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희망샘, 인문학산책 강좌 ‘나를 찾아가는 인문학산책(이하 인문학산책)’이 16회에 걸쳐 희망샘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철학, 인문학, 역사, 문학을 주제로 참고도서를 읽은 후 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철학을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인기가 높은 이주향 교수가 키에르케고르와 니체를 소개한다(3/12~/16).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지석 교수는 ‘인문학적 삶(4/23)’에 대해 들려주며, 서울대 최갑수 교수는 프랑스 혁명과 민주주의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본다(4/30~5/21). 고려대 석영중 교수가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의 러시아문학세계로 초대하는 것으로 ‘인문학산책’이 마무리된다. 주제별 신청하며, 선착순 40명 마감. 매주 목요일 2시간 씩 강좌가 계획돼 있다. 문의 희망샘도서관 031-291-6942~3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8
- 교육단신 묶음 주연역사학교, 역사전문지도사양성과정 개강 주연교육문화센터 부설 주연역사학교에서는 제3기 역사전문지도사양성과정을 3월 3일 화요일 10시에 본원에서 개강한다. 역사에 대해 관심있는 학부모는 물론, 역사전문지도사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이나, 학교나 기타 센터에서 역사를 강의하고 있는 교사, 또는 타 과목을 교육하면서 역사적인 지식을 다시 공부하고 싶은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역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간은 6개월이며 총 72시간의 강의를 통해 역사인식은 물론 역사교사로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주연교육문화센터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각종 교재를 발간하여 내신은 물론 수행평가와 수능에 대한 완벽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935-7798 www.jyread.com 어린이영재교육센터 학부모설명회및 시범수업실시 어린이 영재교육을 통해 아이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수업을 실시하는 춘천어린이영재교육센터에서는 2월18일 오전11시에 학부모설명회및 시범수업을 실시한다. 이번설명회에서는 교육방법을 소개하고 시범수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리며 당일 입학하는 원생은 특별한 혜택을 준다. 문의 : 242-0779 윌리캠퍼스어학원 학부모설명회및 시범수업실시 말문이 터지는 실용회화중심인 윌리캠퍼스어학원에서는 2월25일 수요일 11시에 학부모설명회및 시범수업을 실시한다. 이번설명회에서는 교육방법을 소개하고 시범수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 242-0779 잉글리쉬무무 5일간의 무료체험학습실시 21종의 교재를 통해 자녀의 영어수준과 올바른 학습습관까지 정확하게 잡아주는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5일간의 무료체험학습을 시행하고있다. 무료체험학습후 아이의 적응정도를 파악하여 등원여부를 결정하면된다. 문의 : 261-0582 토스어학원3월신입생모집 정제된 원어민 환경을 만들어 듣기, 말하기, 읽기, 스기 동시학습을 효과적으로 구현할수 있도록 개발된 토스의 특별한어학학습기로 수업을 실시하는 토스어학원 춘천캠퍼스에서는 3월개강 신규생을 모집하고있다. 초등과정은 3년3개월과정이고 중등과정은 2년3개월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문의 : 243-7055 창의성교육레고교육센터 신입생모집 세계최고의 창의성 교육기관인 춘천레고 교육센터에서는 30개월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있다. 30개월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모집하며 유아부는 놀며서 놀이하듯 배우며 초등부는 레고와 로봇을 주제로 하여 위주로 수업을 실시한다. 문의 : 243-04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6
- 수험생으로서 시간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수험생으로서 수능을 보는 그 날까지 철저한 시험 준비를 하기위해서 어떻게 시간을 안배 하고 계획성 있게 시간을 활용 할 것인가. 자신에게 맞는 가장 집중력이 높은 시간대를 알아내어 최대한 활용하라. 수험 생활의 성공여부는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그리고 이 방법은 각자의 생활습관, 체질이나 생체리듬, 성격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중 자신에게 맞는 가장 집중력이 높은 시간대를 알아내어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이 지니고 있는 활동리듬 가운데 두뇌와 직결되는 학습능률은 대체로 오전 5~6시를 전후해서 오르기 시작해 오전 10시경 절정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두뇌의 움직임이 가장 저조한 때는 12시를 지나면서부터 새벽 3~4시 사이로 나타난다. 