓은 경관녹지와 운동장, 건물은 그 뒤편에 배치해 소음을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또한 건물과 건물을 자연스런 녹지흐름으로 묶고 이에 따라 학생들이 다양한 소통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학급수는 총 24학급이 예정되어 있으며 1학급당 25명 정원으로 모두 600명의 학생을 연차로 선발할 계획이다. 다른 외국어 고등학교가 지역학생 선발비율을 3~5%로 제한하는데 반해 화성국제고의 경우는 화성시 출신 학생 20%를 지역할당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인재육성 차원에서 화성시 학생 선발비율을 높이도록 도교육청과 협의한 상태”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07
- 서민금융 종합상담창구연장 운영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원주시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 종합상담창구’가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금융소외자 및 자활대상자 등의 신용 회복 지원을 위하여 지난해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2010년 까지 연장해서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 운영은 창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대부분 파산, 사채 등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은데 상담을 위해 추가로 비용을 부담하고 강릉에 소재한 한국자산공자 강원지사를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시행된다. 문의 : 033-747-23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07
- 우리아파트를 소개합니다 - 수완 ‘코오롱 하늘채’ 주거문화구조가 많이 변화해 건강을 먼저 고려해 설계를 한다는 점에 입주자들은 만족하지 않을 수 없다.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웰빙 문화들이 속속 출연해 여기저기에 선을 보이니 입주자들은 좋은 집 고르기에 열을 올려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을 기한다. 그러다보니 당연 행복한 보금자리가 될 수밖에 없다. 지상에 차가 없어 맑고 깨끗해 사계절이 늘 푸른 친환경 아파트, 수완 ‘코오롱 하늘채(관리소장 이 청)’를 소개한다. ‘수완’를 대표하는 ‘친환경’ 아파트로 거듭 광주 명품신도시 수완에 처음으로 선보인 ‘코오롱 하늘채’는 설계부터 남다름을 알 수 있다. 40평형 이상 대형평형의 대단지로 상가용 7대를 제외하고는 1253대의 주차를 모두 지하화 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게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단지로 설계했다. 대신 옥외공간에는 썬큰마당, 명상정원, 벽천 등의 다양한 테마공원과 950m의 단지 내 순환 건강산책로, 400m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도로 등을 배치하여 사계절이 아름다운 늘 푸른 정원이 있어 웃음과 건강이 넘쳐나는 그런 아파트로 입주민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753세대가 오순도순 모여 사는 ‘코오롱 하늘채’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성과 쾌적성이 뛰어나고 특히 일반 아파트의 주경면적을 훨씬 능가하는 6300평의 조경면적은 녹지46%로 친환경 우수 아파트(예비인증)을 획득한 수완지구를 대표하는 친환경 아파트이다. 카페 운영도 체계적으로 잘 되고 있어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은 즉각 처리가 되며 온·오프라인 관리가 그만큼 잘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시사철 아름다움이 있어 행복이 함께 하는 곳 단지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와 조경은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특히 야경의 럭셔리한 모습은 입주민들의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할 정도로 아름답다.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불빛과 흐르는 시냇물 소리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이라 할 정도로 멋지게 연출된다. ‘책을 보며 차 한 잔 하고 싶은 곳’, ‘연인과 단 둘이 앉아 사랑을 속삭이고 싶은 곳’, ‘친구와 한 없이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고 싶은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휘트니센터에 헬스장과 골프장 등 타 아파트에 들어있는 도서관이나 사우나는 기본, 찜질 방까지 들어섰다. 거기에 남녀 학생 독서실까지 갖췄으니 멀리 나가지 않고 입주민들은 편의시설을 이 곳에서 다 누릴 수 있다. 여자 독서실에 책상 31개, 남자 24개를 갖춘 조용한 독서실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나 공부 하고 싶을 때는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만이 받을 수 있는 최상의 특권인 것이다. 입주민들은 한결같이 ‘코오롱 하늘채’에서 함께 하기 때문에 행복한 곳이라 하나같이 입은 모은다. 이은정 리포터lip551004@hanmail.net Mini Interview●●● 수완 ‘코오롱 하늘채’ 관리소장 이 청 이 소장은 “소방차와 택배, 청소차만 진·출입이 가능, 그 외에 지상에 주차장이 없어요, 때문에 단지가 쾌적해 산책하기 좋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어른들을 위한 공간으로 노인정 운영도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입주자 대표회와 부녀회 회원들도 화합이 잘되어 잘 사는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큰 평수대로 이루어진 이 곳은 고위급들도 많이 상주하고 있어 특히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이 소장을 비롯, 관리직원들과 경비원들의 발 빠른 움직임으로 눈이 많이 오는 날이면 재설작업도 즉각 이루어진다. 이 소장은 “행복을 누려야 할 보금자리 주거공간에서 입주민들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불편 사항이 뒤 따른다면 절대 안 되지요, 그 애로사항을 최소화 시켜주려고 노력하는 일을 저희 관리실에서는 담당하는 거구요”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5
