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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영어?! 어휘를 잡지 못하고 영어를 논할 수 없다 ! 야구는 투수 빨! 영어는 어휘 빨!겨울방학 영어 학원 선택으로 고민이 많으실 시기이다.좋다는 학원을 옮겨다녀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 어휘력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이다.어휘는 학원에서 일일이 가르쳐주는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습득할수 있는 기본역량과 시기별 적절한 어휘책과 반복적으로 외우는 시스템과 습득 습관이 매우중요하다.학원 선택을 고민하기 전에 우리 아이 어휘실력은? 스스로 어휘습득할수 있는 역량은? 어휘장 은 아이와 맞는지? 그리고 가고자 하는 학원의 어휘 시스템과 관리력은 어떤지 살펴보아야 한다!1.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들었을때 이해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고 영어 전반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겨울방학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학원을 2~3년 이상 다녔고 단어장도 이것 저것 외울 만큼 외웠고 많은 독해 어휘에 노출을 했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고, 그래서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면 아이의 특징을 기반으로 어휘 전략을 새롭게 세워보아야한다. .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에서 제대로된 방법 코칭을 통해 어휘 스트레스에서 벗어났었던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2.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이론 4회 반복>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즉, 한번 외운 단어가 잊혀지는건 당연하다. 좌절 말고 지속적으로 외우고 독해문장 듣기 문장을 통해서 자주 노출되는 방법 밖에 없다는것을 ! 그러니 좌절말고 반복하자!3. <단어전쟁 1단계: 단어 외우는 방법과 단어장 선택을 잘하라>먼저, 정확히 단어를 읽을수 있어야한다.많은 초등,중1 친구들이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긴단어를 정확히 읽을수 있는 학생들을 드물다. 파닉스대로 읽히는 단어가 50퍼센트도 안된다고 한다.단언컨대 정확히 못읽으면 습득하기 어렵고, 듣고 말할땐 모르는 단어다. 헛고생 말고 정확히 읽을수 있도록 코칭이 1번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고 정확히 읽게하는게 중요함을 다시강조한다!인간의 뇌는 죄뇌와 우뇌가 있다. 죄뇌는 언어, 논리, 수 관련이고 좌뇌는 상상 연상 소리 시각 청각 촉각등 담당이다. 팔짱끼고 눈으로만 외우는 단어는 우뇌가 죽어서 오래기억 못한다. 그러니 쓰면서 소리 내면서 들으면서 연상하면서 외워야 좌우뇌 연계 암기로 오래기억된다.즉,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마지막으로 단어장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어린시절은 우뇌가 발달되어 있으니 우뇌형 단어장(그림,연상,해마형,소리,워크북)을 선택해야 하고 중2가 되는 시점부터는 좌뇌형 단어장인 그림어원, 초중급 어원, 고급 어원형 단어장 중심으로 가야 한다. 단어장 선택을 잘 못한다면 평생 고생이다. 필자의 학원 단어장 로드맵을 정확히 이렇게 편성했다.수능 단어는 1만개를 요구한다. 고등 진학이후 가장 쇼크는 어휘난이도의 급상승이다. 잘외우기 힘들다. 방법은 하나이다. 어원력을 키워라. 그럼 그어떤 어려운단어도 잘 붙어서 쉬운 연상을 이끌어낼것이다.4. <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단어는 4회 반복이다. 스스로 외우는 방법 터득이다. 단어장 선택이 시기적절하고 아이와 맞아야 한다. 그리고 관리해줘야하고 코칭해줘야 한다.다만 단어는 독해와 함께 습득하는것이 중요하다.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즉, 많은 양의 독해, 듣기 문장을 통한 재 노출이다. 다량의 독해가 결국 단어를 내것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우선 외우자. 그리고 문장을 통해 지속적 노출하고 다시 꺼내오고 연계하고 습득하자! 그래서 영어는 다량의 지문 노출이 중요하다. 어릴때일수록 유리하다수능이 더욱 중요해질 대학 입시 변화가 얼마전 발표가 되었다. 수능 영어의 핵심은 독해력이다. 독해력의 핵심은 어휘력이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어휘외우는 방법에 대해서 썼다. 다시 강조한다. 다량의 지문 노출과 반드시 연계해야 완전한 내것이 된다. 그리고 예문과 함께 외우는 단어도 좋은 방법이다. 외운단어를 다시 한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5. <올 겨울 방학,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처럼, 그대도 힘든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단어부자가 될 수 있다. 분명히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겨울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필자가 가장 강조하는 영어력은 단연코 어휘력이다. 어휘를 잡지못하는 영어교육 기관은 영어핵심을 못잡아주기에 그 역할을 다못하는것과 같은것이다. 그래서 학원은 전략적 시스템구축,단계별 어휘 커리 셋팅, 학생별 특징에 맞는 단어 시험관리, 온라인 관리, 어휘 코칭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필자의 겨울방학 설명회시 어휘 책 소개 및 암기 방법 심화 코칭을 할것이다.아무쪼록 시행착오 말고 영어는 어휘부터 챙기길 바란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19-12-18
