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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용인에서 즐기는 겨울 레포츠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가까워지면서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의 반가운 개장 소식이 하나둘씩 들려온다. 추운 날씨 탓에 아이와 함께 집에만 있게 될까 걱정되는 부모들이라면 여기를 주목하시길. 기나긴 겨울방학, 가족 모두 신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소개한다.사진출처 각 기관 홈페이지[신나는 겨울왕국 속으로 Go!Go! 야외 눈썰매장&스케이트장]1000원의 행복, 성남종합운동장 야외 눈썰매장&스케이트장9년간 시청 야외주차장에 설치·운영하던 스케이트장을 이번 겨울부터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 옆으로 옮겨 개장한다. 따라서 한곳에서 2개의 겨울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단위로 만 6~18세 대상 스케이트 강습 교실(강습비 주 1만원)도 운영한다. 스케이트장은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 1620㎡ 규모로 링크를 조성해 한 번에 300여 명이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스케이트장 옆에 있는 눈썰매장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8레인의 슬로프를 갖췄다. 이외에도 6인승 우주여행 등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과 휴게실, 북카페, 매점 등이 마련돼 있다.개장일: ~2020년 2월 9일운영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30분(회당 1시간씩 하루에 6회 운영)/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8시(1회 연장)이용요금: 회당 1000원(장비 대여료 포함)위치: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60문의: 031-729-3627사계절 즐기는 썰매장, 용인시 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용인시민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이곳에는 사계절 운영하는 썰매장이 인기 만점이다. 여름에 운영되던 물썰매장이 더위를 한 방에 날려주었다면 겨울에는 눈썰매장 으로 변신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놀이터가 된다. 36개월 이하 어린 아이들이 썰매를 탈 수 있는 유아전용 눈놀이터가 따로 마련돼 있어 유아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이밖에 투호,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도 준비돼 있어 눈썰매를 맘껏 즐기고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게 배려했다. 간식과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점도 있다.개장일: 12월 21일~2020년 2월 23일운영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12시~1시 휴식)/매주 월요일 휴장/설연휴 휴장이용요금: 15세 이하 4000원, 16~24세 이하 4500원, 25세 이상 5000원위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71번길 50문의: 031-337-2321눈썰매타고 과거로의 시간여행, 한국민속촌 눈썰매장한국 민속촌에서 겨울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눈썰매장이 개장한다. 성인용, 유아요 코스가 따로 운영하고 있어 유아들도 안전하게 눈썰매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눈썰매와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민속촌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눈썰매장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이곳을 찾을 때는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 방문하는 것이 좋다.개장일: 12월 20일운영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주말 오전 9시 30분~오후 6시이용요금: 민속촌 자유이용권 구매하면 이용 가능위치: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문의: 031-286-2111추억 돋는 레트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내동마을 눈&얼음 썰매장교과서 속에서 볼 수 있었던 겨울놀이를 제대로 즐기려면 용인 내동마을을 방문할 것을 제안한다. 이곳 놀이터는 동네 주민들이 만들었기에 다른 곳과 비교하면 결코 화려하지 않지만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옛이야기와 TV속에서나 보았던 비료포대 눈썰매와 얼음썰매를 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더욱이 비료포대 하나에 몸을 맡기고 비탈을 내려오는 경험은 튜브와 플라스틱 눈썰매와는 차원이 다른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개장일: 12월 28일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이용요금: 눈썰매, 얼음썰매 5000원위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1323-1문의: 031-322-3323스릴만점 눈썰매장의 진수,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겨울 에버랜드의 색다른 재미, 스노우버스터가 유아 썰매장인 패밀리 코스를 먼저 오픈했다. 스노우버스터의 가장 큰 장점은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는 점.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다 같이 타니까 더 빠른 익스프레스코스로 나눠져 다양한 코스를 원한다면 스노우버스터를 방문하길 권한다. 또한 앉아만 있어도 출발하고, 튜브리프트를 타고 앉아서 올라가며, 눈썰매 체험 후에는 따뜻하게 휴식할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가 마련되어있어 편안하고 재미있게 눈썰매를 탈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선호하는 대한민국 대표 눈썰매장이다.개장일: 12월 14일(패밀리 코스), 20일(레이싱 코스)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이용요금: 에버랜드 입장 시 무료이용위치: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문의: 031-320-5000동천자연식물원 눈&얼음 썰매장식물원 구경과 함께 눈과 얼음 썰매장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 전용으로 마련된 35M 슬로프는 안전하게 즐기기 좋으며 휴식공간으로 실내놀이터까지 있어 어린이들이 이용하기 편한 곳이다. 이밖에 25분 동안 상연되는 인성동화인형극도 감상할 수 있으며 에어 슬라이드, 황토 볼 풀장, 동물먹이주기 등 실내활동 및 체험도 이용 가능해 아이와 함께 하루 코스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개장일: 12월 25일~2020년 2월 10일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월요일 휴무이용요금: 눈썰매&체험비 1만2000원위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233문의: 031-261-4055 [실내에서 배우는 겨울 스포츠, 실내 아이스링크]최상의 시설, 최고의 강사진, 올림픽스포츠센터 올림픽스포츠센터는 최고의 빙질과 시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아이스하키, 스케이트, 피겨스케이트 강습 또한 이곳의 자랑거리다. 