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5.30%로 상대평가 1등급과 거의 비슷한 비율로 불수능을 절감케 했다. 절대 평가로 영어의 변별력이 약해졌다는 말이 이제는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런 불수능에도 불구하고 재원생의 80%가 수능 1등급, 재원생 5명이 동시에 전교 1등과 60% 이상이 내신 1등급을 배출해낸 강한 내공의 잉글리시시티어학원(이하 잉글리시시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어휘-소병남, 문법-문대현, 유형-정남희 전국 최강 강사진
수능 영어 1~2등급이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대표 지역인 분당 고교의 내신을 꼼꼼하게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불수능에도 1등급을 받았다고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은 강조한다. “이번 수능 영어의 어법 문제(3점)도 도치된 문장으로 접속사 앞과 뒤의 문장구조를 곰곰이 생각해야 하는 수준 높은 문제였습니다. 가령, Never before and never since has the quality of monumentality been achieved as fully as it did in Egypt. 문장에서 it은 the quality of monumentality를 가리키고 문맥상 그것이 달성되었다는 의미로 was achieved를 대신할 수 있게 did를 was로 고치는 문제였죠.”
잉글리시시티 재원생은 일찌감치 어휘와 고난이도 문법을 완전히 체득시킴으로써 수능형 내신에 익숙해졌기에 어려움 없이 대부분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어휘는 쉽고 깊은 어원 설명 강의로 유명한 소병남 원장(EBS어휘 6년간 제공)이, 문법은 쉽고 논리적인 영어 구문으로 유명한 문대현 대표강사(롱맨 종합영어 단독 저자)가, 유형은 정남희 대표 강사 등 전국 최강 강사진이 책임지고 있다.
영어를 국어처럼 배우고 가르치는 시스템, 흔들리지 않는 1등급 비밀
특히 소병남 원장이 진행하는 쉽고 명쾌한 문법 해설 강의와 어원소 원리로 수십, 수백 개의 어휘를 단숨에 암기하는 방법을 전수하는데 입시는 기본, 대학 수업과 취업 후에도 두각을 드러내는 독보적인 영어실력을 완성하는 강의로 유명하다.
“분당 고교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시험의 출제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시험 범위에 해당되는 단원마다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볼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것이 학원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어 내신이 어렵기로 유명한 분당지역에서 수능과 내신에서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을 갖추려면 중학교 때 부터 차분하게 실력을 쌓아 영역별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잉글리시시티 고등 재원생 대부분이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 특히 잉글리시티는 모든 교재 내용을 소리를 눈으로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소리로 듣게 만드는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영어를 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고교별 교과서, 부교재 학교프린트 분석한 예상문제 적중률 90% 이상
고등학교는 교과서와 부교재, 학교프린트에서 출제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모든 내용을 암기해서 시험을 잘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영어를 국어처럼 읽어내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 원장은 강조한다.
“잉글리시시티는 한솔고, 분당중앙고, 늘푸른고, 서현고, 불곡고, 낙생고, 분당고를 중심으로 철저한 학교별 내신 대비 집중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교별 교과서, 부교재 학교프린트 분석은 기본, 출제경향에 따라 예상 문제를 만드는데 적중률의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문법 용어를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실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실제 말이나 글 속에서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동시에 배워야 비로소 영어가 체득되기 때문. 잉글리시시티가 전 교재를 원어민 녹음하고, 모든 강의실이 스튜디오 수준의 방송 장비를 갖추고 수업을 녹화해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 것도 그 때문이다. 잉글리시시티는 겨울방학 동안 어휘, 문법, 유형의 단기간 총정리 특강을 진행한다.
문의 031-60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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