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로 수능 실력 높여 수도권 주요대학 도전

9개월 간 시간과 생활관리 성공여부 좌우

김정미 리포터 2017-02-16

부천지역 재수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소식이 날아들어 화제이다. 재수종합 입시전문 학원으로 알려진 종로학원이 부천 상동에 3월 개강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5년 연속 수능만점자를 배출할 만큼 확실한 수능지도의 재수전략을 갖춘 재수종합반의 대표 격인 부천종로학원의 입시노하우를 알아보았다.



수능 정시 돌파를 위한 강사진의 중요성        
부천 상동 뉴코아아울렛 맞은편에 자리한 부천종로학원. 이곳은 연일 재수생과 학부모들 인파로 북적인다. 오는 3월 2일 2018학년도 입시를 위한 재수종합반 개강의 스타트를 앞두고 상담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부천종로학원이 개강 전인데도 수험생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일반 학원과 다른 재수종합학원의 주요 장점을 갖춰 지도해온 데 있다. 먼저 이곳에는 종로학원 서울역 본원과 목동종로학원의 우수 강사진을 중심으로 실력파 강사진들이 집결했다.
알려진 바대로 종로학원은 5년 연속 수능만점자를 배출해온 입시전문 학원이다. 부천종로학원은 종로학원의 동일한 시스템에 따라 수능에 약한 부천과 인천 및 시흥지역 등의 재수생을 위해 주요대학 정시 지원을 위한 입시전략과 수능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시켰다.

재수 성공을 위한 종합학원의 장점을 활용하라
재수를 결심했다면 어떤 방법을 택할 것인가는 입시성공을 판가름하는 열쇠역할을 해준다. 실패 없는 진학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의 오류를 극복하고 치밀하고 효과적인 입시 전략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부천종로학원 정재원 원장은 “현장에서 입시를 지도해온 결과, 최근 10여 년간 수도권 주요대학 합격생 중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만큼 재학생에 비해 수능관리에 올인할 수 있는 정시전략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재학생들은 9월말까지 내신과 수시지원에 집중하는 반면, 재수생들의 경우 오히려 9월 모의평가를 전후해 수능성적에 가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수능응시자 약60만명 중 재수생 비율이 20% 정도인데, 주요대학 정시 합격생의 60%가 재수생인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부천과 인천지역 재수생들의 입시전략은 무엇인가
2018재도전의 막이 올랐다. 재수에 성공하려면 과연 어떤 나만의 전략과 자세가 동반되어야 할까. 막연한 재수생활에서 벗어나 원하는 주요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입시플랜은 필수이다.
정 원장은 “해마다 입시결과를 분석해보면, 재수생의 주요대학 합격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그만큼 수능관리와 생활관리가 전제된다면 재수의 입시토대는 마련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재수를 선택했다면 기존의 수시중심의 재학생 입시전략의 한계를 수능 및 정시전략으로 그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한 강의와 수업 프로그램은 필수이다. 여기에 10여 개월이란 시간과의 싸움에서 의지와 확신을 유지하기위한 생활 관리와 상담체계도 갖춰질수록 유리하다. 한편 부천종로학원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는 물론 예체능입시를 위해 특별반을 운영한다. 예체능특별반은 전문성을 갖춘 대치동예체능전문강사팀이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