전문 스케이트장이기에 사이즈별로 갖추고 있는 스케이트와 안전모 중 자신에게 꼭 맞는 것을 선택하여 대여할 수도 있고 집에 묵혀두었던 스케이트를 연마하여 즐길 수 있는 연마실 또한 갖추고 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스케이트에 입문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이곳에서는 스피드와 피겨 스케이트 종목의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3회의 10명 정원반과 주3, 주2회의 소수정예반이 스피드와 피겨 종목에 개설되어 있다. 또한 특별강습반도 개설돼 있어 보다 밀도있는 수업을 받기를 원한다면 이 수업에 참여해봐도 좋을 듯하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로 35문의: 031-708-7481분당의 겨울 스포츠를 책임지는, 탄천종합운동장지상에 위치한 국제규격(60mX30m)의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은 스케이트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가지고 있다. 강습 이외에 자유이용이 가능해 많은 친구들과 함께 찾아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이곳의 장점.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는 넓은 관람석을 갖추고 있어 부모님들이 편하게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이용해 스피드나 피겨 스케이트 강습받기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있을 것이다. 스피드 스케이트는 주5회, 주3회, 주2회반이 개설돼 있으며, 어린이반은 주5일 수업은 없다. 주말반도 있으나 매월 1,3주 일요일은 강습이 없다. 피겨는 성인반과 어린이반(만 7세 이상~12세 이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3회, 주2회반이 있다. 또한 개인강습도 개설돼 있으니 보다 심도있는 수업을 받고 싶다면 개인강습을 추천하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215 탄천종합운동장문의: 031-725-7140수지의 떠오르는 아이스링크 2019-12-24
- 겨울방학, 청소년 캠프로 진로 탐색해볼까?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방학 기간은 학기 중에 부족했던 교과를 학습적으로 다잡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열린 사고를 확장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중고생을 위한 겨울방학 캠프·체험 정보를 모아봤다.자료 참조 각 캠프 공지 사이트고려대학교 인문학캠프·창의공학·캠프진로적성캠프고려대학교 KU캠프 운영본부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중학생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고려대학교 인문학캠프 & 창의공학캠프 & 진로적성캠프’를 운영한다.‘인문학캠프’는 인문학을 쉽게 접근하는 청소년 인문학(철학, 문학, 역사, 정치, 경제, 환경, 심리,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 독서 습관 기르기, 조별 협동 프로젝트(단막극 준비) 등을 진행한다.‘창의공학캠프(국가인증프로그램)’는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드론제작, 3D프린터, RC카 등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이 외 ‘진로적성캠프(국가인증프로그램)’ 멘토와 함께 동기부여 + 진로탐구 + 자기소개서 탐구 활동을 진행하며, 빈곤국 아이들에게 '생명의 비누'를 만들어 전달(봉사 3시간 부여, 1365 아이디를 통해 기록) 하는 시간도 갖는다.- 캠프 일시 : 2020년 1월 2일(목) ~ 1월 6일(월) / 2020년 1월 7일(화) ~ 1월 11일(토) *각 캠프 기수별로 다름(기수별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강연 장소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접수 기간 : 마감일까지- 신청 방법 : 홈페이지 신청(www.kucamp.com) 및 전화 신청- 문의 : 1599-3290서울대학교 자연과학 공개 강연서울대 ‘자연과학 공개 강연’은 중고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겨울방학에 현대 과학을 알기 쉽게 해설하고, 과학자의 삶을 소개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 강연은 ‘텔로미어로 살아남기-이현숙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데이터 세상에서 살아남기-천정희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부), 생명을 품은 행성으로 살아남기-이정은 교수(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미세먼지 세상에서 살아남기-박록진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네 개 강연이 열린다.1시간 정도 진행되는 대담은 ‘과학즉생 : 과학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이현경 기자(과학동아), 석차옥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안진호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김태훈 박사과정(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패널이 참가한다. 개인 접수 참가비는 30,000원이며, 접수 후 1시간 이내 입금을 완료해야 ‘접수 확정’이 된다.- 강연 일시 : 2020년 1월 31일(금) 8:30 ~ 16:00- 강연 장소 : 서울대학교 문화관(73동) 대강당- 접수 기간 : 2019년 12월 9일(월)~12월 31일(화)- 신청 방법 :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나눔프로그램-참가신청- 문의 : 홈페이지 신청 https://science.snu.ac.kr/kor/youth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제 34회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내년 1월 10일(금)~11일(토) 1박 2일간 연세대(인천 송도)에서 열린다.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이라면 진로 탐색 및 관련 분야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프다.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울 수 있다. 대학교수 및 전문가의 강연도 마련된다.‘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조정훈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강연 및 ‘모빌리티 혁신과 기존의 노력의 공존-김동영 KDI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원’의 경제문제 아이디어 토론 강의도 이어진다.이 외, 명문대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1박 2일을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준다.- 캠프 일시 : 2020년 1월 10일(금)~11일(토)- 강연 장소 : 연세대학교(인천 송도) 진리관B 301호- 접수 기간 : 마감 때까지- 신청 방법 : 테샛 홈페이지 신청(www.tesat.or.kr) 및 전화 신청- 문의 : 02-360-4069 http://www.tesat.or.kr/html.frm.camp/schedule.highschoolKYWA 국립수련원 겨울캠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캠프를 운영한다. 