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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도피형 정시준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수능, 성공할 수 없다! 중계동 은행 사거리 지역에서 벌써 개원한지 2년을 향해가는 동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통해 아쉬웠던 점은, 대학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갖고 계시다는 점이다. 우선 아직 대입을 치러본 자제가 없으신 중등부 학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아이가 중학교에 그래도 ‘어느정도 했으니’ 고등학교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기대’하시지만, 실제 그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다수이다. 물론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일이기에 충분히 이런 기대를 가질 수 있으며, 중등부시기를 그리고 예비 고1 학생들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을 잘 보낼 수 있다면 충분히 반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 기대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는, 현재 고등학교 학생들 중 내신 성적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나는 이제부터 정시파이터가 될거야’라고 선언하는 친구들이다. 상담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인서울권의 학종 내신 점수가 일반고에서 적어도 3.0기준 안으로는 들어와야 한다는 점을 대략적으로 설명하는데, (물론 학생부종합 전형의 경우, 내신의 커트라인을 정확하게 이야기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대략적인 점수는 존재하기에), 본인의 내신이 이미 4등급 후반에서 5등급을 넘어선 상황에서, 본인이 가고 싶은 학교라인이 절대 불가하다고 느낀 친구들은, 이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으로 ‘정시준비’를 선언한다. 미안한 말이지만, 이 학생이 정시로 성공할 가능성은 정말 너무나도 희박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처럼 내신도피형 정시준비를 한다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공부’에 대한 본인의 루틴이 존재하지 않는다. 내신이 4~5이하인 친구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이친구들의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3일에 한번 꼴로 겨우 2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을 집중력 없이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나마도 혼자 스터디카페에는 갔으니 ‘열심히 공부하였다’로 자기위로를 한다. 이런 학생들은 절대 정시에서 성공할 수 없다. 악담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실제 이 내신등급대의 학생들은 학원이 아닌 자기학습을 하여 암기를 해야 할 시간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내내 지나치게 ‘학원에만’ 다닌다. 즉, 수업만 계속 듣고 본인이 암기하는 부분이 없으니 절대 성적이 오를 수 없다. 또 다른 문제는 이 학생들은 지나치게 공부법만을 찾는다는 것이다. 그냥 앉아서 단어를 암기하고 배웠던 부분을 복습하기 시작한다면 어느 순간 다른 부분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다른 사람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조금 더 편하게 쉽게 할 수 있는 암기법이나 공부법이 없는지 찾아본다. 단연코 이야기 하지만, 세상에 편한 공부법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나 암기하는 과정은 힘들고 어려우며,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쉬울 수 없다. 그 모든 것을 꾸준하게 묵묵히 해내는 친구들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원에서 상담을 통해 ‘그래 너는 내신을 좀 내려놓고 정시로 가자’라는 말을 확인한 순간, 이 친구들은 내신기간동안에도 정시를 준비한다는 명목하에 또 원래 하던대로 ‘열심히 공부 하지 않는다.’ 즉, 학원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본인의 면죄부이며, 스스로 안심할 수 있는 말이 되버린 것이다. 2학년 중반에 본인이 정시대비로 마음을 굳혔다면 반드시 나름대로의 국영수탐구의 커리큘럼과 계획이 있어야 하며, 내신기간에도 적어도 수시 6장에서 논술전형이라고 쓸 수 있도록 내신 5등급 이내의 점수를 받도록 같이 관리를 할 생각으로 공부해야 하지만, 내신을 놓아도 된다는 면죄부를 통해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시작한다. 이런 학생들은 절대로 고3 수능에서 성공할 수 없다. 매년 상담을 하고 많은 학생들을 보지만, 신기하게도 학생들은 관성의 법칙이 작용하듯 본인의 원래 삶으로 쉽게 되돌아가고 다시 그 자리를 맴돈다. 너무나 쉽게 수능을 생각하고 너무나 쉽게 내신을 흔히 버린다. 내신을 놓는 만큼 스스로에게 큰 책임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노력은 하지 않은 채 학원에서 ‘이제 공부 제대로 하면 학교 갈수 있겠죠?’ 내지는 ‘학종을 버리기는 조금 아까워요’와 같은 말도 안 되는 희망고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정확하게 ‘제대로 하지 않으면 대학은 갈 수 없다.’ 많은 학생들이 조금은 경각심을 갖고 대입에 접근하길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장민준영어학원 원장 2021-12-03
