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황붕주 영어학원, ‘중학영어 내신 마이더스반’ 모집 대치동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영어에 흥미가 부족하거나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하는 중위권 중학생을 위한 ‘중학영어 마이더스반’을 모집한다. 수준별로 3000개에서 5000개의 어휘를 암기시키고, 2000개의 구문을 분석하고 이해, 암기시켜 영작 훈련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독해 훈련도 병행한다. 아울러 내신성적 향상을 위해 교과서 전체 내용을 분석, 이해, 암기시키고 영작훈련을 병행하고 학교별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다루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의 수준에 대한 정확한 진단테스트 후 반이 배정된다. 강남구청 인강 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팀이 책임지도 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호야, 특강안내 및 유학설명회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3월 25일(목) 오후 2시, 4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설명하며,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 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02)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공부한 만큼 성적이 안 나온다면? 두뇌계발 훈련으로 학습 능력 향상을 추구하는 HB두뇌학습클리닉(소장 서은주)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27일(토)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공부한 만큼 성적이 안나와요’란 주제로 반포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다. 한정된 좌석 관계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설명회에 참석하면 소정의 선물과 검사비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문의 (02)576-1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신세계이주공사, 미국*캐나다 이민&유학 설명회 개최 미국*캐나다 이민&유학 전문업체인 (주)신세계이주공사(www.goimin.net)는 오는 3월 21일(일), 3월 22일(월), 25일(목) 각각 오후 1시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3층 포시시아룸과 당사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신세계이주공사는 미국이민으로 밀워키투자이민, 취업이민, 유명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투자이민과 캐나다이민으로 연방, 퀘벡 투자이민, 연방 전문인력 이민, 마니토바 주정부 이민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9월학기 조기유학생과, 대학생 및 일반인 어학 연수생도 모집한다. 문의 (02)548-4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포곡도서관 채움전시실 ‘반딧불이문화학교 작품전’ 용인시 포곡도서관은 3월 14일까지 3층 상설전시실 ‘채움’에서 반딧불이문화학교 장애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 ‘행복한 세상전’을 개최한다. 포곡도서관은 장애인문화예술단체인 반딧불이문화학교를 알리고 후원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점의 수강생 작품 전시, 점토클레이 핸드폰고리 만들기, 후원행사 안내 등으로 꾸몄다. 전시작품은 규방공예, 리본공예, 도자기 공예, 클레이 공예 작품 등이며 문화학교 자원봉사활동가들이 13일(토) 오후 2시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반딧불이문화학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대해 지역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한다는 모토로 지난 2003년 설립된 용인지역 대표적인 장애인문화예술단체로 매년 정기예술제 개최,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비장애인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포곡도서관 직원들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반딧불이 문화학교 후원에 동참하며 관람객들에게도 후원 행사를 안내해 나눔 운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문의 포곡도서관 031-324-46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성남시립식물원에서 ‘오감 자연체험’ 하세요 성남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연중 시립식물원에서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학습프로그램’은 시립식물원인 은행자연관찰원(중원구 은행동), 사송수목원(수정구 사송동), 맹산생태숲(분당구 야탑동), 남한산성 내 우리꽃동산 등 4개소에서 이뤄지며, 봄 체험학습을 비롯한 자연체험, 남한산성 숲 해설, 가족체험, 토요주말, 