평창수련원(강원 평창)은 연세주니어 인문학캠프, 평창 겨울왕국 꽁꽁꽁캠프(가족캠프) 등이 열리며, 우주센터(전남 고흥)에서는 2020 NYSC 까만밤 관측캠프, NYAC 특성화 캠프로 현명한 캠프(현미경 테마), 창창캠프(생명과학 테마)가 열린다. (표 참조)<2019. 12. 4. 기준>기관명프로그램명기간모집대 상주요내용평창수련원(강원평창)연세주니어인문학캠프1.15.~17.12.2.13시~중~고70명- 근대 한국 역사 알아보기- 전통놀이를 활용한 독립운동- 철학과 인문학의 가치관 적립- 도전형 챌린지활동*참가비 1인 50,000원평창겨울왕국꽁꽁꽁캠프(가족캠프)1.10.~12.12.4.~청소년포함가족- 미니 동계 올림픽- 눈썰매, 눈놀이장, 실내모험활동- 가족작품만들기 등 *(활동비) 1인 59,500원 (숙박비)가족당 100,000원평창겨울왕국꽁꽁꽁 스키캠프(가족캠프)1.10.~12.12.4.~청소년포함가족- 레크리에이션 &별 보기- 스키 강습 * 스키장 보호자 동반 원칙!- 야간공연 등 *참가비 (스키선택) 1인 198,500원(스키 미선택) 1인 59,500원/(숙박비) 하늘담터 이용료우주센터(전남고흥)2020 NYSC까만밤 관측캠프1.20~1.23.12.16.~15~18세30명(20년 기준)- 관측계획세우기- 육안관측, 망원경으로 관측, 사진관측- 나만의 망원경 만들기, 가대만들기- 망원경 조립 분해법- 외계행성의 비밀 밝히기, 빛의 분광 및 태양 가시광 관측- 우주인 훈련과정 및 SOS체험*참가비 1인 203,000원(재료비 30,800원 포함농생명센터(전북김제)NYAC특성화캠프<현명한캠프>현미경 테마1.13~1.1512.2~중등40명(예비중학생 포함)- 다양한 현미경의 사용방법 습득- 현미경을 이용한 동․식물 및 미생물 관찰- 지렁이 연구를 통한 토양 생태계 학습- 최신생명공학에 대한 특강- 전자현미경 다뤄보기*참가비 1인 106,600원NYAC특성화캠프<창창캠프>생명과학 테마1.13~1.1512.2~고등40명(예비고등학생 포함)- 선진농업기술 체험 및 생명공학특강- PCR과 전기영동을 통한 DNA 탐구- 작물 병해충 진단 및 조직배양 실습- 돌연변이 초파리 및 거대 염색체 관찰*참가비 1인 109,400원* 국립수련시설 캠프 2019-12-19
- 과외식 소수정예로 내신과 수능영어 정복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 영어는 주요 과목이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방학을 앞두고 입시를 치를 고등학생들에게 방학 시간은 새 학년 첫 시험을 준비하는 스타트이기 때문이다. 과외식 소수정예 고등영어 전문 부천 상동 에듀핏영어학원으로부터 영어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부천 학교별 영어 난이도 높아졌다에듀핏영어학원의 특징은 한 마디로 ‘과외식 수업의 철저한 내신관리’에 있다. 이곳에서는 수업 자체를 과외식 질문 유도 소수 정예로 강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 주도 학습적 수업 유도에 따라 학생들은 개인별 맞춤스케줄에 따라 공부하고 시간까지 관리된다.특히 이곳 에듀핏영어학원에서는 두뇌학습법을 적용해 학생들의 공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이곳 한동화 원장은 입시성공에서 일찍이 자기주도형 학습의 장점을 파악해, 자기주도학습 관련 자격증까지 따로 따면서 학습법을 연구한 바 있다.스케줄표에 따른 소수정예 과외식수업과 자기주도형 공부법 지도는 오답을 방지하는 학생 맞춤형 클리닉프로그램과 함께 상위권 영어성적을 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겨울방학 예비고1 영어 전략수능을 봐야하는 고등영어는 중등영어에 비해 범위도 넓고 지문도 길어진다.여기에 최근 부천지역 고등학교 영어 과목의 내신은 점점 난이도가 높은 본문 이해 및 문장 구성 능력, 어휘 및 어법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로 탈 교과서화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따라서 예비고1은 어휘 능력과 독해 능력 향상은 물론, 무엇보다도 어법 능력을 훈련해야 한다. 어법 문제 및 서술형에서 추구하는 문장 구성 능력이야말로 영어의 기본 실력이기 때문이다.또 예비고1일수록 영어 작문이 함께 들어있는 기본 문법서를 방학 때 한번 끝내고, 고등학교 모의고사 지문들을 풀어서, 어휘와 독해 배경 지식을 넓혀 놓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에듀핏영어에서는 예비고1이 고등영어 시험에 적응하도록 풍부한 학습 자료를 통한 내신 및 수능 준비를 한다. 학생들은 한 번의 학교 정기고사를 치르기 위해 약 15권의 내신준비용 자체교재를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입시 파이널 시기인 고등1, 2 영어 마무리 학습법내신 및 모의고사 3등급 이하의 고1들은 방학 때 다시 한 번 기본 문법서를 끝내는 것이 좋다. 내신에서 서술형 및 어법 문항에 대비하고, 수행 평가의 작문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여기에 1, 2등급의 학생들은 독해 중심의 문제 풀이 및 어휘력 향상에 중심을 두고, 고2, 3학년의 모의고사 및 EBS에 나왔던 독해 지문들을 풀어보는 것이 도움 된다. 고2는 3학년을 앞에 두고 있는 만큼 수능을 대비한 독해력이 강조된다. 또한 EBS 연계에 나왔던 수능특강, 영어독해, 수능완성 지문을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 필요하다.한 원장은 “영어공부는 수능 내신 모두를 염두에 둬야하기 때문에 어법적 기초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따라서 어법 기본서 보다는 어법 문제 응용에 초점을 맞춘 교재들을 선택해서 준비하는 것이 보다 실용적”이라고 조언했다.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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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등급이 오를까? 고2, 이번 겨울이 지나면 고3이라는 생각에 학생들의 마음은 불안하고 초조하다. 인문계열이든 자연계열이든 최대 고민은 역시나 수학. 3월 12일 치러지는 첫 고3 모의고사에서 한 등급이라도 더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압박감이 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고2 2학기는 수포자가 대량 발생하는 시기다. 구멍 난 개념을 점검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3학년에 늘어나는 학습량을 감당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은 없을까. 문과 3학년 담당 혜성여고 문혜정 선생님, 이과 3학년 담당 용화여고 하민 선생님을 만나 겨울방학 수학 학습법을 고2 모의고사 등급을 기준으로 짚어봤다.혜성여자고등학교 문혜정 3학년 문과 수학교사인문계열 학생수학을 포기하면 다른 과목을 두 배 공부할까?고2 겨울방학 동안 수학은 개념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정리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포기냐 아니냐’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문혜정 교사는 “수학 등급이 안 나오는 학생들이 고2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대거 예체능으로 진로를 변경합니다. 수학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는 예체능으로 가면 상위권 대학의 진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하지만 하나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다른 과목도 손쉽게 놓아버리게 된다고 한다. “처음에는 수학을 그 다음에는 도표 분석이 필요한 ‘사회문화’를 포기합니다. 