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윤선생영어교실 상담교사 모집 윤선생영어교실 상담교사 모집 윤선생영어교실에서 상담교사 및 상담보조교사를 모집한다. 상담교사는 신규회원 모집 및 고객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기본급 100만원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 상담보조교사는 야외홍보활동 등 상담교사의 보조업무를 담당한다. 시급 6000원이 지급되며, 오후 1시~오후 6시까지 활동가능하다. 이력서 접수는 yns000@iyoons.com 문의 (02)2225-34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6
- 명품 인재의 꿈 키워가는 영재교육 현장 속으로! 영재교육원 협력학교 천호중에서 본 영재교육 명품 인재의 꿈 키워가는 영재교육 현장 속으로! 영역별 학생수준 파악해 개별학습 지도 엄격한 평가 하에 교육 질 해마다 높여가 지난 17일 오후 강동구 천호중 과학실험실. 강동·송파 지역 중학교에서 뽑혀온 ‘강동교육청 영재교육원’ 3학년 학생 20명이 진지한 표정으로 ‘물과 얼음의 차이’ 수업을 받고 있었다. 오늘 수업은 분자모형을 이용하여 얼음결정을 만들어 보는 활동. 구선아(오금중) 교사가 내준 ‘노란 산소분자를 중심으로 결합각이 109.5도가 되도록 수소분자를 꽂아볼 것’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같이 정확한 분자모형을 완성하느라 여념이 없다. 기본적인 교과내용을 한 단계 심화시킨 내용이라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학생들은 교사에게 수시로 질문을 던져가며 분자모형을 완성시켜 나갔다. 구 교사는 4명씩 조를 이룬 책상을 오가며 학생들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도하고 있었다. 이론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험실습교육으로 직접 확인해 나가는 수업. 교육청이 주관하는 ‘영재교육’ 현장이다. 지도교사팀이 이뤄가는 질 높은 학습 프로그램 영재교육원 협력학교 천호중학교는 강동교육청 영재교육원 과학부분 우수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영재원이다. 수상실적만 해도 2007~2009년 서울시 최우수 영재원 교육감 표창 수상을 비롯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창의적 산출물 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 2010-04-26
- SSPkids 영어영재유치원, 토요영재교실 신입생 모집 및 오픈 쿠킹 클래스 영어영재전문 교육기관 SSPkids 영어영재유치원, 소수 정예 토요영재교실 신입생 모집 및 오픈 쿠킹 클래스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SSPkids영어영재유치원에서 6~8세를 대상으로 Brain GT(토요영재교실)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이며, 각 연령별로 6명의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Brain GT(토요영재교실)은 높은 지능, 뛰어난 창의력, 우수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강한 과제 집착력을 가진 영재 아동을 대상으로 토론 중심, 학생주도, 과제 중심, 사고과정위주, 활동 중심의 수업을 한다. 한편 5월 10일(월) 오후 3시에는 5~7세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쿠킹 오픈 클래스를 연다. 아동학 박사인 이승희 원장은 "본원의 SSPkids Program은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을 기초로 영어영재전문가들이 만든 프로그램으로써 오픈 클래스를 통해서 본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쿠킹 오픈 클래스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으로 반드시 사전에 접수를 하여야 한다. Brain GT(토요영재교실)신입생 모집과 Cooking Open Class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 420-2558 / www.sspkid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6
- 주인공 송파센터, 학부모 대상 5월 목요특강 열어 주인공 송파센터, 학부모 대상 5월 목요특강 열어송파구 가락초 후문에 위치한 주인공 송파센터에서는 초,중,고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5월 6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아이와 대화하는 진정한 기술, 멘토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내 자녀와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TMD교육그룹 수석컨설턴트 이정아 강사의 특강으로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부습관 주인공은 학생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 특강은 주인공 송파센터에서 진행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여야 한다. 지난 일정과 향후의 강의 일정 확인은 내일신문 송파강동광진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 425-7109 ,011 - 9935 - 0899 / www.zooingo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6
