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수학못지 않게 중학교때부터 체계적인 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국어야말로 암기가 아닌 언어에 대한 감각과 논리적 사고력이 바탕이 되는 과목. 어차피 혼자하기 힘든 공부라면 처음부터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전문가와 시작해야 한다. 전국 최초로 중등관부터 고1 고2 고3 학년별 전문관 운영함으로써, 국어교육에 전문화 세분화를 실현하고 있는 배지희국어 중등전문관의 커리큘럼이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수능& 내신대비 + 독서 교육 + 내신 대비 프로그램
배지희국어 중등관 수업은 크게 정규수업과 내신수업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선 정규수업은 고등 내신과 수능에 대비한 전반적인 언어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학년별 특성과 수준에 맞춰 진행되고, 방학을 이용해 주요 영역에 대한 무료 특강이 실시된다.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수행평가 형태의 프로젝트 활동이 강화됐어요. 수행평가는 이미 학교별로 40%이상 출제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 바탕이 되는 언어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배지희국어 중등관은 1학년은 국어 개념학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2학년은 영역별 심화학습으로 문학과 비문학 작품을 분석, 3학년은 고등 문법을 포함해 본격적인 수능국어를 시작합니다.”
배지희국어 이혜숙 중등관 부원장의 설명이다.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일등급반을 별도로 운영된다. 2학년 1등급반은 비문학 분석 과제를 통해 논리적 판단과 독해력 집중 강화하고, 중등 최상위반인 3학년 1등급반은 중등 과정을 넘어서는 고난도 작품을 분석하는 고등 내신과 수능을 미리 준비시킨다.
독서력과 글쓰기 강화, 수행평가와 생기부 연계 독서지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독서가 중요해진 것에 발맞춰 배지희국어 중등관은 독서수업도 강화했다. 독서와 쓰기를 생활화함으로써 학교 수행과제는 물론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란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배지희국어 중등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입시에서 독서력은 중요해지고 있지만 학생들은 책을 읽는 시간도 부족하고 독후감이나 독서록 작성도 너무 어려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배지희국어 중등관에서는 정규수업 안에 독서 프로그램을 넣었어요. 학년별 특성에 맞춘 독서수업을 통해 학교 수행과제와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란에 기재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1학년 독서수업은 흥미를 높이면서 독서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신문읽기와 병행해 한달에 2권의 장편을 읽은 후 독후활동과 독서록 작성법을 지도한다. 2학년 독서수업은 다양한 영역의 독서활동과 신문읽기를 격주로 진행, 사고력을 확장하고 독해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3학년은 고등 국어 필수 한국 현대단편 50선 완독이 목표. 매주 2편의 작품을 읽고 독서활동과 독서록을 작성한다. 전학년 독서활동은 학기말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게 밀착지도한다.
분당지역 중학교 서술형 문항 분석한 교재, 적중률 90~100%
1년에 4번, 내신기간에는 정규 프로그램을 홀딩하고 내신대비 수업으로 전환된다. 분당 지역 각 학교별 출제경향과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내신 대비 프로그램은 내정중, 수내중, 백현중을 중심으로 분당지역 각 학교별 내신 특성에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내신 기간에는 주중 개별 보강을 통해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고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1대 1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50% 가까이 출제되는 서술형에 대비한 배지희국어 중등관 교재는 분당지역 중학교의 서술형 문항을 분석한 교재로 적중률 90~100%에 이를 정도로 꼼꼼하고 완벽하게 대비합니다.”
한편 배지희국어 중등관에서는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기간 한달 전에 고난이도 문제에 대비한 ‘유비무환 문법 특강’도 진행한다.
문의 : 031-713-0238(중등전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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