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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5단계 준비 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늦춰지고 그 만큼 입시일정이 촉박한 상황이다. 자소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올해는 과거와 달리 조금 일찍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다.1단계. 마음의 준비우선 자소서에 너무 목숨 걸지 말고 쓰기를 바란다. 내신이 불안하고 학생부 비교과도 불안하고 해서 자소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다. 자소서 영향력은 크지 않기 때문에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것은 다른 공부에 방해가 된다. 문제의 요구사항이나 평가 기준에 맞추어 솔직하게 작성하면 된다. 자신의 학생부를 보면서 비교과 활동이 부족하지 않은지, 교과 성적은 상향이 아니라 불리하지 않은지 등 여러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된다. 자신의 학교생활을 돌아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열심히 살았다고 위로하기 바란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즉 자신의 삶을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학생부 활동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표현할 것인지 생각하면서 장점을 잘 드러나도록 하자는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작성하면 된다.2단계. 학생부 읽고 분석하기자신의 학생부를 살펴보고 분석할 때 첫째로 원하는 지원학과나 학교를 생각하고 보아야 한다. 자소서에는 자신이 가려는 학과나 학교를 생각하면서 자기 활동을 드러내야 유리하다. 아무리 좋은 활동이라고 지원학과와 관련이 없으면 활동이 부각되지 않기 때문이다.그다음으로 자신의 어떤 장점을 살릴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학업 역량, 학업 태도, 개인의 성격이나 소양 등 어떤 장점을 잘 살릴 것인지 생각하면서 학생부를 읽기 바란다.3단계. 자소서 작성하기(1) 문항별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쓰기1번 문항은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하는 것이다. 수업이나 자기 주도 학습과정, 수행 평가 등을 할 때 교과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겨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학업역량과 자기주도능력이 향상 된 것을 서술하는 게 좋다.2번 문항은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하는 문항이다. 본인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교내 활동 동기, 활동과정, 활동의 결과 등으로 분명하게 드러나게 서술해야 한다.3번 문항은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하는 것이다. 실천한 사례이기 때문에 구체적 사례를 서술하는 것은 맞는데 사례를 주욱 나열하지 말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배우면서 어떤 느낌이었는지 서술해야 한다.자기소개서 4번 문항으로 묻는 내용은 크게 지원동기 및 준비과정, 학업과 진로계획, 자신에게 영향을 준 콘텐츠 등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지원동기 및 준비과정, 진로계획을 1000자 내외로 작성하도록 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다.(2) 올해의 트렌드에 맞게 쓰기1번을 쓰는 유형을 보면 공부법, 탐구형, 연계형, 응용형 등 4가지 정도이다. 공부법은 가장 많이 쓰는 유형인데 그래서 피하는 것이 좋다. 공부 방법만 주욱 나열하면 너무 흔한 내용이 되고 뻔한 내용이라 어필이 안 된다. 배우고 느낀 점을 쓰라는 문항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배우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깨달음이 있었는지 느낌을 서술해야 한다. 탐구형은 호기심이 생겨 더 깊게 공부한 것을 서술하는 것이다. 탐구형은 교과서 내용과 관련된 내용 중 더 깊게 연구하고 싶어 탐구과제활동이나 소논문쓰기 등으로 지적 탐구가 이어지는 형태로 서술하는 것이다. 연계형은 다른 과목과 연계하여 융합형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연계형은 탐구형과 중복되는 것이 있는데 수학과 과학, 과학과 사회 등의 과목으로 연계하고 융합공부를 강조하는 것이다. 응용형은 자기가 지원할 학과와 관련하여 실생활이나 지원학과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서술하는 것이다.★ 학생부를 읽으면서 자소서 항목과 관련해서 표시를 해 두고 면접도 대비하길 바란다.4단계. 자소서 고치기자소서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채점 기준과 양식에 맞아야 하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것이 좋다. 따라서 불안한 마음에 이 사람 저 사람의 지적이나 걱정에 흔들리지 말고 본인이 마음의 중심을 잡고 채점 기준이나 양식에 맞게 작성했나 확인하고 수정하길 바란다.5단계. 유사도 검색각 대학의 자소서 유사도 검색을 엄격하게 하고 있다. 제출하기 전에 반드시 유사도 검색을 해서 표절시비에 걸리지 않도록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운정 유레카국어논술학원 백승호 원장문의 031-941-7003 2020-06-19
- 코로나 시대의 고1, 국어 장벽을 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코로나 19가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지만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학습 공백이 생길 수 있어 학생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상황의 어려움과 더불어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국어성적에 중학교와는 다른 지각변동이 있을 수 있다. 반드시 국어 공부에 대한 접근 방법을 바꿔야한다.고등국어는 중등 과정과 달리 어려워진 지문, 넓어진 시험 범위, 교과서에는 없는 지문 활용 등 내신 시험에서 변수인 사고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국어를 공부할 때 ‘작품을 이해’하기보다 ‘작품해설을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수능 국어에서는 지문을 토대로 문제와 <보기>의 조건에 따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작품해설에 의존하는 학생들은 현대시를 독해할 때 화자, 대상, 정서의 관계를 ‘스스로’ 찾아내지 못한다. 