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반려 물고기 매력에 풍덩~ 정서적 안정감과 책임감, 스트레스 해소 등 긍정적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면 조금은 수월한 반려 물고기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여수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BJ 팜’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서 직접 수입한 ‘구피’, ‘플라워 혼’, ‘금붕어’, ‘테트라’를 비롯해 집에서 키우기 좋은 10여종의 애완 어종과 수족관, 수초, 먹이 등 다양한 용품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더욱이 물고기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환경에 적합한 어종을 추천해주는 물고기 전문가 방지원 대표의 생생 팁은 반려물고기 키우기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방 대표는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물고기를 키울 수 있음에도 손이 많이 갈 거라는 생각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라며 자녀와 함께 물고기들이 새끼를 낳는 과정까지 보기를 원한다면 ‘구피’, ‘플레티’종 등 난태성 어류 종류가 좋고, 사람을 따르는 애완동물의 잔재미를 원한다면 수족관 안에서 사람의 손끝을 따라 군무를 펼치는 ‘테트라’류를 선택할 것을 조언한다. 또한 같은 어종이라도 물고기에 따라 외양과 성격이 다르다며 이왕 반려 물고기를 키우기로 마음먹었다면 직접 방문해 물고기들을 충분히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 한 마리씩 키울 수 있어 인기인 ‘베타’가 다양하게 있다. 이미 ‘베타’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이 난 이곳에는 흔히 보지 못했던 색상과 외양을 가진 각양각색의 ‘베타’가 우아한 몸짓으로 마음을 빼앗는다. 더욱이 2년인 수명을 고려해 3~4개월로 낮은 어령의 건강한 ‘베타’들만을 선보여 보다 오래 반려 물고기와 함께 할 수 있다.위 치 성남시 중원구 여수울로 15번길 8-1 101호문 의 070-4108-9086 2019-02-18
- 미래 예술의 가능성과 살펴볼 수 있는 곳 방학으로 인해 시간이 많은 요즘, 모처럼 아이들과 나들이를 하고 싶다면 미누현대미술관은 어떨까. 성남 신흥동에 위치한 이곳은 예술의 확장과 미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으며,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는 좋은 예술 놀이 공간이 된다.이곳은 한국 최초의 미디어 아트 미술관으로 세계적인 명화를 디지털 작품으로 복원하는 디지털마스터피스 작업 40여점과 새롭게 선보이는 Media Art 작품을 모아 놓았다. 세계적인 명화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작품으로 재해석한 ‘그림을 읽어주는 디지털 마스터피스(Digital Masterpiece)’는 세계 단 하나뿐인 작품이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의 대표 작가들의 철학과 작품세계를 디지털로 재해석한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미디어 아트(Collaboration Media Art)’는 관객의 동작에 반응하고, 음악과 효과음을 가미하여 예술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한 ‘체험형 예술 (Interactive Art)’이다.그 밖의 화가의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화가의 방’,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신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명화속 모티브를 발로 터치하면 반응하는 '디지털 연못', 스케치한 바다 속 생물을 아쿠아리움 화면에 띄어 즐길 수 있는 ‘스케치 아쿠아리움’, 디지털 파렛트에 디지털 붓으로 찍어 화면에 뿌리면 작품이 되는 ‘아이 엠 잭슨폴록’ 등이 있다.그 동안 미술관이 지루하게 느껴졌을 아이들에게 새로운 접근으로 예술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성인들도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위 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024문 의 031-754-9696 2019-02-18
- 대구 수성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1% 나눔 운동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수성구새마을회 부녀회(회장 노향숙, 사무국장 류충하)는 지난달 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1%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생필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구시 수성구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중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성구 23개동 부녀회 회장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700kg 라면 70박스와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 동 부녀회에 전달했다.구입에 소요된 자금 전액은 대구 수성구새마을부녀회에서 수년간에 걸쳐 재활용품 판매 및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어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2-18