동절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운영하는 봄체험학습은 야생화 알아보기, 나무 알아보기, 우리 꽃을 찾아보자, 환경이야기 등을 주제로 숨어 있는 나무의 새순, 꽃망울 찾아보고 관찰하기, 나비가 되기 전 애벌레 모습관찰하기, 가짜꽃, 진짜꽃 구분하기,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등의 자연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 체험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성남시립식물원 홈페이지(www.snpark.net) 또는 식물원(031-729-4319)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한편 성남 시립식물원에는 토종자생 식물 160여종이 분포·식재돼 있고 나무와 풀, 곤충과 새들이 어우러진 자연의 숲을 조성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우리동네 고등학교, SKY 얼마나 보냈나? 서울에서는 고교선택제가 첫 시행되었고, 자율고, 자사고 등 고교다양화 정책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사실상 고교평준화가 무너진 것. 이에 따라 학생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고교간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학생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가 속출하면서 특목고 뿐만아니라 이제 일반고에서도 우수 학생유치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된 셈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자율고나 자사고 하나 없는 분당 용인지역은 이러한 고교혁신 흐름에서 빗겨가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평준화 지역인 분당은 고교 선택의 폭이 다양하지 못한 만큼 여전히 외고입시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분당은 외고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불만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분당 중앙고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고 몇몇 일반고에서는 과학반 및 해외유학반 육성 등 수월성 교육을 통해 해외대학과 이과계열 진학실적에 결실을 맺는 등 긍정적인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내일신문은 분당 용인지역 고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역 이슈와 현안을 5회에 걸쳐 짚어본다.졸업과 입학 시즌이 지나면서 2010년 대학입시가 마무리 됐다. 사실상 고교들의 입시성적표가 나온 셈이다. 학교 경쟁력의 잣대가 되는 대학입학실적. 그중에서도 고교 경쟁력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입시실적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다. 경기권 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다는 분당 용인지역. 우리 동네에서 이른바 SKY(이하 SKY)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는 어디일까? 용인외고-성남외고-낙생고 순, 학교 선호도와 입시실적 비례 SKY합격률 1위부터 10위까지 종합해 본 결과 학교 선호도와 입시실적 결과가 일치해 큰 이변은 없었다. 용인외고, 성남외고, 서현고, 수지고, 낙생고, 대진고 등 SKY 입시실적 10위권 학교는 2009년 발표된 수능성적 상위 100위권에 랭크된 학교들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용인외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반 242명 중 189명을 SKY에 보내 78%의 높은 합격률로 전국 최고의 명문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서울대 합격생은 작년 44명에서 올해는 29명으로 대폭 줄어든 모습이다. 올해 두 번째 졸업생을 배출한 성남외고는 서울대 5명, 연세대 22명, 고려대 25명으로 약 21%의 합격률을 보였고, 분당 일반계 고등학교 선호도 1위인 서현고 역시 64명으로 13%의 합격률을 보였다. 서현고는 올해 11명을 서울대에 보내 서울대 진학률면에서 경기도 전체 일반계 고교 중 2위, 경기도 평준화고교 중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비평준화지역인 용인의 일반고 중 유일하게 수지고등학교가 10%의 합격률을 보이며 5위에 랭크됐다. 열 명 중 한명을 SKY에 합격시키면서 용인 최고의 명문고임을 입증한 것. 수지고는 일반고와 특목고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 향상 정도를 2009학년도 기준으로 2005학년도와 비교 분석 한 결과 언어(22%), 수리(19%) 등 1~2등급 학생 비율 상승폭이 가장 큰 학교로 평가받기도 했다. 10위권 중 4개교, 분당 지역 사립 일반고 괄목상대 수능성적 전국 100권에 분당·용인 지역의 고등학교 6~7개가 랭크 될 만큼 우리 지역의 고등학교들이 경쟁력을 보이는 이유 중의 하나로 낙생고 대진고 등 사립학교들의 눈부신 약진을 들 수 있다. 12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계원예고도 사립. 용인외고를 포함해 10위권 내 학교 중 6개 학교가 사립고교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학교는 몇 년 째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낙생고와 대진고. 