예를 들어 멀리 떠난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할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시를 읽을 때 시에서 드러나는 정서가 화자의 정서인지 할머니의 정서인지 ‘스스로’ 구별하지 못한다. 또한 시에서 의인법이 사용된 부분을 이해하고 외웠다고 할지라도 대상의 의인화와 화자의 의인화를 ‘스스로’ 구별하지 못한다.이러한 문제는 지문의 맥락보다는 몇 개의 키워드로 기계적으로 독해하는 습관에서 비롯된다. 학생들은 작가의 의도에 따라 배치된 문장들과 단락들의 관계를 무시한 채 자신의 습관대로 작품을 이해하려고 한다.지문 해설에 의존하는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학습 태도는 중학교 시절과 달리 학생들이 앞으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장벽이다. 맥락, 즉 지문의 특성과 유기적 구조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 때 지문을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지 않아도 고1에 올라오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과목이 국어이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한 공백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 반드시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아야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다.바룸학원 오주현부원장문의 02-574-5526 2020-06-04
- 수능 국어 ‘고전 문학’ 이렇게 공부하세요! 고등학생들에게 국어 영역 중 어느 파트가 가장 어렵냐고 물으면 대부분 고전라고 답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고전 파트는 수능 국어의 타 영역에 비해 훨씬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전을 어렵게만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고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수능 출제 전 범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야 한다.고전을 체계적으로 학습한 적이 없기 때문에 고전이 어려운 것이다. 고전 문학 파트는 낯선 내용이 많기 때문에 학원의 도움을 받을 때가 많다. 그런데 이것도 꾸준히 국어에 투자하기 보다는 내신 시험 때에만 국어 과목에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는 영어, 수학에 집중하고 학원도 띄엄띄엄 다니거나, 자기 주도적 학습 계획 없이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무작정 공부하다 보니 현재 자신의 고전 학습 진도나 실력에 대해 오리무중이 되는 것이다.해결책은 학원의 도움을 받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든지 간에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 교재를 선택하여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고전 전 범위를 훑어보듯 시작하라는 것이다. 숲을 확인해 가며 나무 하나하나를 보라는 말이다. 고전 문학의 내용들은 고등학교 과정에 와서 처음 접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2-3번 반복할 생각으로 가볍게 훑어보기 학습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둘째, 20∼30개 뿐 인 낯선 단어와 문장들에 겁먹지 말라고전 문학에는 한자가 많이 나오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낯선 언어 표현들이 많다. 그러니 학생들이 무작정 ‘어렵다, 하기 싫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며 선입견을 갖고 기피하는 것이 문제이다.그러나 고전 문학에 나오는 낯선 용어들, 즉 영어 단어 외우듯이 외어야 하는 단어들은 약 20-30여 개를 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 외 대부분의 단어들은 현대어와 발음이 비슷하거나 앞뒤 문맥으로 그 의미를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단어들이 반복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이다. 단지 20-30여개일 뿐인, 극히 일부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고전 문학이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변명일 뿐이다.셋째, 고전 문학의 학습량이 많을 것이라는 오해고전문학은 공부해야 할 양이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공부 시작을 꺼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막연한 오해일 뿐이다. 고전 문학 파트에서 꼭 해야 할 학습량은 현대 문학에 비해 매우 적다는 사실을 명심하자.그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자명하다. 고전 문학은 현대 문학과 달리 더 이상 새로운 작품이 창작되지 않는다. 게다가 교과서에서 언급되는 수능 출제 범위는 지극히 제한적이고, 그 작품 수 또한 많지 않다. 그래서 수능 기출 고전 문학 문제들을 살펴보면 거의 같은 작품이 반복적으로 출제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넷째, 한자 실력이 모자라 고전 문학을 공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물론 한자 실력이 좋으면 고전 문학을 공부하기 조금 수월할 수는 있다. 그러나 한자 실력 문제는 고전 학습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어 학습, 더 나아가 모든 학습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지 고전 문학 학습 직접으로 영향을 주는 문제는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고등학교 수준의 타 과목 학습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한자 실력이면 고전 문학 학습을 충분히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고전 문학에는 고도의 상징적이거나 비유적인 표현들이 나오지 않는다. 상투적이고 반복적이며 유추 가능한 표현들이 나올 뿐이다. 그래서 일단 학습에 달려들면 그 의미를 파악하기 쉽다. 당연히 수능 시험 대비 완성이 쉬워 수능 시험에서 국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유리한 파트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수능 대비 교재를 선택하여 약간의 인내심을 갖고 최소 3번만 반복 학습하기를 강추한다.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06-04