- 노원 공연 및 전시 정보 노원문화예술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선정으로 질 좋은 프로그램 제공노원문화예술회관이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 전시 기획 프로그램에 동시 선정되어 국비 3,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노원문화예술회관 프로그램은 기획공연 ‘박종훈의 클래식 브런치 시즌 2’와 기획전시 ‘4인 4색 명작전-춘하추동’이다.박종훈의 클래식 브런치’는 2018년도 시즌 1에 이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친근한 클래식 해설,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 관객 전원에게 커피와 머핀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았다.올해 진행되는 시즌 2 공연에서는 ‘악기’를 테마로 매 공연마다 하나의 악기를 주인공으로 하여, 악기가 돋보이는 영화 속 클래식 명곡을 감상해볼 수 있다. 또한 연주자가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에피소드가 준비되어 있다. ‘박종훈의 클래식 브런치 시즌 2’는 4월부터 12월까지 연 5회 공연 예정으로 입장료는 15,000원이며 올해도 관객 전원에게 커피와 빵이 제공된다.올해 처음 실시된 전시 공모에서 선정된 ‘4인 4색 명작전-춘하추동’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에 위 치한 노원아트갤러리에서 펼쳐진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장르의 시각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을 주제로 봄에는 한국화, 여름에는 서양화, 가을에는 사진예술, 겨울에는 서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 시즌 작가와의 대화 코너를 통해 관객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작가들이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서 지역 미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기간은 각 장르마다 2주씩 진행될 예정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상세 일정은 추후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플랫폼창동61, 협력뮤지션 에이퍼즈와 브로큰 발렌타인 단독공연 열려오는 16일 오후 7시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퓨전재즈밴드 A-FUZZ의 2019년 첫 단독공연 <Plugged>가 열린다. 전기낭비자를 컨셉으로 거의 모든 것에 흐르는 무형의 에너지가 음악에 끼치는 영향을 표현할 예정이다. 드레스 코드는 네온으로 번쩍이는 옷을 입고 즉석에서 관객과 함께 연주하기 등 관객 참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예매 33,000원, 현매 44,000원.또한 23일 오후 7시에도 같은 장소에서 플랫폼창동61의 협력뮤지션 브로큰 발렌타인이 오랜 시간 끝에 정식 보컬 멤버를 확정하고 5인조 완전체로 Reboot를 알리는 단독공연이 열린다. 예매 25,000원, 현매 40,000원.문학과 연극의 만남, 2019 앙코르 산울림 고전극장 <분노의 포도>‘산울림 고전극장’은 수준 높은 고전 작품들을 젊고 열정 있는 예술가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언어로 좀 더 쉽고, 좀 더 감성적으로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2013년 1월부터 시작되어 매년 초, 30여년 전통의 소극장 산울림에서 막을 올리며 문학과 연극의 만남으로 한국연극의 수준을 한껏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2019년 <앙코르 산울림 고전극장>에서는 2013년부터 공연된 28편의 작품 중,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작품을 선정하여 기해년의 첫 포문을 연다. 첫 번째 작품이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공연되는 <분노의 포도>다. 이 작품은 80년 전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폭력과 굶주림, 죽음에 서서히 갉아 먹히는 ‘조드’ 가족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만날 수 있다.자본가들이 조장하는 야만적인 분열과 그것에 휘둘리는 소시민들의 고단함. 그리고 아주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익어가는 분노! 1930년대 미국 대공황시기, 극한의 처지에 내몰린 노동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존 스타인벡의 소설 <분노의 포도>는 발표 이듬해 존 포드 감독에 의해 영화화, 세계 각국에서 연극화되었다.그리고 2014년 극단 걸판이 영화를 각색해 ‘산울림 고전극장’ 무대에 올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66번 도로‘ '고향집이 떠오르네' ’겨울이...‘ 등 세 개의 곡을 삽입함으로써 긴 여정을 효과적으로 압축하며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2019-02-14