대진고는 올해도 9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분당의 일반계 고등학교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낙생고 역시 56명의 SKY합격생을 배출해 14%의 합격률을 보이며 전국적인 명문고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005년부터 2009년 수능평가분석 결과 수능성적 향상 우수학교로 선정된 태원고. 이러한 평가는 입시실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4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고 연세대 21명, 고려대에 17명을 합격시켰다. 야탑에 위치한 분당의 유일한 여고인 영덕여고도 관심의 대상이다. 서울대 4명, 연대 6명, 고려대 12명을 합격시켜 입지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분당지역 여학생들이 1지망으로 선호하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입시 전문가 분석 - 분당 청솔학원 대입반 진운봉 교무실장 “분당 용인지역 학생들, 서울대 보다 내신 영향력 적은 연·고대로 하향지원 경향 뚜렷”분당 지역 학생들의 높은 특목고 편중 성향에도 불구하고 SKY대학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내는 것은 타 지역에 비해 높은 교육 인프라를 들 수 있다고 분당 청솔학원 대입반 진운봉 교무실장은 설명한다. “서현고는 애초에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이유도 있지만 꾸준한 입시 실적을 내는 것은 학교의 축적된 진학시스템을 들 수 있다.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채워주되 논술이나 입시에 필요한 스펙 등은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상대적으로 유연한 학사 운영 방식이 도움이 됐을 것이다. 낙생고의 경우 이과쪽에 우수한 학생들이 의,치 한의계열로 빠졌을 수 있으므로 서울대 합격생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용인을 대표하는 용인외고와 수지고는 비평준화 고교로 우수한 학생들이 경쟁하기에 내신에 불리한 면이 있다. 이것이 분당 용인지역 학생들이 하향지원 경향을 보이며 연?고대 진학이 띄게 많은 이유라고 진 실장은 설명한다. “특목고 성향이 강한 분당 용인지역 최상위권들이 특목고로 빠져 나간 상황을 감안하면 분당 용인지역의 서울대 합격생수는 결코 적지 않은 편이다. 또한 분당과 용인지역 고교들의 전반적인 흐름은 내신 변별력이 큰 서울대보다는 상대적으로 내신의 영향력이 적은 연?고대 입시실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이춘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서 공부하세요! 자신의 ‘학습과정에 인지, 동기, 행동의 측면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하여’(Zimmermann and schunk, 1989) 높은 학업성취도에 도달한 학습자가 이상적인 학습자 상이라 할 수 있지만,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싶어도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자신의 부족한 능력을 향상시키지 않으면 자기 주도적 학습 자체를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이에 한국학습센터에서는 이 모든 것을 고려하여 학습자가 진정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상담 및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학습상담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생각과 행동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습뿐 아니라 생활전반의 습관도 고칠 수 있다. 한국학습센터 김진 원장은 “공부가 별로 하고 싶지 않거나, 어쩔 수 없이 하는 학생,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공부 때문에 부모님과의 마찰이 잦은 학생,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딴 생각을 많이 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고 성적에 욕심이 없는 학 생 등은 학습상담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학습 컨설팅은 학습에 대한 동기는 있으나 직접적인 성적 향상에는 효과가 없어 고민하는 학생을 위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 원장은 “원하는 미래를 이루기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 성적을 올리고자하는 욕심으로 남들만큼, 아니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공부로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원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학습 컨설팅을 받아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자기 주도 학습과 학습상담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습상담전문기관 한국학습상담센터학습상담전문기관인 한국학습상담센터를 찾으면 먼저 학생 초기 면접이 이루어진다. 