- 매년 변화하는 대학 입시! 알고 대비하자. 매년 변화되는 입시가 어지러울 정도다. 각 학년별로 크게 변화는 내용을 정리하면, 2021학년도(예비고3)는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능을 보게 되는 첫 학년이며, 2022학년도(예비고2)는 정시 30% 이상 모집 확대(주요 16개대 정시 40% 이상 조기 달성 유도)와 학생부 기재 항목 및 자소서 문항과 분량이 축소되며, 고등학생의 약대 진학이 가능해지는 학년이며, 2023학년도(예비고1)는 정시는 40% 이상 확대(서울 주요 16개대 기준)되고, 나머지 사항은 2022학년도의 정책이 이어지는 학년이다. 2022학년도부터 달라지는 학생부와 자소서 기재 항목의 주요 변화는 수상 경력은 학기당 1개만 기재, 봉사는 실적만 기록, 자율동아리는 연간 1개만 기재, 소논문 및 방과 후 활동은 미기재, 독서는 현재 처럼 제목과 저자만 기재, 교과추천서는 폐지, 자소서는 4개 문항 5,000자에서 3개 문항 3,100자로 축소된다는 점이다. 계속해서 증가하던 수시 모집 인원의 비율이 2021학년도에 처음으로 77.3%에서 77.0%로 소폭 감소했다. 정시가 확대된다고 해서 모든 대학에 다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서울 주요 대학에만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주요 대학의 정시 확대 정책은 N수생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므로 재학생의 수능 성적 관리는 앞으로도 계속 어려워질 것이다. 정시가 확대된다 하더라도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율이 여전히 높은 점을 감안하면 재학생의 학생부 관리는 중요할 것이며, 학생 수 감소로 인해서 내신 경쟁은 더 치열해진다. 1~2학년에서 학생부 관리가 되지 않아 학생이 원하는 대학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상위권 대학의 진학을 위해서는 수시 논술(인문논술, 수리논술, 과학논술)전형과 정시 전형을 노려야 한다. 논술과 수능 준비는 단기간에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져야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문이과가 구분되지 않는 선택형 과정이며, 수능 또한 선택형이지만, 2021학년도는 2020학년도와 수능 수학의 시험 범위만 다를 뿐이며, 2022학년도 이후는 인문계는 별다른 지정없이 현행과 같고, 대부분의 주요 대학의 자연계는 수학에서 미적분 혹은 기하 선택을, 과탐은 2과목 지정을 강요하고 있어, 주요대 진학을 위해서는 인문이든 자연이든 기존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보면 되고, 오히려 그 이전보다 과탐 선택자가 작아져서 등급 받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다. 재학 중 교과 이수도 학생이 선택할 수 있지만,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선택과목의 전공 적합성이 중요하게 다루어지므로 이 또한 수능과 다를 바가 없어 학생의 선택권은 제한될 것이다. 입시는 전략이다. 올바른 전략없이 무작정 공부하다 보면 길을 잃게 된다. 길을 잃게 되면 열심히 해도 제자리에 있을 뿐이다.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하다.평촌 비상에듀학원박재홍 컨설턴트 2019-12-18
- 2020 수능 만점자 인터뷰 늘푸른고등학교 구본류 학생 분당지역 고등학교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왔다. 고3학생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것도 대단하지만 과학탐구 II과목을 포함한 이과 학생이라는 사실에 분당지역이 떠들썩했다. 마침내 가채점 결과가 수능 성적표로 확정된 후에야 구본류 학생을 만나보았다.공부만 했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재미나게 들려주는 경험담에 흠뻑 빠져들다 보니 어느새 구본류 학생이 왜 만점을 받았는지 그 이유를 살짝 알 수 있었다.위기도 기회로 돌리는 긍정적 사고 소유자구본류 학생의 수능 당일 아침은 그다지 평화롭지는 않았다고 한다. “아침에 갑자기 망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준비해간 국어지문과 수학문제가 안 풀리니 수학을 망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어 국어도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늘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아 왔던 국어를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오히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성적의 기복이 있던 수학과 비교해 평소 자신 있던 국어는 절대 망할 수 없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라며 활짝 웃었다.이렇게 마음을 돌리고 국어 시험에 몰입하고 나니 수학 시간에 2차 위기가 찾아왔다. 갑자기 9월 모의고사 때와 마찬가지로 머릿속에서 음악소리가 맴돌기 시작한 것이다. “9월 모평 때는 일부로 음악소리를 없애려고 하니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수능에서도 이런 상황이 닥치면 굳이 음악소리를 없애려 하지 말고 리듬을 타며 신나게 문제를 풀자고 마음을 먹고 있었어요”라고 회상하며 집중해서 신나게 수학을 풀다보니 어느새 음악 소리가 사라졌다고 말했다.이렇듯 구본류 학생은 위기의 순간에서도 당황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리는 것이 몸에 배어있었다. 순간순간 찾아온 불안감도 다 의미가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돌리니 위기가 곧 기회로 전환된 것이다.한 번 실수는 꼼꼼한 분석으로 메뉴얼화 해한참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그의 긍정적인 성격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실수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는 습관으로 긍정을 뒷받침할 장치를 마련해두는 그의 학습법을 들었기 때문이다.“실수에 대한 분석을 확실하게 한 후에 대안을 찾고 똑같은 상황이 또 닥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메뉴얼을 마련해둡니다. 예를 들어 9월 모평점수가 곧 수능점수라는 말에 긴장한 탓인지 갑자기 그전에는 없던 계산 실수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나름의 계산실수 대비책을 세웠고 이런 메뉴얼에 따라 수능에서 계산문제를 다시 확인한 결과 오답 하나를 잡아낼 수 있었어요.”구본류 학생은 “2등급이 거만해지면 1등급이고 1등급이 겸손해지면 100점이 된다”며 2등급인 학생들은 수학을 즐기지 못해 1등급이 되지 못한 것이니 자신감을 갖고 준비하면 충분히 1등급이 될 수 있으며, 1등급 학생들은 잘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금 더 겸손하게 계산 실수부터 차근차근 다시 확인해야만 100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재미있게 하는 사람은 누구도 이길 수 없다인터뷰 하는 동안 계속해서 공부는 재미있게 하면 된다고 말하던 구본류 학생은 “수능 공부는 매일 같은 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다”며 이런 지루함을 극복하기 위해 똑같지만 다른 방법을 정해 문제들을 풀거나 정리를 하는 방식으로 수능을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어떤 말은 모든 수학문제를 기하로 접근해 풀어보고, 국어 지문에 밑줄을 치지 않고 지문을 읽고 답을 하는 등 스스로 지루하지 않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로 흥미를 갖고 학습해온 것이다.과탐 선택도 마찬가지였다. 