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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New 학생부종합전형 [공동체 역량 ] 키우기 전략 대입 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요소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이 있다. 학교 생활에서 항상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평가 항목은 ‘공동체역량 키우기’라고 할 수 있다. 공동체역량은 협업과 소통 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 준수, 리더십으로 나뉘어서 평가된다.[협업과 소통능력]은 단체 활동 과정에서 서로 돕고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보이는가? 구성원들과 협력을 통하여 공동의 과제를 수행하고 완성한 경험이 있는가? 타인의 의견에 공감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정보와 생각을 잘 전달하였는가? 를 평가한다.[나눔과 배려]는 학교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생활화한 경험이 있는가? 타인을 위하여 양보하거나 배려를 실천한 구체적 경험이 있는가?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를 평가한다.[성실성과 규칙 준수]는 교내 활동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 경험이 있는가?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정한 규칙과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가?를 평가한다.[리더십]은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행을 주도한 경험이 있는가? 구성원들의 인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참여를 이끌어내고 조율한 경험이 있는가?를 평가한다.종합하면,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서 주도적으로 학습 멘토 역할을 하며 자신의 능력을 나누고 동료의 성장을 도운 경험,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상대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 교내 행사나 축제와 같은 학교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하는 활동 등이 학교생활기록부 전반에 걸쳐 구체적으로 표현될 수 있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또한 상대의 요구, 의견이나 가치관이 충돌하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 당장 자신에게 득이 되거나 손해를 감수하는 상황일지라도 나와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타적인 노력을 보인 경험이 있다면 긍정적인 평가 근거로 삼을 수 있다. 즉, 항상 상대의 처지를 헤아리고, 나의 입장과 같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을 바탕으로 나눔과 양보, 배려 등을 실천하는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노력이 결과적으로 평가자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안수빈 원장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문의 02-537-0517 2024-05-09
- 중간고사 결과, 만족하시나요? 대부분 학교의 중간고사가 끝났다. 특히 고1 학생들은 학교 입학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시험이었기 때문에 결과에 더 기대가 되었을 것이고, 그에 따른 희비가 교차했을 것이다. 중간고사 결과가 만족스러웠던, 만족스럽지 않았던, 우리는 아직 학기의 절반 이상이 남아 있다. 아직 학기는 끝나지 않았다. 중간고사 지필평가 결과는 전체 학기 성적의 약 15%~30%를 차지한다. 이제 학기 성적의 30% 정도가 끝난 셈이다. 아직 70%가 남아 있고, 그 70%는 수행평가와 기말고사이다. 중간고사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아직 좌절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먼저 시험 결과에 대한 객관적 분석이다. 시험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은 크게 내부 요인과 외부 요인으로 나눠볼 수 있다. 학생 스스로 수학 공부에는 충실했는지, 공부량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시험을 보면서 과도하게 긴장을 하지는 않았는지는 내부에 해당된다. 외부요인은 학생 자신이 아니라 외부적인 도움을 의미한다. 시험을 대비하는데 있어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받았는지, 공부를 하는데 학습 자료는 부족하지 않았는지, 학원을 다닌다면 선생님의 도움을 충분히 받았는지 등이다.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방법과 전략의 수정, 그리고 대안이 없이 노력의 부족으로 치부하면 안된다. 정확한 대안이 필요하다. 목표 설정 또한 중요하다. 목표는 희망사항이 아니다. ‘이번 시험에서 1등급이 목표이다.’는 희망 사항이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목표는 HOPE가 아니라 MUST가 되어야 한다. ‘이번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시험이 어떻게 나와도 나는 최소 80점 이상을 받을 것이다.’라는 목표가 더 좋다. 그래야 공부의 긴장감도 유지되고, 현실적인 목표 설정을 달성해 나가면서 공부에 대한 흥미가 더 늘어날 것이다. 학생의 현재 실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자기반성과 필요하다면 외부 도움을 통해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받아야 한다. 기말고사는 대체적으로 중간고사보다 어렵다. 내용도, 문제도 어렵다. 중간고사를 잘 봤다고 안심하는 것도, 못 봤다고 좌절하는 것도 금물이다. 고1 친구들은 이제 전체의 12분의 1이 끝났을 뿐이다. 5월, 수학 공부 열심히 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기말고사는 중간의 아쉬움을 보완하고 수정하여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평촌 쓰리핏 수학차재호 수학팀장 2024-05-08
