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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예비고1, 대입 정확하게 꿰뚫고 과학 집중 대비해야 현재 예비고1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게 될 2023학년도 대입의 변화로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대입 준비과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특히 대학의 선발 투명성을 강화한 고교학생부 기재 개선 방안과 정시 확대는 송파 예비고1 학생들이 고교 입학과 동시에 가장 큰 염두를 둬야 할 부분. 탐구과목의 경우도 수능에서 사탐과 과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많은 대학이 자연계열 지원 시 과학 중 2과목 선택을 지정하고 있어 이과계열 희망자는 과학탐구 과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요구된다.송파 과학학원 서울과학학원의 유선이 원장은 “예비고1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을 위한 통합과학에서부터 2학년 과학과목 선택, 그리고 과목별 내신 대비와 수능선택 및 집중에 이르기까지 시기별·성적별 긴 학습로드맵이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겨울방학은 고등학교 첫 내신을 위한 가장 중요한 때로 보다 효율적인 집중학습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2023학년도 대입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비교과가 강조되던 전형에서 수능 성적과 내신 성적이 중요한 전형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서울 소재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정시가 최대 40%로 확대되고, 논술위주 전형은 단계적 폐지가 유도된다. 또, 2024학년도(현 중2) 대입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정규교육과정 이외의 모든 비교과활동과 자기소개서가 폐지될 예정이다.수능 역시 큰 변화가 있어 현 고1이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 입시부터는 문·이과 구분 없는 통합형 수능을 치르게 된다. 탐구과목의 경우 사회 9과목, 과학 8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2022학년 대입전형 예고사항 발표에 따르면 자연계열 수험생의 경우 15여개의 대학이 과탐 2과목 필수 선택을 지정, 과학 과목 학습을 중요시하고 있다.유 원장은 “서울대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Ⅱ과목을 1개 이상 필수 응시할 것도 제시한 상태”라며 “수학과 탐구과목에서의 선택과목 지정은 더 많은 대학으로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렇다면 과학학습의 긴 로드맵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우선 전공에 대한 방향을 정하는 것 이 중요하다. “진로의 방향과 목표가 구체화되지 않은 학생이라면 수학과 과학에서 이과의 학습 진도를 가져가는 것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유 원장은 말한다.자연계열을 지원하는 학생들이라면 과학 8개의 과목 중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때 이수한 과학탐구 과목의 종류가 대학 입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학종) 지원을 고려한다면 자신의 진학과 연계된 과목을 선택해 내신에 집중해야 하고, 정시를 지원한다면 희망 학과와 성적을 함께 고려한 과목의 수능성적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예비고1이라면 수능선택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첫 내신을 치러야 하는 통합과학 학습이 현 시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통합과학은 과학Ⅰ과정과 연계성이 큰 만큼 최상위 성적을 위해서나 과학Ⅰ과목의 기초를 위해 철저한 학습이 필수이기 때문이다.서울과학학원의 예비 고1 프로그램으로는 통합과학을 비롯 화학1, 생명과학1, 물리학1 반이 개설되어 있으며 2개(방이/잠실)의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고려해 일반반과 최우수반을 별도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교가 결정되면 학교별 반편성이 다시 이뤄진다.방이캠퍼스에는 보인고반, 보성고반, 잠실여고반, 방산고반등이 편성되고 잠실캠퍼스에는 영동일고반, 잠신고반, 배명고반, 정신여고반 등이 운영된다. 철저한 학습 관리를 위해 10명 이내수업이 진행되며, 인원이 초과되면 분반을 해 수업을 진행한다. 이미 진행 중인 예비고1 1차 수업에 이어, 2차 개강은 12월 23일~1월 6일에 반별로 순차적으로 개강한다.학교별 내신대비는 6~7주를 기본으로 한다. 철저한 개념 이해를 기본으로 학원 자체 문제와 주요 참고서, 문제집을 총망라해 대비한다. 내신대비는 인원수와 관계없이 학교별 대비를 진행하며, 각 학교 수업 내용인 노트 프린트, 교과서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대비해 최고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2019-12-26
- 개정교육과정과 탐구과목의 선택 최근 교육부의 정시전형 확대 발표와 함께 학생들의 탐구과목 선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물론 정시전형의 확대는 당장 내년에[ 눈에 띄일 만큼 변화하는 것이 아니지만 아래표에서 보듯 학교별로 전형의 비율이 변화하고 있으며 매년 조금씩 정시비율을 더 늘리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학생들의 수능 탐구과목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일단 고려해야 하는 것은 학교별 지정사항이다. 이제는 널리 알려졌다시피 탐구과목에 있어서 조금 더 자유로운 선택, 즉 과학탐구2/사회탐구2이외에 과학1+사회1도 허용되어있다. 그러나 일부대학의 자연계열이나 공학, 의학계열등은 과학탐구과목을 지정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 중 이 학과 진학을 원하는 경우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사항이다.그리고 또 하나 생각해 두어야하는 것은 전체 응시인원이다. 과학탐구의 경우 8과목 중 2과목 선택이므로 그 선택인원이 과목별로 차이가 많이 난다. 당연히 응시인원수가 많을수록 등급의 확보가 용이할 수 있다. 