그 다음에는 지도를 봐야하는 ‘한국지리’를 포기하고 이처럼 수학과 연관된 과목들이 도미노처럼 어려워지면서 결과적으로 수학과 사회탐구 등급이 같아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수학을 한 과목이라고 생각하지만 적용되는 분야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이 한 과목을 지키고 있으면 다른 과목 전체의 성적이 오를 수 있다며 방학동안 다음과 같은 공부법을 추천했다.▷ 1, 2등급 ? 추가된 지수로그, 삼각함수 과거 기출 풀어보자!현 고2가 치르게 되는 2021학년도 수능 수학(나)형에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미적분Ⅱ' 과목에 편성, 이과생들만 배우던 '지수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의 단원이 새롭게 출제된다. 특히 '지수·로그함수'는 문과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 중 하나이기 때문에 2016학년도 이전 수능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문제 패턴을 파악해 두자.킬러문항에 연연하며 수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보다 수능 과목별 시간 안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하루 3~4시간 정도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좋다.▷ 3, 4, 5등급 ? 적성고사까지 대비, 중난이도 문제는 놓치지 말자!3월 모의고사 수학(나)형의 범위는 수학Ⅰ, 수학Ⅱ 전범위에 ‘확률과 통계’의 순열까지다. 고2 11월 모의고사를 바탕으로 운 좋게 맞춘 것 등 자기 수준을 객관화해서 부족한 단원은 반드시 다시 한 번 공부한다. 중난이도 문제는 모두 맞히겠다는 목표로 수능특강 교재 레벨 1, 2 문제까지 연습하자. 레벨 3까지 풀면서 무리하기보다 수학을 끝까지 놓지 않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중급 문제를 지속적으로 풀다보면 적성고사까지 무난히 대비가 된다.▷ 6등급 이하 ? 나는 나,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지 말자!수능 수학에는 교과서 연계 문제가 60% 정도 출제된다. 따라서 주변 친구들에게 동요되지 말고 본인의 진도에 맞춰 교과서 수준의 문제를 계속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학동안 개념을 다지고 학기 중에 수능특강을 그리고 여름방학 때 기출 풀이에 들어가면 2, 3등급 향상이 가능하다. 수학은 배신이 없는 과목으로 변수가 많은 다른 과목들보다 등급 따기가 용이하다는 것을 명심하자.용화여자고등학교 하민 3학년 이과 수학교사자연계열 학생기하 빠진 수학 가형, 과연 쉬워질까?2021학년도 수능은 1994년 시행 이후 처음으로 난이도가 높다고 알려진 ‘기하’가 수학 가형 출제 범위에서 제외되고 치러진다. 하민 교사는 “나형으로 바꿔서 가형 4~6등급에서 나형 1등급까지 오르며 성공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형에서 기하와 벡터가 빠지고 문과 수학의 내용이 추가되며 나형으로 돌리는 것이 큰 의미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고 지적했다.3월 12일 모의고사는 ‘미적분’의 ‘수열의 극한’까지가 범위다. “가형의 킬러문항 자리를 기하 대신 미적분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섣불리 결정하지 말고 6월 모의고사까지 출제경향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고2 겨울방학은 수능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자기 통제력도 학습능력입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될 때의 굳은 마음가짐이 시들해 진다면 1년 뒤의 모습을 이미지화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성과를 이뤘을 때를 상상해보며 의지를 다지길 바랍니다”라며 수능 성공의 8할은 겨울방학에 달렸다고 했다.▷ 1, 2, 3등급 ? 긴 시간, 맘 놓고 심화문제에 접근해보자!긴 겨울방학은 평소 시간에 쫓겨 소홀했을지 모를 심화문제를 들여다보기 좋은 시기다. 4점짜리 문제는 여러 개념에 대한 정확하고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한 문항이 대부분이다. 각각의 개념을 연결해서 대수적 접근과 기하적 접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수능특강을 기본으로 기출 문제집 두 권 정도를 번갈아 풀면서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맞춘 문제도 더 간결하게 풀 수 있는지 다양한 풀이법을 찾아보며 깊이 생각하고 분석하는 시간은 수학 근육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4, 5, 6등급 ? ‘미적분 수능특강’ 한번 훑고 3학년 가자!중위권 학생들은 3학년 때 배우는 미적분에 대한 사전학습이 필요하다. 먼저 교과서와 개념 유형서를 꼼꼼히 보고 수능특강으로 확인해 보자. 실력이 쌓이면 적성고사나 중위권이하 대학의 논술을 함께 준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학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나 논술가이드를 보면 기출 문제와 함께 출제근거, 평가기준 또는 합격한 학생들의 실제 답안지 및 수정해야 할 부분까지 제시된다. 나의 답안지를 채점기준에 따라 채점해 보며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할지 점검해보길 바란다.▷ 7등급 이하 ? 단기 목표 달성으로 자신감 회복이 먼저다!내가 못하니까 하기 싫은 과목이고 그래서 안하니까 점수도 떨어지는 악순환 고리를 끊는 것이 우선이다. 수학은 위계 과목으로 구구단을 모르면 방정식을 풀 수 없다. EBS 인터넷 강의 등을 활용해 1, 2학년 과정 복습을 철저히 하자. 그리고 ‘3월 모의고사에서 2점짜리 3개는 모두 맞추고 3점짜리 14개 중 10개 이상 맞추자’는 식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감을 맛본다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표1. 2021학년도 수능 수학 범위2021학년도 수능 수학 범위수학(가) : 수학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수학(나) :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과목명단원명세부 단원수학Ⅰ1. 지수함수와 로그함수(1)지수와 로그 (2)지수함수와 로그함수2. 삼각함수(1)삼각함수3. 수열(1)등차수열과 등비수열 (2)수열의 합 (3)수학적 귀납법수학Ⅱ1. 함수의 극한과 연속(1)함수의 극한 (2)함수의 연속2. 미분(1)미분계수 (2)도함수 (3)도함수의 활용3. 적분(1)부정적분 (2)정적분 (3)정적분의 활용확률과 통계1. 경우의 수(1)순열과 조합 (2)이항정리2. 확률(1)확률의 뜻과 활용 (2)조건부 확률3. 통계(1)확률분포 (2)통계적 추정미적분1. 수 2019-12-19