- 중간고사를 마친 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1학기 중간고사는 자신의 성취도를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선입니다. 높은 점수에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고, 낮은 점수에 실망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시험 점수와 내신대비 기간의 전략을 되돌아보고 기말고사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중간고사를 마친 후 고려해야 할 효과적인 학습 전략중간고사 시험지를 분석하는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목별로 잘 수행한 영역과 어렵고 실수한 영역을 식별해야 합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의 학습 전략의 시작입니다. 중간고사 분석이 끝났다면, 구체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전 과목 실수 없이 문제풀기“ 또는 ”학교 부교재 3회 반복 학습 후 시험보기“ 등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목표 설정이 끝났다면, 꾸준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하루 열심히 공부하고 3일을 쉬는 것 올바른 학습법이 아닙니다.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여, 정리된 공간에서 꾸준하게 자신의 학습 루틴을 만들어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공부하는 동안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적절한 수면시간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올바른 휴식시간도 필요합니다. 핸드폰으로 영상 시청이나, 게임들은 올바른 휴식이 아닙니다. 놀이와 휴식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유튜브 시청이나 게임은 자칫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더 피곤하게 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고등학교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것은 처음에는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학생들은 이러한 경험을 활용하여 학업적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현 상황 분석과 달성 가능한 목표 설정, 그리고 긍정적 사고방식 유지 등의 적극적인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학생들은 학업적 성장을 향한 디딤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올바른 학습 전략을 세워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현수학김학현 원장 2024-05-08
- 시험에 강한 영어, 1:1맞춤수업과 콘텐츠로 완성 중간고사가 끝나자 벌써부터 실망하고 포기하는 아이들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한다. 특히,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으로 투자한 시간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1:1 플립러닝 담임수업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블라썸에듀 평촌점을 찾아 이창훈&김신희 원장에게 성적 올리는 영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나만의 커리큘럼으로 수능까지 1:1 맞춤 수업블라썸에듀 학원은 중등부터 고등을 대상으로 내신은 물론 고3 수능 전날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입시영어학원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올리며 평촌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블라썸 학원이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데에는 1:1 플립러닝 담임수업이 한몫을 하고 있다. 1:1 플립러닝 담임수업은 담임강사와 자신만의 커리큘럼으로 1:1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우선 학생들은 등원하면 학습준비사항을 테스트를 통해 점검하고, 담임강사와 자신의 커리큘럼에 맞춰 1:1로 이론수업을 진행한다. 이후 그날 수업을 완벽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를 통과 후에는 워크북을 통해 그날 배운 이론에 맞는 응용문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과제가 나간다. 이 원장은 “블라썸은 수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책임지고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테스트 미통과 시 재시험을 통해 이번 주 주어진 내용을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드는 1:1 개별 커리큘럼 완전학습이다”고 말했다. 1:1 수업과 함께 배운내용을 새로운 문제에서 적용해 문제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독해풀이수업도 진행한다.