최상위권학생의 경우 표준점수나 백분위점수를 고려해 어렵게 기출되는 과목을 월등히 잘 볼 수 있다면 탐구과목에서 여분의 점수를 확보하는 것과 같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지구과학 선택률이 가장 높았고 내년에는 일부 상경계열학생들이 과학과목을 선택할 것을 고려하면 지구과학의 선택률은 당분간 계속 유지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개정교육과정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이 지구과학이므로 바뀐 교과내용을 확인하고 학습법을 고민해야 하는 것은 주의 사항에 속한다.선택인원만이 고려사항은 아니다. 본인의 학습상태와 목표등급, 목표대학 및 학과를 모두 고려하여야한다. 예를 들어 최상위권학생의 경우는 표점이나 백분위점수를 고려하여 조금이라도 점수를 더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하지만 중위권학생의 경우는 등급의 확보가 더 우선순위에 있어야 한다.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면 학과선생님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필요하겠다.일산KSI과학전문학원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백마 031-904-8800 2019-12-20
- 중위권 실력을 상위권으로 올리는 수학 공부법! 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수학실력을 높이는 지도인천 삼산동에서 수학실력을 이미 인정받은 라온수학과학학원이 상동캠퍼스에서도 역시 성적우수자를 배출해 화제이다. 이곳에서는 매 정기고사 때마다 중원, 부평, 부개, 상원고 등의 내신 우수자는 물론 중위권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높이고 있다.라온수학과학학원이 성적 향상자를 배출하게 된 배경에는 이곳의 개별맞춤학습에 기반을 둔 자기주도학습까지를 꼼꼼히 지도한 결과가 자리한다. 일방적으로 강사가 가르치는 일반적인 학원들의 수업과 달리, 이곳에서는 학생 개인별 수학 실력을 놓고 진도를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라온수학과학 정효진 원장은 “본원에서는 진도를 나가면서 학생이 모르는 단원이 나오면 기초가 빠진 학년을 거슬러 올라가 빈개념을 다시 잡고 공부한다. 이렇게 할 때만이 학생들은 자기 학년의 개념을 이해하고 시험에서도 오답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수학실력부터 대입 최종 합격을 위한 입시컨설팅까지일명 개별맞춤 누적학습법으로 알려진 라온수학과학학원의 지도법은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에 집중해오고 있다. 특히 수학 실력을 올리기 힘든 것으로 알려진 중위권 내지 중학위권 학생들에게 누적학습법이야말로 단원별로 모르는 기초개념을 정립하는 데 유효한 학습 지도 방법이기 때문이다.라온수학과학학원에서는 수학실력이 대입까지 이어지도록 입시컨설팅을 강화시켰다. 입시컨설팅은 1년 이상 다닌 재원생들에게 해당된다. 한 해 동안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데이터는 진로는 물론 대학 찾기와 전형유형 및 수시와 정시지도에 활용된다. 따라서 라온수학과학의 학생들은 수학 실력 향상 외에도 입시 최종까지를 책임 지도하는 입시컨설팅을 받는 셈이다.방학 중 예비고1에게 특별히 중요한 수학입시의 관문인 고등과정을 공부하게 될 예비고1의 겨울방학은 반드시 수학실력을 점검해야할 시기이다. 수학 중등과정은 고등과정과 연계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초점검을 통해 고등예비학습의 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어주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라온수학과학학원에서는 과학과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최근 들어 정시비중 확대에 따라 과학 선택과목 점수관리가 안되어 목표대학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평소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이공계열로 진로를 잡았다면 수학은 물론 전공적합성과에도 영향을 주는 과학과목을 평소 관리해둬야 최종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중앙대 합격생 인터뷰이은기 학생(상정고 졸업)‘힘겨웠던 입시를 끝까지 버티게 해준 곳’라온수학과학학원은 나에게 마음이 편해지고 재미도 있는 공간으로 기억된다. 이유인즉 먼 곳으로 배정받은 고등학교 때문에 친한 친구들과 떨어지게 되어, 학기 초반 학교 적응이 쉽지 않아 고민이 많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부할 상태는 더더욱 아니었다.그 상황에서 가장 위로가 된 존재는 라온수학과학 원장님이셨다. 선생님은 평소 학생들과 자주 얘기를 나누셨다. 문제를 풀 때는 영락없는 수학 선생님이셨지만, 그 외 시간에는 학생들의 친구와도 같은 존재가 되어주셨다.그래서 나는 속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다. 선생님은 늘 진중하게 들어주셨고 진심어린 조언까지 잊지 않으셨다. 그로인해 나는 마음을 추스르고 공부에 집중하게 되었다.라온수학은 재미있는 공간이기도 했다. 문제 풀이는 한편으로 놀이가 되었다. 어느 누구도 풀이를 수동적으로 받아 적기만 하지 않았다. 모르는 문제는 선생님의 일정한 길 제시에 따라 학생이 다시 풀어보는 방식으로, 함께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들이었다.또한 풀이한 문제를 새롭게 재구성해 선생님과 동등한 위치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라온수학은 힘겨웠던 입시과정을 끝까지 버티는 데 큰 도움을 준 곳으로 기억된다. 2019-12-19