- 겨울방학 영어?! 어휘를 잡지 못하고 영어를 논할 수 없다 ! 야구는 투수 빨! 영어는 어휘 빨!겨울방학 영어 학원 선택으로 고민이 많은 시기다. 좋다는 학원을 옮겨 다녀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 어휘력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휘는 학원에서 일일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습득할 수 있는 기본역량과 시기별 적절한 어휘책을 반복적으로 외우는 것과 습득 습관이 중요하다. 학원 선택을 고민하기 전에 우리 아이 어휘실력과 스스로 어휘습득 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어휘장은 아이와 맞는지, 가고자 하는 학원의 어휘 시스템과 관리력은 어떤지 살펴보아야 한다.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영어지문을 보거나 들었을 때 이해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고 영어 전반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겨울방학 단어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학원을 2~3년 이상 다녔고 단어장도 이것저것 외울 만큼 외웠고 많은 독해 어휘에 노출을 했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고, 그래서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면 아이의 특징을 기반으로 어휘 전략을 새롭게 세워봐야 한다.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에빙하우스 망각곡선 이론 4회 반복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 즉, 한번 외운 단어가 잊혀지는 건 당연하다. 좌절 말고 지속적으로 외우고 독해문장 듣기 문장을 통해서 자주 노출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그러니 좌절말고 반복하자.단어전쟁 1단계: 단어 외우는 방법과 단어장 선택을 잘하라먼저, 정확히 단어를 읽을 수 있어야한다. 많은 초등, 중1 친구들이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긴단어를 정확히 읽을 수 있는 학생들을 드물다. 파닉스대로 읽히는 단어가 50퍼센트도 안된다고 한다. 정확히 읽지 못하면 모르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헛고생 말고 정확히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코칭이 1번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고 정확히 읽게하는게 중요함을 다시 강조한다.또 한가지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마지막으로 단어장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어린 시절은 우뇌가 발달되어 있으니 우뇌형 단어장(그림, 연상, 해마형, 소리, 워크북)을 선택해야 하고 중2가 되는 시점부터는 좌뇌형 단어장인 그림어원, 초중급 어원, 고급 어원형 단어장 중심으로 가야 한다. 단어장 선택을 잘 못한다면 평생 고생이다. 수능 단어는 1만개를 요구한다. 고등 진학이후 가장 쇼크는 어휘난이도의 급상승이다. 잘 외우기 힘들다. 방법은 하나다. 어원력을 키워라. 어려운 단어도 잘 붙어서 쉬운 연상을 이끌어낼 것이다.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단어는 4회 반복이다. 스스로 외우는 방법 터득이다. 단어장 선택이 시기적절하고 아이와 맞아야 한다. 그리고 관리해 줘야하고 코칭 해줘야 한다. 다만 단어는 독해와 함께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즉, 많은 양의 독해, 듣기 문장을 통한 재 노출이다. 다량의 독해가 결국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우선 외우자. 그리고 문장을 통해 지속적 노출하고 다시 꺼내오고 연계하고 습득하자! 그래서 영어는 다량의 지문 노출이 중요하다. 어릴 때 일수록 유리하다수능이 더욱 중요해질 대학 입시 변화가 얼마 전 발표가 되었다. 수능 영어의 핵심은 독해력이다. 독해력의 핵심은 어휘력이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어휘외우는 방법에 대해서 썼다. 다시 강조한다. 다량의 지문 노출과 반드시 연계해야 완전한 내 것이 된다. 그리고 예문과 함께 외우는 단어도 좋은 방법이다. 외운 단어를 다시 한 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올 겨울 방학,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겨울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필자가 가장 강조하는 영어력은 단연코 어휘력이다. 어휘를 잡지 못하는 영어교육 기관은 영어핵심을 못 잡아주기에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학원은 전략적 시스템구축, 단계별 어휘 커리 셋팅, 학생별 특징에 맞는 단어 시험관리, 온라인 관리, 어휘 코칭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19-12-19
- 겨울방학 영어?! 어휘를 잡지 못하고 영어를 논할 수 없다 ! 야구는 투수 빨! 영어는 어휘 빨!겨울방학 영어 학원 선택으로 고민이 많으실 시기이다.좋다는 학원을 옮겨다녀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 어휘력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이다.어휘는 학원에서 일일이 가르쳐주는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습득할수 있는 기본역량과 시기별 적절한 어휘책과 반복적으로 외우는 시스템과 습득 습관이 매우중요하다.학원 선택을 고민하기 전에 우리 아이 어휘실력은? 스스로 어휘습득할수 있는 역량은? 어휘장 은 아이와 맞는지? 그리고 가고자 하는 학원의 어휘 시스템과 관리력은 어떤지 살펴보아야 한다!1.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들었을때 이해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고 영어 전반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겨울방학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학원을 2~3년 이상 다녔고 단어장도 이것 저것 외울 만큼 외웠고 많은 독해 어휘에 노출을 했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고, 그래서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면 아이의 특징을 기반으로 어휘 전략을 새롭게 세워보아야한다. .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에서 제대로된 방법 코칭을 통해 어휘 스트레스에서 벗어났었던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2.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이론 4회 반복>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즉, 한번 외운 단어가 잊혀지는건 당연하다. 좌절 말고 지속적으로 외우고 독해문장 듣기 문장을 통해서 자주 노출되는 방법 밖에 없다는것을 ! 그러니 좌절말고 반복하자!3. <단어전쟁 1단계: 단어 외우는 방법과 단어장 선택을 잘하라>먼저, 정확히 단어를 읽을수 있어야한다.많은 초등,중1 친구들이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긴단어를 정확히 읽을수 있는 학생들을 드물다. 파닉스대로 읽히는 단어가 50퍼센트도 안된다고 한다.단언컨대 정확히 못읽으면 습득하기 어렵고, 듣고 말할땐 모르는 단어다. 헛고생 말고 정확히 읽을수 있도록 코칭이 1번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고 정확히 읽게하는게 중요함을 다시강조한다!인간의 뇌는 죄뇌와 우뇌가 있다. 죄뇌는 언어, 논리, 수 관련이고 좌뇌는 상상 연상 소리 시각 청각 촉각등 담당이다. 팔짱끼고 눈으로만 외우는 단어는 우뇌가 죽어서 오래기억 못한다. 그러니 쓰면서 소리 내면서 들으면서 연상하면서 외워야 좌우뇌 연계 암기로 오래기억된다.즉,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마지막으로 단어장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어린시절은 우뇌가 발달되어 있으니 우뇌형 단어장(그림,연상,해마형,소리,워크북)을 선택해야 하고 중2가 되는 시점부터는 좌뇌형 단어장인 그림어원, 초중급 어원, 고급 어원형 단어장 중심으로 가야 한다. 단어장 선택을 잘 못한다면 평생 고생이다. 필자의 학원 단어장 로드맵을 정확히 이렇게 편성했다.수능 단어는 1만개를 요구한다. 고등 진학이후 가장 쇼크는 어휘난이도의 급상승이다. 잘외우기 힘들다. 방법은 하나이다. 어원력을 키워라. 그럼 그어떤 어려운단어도 잘 붙어서 쉬운 연상을 이끌어낼것이다.4. <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단어는 4회 반복이다. 스스로 외우는 방법 터득이다. 단어장 선택이 시기적절하고 아이와 맞아야 한다. 