- 낙지·곱창·새우의 깊고 깔끔한 맛 ‘용호낙지’ 부산 용호동의 한적한 골목길에서 시작했다는 ‘용호낙지’가 요즘 강남서초 지역 곳곳에서 눈에 띈다. 고추장 양념이 아닌 고춧가루 양념으로 전통의 맛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용호낙지’의 남부터미널역점을 찾아가봤다.이집의 대표 메뉴는 낙지, 곱창, 새우를 넣고 자작자작 끓여서 밥에 비벼먹는 ‘낙·곱·새’(12,000원)이다. ‘낙·곱·새’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과 비빔용 밥이 함께 나오는데, 조리된 ‘낙·곱·새’와 콩나물, 김, 부추 등을 밥에 넣고 비비면 된다.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식사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라면, 당면, 우동 등 각종 사리를 추가(2,000원)하면 된다. 곱창 대신 차돌박이가 들어가 구수한 ‘낙·차·새’(12,000원)와 가볍고 깔끔한 맛의 ‘낙·새’(10,000원)도 기본 식사 메뉴이다.식사 메뉴인 ‘낙·곱·새’나 ‘낙·차·새’보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용호전골’(2~3인용/38,000원)은 술안주로 제격이며, 사이드 메뉴로 새우튀김(13,000원)도 맛볼 수 있다.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서초중앙로 26(서초동 1445-4)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주차: 가능문의: 02-585-9978 2019-02-14
- 콜라겐이 풍부한 건강식 사골육수, 신사역 맛집 ‘천지인설렁탕’ 2월 중순인데도 여전히 바람은 차갑기만 하다. 이럴 때면 더욱 생각나는 따끈한 국물요리.그중에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설렁탕’이 제격이다. 오픈한지 고작 6개월 밖에 안됐지만 고소하고 진한 사골육수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있다. 신사역 인근의 ‘천지인설렁탕’을 소개한다.노하우가 담긴 차별화된 육수신사역 5번 출구에서 잠원동주민센터 방향으로 10여분 걷다 보면 골목 중간쯤에 ‘천지인설렁탕’ 간판이 보인다. 매장으로 들어서니 실내를 가득 메운 육수 특유의 구수한 냄새가 잠자던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입구 맞은편에는 오픈식 주방이 있고 집채만 한 가마솥에서는 무언가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이곳만의 비법이 담긴 영양만점의 사골육수가 만들어지는 광경이다. 또 주방 앞에는 ‘천지인은 건강을 담아 드립니다’라는 이색적인 현수막도 걸려 있다. TV의 맛집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는 신OO 셰프는 “왕사골, 무릎 뼈, 소 힘줄을 가마솥에 넣고 오랜 시간 고아 육수를 만들어 진하고 고소한 맛은 물론 콜라겐까지 풍부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한다. 70여 평의 넓은 매장은 왼쪽으로 독립 룸 3개, 오른쪽에는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깔끔하게 배치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고기와 육수의 환상적인 조합 ‘설렁탕’메뉴로는 설렁탕, 맑은곰탕, 우거지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갈비탕 등의 탕 종류와 접시수육, 모둠수육, 전복,문어갈비찜, 꼬리찜 등의 찜,수육류가 있다. 대표 메뉴인 설렁탕(8,000원)은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와 진한 육수가 어우러진 설렁탕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기본반찬으로는 겉절이, 깍두기, 오징어젓갈과 즉석에서 만드는 따끈한 계란말이가 등장하며 숙성 김치를 원할 때는 따로 주문하면 된다.이러한 반찬들은 매일 아침마다 이OO 대표가 직접 만든다. 특히, 겉절이는 전날 저녁에 버무려 하룻밤을 재운 후 내놓기 때문에 상큼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모임이나 회식 때는 ‘모둠수육’과 ‘전복문어갈비찜’이 인기다. ‘모둠수육(35,000원)’은 양지, 머리고기, 우설 등에 각종 버섯과 야채를 얹어 한소끔 끓인 다음 테이블 위 불판에서 다시 끓이므로 육수가 더욱 뽀얗게 우러난다.푸짐한 양의 신 메뉴 ‘매운 등뼈찜’‘전복,문어갈비찜(70,000원)’은 소갈비, 문어, 전복, 백목이버섯, 팽이버섯, 당면 등의 조합으로 전복은 입구 옆 수족관에서 막 건져낸 싱싱한 활전복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신 메뉴인 ‘매운 등뼈찜(4인분/35,000원)’도 출시했다. 갈비를 우린 육수와 한번 익혀낸 등뼈, 콩나물, 야채 등에 양념을 넣어 졸인 것으로 남자 성인 네 명이 먹고도 남을 만큼 양이 푸짐하다.직접 면을 뽑아 만드는, 감칠맛 나는 ‘함흥냉면’도 추천 메뉴 중 하나. 또한 이곳의 매력은 음식의 맵기나 들어가는 식재료 등을 대표와 상의해 조절할 수 있다는 것. 고객의 음식 취향에 맞는 맞춤형 요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외에도 문어숙회, 갈비만두, 메밀전병, 왕만두, 주류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17(잠원동 14-3) 1층이용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11시, 연중무휴주차: 가능문의: 02-548-3651 2019-02-14