블라썸에듀는 학습 환경도 1:1 수업에 맞춰져 있다. 일반적인 학원과 달리 강사별 명패가 붙은 1:1 맞춤수업 강의실이 여러 개다. 학생과 담임강사와 단둘이 1:1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다. 테스트와 독해풀이수업을 하는 넓은 강의실은 물론 이다. 그 외에도 개인별 자습이 가능한 스터디카페 못지않은 자습실이 있어 학습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다.평촌지역 맞춤 내신, 수능 최적 콘텐츠로 차별화1:1 맞춤수업과 함께 블라썸에듀가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이룰수 있는 데에는 평촌, 의왕, 과천 지역의 전문적인 내신대비와 수능대비에 최적화된 하는 콘텐츠의 전문성 또한 한몫을 했다. 이 원장은 “블라썸에듀는 중등부터 고등내신, 수능까지 입시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드는 콘텐츠 제작팀을 통해 자체제작 하고,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중학교 입학부터 수능 전날까지 등급별로 끌어갈 수 있는 자체 교재와 강의 콘텐츠로 연속성 있는 학습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규 교재뿐 아니라 내신은 산본, 평촌, 안양, 의왕, 과천 지역 22개 고교 내신 기출 패턴으로 분석하고 변형 및 서술형 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지역별 기출문제부터 각학교 특성에 맞춘 변형문제까지 5단계 1:1 맞춤내신으로 완성한다. 내신도 학교별로 묶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1:1 맞춤내신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학교 하나 빠짐없이 맞춤 내신을 진행할 수 있다. 평가원 트렌드와 신유형 문항들을 반영하여 난이도와 퀄리티를 최적화해 제작한 대치동, 목동 수준의 평가원식 사설 모의고사를 일년 내내 볼 수 있다는 것도 블라썸에듀만의 강점이다. 해설강의와 오답분석은 물론이다.이 원장은 “대입에 최적화된 최고의 콘텐츠와 오랜 경험을 토대로 평촌지역 학교에 맞춘 내신콘텐츠는 블라썸에듀 평촌이 최고라 자부한다”며 “여기에 1:1 맞춤 수업을 접목해 내신과 수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블라썸에듀 평촌에는 최상위권 학생뿐 아니라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한 학생들이 다수다.오랜 학습에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고, 성적이 제자리를 맴돈다면 최고의 콘텐츠에 1:1 맞춤수업을 하는 블라썸에듀가 좋은 대안이다. 2024-05-08
-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일산 파주 지역 고1 수학 중간고사 분석 설명회 개최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이 일산파주 내일신문과 함께 일산·파주 지역 고등학교 수학 중간고사 분석 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10일 금요일에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가 대상이다. 설명회 장소는 주엽동 태영프라자 지하1층에 자리한 한양문고 한강홀이다. 좌석 수가 한정돼 있어 선착순 50명까지 접수받는다. 고등학교 1학년 수학 중간고사 분석 설명회는 아이디수학학원 서정환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학교별 고1 중간고사(운정고 대진고 주엽고 등 주요학교 중심)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의 학습전략을 안내한다.5월 3일이면 일산·파주 지역 고등학교의 중간고사가 거의 마무리 된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희비가 엇갈리기 마련. 하지만 중간고사를 잘 봤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어도 이제 시작일 뿐이다.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다. 지금은 결과에 집착하기 보다 고1 첫 중간고사를 잘 분석해서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전략을 수립해야 할 시기다. 중간고사 결과에 관계 없이 기말고사와 앞으로 있을 수능까지 어떻게 수학학습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참가 신청: 네이버 ‘일산파주대학가기 카페’가입 > 공지사항 > 고등 1학년 수학 중간고사 분석(운정고/대진고/주엽고 중심) 및 내신 수능 1등급을 위한 학습 전략 설명회문의 031-909-1415 2024-05-02
- 강서고, 경복여고 2024년 2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문학) [강서고2]2024년 강서고 2학년 1학기 문학 중간고사는 시험 범위 중 교과서 범위는 1, 2단원 중 소단원 10개(작품 11편), 교과서 연계는 총 20편으로 총 31편이다. 그 중 시험에는 15편이 출제되었으며, 시험은 객관식 27문항, 단답형 6문항으로 총 33문항이다. 시의 경우 거의 복합 지문으로 출제하여 작품 간 비교 감상 문제가 많다. 1학년과 마찬가지로 교과서 범위는 학교에서 수업을 하지만, 교과서 연계는 수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소설, 극 문학 같은 산문 문학은 지문의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아 더욱더 시험 준비에 부담이 있다. 전년도에는 ‘수능 특강’의 몇 작품이 시험 범위인 것과 달리 올해는 교과서 연계라서 비슷한 작품을 다룬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지만, 너무 범위가 많아서 학생들이 힘들었을 것이다.