- 일반고 이공계열 내신 3~4등급 학종으로 인서울 가기 2019년 11월 26일 중앙일보 기사의 일부다. [강북의 한 일반고 진학부장은 “서울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광운대 가려면 내신 2.5등급, 3등급부터는 가천대, 경기대를 쓴다”] 학종에 대한 대부분의 생각이다. 하지만 필자는 일반고에서 내신 3~4 등급으로 인서울에 합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 목표를 그렇게 잡고 컨설팅에 임하고 있다. 과연 3~4등급으로 인서울 합격이 가능한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글에 나와 있는 모든 내용은 전적으로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 견해임을 미리 밝힌다.노원구 및 인근지역 내신 3~4등급 대학 지원 경향사실 내신 1~2등급대 학생들은 이글의 대상은 아니다. 기회가 있으면 내신 1~2등급대의 입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여기서는 3~4등급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3~4등급 학생들은 학종과 정시 사이에서 고민을 한다. 학종으로 인서울을 쓰자니 합격할 자신이 없고, 정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수시 6장을 학종, 논술 등에 나누어서 쓰지만 인서울 합격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정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고3 기간 방황하게 되고 결국은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에 3~4등급 내신으로도 인서울을 합격시켜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노원구 일반고 내신 3.8 K대, S대 합격사례이 학생의 경우 3년 내내 자율동아리 활동에 매진하였다. 드론을 주제로 드론 조종법, 드론 프로그램 연구, 군집 비행 등 드론에 대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드론을 단지 취미 수준에서 끝내지 않고 드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드론의 전기적, 전자적, 기계적 요소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보고서 작성, 심지어 드론에 사용할 대체에너지에 대한 내용까지 수학, 과학, 공학의 모든 요소를 드론으로 연구하였다. 그리고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 과학 성적이 좀 더 좋았고 세특도 좀 더 잘 쓰여져 있었던 점을 합격 비결로 본다. 이 학생의 자소서 내용에서 드론에 관한 내용을 특화시켰다. 특히 드론을 통해 노원구의 예산을 받은 내용, 드론 연습을 위해 관계 기관에 공문을 보내 비행허가를 얻은 내용 등을 부각시키면서 전공적합성을 맞추기 위해 집중하였다.지방 일반고 내신 4.1 D여대 합격사례각 과목별 내신은 거의 3~4등급대로 비슷했다. 하지만 수학 세특 및 동아리 활동 등에서 돋보이는 점이 보여 자소서 항목에 적용시켰다. 컴퓨터공학과를 지원하는 이 학생은 수학과 컴퓨터를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보였고 자소서에 이 점을 강조하였다. 심지어 봉사활동으로 도시락 배달을 하였는데 그 과정에서도 음식 조리 과정, 음식 배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보고 컴퓨터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을 생각할 정도로 전공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였다. 이 내용도 자소서에 추가시켰다.이공계열 3~4등급 인서울 합격 방법(1) 전공관련 과목에 집중한다내신, 세특, 동아리, 자율활동, 독서 등 모든 교과 및 비교과 영역을 전공에 맞추어야 한다. 특히 수학, 과학에 관련된 교과 비교과 활동에 집중하고 수학이 어려운 경우 과학만이라도 뛰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수학 또는 과학과 관련된 눈에 띄는 활동(킬러 컨텐츠)이 필요하고 이를 자소서에서도 적극적으로 소개해야 한다.(2) 전공관련 동아리 활동에 집중한다약한 내신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공과 관련된 동아리에서 두각을 나타낼 필요가 있다. 솔선수범하여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다른 친구들이 하기 싫어하거나 힘들어하는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정말로 그 학과에 가고 싶은지는 여기서도 보여줄 수 있다.(3) 전공관련 수상실적을 만들자교내 수상은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이 받아간다. 특히 경시대회 등 시험으로 보는 경우 더 그렇다. 하지만 탐구보고서 대회 등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대회의 경우 성적보다 아이디어와 시간 투자 및 열정이 더 중요하다. 스스로 대회를 준비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맺음말일반고 내신 3~4등급으로 인서울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앞에서 소개한 내용처럼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학종을 준비해야 한다. 전공관련 과목과 관련된 교과 비교과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고 이를 학생부와 자소서, 면접 등에서 보여줘야 한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통하여 대비할 수 있으니 문의 바란다.이범석 원장코스모스 과학학원위즈컨설팅 공동대표이투스 학생부종합 컨설턴트문화유산 전문해설사 2019-12-19
- 올바른 과학 공부의 첫 걸음, ‘과학을 몸으로 경험하게 하라’ 아직도 ‘과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이론을 외우고 문제를 풀고 시험을 잘 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지금의 교실 내 상황은 완전히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지금 공교육은 자유학년제와 서술형평가, 수행평가 확대 등으로 단순한 암기식, 문제풀이식 공부방법으로는 초,중,고 어떤 학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기는 힘든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대구 수성구 범어동 예성수학&과학학원 김선영 원장은 “강사가 전하는 암기식 시험 위주의 수학 과학수업이 아닌, 과학적인 사고를 갖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목표가 되어야 한다”며 “초등부터 고등까지 각 연령별 발달단계를 고려한 접근방식이 과학수업에서 무척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생활과 자연, 교감하며 경험하는 과학이 중요초등부터 고등까지 배우는 과학은 굳이 과목으로 나눈다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네 과목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주어진 프로세스 등에 따라 수학 과학학원에서 그 과목을 배우고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연령에 따라 저마다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초등 저학년은 ‘몸으로 경험하는 과학’이 중요하다. 