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진 수능에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음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야 후회하지 않고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3년 전에 대치동 개인별 맞춤형 수업을 분당에 처음 소개했던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이하 너특수)의 이관우 원장은 “학생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인지할 수 있어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므로 그렇게 이끌어줄 수 있는 선생님과 학원을 만나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내 아이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는 하나요?
1타임 2~3시간으로 구성되는 수학 수업. 과연 내 아이는 그 시간동안 얼마만큼 공부를 하고 올까? 학생들의 교육학적 집중력은 20분을 채 넘기질 못한다. 그리고 어느 학원도 2~3시간을 칠판식 강의로 다 채우는 곳은 없다. 선생님이 15~20분 설명하고 예제를 풀어주면 학생들도 나머지 시간에 문제를 좀 풀고,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까지 수업시간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런데 칠판식 강의수업에서는 강사의 설명이 학생에게 제대로 숙지되었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어떤 학생은 아는 내용을 또 들어야하는 경우도 있고, 해야 할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오는 경우도 많다.
‘너특수’의 수업은 강사의 일방적 강의식 수업이 아니므로 학생이 원하는 시간과 요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 학생이 필요한 수업과 관리를 제공한다. 한 타임 대에 학생은 5명으로 한정되는데, 학생마다 오는 시간이 분산되므로 5명의 개별지도는 시간차로 진행된다. 학생이 오면 지난 시간 오답을 확인하고 오늘 배워야 할 개념을 개별적으로 설명해준 후, 유형문제를 풀어준다. 학생은 피드백 문제를 풀어서 제출하고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점검을 해 개념 숙지 정도를 바로 체크할 수 있어 단원 진도를 오히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선생님의 체크를 받게 되므로 집중도가 흐트러질 틈이 없고 학원에 머무는 동안 자기 공부양이 굉장히 많게 된다.
개인별 맞춤 수업 노하우와
선생님의 역량이 관건
학부모들은 처음에 이러한 수학 시스템을 낯설어하지만 대치동에서는 15년 전부터 해온 검증된 시스템이다. ‘너특수’의 개별식 맞춤수업은 상위 클래스 학생이 받을 때 빛을 발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질문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쉽게 해결할 수 없지만 ‘너특수’에서는 실력이 뛰어난 강사들이 개인별로 즉각 해결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상위권 학생들에게 호응이 크다.
과외 교사 경력으로 작은 교습소를 내고 맞춤 수업을 내거는 학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소수일수록 선생님이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이 원장은 “학생을 밀고 당기는 노하우가 부족하면 수업이 나태해지고 학생들에게 끌려 다니는 수업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별 맞춤수업을 할 수 있는 역량과 노하우가 관건이죠.”라고 지적했다.
개인별 수학공부 계획 세우고,
다양한 강의 조합도 가능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수학 난이도가 엄청 높아지고 일방적인 강의를 들으면 모르고 넘어가기 십상이다. 때문에 예비 고1은 맞춤 클리닉을 받아 이해도를 꼭꼭 점검하고 넘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비 고2, 고3은 학생의 레벨, 지망학과와 대학교에 따라 수학공부의 요구사항이 다양해지므로 더욱 개인별 맞춤 수업이 필요하다. 단, 학원 위주의 교재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학생이 원하는 교재가 무엇이든지 받아줄 수 있는 뛰어난 선생님들의 실력이 필요하다.
‘너특수’에서는 전문 컨설팅을 받아 시기와 학생 수준에 맞는 수학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대형 오프라인 강의와 인강, 소수 관리형 학원까지 조합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문의 031-716-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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