- 강동 학생들을 위한 ‘제대로 된’ 국어·영어 교육 2003년부터 강동 지역에서 오롯이 강동 학생들만을 위한 교육을 이어온 김경아국어영어학원.현재 김경아국어영어학원은 배재고를 비롯 한영고, 명일여고, 상일여고, 강동고, 선사고, 강일고 등 강동 지역 고등학교는 물론 하남미사 지역 고등학교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유명하다.김경아 원장은 “꼼꼼함을 바탕으로 학생 하나하나에 집중하다보니 눈에 띄게 성적 향상을 이뤄내는 학생들이 많다”며 “또 10년이 훌쩍 넘는 노하우로 각 학교 내신 경향은 물론 국어, 영어 담당 선생님들의 성향까지 파악해 내신을 대비하다보니 특히 내신에서의 성과가 높다”고 말했다.학종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강동 학생들. 그 어느 지역보다 내신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김경아국어영어학원 국어 고등부는 내신의 차별화로 지역 내 상위권 학생들을 흡수하고 있다.“학생들의 눈높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들이 알고 있는 시선과 아이들이 알고 있는 시선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어휘, 내용, 기본적 개념을 학생들이 모두 알 꺼라 생각하지만 정확하게 알고 문제를 푸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죠. 항상 ‘왜?’란 질문과 함께 추가 설명에 집중합니다. 학생들에게 수업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꼼꼼한 수업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공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도 알려준다. 자체 제작하는 다양한 테스트로 확인 과정을 거치고 강동·서울 지역은 물론 전국적 문제까지 분석해 추가문제집을 작성한다. 또한 ‘기본-고난도-오답 많은 문제’의 단계별로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등 다양한 실전문제풀이가 이어진다.더불어 학교별 문제유형 분석은 김경아 원장의 강점으로 철저한 내신파악 및 분석이 높은 적중률로 이어지고 있다.대입에서의 정시가 확대되는 분위기 속에서 수능 대비 수업도 철저하게 진행한다. 문법의 경우 1년에 두 번 개념학습을 진행하며 별도의 단기특강도 진행한다. 독서는 해당 학년의 기출 지문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변화된 수능의 고난도 유형에 맞는 지문으로 독해 능력을 키워 3학년이 되어 어려운 지문과 문제 유형에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문학은 분기별로 장르를 정해 로테이션하며 강화학습을 진행해 문학 영역별 개념 정리와 분석법, 문제 풀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학습한다. 또한 고3의 경우 EBS문학을 완벽 정리하고 다양한 모의고사로 실전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에 ‘불수능 국어’라는 수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정시로 우수한 대학에 진학하는 재원생들을 배출하고 있다모든 수업이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는 고등부 영어수업. 영어수업의 핵심 역시 꼼꼼함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다. 평소 수업은 수능 대비로 진행되는데 문법과 독해가 중심이다. 수능기출 중심으로 문제풀이에 집중하며 7개년 모음집 수준별 과제(문법), 유형별 수능기출(독해), 시리얼 모의고사집 3개의 과제로 내실 있는 실력을 쌓게 된다.내신은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내용에 따른 테스트를 원장이 직접 진행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백충호 원장은 “테스트를 보고 점검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학생들에게 그만큼 좋은 대비학습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고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빈칸문제집도 직접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부하는데, 고난도 문제는 물론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서술형까지 완벽 대비가 가능하다.“학생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상담도 많이 하고요. 학생들 하나하나에 집중해 그들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 제대로 된 영어 수업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막강 고등부가 입소문나면서 중등부 국어에 대한 문의가 많아져 지난해부터는 중등부 국어수업도 진행한다. 중등부는 소수 정예(10명 이하)로 운영되며, 고등부를 대비해 중등부에서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통합국어(문법·독서·문학)수업을 진행한다.심도 있는 논술수업도 병행한다. 단순히 필독도서를 읽고 정리, 토론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으로 수업과 시험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진행된다. 중·고등 과정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추려 정독-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논술의 중요성을 깨달아가고 있다.특히 1학년 학생들을 위한 내신 실전시험은 시험 경험과 함께 동기부여에까지 이어지고 있다.또한 자기 주도 학습에 취약한 중학생들은 본인이 틀린 문제에 대한 확인 및 오답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실력 향상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아 수업 및 클리닉 외에 자기주도학습의 방향도 추가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2020-06-03