자신을 알아야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성격과 학습유형을 알 수 있는 학생유형검사, 학습전략검사, 지능검사 등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 상담 전문가의 검사, 해석 및 상담이 실시된다. 이처럼 ‘한국학습상담센터’에서는 우선 자신을 파악해야 하므로 학습전략검사, 성격(학습)유형검사, 지능 검사 등 심리와 학습에 관련된 다양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물론 심리학습검사는 전문가에 의해 해석을 받아야 한다. 검사 해석 후 각 학생에게 적절한 프로그램을 분석, 배치하여 필요한 도움을 다음과 같이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첫째, 주 1회 컨설팅은 학습 동기, 실천력은 갖추고 있으나 효율적인 학습이 되지 않아 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학생이 선택할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전 과목 학습 컨설팅이 실시된다. 둘째, 주 2회 학습상담은 학습동기 향상부터 효율적인 학습 향상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 선택할 수 있다. 동기향상을 기본으로 하는 학습기술의 습득과 심리상담, 자신에게 필요한 전 과목 학습컨설팅을 포함한 학습상담이 실시된다. 주 5회 전반적인 학습환경 관리는 SDL학습센터에서 동기향상을 기본으로 하는 학습기술의 습득과 자신에게 필요한 전과목 학습컨설팅을 매일 받고 가장 이상적인 공부환경과 학습관리, 주 1회 실시되는 집단 학습 프로그램,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스터디학습 등이 실시된다. 한국학습상담센터의 부설기관 - SDL학습센터SDL학습센터는 기존의 학습상담, 학습컨설팅 뿐만이 아니라 집단 학습훈련 프로그램(방학단기 및 중장기 프로그램), 학생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는 공간과 학습코칭,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식 교과수업까지 가능하게 한 한국학습상담센터의 부설기관이다. 학습 동기가 낮거나, 공부에 흥미는 있으나 실천이 되지 않거나, 전반적인 자기관리가 잘 되지 않는 학생의 경우 SDL학습센터에서 동기향상을 기본으로 하는 학습기술의 습득과 자신에게 필요한 전 과목 학습컨설팅을 매일 받고 가장 이상적인 공부환경과 학습관리를 해 주는 곳이다. SDL학습센터에서 하는 일1. 학습컨설팅전문 컨설턴트가 학생과 함께 개인 컨설팅 및 그룹 컨설팅을 진행하며 월별, 주간별 학습 계획 작성 및 실천을 돕는다. 또한 학습법 및 공부법을 전수하여 공부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동기유발, 동기유지, 인내심, 목표설정을 가능하게 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2. 학습계획에 따라 독서실 분위기의 자기 전용 좌석에서의 학습이 이루어진다. 또한 스터디 그룹을 형성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스터디학습이 실시된다.3. 상담전문 상담선생님에게 주 1회 개인 심리 상담을 받아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의 올바른 적응을 유도하고 원활한 대인 관계 및 친구관계 만들기에 도움을 준다.4. 집단 프로그램자기 조절 학습 능력 향상 및 대인 관계 기술 향상, 사회성 증진 등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상담 전문가와 함께 집단 프로그램이 실시된다.5. 수업능력 있는 선생님의 수준별 그룹과외 형식의 영어와 수학의 수업이 진행(정원 5명이하)되며, 수업 외 시간에는 공부 중 궁금한 문제들을 바로바로 질문해서 해결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NIE(Newspaper In Eduacation) 수업을 통해 어휘력, 문장력, 논리력, 이해력 향상을 돕고 있다.6. 동아리 활동 휴식을 통해 에너지 충전으로 더 활력 있는 학습유도를 위해 풋살 팀을 창단, 격주 풋살 경기를 진행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동아리를 운영하며, 월 1회 문화유적 답사 등의 역사투어(예정)와 단체 PC방 (게임대회) 및 노래방, 영화관람 등의 문화 활동을 같이 함으로써 건전한 취미생활 및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꾀한다. 문의 : 한국학습상담센터(구.수학습C&C센터) 746-8799, 8798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8
- 우리 아이 첫 운동, 무용으로 시작해 볼까? 지난 1일 막을 내린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의 무대는 잊을 수 없다. 그녀의 동작 하나 하나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그런 그녀 역시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발레리나 이블린 하트에게서 발레를 정식으로 배웠다고 하니 그만큼 무용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된다. ■ 무용학원에서 책 읽어요 늦은 오후 7시에 찾아간 반곡동의 현대아카데미프라자 4층 ''남윤미 무용학원''. 신축 건물이라 깔끔한데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아 들어서니 기분이 좋아진다. 막간을 이용해 무용학원을 둘러보니 한 편에 아이들 책이 150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무용실에 웬 책이냐고 물었더니 "살아보니 책읽기가 중요하더라구요"라며 "아이들이야 운동을 하러 왔겠지만 잠시라도 남는 시간에 책을 가까이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간이 도서실을 만들었다"라며 남다른 그녀의 교육관을 내비친다. 