결국 보편적인 인간의 두뇌활동으로 볼 때 가장 집중력이 높은 때는 오전 10~12시 사이와 밤 9시~11시 사이인데 이 시간대는 수험생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황금시간대이다. 이것은 결국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크게 새벽 학습 형과 심야 학습 형으로 나눌 때 새벽형의 학습 형이 심야 형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다, 그러나 심야학습 형이나 새벽 학습 형 모두 학습결과인 성적에 있어서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성격이나 생활습관에 따라서는 심야 형 학습방법이 자신에게 더 잘 맞을 수도 있고 학습능률도 더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아깝다거나 새벽 형이 더 능률적이라고 해서 만약 심야 형 학습방법에 익숙해진 사람이 억지로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거나 새벽 학습 형으로 공부하던 수험생이 밤늦도록 책을 붙잡고 있으면 오히려 나름대로의 흐름이 깨져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다만 입시가 가까워지면 새벽 형이든 심야 형이든 모두 새벽 형 학습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은데 그것은 수능시험은 아침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한편 집중이 잘 되는 시간대를 골라 공부함으로써 학습 능률을 높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적절할 휴식 시간, 고도의 집중력을 투입해 공부한 뒤에는 반드시 10분 정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인간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고도의 집중 후에는 그것을 이완시켜 재충전할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 휴식 시간이 너무 길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데 적어도 20분을 넘겨서는 안 된다. 휴식시간이 길면 긴장이 무너지고 공부자세가 흐트러질 수 있으며 또 다른 피로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까닭이다. 특히 암기의 경우 휴식 시간을 사이에 두고 여러 번 되풀이하는 반복 암기법을 택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습 시간대, 즉 집중이 잘 되고 학습 능률을 배가시킬 수 있는 시간대를 찾으면 그 다음 중요한 것은 하루의 학습 계획표를 짜는 일.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의 학습량은 늘리고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시간대의 학습은 축소하는 방향으로 시간표를 짜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새벽형인 학생은 전날 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 시간을 앞당김으로써 저녁 시간대신 아침 학습시간을 늘릴 수 있다. 반면, 심야형의 학생은 저녁 학습시간을 늦게까지 잡는 대신 아침 학습을 없애는 방법을 택하면 된다. 다만 사람이 가장 깊은 잠을 잘 수있는 시간대가 새벽 12시부터 2시 사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실현가능한 계획표로 시간의 활용을 극대화 시켜라. 어떤 계획이든 아무리 완벽하고 좋더라도 실현가능성이 적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계획표를 세울 때에는 유의해야 할 점들이 몇 가지 있다. 이를 간추려 보도록 하자. 첫째: 우선, 계획표를 지나치게 조밀하게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둘째: 한 번 세운 계획은 자주 변경하지 않는 게 좋다. 그러나 계획에 문제나 차질이 생길 때는 과감하게 일부를 수정하도록 한다. 셋째: 지나친 과욕을 부리며 계획표를 작성하지 않도록 한다. 무리한 계획은 실천 불가능으로 인한 슬럼프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넷째: 계획표를 그림이나 그래프로 만들어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만드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여기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은 모든 학습의 진도 계획을 시간의 양과 과목별로 집중력이 잘되는 시간으로 결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어떤 과목에 대한 학습 시간을 계획한대로 지키지 못했을 때는 수면 시간을 줄여서라도 그 날 안으로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학습량을 설정하여 자신의 능력발휘를 극대 화 시키는 일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6