이번 중간고사는 내용은 쉬운 데, 표현을 어렵게 하는 강서고 문학 시험의 특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시험이다. 단답형 쉬운 편이었으나, 단답형 2번의 경우, 여러 가지가 답이 될 수 있지만 학교에서 발표한 답지에 하나만 제시되어 있어서 채점 기준을 지켜봐야 한다. 주관식, 서술형이 단답형으로 바뀌면서 주로 개념 문제가 출제되어 아이들이 쉽게 답을 쓴 것 같다. 단, 기존 서술형과 달리 답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부분 점수를 받을 여지는 적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번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총 31편 중, 15편이 출제되었다. 전년에 비해 작품 수가 많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외부 지문이 2작품 더 출제되다 보니 내신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있었고, 작품 간 비교 감상하는 문제가 많아 (1, 2, 7, 8, 9, 15, 19, 21, 25, 26번) 더욱 그렇다. 대부분 오답도 여기에서 발생하고 있다. 작품 간 비교 감상 문제는 수능 국어에서 중요한 축이 되는 유형이다. 선지의 내용이 ‘그럴싸하다’의 판단이 아니라 (가)에 대한 설명도 옳은지, (나)에 대한 설명도 옳은지 모두 확인하며 정답을 찾아가야 한다. 이런 요소를 평소 연습 해둬야, 실전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시험 범위가 많은 것은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 수는 있으나 이렇게 한 학기를 공부하고 나면 많이 성장할 수 있다. 워낙 내신 성적 따기 어려운 강서고에서 내신을 버리고 수능에 집중하겠다는 친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니 문학 실력도 늘리고, 아이들이 학습 근육도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 내신 학습을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경복여고2]2024년 경복여고 2학년 1학기 문학 중간고사는 선택형 18문항(60점), 서답형 10문항(40점)으로 서답형 문항이 10문제에 배점도 40점이나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서답형 답안을 잘 적는 것이 중요한 시험이었다. 경복여고는 1학년 때부터 시험 범위 자체가 많은 편인데 2학년 올라와도 마찬가지이다. 문학 단독 영역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작품만 40여 개가 넘을 정도로 많은 양이 시험 범위에 들어간다. 따라서 많고 많은 작품을 시험 보기 1~2주 전부터 공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미리미리 시험 범위에 들어가는 작품을 공부하고 정리하고 암기해야 한다.경복여고2 문학 시험은 (가)~(다) 등의 여러 작품을 비교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이러한 문제는 작품 간의 공통점을 물어보는 문제, 차이점을 물어보는 문제로 나타나는데 이는 그 작품에 대해서 얼마나 정확하고 꼼꼼하게 알고 있는지를 요구하는 문제이다. 특히 작품 수가 많아질수록 여러 개념들이 혼합되기 때문에 오히려 공부를 할수록 더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다. 이러한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개별 작품을 정리한 분석 노트 등을 만들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두고 이를 꾸준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앞서 말했듯 이번 시험에서는 서답형 답안의 비중이 40점이나 된다. 그리고 대부분 문장을 쓰는 것이 아닌 빈칸 넣기든 단답식 서답형의 문제로 출제된다. 이러한 문제는 굉장히 지엽적인 내용을 묻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품 내에서 시어 및 시구가 상징하는 의미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 보아야 한다. 비슷한 것이 아닌 정확한 것을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이런 서답형 문제에서 억울하게 감점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시험 범위가 정말 많은 문학 시험이지만, 시험 범위로 알려주지도 않은 작품이 등장하는 문제가 많다. 이번 시험 11번, 12번이 그 대표이다. 작년부터 특정 작품의 시어, 주제와 유사한 작품을 고르는 문제가 꾸준히 출제되고 있는데 이는 기존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작품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시험 범위 작품을 철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기말고사에서도 역시 많은 양의 작품이 시험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개별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는 하루 이틀 공부하는 것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이므로 미리미리 공부를 하여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05-02