학교에서 이미 화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일단 선택하면 성적은 걱정 없을 듯했지만 1년 동안 보다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물리를 선택했다며 “일정한 범위의 내용을 반복해야 하는 수능 공부는 무엇보다 재미를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학생위주의 학교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산의 기회가 돼늘푸른고에 재학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성적이 좋다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라거나 좋은 성적을 위해 공부만을 강요하지 않고 학생 위주로 짜인 수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토론을 할 수 있었던 수업은 그의 넘치는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었다고 했다.“춘향전을 자신이 꿈과 연결해 써오는 과제나 생활과 물리를 융합해 보는 과제 등은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무척 재미있는 수업이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생각도 볼 수 있고 교과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고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뿐만 아니라 교과서 내용은 아니지만 증명을 해본 수학문제를 선생님께 가지고 가면 시간을 내어 피드백을 해주셨기에 수동적인 수업참여로는 불가능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구본류 학생은 “교사가 수업시간에 던지는 말 한마디도 놓치지 말고 고민해 가져가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하는 기회가 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다음은 반드시 맞을 수 있으니후배들에게 고3이라고 조급해하며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금 틀렸다고 걱정을 많이 하지는 말라고 전했다. “시험에 틀렸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얼마나 다행이에요. 정작 수능 날보다 빨리 틀린 덕에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니 자연스럽게 성적은 오를 수밖에 없잖아요. 내가 몰랐던 부분을 확인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에서 멈추지 않고 틀린 부분을 말끔하게 해결해 다음에는 틀리지 않는 실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또한 점수에 욕심을 내다보면 슬럼프를 겪을 수밖에 없다며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놓고 이루지 못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가능한 목표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라고 조언했다. 수능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작아 보이지만 하나씩 목표를 이뤄나가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원도 덧붙였다. 2019-12-17
- 수학전문학원이 선보이는 고3이 강한 종합학원 얼마 전, 분당지역 고교에서 수학 만점 및 높은 성적을 거둔 재원생들의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받아온 ‘대찬수학’이 종합학원으로 확장했다. ‘백산교육대찬수학’의 이경진 원장은 “입시는 수학성적 뿐 아니라 다른 과목 성적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수학을 비롯해 뛰어난 강의력을 가진 전문 강사들의 국어와 탐구과목 수업들로 효율적인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일 년여 동안 철저한 준비 끝에 고3이 강한 종합학원으로 거듭난 이유를 설명했다.입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학전문학원에서 종합학원으로 확장분당에서 20년이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경진 원장은 “정자동은 대치동 다음으로 경쟁이 심한 학원가이지만 분당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학원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수학전문학원인 ‘대찬수학’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의 수학성적을 향상시켰지만 정작 다른 과목 성적 때문에 기대와 다른 결과를 맞는 학생들이 생기더라고요. 예를 들어, 치열한 내신 경쟁 탓에 국어와 수학 등에 집중된 학습을 하는 분당지역 학생들 중에는 과탐이나 사탐 등 탐구과목 학습이 늦어 수능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아요”라며 대입의 큰 틀 안에서 필요한 과목들의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았기에 수학전문학원에서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검증된 강의력과 관리능력을 갖춘 종합학원으로 확장하게 되었다고 확장 이유를 밝혔다.매 학기 성적으로 입증하는 내신과 수능이 함께 가는 학원‘대찬수학’은 이미 어려웠던 낙생고 2학년 1학기 기말에서 100점 3명을 비롯해 높은 점수를 받은 낙생고반과 각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재원생들로 그 실력이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두드러진 성적은 분당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의 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특히 분당에서만 20년 경력을 가진 ‘위너스 수학교육연구소’의 장경수 소장은 분당·용인·수지 지역 고교들의 기출문제는 물론 세마고, 천안북일고 등 자사고의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학생들을 지도한다. 더욱이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자료들은 다른 강사들과의 협업으로 보다 질 높은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치열한 분당지역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런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유독 많은 장기 재원생 수로 확인할 수 있다.