- 균형잠자리 (준비물)균형잠자리 종이 본, 가위, 풀 사진설명<사진 1>잠자리 본 모양을 자른다.<사진 2>몸통에 꼬리를 붙인다.<사진 3>무게 추 역할을 하는 종이 조각을 양쪽 날개에 붙인다.<사진 4>손 끝에 올려 놓아보고, 만일 균형이 맞지 않으면 날개와 꼬리를 적당히 조절하여 균형을 잡도록 한다. (실험방법)① 잠자리 모양을 가위로 자른다.(잠자리 본이 없을때는 <그림 1>과 같은 형태로 그려서 오립니다.)② 몸통에 꼬리를 <사진 2>와 같이 붙인다.③ 무게 추 역할을 하는 종이 조각을 <사진 3>과 같이 양쪽 날개에 붙여 준다.④ 잠자리 머리 앞의 종이를 접는다.⑤ 접은 종이 부분을 <사진 4>와 같이 손 끝에 올려 놓는다.⑥ 만일 균형이 맞지 않으면 날개와 꼬리를 적당히 조절하여 균형을 잡도록 합니다.참고) 잠자리에 어린이들로 하여금 색연필로 예쁜 색을 그려보게 하면 어떨까요? (어떻게 될까요)잠자리 모양은 손 끝에서 균형을 잡으며 떨어지지 않고 있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이미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이것은 무게 중심이라고 는 원리를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중력에 따른 질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 질량의 중심 즉 질량중심은 물체를 구성하는 질량 입자들의 평균 위치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게중심은 바로 질량중심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무게는 질량에 비례하므로 무게중심과 질량중심은 같은 점을 뜻하지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30cm자와 같이 매질이 균일한 물체의 경우 자를 양손의 검지손가락 위에 올려놓고 두 손을 가운데로 천천히 모아봅시다. 두 손이 같은 위치에 모아져도 자가 균형을 유지할 때, 손가락이 있는 지점이 바로 자의 무게중심이 되는 것이지요. 이 점을 실로 묶어 매달면 자는 오른쪽이나 왼쪽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매달려 있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무게중심은 전체 무게가 무게중심에 집중되어 있는 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물체의 중심에 무게중심이 있습니다. 또 자유롭게 매달린 물체의 무게중심은 매어진 점 바로 아래에 있게 되는 것이지요.그런데 우리가 실험한 균형 잠자리의 무게 중심은 과연 어디일까요?균형 잠자리는 보다시피 좌우로는 대칭이지만, 전후로는 대칭을 이루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균형잠자리가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질량의 좌우 대칭축과 전후질량의 대칭축이 만나는 점이 무게 중심이 되는데, 전후질량의 중심이 되는 곳이 바로 머리앞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균형잠자리는 균형을 잃지 않고 손 끝에 머무를 수가 있는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6
- 임시원(부천여고 2학년) 부천여고 전경선 선생님이 추천해준 임시원양은 재치 있고 발랄하다. 성적도 상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원래 수학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는 시원이는 “물론 지금도 뛰어나게 잘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데는 시원이 나름의 역사가 있다. 수학시험 보는 날이면 아침을 못 먹을 정도로 배가 아팠다. 계산이나 문제를 잘 못 읽어서 틀리는 실수를 반복했기에 점수가 안 좋았다. 고1땐 수학에 대한 악몽의 시기. 시원이는 너무나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 수학을 무조건! 밀어붙였다. 한 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수학과목에 도전장을 냈던 것이다. 공식이 몸에 녹아야 어려운 문제 해결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지만 기본 공식은 철저히 외워야 해요.” 공식이 몸에 녹아있어야 문제 푸는 시간이 단축되고, 어려운 응용문제까지 해결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암기하란 건 아니에요. 공식을 유도하는 증명방법과 개념을 똑바로 이해한 다음에 외우라는 거죠.” 시원이는 수학 문제를 이렇게 푼다. 먼저, 한 문제 푸는데 연습장 한 바닥을 다 쓴다. 풀이과정을 적으면서 안 풀리는 문제는 끝까지 매달리는 것. 고민하다 안 되면 선생님께 질문도 했다. 그런 문제들은 따로 적어뒀다가 다시 풀었다. 한 문제에 들이는 정성이 이만하니 수학을 잘할 수밖에. “겨울방학 중에는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에 정리해서 틈틈이 풀고 있어봤어요. 수학점수의 성장을 위해 학원도 끊고 혼자 공부 했죠. 내신점수를 위해서는 학교 수업에 충실했고요. 개념을 이해한 뒤 문제집을 5권쯤 풀었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교과서와 보충문제 위주로 공부했다. 특히 어려웠던 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보충하기도 했다. 이러한 철저함 덕분에 수학은 시원이에게 서서히 무릎을 꿇기 시작했다. 방학 중 하루 4~5시간 할애해야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히고 잘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나도 다시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안 풀 릴 때가 있어요.” 