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범계역 상가 안양 최고 땅값 범계역 로데오거리 일대가 안양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밝혀졌다. 안양시가 5월 31일 결정 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사지가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입구 일대 중심상업지역 부지가 ㎡당 1240만원에 달했다. 이는 용도 및 지역별 지가 수준을 통틀어 안양에서는 ㎡당 땅값이 최고 비싼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와는 반대로 ㎡당 4620원에 불과한 석수동 산 4-2번지 일원(삼막사 인근)녹지지역은 안양에서 땅값이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시가 발표한 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6개월 간 한국감정원과 감정평가법인이 직접 조사해 평가하고 소유자의 의견 수렴과 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행동으로(Do) 배우는(Learn) 기업가정신 동아리 ‘The 두런두런'' 공유회 열려 지난 6월 4일, 올해로 4년 째 왕성하게 활동 중인 기업가정신 연합동아리 ‘The 두런두런(Do-Learn)'' 10개 중·고등학교(중동고, 반포고, 단대부고, 창덕여고, 부용고, 호원고, 동남고, 구리고, 대광중, 세일중) 100여 명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별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을 공유하는 첫 번째 만남의 장을 가졌다. (주관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 후원 SAP코리아)특히, 이날은 2013년, 2014년 활동했던 선배들(대학생, 직장인)이 참석하여 학창시절 기업가정신 동아리 활동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들려줌으로써 후배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영감을 주기도 했다. 이날 발표한 프로젝트는 각 학교별로 실행에 옮겨져, 10월에 있을 2차 공유회에서 다시 한 번 공유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협동조합 배우기 부천시가 ‘협동조합 아카데미’ 입문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협동조합에 관심이 있는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80% 이상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협동조합 아카데미는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장소는 소사구 송내동에 소재한 부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강의는 오후 7시부터 3시간이다.교육내용은 △협동조합의 이해 △협동조합의 비즈니스 모델 △협동조합 사업계획서 △협동조합 설립절차 △협동조합 탐방 △협동조합 설립 코칭 및 리더십 등 사례와 참여 중심으로 구성됐다.문의 032-710-64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본오2동 어울림봉사회, 신바람 효나들이 본오2동 어울림봉사회(회장 이영자)는 지난 5월 24일 상록노인복지관의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효’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나들이는 몸이 불편하여 여행기회가 적은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기분 전환과 함께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은 동행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수목원의 꽃내음을 맡으며 곳곳을 구경한 후 함께 식사를 한 후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즐거움을 선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나들이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멀리까지 나와 꽃구경도 하고 밥도 먹으니 정말 기분이 좋고 기력이 재충전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영자 본오2동어울림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이 있고 흐뭇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본오2동어울림적십자봉사회는 목욕봉사 및 사랑의 김치 담그기, 독거어르신 생신축하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잠실역 일대 ‘서점 삼국지’ 잠실역에 알라딘 중고매장이 문을 열면서 교보,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서점 삼국지’ 시대가 열렸다. 서점마다 아날로그 감성 공간 책방에다 디지털의 날개를 달고 ‘책 읽는 고객’을 한명이라도 더 사로잡기 위해 분투중이다. 미스터리 쇼퍼로 3곳의 매장을 둘러 본 리포터의 리얼 체험기를 공개한다. ‘책과 머무는 공간’으로 쑥쑥 성장하는 ‘교보문고 잠실점’ 잠실 일대 서점들의 터줏대감이자 맏형. 올해 들어 교보문고의 변신이 두드러지고 있다. 서점의 뿌리인 광화문점에 11.5m 기다란 원목책상을 놓아 반향을 일으켰던 교보문고. 