-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 - 북구 새마을회 장충의(70) 이사 폐지·깡통 등 3년간 모은 값진 돈 이웃에게 기부해 “부끄럽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돈, 저보다 좀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기부했더니 여기저기서 취재 온다고 야단이네요”북구 운암2동 장충의씨, 그는 올해 칠순이다. 3년여 동안 폐지와 빈병, 고철 등을 팔아 모은 35만원을 고스란히 통장 째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화재다. 그 통장에는 ‘장충의(고물)’이라고 새겨졌다. 지금까지 남을 위해 봉사만 35년을 훌쩍 넘긴 그는 봉사가 몸에 배어 시골에 살면서부터 남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 자칭한다. 죽음의 기로에서 다시 찾은 새 생명 그의 나이 33세. 고향은 고흥 득량동, 가난한 집 7남매의 장손으로 태어나 어선 일을 할 적의 일이다.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라 생각을 거스르며 눈시울을 적셨다. 배 한척에 몸을 싣고 돌아오는 길에 기름이 떨어져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를 죽었다 말했다. 그때 다시 얻은 새 생명은 지금 남을 위해 다시 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는 그때부터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며 지도자로 살기위해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도우며 베풀고 살아왔다.때문에 마을 이장, 통장 등 새마을 지도자 역할 일을 33년 했다. 군 생활도 모범을 보여 공로상, 서울 올림픽 때 체육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대통령상, 자원봉사상 등 모든 표창상이 방 가득하다. 또한 틈만 나면 광주시내를 돌아다니며 교통정리에 솔선수범하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일에 더 열정을 쏟으며 살고 있다. 그 덕에 북구청장 표창을 비롯한 각종 모범 주민상을 받아 봉사에서 보람을 찾으며 사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다.내게는 작지만 남들에게는 큰 힘이 되어줬으면이번에 작다면 작은 액수였지만 그에게는 아주 의미가 컸다. 특히 아흔이 넘은 어머님과 함께 수집한 폐지와 빈병 등을 팔아 모은 돈 500원, 1000원, 2000원을 통장에 한푼 두푼 모아 기부했기 때문에 의미가 더 컸던 것이다.장 이사는 “어머님이 연세가 많으신 데도 어디 크게 아프신데가 없어 정말 다행입니다. 매일 동네를 돌아다니시면서 빈병이나 빈 박스를 가지고 오셔요, 그래서 저도 모으고, 제 아내도 모으고, 하나씩 그걸 모아서 이렇게 통장에 차곡차곡 모았지요, 작지만 남들에게 이렇게 보탬을 주게 되어 너무 기뻐요”라고 말했다.“크게는 보탬이 되지 않겠지만 이런 작은 힘이 모아진다면 그들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겠어요, 그런 마음으로 하나씩 모았네요.”라고 말을 이었다. 어머님도 소일거리로 남의 밭에 조금씩 채소를 기르고 있다. 마늘, 상추, 고추 등을 길러 이웃들과 나눠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신다.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것도 건강에 좋을 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어머님이 하시는 소일거리를 말리고 싶지 않다고 그는 말한다.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봉사정신도 투철하고 지도자로써 더할 나위 없이 모범적인 그는 운동뿐만 아니라 산에 오르는 것도 좋아한다. 그러나 2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가파른 산은 오르기가 이제 힘이 든다. 산악회를 5곳 이상이나 다녔으니 가지 못한 그 마음 얼마나 아쉬울까.장 이사는 “사고 후 운동 삼아 시작한 것이 재활용품 수집인걸요, 하지만 이제 산에는 가지 못하지만 더 많은 박스, 폐지들을 모을 수 있으니 좋아요. 그걸 판돈으로 불우 이웃을 도울 수 있으니 더 좋은 일 한 거나 다름없잖아요(웃음)”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며 5남매도 키워왔다.“제 아내가 고생 많았습니다. 4남1녀를 바르게 잘 키워줬고 봉사한다고 집안일은 신경도 안 쓰고 밖으로만 돌아다니는데 남편 내조에 어머님 모시고, 사느라 고생한 제 아내 은혜를 제가 두고두고 갚아야지요”라고 말했다. 또 “모두가 욕심 부리지 말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세상을 살면 좋겠어요, 봉사는 진짜 마음에서 우러난 그런 봉사가 진짜 봉사인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2010-01-25
- 시교육청, 자율형사립고 공모 광주시교육청은 2010년 2월 9일까지 일반계 사립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율형 사립고 지정 희망 학교를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법인전입금 부담 기준액(학생 납입금 총액의 5%이상)을 충족해야 하고, 재정결함보조를 받지 않아야 한다. 또 교육과학기술부가 정한 교육과정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율형 사립고는 일반계고에 앞서 전기에 학생을 선발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정원의 20% 이상 의무적으로 선발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공모 신청서를 낸 학교를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자율학교 등 지정ㆍ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과부와 협의한 후 자율형 사립고를 지정할 방침이다. 이번에 지정되는 학교는 2011년 3월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자율형 사립고 지정을 희망하는 학교 법인은 다음달 9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건학이념 과 학교 운영·교육과정·입학전형·교원 배치에 관한 계획 등을 제출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5