수능 기출 문제 중 4점짜리는 난이도가 높았다. 그 때 어떻게 하느냐가 수학을 잘하는 관건이 된다. 시원이는 물고 늘어지는 방법을 썼다. 끝까지 고민하다 보면 풀렸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게 됐다는 것. 꾸준히 하다 보니 시험 본 뒤엔 수학 실력이 향상한 것을 알게 됐다. 이런 결과는 해본 사람만이 안다. 그 뒤로는 수학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더 잘하려는 마음의 바탕이 마련된다. 시원이는 방학 중에도 하루 4~5시간을 수학에 할애한다. “점수가 좋다고 자만하면 바로 다음 시험에서 점수가 떨어지니 미리 준비해야지요.” 평상시엔 2~3시간 공부한다.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야간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했다. 시험기간은 3~4주 전부터 계획을 짰다. 하루 동안 해야 할 양을 정하고 목표에 맞추려고 노력했다. 암기할 것은 2~3주부터 개념을 정리해서 문제를 풀고 다시 복습, 다시 복습 하는 식으로 공부했다. 시험기간에는 잠을 줄였다. 쉬는 시간이나 시끄러운 시간에는 다른 과목보다는 수학을 공부해왔다. 문제집은 자기 수준 맞는 것 두 번 이상 “수학은 개념이해가 가장 먼저 돼야 해요. 개념의 바탕이 서지 않고는 많은 문제를 풀었다고 해도 소용이 없는 거죠. 그 다음엔 문제를 많이 푸는 게 중요합니다.” 많은 문제를 경험하고 단계를 높여가며 난이도 높은 문제에 도전하면 반드시 풀리게 돼있다. “틀린 문제는 나중에 또 틀려요. 틀린 문제는 해답지를 보거나 선생님께 질문해서 확실하게 이해해둬야 맞힐 수 있지요.” 시원이가 추천하는 문제집은 기출문제집 ‘자이스토리’, 값이 저렴한 ‘EBS 문제집’, 유형별 문제가 많은 ‘쎈수학’과 ‘수능다큐’, 심화학습용인 ‘숨마쿰라우데’ 등이다. “점수 올리는데 가장 어려운 과목이 수학이지요. 많은 문과 학생들이 싫어하는 과목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노력한 만큼 점수가 오르는 것도 수학이다. 좋은 점수가 나오면 공부가 재밌어지고 경험해보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작년에 수능을 본 선배들은 “수학 과목이 앞으로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학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게 된다”고 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 배점이 큰 과목이 수학이므로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하는 것이다. “어렵다고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이죠. 꾸준히, 많이,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시원이는 중학교 3학년 때 반기문 장관을 만난 적이 있다. 그 후 장래희망은 외교관으로 굳어졌다. 그래서 서울대학교에 가서 정치학이나 외교학을 공부하고 싶어 한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5
- 인천여성문화회관 파주영어마을 체험학습 인천여성문회화관에서는 봄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파주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예비초등1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비는 2만8000원으로 입장료, 교통비, 점심식사비, 보험료 등이 포함돼 있다. 행사일은 2월 26일. 오전 9시에 출발해서 오후 4시 도착 예정이다. 문의 교육운영팀 032-511-31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5
- 부동산과 증권공부로 불경기를 이기자! “힘들다~어렵다” 입만 열면 불경기 이야기다. 그러나 요즘 주저앉아 잊지 않고 오히려 새롭게 도전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을 계발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20일까지 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해 3월 2일 개강한다. 자격증 취득하면 취업도 할 수 있어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논술지도사, 미술심리지도사, 방과후아동지도사, 북아트지도사, 아동미술실기지도사, 어린이영어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과목들이 있다. 전문 과정은 기초, 심화 과정을 수료하면 특별학점 인정에 의해 3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 있다. 주부들은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 전선에 나설 수 있는 과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술심리지도사=미술 매체를 활용한 미술심리지도사 기초 과정은 미술심리지도 임상에 필요한 학문적 기초 지식을 배운다. 심화 과정은 미술심리지도사의 임상적 지식과 경험을 익혀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부동산 경매=지목, 토지의 이용, 등기부등본, 토지 및 건축물 대장 등의 기초적인 부동산 지식을 익힌다. 