이 원장은 “종합학원으로 확장하면서 굳이 대치동으로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탄탄한 내신수업을 기반으로 수능까지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재수학원 및 인강 경험을 포함해 고3 경력 최소 10년으로 뛰어난 강의력을 검증한 강사들의 수업을 구성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강사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원장 상담에 이은 개별 관리, 결과가 다르다빼곡히 학원 앞을 메운 재원생들의 뛰어난 결과에 성적 좋은 학생만 골라 받는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잘하는 것 못지않게 성장이 중요하다”는 이 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상담을 원칙으로 수학, 목표, 자기 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수학 성적에만 국한되지 않고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 원장의 상담은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처럼 30년 경력의 이 원장과 함께 진학사 컨설팅 최고 과정을 수료한 최명아 부원장의 전문 입시상담으로 학생들은 입시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기관과의 MOU도 준비 중이다.“내신 경쟁이 치열한 분당지역에서는 내신, 수시, 수능까지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종합학원인 ‘백산교육대찬수학’에서는 개별 상담으로 세운 목표에 맞는 최고의 강의를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문의 031-712-5722 2019-12-17
- 최강 수업으로 명문고 및 명문대 문을 열다 ‘분당파인만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입시 환경에서도 해마다 결과로 그 실력을 입증한다. 최고의 수학, 과학 전문학원이면서 입시까지 놓치지 않는 분당파인만교육이 선보이는 수지파인만학원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더욱이 초등부터 고등까지 목표별 학습로드맵에 맞춰 제시된 프로그램으로 ‘합격, 그 이후에 더 잘하는 실력’을 키워내고 있어 다른 학원들과 차별화되고 있다.지역 최강자 ‘분당파인만교육’이 곧 경쟁력분당·수지·죽전 파인만학원을 운영하는 ‘분당파인만교육’의 매해 입시실적은 놀랍다. 2014년 개원 후 해마다 증가한 합격생 수는 지난해 영재교/과고/자사고에 81명이 합격했으며 올해 수능에서는 수능 문과 전과목 만점자, 수능 이과 국수탐 만점자,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 만점자를 각각 5명씩 배출했다.이처럼 결과로 증명되는 분당파인만교육의 경쟁력은 단순한 합격이 아니라 합격 이후에 더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학생들은 섬세하게 구성된 수준별 반에서 기본+응용/심화+클리닉 삼위일체 학습법으로 탄탄하게 기본을 다지고 흔들림 없는 심화실력을 완성한다. 또한 철저한 과제수행노트 및 오답풀이노트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역량을 기르고 전문 입시컨설턴트의 지속적인 관리로 목표에 맞는 준비로 경쟁력을 키운다.분당파인만교육 강점 + 수지/광교 지역형 프로그램이 핵심수지파인만학원의 수업은 분당파인만교육의 강점에 수지/광교지역의 특성을 녹여낸 프로그램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성서중과 성복중을 비롯해 풍덕고와 홍천고 등 인근 지역 학교 내신에 강한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이곳 재원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 수학 평균이 중2는 95.6점, 중3은 96.1점이었으며 과학평균 또한 95점과 92점으로 매우 높았다. 고등부는 학교 배정이 이루어지는 3월말부터 학교별 반으로 구성, 각 학교에 맞는 내신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원생들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수지파인만의 이현정 원장은 “학교별 출제경향은 물론 지역의 특수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습 효율을 높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겨울학기에는 실력 있는 강사진을 보강해 분당파인만교육과 함께 더욱 강화한 지역형 프로그램으로 수지/광교지역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초등부터 체계적 학습관리로 다진 최상위 실력, 대입결과로 증명한다수지파인만의 수업은 수학/과학의 흥미를 높여 학습 성취도를 높이는 초등부→ 목표설정을 통한 학습동기 고취 후 수학/과학/입시로드맵을 통한 명문고 진학 및 명문대 기반을 마련하는 중등부→ 내신과 학종 또는 빠른 수능 대비로 명문대에 진학하는 고등부 수업으로 진행된다.무엇보다 학년별로 꼭 필요한 적기 수업을 통해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수학과 과학역량을 키우고 전문 입시컨설턴트가 함께 하며 진로성향 세부계열 컨설팅과 각종 입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특목고/자사고로 대표되는 고교 입시와 대입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수지파인만학원은 지역우수자전형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용인외대부고 입시에 특화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준비한 학생들은 합격은 물론 입학 후에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문의 031-276-1774수지파인만 겨울학기 설명회12월 13일 금요일 12시대상 : 초등~예비고1 2019-12-17
- 2021학년도 미대 입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2021학년도는 큰 변화가 있는 해이다.우선 메이저급 대학인 서울대, 홍대, 고려대, 이대 등이 대표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서울대의 정시 전형과 나군으로의 이동(2022), 홍대의 최저학력 기준 완화 및 여타 대학들의 다단계 전형 증가 등.서울대는 2013학년도부터 수시로 전형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과열 경쟁으로 디자인과의 경우 84.48:1이라는 경이적인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이는 수능 최저학력이 각 3등급이기에 학생들의 접근이 쉬웠고 새로운 수요 창출로 미술 학원들이 앞다투어 서울대 전형에 뛰어든 측면도 있다고 본다. 특히 디자인학부는 정시 전형으로 바뀌어 수능 100%로 1단계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경쟁률이 감소되거나 2022학년도 나군 이동으로 학생들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화여대도 정시 전형을 확대한다. 1단계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수시 인원은 많이 줄이고 실기 전형이 폐지되며 최저학력이 없을 것이다. 