- 낭만이 흐르는 논현동 맥주집 ‘청춘싸롱’ 신논현역과 논현역 사이 영동시장 인근에 보기만 해도 정감이 가는 맥주집 ‘청춘싸롱’이 있다. 골목 중간쯤에 위치한 이곳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매장 곳곳에 자리한 인형, 술병, 쿠션 등 앙증맞은 소품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넘쳐난다. 창가 쪽 자리에 앉으면 논현동 먹자골목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여러 종류의 안주와 특색 있는 맥주를 선보인다. 메뉴는 그릴, 포테이토, 스피드, 샐러드 등으로 크게 구분했고 그 안에 삼겹누들볶음, 치즈닭갈비그라탕, 오다리튀김, 피쉬앤칩스, 애플시나몬피자, 골뱅이닷컴, 나쵸그란데 등 다양한 요리가 있다. 가격은 6,000원부터 10,000원 선.또 주류에는 크림생맥주, 더치커피생맥주, 청포도비어, 허니비어, 자몽비어, 트로피컬비어, 병맥주 등과 여러 종류의 칵테일소주가 있으며 특히 맥주와 안주를 착한 가격으로 구성한 세트메뉴(14,900~20,900원)가 매력적이다. 감자튀김+치즈스틱+크림생맥주 2잔, 할라피뇨치킨+나쵸그란데+크림생맥주 2잔, 비프앤칩스+치킨샐러드+크림생맥주 2잔 등인데 그야말로 가성비가 최고다. 또한 음악 신청도 가능해 ‘청춘싸롱’만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위치: 강남구 봉은사로1길 34(논현동 182) 1층영업시간: 오후 5시~다음날 오전 5시, 연중무휴문의: 02-511-2366 2019-02-14
- 우리 동네 모임 - 대한민국ROTC중앙회봉사단 창단 이래 올해로 15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ROTC중앙회봉사단(단장 김석현 28기)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봉사 단체이다.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묵묵히 참된 나눔을 실천해온 덕분에, 지난해 12월 서초구V페스티벌 우수봉사단체상을 받기도 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온 이들의 특별한 나눔 이야기를 소개한다.15년 전 ROTC 동문이 모여 창단일반인도 회원으로 동참해 나눔 실천2004년 10월 15일 창단한 대한민국ROTC중앙회봉사단은 200여 명의 ROTC(학생군사교육단) 동문들이 뜻을 모아 시작되었다. ROTC 이념인 지(知)·신(信)·용(勇)을 바탕으로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굳건한 의지로부터 출발한 것이다.대한민국ROTC중앙회봉사단 김석현 단장은 “솔선수범, 희생, 봉사라는 ROTC의 사명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화합과 사랑을 나누고자 탄생했다. 현재는 ROTC 동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회원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ROTC의 장점을 살려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희망과 웃음을 주고자 한다”며 창단 취지를 밝혔다.창단 이후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해온 대한민국ROTC중앙회봉사단은 매월 장애인 시설 정기봉사는 물론, 지자체 연계 봉사, 헌혈 및 재난복구 지원 봉사, 연탄 나눔 봉사, ROTC중앙회 행사 지원 등 창단 이후 200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장애인 시설 및 지자체 연계 봉사 활동 재난복구 지원 활동까지 솔선수범 대한민국ROTC중앙회봉사단의 행보는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롭다. 주요 활동은 크게 네 가지로 첫째, 장애인 시설 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장애인 시설 환경 정화 활동과 사회 적응 훈련을 돕고 정서적 교류와 안정을 위한 지원 활동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서초구 내 다니엘복지원뿐 아니라, 강동구 사랑쉼터의 집, 구리 샬롬의 집, 남양주 신소망의 집, 경기도 광주 은혜동산과 SRC보듬터 방문 봉사를 진행했다.둘째, 지자체 연계 봉사활동이다. 강남구 구룡마을,정마을 연탄 나눔 봉사, 서초구 행복도시락 나눔과 소외 계층 거주지 청소 외에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노량진동 연탄 및 떡국 나눔, 동자동 행복도시락 나눔, 종로구 독거어르신 댁 청소 및 목욕봉사 등에 참여했다.셋째, 헌혈 봉사활동이다. 아울러 헌혈 봉사를 통해 얻은 헌혈증은 백혈병 등 긴급히 수혈이 필요한 이에게 기증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서왔다.넷째, 재난복구 지원 봉사활동이다. 강원도 강릉 수해 피해 지역 구호품 지급을 시작으로, 전북 고창 설해,원 평창 수해,남 태안 유류 유출,기 광주 수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동참해왔다.서초구자원봉사센터 ‘풀뿌리 사업’ 동참서초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대한민국ROTC중앙회봉사단은 가까운 주변부터 작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풀뿌리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초구 섬들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사랑더하기 ROTC 김장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서초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 이러한 다짐은 2019년 봉사활동 계획에서도 엿볼 수 있다.