- 중학교 최상위권 분당 이탈을 막아라 분당 고교생들의 평균학력과 SKY(서울대 고대 연대)진학률의 단순 비교는 자칫 무의미할 수 있다. 평균 학력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진학률이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 하지만 누가 뭐래도 학력은 진학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것만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강남보다 학력이 높은 분당 고교생들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한 기본 조건을 갖춘 셈. 따라서 과제는 높은 학력과 비례하는 진학률일 것이다. 특목고에 집중된 교육 예산을 일반고 배분하고, 분당지역 진학지도교사단 구성을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높이는 교육주체들의 다양한 전략 모색이 절실해 보인다. 분당 지역 고교들 경쟁력을 높이기 솔루션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보았다. 일반고 경쟁력 대대적 홍보로 최상위권 잡는 것 급선무 상위권 대학 진학률을 결정하는 것은 상위 10~20%의 학생. 따라서 분당 중학교 최상위권 학생들이 특목고 등 타지역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 학교가 우수한 학생들을 얼마나 확보하느냐는 곧바로 진학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분당지역 중학생의 상위 10%정도가 특목고로 진학하고 있다. 3년 후 대입에서 결과를 낼 수 있는 학생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 올가교육 김홍중 원장은 “특목고 이탈현상은 분당의 일반고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뒤 “매년 400명 정도의 상위권 학생들이 특목고 등으로 진학해 분당을 빠져 나가는데, 이 학생들을 반 만 줄여도 SKY진학률에 있어 분당은 강남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낙생고 전종문 교사 역시 “분당 일반고가 높은 진학률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불신이나 오해가 특목고 이탈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학교 측의 대대적인 진학 실적 홍보와 대안 제시로 서울과 특목고로 빠져나가는 인원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수월성 교육 강화로 일반고에 남아도 되는 이유 만들어야 카이스트에서 의대에 진학하기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입시변화로 외고메리트가 적어진 만큼 특목고 선호 경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올해부터 상위권학생들의 분당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월성교육 확대, 학교별 특성화교육 운영, 전문적인 진학지도 등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분당 일반고에 남아도 되는 이유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중학교때부터 수능을 위한 기초를 다지며 폭넓은 공부를 해온 분당 학생들은 기본기가 탄탄하다. 이 학생들에게 특목고 못지않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실적으로 낼 수 있을 것. 과학중점자율고로 전환한 중앙고에 올해 우수한 학생이 몰린 것은 이를 반영한다. 해외진학반, 미술반 개설한 대진고, 낙생고 발명반, 분당고 과학심화반 등은 진학률을 높이고 있는 좋은 사례다.대진고 윤경섭 교감은 “대진고는 저마다 다른 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내 맞춤 교육을 위한 반을 개설했다. 교내 교사뿐만 아니라 외부 강사를 영입해 집중지도 함으로써 진학률을 높이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자율학습 탄력적 운용 필요 요구대부분의 분당 일반고에서 자율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학습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른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학생의 자율적 선택이 아니어서 불만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 강남지역 고교들은 대부분 선택에 의해 자율학습을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분당도 자율학습의 탄력적 운용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다. 고1 아들을 둔 학부모 장순미(서현동)씨는 “자율학습이 반 강제적인 것 같다”며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은 사교육에서 보완하고 있는데 평일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워 주말에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격일제나 선택에 의한 자율학습 운영이 아쉽다”고 말했다.또 한편 입학사정관제와 수시 등 입시가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률적인 자율학습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이나 특기를 개발할 시간을 제약하기 때문에 입시변화에도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있다. 청문학원 김세한 원장은 “SKY 등 명문고 진학을 위한 경로는 수십, 수백 가지가 넘고 그 핵심은 다양성인데 일률적인 자율학습은 새롭게 변화되는 입시에 대비하기 어렵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Mini Interview 분당고 김성수 진학지도 부장교사“진학에 유리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만들어줘야 합니다” 분당고에서만 8년 동안 진학지도를 담당해온 김 교사. 