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전문 - 서국국어학원]

누구나 성적을 올릴 수 있으나, 누구나 다닐 수 없는 학원

이춘희 리포터 2017-11-08

학생부종합전형의 증가와 영어 절대 평가의 영향으로 국어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하지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국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아 고전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 짧은 시간에 국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능과 내신을 아우른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다. 입시 국어 최고 솔루션으로 인정받으며 누구나 성적을 올릴 수 있지만, 누구나 다닐 수 없는 학원으로 입소문 난 수내동 서국국어를 찾았다.



재원생 90% 수능 1등급, 60% 내신 1등급
분당 정자동과 수내동 일대 상위권 학생들이 쉬쉬하며 다닌다는 서국국어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단과 학원으로는 분당에서 가장 오래된 학원이다. 재원생의 90%가 수능 1등급, 60%가 내신 1등급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도 그 만큼 분당지역 학교의 특징과 출제 경향을 잘 파악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서국국어 서국 원장은 강조한다.
“입시가 학생부 중심으로 바뀌면서 내신의 중요성이 절대적으로 커졌습니다. 대형 브랜드의 학원보다 지역을 잘 아는 학원이 맞춤형 수업이 가능한 것도 그 덕분이죠. 서국학원은 분당지역 고교의 시험을 20년 넘게 분석하고 매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이른바 ‘분당표 학원’의 대표 주자라고 자부합니다.”
내신과 수능을 아우른 최적의 입시 커리큘럼으로 주목 받는 서국국어는 수능 중심의 정규 과정과 시험 6주전 시행되는 내신 중심 과정으로 이원화 되어 있다. 내신과정은 학교별, 출판사별로 수업이 진행된다. 


20년 넘게 분당지역 고교 기출 분석으로
적중률 높여

성적을 올리는 것이 학원의 가장 큰 책무이자 역할이다. 그렇기에 실력있는 강사의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와 차별화된 학생 관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서국국어에 대한 무한신뢰의 원동력이다.
“보통 선배들의 입소문으로 학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이 원한다고 모두 등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력을 확실히 만들어 주되 수업과 과제에 대해 성실하게 학칙에 잘 따르겠다는 다짐을 해야 합니다. 규율을 어길 시에는 단 한번의 재상담 기회만 주어지며 이후에는 바로 퇴원 조치됩니다.”
학생이 학원을 선택하기보다는 학원이 학생을 선택하겠다는 것은 서국국어의 오랜 교육철학으로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한 학생에게는 반드시 1등급을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 이러한 철저한 맞춤형 관리는 서국국어 재원생들은 남들보다 1년 앞서 실력을 완성하는 바탕이다. 1학년 재원생은 2학년 모의고사로 1등급, 2학년은 3학년 모의고사로 1등급을 받아 학년을 뛰어넘는 실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고등 1등급 목표,
11월 ~2월까지 진행되는 예비 고1 과정

중학교때 국어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도 최소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따라오면 고등 이후 2등급이상의 성적은 확보가 가능한 것이 서국국어의 시스템이다. 물론 학원의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수행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오는 11월 4일에 개강하는 서국국어 예비 고1 과정은 기본 문학 작품과 비문학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2월까지 1학년 국어 과정을 끝낼 예정이다. 또한 1학기말까지 고2와 고3 과정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운문 223편을 총정리하는 과정도 운영된다. 수업교재는 20년 이상 분당지역 고교의 출제 경향을 중심으로 특목고와 자사고 기출 문제를 반영한 서국국어 자체 교재와 시중 교재를 병행해서 활용한다.
“예비 고1과정은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달라지는 교육과정을 반영해 효율적으로 고1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든 단원마다 정확한 진단 테스트를 통해 학생이 잘 틀리는 유형을 찾아 철저하게 보완합니다. 선택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 진로에 맞춰 필요한 수업이 이루어지며, 희망하는 학생의 클리닉 수업은 별도의 추가 교육비 없이 이루어집니다.”

문의 031-718-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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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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