- 입시전문가가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 고교별 반 편성 수업! 2014년 개원 이래 6년 동안 꾸준히 청원고, 청원여고, 선덕고, 노원고, 용화여고, 수락고 등 지역 고교생의 입시 가이드 역할을 해온 이상국어논술학원. 수시·학종 확대, 정시 확대 등 매년 바뀌는 입시 정책 속에서 입시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며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디지스트, 서울 주요대 합격생 배출 등의 실적으로 신뢰를 쌓아왔다.최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영어/수학 전문 강사를 영입하며 국영수 입시 학원으로의 위상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교육 현장에서 국어·논술 강사로서 20여년, 유웨이 중앙교육 국어영역 수석연구원과 유웨이 본사 입시 컨설턴트로도 활동하는 이재근 원장을 만나 이상국어논술학원의 학습 및 관리 시스템을 알아봤다.입시 주요 과목 (국어/영어/수학)의 균형있는 성적 관리와 입시 전문 상담 지원!최근 이상국어논술학원에서는 국어와 영어 이외 수학(1학기 중간고사 이후 개강예정)을 신설하고, 재수종합반 경력의 대치동 출신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입시 중심의 효율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균형적인 성적 상승 없이는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운 만큼 학생별로 과목별 경쟁력을 높이는 입시 중심의 강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더불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유웨이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원장이 직접 자기소개서 및 면접 실전 연습 등 촘촘한 입시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고1·고2, 지역 고교별 (청원고, 청원여고 외) 반 구성 & 고3, 전형별(학종, 정시) 이원화 수업!이상국어논술학원은 고교별(청원고, 청원여고, 용화여고, 노원고 외) 반을 구성하여 철저하게 학교 중심의 맞춤 학습을 진행한다. 고교별로 학교 일정과 학습 진도에 맞춰 수업-복습-직전 대비 등 반복 집중 학습으로 내신 및 입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고 있다. 내신시험 이후와 방학에는 수능중심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능과 모의고사 대비도 철저하게 진행한다.고3의 경우는 학생별 충분한 상담을 거쳐 내신관리가 필요한 학종 중심 수시 또는 수능 중심의 정시에 맞춘 이원화된 수업을 지원한다. 내신이 취약한 경우 고3 초반부터 EBS 연계 수능 중심 수업으로 입시 성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국어> 독해력 기초는 어휘! 주 2회 수업과 매일 과제, 어휘력 잡는 특화된 학습!국어수업은 주 2회로 반별로 최대 8명으로 제한하고, 학원에서 국어학습을 모두 소화하도록 꼼꼼하게 지도한다. 특히 주 단위로 제공되는 ‘학이시습지(學而時習紙)’(자체 제작 매일학습지)교재에는 모의고사 45문항과 필수 어휘(한자어 중심)가 포함되며, 학생들은 매일 영역별 문제풀이와 오답정리, 지문 분석과 어휘 암기를 통해 국어 독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게 된다.이 원장은 “국어 성적의 기본적인 격차는 어휘력에서 판명난다. 과제로 제공되는 한자어 중심의 어휘를 주 2회 평가하고 주간과제 ‘학이시습지(學而時習紙)’와 어휘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학생별 취약한 영역 및 어휘의 피드백 관리도 이루어진다.”고 설명한다.학교별 수업에서는 교과서 중심의 미리학습-학교진도에 따른 실시간 매칭 학습과 복습-시험직전 보충 수업 등 반복 학습으로 모든 학생의 성적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2020년부터 신설해 진행중인 중등부는 내신 대비 이외에 고등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 작품과 비문학 지문 읽기, 어휘 정리 등을 지도하여 중학교 과정은 물론 고등학교 과정에 필요한 독해력과 어휘력 등의 기초 실력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영어> 고교별 내신 ·수능 고득점 관리! & 중등부, 고등 영어 준비 집중과정이상국어논술학원 재원생들은 주 2회 국어와 영어 수업, 평가를 연이어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원장은 “학원 이동 시간을 줄여 자투리 시간에도 자습실에서 어휘 암기, 미흡한 과제 정리 등 자율 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또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던 청원고 학생을 위해 초빙한 김영재 영어 원장의 특별한 수업은 한정된 본 수업과 수업 전후 피드백 학습을 통해 단 기간에 성적을 올려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한다. 고3도 대치동 재수종합반과 단과에서 입증된 김영재 원장의 체계적인 학습법으로 1등급을 목표로 진행된다.중등부 역시 입시 내공과 노하우가 집약된 교재로 중학교 수업과 고등과정과 수능이 연계되는 탄탄한 실력 쌓기를 목표로 주 2회 진행한다.! 알림: 수학>코로나19로 중간고사 이후 신설예정입니다.위치 : 노원구 한글비석로 48길 28 2층 (상계동 451-11)문의 : 이상국어논술학원 02-933-1009 2020-05-28
- 목동지역 고등학교 국어 중간고사 2019년 분석과 2020년 대비 전략 강서고12019학년도 강서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시험은 난이도가 꽤 높은데 교과서 외 문학 작품 비중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외부 작품이 다섯 작품 포함되었으며, 올해 중간고사 시험 범위 역시 외부 작품이 여섯 작품이나 포함된다. 이는 평소에 문학 작품 공부를 많이 해 보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일 것이다. 기본적인 내용 학습도 중요하나 작품 간 비교 감상하는 문제의 비중이 높으므로 외부지문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작품의 표현상 특징은 기본적으로 암기하고 다른 작품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심화 적용학습 또한 반드시 해야 한다. 이번 중간고사 준비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으나 시험 범위로 공지된 작품 중 EBS 교재와 같은 문제집에서 많이 엮어 출제되는 작품을 링크로 올려놓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학습과 관련 문제들을 풀어보는 연습 또한 필요하다. 교과서 내 작품문제라 하더라도 ‘<보기>에서 모두 고르시오’ 형태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므로 작품에 대한 명확한 학습이 요구된다. 서술형의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지만 교과서 지문을 숙지하여 정확하게 쓰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므로 서술형에 대비해 꼼꼼하게 교과서 학습활동까지 살펴보고 주요 핵심내용은 직접 쓸 수 있을 정도의 학습이 필요하다.