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 주부들이 가장 먼저 나서는 집안일은 침구세트 바꾸기다. 묵직한 겨울이불을 걷어내고 화사한 봄맞이 침구세트로 기분전환하고 싶은 것은 주부들의 로망이다. 침실 인테리어의 핵심은 침구세트. 품격 높은 디자인과 퀼리티로 유명한 ‘리치랜드’에서 나만의 침구 콘셉트를 찾아 새봄맞이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자.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디자인
40년 전통,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침구브랜드 ‘리치랜드’는 매년 시즌마다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침구 디자인과 신소재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리치랜드 디자인실의 유지영 실장은 “2019년 S/S 시즌에는 쉐비시크한 스타일의 프릴이 풍성한 디자인 침구와 고밀도 워싱 침구, 젊은 층을 겨냥한 내추럴 스타일의 침구, 모던한 호텔식 베딩 세트 등을 준비했습니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불커버 보다는 얇고 가벼운 차렵세트가 봄에 인기가 많죠”라고 소개했다.
‘리치랜드’의 강점은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스타일을 다양하게 분류해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연령대가 높은 분들에게는 엘레강스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에 모달과 텐셀 소재, 면60수의제품이 인기가 높다. 반면, 젊은 세대는 모던하면서 내추럴한 패턴을 추구하고, 알러지 프리(X-알러지) 또는 먼지 없는 워싱 소재를 선호한다. 가족구성원 별로 주니어, 키즈 스타일도 다양하며 디자인은 홈페이지와 본사 아울렛, 각 지역별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면건강을 위한 신소재 침구 특화
인간의 수면시간은 일생의 3분의 1에 이를 만큼 수면은 삶의 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숙면을 위해서는 잠을 자는 수면환경이 잘 갖춰져야 하는데, 좋은 원단으로 만들어진 퀄리티 높은 침구가 잠의 질과 청결함, 쾌적함을 보장해준다.
가장 가벼운 옷차림 상태에서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침구이기 때문에 ‘리치랜드’는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신소재 선택에 가장 많이 신경 쓴다. 실크 같은 부드러움과 광택을 가진 모달소재에 면을 더한 프리미엄 면모달, 부드러움과 수분조절 능력, 내구성까지 갖춘 면텐셀, 대나무 소재의 뱀부 원단, 레이온 등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 원단을 주로 사용한다.
알러지와 진드기 방지 기능이 있는 알러지 프리 원단을 사용한 제품은 주부들이 아이들 건강을 위해 많이 구매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실크터치의 저데니아 솜을 사용한 차렵이불은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 세탁 후에도 제품 유지 상태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리치랜드’는 메모리폼 베개, 쿨젤 베개, 뱀부 차콜 베개, 3D경추베개, 빨아 쓸 수 있는 호텔식 베개 등 다양한 베개들을 선보이고 있다.
본사 아울렛, 전국 대리점, 방송에서 만나
‘리치랜드’는 전국 100곳에 이르는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특히 용인 기흥구 하갈동 본사 아울렛은 분당·용인 인근 지역 주부들의 쇼핑 성지이다. 본사 아울렛에서는 가장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기회가 많고, 시즌 신상품 제외 모든 이월 제품을 항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리치랜드’는 최근 3년간 SBS 아침드라마에 꾸준히 침구협찬을 해왔고, 공중파는 물론 종편에서 화제가 된 드라마와 스크린 개봉작에서도 고급스러운 ‘리치랜드’ 제품들을 반갑게 만나볼 수 있다. 3월 25일부터 한 달간 본사 마당세일도 진행한다.
문의 031-274-6182 / 031-282-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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