그리고 관리해줘야하고 코칭해줘야 한다.다만 단어는 독해와 함께 습득하는것이 중요하다.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즉, 많은 양의 독해, 듣기 문장을 통한 재 노출이다. 다량의 독해가 결국 단어를 내것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우선 외우자. 그리고 문장을 통해 지속적 노출하고 다시 꺼내오고 연계하고 습득하자! 그래서 영어는 다량의 지문 노출이 중요하다. 어릴때일수록 유리하다수능이 더욱 중요해질 대학 입시 변화가 얼마전 발표가 되었다. 수능 영어의 핵심은 독해력이다. 독해력의 핵심은 어휘력이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어휘외우는 방법에 대해서 썼다. 다시 강조한다. 다량의 지문 노출과 반드시 연계해야 완전한 내것이 된다. 그리고 예문과 함께 외우는 단어도 좋은 방법이다. 외운단어를 다시 한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5. <올 겨울 방학,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처럼, 그대도 힘든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단어부자가 될 수 있다. 분명히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겨울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필자가 가장 강조하는 영어력은 단연코 어휘력이다. 어휘를 잡지못하는 영어교육 기관은 영어핵심을 못잡아주기에 그 역할을 다못하는것과 같은것이다. 그래서 학원은 전략적 시스템구축,단계별 어휘 커리 셋팅, 학생별 특징에 맞는 단어 시험관리, 온라인 관리, 어휘 코칭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필자의 겨울방학 설명회시 어휘 책 소개 및 암기 방법 심화 코칭을 할것이다.아무쪼록 시행착오 말고 영어는 어휘부터 챙기길 바란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19-12-18
- 중3 겨울방학, 개별 책임지도로 고등국어 기본 마련해야 분당에서 20년 넘게 신뢰받아온 ‘비법스터디 서국국어 논술학원(이하 ‘서국국어’)’의 수지관은 개관한지 넉 달도 되지 않아 확장 이전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해마다 최적화된 학년별 프로그램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고 있는 ‘서국국어’의 류정훈 부원장은 “올해 수능은 객관적 난이도는 떨어지지만 체감난이도가 높았다”며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난도 문제만 풀려고 하다 보니 오히려 기본적인 접근 방법을 놓쳐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렇듯 국어성적은 탄탄한 기본에서 나오는 만큼 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에 기본에 충실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덧붙였다.수지지역에 맞는 중3 겨울방학 전략이 필요하다류정훈 부원장은 “최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에서 수능형 문제들의 출제 비중이 높아지면서 중학교 시험과의 괴리감이 더욱 커졌기 때문에 겨울방학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비 고1들은 반드시 고1 기출문제를 먼저 접하라고 조언하며 어떤 식으로 고교 시험문제가 출제되는지를 직접 경험하고 부족한 부분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야만 학습 동기는 물론 학습 효율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고전문학 학습이다. 이전에는 비문학이 어렵다는 생각에 비문학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문학이 어렵게 출제되는 것은 물론 고전문학들이 보기문제로 출제되는 경향이 두드러져 이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에 집중해서 해석조차 힘든 시조, 향가, 가사 등을 시기별, 갈래별로 나누어서 고전문학의 대표 작품들을 미리 학습하는 것이 좋다.“비문학은 오랜 시간을 들여 투자해야 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독서량보다는 지금부터의 영역별 꾸준한 독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겨울방학부터 30분씩 짧은 글을 정확히 읽는 훈련을 시작으로 꾸준히 긴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비문학 학습 전략을 전했다.내신과 수능, 개별 책임지도로 해결해분당에서 22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온 ‘서국국어’의 경쟁력은 바로 풍부한 콘텐츠와 개별 책임지도로 학생들의 제 실력을 올리는 수업이다. 분당지역을 비롯해 수지지역의 모든 학교 내신 시험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마친 ‘서국국어’는 각 학교에서 출제되었던 외부지문에 대한 데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내신에 강한 수업으로 확실히 개별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준다.두 명의 강사가 동시에 진행하는 수업은 당 학년에 맞춰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문법과 비문학을 영역별로 진행하는 수업은 교과에 수록된 작품들과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주요 작품들을 연계한 효율적 학습으로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의 기초 실력을 향상시킨다. “최근에는 현대문학 지문에 고전문학 보기가 주어지는 것처럼 연계된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이라고 류 부원장은 설명하며 “각기 다른 관점을 지닌 두 명의 강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은 종합적인 관점을 두루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개별 과제와 클리닉을 포함한 밀착 개별관리로 성적 향상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부원장이 직접 모든 학생들의 수업 참여 및 개별관리를 총괄한다는 것이다. 류 부원장이 직접 책임지고 학생들의 개별과제부터 학부모상담까지 워낙 꼼꼼히 진행하기 때문에 관리에 허점이 없다.이곳의 학생들은 매주 과제로 제시된 모의고사로 문제유형을 습득하고 수업 직후에 실시하는 미니 모의고사로 시간 안에 빠르게 문제 푸는 연습을 병행해 시험에 강한 실력을 키운다. 더욱이 이 결과들은 점수를 비롯해 유형별·영역별 분석한 개별 학생 관리파일로 작성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개별클리닉의 기초 자료와 학습 전략자료로 활용된다.문의 분당관 031-718-9572/수지관 031-272-9572 2019-12-17