이전 수시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례를 보아 내신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선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익대는 기존의 방식대로 다단계 전형을 시행한다. 정시의 경우 수능이 1단계의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높은 성적이 요구된다. 홍대 수시 최저학력은 3합 8에서 다시 3합 9가 된다. 사탐은 한 과목만 반영되니 이에 따른 전략이 요구된다. 국민대는 교과와 수능이 1단계에서 반영된다고 한다.이러한 일련의 변화를 통해 2021학년도 입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성적에 맞춰 학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선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성적을 성취해 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서울대와 이대, 고대는 국어와 사탐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의 경우 다른 학교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공부를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홍대는 수시에 사탐 한 과목이 반영되니 이에 따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2021학년도 다단계 전형 확대에 따른 입시 성공은 확실한 과목 선택과 성적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시간 투자에 있다.유병도원장드림팩토리플랜비문의 031-717-2690 2019-12-17
- 지금 배우는 것이 10년, 20년 후에도 유효할까?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진입한 지금, 교육현장도 너무도 빨리 변화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기존의 교육방식은 지식을 습득한 훈련된 교사가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본인의 지식을 전달하는 체계였다. 요즘은 학생 뿐 아니라 교사들조차 구글, 네이버 나아가 MOOC(집단지성네트워크)등의 첨단기술의 도움을 받아 쏟아지는 전문화 된 지식 정보를 무료로 공유할 수 있다. 과학 분야에서는 매일 새로운 진리가 나오고 있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정보 세상에서 인터넷의 공개교육 자료는 무료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21세기 교육현장에서의 교사의 역할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살아 갈 시대를 현재의 교육프레임으로 버티기 충분할까? 지난 30여 년 간 공교육의 질이 떨어지면서 서구에서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표방한 더 많은 사립학교가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여전히 학교, 학원을 오가며 하루 종일 의미가 모호한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교재와 자료들 중 시대적 의미를 잃었거나, 조만간 필요성이 확 줄어들 것들을 붙잡고서 말이다.그렇다면 이제 학교에서는 교과서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가려 받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세상이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과 지식 중심의 교육으로는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대할 수 없다.미국, 프랑스 서구 여러 나라와 몇몇 동아시아 국가들은 이미 대학 뿐 아니라 초, 중, 고등학교에서 프로젝트에(PBL: Project Based Learning) 기초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익히는 입체적인 역량을 쌓아간다. 이와 같이 21세기 교육은 가르침에서 배움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그렇다면 개방적이고 능동적인 21세기 교육현장에서 교사의 역할은 무엇일까? 정답만을 요구하던 시대에는 교사의 역할이 지식 전달자로서 충분했다. 그러나 이제 우리 교사들은 더 이상 교육 상위 레벨의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코치로 자리매김 해야한다. 가르침에서 배움 중심으로 전환되어 가는 교육현장에서 교사는 Tutor이자 Controller이자 Organizer이고 동시에 팀 전체를 아우르고 방향을 제시하는 Coach이다.송원경 이사장현) 일산 더컬리짓아카데미(The Collegiate Academy) 이사장전) ICS국제학교 교감 및 북경 BIBS국제학교 코디네이터 역임, 다년간 대학입시컨설팅 2019-12-13
- 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 2020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대입설명회 현장 스케치 일산 종로학원은 지난 12월 6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2020학년도 정시지원전략 대입설명회를 개최됐다. 아직 수시 합격자 발표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이 넘는 학부모와 수험생이 참가해 정시지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입설명회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가 점수대별 정시 지원전략에 관해 설명했고, 뒤를 이어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이 학교별 지원전략에 관해 설명했다.이과 국어, 문과 수학 나형 잘 본 학생이 유리임성호 대표는 2020학년도 수능 과목별 난이도 분석부터 시작했다. 올해 시험에서 표준점수(이하 표점) 최고점은 국어 140점, 수학 가형 134점, 수학 나형 149점이다. 지난해 최고난도 시험으로 꼽혔던 국어의 표점 최고점은 150점이었다. 올해 시험은 지난해보다 10점이 하락했다. 이과생이 응시하는 수학 가형은 지난해 표점 최고점이 133점이었고 올해는 134점으로 변화가 크지 않다. 반면 문과생이 응시하는 수학 나형은 지난해 표점 최고점이 139점이었으나 올해는 문제가 어렵게 출제돼 지난해보다 10점이나 상승했다. 국어와 수학 가/나형 중 최고점이 가장 높다. 따라서 문과는 수학, 이과는 국어가 2020학년도 정시 지원전략을 좌우하는 과목으로 꼽힌다. 1, 2등급의 상위권은 문과는 수학, 이과는 국어를 잘 본 학생이 정시지원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인문 자연 모두 백분위 점수 기준 합격선 하락 예상올해 수능은 지난해 대비 접수자 기준 5만 4천여 명 감소했다. 정시 모집 인원의 변화가 크지 않아 주요 10개 대학은 인문, 자연 모두 백분위 점수 기준으로 1점 정도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서울 소재 중하위권 대학은 인문은 3점, 자연은 5점 정도 하락이 예상된다. 