대일고12019학년도 대일고1 1학기 중간고사는 다른 학교들에 비해 주관식 출제 비중이 높은 편이다. 작년 중간고사에서는 주관식 8문항 중 110자 내외로 쓰는 서술형 문제를 출제하여 기존의 문제 유형에 변화를 주며 난이도가 높아졌다. 이외에도 70자 내외로 적는 문제, 근거를 들어 적어야 하는 문제 등이 주관식으로 출제되었다. 이는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가 아니라 기본적인 내용부터 탄탄한 공부가 필수적임을 말해준다. 교과서 외 작품 지문을 엮어내는 문제는 없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낯선 느낌이 없으므로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보기>에서 모두 고르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출제되고 있어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시험 문제는 모두 시험 범위로 미리 공지되었던 교과서 내 작품과 하이라이트 문법 문제집에서 출제되었으나 평소 대일고 문제보다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으므로 이번 중간고사도 단단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시험 범위가 한정적이나 교과서 학습활동을 변형하거나 교과서 날개 부분의 내용과 같이 지엽적인 부분까지 시험에 출제되므로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목동고12019학년도 목동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산문 문학의 경우 전체적으로 평이한 편이었으나, 운문 문학의 경우 난이도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있으며 교과서 외 미리 공지된 작품 이외에도 갈래상 특징 및 주제적인 측면에서 유사한 작품을 엮어내는 수능형 문제로 평소 문학 작품 공부를 많이 해보지 않은 학생들이 체감하기에는 대단히 높았을 것이다. 또 시험 범위와 별개로 어휘, 어법 프린트를 제공하여 수업 시간에 다루지 않은 교과서 외 지문을 이용해 어휘, 어법 문제를 제출한다는 것도 특징적이다. 서술형으로 3문제 제출되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는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다만 서술형 1번의 외부지문을 활용한 어휘, 어법 문제는 다소 어렵게 나온 편이다.올해 중간고사 범위는 작년과 유사하게 들어가며 이번에도 역시 어휘 관련 프린트를 내주었다. ‘~로서/로써’, ‘지양/지향’ 등 평소 언어생활 속에서 실수할 수 있는 어휘 구분 위주의 내용으로 이전 시험과 같이 교과서 지문 또는 그 외의 지문들과 연관 지어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확실하게 뜻을 익히고 구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개학 연기로 인한 과제로 교과서 내 산문 문학 전문읽기를 내주고 이를 시험 범위 공지에서는 제외했으나 과제 공지글에 지문반영이라고 제시해놓았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한다.신목고12019학년도 신목고1 1학기 중간고사의 객관식 난이도는 평이했으나 교술 갈래의 보기 두 개가 미리 고지하지 않은 외부 지문이어서 기본 독해력이 없으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서술형 문제는 교과서 지문의 핵심 내용과 학습 활동 변형 문제가 많았다. 어휘에서 미리 고지한 문법 문제가 출제되었다.기본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한 시험이기 때문에 교과서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암기가 필수이다. 단원별 학습 활동과 핵심 특징은 반드시 암기하고, 문제들을 많이 풀면서 선택지의 어휘들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양정고12019학년도 양정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전체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하게 문제를 출제했다. 그러나 문제의 난이도가 평이하더라고 문법 단원에서 교과서에 없는 심오한 내용을 물어 보는 문제가 출제되고 문제의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했다. 서술형 문제의 경우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틀리면 감점이 있다. 평소에 서술형 연습을 꼼꼼히 하여야 한다. 또한 수능 문제형으로 작문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평소 수능학습에 충실히 대비했던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정도이다.문학 문제는 교과서를 기반으로 출제되어 평이하지만, 문법 문제는 교과서 이외의 보기와 관련된 문법 영역을 물어보는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 문법 단원 이외에도 관련된 문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꾸준한 문법 학습을 통해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영일고12019학년도 영일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외부 지문의 활용도가 <보기>나 문제의 선택지에서 높아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았다. 수능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어, 국어의 기본 개념 지식이 있어야만 풀리는 선택지들이 있었다. 공지 되지 않은 어휘와 문법 문제들도 출제가 되었다.교과서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기본으로 하며, 교과서 작품과 관련 있는 다른 작품들을 많이 접해야 한다. 특히 표현법과 시어의 의미들을 정확히 공부해야 한다. 평소 문제를 풀 때 선택지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난 19년 학력 평가의 독서 지문과 문학도 출제가 되었고 올해도 3월 학력 평가가 시험 범위에 포함되므로 지문에 대한 완벽한 분석이 필요하다. 학력 평가에서 모르는 어휘와 개념이 없게 공부를 해야 한다.진명여고12019학년도 진명여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시험 범위가 많고 문제도 매우 까다로운 편이었다. 고3 모의고사의 비문학 지문이 출제되면서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다. 문법은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외부 지문 출제로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문법의 기본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없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 따라서 음운을 비롯해 품사와 형태소에 대한 기본 개념을 완벽히 암기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외부 지문은 작년에는 미리 공지했으며, 많은 시조를 기본 자료로 제시했었다. 