무용 중에서 특히 현대무용이 재밌다는 민서희(학성초 3) 양은 "학원에 책이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고 말하며 "무용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한다. 일주일에 5번 하루 50분씩 수업을 하는 남윤미 무용학원은 남 원장이 전공해 직접 수업하는 한국무용을 비롯해 현대무용, 발레를 골고루 섞어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무용의 형태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해 무용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신경 쓴 모습이 보인다. ■ 곧은 자세로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요 남윤미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발육상태는 좋은데 반해 체력은 과거보다 좋지 않다"라며 "다른 운동도 그렇겠지만 특히 무용은 체력과 유연성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당당함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며 무용에 대해 말해준다. 남 원장은 음악과 함께 배우는 무용이야말로 아이들 정서 함양 그만이라고 덧붙인다. 유치부와 초등부 수업은 또래 아이들과 함께 수업함으로써 협동심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자기표현을 통해 창의력마저 키울 수 있다. 또한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맘껏 뛸 수 있어 공부로 받은 스트레스를 음악에 맞춰 뛰면서 해소 시킬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에 좋을 수밖에. 무용은 다른 운동에 비해 점프 동작이 많다. 하지만 점프 후 착지가 사뿐히 이루어져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 아이들 성장판 자극에 제격이다. 무용수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예중·예고 입시반의 문을 두드려 보자. 남윤미 무용학원의 입시반은 우선은 과목별 전문 강사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고난이도 테크닉을 학습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공연무대와 콩쿠르를 통하여 보다 성숙한 무용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본기를 탄탄히 다진 후에는 각 대학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1:1 대학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무용교육이 아닌 무용을 통한 교육 남윤미 원장이 강사를 뽑을 때 중요시 하는 게 하나 있다. 실력이야 기본적으로 보지만 다른 무엇보다 무용에 대한 열정이 있고 늘 배움을 끊이지 않는 강사를 뽑는다는 것. 남 원장 역시 기존에 배운 내용으로만 수업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무용을 배우고 고민하며 아이들에게 질 좋은 수업을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원주에서 토박이인 그녀는 "누구나 원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하지만 그게 어디 뜻대로 되나요"라며 "하지만 전 그 우연찮게도 제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원주 시민문화센터에서 7년 넘게 강의하기도 한 그녀는 10년 넘게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베테랑 선생님. 남 원장은 "교육대학원에서 배운 교육학이 아이들 가르치는 데에 많이 도움이 됐다"라며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잘하면 잘하는 대로 배우려는 아이들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가르치는 동안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는다. 어느새 봄이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아이들의 마음은 봄을 맞이하는 어른들만큼이나 설레고 긴장된다. 이런 아이들에게 학습지 하나 더 시키기보다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펼 수 있는 운동하나 시켜 보는 건 어떨까. 문의 : 734-0339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상지대-강원인력개발원 교류 협정 체결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와 강원인력개발원(원장 이성호)간의 산학협약식이 지난 달 25일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인재 교류 및 교육 관련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연구, 산업체에 대한 기술 지도 및 자문 실시, 양 기관의 보유 시설 편익 제공 및 실험 실습 기자재의 상호 이용, 학생 편입시 학비 감면 지원 혜택 부여, 제대 군인 취업 과정 등 위탁 교육 사업 공동 운영, 사이버 강좌 공동 활용, 상호 취업정보 제공 및 지원 등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