일생을 통틀어 자연과의 교감능력이 최고조인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성구 예성과학수학학원은 초등 저학년, 특히 1~2학년 수업에서 생태학을 강조한다. 생활과 자연 속에서 수업의 소재를 찾고, 관찰과 실험, 독서, 보고서 작성과 발표, 눈높이에 맞는 용어를 사용한 이론 수업까지 자연의 현상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한다. 초등 3학년 이상부터는 생활과 연결된 이론을 교과와 접목해 수업한다.초등 고학년부터는 심화과학 1단계와 2단계가 진행되며 역시 실험과 연계독서, 이론수업이 함께 구성된다. 모든 교과는 학년별 교과서를 기준으로 진행되지만 단원순서에 따른 진행이 아니라 각 단원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으로 나눠서 계통별 수업을 진행한다. 각 수업이 진행되고 난 뒤에는 5분 테스트를 진행하여 아이가 이해한 바를 확인한다. 배운 것을 구두로 설명하고 간단한 서술형 테스트를 치른다.실험보고서는 서론, 본론, 결론의 큰 얼개에 맞춰 작성하도록 하며, 각반 담당 강사가 잘 한 부분과 보충이 필요한 부분을 첨삭하면, 학생이 이를 다시 수정 보완해 완성된 실험보고서를 완성해 낸다.예성과 학학원이 자체 커리큘럼에 맞춰 제작한 교재는 실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과 선생님에게 배운 과학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성구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실험보고서 작성을 단계별로 훈련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서술형평가나 논술시험 등을 잘 치를 수 있는 저력도 키워준다. 이어 중등이론과정과 고등개념과정, 고등문제풀이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기초부터 심화까지 올바른 학습습관 길러주는 과학교육예성과학 커리큘럼은 과학수업의 내용을 실생활, 자연과 반드시 접목하되 교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1학년부터 시작되는 예성과학 커리큘럼은 중3 12월말까지 고등의 물1, 화1, 생1, 지1에 나오는 내용을 모두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진도만 나가는 일반적 선행이 아닌 자연스럽게 선행과 심화가 진행되도록 수업의 분량과 내용을 조정한다.실험을 통해 과학적 현상을 이해하고 이론수업을 통해 심화학습을 진행하며 이것이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것을 이해하는, 어찌 보면 스파르타식의 입시학원 등 일반 사교육에서는 보기 드문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는 공교육에 몸담았던 김 원장의 ‘올바른 과학 교육’에 대한 신념이 큰 영향을 미쳤다.자연스럽게 과학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과학은 물론 영어 국어 수학 사회 등 다른 과목에도 중요한 올바른 학습습관을 체득하도록 유도하는 수업방식 때문에 학원 수업은 잘 하지만 시험에 약한 아이도 찾아보기 힘든 것이 예성 수학 과학학원의 특징이다. 영재원 프로세스 수업이나 엘리트프로젝트 과학올림피아드 영재고 과학고 입시도 자연스레 대비가 될 수 있도록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교육방식을 운영하고 있다.김선영 원장은 “과학적 사고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자연과 생활 속에서 과학적인 관점으로 교감하도록 해주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 전적으로 중요하다”며 “고등까지 이러한 수업방식을 고집하기 쉽지 않지만 최소한 초등과 중등까지는 아이의 학습능력이 경험에 비례해 성장한다는 점을 꼭 기억했으면 한다”고 강조한다. 2019-12-17
- 과학 1등급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것 11월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입준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을 꿰뚫는 실력이다. 2002년부터 분당지역의 대표 과학 학원으로 많은 학생들의 과학 성적을 책임져 온 ‘이지싸이언스’ 정광식 원장에게 고교 입학을 앞 둔 중3학생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들어보았다.Q. 중3 겨울방학, 통합과학과 물리/화학 I중에 무엇을 학습해야 하나요?통합과학은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중등 과학에 별 어려움이 없었다면 물리나 화학 I을 학습할 것을 제안합니다. 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의 통합과학 시험을 분석해보면 물리와 화학의 I과정에서 변별력을 가진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수학과 과학 성적이 상위 30%이상이라면 I과정을 학습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면 중위권 학생이라면 통합과학에 집중된 학습으로 내신을 준비하는 전략이 좋습니다.Q. 이공계열을 희망한다면 고2 선택과목을 어떻게 설계할까요?자유수강제지만 대부분의 고교들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의 I과 II과정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편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공계열로 진학하려면 각 고교의 교육과정에 맞춰 최대한 이수할 수 있는 과학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서울대가 2022학년도 정시전형부터 교과이수 가산점 제도를 신설한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을 각기 2과목씩 이수하면 1점, 일반과 진로 선택 중 1과목씩을 추가로 이수하면 2점의 가산점을 줌으로써 각기 계열에 맞는 역량을 키우도록 한 것입니다. 즉, 이공계열에 진학하려면 교육과정에 편제된 과학 과목의 I과 II과정을 학년별로 3과목씩 선택하면 수월합니다.Q. 심화과정인 II과목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나요?현 입시에서는 정시에서 서울대를 고려하는 학생들만 수능에서 II과목을 학습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현 예비 고1들의 입시에서는 진로선택 과목들을 이수해야하기에 3학년 때 II과목을 학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 고1부터는 상대평가가 아닌 3단계 절대평가로 성취도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부담도 줄어듭니다. 