김석현 단장은 “지난달 26일 행복도시락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2월 사랑의 연탄 나눔, 다니엘 봄맞이 대청소, 사랑더하기 ROTC 김장나눔, 저소득가정 단열부착 봉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대한민국ROTC중앙회의 올해 슬로건 중 하나인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앞에서 드러내기보다 뒤에서 묵묵히 활동하며 15년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ROTC중앙회봉사단. 이웃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하고 싶다는 이들의 소박한 바람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이 되어 퍼지길 기대해본다. 2019-02-14
-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한 ‘결심서적’ 새해를 맞으면 언제나 새로운 목표와 다짐을 하게 된다. ‘올해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꼭 이것만은 지키도록 노력해야지’하고 저마다 꼼꼼히 새해계획을 세워보기도 한다. 강남서초 내일신문 리포터들이 요즘 읽고 있는 새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결심과 마음가짐을 갖는데 도움이 되는 ‘결심서적’들을 모아봤다.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지은이 문영숙펴낸 곳 서울셀렉션가격 13,000원“내 인생의 후반전 도전은 뜨겁게, 치열하게, 아슬아슬하게 시작했다. 그런 만큼 내게 남은 날들은 또 새로운 추억을 만들며 나누며, 즐기며, 느끼고 싶다.”문영숙 작가의 눈물과 감동의 반전 라이프제목에서부터 가슴 찡한 메시지가 전달된다. 아니나 다를까 작가는 마흔 중반에 작가 수업을 시작해 쉰둘에 등단했고, 그 후 거의 매년 한 권씩 책을 출간해 지금까지 20여 권의 책을 냈다고 한다. 그토록 짧은 기간 내에 어떻게 그 많은 책을 쓸 수 있었을까. 작가의 열정과 저력에 경의를 표하며 첫 장을 넘겼다. 1953년생인 저자는 그야말로 아프고 절절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새 학기 책을 물려받지 못해 ‘책 없는 문영숙’이라 불리기도 했고, 수학여행 갈 돈이 없어 가지 못했다. 소아마비 장애를 안고 있었던 어머니, 결혼 후에는 가부장적인 남편과 7년 동안 치매를 앓았던 시어머니 병수발까지 그녀의 삶은 고되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다. 작가는 쉰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 시와 수필, 소설 창작을 공부하고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들어갔다. 전반전이 가난과 버거운 현실에서 몸부림치는 시간이었다면, 후반전은 문학을 통해 자아를 찾고 작은 꿈들을 이뤄나가는 ‘도전기’였다. 담담하게 풀어낸 그의 고백들이 뜨거운 눈물과 감동을 자아낸다. 작가는 당부한다. “너무 늦은 때란 없는 것이니 지금 당장 도전해보라!”고. 그의 충고는 힘이 되고 용기가 되어 나를 일깨운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결심만 하는 당신에게지은이 최명기펴낸 곳 알키가격 15,000원“성형수술은 수술대에 눕기만 하면 의사가 알아서 바꿔준다. 그렇기 때문에 수동적이고 내가 뭔가 노력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마음을 갈고 닦는 것은 내 스스로 부단한 노력을 하게 된다. (중략) 마음이 문제일 때 마음 자체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는 외모를 바꿔서 단번에 해결하고자 하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제목에서 뜨끔! 그래, 결심(과 실천) 했어책 제목에 지레 뜨끔하고 마는, 2019년 새해 첫 다짐을 곱씹어본다. 어김없이 올해도 연간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으나, 결심‘만’으로 끝날 것 같아 마음 다잡고 첫 장을 넘겼다.정신과 전문의가 쓴 이 책은 작심삼일 결심만 하는 이에게 ‘자기조절력 테스트’로 포문을 연다. 감정을 억제하는 마음의 병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문제 진단’을 통해 자존감의 건강 상태를 짚어보고, 각 소주제 말미에 자기조절 잘하는 법을 언급한다. 이를 테면 ‘감정을 억누르고 있다면 반드시 다른 방법으로 표출해야 한다’는 심리 처방이다.두 번째 챕터는 ‘마음 진단’으로 실천을 방해하는 내 안의 장애물을 찾도록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자존감을 키우는 자기조절 연습을 제안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결국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라는 의미다. 모든 문제의 근원도 나요, 해결을 위한 열쇠도 바로 나라는 불변의 진리. 결심‘만’ 하기에는 우린 아직 젊으며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굳은 결심(과 실천)으로 마지막장을 덮는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떨림과 울림지은이 김상욱펴낸 곳 동아시아가격 15,000원“하나의 입자는 시작도 끝도 없는 절대시간 위를 움직인다. 여기에는 시간의 방향도 없다. 