취득세, 등록세, 양도소득세 등의 부동산 세금에 관한 해설 및 부동산 개발 일반,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상가임대차보호법의 이해를 배워 두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경매 법원 현장 견학도 할 수 있어 실전 연습과 시대 흐름에 맞는 부동산 투자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부동산 경매는 한국부동산경매사협회 주관 민간자격증 ‘부동산경매사’를 취득할 수 있다. 북아트지도사=종이 선택부터 책의 내용, 그림까지 전 과정을 수공예로 만든다. 순수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할 수 있으며 미술지도, 독서지도사의 수업 대안으로 인기다. 심리상담사=심리상담사는 대한심리상담연구원 상담교육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미혜 교수가 강의 한다. 심리상담사는 인간의 행동과 심리 이해 및 접근 방법을 소개하고 상담 이론, 상담 원리와 기법, 상담 과정과 전략 등 상담 지식을 익힌다. 인간심리를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상담사는 기초, 심화 과정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교양 과목으로 자연 치유요법, 증권투자교실 인기배움은 끝이 없다. 평생도록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하는 것이 배움이다. 그래서 교양과목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하고자 하는 수강생들로 붐빈다. 특히 웰빙 바람은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어주고 있다. 자연 치유요법(섭생을 통한 자연 치유요법)=자연 치유요법을 강의하는 고은애 교수는 ‘입맛대로 먹어라’, ‘자연치유학’, ‘피부미용사 바이블’ 등의 저자다.고혈압, 당뇨, 뇌졸중, 비만, 아토피, 암과 같은 병은 대부분 잘못된 식생활 습관으로 발생된다. 약이나 의학적인 치료에만 의존하여 일시적으로 증상이나 수치만 완화시키기보다는 근본적인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도록 하며 신체에 크게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오감을 이용한 자연 치유요법으로 면역력을 증강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한다. 오감을 이용한 자연 치유요법은 맛 요법, 아로마향 요법, 칼라테라피, 음악 치유, 경락을 이용한 각종 자극요법이며 건강행동 요법, 생활 습관 변용, 건강 정보, 정신 활동, 적절한 운동과 영양요법 등을 익힌다. 자신의 몸에 적합한 음식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체질과 입맛의 원리를 배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도움이 된다. 증권투자교실=시장 경제를 이해하고 금융 시장과 증권 시장의 의의와 역할을 배운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합리적인 증권투자와 자산관리 등 증권규제체계와 투자자 보호제도를 배워 자산을 보호하면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증권투자교실을 강의하는 대우증권 전규식 원주지점장은 “저금리 노령화 시대로 저축에서 투자의 시대로 바뀌었다. 성공적인 자금관리를 위한 연령대별, 투자성향별 자산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하는데 필요한 제반 지식과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고 한다. 문의:730-0591,738-7850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2009-02-13
- 예비초등생 학부모 무료특강부터 토요단기특강까지 다양해 문화센터의 봄 학기 강좌 모집이 한창이다. 알차고 저렴한 무료강좌와 단기특강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았다. ‘초등 읽기능력이 평생성적을 좌우한다(그랜드 영통, 2/16)’, ‘전교1등 어린이노트법(홈플러스 영통, 2/24)’,‘독서습관 100억원의 상속(이마트 동탄, 2/23)’, ‘가을맘의 그림책 몰입영어(이마트 동탄, 2/25)’ 등 다양한 저자 특강이 마련됐다. 특강에 따라 참가비가 다르다. 예비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강좌는 이마트 동탄점(2/16,27), 수원체육문화센터(2/25)에서 열린다. ‘나를 돋보이게 하는 컬러(그랜드 영통, 2/23)’와 인테리어 노하우(그랜드 영통, 2/25), 부동산 경매와 투자(홈플러스 영통, 2/20), 효과적인 화장품 사용(홈플러스 영통, 2/25) 등도 무료강좌다. 차밍댄스·노래교실(이마트 동탄, 3/2)과 역술인협회 윤명옥 이사의 ‘기축년 봄을 부르는 인상(노블카운티, 3/6)’도 무료. 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 경제(3/14), 2009 부동산전망(4/8)을 다루는 무료특강 및 다양한 무료행사를 준비했다. 졸업생(2/15), 신입생(3/15)은 수영장을 무료입장하며, 4월에는 5일과 19일 헬스장을 개방해 스트레칭과 전문기구 사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일일체험이 주를 이루는 단기특강은 강좌에 따라 참가비와 별도의 재료비가 있다. 