오히려 중하위권이지만 II과목 학습으로 과학적 역량과 전공적합성을 보여준다면 수시전형에서 유리한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Q. 수능 선택과목은 언제부터 어떤 과목들을 준비해야 할까요?많은 학생들이 1학년부터 수능과목에 대한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예비 고3 겨울방학에 선택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내신준비가 곧 수능준비라는 생각으로 2학년까지는 내신에 보다 집중해야 합니다. 이때 반드시 상위 12개 대학에서 지정한 과학 과목 선택기준들을 살펴야 합니다. 이런 입시 조건에 맞춰 가장 잘할 수 있는 과목을 고2 겨울방학에 선택해 몰입학습을 한다면 효율적으로 과탐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Q. 과탐이 대학 합격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이과계열의 입시를 살펴보면 각 대학에서의 과탐의 반영비율이 수학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학년 때 집중해서 학습하더라도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는 수학보다는 과학에서 점수를 올리면 유리한 이유입니다. 또한 과탐은 원점수와 비슷한 표준점수로 반영하는 수학과 달리 백분위점수 방식을 선택하기 때문에 1~2문제에 따른 점수 차가 큽니다. 예를 들어 50점 중에 45점이면 백분위 점수 96점으로 1등급이지만 40점이면 백분위점수가 77점이 되면서 3등급이 되기 때문에 과탐 성적이 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문의 031-717-3337이과 입시 설명회 & 과탐 학습 전략12월 10일(화) 오전 11시 예비 고1~예비 고3오후 2시 예비 중1~예비 중3 2019-12-09
-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 완비, 서,논술형 시험 철저 대비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수많은 과학학원 중 학부모들 사이에서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은 물론 재원생 관리까지 철저하다고 입소문난 곳이 있다. 바로 KFC 건물 5층에 자리한 두림 과학학원이 그곳이다. 중등부 재원생의 상당수가 내신고사에서 성취도 A등급을 받는 것은 물론 고등부는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맞춤 수업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두림 과학학원을 찾아 과학 공부의 로드맵이 뭔지 알아 봤다.초등 때까지 재밌던 과학, 중학생 때 싫어지는 이유?초등학생 때와 달리 중학교에 올라가 과학 수행평가나 내신고사를 볼 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전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두림 과학학원 김우현 대표원장은 “중학교 과학이 초등학교에 비해 갑자기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학 과목의 특성상 초등-중등-고등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 개념의 난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과목 중 하나라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공부를 해오지 않은 경우 단기간에 학습하기가 어려운 과목이기도 하다.”김 대표원장은 초등학교 과학이 실험이나 관찰 같은 직접 경험하며 흥미롭게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면, 중등 과학은 원리에 대해 좀 더 심도 깊게 이론과 추상적인 개념을 학습하기에 그에 따른 과학적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초등학교 때 직접 관찰하고 실험했던 과학적 현상에 대해 ‘왜 그렇게 되는 거지? 그 원리는 무엇이지?’ 하는 식의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추론 방법을 이용해 사고하는 방식을 배우는 시기라는 것. 따라서 과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꼼꼼히 복습한다면 중학 과학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진도빼기식 수업은 NO, 무한 개념 복습 테스트로 실력 UP!그런데 적지 않은 학원에서 중등 시기에 중등 과정 학습 보다는 고등을 대비한 과학 진도빼기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김 대표원장은 “개념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속진 학습은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면서 초등 고학년 때부터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며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학습습관을 잡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두림 과학학원은 중계동서 다년간 과학수업을 오래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원생들에게 특화한 학습법을 적용해 큰 효과를 얻고 있다. 바로 ‘개념 복습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재원생이 학원에 등원 전후 별도의 시간을 내 자신의 진도에 맞는 개념 복습 테스트에 응시해야 한다. 개념 복습 문제는 A4 한 장 분량으로 10문항 정도가 출제되는데 주로 지난 주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빈칸을 채우기나 서?논술형을 푸는 형식이다.예를 들어, 수업 전에 이 테스트에 응시한다면 적어도 수업 시작 30분 전에 등원해 시험을 봐야 한다. 만약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엔 수업 전까지 해당 내용을 복습하고 다시 테스트에 응해야 한다. 무엇보다 알 때까지 복습할 수 있도록 시험지 앞면과 뒷면에 같은 내용이 적힌 것도 이 때문이다. 수업 이후 테스트도 마찬가지다.“초등부도 운영 중인데 고학년 때부터 이와 같은 학습을 해온 친구들은 중학생 때 과학을 전혀 어려워하지 않는다. 이런 누수 없는 개념 복습을 체화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많은 학습량과 높은 난도를 극복할 수 있다.”김 대표원장은 수업 전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귀가하지 못할 경우엔 귀가를 미루고 개념을 다질 수 있게 하는 만큼 실력 향상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학습과 진로, 진학 로드맵까지 OK실제로 두림 과학학원 재원생 상당수는 상위권 성적 대를 유지하고 있다. 