평준화 이후 최상위권 학생들이 특목고로 빠져나가는 비율이 강남보다 많은 것이 결정적으로 진학률에도 영향을 준다고 그는 보고 있다. 때문에 분당 중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 나가지 않고 마음 놓고 분당에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특목고에 비해 일반고가 안정적으로 경쟁력을 가지려면 분당지역 고교들이 입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장 먼저 최상위권학생들이 분당 고교들에 지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가 제안하는 것은 우선 탄력적이면서 특성화된 맞춤식 교육과정 운영이다. 예를 들면 과학중점학교라든가 과학특성화학교, 외국어특성화학교, 수학특성화학교 등을 더 많이 확대하는 것이다. “특성화교육의 탄력적 적용이란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하여 맞춤식 교육과정을 변화하면서 운영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분당고의 경우 일찌기 과학을 특성화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진학지도에 반영하고 있어요. 비전스쿨이나 우수학생 특별관리 프로그램, 교과동아리 같은 것이죠. 특히 올해부터 학생부에 대외수상을 입력할 수 없는 만큼 권위 있는 교내대회를 활성화하는 등 학교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6
- 어린이들에게 ‘경제’를 알려주세요 미니소개 - 씽크스퀘어 송파잠실교육원 5월 프로그램 어린 시절부터 몸으로 익힌 경제관념은 생활의 든든한 기초가 되지 않을까? 씽크스퀘어 송파잠실교육원 박소연 원장의 도움으로 5월 프로그램 ‘어린이 경제’에 대해 알아봤다. 1주차 - ‘숫자나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를 관찰하고 탐색하며 숫자에 의미를 부여해보고 숫자의 형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상해 본다. 수의 조합, 수의 활용을 골프게임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수의 앞뒤를 인식하고 말할 수 있다. 숫자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가며 수리적 지능을 자극한다. 2주차 - ‘알뜰 어린이 장터’ 시장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물건을 사고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장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격단위들을 알아보고 다른 나라랑 물건을 사고파는 무역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시장에 가서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이 무엇인지 잘 구입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알아보고 상인이 되어 다른 나라 사람과 무역을 해보고 여러 나라의 화폐의 단위를 알아간다. 3주차 - ‘수 나누기’ 수 나누기라는 주제로 피자를 만들어 나눠보면서 전체와 부분을 이해하고 분수에 대한 개념을 알아본다. 피자가게 주인이 되어 피자를 만들어 팔아보면서 감정이입을 통한 활동놀이를 진행한다. 피자를 만들고 친구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등분으로 나누어보면서 공간적 지능을 자극하고, 적당한 양의 재료를 생각하며 피자를 만들기 위한 요리 레시피를 작성해 본다. 4주차 - ‘돼지 저금통’ 은행에 가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경험해 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통장 만들기, 저금하기, 저금한 돈 찾기, 돈 환전하기, 주식 등을 진행해 보며, 우리가 은행에서 저금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통장을 만들어 저금을 하고 이자가 생기는 과정을 검증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은행은 입금과 대출 뿐 아니라 환전과 주식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체험한다. Tip. 씽크스퀘어 송파잠실교육원에서는 5월 무료체험수업을 진행중이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부모님은 교육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영기 기자 ykoo@naeil.com문의 씽크스퀘어 송파잠실교육원 (02)424-688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6
- ‘조급함’은 영어 공부 최대의 적! 정확하게 듣고, 정확하게 읽고, 정확하게 말한다! 자신들의 공부 시스템을 두고 저마다 최고의 효과를 자랑하는 수많은 영어 학원들. 팔랑귀가 되고 싶은 엄마가 어디 있겠냐만은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말에 엄마들의 마음은 이 학원 저 학원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 한다. 이쯤 되면 엄마들의 머리는 지끈지끈~. 그런데 오히려 ‘천천히 하지만 제대로 해야 한다’는 학원이 있다면 어떨까. 파닉스부터 수능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천천히 가더라도 정확히 가야한다는 ‘외대어학원’ 춘천캠퍼스를 다녀왔다. 