내년에도 올해 대비 학생 수가 5만 명이 더 줄어든다. 임성호 대표는 이런 추세가 정시지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원자들이 내년도 입시에서 합격선이 더 내려가고, 상위권 대학에 들어갈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 짐작해 안정지원보다 상향지원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수능에서 재수생 비율이 28.3%로 상당히 높았으나 내년 또한 재수생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내년도 수능에서는 이과의 경우 기하와 벡터 부분이 수학 시험 범위에서 빠진다. 다른 과목 또한 현 고3이 재수를 선택한다고 해도 무리가 없는 수준의 변화다. 따라서 고3 학생은 재수를 고려하고서라도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할 것으로 예상했다.학교별로 다른 성적 반영 방법 꼼꼼히 살펴야두 번째 강사인 종로학력개발원 장문성 원장은 제일 먼저 학교별 수능 성적 반영 방법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마다 표준점수와 백분위, 변환표준점수 등 반영지표가 다르므로 반영 방법에 따른 유불리를 판단해 지원해야 한다는 의미다. 상위권 대학은 대부분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하위권 대학은 대부분 백분위를 반영한다. 반면 중위권 대학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반영이 섞여 있어 어느 쪽이 유리한지 살펴봐야 한다. 올해 수능은 과목 간의 표점 격차가 큰 편으로, 본인 성적 또한 과목 간 성적 편차가 크다면 특히 유념해야 한다. 잘 본 과목에 대해 가중치를 적용해주는 학과를 선택하면 점수를 만회할 가능성이 있다. 장 원장은 “본인의 점수대별 유불리 과목에 관해 분석을 꼭 해야 하며, 과목별 점수가 비교적 고른 중위권이라면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중하위권이라면 탐구 2과목 중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 수능 전 과목이 아닌 2과목 또는 3과목만 반영하는 대학,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대학 등을 살펴볼 것을 권했다.수시 이월 인원, 정시 충원율 확인 필수 12월 20일 수시모집이 마감되면 대학은 수시 모집에서 뽑기로 했던 인원을 다 채우지 못한 경우 그 인원을 정시로 이월한다. 그런 연유로 정시 선발 계획에 없던 학과에서 갑자기 정시 모집을 하기도 한다. 이런 과는 애초 정시 모집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정시 지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경쟁률이나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 수시모집 이월로 인해 정시 모집 정원이 증가하기도 하므로 수시이월 인원을 끝까지 점검해야 한다.학과별 충원율 확인 또한 필수다. 정시는 가, 나, 다 세군으로 나눠 지원하는데, 군별로 충원율이 다르다. 또한 같은 대학에서도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의 충원율은 차이가 있다. 따라서 지원 전략을 세울 때 최근 3년간 정시모집 추가합격자 현황을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장 원장은 “재수할 생각이 없는 수험생이라면 안전+적정 지원을 권한다”며 “재수를 고려해 무조건 상향 지원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재수까지 생각하더라도 내 점수를 고려해 붙을 수 있는 학교를 먼저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일산 종로학원 정시 지원 무료 컨설팅 진행일산 종로학원에서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 지원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 후 일정 안내를 받고 수능 성적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916-1881 2019-12-13
- 2020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지난 12월 4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자 바로 다음날부터 주말까지 여러 입시기관들이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채점 결과 이번 수능은 지난해 수능보다 국어는 약간 쉬워졌지만, 수학 나형과 탐구는 어려워져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은 줄었지만 상위권 주요 대학은 오히려 늘었으며, 수험생은 큰 폭으로 감소해 지난해와는 다른 지원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시 지원이 시작되면 경쟁률에 따른 치열한 눈치작전도 예상된다. 2020학년도 정시지원에서는 어떤 전략을 세우면 좋을지 지난 12월 7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렸던 대성학원 설명회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봤다.참고자료 대성 2020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 및 자료정시 지원 선, 종이 배치표와 온라인 예측서비스 병행종이 배치표는 표준점수(혹은 백분위) 합을 공통기준으로 전 대학을 가/나/다 군별로 정리한 것이다. 영역별 반영방법의 차이, 탐구 변환점수, 가산점 등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므로 결함이 있다. 그렇지만 전체 대학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대학과 학과의 인기 정도도 파악할 수 있어서 정시 지원에서 대략적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윤곽을 잡는데 유용하다.따라서 지원 대학과 학과를 정할 때는 온라인 예측서비스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단, 한 곳의 정보만 활용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가능하면 3개사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한다.정시 지원 3개 조합, 재수 여부에 따라 수위 조절정시 지원은 가/나/다 군별로 1개씩 총 3개를 지원할 수 있는데, 그 조합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재수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온라인 배치표의 정시 지원 범주 진단은 합격 가능성의 위험 정도에 따라 위험, 불안, 소신, 가능, 안정의 5개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인 지원은 소신, 가능, 안정을 각각 1개씩 지원하는 것이며, 재수가 불가능하다면 가능1, 안정2의 조합이 적절하다. 