개념 복습 테스트를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이나 영어, 국어 등 다른 주요 과목에도 적용해 유의미한 성적 상승을 이루고 있는 것.두림 과학학원은 문과 지원 학생들은 수능이 개편돼도 현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과를 지원할 학생들은 수능과목을 선택하는 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과 지원학생은 과학탐구 과목의 공부 템포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진로를 고민하지 않고 공부하기 편하거나 내신만을 고려해 탐구과목을 선택하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중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이과 지원학생에게 대학과정의 공부에 필요한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거나 과학 과목에 가산점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대학에서 학생의 이과 성향을 변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게 두림 과학학원의 분석이다.“예비 고1 학생 중 이과계열 선택이 이미 확정된 학생 중에서 중학교 전체 교과 성적이 우수한 편이고 과학탐구 과목에 흥미가 있다면 고교 입학 전에 이해 기반 교과목인 물리학과 화학을 미리 학습해 두면 좋다.”김 대표원장은 “예비 고1은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 때 과학 관련 책을 다양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다. 통합과학은 단원별로 4개의 학문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소단원별로 각기 다른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학교 내신 출제경향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점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진로선택을 준비해 나가면서 물리와 화학 과목의 실력을 탄탄하게 쌓으면 고교 과학학습이 좀 더 쉽게 풀린다는 게 김 대표원장의 주장이다. 계열이 아직 미확정됐거나 문과를 지망할 학생이라면 내신 중심으로 통합과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1학년 과정을 학습설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신교과에 충실하며 1학년 여름방학 때 지망계열이 정해지면 모의고사와 수능형으로 과학탐구 공부를 체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학원에서 공부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학원 수업 효과가 배가되려면 진로와 진학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입시를 알고 이에 대한 로드맵을 계획할 수 lT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김 대표원장은 고등부를 운영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진로와 진학이라고 강조한다. 고등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면서 진로와 진학에 따른 선택과목의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 수능도 철저히 대비해 학생이 공부한 만큼의 성과를 내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참고로 두림 과학학원은 12월 첫째 주부터 겨울방학 대비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료나 수업시간, 강사 등 보다 자세한 학원정보를 얻고 싶다면 블로그에 방문하면 된다.문의 02-6221-9983 2019-12-05
- 예비고1 통합과학, 제대로 준비하자! 2015개정교과과정을 적용받는 예비고1 학생들은 통합과학이 필수 이수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공통과정으로 배우게 된다. 통합과학이 수능범위에 들어가지 않아 자칫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이과 통합으로 필수이수단위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과는 물론 문과를 지망하는 학생들도 내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한다. 중등과학에 비해 심화된 내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과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평촌에서 16년간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베테랑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통합과학, 겨울방학부터 내신 대비 중요!“고1의 경우 겨울방학동안 통합과학을 한번이라도 공부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통합과학은 중등과정에서 보지 못한 내용도 많고 심화된 학습 내용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기본 개념학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의 조언이다.엠에스스퀘어는 겨울방학동안 통합과학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완벽한 개념학습을 진행한다. 과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개인별 이해도와 진도 차이가 많은 과목으로 학생의 진도와 성향을 파악해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필수. 4~6명이내의 소수정예 밀착수업으로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수업이 이루어진다.이후 내신기간에는 15년 노하우로 제작한 5단계 내신대비프로그램으로 학교별, 출제 교사별 경향과 난이도별로 꼼꼼하게 내신대비를 진행한다. 매년 업데이트되는 자체제작 시험대비교재로 내신은 물론 수능 문제까지 모두 풀어봄으로서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다. 그 결과 학교마다 난이도와 출제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수능보다 내신이 더 어렵다고 하지만, 엠에스스퀘어 고1 재원생 내신평균접수는 93점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다.