그러나 올해는 여건상 외부 지문과 기본 추가 자료의 제시가 어려울 듯하다. 다만, 방학 중에 작년 3, 6, 9월 학력 평가가 과제로 나왔으니,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교과서 작품과 학력평가 작품이 연계되어 출제되므로, 작품들을 비교 분석하도록 해야 한다.한가람고12019학년도 한가람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외부 지문의 활용도가 높아서 체감 난이도는 높았지만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평이했다. 문학은 공통된 표현법, 운율형성방법을 묻는 문제가 수능형 문제로 나오고, 서술형에서 외부 지문이 활용되었다. 특히, <보기>에 등장한 시는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지문이 나와 문학적 이해가 요구되었다. 문법 문제에서도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외부 지문과 보기가 등장해서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구되었다. 또한 교과서 지문과 연계되는 외부 지문으로 나왔는데 이는 학교에서 미리 공지한 것이었다.전반적으로 외부 지문이 많고 2020-05-21
- 국어가 만만한(?) 예비 고1에게 여러분 가운데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의 인터뷰,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을 뿐입니다.”라는 말을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가? 아마도 이젠 거의 없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 화제를 바꿔서, 국어를 잘하는 학생이 “난 특별히 국어 공부를 하진 않았고, 다만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해서 독서를 많이 한 것이 다야.”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데 의외로 이 말을 믿는 사람은 주변에 적지 않은 듯하다.결론부터 말하지만, 독서량과 국어 성적 간에 상관관계는 있을지언정 인과관계는 없다. 왜냐하면 국어 성적이 우수하다는 것은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비문학 독서 전 부분에서 우수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임에 비해 독서량이 많다는 것은 앞에서 언급한 국어의 여러 영역을 해결하는 과정과는 직접적 관련성이 없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소설을 평소 많이 읽었던 학생에게 문법이 소설을 통해 공부될 리 없으며, 시적 장르의 특성이 자연스럽게 학습될 리 만무하다는 것이다. 아마 소설 문제조차도 심미적 의미와 이론적인 부분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리라.주위에 국어를 잘하는 학생이 있다면 평소 독서를 꾸준히 한 것에 보태서 국어 공부(!)도 따로 열심히 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나는 초등학교 때 이미 천 권을 읽었어”, “나는 중학교 때까지 논술을 했지”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독서를, 혹은 논술을 한 것이지 국어 공부를 체계적으로 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귀가 닳도록 들은 얘기겠지만 영어의 절대평가화와 더불어 국어가 대학 진학에 매우 중요한 과목이 됐음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고등학교 국어 내신과 수능 국어영역을 위한 공부는 단순한 독서와 논술 공부와는 결이 다르다. 그동안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과 논술 공부를 열심히 했던 학생들, 칭찬한다. 칭찬받을 자격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제대로 국어를 공부해야 할 때임을 명심하자. 여느 공부와 마찬가지로 국어 공부도 때를 놓치면 따라가기 매우 힘들다.해냄국어논술전문학원 장영욱 원장문의 010-8634-9589 2020-05-21
- 1등급 국어 실력, 고등학교 때 시작하면 늦는다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학생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영어, 수학은 조금은 이르다 싶을 정도로 빨리 시작하고 있지만, 국어는 중등 내신에만 치중하다가 고등학교 진학해서야 입시 준비에 돌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국어 역시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고 ‘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최은서 원장은 조언한다.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작지만 내공이 남다른 ‘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을 찾아 1등급 국어 실력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들어보았다. 중학교부터 어휘, 문법, 독해력 기본기를 탄탄히 해야‘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최 원장은 대치동에서 15년 넘게 국어를 가르쳐온 자타공인 베테랑 강사다. “언어능력은 모든 공부의 바탕이자 경쟁력입니다. 언어능력의 핵심이 바로 독해능력인데, 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 과학 등 모든 과목의 시험은 독해 중심의 시험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최 원장은 텍스트 독해력 향상을 입시를 성공하기 위한 지름길이라 단언한다. 그러나 독해력은 하루아침에 ‘뚝딱’ 길러지지 않는다. “독해는 풍부한 어휘력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합니다. 어휘는 독해를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문법을 이해하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문법의 용어 역시 어휘이기 때문이죠.” 최 원장은 독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어휘력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인다.무엇보다 1등급의 수능과 고등 내신 실력을 얻는 데 필요한 것은 고등국어를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최 원장은 강조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시작하면 늦다고 봅니다. 