- 일산 라티움학원 남현 수학 원장이 전하는 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 겨울방학 동안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해 공부하는 과목은 단연 수학이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대부분의 학생은 수학 선행학습을 시작한다. 수학은 선행학습이 필수적인 과목이지만 선행학습의 효과는 학생마다 차이가 있다. 유의미한 선행학습이 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라티움학원 남현 수학 원장으로부터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에 관해 들어 보았다.정시비중 확대, 수학 중요성 더 커져정시비중이 확대되면 수학 성적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다. 정시 지원 시 대학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은 수학이기 때문이다. 수능을 목표로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이제는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일산지역 학생들은 수학 경쟁력을 더 키워야 한다. 교육특구인 강남이나 분당은 학교 시험에서 대부분 수능형 문제가 출제된다. 내신 대비와 수능 준비가 다르지 않다. 반면 일산지역은 학교 시험에서 수능형 문제 출제의 빈도가 낮은 편이다. 그래서 내신 따로, 수능 따로 공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경향이 고착돼 결과적으로 ‘수능 최저’ 조차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다수의 학교에서 수시 중심의 입시를 지향했던 탓에 정시를 좌우하는 수능 공부를 등한시했던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1부터는 정시 준비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를 수능으로 잡고 이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예비고1 겨울방학 동안 수학 상하 및 수Ⅰ까지 선행 권장수능은 내신처럼 국한된 시험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선행을 해두면 단원 간의 연계와 응용이 수월해진다. 또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량이 필요하다. 선행과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량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가능하다면 수학 상하 및 수Ⅰ까지 선행을 권장한다. 수학 선행학습에 앞서 문이과 선택을 고려해야 한다. 문과라면 고1 겨울방학 때 수Ⅱ와 확통까지 정리하고, 고2 때 전 과정을 복습한 후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수능 기출문제를 총정리하는 방향이 좋다. 반면 이과는 더 많은 분량의 선행학습이 필요하고 이에 맞는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 이과 학생 대다수가 수능 선택 과목으로 미적분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학은 진도를 쌓아가는 과목이라서 수Ⅱ 과정을 마쳐야만 미적분 진도를 나갈 수 있다. 선택 과목을 빨리 결정해 늦어도 2학년 여름방학 때까지는 선택과목을 포함한 수능 수학 전 범위를 마무리해두는 것이 좋다.수능을 목표로 선행학습 진행해야선행학습을 의미 있게 만들려면 진도를 나가면서 지속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단원별로, 주단위로 시험을 보되, 일차 선행 때는 학교 내신 기출문제 위주로 평가를 받는 것이 좋다. 더불어 교사들이 참고하는 교사용 지도서에 출제되는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개학을 한 이후에도 내신기간을 제외하고 선행학습을 점검하는 수업이 필요하다. 선행학습이 끊기지 않고 지속해서 유지돼야만 선행학습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고교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는 수능이다. 선행학습의 관점 또한 수능에 맞춰야만 의미 있는 선행이 가능하다. 수능 대비 공부를 하다 보면 수능에 나오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내신 성적 향상에도 일정부분 도움이 된다. 라티움 예비고1 수학반 선행진도, 문제풀이, 개인 첨삭까지 동시에 진행라티움 학원 예비고1 수학반은 수학 상하를 정리하는 반과 수Ⅱ까지 선행진도를 나가는 반으로 구성해 수업한다. 수업은 남현 원장 직강으로 진도를 나간 후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풀고, 이를 개별 첨삭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시간 내신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실력을 평가한다.문의 031-812-7075 2019-12-13
- 내신부터 수능까지 꼼꼼히 대비하는 겨울방학특강수업 하남미사에서 내신과 수능관리를 잘하는 학원으로 입소문 나고 있는 임선영국어논술학원. 송파지역에서 오랜 기간 국어전문수업으로 성과를 쌓아 오던 임선영 원장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하남미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 올해도 1,2학기 중,고등부 내신과 고등부 모의고사 성적 고득점자 배출이 많았다. 1월부터 진행되는 겨울방학수업에서는 학년별, 수준별 수업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방학특강으로 새 학기를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겨울방학이 제일 중요한 예비고1 수업임선영 원장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 하남미사에 오픈한 학원에서도 그의 내공이 깃든 학생 관리와 수업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인근 하남미사지역 중고생들의 수강이 점점 늘어나며 학교 내신과 모의고사에서도 매 회 성적 향상을 많이 이끌었다.“예비 고1반은 이미 4개 반이 마감되었습니다. 지난 11월 9일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15일 2개 반이 더 개강됩니다. 원장 직강과 우수한 강사진이 이끄는 3시간 30분 동안의 수업은 고1, 고2과정의 중요 부분을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임 원장이 말한다.주1회,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본 수업은 <1시간 30분 문학, 1시간 화법·작문·비문학, 1시간은 문법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역별 개념정리와 어휘는 모두 수업 시간에 해결할 수 있으며, 내신형과 수능형 문제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업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개별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여 화법과 작문 수업이나 본 수업에서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과 문학과 문법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심화반의 경우에는 자기주도 학습 관리의 시간을 갖고 많은 양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도한다.예비고1의 경우 학생들의 국어 학력수준과 문제 다루는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중등 내용과 고등 1학년 3월 모의고사 수준으로 구성된 문항으로 100분 테스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40점~70점대로 나왔다. 인근 중학교의 내신시험에서 90~100점을 받던 학생 중 80% 정도의 학생들이 100분 테스트에서 50~60점대의 성적을 얻었다.임 원장은 “이런 결과는 중학교 내신점수가 고등학교 내신점수로 연계되기 힘들다는 점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객관적으로 실력을 파악하는 점이 중요하지요. 예비고1의 경우에는 이번 겨울방학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내년 내신의 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학생밀착형 수업 진행하는 예비고2와 예비고3예비고2는 10종 교과서 문학 작품들의 핵심 작품을 갈래별, 시대별, 주제별로 공부하며 문법은 무한반복으로 고등 전 과정을 정리한다. 