보통의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영어는 제 2외국어다! ‘외대어학원’ 춘천캠퍼스의 양영희 원장은 “영어는 제 2외국어입니다”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외국에서 살다 온 아이들이나 부모가 이중 언어가 되는 아이들이 아니라면 영어를 모국어처럼 학습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때문에 ‘외대어학원’의 학습 시스템은 듣기, 말하기 뿐 아니라 어휘, 읽기, 쓰기, 문법까지 어느 한 영역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영어의 다양한 영역을 통합적으로 균형있게 학습해야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듣기나 말하기만을 강조해 공부해왔던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양원장은 “아이들이 간단한 회화를 하면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영어를 꽤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회화 수준이 결코 높지 않을 뿐 아니라 그대로 정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어휘나 쓰기, 문법 등을 소홀히 해서는 높은 영어 실력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했다. 흥미 유발과 동기 부여로 효과를 높인다! ‘외대어학원’ 춘천캠퍼스에서는 전문 강사들의 영역별 수업 외에도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동기 부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영어 일기’. 메일로 일기를 써서 선생님께 보내면 선생님이 확인 후 틀린 부분을 고쳐 다시 보내준다. 이런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올바른 문장을 익히게 되는 것이다. 홈페이지를 통한 ‘e-Learning’ 역시 가장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 매일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숙제가 시작되어 끝날 때까지 다른 사이트로 이동이 불가능해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마켓데이와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열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탐방 등을 통해 영어 공부에 대한 확실한 동기 부여를 유도한다. 어학의 왕도는 없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선택했다면 믿고 맡겨야 한다. ‘외대어학원’은 기업이 아니라 학교에서 운영하는 어학원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학원들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달랐다. 양원장은 “빠른 효과가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확실한 영어 실력을 쌓는 게 우선입니다. 수능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어야 하고, 세계무대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아이들로 키워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영어 공부에 있어서 조급함은 최대의 적이라고 했다. 또, “제대로 된 학원이라면 아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엄청난 시간과 자본을 투자해 노력한다”며 이곳저곳 학원을 옮겨 다니는 것은 오히려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안된다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문의전화 외대어학원 춘천캠퍼스 263-6313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5
- 자신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대전계룡연기 내일신문이 마련한 ‘대전 학부모 브런지 교육 강좌’가 지난 21일(수), 다섯 번째 강의를 마지막으로 총 5주간 10시간의 강좌를 마무리했다. 내일신문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망라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전문가 10인과 함께 자녀 교육의 소신을 세우는 장으로 기획한 이번 강좌는 매회 8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는 입시 및 정보 제공 위주의 사교육 업체 중심 강연회를 넘어 학부모들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녀의 학교생활부터 진학과 진로지도, 입시정책과 입시전략, 자녀와의 소통, 과목별 학습법, 내신관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지난 21일에 열린 마지막 강좌에서는 1교시에 와이즈멘토의 조진표 대표가 ‘우리 아이 진로적성 찾기 A to Z’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2교시는 이번 강좌의 담임을 맡았던 대성고등학교 김동춘 교사가 ‘대전지역 입시전략 새로짜기’를 주제로 다뤘다. 1교시 - 아이가 평생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주어야 진로적성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는 강의의 첫머리를 ‘현명한 진로지도를 위한 3가지 주안점’을 설명하며 시작했다. “아이의 역량분석, 가정의 환경분석, 사회트렌드 분석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정확하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다 만족할 수 있는 진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공부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것 