방 원장은 “과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많은 내용을 모두 암기한다는 것은 무리다. 명확한 개념 파악이야말로 실력향상을 위한 기본”이라며 “기본부터 심화내용까지 완벽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풀이를 충분히 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우수한 강사진, 자체제작교재 자랑엠에스스퀘어는 모든 교재를 자체 제작해 사용한다. 자제교재는 시중에 나와 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문제집을 분석하고 5개년 수능기출문제를 토대로 만든 엠에스스퀘어만의 노하우다. 교재에서 중요한 문제나 킬러문제는 OR코드를 생성하여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문제풀이 동영상을 들을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또한 모든 수업을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는 것도 특징이다. 방 원장은 “과학은 사실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프로젝트 수업이 가장 좋다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해오던 수업방식”이라며 “수업시간에 판서나 그림 그리는 시간을 줄여 더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고 말했다.프로젝트 수업은 강사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 엠에스스퀘어는 15년 이상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탄탄한 실력과 경력을 갖추고 있는 우수한 강사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방 원장은 “과학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누구나 적성과 무관하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며 “문제풀이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기초적인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가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1 내신 성적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수능까지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9-12-04
- 고등학생의 독서 결혼 전 우연히 아내 동료들 모임에 참석했었다. 한참 문학 얘기가 나오고 특히 아내는 ‘토지’에 대해서 열변을 토했다. 이때 “박경리 선생님은 토지의 인물이 너무 많아 본인이 창조한 인물인데도 헷갈려서 인물 관계도를 따로 그려 붙여 놓고 그것을 보면서 집필하신다고 잡지에서 봤어요” 하면서 이야기에 슬쩍 끼어들었다. “어머 범석샘은 과학샘인데도 문학을 좋아하시나 봐요”라는 아내의 반응이 돌아왔다. “아 네, 저는 박경리 선생님보다는 조정래 선생님을 더 좋아해서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3부작 32권을 한달만에 다 읽은 적도 있어요”라면서 조정래 선생의 소설로 화제를 돌렸다. 사실 필자는 ‘토지’를 읽은 적이 없다. 예전 TV 드라마를 보고 그 줄거리 정도 아는 수준이다. ‘토지’를 읽지 않았는데 ‘토지’ 얘기를 계속하면 안 될 것 같아 조정래 선생의 소설로 이야기의 주제를 바꾸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나중에 결혼까지 하였다. 대학입시, 학종 등과 같은 심각한 내용으로 가기 전에 가볍게 적어보았다. 앞으로 고교생활에서 독서 방법, 독후감 작성 방법에 대하여 적고자 한다. 끝에는 필자가 최근 읽은 책에서 선택한 명문장을 소개한다.학종과 독서학교생활기록부 교과, 비교과 모든 영역에서 독서는 중요하다. 우선 교과세특에서 교과서 내용과 관련된 독서를 통하여 수행평가, 보고서작성, 발표 등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생명과학 시간에 진화에 대하여 배웠다면 ‘진화의 배신-리 골드먼’을 추천한다. 인류를 굶주림, 탈수, 폭력, 출혈로부터 보호하고자 했던 진화의 산물이 비만, 고혈압, 우울증,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현대인의 겪는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진화의 관점에서 살폈고 이를 의학적으로 극복할 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윤리와 사상과 같은 사회 교과목에서 수학이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보려면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을 추천한다. 저자는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게 오히려 도덕적으로 그릇된 답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독후감 작성 방법(1) 책을 읽은 계기그 책을 읽은 계기를 쓴다. 어떤 이유로 그 책을 읽게 되었는지를 쓴다. 특히 그 책이 나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쓰면 더 좋다.(2) 평소 생각과 책의 내용 비교평소 관심분야에 대해 가졌던 생각을 책과 비교하는 것도 좋다. 그래서 책을 통해 더 알게 된 점, 배운 점, 깨달은 점에 대해 쓴다.(3) 책을 읽고 더 알고 싶은 점독서는 질문과 답변의 반복이다. 나의 질문을 책이 답변해 주고 답변에 대해 다시 질문하는 과정이다. 그 과정을 독후감으로 쓴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은 다른 책을 통하여 더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적으로 성숙한다.(4) 기억에 남는 문장 인용책에는 줄거리와 주제가 있다. 독후감에 줄거리를 다 쓸 필요는 없지만 주제는 드러나게 적어야 한다. 이때 책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문장이 있게 마련이다. 책의 주제를 선명하게 나타낼 수 있는 문장을 찾아 그것을 독후감에 쓰도록 하자.(5) 마무리책 읽은 목적은 이루었는지, 이 과정을 통하여 생각은 바뀌었는지 등을 쓴다. 전체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 점을 다시 쓴다.필자가 읽은 책의 명문장○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 수학을 잘하려면, 특히 창조적인 수학을 잘하려면 가설을 세웠을 때 그 가설이 틀릴 수 있는 가능성도 자꾸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코스모스(칼 세이건): 우리는 생존해 남아야만 한다. 