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대입 개편안에 따라 내년부터 고등학교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뀐다. 20여 년을 유지하던 내신 평가 방식이 바뀔 뿐만 아니라, 자유학년제였던 중학교 1학년은 부천 지역도 2학기부터 다시 시험을 치르고 있다. 입시변화 가운데 예비중1과 예비고1은 주요 과목인 수학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부천수학학원 수학공장으로부터 그 대비책을 알아보았다.
입시변화에 따는 수학 학습전략
내년부터는 입시와 교육과정의 변화로 수학 학습 준비에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먼저 예비중1은 공부법 자체의 큰 틀을 유지한다. 다만, 부천지역도 예년과 다르게 24학년도부터 1학년 2학기부터 시험을 본다.
따라서 예비중1 내신 관리를 위한 테스트를 횟수와 경험을 쌓아둬야 한다. 늘, 자주 문제를 자신의 실력으로 실수 없이 해결하는 능력을 스스로 찾아보는 경험이 중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수학학원 수학공장에서는 배운 내용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도한다. 다만 스스로 풀지 못할 경우, QT(질문 풀의), CT(채점) 선생님 도움을 통한 완전 학습을 이루고 있다.
고등과정 커리큘럼 변화와 대입 과정의 가장 큰 변화의 시발점은 26학년도 고1이다. 이에 앞서 내년부터 시행되는 내신 5등급제는 내신 변별력을 약화시켜 수시에서 수능의 비중을 높일 전망이다.
부천수학학원 수학공장 김경래 원장은 “이에 따라 예비고1은 내신 부담을 더는 게 아닌, 수능을 무조건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수능 수학은 내신과 다르게 변별력이 큰 고난이도 문항들이 변수이다. 따라서 평소 사고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은 연습해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개별 학습패턴 파악과 심화 수준의 내용을 스스로 해결하는 훈련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수학공장에서는 ‘개별 학습패턴 파악’과 ‘심화 수준의 내용을 스스로 해결하는 훈련’을 강조한다. 특히 고난도 심화 문항을 해결하려면 그에 맞는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게 우선이다. 해설지를 참고하거나 학원 강사의 풀이법을 답습하는 습관은 고난도 문항 해결을 크게 방해하므로, 힘들어도 스스로 문제 풀이 훈련부터 해둔다. 이를 위해 부천 수학 공장에서는 중등부부터 준비해 훈련한 실력을 바탕으로 고등부 반 편성을 다양화시켰다. 특히, 내신 수업 시는 모의고사 문제를 병행하며, 매 수업 테스트를 통해 학생 스스로 풀이 결과를 QT(질의응답 선생님)를 통해 완성한다.
무엇보다 부천 수학공장에서는 상담 시 학생 수학 진도 범위까지 테스트를 통해 학생 풀이와 이해 개념을 파악해 반 편성을 할 뿐만 아니라, 반은 중등부의 경우 과정에 따라 배정하는 경우보다 테스트로 파악된 클리닉 개인 수업 또는 그룹수업으로 편성한다. 또 고등부는 데일리 테스트 문항을 반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학생의 능력에 따라 출제하고, 질의응답 선생님을 통해 학생이 모르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소한다.
김 원장은 “매우 중요해진 고난도 심화 문제는 학생의 능력에 맞춰 연습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다. 이 때문에 본원에서는 통일된 학원 교재를 배제한, 반별 다양한 교재를 통해 학습 능력을 키우고 그에 맞는 문제를 연습 후 심화 문제를 접하는 등 심층적으로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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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과정
① 테스트로 반 배정:클리닉반(개별 진도반), 그룹반(소수정예)
② 개념 수업 후 또는 수업 전 데일리 테스트, CT 채점 후 QT와 오답 정리
③ 개념 수업은 후 진도 범위에 따라 개념 강사에 의해 자습과 숙제 제시, 숙제를 제외한 자습과 데일리 테스트 QT, CT와 함께 진행한 후 검사받고 귀가.
④ 개별 수준차 극복을 위해 개별 학습으로 진행 후, 극복 정도에 따라 그룹수업으로 진행. 따라서 수학이 힘든 경우 클리닉 진행 후 그룹수업 합류
고등과정
① 고1-모든 과목은 내신 중점
② 고2-내신과 모의고사(수1, 수2)문제 학습, 자신의 공부법 체계화
③ 고3-매주 자체 모의고사 진행, 수시와 정시 병행 준비, 정시 위주는 반드시 고1 과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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