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행된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영향으로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체감 부담이 줄어든 분위기다. 하지만 여전히 수능 영어 1등급의 벽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올해 수능에서 약 10%만이 1등급을 받았는가 하면, 내신에서 영어는 등급을 받기 어려운 대표적인 과목이다.
중학교 때 수능과 고등 내신 1등급 실력 완성을 목표로 죽전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택한 올리브입시영어학원(이하 올리브영어)을 찾았다.
중학교 때 수능과 고등 내신 1등급 실력
완성 목표
입시의 최전방인 명문 재수기숙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15년 이상 입시를 위한 영어를 가르쳐 온 ‘올리브 영어’의 남주연 원장.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입시에 필요한 영어를 일찌감치 끝내놓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한다.
“고등학교 때 공부하지 않는 학생이 거의 없는 만큼 입시는 시간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무난히 끝내놓고 수학 등 여타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쓸 수 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요. 재원중인 보정고, 죽전고, 수지고 최상위권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는 수능이나 내신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옵니다.”
3년 일찍 입시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올리브영어의 목표. 올리브영어는 재원생들의 실력은 고등 모의고사로 환산했을 때 중1은 고1 모의고사 1등급, 중2는 고1~2 모의고사 1등급, 중3은 고2~3 모의고사 1등급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그 덕분이다.
매 시험마다 수지·죽전 고교
내신 출제경향 분석 적중
선행학습의 효과에 대한 논란은 많지만 영어는 언어인 만큼 실력이 수학처럼 눈에 띄지는 않는다. 수능은 긴 글을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영어 실력의 핵심이다. 최근에는 내신의 비중이 70%이상으로 높아진 만큼 변별력이 높은 서술형 문항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문법의 정확한 활용 능력도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신 서술형에서 영작은 40%이상을 차지합니다. 독해력이 좋은 것과 정확하게 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죠. 올리브영어는 서술형 문항에서 실수를 없애기 위해 꼼한 개별 첨삭지도가 이루어집니다. 매일 에세이를 쓰고 개별 첨삭 후에 첨삭 영상은 개별 톡으로 보내지고, 학생들은 이 영상을 보면서 한 문장 한 문장을 다시 볼 수 있게 했거든요.”
뿐만 아니라 매 시험마다 수지·죽전지역 학교 영어 내신 출제경향을 분석해 내신문제와 실제 입시문제를 분석해 공개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재원생 1년에 2회 이상
입시 핵심 문법 필수 반복
고1 전에 끝내는 입시 영어 올리브영어의 교재는 24단계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문법의 여왕’으로 불리는 남 원장의 강의는 꼭 들어야 할 추천 강의. 중등 1과정부터 고등 완성 강의로 7단계로 입시 영어의 모든 것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중등 과정은 문법 시간을 길게 잡아서 문법의 튼튼한 토대를 갖출 것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기초 문법을 쌓은 학생들은 고등 문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각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그리고 출판사 교재까지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취합해 제작한 자체 교재로 공부합니다.”
문의 031-889-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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