그 생존의 의무는 우리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우리들은 우주에 대해서도 의무를 지고 있는 것이다. 시간적으로 영원하고 공간적으로 무한한 그 우주에서 우리가 생겨났으므로.○ 개미제국의 발견(최재천): 인간보다 훨씬 먼저 시작한 농작물 재배와 낙농에서 최신식 자동차 조립 공장을 방불케 하는 고도의 분업제도는 물론 다국적 기업의 형태까지 그들의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겁니다.○ 클래식 드러커(피터 드러커): 경영자들은 기업 자체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이지, 주주들만을 위해 그리고 경영자 자신들만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만 한다.○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로히트 바르가바): 우리가 내리는 거의 모든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관계이다.○ 문화의 수수께끼(마빈 해리스): 아주 기이하게 보이는 신앙이나 관행들이라 하더라도 면밀히 검토해보면 아주 평범하고, 진부하며 ‘통속적’이라 할 수 있는 상황, 욕구, 활동 등에 근거를 두고 있다.글 : 코스모스과학 원장 2019-11-07
- 더 빨라진 미래의 학과선택 역사적으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난 시기에는 개인이나 국가는 위기이면서 기회를 얻기도 했다. 그 변화 중 대표적인 것이 산업혁명인데 1차 산업 혁명이 시작된 영국은 증기기관을 이용해 세계 각 나라를 정복했으며 최강 중국까지 무너뜨렸다. 인공적인 동력을 발명한 것이 사람이나 동물의 근육의 힘을 이용하여 건물, 옷, 물건을 생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수했고 거대한 국가까지도 정복시키는 군사력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100년 전 미국에서 시작된 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발명시켰고 전기모터가 생겨나서 그로 인해 이동수단이 다양화되었으며 전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기가 우리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었다. 전기 발명의 가장 큰 변화는 미디어기기, 통신기기를 통해 과거와 달리 즉각적인 연결이 가능해 짐에 따라 삶의 방식이 전반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1차,2차 산업혁명은 증기와 전기의 발명을 통해 사람의 근육을 대신하게 됨으로서힘 쎈 근육이 발달한 사람의 일을 빼앗아 갔으며 3차 산업 혁명(1980년대 정보화시대)으로 컴퓨터가 널리 보급되면서 사람의 기억력과 판단력마저 기계(컴퓨터)가 대신하면서 이제 우리는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수많은 생활기기들을 접하게 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기계에 근육을 빼앗긴 인간은 이제 뇌까지 빼앗길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람이 설정해 놓은 프로그래밍 안에서만 작동하는 게 아니고 컴퓨터가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인지해 습득하고 판단하는 결정을 한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만의 기술을 이제 컴퓨터가 수행하기 시작했으며 이미 우리 생활에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AI스피커 등으로 적용되고 있다. 더 빨라진 미래에 인공지능을 제어 할 수 있는 관련학과나 인공지능의 역할이 많아지면서 사람의 여가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 창출되는 학과를 선택하여 미래 산업에 대비하는 게 좋을 것이다.1.통계학과기본적인 통계학 이론을 학습하여 통계적 방법을 심도 있게 이해하도록 하고, 다양한 통계적 방법을 습득한 뒤 이를 실제로 사용하는 능력을 갖도록 하며, 나아가 계량적 분석방법까지 이해하도록 공부한다.금융사,보험사,마케팅조사업체,통계직공무원,금융결제원 등의 취업이 가능하다.2.전자공학전자공학 전반에 걸쳐 철저한 이론과 개념을 정립할 수 있는 교과목을 학습하고, 창의적인 설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험·실습을 많이 한다. 반도체, VISI, 신호와 시스템, 통신과 초고주파에 따르는 교과목을 학습한다.전기직·전산직 공무원, 한국전력공사, 전자부품설계 등 다수 영역의 취업이 가능하다.3.정보통신컴퓨터와 통신을 결합한 전공 영역이므로 정보처리, 통신네트워크, 전파공학, 유·무선통신 등을 연구하며, 많은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이론을 배우고 장비를 이용해 실습한다.정보통신진흥연구원,방송사,이동통신업체,소프트웨어개발업체 등의 업무 가능하다.4.환경공학환경에 관련된 현상을 밝히고 이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본지식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문제파악과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물리, 화학, 생명과학, 기계 등 여러 분야의 전문 인력이 협동해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환경보전협회(KEPA),한국해양연구소,국립공원,국제환경보호단체 등으로 발전한다.5.애완동물학전통적인 동물관련 기술 이론을 익히며,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동물의 신품종개발, 복제동물 등과 같이 부가가치가 높은 동물을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나아가 사람의 난치성 질환을 연구·치료할 수 있는 줄기세포 연구로 이어진다.화장품회사, 동물원,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실험동물연구소 등으로 연구·취업한다.6.식품영양학식품과 영양, 보건과 건강 사이의 상호관계를 연구한다. 식생활에 대한 포괄적 연구와 대책개발을 위한 식품학영역, 영양소 대사와 기능의 작용기전을 다루는 생명과학영역, 급식 경영관리의 효율화를 위한 급식경영학 등 분야를 익힌다.식품개발연구원, 학교·병원·산업체 영양사,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의 업무 가능하다.(참고 문헌)1. AI초격차시대(정두희 저)2. 미래의 단서(존 나이스비트 저)3. 초연결(데이비드 스티븐슨 저)4. 대학학과 가이드(미래엔진로 연구소)한상률 원장과학전문 공달학원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