- 강서고, 경복여고 2024년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강서고1]2024년 강서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의 시험 범위 중 교과서 범위는 1단원, 수능특강에서 현대시 4편, 현대소설 2편, 현대극 2편으로 총 8편이다. 시험은 객관식 27문항, 서술형 6문항으로 총 33문항 출제되었고, 그 중 교과서 관련 문제가 21문항, 수능특강은 12문항이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지 않는 수능특강에서 12문항이나 나온 것을 통해 학교 수업 외에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난도는 전년도 큰 차이가 없으나, 서술형 채점 결과에 따라 1등급 컷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은 단답형과 문장으로 쓰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2번, 3번, 6번과 관련하여 학교에서 발표한 정답과 유사한 답안의 경우 어느 선까지 정답 처리를 해줄 것인지가 관건이다. 서술형은 내용은 쉬우나 ‘조건’에 따라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표현을 사용해야 하므로 평소 기본 개념, 교과서 학습 활동, 날개 문제 등은 암기를 하고 스스로 답을 써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같은 개념이라도 조건에 따라 표현을 다르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강서고 1학년 시험의 특징 중 하나가 어려운 한자성어 문제인데, 이번 시험에선 한자성어보다도 한자어, 속담 등을 활용한 문제가 4개이다. 그만큼 어휘력이 뒷받침 되어야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가장 비중이 높으면서 어려운 문제는 ‘표현상 특징, 작품간 비교 감상’ 문제이다. 1, 4, 5, 6, 9 11, 12, 14, 16, 20, 24번까지 33문항 중 11문항이나 출제되었다. 이 유형은 수능식 국어의 기본이 되며, 막연하게 암기만 하고 응용할 줄 모르면 이 문제를 많이 틀린다. 이 중에서 3개 이상 틀렸다면, 평소 국어 공부할 때, 꼭 근거를 찾아가며 스스로 생각하고, 응용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7번의 경우, 처음 보는 시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하고, 화자의 주된 정서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 문제이다. ‘안쓰러움’이라는 정서만 파악하면 바로 답을 고를 수 있는 것이라, 낯선 작품을 해석해야하는 문제치고는 쉬운 편이었다.고등학생이 되어 처음 치르는 내신 시험이다. 3월 모의고사의 경우, 워낙 목동권 친구들의 등급은 높다. 그리고 모의고사는 직접적으로 성적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에 크게 중요성을 못 느끼지만 내신의 경우 다르다. 한 달 이상 시험을 준비하며 달려온 학생들은 그만큼 기대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중학교와 달리 상대평가라는 점에서 더 치열하고 객관적인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이번 시험의 결과로 내신을 포기하고, 정시에 집중한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인식하고, 1학년 과정은 기본기를 쌓아가며, 학습량을 늘려간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경복여고1]2024년 경복여고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는 선택형 22문항(70점), 서답형 6문항(30점)으로 작년과 비교해 서답형 배점은 30점으로 같으나 문제의 수는 두 문제 줄어서 서답형 문제 하나하나의 비중이 늘어났다. 경복여고는 시험 범위 자체가 많은 편인데 비문학에서부터 문학, 문법까지 전 영역이 고루 출제되었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할 때부터, 문제를 풀 때까지 쉽지만은 아니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1번 문제부터 고전 운문인 ‘속미인곡’을 포함하여 현대시 세 편을 비교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문학의 경우 교과서, 올림포스 국어, 3월 모의고사 등 많은 작품이 출제되는데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개별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또한 경복여고는 단순히 작품 간의 비교를 묻는 것이 아닌 시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작품의 주제나 시어의 상징적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가 나와서 문제 난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이번 5번 문제가 대표적인 유형인데, 이 문제의 경우 선택지의 작품 자체가 현대어가 아닌 중세 원문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읽는 것조차 하지 못한 학생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는 처음 보는 작품을 시험 보는 그 자리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하느냐 싸움인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평소 문학 공부를 철저히 하여 문학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비문학의 경우 작년에 비해 비중이 크게 늘었다. 단순 내용 일치 문제가 아닌 지문의 내용에 대한 적용을 요구하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단순 암기만으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법 영역에서 역시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되어 학생들의 부담은 더욱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운’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묻는 19번 문제, 음운의 변동 전반을 묻는 서답형 6번 문제 등 문법 기초부터 적용 및 응용까지 심도 있게 문법 공부를 해야만 수월하게 문제를 풀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기말고사에서도 역시 많은 양의 작품이 시험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개별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문법은 중간고사 때보다 더 어려운 개념인 형태소와 품사 영역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하루 이틀 공부하는 것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이므로 미리미리 문법 공부를 하여 문법에서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05-02
