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전문 ‘ECN영어’]

세상에서 가장 단순하고 스마트하게 영어를 마스터하는 법

이춘희 리포터 2017-03-07

달달 외운 지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필요한 지식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대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초·중·고 12년 넘게 시달렸지만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 영어이다. 모국어 습득 원리를 바탕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단기간에 가능하게 하는 특허 받은 영어학습이 있다. 바로 ECN영어. 가장 단순하고 스마트하게 영어를 끝내는 방법을 소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ECN영어에 대해 알아봤다. 


비교과 활동 & 수능 1등급 실력,
초등학교 때 완성해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암기식 영어에 매여 있는 상황에서는 내공 있는 영어 실력을 완성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학생부종합전형이 일반화되면서 영어 독후감,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토론 등 교내 대회에서의 성과도 중요하다. 또한 학교에서 수행평가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것도 말하기와 쓰기 등 영어의 실제 활용능력을 평가하겠다는 취지라고 ‘ECN영어’ 김용우 대표는 설명한다.
“거의 모든 학교에서 영어 독후감 작성은 기본이고,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토론 평가 등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어 활용에 익숙한 몇몇 소수의 학생들이 수행평가나 교내 대회 등의 수상을 섭렵하는 것이 현실이죠.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영어독서나 논문 작성도 거의 모든 중·고생들이 반드시 경험하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입시를 빼놓고 영어를 얘기할 수 없는 현실에서 이를 수행해 낼 수 있는 실력은 초등학교 때 만들어져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ECN영어’는 1년 안에 이러한 영어 활용 능력을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허 받은 원서 독서로
언어력과 사고력 작동시켜 독해력 UP!

우리나라는 수능까지 8,000단어를 암기하고도 자유로운 영어 활용이 불가능하지만 핀란드는 2,000단어만으로도 자유로운 영어 활용이 가능하다. 영어 교육 문제를 다룰 때 핀란드의 사례를 거론하는 이유다. 학교 교육과정에서 영어의 실질적 활용능력을 평가하고 있지만, 우리 학생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합쳐도 미 국무성에서 제시한 2,000시간의 영어 노출이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영어가 고통스럽고 벙어리 영어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영어 말하기 세계 3위, 교육 경쟁력 세계 1위, 영어 독해력 세계 2위, 전체 인구 중 70% 이상이 영어 사용 가능한 핀란드는 유치원 때부터 대학까지 음성언어 방식으로 공부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CN영어는 바로 핀란드식 영어 습득 원리를 그대로 활용해 특허 받은 방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일반학원에서 리딩은 선생님이 해석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는 이해된 것 같지만 정작 독해력은 늘지 않는다. ECN영어만의 특화된 원서 독서법은 언어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높이는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독해력을 향상시킨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 영어’의 원리 적용해
스스로 조어하도록

선생님 수업을 듣고 자신이 배운 것을 정리, 암기하고 문제를 풀어보고 오답노트를 정리해서 영어를 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영어를 마스터하는 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한계가 있다.  
외국에 나가서 영어가 느는 이유는 그곳에서 영어가 생존어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자기의 필요에 의해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끊임없이 문장을 만들어내며 말을 한다.
영어로 생각하고 듣고 말하는 과정이 ECN영어의 핵심이다. 이른바 ‘생존 영어’ 말하기 원리로 단어를 활용해 문장을 만들어 외국에 있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내게 된다.
“외워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조어하도록 유도합니다. 수영과 피아노 연습처럼 신경과 근육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체화하는 것이죠. ECN영어는 설명을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계속 생각하고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문장을 만들어내는 훈련으로 온전한 자신의 언어가 될 수 있게 만듭니다.”

문의 031-715-9830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