잠실점 매장 중앙에도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스탠드까지 갖춘 기다란 테이블이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서점 곳곳에 독서용 의자들을 비치해 호평을 받고 있다. ‘책 판매 공간 에서 책 보며 머물 수 있는 곳’이 앞으로 서점의 지향점이라고 판단하고 당장은 서가가 줄어 매출이 감소하더라도 멀리 보고 투자하겠다는 교보문고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덕분에 책 보기가 훨씬 편해졌다. 공격적인 책 세일즈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베스트셀러 중 일부 신간서적은 10%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책 할인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한다. 맨부커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는 소설가 한강 작품만 따로 모은 별도 판매대를 곳곳에 배치하는 등 시즌별, 테마별 이벤트 매대를 다채롭게 구성해 손님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다가오는 휴가철을 앞두고 발빠르게 정여울, 이병률 등 베스트 여행 작가 6인의 작품만 따로 모은 판매대가 눈길을 끌었다. 책 할인 이벤트는 잠실역 광장, 석촌호수 수변 무대 등 서점 밖 공간에서도 수시로 진행한다. 온라인, 오프라인이 경계 없이 넘나드는 O2O(online to offline)가 대세인 요즘, 교보문고의 바로드림은 인기 서비스. 서점에서 책을 골라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서점 할인가에 결재해 현장에서 바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교보문고 직원도 “스마트폰 바로드림 서비스 이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귀띔한다. 무가지 ‘책과 삶’도 교보문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지. 매월 작가와 작품 이야기부터 출판계 소식을 깊이 있게 다뤄 읽을거리가 쏠쏠하다. ‘책을 한 곳에 오래 서서 읽는 것을 절대 말리지 말 것, 책을 이것저것 빼보기만 하고 사지 않더라도 눈총주지 말 것, 책을 앉아서 노트에 베끼더라도 그냥 둘 것...’ 얼마 전 화제를 모았던 창업주 신용호회장의 교보문고 영업지침이다. 국내 서점의 맏형인 교보문고가 초심 그대로 디지털의 날개 달고 긍정적으로 서점의 진화를 리드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위치 : 2호선잠실역 2번 출구, 롯데캐슬프라자 지하 1층좋아요 : 편하게 책 볼 수 있는 테이블 등 곳곳에 의자를 비치, ‘머무는 공간’으로서 서점 모델 보여줌. 아쉬워요 : 서점 특유의 냄새가 강해 책을 고르다 보면 머리가 다소 아픔 석촌호수 전망 일품 ‘반디앤루니스 롯데월드몰점’ 통창으로 펼쳐지는 석촌호수 전망이 이 서점의 트레이드 마크. 서점 최고의 명당 자리에 북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단 계산 완료한 책만 볼 수 있는 게 카페 규정. 서점이 위치한 롯데월드몰 4층은 유아, 어린이 대상 점포들이 배치돼 있다. 여기에 맞춰 서점도 유아·어린이 도서, 학습용 놀이교구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세련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는 서점 오픈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매장 구성도 ‘쇼핑’에 초점을 맞췄다. 중앙에는 각종 문구류, 팬시제품, 액세서리샵이 입점해 있다. 디지털기기, 음반 매장도 체험존에 신경썼다. 요즘 쉽게 보기 어려운 턴테이블을 비롯해 곳곳에 헤드셋을 비치해 K팝, 최신가요, 클래식까지 골고루 감상할 수 있다. 중국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다. 잡지 코너는 숨은 보석. 여성지, 여행지, 시사지 등 상당수 잡지를 마음껏 볼 수 있도록 한 넉넉한 인심이 돋보인다. 초등학생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는 반디서당은 매주 일요일 오전 1시간씩 열린다. 삼성역 코엑스무역아카데미에서도 성인, 어린이 대상으로 한문, 동양고전을 교육하는데 반디서당은 반디앤루니스가 20년째 열고 있다. 온라인서점 가격으로 책을 구입할 수 있는 북셀프서비스도 인기몰이중이다. 다만 서점의 내공과 색깔이 담긴 좋은 책 소개 코너, 기획 도서전은 다소 약하다는 인상을 받았다.·위치 : 롯데월드몰 엔터테인먼트동 4층좋아요 : 석촌호수 전망이 일품. 각종 잡지를 편하게 볼 수 있으며 음반 체험존이 잘 갖춰져 있음. 아쉬워요 :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의자, 테이블은 교보문고에 비해 부족. 헌책방과 북카페의 만남 ‘알라딘 잠실롯데월드타워점’ 쇼 윈도우를 따라 일렬로 배치된 테이블, 의자에 앉아 책 읽는 사람들 모습이 잠실역을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장 한복판에 카페가 자리 잡았고 그 주변에도 책 읽을 수 있는 좌석들이 마련돼 있다. 음료 한잔 들고 서가에서 맘에 드는 책 가져다 읽는 손님들이 많았다. 중고책방에 북카페 개념을 결합해 ‘편하게 책 보는 공간’의 등장에 손님들이 반기고 있다.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들로 붐볐다. 남미산 원두 커피가 3500원, 갓 구운 쿠키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소설, 에세이, 어린이 등 장르로 구분된 서가 외에 ‘출간일 1년 신간’, ‘같은 책 다른 가격’ , ‘절판서적 코너’처럼 헌책방 콘셉트를 잘 살린 코너도 있다. 전부터 점찍어 두었던 2015년 출간한 장석주 작가의 산문집을 발견하고 얼른 집어 들었다. 겉보기엔 새 책과 다름없는데 가격은 9000원(정가 1만5000원), 흐뭇한 순간이다. 새 책 같은 헌책도 간간이 있지만 ‘눈 밝은 손님’ 차지며 많지는 않다. 