- 중계동 중·고등수학 전문 윤오상수학학원 고교학점제 도입, 학년별로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선제 대응하며 꾸준히 학생들의 믿음을 쌓아온 윤오상수학학원. 아이의 성향과 학습 진도를 고려한 유연한 맞춤형 중등부 수업과, 입시 성적향상에 초점을 맞춘 고등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윤오상 원장이 전하는 학생의 학년별 등급별 수학 공부법을 정리했다.중등부, “선행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 자신의 학습 속도에 맞춰 차분하게”▶예비 중1, 선행의 정도가 실력과 정비례 하지 않는다! 차분히 꾸준하게!중1은 평가할 객관적인 잣대가 없는 만큼 선행에 압박감이 크다. 반면 시험이 없는 시기인 만큼 차분히 수학 공부에 대한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시기이다. 중등 과정을 준비하다 보면 학생의 학습 속도와 실력을 파악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행의 정도가 수학 실력의 정도와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라는 사실이다. 학생의 학습 속도와 스타일로 차분하고 꾸준히 공부 해나갈 것을 추천한다.▶예비 중2, 고등수학까지 나간 친구를 부러워하지 마라, 학생마다 각자의 학습 속도 유지!중2는 학교 시험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중학교 때 수학학원을 가장 많이 바꾸는 시기이기도 하다. 예비 중2는 내실 있는 선행과 자기 속도에 맞춘 커리큘럼을 만들어가야 한다. 내년 새 학기 학교 시험을 대비해 현장감 있는 학교 기출문제, 시험 시간 배분 등을 준비하자.▶예비 중3, 중등 시험 결과에 실망하지 말고, 고등수학, 이제는 시작하자!아직 고등수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시작하자. 중등 3-1, 3-2를 하면서 고등수학 개념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중3 과정이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수학 (상), (하)를 함께 병행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먼저 중3 과정을 심도 있게 정리하자.고등부, 자신만의 입시전략 짜고, 고등수학에 집중할 때!▶예비 고1, 고교진학 전 자신의 진로 설정, 입시전략, 학습 목표와 공부 계획 필요정말 제일 중요한 시기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남는 시간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시험을 봤을 때, 성적을 보고 가장 충격을 받는 과목이 수학이다. 내년 3월 입학하기 전까지 거의 매일 5시간 이상은 수학 공부에 투자해야 한다. 개념과 공식을 이해하고 외우는 것은 물론 유형별로 풀이 과정, 서술 방법 등을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해놔야 한다.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고, 자주 틀리거나 실수하는 유형들은 반드시 오답 노트를 작성하여 정리하자. 매주 테스트를 보면서 고등학교 수학 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혀야 하며 혹시 느슨해질 수도 있는 시기이니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현실에 맞는 계획과 실행을 전제로 자신만의 학습 목표, 자신에게 필요한 최상의 전략,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한다.▶예비 고2, 당연히 공통과목(수학1, 수학2) 학습! 선택과목도 생각하자!고1 내신 성적을 갖고 너무 실망하거나, 좋아할 필요는 없다. 수능시험 수학은 고2 때 배우는 수1, 수2부터 시작이다. 여름방학 기간이 짧아서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 시기에 수학 선행을 수학1, 수학2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좋다. 여력이 있고 진로 선택이 결정되어 있다면 선택과목도 미리 보자. 정시와 수시의 비율이 거의 5대5인 입시 세대이기 때문에 정시에서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조금 무리하더라도 선택과목을 미리 대비해놓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예비 고3, 수시 vs 정시, 수리논술? 전형 결정에 따른 실전 공부!수시냐 정시냐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내신 성적이 애매하다고 함부로 수시를 버리지 말자. 