수많은 입자가 모이면 비로소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고, 새로운 현상들이 창발(創發)한다. 인간 역시 수많은 입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새로운 실체다. 자신이 왜 존재하는지 고민하는 실체다.”‘물리’의 눈으로 세계와 우주를 보다이 책은 방송 ‘알쓸신잡3’에 출연했던 김상욱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쓴 교양 과학서이다.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어려운 학문으로만 느껴지는 물리는 사실 우리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 몸, 우리가 머무는 공간, 우리를 거쳐 가는 존재는 모두 ‘원자’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음을 일깨워주는 것을 시작으로, 빅뱅 이론과 양자역학 이론을 거쳐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 문제까지 쉽고 다양한 소재로 설명한다. 물리는 우리 생활에서 멀리 떨어진 실험실에서나 만날 수 있는 지식이 아니라 우리가 삶을 폭넓게 해주는 하나의 태도이다.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먹고 단식하고 먹어라지은이 브래드 필론펴낸 곳 36.5가격 14,000원“일주일에 한두 번 24시간 동안 단식하는 간헐적 단식은 장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만복과 공복 사이의 균형을 재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가장 게으르게 건강해지는 방법, 간헐적 단식비만과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것이 일상이 돼버린 현대인들에게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의 저자 브래드 필론은 ‘간헐적 단식’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강박감을 없애고 스트레스 없이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특정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간헐적 단식 이외에는 어떤 음식도 제한하지 않는다. 저자는 인류가 출현한 이래 불과 한 세기 전까지만 해도 만복과 공복의 사이클이 자연스럽게 돌아갔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먹는다고 한다. 계속해서 먹고 저장해 칼로리를 사용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다. 단식으로 균형을 얻으면 체지방, 염증 지표, 질병 위험 등이 감소하고 자가소화작용을 높여 노년기의 질병도 예방한다고 한다. 즉,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도 단식이 건강에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비만으로 고민한다면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지은이 혜민 펴낸 곳 수오서재가격 15,000원“본성을 깨닫는 것은 나쁜 생각을 좋은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 생겼다 사라지는 텅 비고 고요한 마음 공간을 의식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생각을 멈추고 마음의 고요함 찾기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연초, 그동안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꼈던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 한 줄 한 줄 꾹꾹 눌러 가면서 읽고 싶은 책이다.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면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과 진정한 소통으로 서로 다가설 수 있다고 한다. 이때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법은 마음을 현재로 오게 해 생각을 멈추고 고요함을 찾는 길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고요해지면 예전에는 잘 몰랐던 것들이 밝아지면서 비로소 내 안의 소망, 진정으로 꿈꾸는 삶의 방향, 추구하고 싶은 삶의 가치, 혹은 오랫동안 눌러놓았던 감정이나 기억까지 되살아나 그것들로부터 치유가 가능하게 된다고 이야기 하고 2019-02-14
- 중고등학생 의자 초등 고학년 시기를 지나면서 키가 훌쩍 크더니 그동안 공부할 때 앉던 의자가 불편해 보인다. 특히 중고등학생은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므로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자세가 편할 수 있는 의자가 필요하다. 서울대 의자, 연세대 의자 등 명문대 이름이 붙은, 학부모들에게 입소문 난 의자도 있을 정도. 중고등학생은 키나 몸무게가 더 성장할 수 있고 오래 앉아있어야 하므로 사무용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인기 있는 의자 브랜드 세 곳의 대표 의자를 모아보았다.