- 2024학년도 수능 국어 분석과 중학교 국어 학습법 2024학년도 수능은 평가원에서 초고난도(킬러) 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첫 수능이었다. 실제로 초고난도 문제는 없었고 9월 모의고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출제되었다. 하지만 문학에서 매력적인 오답을 갖춘 문제들이 출제되어 23년 수능보다 어렵게 느껴졌다.독서(비문학)24학년도 독서 영역에서는 ‘선거 보도의 종류와 특징’, ‘이상치와 결측치의 처리’, ‘한비자와 마키아벨리의 통치론’이 EBS 수능특강과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독서론에서는 ‘초인지’를 소재로 독서 과정에서의 역할을 지문으로 구성하였다. 24학년도 독서에서는 초고난도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으나 10,15,16번 문항이 변별력을 갖춘 문항으로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특히 15번 문항은 9월 모의고사와 유사하게 출제되었다.문학EBS 문학 연계 작품으로는 정끝별의 ‘가지가 담을 넘을 때’(현대시), 김인겸의 ‘일동장유가’, 작자 미상의 ‘김원전’이 수능 특강과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비연계 작품으로는 김종길의 ‘문’(현대시), 유한준의 ‘잊음을 논함’(수필), 박태원의 ‘골목 안’(현대 소설), 유박의 ‘화암구곡’(고전 시가)이 출제되었다. 금년도 수능 국어는 비문학보다 오히려 문학에서 체감 난도의 상승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논리학 지문을 보는 것 같았던 유한준의 ‘잊음을 논함’은 수필임에도 고도의 논리성이 들어있어서 수험생들이 당혹감을 느꼈고 박태원의 ‘골목안’의 선지에 등장한 초점화자 문제도 난도가 높은 문제였다. 유한준의 수필 지문의 등장은 앞으로의 수능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시금석의 역할을 할 것 같다. 문학과 비문학의 하이브리드 지문의 가능성을 보여준 지문이라 관심이 요구된다.교육과정 평가원장을 지금까지 대학 교수 출신이 역임하다가 지난해에 최초로 고등학교 교사 출신이 맡게 되었고 이것이 문학 시험 난도 상승의 원인이라는 풍문이 있다. 여하튼 24학년도 문학은 이전에 비해서 어렵게 출제되었고 이것이 단발성인지 아니면 추세로 갈지는 9월 모의고사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주요 문항 분석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변별력 높은 문항이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전 영역에 걸쳐 출제되었다. 특히 지문과 <보기>의 정보를 비교하여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독서 10번 문항, (나)에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항에서 제시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독서 15번 문항, <보기>를 바탕으로 (나), (다)를 감상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학 27번 문항, 담화 내용이 작성된 글에 잘 반영되었는지를 묻는 화법과 작문 40번 문항, 부사어의 다양한 쓰임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언어와 매체 39번 문항은 수험생이 다소 까다롭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해당 문항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반영하여 설계되었으므로, 공교육을 충실히 이수하고 EBS 수능교재를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문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EBS 연계EBS 연계율(50% 이상), 연계 방식을 유지하면서 체감 연계도를 높인다는 출제 방향에 따라 독서, 문학 등에서 수험생이 느낄 체감 연계도는 전반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문항 연계율은 51.1%, 총 23문항이며, 연계 문항은 다음과 같다.- 공통과목 [독서], [문학]: 1~4번, 8~9번, 12~13번, 16번, 18~22번, 24번, 26~27번, 32~34번- 선택과목 [화법과 작문]: 35번, 39번, 45번-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 35번, 36번, 42번수능 국어가 대학입시의 중요한 화두로 등장하면서 중학교 과정에서 내신 국어 만점을 받는 학생조차도 수능 국어에 대한 걱정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수능 국어를 위해 중학교 과정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사실 모두가 너무 잘 알 있는 부분이다. 장 중 부분이 어휘력을 기르는 것이다. 특히 요즘 학생들은 한자에 매우 취약하여 고전 소설에 나오는 어휘에 매우 약하다. 수능 문학에서 고전 소설이나 시가는 반드시 출제되고 그것도 배우지 않은 부분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절반이 넘는다. 