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제24회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오는 29일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구갈레스피아 인근 대학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절수 캠페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범시민 절수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첫 개최 후 3회째 열리는 것으로 용인시상하수도사업소가 주관해 공무원 2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의 참가로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갈레스피아의 하수처리시설을 견학한 후 캠페인에 나서게 된다. 시민들에게 물 절약 운동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절수 시민참여단, 절수 시범 아파트 선정, 관공서 물 절감 운동, 하수처리 물 재이용 및 노후관 교체 등 절수를 위한 노력을 전방위로 전개하고 있다”며 절수운동 및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1365자원봉사’ 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용인시 절수 캠페인란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상하수행정과 경영관리팀 031-32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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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범시민 절수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첫 개최 후 3회째 열리는 것으로 용인시상하수도사업소가 주관해 공무원 2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의 참가로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갈레스피아의 하수처리시설을 견학한 후 캠페인에 나서게 된다. 시민들에게 물 절약 운동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절수 시민참여단, 절수 시범 아파트 선정, 관공서 물 절감 운동, 하수처리 물 재이용 및 노후관 교체 등 절수를 위한 노력을 전방위로 전개하고 있다”며 절수운동 및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1365자원봉사’ 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용인시 절수 캠페인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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