이미지 및 자료 각 쇼핑몰 홈페이지시디즈 T50 시리즈시디즈 사무용 의자 T50 시리즈는 인간공학적인 관점에서 허리를 가장 이상적으로 지지하며 동시에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기 위해 S-curve 형태를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주요 기능인 멀티 싱크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팅, 멀티 리미티드 틸팅이 가능해 어떠한 자세에서도 요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틸팅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틸팅 각도 범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만 번 이상의 틸팅이 가능한 견고한 틸트이다.럼버서포트(요추지지대)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럼버서포트를 상, 하, 전, 후로 조절하여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헤드레스트 기능으로 헤드레스트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앉아있어도 목과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또 암레스트 기능으로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높이와 앞뒤 위치, 좌우 각도까지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급 메시(mesh) 소재 등판으로 쾌적함을 높였고, 좌판 커버에 벨크로를 적용하여 좌판이 오염되었을 때 교체할 수 있다(조절형 좌판(D) 모델 전용). 또 고급 세단용 고탄성 스펀지와 메모리 폼으로 구성된 이중 구조 좌판으로 쿠션감과 착석감이 뛰어나다.T50시리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이 T80시리즈이다. T80의 Ultimate Sync 틸팅 메커니즘은 등판을 뒤로 젖히는 어느 각도에서도 의자가 몸에 꼭 맞는 형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자의 움직임을 신체 동작에 최적화해서 사용자의 다양한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각 시리즈 중 대표 인기 모델 가격은 T500HLDA 419,000원, T800HLDA 670,000원이다(시디즈 쇼핑몰(www.sidiz.com)의 2월 11일 현재 가격).퍼시스 CHN4300 시리즈퍼시스 사무용 의자 CHN4300시리즈는 움직임에 따라 섬세하게 반응하면서 조작도 간편한 의자이다. 싱크로나이즈드 틸팅/멀티리미티드 틸팅 기능, 즉 등판과 좌판이 각기 다른 각도로 움직이는 기능을 갖춰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틸팅 각도 범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체형과 용도에 상관없이 편안한 착석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 체형에 맞춰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형 럼버서포트 기능을 갖췄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탁월한 메시 소재 등판으로 장시간 앉아있어도 쾌적하고, 조절형 헤드레스트 기능으로 체형 및 자세 변화에 따라 적절한 높이와 각도로 손쉽게 조절 가능하다(조절형 헤드레스트(H) 모델 전용).탈부착식 좌판 커버로 컬러를 바꾸거나 오염 시 교체하기 쉽고, 앞으로 숙여 작업할 시 대퇴부의 압력을 낮추기 위해 좌판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체형에 맞춰 좌판의 길이, 즉 위치를 앞뒤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이밖에 CH6200, CH6300 시리즈도 인기다. 각 시리즈 중 대표 인기 모델 가격은 CHN4300A 302,940원, CH6200CH 200,970원이다(퍼시스몰(www.fursysmall.com)의 2월11일 현재 가격 참조).듀오백 DK2500G듀오백 사무용 의자 DK2500G는 제너럴 틸트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에서 락킹되어 휴식과 집중을 선택할 수 있다. 틸트 각도는 좌판 우측 하단 레버를 올리고 원하는 위치까지 민 상태에서 조절 레버를 내려서 고정하고, 틸트 강도는 좌판 하단 벨브로 틸트 강도를 쉽고 간단하게 조절한다.헤드레스트를 조절해서 사용자가 움직이는 방향, 각도에 따라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100% 국내 생산 제작된 가스 유압식 중심봉으로 부드럽게 의자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체형에 맞게 등받이를 조절해서 허리와 의자를 밀착시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3D 듀오백 서포터 기능을 갖췄다. 의자 뒷면 중앙에 있는 조절 핸들로 듀오백 높이를 조절하고, 의자 뒷면 양쪽에 있는 조절 핸들로 듀오백 좌우 폭을 조절한다. 팔걸이도 상, 하, 좌, 우 사용자 앉은 키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3mm 우레탄 바퀴로 이동시 소음이 거의 없고 착석감이 뛰어나다. DK2500G는 패브릭과 인조가죽 두 가지 스타일이 있다. DK2500G(패브릭)은 물을 흘려도 쉽게 흡수되지 않는 방수니트천 소재로, 짜임에 변형을 주어 통기성이 높으며 올록볼록한 엠보 감촉으로 착석 시 미끄러움이 덜하다. DK2500G(인조가죽)은 질 좋은 인조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엠보처리가 되어 있어 미끄러움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DK2500G(패브릭) 159,000원, DK2500G(인조가죽) 169,000원이다(듀오백 쇼핑몰 (www.duoback.co.kr)의 2월11일 현재 가격 참조).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