반면에 재수를 각오하더라도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고 싶다면 불안1, 소신1, 가능1의 조합이나 좀 더 도전적으로 위험1, 불안1, 소신1의 조합으로 지원할 수 있다.정시에서 웃을 수 있는 입시 결과는 추가합격!정시에서 최초 합격은 그만큼 안정적으로 지원한 결과이다. 성적보다 상위 대학을 지원한다는 것은 추가합격을 기대한 지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소신 지원을 한다면 충원합격이 다수 발생하는 곳을 지원해야 한다.온라인 합격예측서비스의 커트라인은 최종 커트라인의 80~85% 수준이다. 최종 커트라인이 얼마나 더 내려갈 것인가는 충원합격(추합)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상위권 가/나/다 군 중 어디에서 주로 추합이 발생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최소한 2년간의 추합 자료를 확인하고, 지난해와 군의 위치가 바뀐 학과는 조심하도록 한다.주요 대학 인문계열 추합 분석가군인 서울대 인문계열은 추합을 기대하기 힘들다. 2019학년도에 추합이 있었던 모집단위는 경제학부 2명, 정치외교학부/사회학과/경영대학/국어교육과/역사교육과/지리교육과/윤리교육과 등이 각 1명씩이었다.나군인 연세대와 고려대의 인문계열은 서울대로 중복지원이 되는 최상위권 학과(경영/경제 등)의 충원율이 높게 나타난다. 2019학년도 정시에서 연세대 경영은 108%의 충원율을 고려대 경영은 112%의 충원율을 보였다. 중하위권 학과들은 성균관대 가군의 글로벌경영/글로벌경제, 서강대 가군의 경영/경제, 한양대 가군의 파이낸스경영 등으로 일부 이동할 것이다.가군인 서강대는 나군의 연세대와 고려대의 중하위권 학과로 합격생을 많이 뺏긴다. 상위권 학과는 나군의 성균관대 글로벌리더, 경영, 한양대의 정책학과로도 이동한다.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가군과 나군의 충원율이 크게 차이가 난다. 나군인 연세대와 고려대의 중하위권 학과로 이동하는 학생들이 많아 가군의 충원율이 훨씬 높다.중앙대의 다군은 상위권 대학에서는 첫 다군 모집이므로 보험 삼아 지원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아 엄청난 충원율을 보인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경영경제대학이 다군이라 천문학적인 충원율을 기록한다.(2019학년도 충원율 미발표, 2018학년도 경영학부(글로벌금융) 2,285% 충원율 기록)주요 대학 자연계열 추합 분석서울대 자연계열은 의예과를 제외하면 다른 대학의 의대들과 경합한다. 충원율이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 치의학과, 수의예과, 화학생물공학부 등 의학계열과 연관성이 높은 학과들이므로 타 대학 의대로 빠져나가는 인원으로 볼 수 있다. 하위권 학과는 의대 하위권, 치대 중위권 한의대, 연세대와 고려대 상위권 공대로도 이동한다.연세대와 고려대 자연계열은 의·치대 하위권으로의 이동과 서울대로의 이동이 발생한다. 서울대 자연계열의 미등록이 계속 발생하므로 이와 연동돼 연세대 고려대의 충원도 계속 발생한다. 연세대 인기학과의의 충원율은 압도적으로 높다. 또한 이공계열 모집단위 간의 인기도 차이로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의 최상위권 학과와 건국대 수의예과 등으로 이동하는 흐름도 존재한다.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는 연세대, 고려대 공대에 주로 합격생을 뺏긴다. 따라서 연세대, 고려대의 나군과 연결되는 가군의 인기학과에서 충원합격이 발생한다. 연세대와 고려대로 이동하는 가군의 충원율은 성균관대보다 한양대가 압도적으로 높다. 서강대 자연계열은 한양대나 성균관대의 가군보다 충원율이 낮다. 중앙대의 다군은 인문계열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높은 충원율을 보인다.의학계열 추합 분석의대 최상위권에서는 서울대 의대(가군)로 이동하는 나군 4개 대학에서 충원이 발생한다. 연세대 의대의 충원율이 가장 높아 2019학년도에 71%를 기록했다. 상위권에서는 가군의 중앙대, 경희대에서 충원이 많이 발생한다. 2019학년도에 경희대는 236%의 충원율을 기록했는데 주로 연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 고려대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볼 수 있다.부산대, 경북대, 한림대, 인하대, 아주대 의대 등은 경희대 치대, 서울대 화공, 고려대 사이버국방 등과 겹쳐서 이동할 수 있다. 다군의 의대는 엄청난 충원율을 보이며, 가장 높은 대학은 인하대로 지난해 9명 모집에 120명(충원율 1,333%)이 충원됐다.치대의 경우 최상위권인 연세대와 경희대 치대는 의대 중상위권과 중복되지만 치대 지향적인 학생들이 있어서 무조건 이동하지는 않는다. 연세대 치대는 주로 서울대 치대로 이동하고 경희대 치대는 연세대 치대로 이동한다. 나군의 중위권 대학인 원광대와 단국대 치대는 가군의 의대와 치대, 가군인 서울대 공대 등으로 이동해 충원율이 높다. 강릉원주대는 유일한 다군이므로 많은 추합이 발생한다.이월 인원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 확인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시 최종 모집인원 뿐만 아니라 최초 모집인원도 알아야 한다. 대학별로 최초와 최종을 모두 보여주는 대학도 있지만 최종 정시요강에는 최종만 보여주는 대학도 있다. 수시 등록 완료 전인 현 시점에서 목표 대학의 정시요강을 다운 받고 수시 충원이 모두 끝난 후에 정시요강을 다시 확인해 이월 인원을 체크한다. 참고로 2019학년도에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인원은 서울대 217명, 연세대 267명, 고려대 239명, 서강대 68명, 성균관대 69명, 한양대 12명, 이화여대 89명 등이다.수능 성적대별 정시 지원전략최상위권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상위 학과 및 의학계열 학과들에 지원 가능한 점수대이다. 서울 소재 대학들은 주로 가군과 나군에 몰려 있으므로 실질적인 지원 기회는 2회라 할 수 있다.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을 비롯해 모든 정시 변수를 고려해 지원해야 한다. 모집단위별 당락의 점수 차가 미미하므로 동점자 처리 방법도 확인한다. 최상위권은 탐구 영역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상위권은 서울 소재 주요 대 2019-12-12