중학교 때 쌓아놓은 어휘, 문법, 문학·비문학 독해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고1부터는 내신과 수능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다뤄 빈틈없는 실력을 완성해야 합니다.” 최 원장은 적어도 중2가 되는 겨울방학에는 시작해야 한다고 귀띔한다. 중등부, 자체교재로 빈틈없는 수업이 장점‘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10권으로 구성된 자체교재와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촘촘한 수업이다. 단계별 구성이 아닌 어휘, 문법, 문학, 비문학의 네 파트로 이뤄진 교재로 이 동일한 구성이 반복되는 형태이다. 3~4주에 한 권을 마스터하는 진도이다.‘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고등에서 세분화된 영역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특정 파트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비문학, 문학, 문법을 고르게 안배한다. 문학은 고전, 현대, 운문, 산문 등 고등 교과작품부터 수능작품까지 전문을 읽는 독해 훈련과 정독을 통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확장하고, 전 영역에 걸쳐 깊이 있게 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고등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없도록 한다. 비문학 수업에서는 논리구조분석, 논리파악, 요약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비문학 독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인문·사회·과학·기술·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을 통한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훈련을 한다. 문법은 음운, 형태소, 단어형성법, 품사, 문장성분까지 단계적으로 이해하며 쌓아가는 수업이고, 어휘파트는 사전적 의미부터 문맥적 의미까지 파악하고, 고사성어·속담·고유어·한자어·시사용어까지 학습한다.중3 과정, 수능 유형 파악&문제 접근 방식 수업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을 위한 과정은 중등국어와 수능 중심의 고등국어의 격차를 부드럽게 이어주기 위한 수업입니다. 중1~2 때 국어공부를 소홀히 해 기초가 더 필요하거나 특정 영역의 공부가 더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며, 고등에서 필요한 국어 문학개념, 작품분석법 수업을 통해 고등국어 문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 원장은 킬러문항으로 종종 등장하는 비문학에 대한 수업은 단문 분석 훈련과 내용 전개 확인으로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통해 읽기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법수업은 중등에서 간소화된 교과 국어 문법으로는 고등대비에 역부족이기에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수능형 문제들을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내신준비는 4주 전부터 학교별, 교과별로 밀도있게 준비한다.문의 031-897-5898 2020-05-11
- 흔들림 없는 고1, 고2 국어 학습 전략 이번 학년도는 늦어진 개학으로 학습의 방향을 잡기에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특히, 3월 모의고사가 온라인으로 치러지면서, 객관적으로 학생의 성취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게 되었다. 객관적인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의 국어 공부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수능국어, 세밀하게 나누어 모의고사 분석하고 취약 영역 파악오답을 바탕으로 본인이 취약한 영역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오답의 유형을 꼼꼼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오답의 이유가, 내용 이해가 덜 되어서인지, 개념이 잡혀있지 않아서인지, 특정 유형에 취약한지를 분석하고 학습전략을 짜야 한다. 무작정 문학 지문에서 많이 틀렸으니, 문학 문제집을 더 풀자 하는 식의 대비는 학습 부담을 증가시키고, 성취하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틀린 유형을 세분화시켜서 취약한 유형을 구분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이제는 내신대비에 집중해야 할 때! 변수는 온라인 수업대면 개학의 시점이 공론화되면서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6월 초순을 중간고사 시점으로 공지하였다. 개학의 시점을 5월 중순으로 예상한다면, 한 달여의 기간 동안 학생들은 시험을 준비하게 된다. 고등학교 국어 내신시험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모의고사, 부교재, 외부지문 등을 활용하여 출제되어 시험 범위가 방대하다. 온라인 수업이 진행된 상태에서 다가올 중간고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① 교과서 내용 꼼꼼하고 완벽하게 숙지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교과서 내용은 꼼꼼하게 이해하고 다루어야 하며 이와 관련하여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을 예측하여 공부해야 한다. 예를 들면, 교과서 지문에 윤동주의 시가 등장한다면, 시 자체에 대한 분석을 완벽하게 공부하고, 이와 유사한 정서를 보이는 시, 시대적 배경이 같은 시 등을 정리하여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가지를 뻗어 나가는 방식으로 시험에 나올 지문을 예측하여 공부한다면, 처음 보는 보기 등에 당황하여 실수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② 교과서 외 시험 범위 연관성에 초점 두고 공부보통은 시험 직전 치러진 모의고사 내용이 당해 시험 범위에 포함되었던 전례를 살펴볼 때, 3월 학평으로 치러진 부분도 시험 범위에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그간의 출제 경향을 바탕으로 보면, 모의고사를 치르고 오답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꼼꼼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수월하도록 출제되어 왔기 때문에 모의고사 피드백에 신경 쓴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기존과는 다르게 