조 대표는 현명한 진로지도를 위해서는 학생의 현실적 능력 파악, 부모의 정보마인드, 미래지향적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진로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아이들의 능력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관심은 오로지 ‘일류대학 보내기’에 맞춰져 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중학생의 경우 상위 9%인 반에서 3등 안에 들어야 서울의 이름 있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학원마다 SKY반, 특목고 대비반이 있는 것처럼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현실과 맞지 않는 공부에 내몰리고 있다. 이는 자녀의 현실적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부모의 탓이 크다. “학원 교육의 핵심은 선행학습입니다. 능력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는 아이가 허덕이게 만들고 결국은 자기 진도에도 충실하지 못하게 됩니다. 공부는 아이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단거리를 뛰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마라톤을 뛰는 겁니다.” 따라서 조 대표는 지금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면서 공부습관을 잘 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의 정보마인드가 중요하다. 자녀의 진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신의 경험을 위주로 자녀의 진로를 계획한다. “부모의 일방적인 경험을 아이들에게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 직업의 종류는 2만개가 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은 몇 개 안 되죠. 거기에 소위 전문직이라고 선호하는 직업 몇 가지로 아이들의 미래를 재단합니다. 부모들의 정보와 경험의 한계 때문이죠.” 아이가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찾아라 올해 사법연수원 졸업생 44%가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 병의원은 한해 1800여 곳이 문을 닫는다. 현재 인기 있는 직업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도 좋은 직업일 수는 없다. “아이들은 15~20년 후를 살아갈 사람들입니다. 현재보다는 미래지향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조 대표는 ‘부모의 시점 혼돈, 자녀의 적성 무시’가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이가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찾는 것이 진로지도의 첫걸음입니다.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마인드와 경험을 누가 봐도 성실하게 쌓아가는 것이 진학은 물론 진로를 성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2교시 - 믿는 자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의 마지막 강의는 이번 강좌의 담임을 맡았던 대성고등학교 김동춘 교사가 담당했다. 김 교사는 전국진학지도협의회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협력실무위원회 위원, 서울대·포항공대·카이스트 등 10여 개 대학 입시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진학지도의 베테랑이다. 내가 얼마나 이 학과(학교)를 원하는지 보여줘라 김동춘 교사는 입학사정관제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각 대학이 시행하는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학생의 특징과 대학 및 모집전형과의 적합성, 교육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학생의 특징은 인지적 특성과 정의적 특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인지적 특성은 사고력, 이해력, 분석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표현력, 의사소통력 등을 살핀다. 관련 분야에 대한 소질과 학업적성을 평가하는 적성 및 역량평가도 중요하다. 정의적 특성은 자신감, 적극성, 리더십, 책임감, 목표지향성, 사회봉사성, 자기조절능력, 도덕성, 사회성을 드러내는 인성측면과 학생의 지적호기심, 열정, 학습동기, 가치관, 학습태도 등을 사정관에게 잘 표현할 수 있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사정관에게 내가 얼마나 지원하는 대학의 건학이념과 학과 특성에 부합하는 학생인지를 정확하게 각인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출결상황을 잘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성실성을 보여주는 좋은 평가기준이 되기 때문이죠. 자격증이나 각종 인증시험을 취득해 놓는 것도 필요합니다. 학력관련 수상 경력도 꾸준히 쌓아 놓아야죠. 단 문어발식은 곤란합니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분야를 계속적이고 집중적으로 관리해 놓는 게 좋습니다.” 일관성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교과학습발달상황도 중요하다. 