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은 새 학기를 위한 심기일전의 기회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화려한 입시 전략과 공부 계획에도 불구하고 실천 부재로 무너져 좌절한다. 부천 관리형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대치동식 입시 플랜 아래 공부 자세와 정신력을 관리하고 훈련하는 곳이다. 그동안 이곳 학생들이 전교권으로 어떻게 도약했는지 알아보았다.
“입시생들 대부분은 불안감을 호소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좌절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상담하고 조절해 자신감을 키우고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과정이야말로 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 역량을 키우는 길이다.”
중하위권에서 고등 전교권에 오르기까지
*사례1, 부천여고 1학년 ‘성적 압박감 때문에 불안감에 시달렸다’
이 학생은 중등부터 매사에 성실했다. 하지만 성실한데도 공부를 할수록 불안감에 시달렸다. 성적 압박감 때문이었다.
☞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전체 스케줄에 따른 학습을 진행하면서 정서적 상담을 병행했다. 학생의 성실함은 입시 플랜과 결합하면서 수학 심화 과정까지 가능해졌고, 현재는 의치한약수 전략으로 갈아탔다. 특히 중간고사에서 수학은 전교 2등과의 현격한 차를 벌이며 전교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2학기 역시 수행평가부터 독서 등 모든 과정은 입시 스케줄에 맞춘 진로 진학 준비과정으로 진행된다.
*사례2, 부명고 1학년 ‘게임에만 몰두하느라 공부 자체에 불성실한 경우’
이 학생은 중등 남학생에게 흔한 컴퓨터게임 몰두 형이다. 따라서 게임을 위해 학교 숙제는 물론 학원도 빠지는 등 일관된 불성실함이 결국 고등과정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공부를 멀리한 경우다.
☞ 위 사례자는 공부할 양도 많고 습관 또한 잡아야 하는 경우이다. 무엇보다 학습 강박감에서 벗어나 ‘나도 할 수 있다’란 자신감을 심는 게 우선이었다. 따라서 먼저 영어 어휘부터 늘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10개월 만에 영어 성적이 향상되었다. 이후 성적은 중간에서 반 5등으로, 영어 90점, 사회 100점, 국어도 상위권에 올랐고 영어 모의고사는 38점에서 1등급으로 안착했다.
*사례3. 중흥고 1학년 ‘고등과정에서 차지하는 공부의 양과 질’
이 여학생은 학원이 끝나면 신속히 귀가해서 쉬는 걸 좋아했다. 주어진 공부만 끝내면 된다는 태도로 고등과정에 임하자, 당황하고 공부 실마리 또한 찾지 못한 케이스.
☞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먼저 고등과정 전반에 대한 인식과 입시 전략을 상담했다. 특히 현재 공부량과 스타일의 한계에서 벗어나, 고등공부의 양과 질을 각성하도록 진행했다. 깊이 있는 공부와 반복을 체득하면서 결국 중간고사에서 전교권으로 올랐다.
*사례4. 중흥고 1학년 ‘수학적 한계를 진로 수정으로 극복’
성실하고 자기 주도적인 이 학생의 고민은 좀처럼 늘지 않는 수학 성적이었다. 따라서 진로는 물론 진학할 대학까지 고민이었다.
☞ 먼저 수학 성적을 기본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문제 풀이를 반복했다. 학생의 성실함은 결국 기존 점수에서 상승해 전교 8~12등을 차지했다. 다만 수학과 과학 심화 과정의 한계를 인정해야 했다. 이후, 이과 진로를 국제변호사 등 인문학부 방향으로 수정했다.
전략보다 우선인 ‘노력’을 실천하는 도심 속 기숙형 몰입 캠프
소개된 성적 향상 사례자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문제점을 일찍 발견해 처방된 계획에 따라 공부한 점에 있다. 학생 대부분이 입시 전략을 세워놓고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좌절해 정작 본격적인 공부는 시작도 못 하기 때문이다.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학생이 시간 관리와 의지 등 공부 역량을 늘여가면 성적 향상은 뒤따른다. 이를 위한 시간 투자와 과목에 따른 시간 배분 및 피드백이야말로 수업만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예비고1을 위한 여름방학 몰입 캠프에 들어간다. 학습과 공부 의지 관리로 진행되는 방학 몰입 캠프는 수업 외에도 스터디카페를 활용해 인강 등 자기 공부 집중까지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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