- 국권국어학원에서 제안하는 학년별 국어 공부법으로 알찬 겨울방학 보내기 매년 대학입시에서 국어 점수가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또한 내신에서도 학교별로 국어가 변별력을 갖춰 출제되고 있어 수능국어와 내신국어를 함께 준비해야만 하는 학생들의 고민은 커질 수밖에 없다.하지만 학생들에게 다소 긴 겨울방학은 성적향상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집중적으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다음 학년 국어점수의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국권국어학원에서는 예비 중3부터 고3까지 각 학년별로 국어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탄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12월 28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예비 중3-균형 잡힌 독서와 수능의 기본기 익히기예비 중3 학생들의 경우, 지금까지의 독서가 한쪽으로 치우쳤다면 이번 겨울방학 동안 교정할 필요가 있다. 문과형으로 치우쳤다면 과학 기술 경제에 대한 책읽기를 강화하고, 이과형으로 편향되어 있다면 인문 사회 예술이론에 대한 책읽기를 통해 사고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예비 중3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문학과 비문학 독서에 주력하고, 문법을 단기간에 정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결국 자신이 부족한 성향의 책읽기를 꾸준히 하고, 수능과 내신에 필요한 기본학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국권국어학원 예비 중3 수업은 독서논술과 수능문학(운문독해, 산문독해, 문법)을 각각 1시간 30분씩 진행한다. 독서논술은 2주에 한 권의 책을 읽고 수업시간에 해당 도서에 관한 내용의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입문쓰기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력이 향상되고, 다양한 주제별 도서를 통해 학생들이 여러 영역의 지식을 섭렵할 수 있다.수능문학 수업 중 운문독해는 작품을 통해 화자와 청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작품의 개념을 파악하고 독해해 나간다. 산문독해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작품을 독해하고 개념을 이해하면서 독해력을 향상시킨다. 문법은 중등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수업한다.예비 고1-내신 중점적으로 준비하며 수능 체험현재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나선형이기에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구성 차이는 크지 않지만,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 온 국어의 난이도나 학습의 깊이가 심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1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어휘다. 지문을 읽다가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아 지문내용을 왜곡하는 학생, 문학 개념어를 문학에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 오답을 고르는 학생이 대다수다. 따라서 예비 고1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우선적으로 독서 어휘, 문학 개념어를 익혀야 한다.한편으론 첫 학기 내신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를 고민해야 한다. 1학년 내신에는 고전문법이 들어가기에 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아울러 내신에 나오는 외부작품은 대부분 고전시가에서 출제되기에 고전시가 필수 작품 정리도 해놔야 한다. 상위권 내신을 위해서는 수능모의고사 클리닉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국권국어학원에서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해 독해력 특별반과 문법특강을 따로 마련했다. 독해력 특별반은 비문학 영역에 있어 독해력이 약한 학생들을 위해 4주간 운영된다. 짧은 지문에서 시작해 긴 지문까지 구조 독해가 가능할 수 있게 수업을 구성했으며, 비문학 문제들을 풀어가는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고등학교 내신에서 변별력을 좌우하는 영역이 문법이고,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도 문법이기에 문법특강을 4주 동안 열어 중학교 때 배운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문법특강 시간에 고전문법도 함께 배운다.예비 고2-수능/내신 단련하며 취약 영역 잡기2학년 내신 과목은 문학, 언어와 매체(문법), 화법과 작문, 독서로 나눠진다. 그 중 결정적인 영역이 바로 문학과 문법이다.문학은 크게 현대문학과 고전문학으로 나눠 정리해야 한다. 2학년은 1학년에 비해 문학작품의 시험비중이 월등히 높아지기에 자신의 취약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2학년 고등필수문학 작품들을 섭렵하고 외부지문 및 낯선 작품 활용에 대비해 정서, 태도, 표현법에 대한 접근법을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 국권국어학원에서는 문학특강을 개설, 2학년 필수문학작품 학습을 통해 2학년 내신 뿐 아니라 수능까지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문법은 고등기본문법 전 과정에 걸쳐 출제되기에 수능문법을 위한 공부라고 생각해야 한다. 대체로 수능에서 문법은 높은 오답률을 보이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 연속적으로 전 과정을 학습해야 한다. 국권국어학원에서는 방학 동안 문법특강을 개설, 문법심화과정을 음운부터 문장까지 현대문법을 총정리 한다.비문학 독서는 지금까지 지문분석법과 기초배경지식 쌓기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실전연습을 통해 적용하고 확인하는 훈련에 주력해야 한다. 자신이 취약한 영역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화법과 작문은 수능형 문제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그 패턴을 익힌다.국어 전 과목에서 1학년 때와 비교해 훨씬 어려워진다. 따라서 하나의 ‘국어’ 교과서가 아닌 세부과목별로 과목에 맞게 집중 공략함이 필요하다.예비 고3-입시 골든타임 겨울방학 동안 수능국어의 근력 쌓기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 결과가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국권국어학원에서는 3학년 정규수업을 문학과 비문학 독서로 나눠 주 1회 3시간 진행한다. 문학은 EBS작품과 수능평가원 기출작품으로 공부하고, 문학의 취약문제 유형을 연습하며 기본기를 익힌다. 비문학 독서는 다양한 긴 지문 연습과 고난도 추리형 문제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진다.또한 1주에 1회 이상 수능 모의고사 클리닉을 통해 수능국어 각 영역에서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분석하고, 학습전략을 세워 단계적으로 공략해 나간다. 수능 기출문제 및 평가원 모의고사 지문과 문제유형을 다시 반복해 시행하기에 자연스레 수능패턴을 익히게 된다.문의: 국권국어학원 02)935-6685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