온라인 수업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포함하여 시험 범위가 정해져, 학생 입장에서는 공부가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불안감이 있고, 어느 정도의 깊이까지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막연함이 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EBS 교재 등을 부교재로 활용하여 시험범위에 포함된 적이 많았기 때문에 EBS 온라인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교 기출 경향을 살펴보면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교과서를 몸통으로 생각하여 나머지 범위를 상관관계로 출제 범위를 이해하는 것이 개학 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의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다.개학이 늦어지고 수업의 형태도 기존과 달라, 모두가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빠르게 방향을 잡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스스로를 재점검하여 빠른 적응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국어 강사 김지혜목동 수시 논술 토마스아카데미교육문의 02-2061-9913 2020-05-07
- 디테일한 수업과 학생 관리로 수능과 내신 1등급을 잡다 국어의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입에서 국어는 변별력을 가르는 중요한 과목이 됐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디테일 수업과 디테일 관리가 답이다”라고 분당 수내동 ‘디테일국어’의 송윤정 원장은 말한다. 오랜 기간 송파지역의 수능 국어 전문강사로 역임해 입시 국어 베테랑으로 정평이 난 ‘디테일국어’의 송 원장에게 제대로 된 국어 공부에 대한 해답을 들어보았다.디테일한 맞춤형 수업으로 수능관리‘디테일국어’의 송윤정 원장은 “어려워진 수능과 내신의 본질은 사고력과 독해력입니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변별력을 위해 낯선 지문이나 작품이 출제되는데, 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바로 독해력과 사고력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어떤 지문이든지 읽고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여 판단하는 능력이 국어학습에서 아주 중요해졌기에 이를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라며 ‘디테일국어’만의 학습 방향을 강조한다.‘디테일국어’에서는 독해력 향상을 위해 구조적 독해 학습을 하고 있다. 비문학의 긴 지문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풀어야 답의 정확도는 높이고 독해 시간은 줄일 수 있다고 송 원장은 설명한다. 송 원장은 수능에 출제되는 독해지문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예측하기 위해 출제위원이 교수로 있는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열정을 가질 정도로 학생들에게 정성을 쏟았다.‘디테일국어’의 수능 관리는 개별 수준에 따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지향한다. 주 1회 3시간 수업 전, 지난주 학습 내용과 과제에 대한 ‘주간 테스트’를 반드시 보아야 한다. 이때 어휘, 문법, 문학, 독서의 기출문제 중심으로 테스트하며, 미통과 시 클리닉 시간에 보충 후 재시험을 통과해야만 귀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 후에는 이번 주에 학습한 내용을 완전히 숙지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복습 테스트’를 본다. 모든 학생들은 하루에 총 2번의 테스트를 보게 되는 셈이다. 또한 과제 역시 철저히 개인형 맞춤 과제로 일주일 분량을 세세히 나눠 요일별 과제로 나가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 하루에 몰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간에 개인별 확인하는 절차도 갖고 있다. 이러한 테스트와 과제를 통한 수업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니즈 모두를 충족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많은 수강생이 송 원장을 믿고 찾아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 것이다.과제 피드백을 통한 밀착 내신관리“내신 국어의 핵심은 학교 수업입니다. 학교별 선생님의 필기 자료를 토대로 수업을 진행하고, 출제자인 학교 선생님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송 원장의 말처럼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수업시간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함은 기본일 터. 여기에 그동안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학교별 기출문제, 분당지역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를 다룸으로써 유사 패턴의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는 것이 관건이라고 송 원장은 덧붙인다. 여기에 교과서 지문과 관련된 문학 작품을 주제별로 미리 이해함으로써 킬러 문항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한다.또한 송 원장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험을 치러야 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복습 과제에서 모르는 부분, 시험공부 중 어려운 부분을 ‘과제 피드백’에 작성해서 제출하면 담당 선생님이 개별 첨삭 후 꼼꼼하게 설명해 준다.학생부종합전형 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 운영‘디테일국어’에서는 국어교과 성취뿐만 아니라 비교과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고1~2학년은 독서활동과 과제연구(비교과)를 클리닉 시간에 개별 지도하고 있고, 3학년은 생기부를 기반으로 자소서 컨설팅을 클리닉 시간에 진행하고 있다. 송 원장은 “독서활동을 통한 진로, 적성에 대한 고민이 학업 동기유발을 강화하여 학업 역량도 더불어 증진됩니다”라고 말하며, ‘디테일국어’가 단순히 성적만 올리는 학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신을 밝힌다.문의 031-8039-7227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