베스트셀러 소설, 에세이, 실용서는 아직 골고루 갖추지 못해 책 선택의 폭은 좁다. 가격대는 정가에서 보통 40~50% 할인해 판매한다. 반면 유아, 어린이책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창비, 비룡소, 보리 등 국내 유수 출판사별로 서가를 구성해 국내외 다양한 동화책, 학습만화, 를 선보인다. 동화책은 평균 권당 2000~3000원선. 영어 원서도 골고루 있으며 미국 교과서 등 5만~9만원대 고가의 원서는 절반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 집에서 준비해간 4권을 헌책 판매가 가능한지 묻자 여행서 2권은 2000원(정가 1만원), 700원(정가 9000원)에 나머지 2권은 매입 불가란 답변이 돌아왔다. 책 상태에 비해 헐값으로 매입한다는 인상을 받았다.·위치 : 잠실역 8호선 부근 지하 2016-06-02
- 도봉구,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실시 도봉구가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2,354 필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도봉구 부동산평가위원회심의를 마치고 5월31일결정?공시 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4.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5월31일부터 6월30일까지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 도봉구청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에서 확인 및 이의신청 할 수 있다.문의 : 02-2091-37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임대수익 월 400만 원 기대되는 렌탈하우스의 로또 ‘평택 파인캐슬’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는 단연 평택이다. 부동산의 장기 침체에 따라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는 생각은 무너진 지 오래지만 평택이라면 조금 달리 생각해야 한다.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특수로 외국인 렌탈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는 평택 파인캐슬을 찾아가 봤다. 미군기지 이전 외국인 렌탈하우스 인기미군기지 이전은 용산 미군기지를 비롯해 전국에 퍼져있는 미군부대의 부지를 환수해 평택 주변에 여의도의 5.4배에 달하는 약 1,488만m²(약 450만 평)의 미군부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한 미군 기지를 재조정하는 것으로 용산기지 및 UN군, 한미연합사령부를 올해까지 이전하고 미 2사단을 재배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로 이곳에는 병원 5개동, 주택 82개 동, 복지시설 89개 동, 본부를 비롯한 행정시설 89개 동, 교육시설 5개 동, 정비시설 33개 동 등 총 51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근무하게 될 미군은 약 4만 5000여명으로 전국 50여개 미군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가운데 90%가 넘는 수이다. 거기다 군속이나 가족들까지 합하면 8만 5000여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가 2018년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더구나 이들 이에도 이들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합친다면 그 숫자는 적어도 20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평택은 완전히 환골탈태해 새로운 도시로 다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엄청난 수요의 주택이 예상되는 평택에 주한미군 중 일반 사병이나 장교가 아니라 고급 장교나 고급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렌탈하우스인 평택 파인캐슬 유럽형 테라스하우스가 분양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120세대를 분양 중인 파인캐슬은 최근 높아진 외국인 렌탈하우스의 인기를 반증하듯 홍보관은 많은 상담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고 이곳저곳에서 상담 열기가 뜨거웠다. 파인캐슬은 유럽형 테라스하우스라는 특화된 모델로 대지면적 661m², 건물 연면적 261m²의 지상 3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인근에 이미 분양된 1차와 2차에 이어 3차로 분양되는 이곳은 외국인 렌탈하우스라는 콘셉트에 맞춰 모든 것이 널찍하고 크게 설계돼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지어질 계획이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널찍한 앞마당은 물론이고 주차장과 바비큐 시설, 와인바, 고급 캠핑장인 글램핑장, 수영장 등 커뮤니티 시설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내부에는 임지에 따라 옮겨 다니는 그들의 특성에 맞게 TV와 냉장고,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일체의 가전을 비롯해 소파나 각종 가구까지 풀 퍼니시드 스타일의 빌트인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미군 주택과와 직접 거래, 신경 쓸 일 없어 이처럼 외국인 렌탈하우스가 인기인 이유는 세입자 개인과의 거래가 아닌 미군 주택과와의 거래이기 때문이다. 