학년별로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수업태도나 교과관련 활동은 어떻게 성실하게 해왔는가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 “대학에서는 자기주도적으로 다양하면서도 일관된 경험을 한 학생을 높이 평가합니다. 모집단위와 관련한 실적을 중점적으로 일관되게 준비하고 봉사활동도 일회성이 아니라 특정기관에서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활동하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김 교사는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강조하며 강의를 끝맺었다. “아이들은 자신을 누군가가 믿어주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낄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합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능력을 믿어주어야 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미래와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믿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끝까지 인정하고 믿어줄 때 아이들도 자신을 믿고 노력합니다. 마지막에 웃는 비결은 바로 믿음입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박스기사1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들어보니 이랬어요” 사실 저는 직장맘입니다. 중1과 고1을 두었기에 저에게는 그 이상의 정보와 가치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직장맘은 모임도 못가고 사실 정보에 어둡자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늘 스스로 찾아다니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5주 동안 수요일 오전의 모든 선약과 스케줄을 미루고 이곳에 온 것이 정말 아깝지 않습니다. - legojoo - 강의를 듣고 있는 내내 특히 지난주 이석록샘의 언어공략법과 송지희 샘의 부모교육 강의를 듣는 동안은 가슴이 마구 마구 뛰었습니다. 쉴새없이 쏟아지는 정보속에서도 늘 갈등하고 목말라하던 저에게 옥석가림의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수고해주시는 강사님들(특히 김동춘샘과 공교육에 계신 강사님들)과 브런치강좌를 기획하고 주최하신 내일신문을 통해 대한민 2010-04-25
-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한 두뇌의 이해(Brain Based Learning For English) 두뇌과학 기반의 영어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주)뉴로사이언스러닝(대표 최인태)은 오는 4월28,29일에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 세계적인 두뇌과학 전문가들은 물론,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이 두뇌과학을 활용하여 영어를 더욱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한 두뇌의 이해(Brain Based Learning For English ’란 주제로 열리며, 영어 학습과 관련된 최신 두뇌과학정보와 함께 두뇌과학을 활용한 영어지도 및 학습법에 대한 강의, 두뇌과학을 기반으로 설계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의 소개로 구성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영어 교과서, 영어 동화책 열풍’에 부응하여, 두뇌과학을 활용한 구체적인 영어독서 지도법 및 학습법에 대한 강의를 마련했다. 아이들이 즐거운 영어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미국의 저명한 심리생리학 박사이며, 디스커버리에서 기술혁신상, 2000년 토마스 알바 에디슨 특허상을 수상한 Scientific Learning社의 빌젠킨스 박사, 전 세계 70개국에서 활용하고 있고, 40개의 교육분야 상과 각국 교육부 인증을 받은 두뇌 기반 어학용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DynEd社의 렌스놀즈 박사, ‘자발적 다독법’ 이론의 권위자인 한국영어독서교육학회 신규철 회장, 정신과 전문의이며 의학박사인 하이퍼포먼스 브레인 연구소의 박형배 소장,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혁신적 영어교수학습법』 저자, 박 순 선생이 참석한다. 참가비는 하루 참석 4만원, 양일 참석 7만원이며 중식이 제공된다. 참가신청:1544-3377www.nslearning.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5
- 2010학년도 첫 시험, 영어·수학이 성적을 좌우한다!! 다음 주면 관내 대다수의 중학교에서 2010학년도 첫 시험을 시작한다. 기나긴 겨울방학을 지나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학부모와 학생들이 바라는 대로 좋은 결과를 이뤄내길 기대해 본다. 이에 본 원장은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중학교 내신의 핵심이 되고 있는 영어와 수학 성적을 낼 수 있는 방안을 간략하게 제시해본다. 내신 상위권으로 도약하고자 하거나 특목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 성적은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므로 본고의 학습법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잡아라!! 수학!!