예비고3은 등급별 반 배정을 하며, 학생들이 개념→정리→실전문제풀이까지 전 영역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내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한다. 모든 수업은 임선영 원장과 고2, 고3 전임 선생님들이 전문적으로 이끌어가며 학생과 밀착 된 수업이 이루어진다.고전시 특강(원장직강)과 한국사 특강까지 함께 이끌어나가임선영국어논술학원의 장점은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는 점이다. 학생 개개인을 꼼꼼하게 보살피며 수업을 이끌고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우선 이번 겨울방학에는 예비고1, 예비고2 재원생을 대상으로 8주 과정의 한국사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1월과 2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시, 2시30분(시간선택가능)에 열리는 특강은 <고등 한국사 흐름잡기> 수업이다. 꼼꼼하고 재미있는 강의, 중요 포인트와 암기 요령을 익히고 기본과 심화 기출 문제로 마무리한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8주 동안 알차게 다룰 예정이다.원장 직강으로 4주 동안 진행되는 고전시 특강은 주제별, 중요도별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방학 후 학생들과 의논해 시간을 정한 후 수업을 할 예정이다. 고전시는 학습 시간 대비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꼼꼼하게 정리해 두어야 한다.체계적인 중등부수업은 공부힘 키우는 시간예비중1부터 예비중3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부 수업은 개념 정리를 튼튼하게 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학습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다. 문학수업이 50%, 비문학과 문법, 어휘수업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꼼꼼하게 개념 정리를 한 후 확인테스트까지 마친다.어휘 선택과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무료독서특강도 임선영국어논술학원의 우수 프로그램이다. 역량이 뛰어난 고3 전임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시야와 사고의 확장을 이끌고 있다.“독서특강은 학기 중에는 중고등 필독서를 분석하고 배경지식과 서술형 문제 다루기, 글쓰기를 합니다. 배경지식을 쌓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나가며 공부힘이 키워지는 시간들이죠. 겨울방학에는 영역별 주제(사회, 법, 경제, 환경, 과학기술, 생명윤리 등)로 토론 글을 읽고 분석하며 찬성 글과 반대 글의 주장을 입증하고 근거를 찾는 법을 익힙니다. 각각의 의견을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까지 정리하는 수업이므로 중고등부 내신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임 원장이 강조한다.임선영국어논술학원은 매주 화요일이 학원 휴무이다. 상담과 등록 결제는 목, 금, 토요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가능하다.위치 미사 8단지 앞 리더스프라자 6층 2019-12-13
- 개개인에 최적화된 수능 커리큘럼의 서초 국어학원 2019학년도에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 표준점수가 150점까지 치솟았던 국어 영역은 2020학년도 수능에서는 만점자 표준점수가 140점(수학 가형 134점/수학 나형 149점)으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변별력을 확보한 평가였다. 1등급컷도 131점(수학 가형 128점/수학 나형 135점)으로 결코 쉽지 않은 평가였음을 보여준다.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 등락이 큰 국어 영역,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수능 실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 방배동에 있는 서초지역 고등부 전문 ‘이김학원’의 이호석 원장을 만나봤다.재종반 경험 풍부한 명강사의 소수 밀착 팀 수업내방역 인근에 있는 고등부 전문 ‘이김학원’의 이호석 국어 원장은 메가스터디 국어 영역 대표강사와 재수종합반 담임강사, ‘따뜻한 11월 학원’ 국어과 대표강사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수능 국어 전문가이다. 오랫동안 대형 수업을 진행했던 이 원장은 대형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이해가 떨어지고 개개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클리닉해줄 수 있는 소수 팀 수업을 위해 2년 전 ‘이김학원’ 오픈하게 됐다고 한다.이러한 취지는 학생들의 놀라운 성적 향상과 입시성과로 이어져 2년 만에 서초지역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지게 되고, 추가 수업 개설에 대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김학원’의 팀 수업은 한 팀이 3~4명으로 구성되며, 학생 개개인의 국어 수준, 학습 성향, 약점 등을 집중 분석해 대입까지 안정적으로 성적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1:1로 관리한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이김학원’은 기존에 진행하는 팀 수업 이외에 학년별로 2개 팀씩 추가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다.겨울방학부터 수능 국어 실전 연습 및 철저한 약점 보완‘이김학원’의 겨울방학 수업은 모의고사와 약점 보완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모의고사가 아니라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시간 관리의 필요성을 꾸준히 인식하도록 하고 오답을 정리해 어느 부분이 약한지 파악해 보완하도록 하는 것이 학습목표이다.학생 수준에 따라 모의고사 난이도가 달라지며 고2 때부터 모의고사 팀 수업을 진행한 학생들은 고난도 문항들로 자체 제작한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모의고사 후 오답 정리에 대한 피드백이 이뤄지며, 학생 스스로 약점과 보완할 점을 파악해 작성하면 다음 수업에서는 이를 반영한 테스트를 실시한다.문법, 문학, 독서 등 개인별로 특히 약한 부분은 파트별 보완 수업에서 채워나가도록 하고 있다. 본인이 먼저 공부하고 약점도 본인이 찾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선생님이 도움을 주는 형태로 같은 팀이어도 공통의 과제는 있지만 개별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따로 피드백해주며 관리한다. 대규모 수업에서는 불가능한 개별 맞춤 수업이라 할 수 있다.이 원장은 “경제나 과학지문이 어려웠던 학생들은 용어에 대한 명확한 개념 이해가 안 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약점을 학생들이 스스로 알고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문의 02-598-7929<수능 국어 고득점을 위한 ‘이김학원’ 고3 커리큘럼>- 겨울방학: 모의고사와 약점 보완- 3월: 모의고사, 평가원 기출, EBS 수능특강 수업-중요한 지문 선정해 수능에서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이해하도록 지도- 5월: 6월 모의평가 대비- 6월 모평 이후~8월: EBS 수능완성, 평가원/교육청/사설 모의고사 중 좋은 문항과 고난도 지문 집중 학습- 9월 모평 직전: 9월 모의평가 대비- 9월 모평 이후~수능: 최종 약점 분석, 다양한 환경에서 실전 연습하며 시간 관리, 변형 문제 연습, EBS 교재 마무리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