- 광주학생회관 ‘야간 요가교실’ 운영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백종옥)은 올해 1월부터 ‘야간 요가교실’을 운영해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평소 요가에 관심이 많지만 업무와 학업 때문에 주간 시간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편리를 위해 기존 요가교실을 새롭게 단장,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요가교실을 운영해 회원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백 관장은 “퇴근 후의 시간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어 주변에도 권유하고 싶다. 처음 개설한 야간강좌임에도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학생회관에서 운영하는 야간 요가교실은 주2회 화,목 (저녁 7시-9시), 4개월 주기(수강료: 5만원)로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학생회관 관계자는 “요가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화순이나 인근지역에서 많이 찾아오신다. 때문에 시민들에게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특히 많은 요가는 꾸준한 호응에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연중 계속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 :062-221-5570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2010-01-25
- 용인 반딧불이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반딧불이문화학교(교장 박인선)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신청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문예창작교실, 리본공예교실, 요가교실, 규방공예교실, 아이클레어, 원예교실, 도자기, 두드림 풍물, 청소년문화체험 등이다. 문의 031-333-81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4
- 용인시 공공도서관, 시민도서교환전 등 운영 용인시 공공도서관은 12개월 미만 영유아부터 전 시민 대상으로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일 용인시립도서관에서 올해 첫 시민도서교환전이 열린 것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시민도서교환전에서는 다 읽은 책을 가져오면 다른 사람이 기증한 도서 또는 출판사와 서점이 기증해준 새 책으로 바꿔 갈 수 있다. 한 사람이 최대 5권까지 교환할 수 있다. 용인시립, 수지, 포곡, 구성, 죽전, 동백도서관 6개 공공도서관이 각 도서관별로 올해 상하반기에 각각 1회씩 주관해 릴레이 행사로 진행된다. 용인시립도서관과 포곡도서관은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를 지난 18일부터 시작했다. 일시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임산부(임신8개월까지)와 미래의 도서관 이용자인 영유아(12개월 미만)를 대상으로 무료택배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확인관련 서류와 영·유아 등초본 등 서류를 용인시립 또는 포곡 도서관에 제출하고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또 올해 상반기 독서동아리 회원을 24일까지 모집한다. 도서관 사서가 직접 주관해 운영하며 초등부(저학년?고학년), 청소년부, 일반부로 각 부문별 10명 내외로 구성된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 문의 031-324-46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4
- 성남 버스터미널~야탑역 지하보도 개통 건물 소유권 분쟁으로 10여년간 방치돼 있던 성남 종합버스터미널~야탑역 광장간 지하보도가 조만간 개통돼 시민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성남 종합버스터미널이 입주해 있는 분당구 테마폴리스 건물 지하 2층과 야탑역 개찰구 앞을 잇는 지하보도를 이달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길이 170m, 연면적 3548㎡ 규모의 이 지하보도가 개통되면 터미널 이용 시민은 지하 1층 승차장과 지상 1층 하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지하 2층까지 내려가 곧바로 야탑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터미널을 이용하는 하루 1만5천~2만여명의 시민은 야탑역으로 가기 위해 테마폴리스 건물 밖으로 나가 건널목을 건너야 했다. 지난 2004년 5월 기존 8호선(분당선) 모란역에 위치하던 버스터미널이 야탑동 현 위치로 이전할 당시, 교통 번잡을 예방키 위해 지하도보를 개통할 계획했으나 소유권 분쟁으로 소송이 장기화 돼 개통이 미뤄지다 지하보도에 대한 당사자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 약 한 달간의 보수공사 끝에 이번에 개통할 수 있게 됐다. 버스터미널 측은 테마폴리스에 입주해 있는 홈플러스, CGV와 지하도 유지관리비 분담에 대한 협의를 마치는 대로 보도를 개방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4
- 밤하늘로 별자리를 찾아 떠나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밤하늘로 떠나는 별자리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천문우주과학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탐구력을 신장하기 위한 것. 태양흑점 관측·천문 동영상 및 계절별 별자리 교육·천체관측·천구의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2월 25일 오후1시부터 센터 은하수홀과 광진청소년수련관 천문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6일부터 수원시내 초3~6학년 3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 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7179choco@hanmail.net)로 접수가능하다. 문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031-218-041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