개인과 거래를 하게 되면 의사소통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미군 주택과와의 거래에서는 자질구레한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또, 파인캐슬의 경우 회사가 주택의 임대부터 운영, 관리까지 모두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세대주는 월세 걱정을 비롯해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더구나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는 미군이 주둔하게 돼 있어 최소한 앞으로 50년 가까이 임대 걱정이 없다는 것도 그 어느 임대사업보다 안정적인 장점이다.또 가장 중요한 임대 수익은 현재도 연평균 4만 달러 이상이지만 가족 수와 물가상승, 집에 갖춰진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에 따라 인상될 예정이어서 완공예정 시점인 내년 3월이 되면 4만 4,000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일반적인 사병이나 장교의 경우는 미군 주택과에서 나오는 비용이 많지 않지만 고급 장교나 군무원의 경우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비용 면에서 차이가 크다. 이미 1차와 2차가 분양되었고 일부 세대는 입주를 시작했기 때문에 인근 현장을 직접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분양 세대수가 그리 많지 않으니 서둘러야 할 것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서둘수록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분양문의 1522-2032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여성비전센터, ‘나눔의 행사’ 열어 여성비전센터는 오는 5월 31일 1층 갤러리실 앞에서 동아리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나눔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5월에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동아리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파운드 케이크, 천연비누, 화장품(토탈기능에센스&코엔자임아이크림) 등을 사전 주문 예약 및 당일에 저렴하게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다.현재, 여성비전센터는 도배 외 23개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심화학습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천수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동아리 운영을 연계해서 수강생들이 평생교육의 실천과 취·창업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노원구, 중고PC 무상 지원으로 정보소외 계층 정보격차 해소 나서 노원구가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중고 PC를 무상 보급하는 ‘노원 IT 희망 나눔 세상’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상·하반기(상반기 6월, 하반기 10월) 연 2회에 걸쳐 70대의 중고 PC를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개인 및 관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사용 가능한 중고 컴퓨터를 기증받을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기업인 한국 IT 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중고 PC를 정비하고 한글, 엑셀 등 필수 프로그램을 설치해 신청자 집으로 직접 방문해 설치에 나선다.문의 : 02-2116-34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사업체 5만여곳 대상 경제총조사 실시 용인시는 6월7일부터 7월22일까지 1인 이상 종사자를 보유한 관내 사업체 5만여곳을 대상으로 ‘2016년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의 산업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기본통계 조사로, 인터넷조사(6.7~6.30)와 사업체 방문면접조사(6.13~7.22)로 이루어진다.시는 이를 위해 19~20일 이틀간 시청 에이스홀에서 사업체 업주와 면담을 하며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과 현장조사 지도·조사업무를 관리하는 관리자 등 총 2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조사현장에서 필요한 소양과 조사개요·사업항목별 특성 설명 등 조사에 필요한 업무를 숙지시키고, 현장 조사요령과 조사사례, 조사표 작성과 실습 교육 등 조사업무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실시됐다.정찬민 용인시장은 교육에 앞서 “경제총조사가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원과 관리자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조사원들을 격려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정책기획과 통계팀 031-324-20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