지문을 읽으며 어휘를 아는 경우와 어휘를 모르고 문맥에서 추론하여 의미를 잡아내는 경우 지문을 해독하는 시간에 차이가 있음은 명약관화하다. 그래서 중학교 과정에서 한자 어휘를 좀 더 깊이 습득하면 고등학교에서 공부량의 부담이 줄어든다.고전 문학에 자주 나오는 빈출 어휘도 중학교 과정에서 습득해놓는 것이 필요하다. 비문학은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문장의 구조는 크게 질문/답변, 일반/구체, 판단/근거, 문제/해결, 묘사와 기술, 원인/결과, 나열과 열거, 순서 과정, 통념/진실, 비교/대조, 증감/비례와 반비례가 있다. 지문 전체를 독해할때 문장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면 지문의 핵심을 파악하는데 수월하고 문장 전개를 조감하면서 읽을 수 있으므로 독해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고 정확하게 독해할 수 있다. 지문을 읽어가면서 어떤 문제가 출제될 것인가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지문을 읽으면서 전체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습관을 키우고 각 문단의 정보 구조를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이의 제기이다. 특히 문학의 경우는 해석의 다양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의제기가 빈번히 나올 수 있다. 평가원은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문학 지문에 대한 해석의 문제를 출제할 때는 보기를 주고 보기의 바운더리 안에서 해석하도록 길잡이를 설정한다. 확실한 한 개의 답을 가진 문제를 만들기 위해 출제자는 확실한 근거들을 보기에 제시해 놓는다. 요즘은 중학교 문제에서도 보기를 주고 출제하는데 보기와 지문을 매칭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이에 따라 중학교 과정의 수능 대비 국어 수업을 철저히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어 구성하였다. 수능 지문을 활용한 문학/비문학 수업을 통해 다양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중등부 프로그램은 5월 9일 목요일 오후 2시 학원에서 진행되는 간담회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일산 후곡 국어논술전문학원벼리아카데미 송수관* 고려대학교* 벼리아카데미 일산학원 특목심층면접, 비교과경시, 논술 담당* 벼리아카데미 압구정, 제주국제도시학원 IVY리그 전문 경시 담당* 수능 비문학 강좌 진행 중위치 일산동 1054-5 평화프라자 4층(후곡 청소년수련관 건너편)문의 031-922-6544 2024-05-02
- 일산 후곡 스펙스토리 차은경 원장, ‘자사·특목고인가? 일반고인가? 고교 선택 설명회’ 일산 후곡 스펙스토리 차은경 원장이 일산파주 내일신문에서 주최하는 교육(입시)설명회에 강사로 나선다. 5월 9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중 1,2학년 학부모나 주제에 관심 있는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장소는 주엽동 태영프라자 지하 1층에 자리한 한양문고 한강홀이다. 좌석 수가 한정돼 있어 선착순 50명까지 접수받는다. 차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년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특목고, 자사고 진학이 향후 대입에서 왜 유리한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진학 후 내신 성적 확보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스펙스토리에서 용인외대부고 고양외고 고양국제고 김포외고 등에 진학한 학생 들 사례와 각 학교별 특징도 안내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의 성향이나 교과 성적 등을 비교해 학교별 선택 기준도 제시할 예정이다.2025년 이후 대입제도의 변화는 크게 3가지 정도이다. 고교학점제를 바탕으로 학교생활을 반영한 과정 중심적 평가, 미래형 수능 전형 확대, 지역균형선발에서 교과 위주의 선발 그것이다. 비교과 영역은 축소되지만 세부특기사항 확대 등 정규교육과정 속 비교과 활동은 여전히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참가 신청 : 네이버 ‘일산파주대학가기 카페’ 가입 > 공지사항 > 자사고?국제고?외고? 고교선택 설명회 클릭 신청서 작성(선착순 50명 대상)문의 : 031-909-1415 2024-05-02
- 벼리아카데미 일산캠퍼스 중등 국어 간담회 벼리아카데미 일산캠퍼스가 오는 5월 9일 목요일 오후 2시 학원 내에서 초등 5학년~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등 국어 간담회를 진행한다.‘국어는 집을 팔아도 안 된다’는 자극적인 푸념을 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이런 푸념이 나오는 것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노력을 해도 생각만큼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이번 간담회에서는 20년 경력의 논술 강사가 이런 학부모들의 고민을 짚어준다. 간담회 주제는 ‘독해력이 핵심인 중등 국어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이다. 학생들의 독해력이 낮아진 원인에 대해 진단하고 평가원의 수능 국어 출제 경향을 분석해 안내한다. 이를 통해 수능 국어 문제 유형 변화도 살펴본다. 이런 원인과 분석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는 벼리아카데미의 중등 국어 수업에 관한 소개도 이어질 예정이다.위치 : 일산동 1054-5 평화프라자 4층(후곡 청소년수련관 건너편)문의 : 031-922-6544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