영·유아 대상 특강으로는 미술여행·쌀놀이·영어발레(그랜드 영통)와 색깔놀이·모래놀이(이마트 동탄), 초등학생 대상 특강으로는 천문우주·새학년 교과서 미리보기·그린 아카데미(홈플러스 영통), 시간관리·리더십·경제캠프(이마트 동탄)가 열린다. 중앙문화센터에서는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구취제거용 가글·치약, 요통 스프레이, EM효소세제 만들기 등 일일특강과 치자염색, 과학실험 등 토요특강이 열린다. 노블카운티에서는 영재미술·논술지도·리더십·부동산을 주제로 한 일일특강과 1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시니어 추천강좌 ‘손바닥정원 만들기’가 마련됐다. 이마트 동탄점에서는 아빠와 함께 하는 프렌디(Friend+Daddy, 합성·신조어로 친구같은 아빠를 뜻함)’ 특강, 가족이 함께 하는 일요가족이벤트, ‘빵굽는 남자’ 토요클래스가 특색있는 강좌다.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2
- 내 아이를 변화시키는 터닝포인트! 공부하는 계기 마련 … 칭찬과 격려 아끼지 않아야 누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터닝포인트(turning point 전환점)를 만나게 된다. 공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그 시기를 계기로 삼아 좋은 기회를 만든다면 학습에서의 대역전을 이룰 수도 있다. 학업의 반전을 노릴 수 있는 터닝포인트. 저절로 오는 게 아니라면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시련을 넘어 우뚝 서라 초등학교 때까지 공부에서 별 두각을 보이지 못하던 우모(15)군은 항상 우등생이던 누나의 그늘에 가려 학교생활을 보내야만 했다. 중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우군의 어머니는 학교나 학원이 끝날 때 즈음 우군이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리지 못하게 직접 데리러가곤 했다. 영화나 책을 함께 보고 읽고도 내용에 대해 엉뚱한 말을 하기가 일쑤라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하는 의문이 끊이질 않았다. 우군이 공부에 흥미를 갖고 취미를 붙이게 된 계기는 중학교에 입학한 후, 같은 반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해오다 그 정도가 심해져 큰 부상을 입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부터다. 우군은 “학교에 이미 소문이 나 뭔가 나만의 돌파구가 필요했다”며 “공부를 잘 하면 친구들도 나를 가볍게 여기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행이 우군은 외고에 진학한 누나와 집안 분위기 덕분에 영어는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와 있은 터라 비교적 쉽게 성적을 올릴 수가 있었다. 1년여가 지난 지금 우군은 지난 기말고사에서 반 1등, 전교 10등이라는 성적을 올렸다. 현재 우군은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반에서 상위 성적을 유지하던 최모(16)군은 사춘기를 겪으며 지난 학기 중간고사에서 성적이 중하위로 떨어지는 경험을 했다. 최군은 지금도 그때를 기억하면 아찔함을 느낀다고. 최군은 “성적이 떨어지니까 친구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와 말투부터 달라짐을 느꼈다”며 “부모님들의 꾸중은 차치하고라도 자존심에 엄청난 상처를 입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그 후 최군은 자신의 자존심을 걸고라도 공부에 매진할 수밖에 없었다고. 기말고사에서 이내 자신의 성적을 되찾은 최군은 ‘다시는 이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리라’는 다짐으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단 한 번의 성취감, 성적향상 이끌어 늘 부모님의 보호 아래에서 생활해온 내성적인 남학생 임모(14)군. 중학교에 진학하고도 공부에 별다른 관심이 없던 임군에게 찾아온 터닝포인트는 중간고사였다. 계속되는 성적부진으로 학습매니지먼트의 도움을 받게 된 임군에게 학습매니저가 처음 권한 것이 ‘학교 교과서와 연관된 소설 읽기’. 공부라기보다 그냥 즐겁게 책을 읽으며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 것이다. 차츰 교과서와 연계해 국어학습에까지 그 방향이 이어졌고, 한 달 후 치른 중간고사에서 국어시험에서만 유독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학교 선생님의 칭찬에 크게 고무된 임군은 국어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과목에까지 돌리게 됐고 전 과목에 걸쳐 성적이 골고루 향상되는 결과를 낳았다. 평소 성적이 좋지 않아 학교와 가정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던 홍모(16)양. 중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홍양의 수준을 잘 알고 있던 어머니가 홍양에게 목표로 정해준 것은 ‘두 과목만 성적을 올려보자’는 것이었다. 평소 홍양이 좋아하는 두 과목을 선정, 너무 무리한 목표를 정하지 않은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경우다. 