수학은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며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곧 앞 단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음 단원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시험대비 시, 단원별로 해당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 후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야 한다. 그러나 거의 대다수가 정확한 이해 없이 바로 문제풀이에 돌입한다. 결국 반복된 문제풀이를 통해 고난도 문제는 해결해도 쉬운 문제는 틀리게 된다. 그럼 이와 같은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만점 획득의 방법은 무엇일까? 해당 단원의 내용을 읽고 새로 나온 개념을 정리한 후, 기본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다시 한 번 개념을 확인한다. 여기에 해당 단원의 내용을 교과서나 참고서 등을 보지 않고 스스로 정리해본다. 앞서 이야기했듯 수학 교과의 내용은 단계적으로 그 내용을 모두 이해했다면 물 흐르듯 그 내용을 재현할 수 있다. 만약 하나라도 빠진 내용이 있거나 다음 단계에 무슨 내용이 있는 지 재현할 수 없다면 그 단원을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해당 단원의 내용을 빠짐없이 정확하게 기술 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 이해학습을 해야만 한다. 이를 바탕으로 완벽한 단원 학습 순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원 내용 파악 및 기초문제 풀기 2. 소단원의 제목만 보고 단원 내용 적어보기 3. 응용기초 문제 풀기 및 기출문제 풀기 4. 백지에 단원 내용 적어보기 5. 고난이도 문제 풀기 및 오답 문제 다시 풀기 6. 최종 단원 내용 정리 끝으로 시험 임박 시 수학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기존에는 시험 임박 시 여태 풀어왔던 내용의 문제를 재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복습의 개념을 통해 시험을 대비하는 것이다. 그러나 창의성을 요구하는 최근 수학 시험의 유형을 감안한다면 출제될 가능성이 없는 기본, 기초적인 문제를 푸는 것이 과연 효과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오히려 본 원장은 시험 임박 시에도 여태 풀어왔던 문제들과 다른 유형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방법을 적극 권유한다. 정복하라!! 영어!!모든 과목의 공부가 그렇듯이 영어 내신 시험 역시 교과서는 시험의 기본이 된다. 그러므로 교과서 공부를 확실하게 선행해야 한다. 이 때 영어 교과서를 보면 단원별로 Study points가 제시 되어 있는데 이는 시험과 바로 직결될 만큼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 그러므로 먼저 단원별 문법사항은 정확히 이해하고, 그 문법 지식과 관련된 교과서 예문들을 암기할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의사소통 관련 부분은 관용적 표현으로 문장을 직역했을 때 알 수 없는 것들이 있기도 하다. 따라서 이 부분 역시 충실하게 이해를 하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암기해 둔다. 교과서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다면 다음은 수업 보조 자료를 정리해봐야 한다. 근래 수업 보조 자료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선생님에 따라서는 수업 보조 자료에서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선생님께 받은 자료를 차곡차곡 잘 모아두고 시험에 임박해서는 반드시 한 번 이상 정리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특히 특정 선생님들은 난이도가 높거나 배점이 높은 문제를 이 수업 보조 자료에서 출제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다음으로 전년도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봐야만 한다. 이미 출제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그 단원에서 중요한 내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같은 형태가 아니더라도 비슷하거나 유사한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출문제를 풀어보아야만 한다. 또 기출문제를 풀 때에는 그저 정답만을 맞추는 것은 의미가 없다. 정답이 될 경우, 자신의 실력으로 맞추었는지, 그리고 오답이 되었을 경우, 왜 오답이 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만 비슷한 문제가 나와도 다시는 틀리지 않는다. 여기에 또 한 가지 대비해야할 것이 있다. 학교별로 진행되고 있는 원어민 수업 대비다. 학교별로 다르겠지만 시험문제 출제 시 원어민이 출제하는 문제들을 5~10% 정도의 비율로 반영하고 있다. 그러므로 원어민이 진행하는 수업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공부해야만 한다. 이상 중간시험이 임박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는 수학과 영어에 관련된 학습법을 정리해보았다. 공부하는 방법에 정도(正道)가 있는 것은 아니나 학습 전문가의 조언이 어느 정도 도움은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습에 대한 열의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목표와 목적에 대한 열의와 열정, 집중력을 가진 공부가 되어 이번 시험 최고의 결과를 얻기를 기대해본다. 내 자녀, 첫 시험 대박을 기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