두 과목에서 약속한 점수 이상을 받은 홍양은 그때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고, 공부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나도 할 수 있구나’는 자신감과 성취감으로 공부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홍양은 2학년 마지막 기말고사에서 처음으로 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모님과 교사의 격려 큰 도움 방이 에듀플렉스 양진섭 원장은 “아이들이 공부에 어려움을 겪을 때 학습의 방향을 바꿔줄 계기는 아주 중요하다”며 “실제로 우연히 혹은 의도적으로 계획된 터닝포인트로 인해 학습에 흥미를 붙이게 된 경우를 많이 본다”고 말했다. 이때 부모나 교사의 칭찬과 관심은 학생의 학습에 대한 의욕을 더 크게 자극할 수 있다. 아주 작은 선물이라도 자신의 성취에 대한 보답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말로 표현하는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 또한 무엇보다 큰 선물이 된다. 양진섭 원장은 “학생이 노력해서 달성할 수 있는 정도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우선이고, 정해진 목표를 이뤄내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자신감과 성취감이 계속 이어지도록 주위에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번 자신감을 맛본 아이들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학습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약시란? 시력은 출생 직후부터 시작하여 6~7세쯤 되어야 거의 완성된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에 안구에 뚜렷한 기질적인 이상없이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못하여 눈->시신경->뇌 의 시력전도 경로가 약하게 되어 안경착용 으로도 정상 시력을 얻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시각장애를 약시라 하며 대개 안경을 착용한 교정시력이 0.7~0.8 미만 일 때를 말한다.(현재 청소년 인구의 약 3% 추산)약시의 종류에는 사시성, 폐용성, 부등시성, 선천성이 있으며 사시성 약시 는 사시(또는 사팔뜨기)로 인해 눈이 돌아간 것을 말하며, 사시인 쪽의 눈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그 기능이 퇴화되어 교정시력을 제대로 얻을 수 없는 경우이며 폐용성 약시는 시력발달 초기 단계인 영 유아시에 눈의 질병으로 안대를 장기간 사용하는 등?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발생하거나, 안검하수(눈꺼풀이 내려오는 증상), 백내장 등의 안과적 질환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부등시성 약시는 양안의 굴절상태가 서로 다른 짝 눈으로 좋은 쪽 눈만 사용하고 나쁜 쪽 눈은 사용하지 않아서 그 기능이 퇴화하는 경우로, 주로 시력이 좋지 않은 눈에 나타난다.또한 선천적 약시는 원인 불명이거나, 출생시 황반부 출혈, 안구진탕, 황반부 변성, 선천성녹내장이나 백내장 등의 질병을 갖고 있는 경우에 주로 나타나는데 안과적 치료도 어렵고 시력훈련으로 그 상태를 호전시키기도 힘들다.약시의 일반적인 증세를 보면 유아기 때 엄마의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며 눈의 초점이 서로 다르거나 고개를 옆으로 하여 삐딱하게 보기도 하며 눈을 자주 비벼대고 한쪽 눈을 자주 감는 것을 볼 수 있고 그림책을 가까이서 보며 눈이 흔들리거나 밤눈이 어둡다든지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들이 있다.약시에 대한 조치로는 무엇보다도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일 때에는 전문의의 진단으로 시력상태에 대한 적절한 처방을 받아야 한다. 특히 약시의 조기발견을 놓쳐서는 안된다. 약시는 평생동안 저시력상태(교정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상태)가 되므로 사회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낄 수 있다. 최근 광학장비의 발달로 인해 3세 정도면 타각적인? 검사가 가능하므로 6세 이전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만4세 이전에는 안과적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며, 약시개선에 특별한 진전이 없을 경우 만4세 이후에는 시력훈련 프로그램 중, 약시 특별훈련을 받으면 좋은 결과(효과)를 얻을 수 있다.?우선은 안과에서 검진후 다른 질병이 없다면 물리적 훈련 운동법으로 시력 발달을 도와야 한다. 조기 발견 후 지속적으로 만 9세까지 꾸준히 치료해야 하며 치료 실패의 주원인은 조기 발견 및 치료과정에서의 보호자 무관심이 크다. 그러나 약시야 말로 시력훈련이 매우 필요한 시력 장애이다. 부동시에서 시작된 폐용성 약시나, 부동시성 사시, 시력 발달이 덜 된 경우 등은 나이가 어릴수록 차폐법 과 더불어 꾸준한 시력훈련 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시력 훈련의 필요성에대하여 논해진 역사는 약 100여년이나 되며 현재에 이르러는 많은 사람들이 이 훈련에 참가하여 시력을 다시 찿고 있다. 자료제공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TEL. 051)701-1204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