선택과목 선행은 당연히 해야 하고 정시 수능을 대비한다면 당연히 수1, 수2 공통과목에 대한 수능 기출문제 정리가 필요하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이번 겨울방학 때에 본인에게 맞는 기출문제 문제집을 선정하여 가능한 여러 번 반복 복습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올해 수능 시험부터는 수학 출제 경향이 바뀌고 있는 만큼 2021년 고3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기를 바란다. 만약 수리논술을 준비한다면 미적분, 기아 외에도 확률과 통계 문제가 출제되는 대학이 있어서 사전에 지원대학의 출제범위를 파악해서 지금 준비해야 한다.윤 원장은 “향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 수상 경력 등이 제외되면서 가장 중요해진 것이 세특의 긍정적인 기록이다. 고교 진학 이전 장래 희망에 맞는 직업군 ? 진로에 맞춘 학과를 결정해야 연관성 있는 수업 (선택과목), 수행평가 등에 집중할 수 있다. 공부의 강도만큼이나 입시에 대한 고민과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전한다.문의 : 윤오상수학학원 02-933-6532윤 오상 수학 원장 2021-12-03
- 예비 고1 통합사회 공부법 벌써 2021년도 12월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3년간의 중학교 생활을 뒤로 하고 다가올 고등학교 생활을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만큼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게 될 과목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은 시기입니다. 저희 학원에도 고등학교 사회 과목에 대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통합사회는 생소한 과목이다보니 중학교 ‘사회’ 과목 정도로 생각하여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1학년 통합사회 과목에 대해 간단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연 계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데 … 통합사회는 적당히 해도 되지 않을까요? 통합사회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시행과 함께 2018년 전체 고등학교에 도입된 신설 과목입니다. 도입된지 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사회 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나 자연 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 고1 통합사회는 내신에 영향이 없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국·영·수에 비해 내신에서 통합사회·한국사·통합과학 등 탐구 과목이 갖는 중요성은 절대 낮지 않습니다. 통합사회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학교별로 주당 3~4단위로 배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대진고·불암고·혜성여고·용화여고·서라벌고·선덕고 등은 4단위를, 서울외고·영신여고·청원여고·청원고·대진여고·상명고·재현고 등은 3단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내신 등급 산출 비중에 ‘단위수’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국·영·수가 모두 4단위씩이므로 통합사회 또한 내신 등급 산출에 있어서 국,영,수에 준하는 중요도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교에서는 계열에 상관없이 1학년 내신 과목은 공통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1학년때부터 대학 입시가 이미 시작된 것이기에 3~4단위를 차지하고 있는 통합사회 내신 또한 실수하지 않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단순 암기가 아닌 통합적 분석 능력을 길러야 … 통합사회는 이름에서도 강조하듯 다양한 과목 간의 융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학교 사회에서는 교과서 암기와 자습서 문제 풀이 정도만 성실히 해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역사?윤리?지리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통합사회에 등장하는 수많은 자료와 지문을 파악하는 연습을 통해 처음 보는 자료도 교과서의 특정 개념과 연결 지을 수 있도록 많은 지문을 접하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연습해야 합니다. 통합사회는 그 어느 과목보다 학교별, 특히 교사별 특성이 크게 반영되는 과목입니다. 통합사회는 2~4명의 선생님이 수업을 나눠서 진행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전공한 사회탐구 과목과 연계하여 고난이도 문제를 출제합니다. 예를 들어 통합사회 2단원 <자연 환경과 인간>에는 기후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는데, 교과서에는 구체적인 기후 구분 기준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세계지리’ 과목에서 나오는 쾨펜의 기후 구분을 추가적으로 수업하고 시험에 출제합니다. 이처럼 통합사회에서는 중학교 사회과목처럼 일반적인 간단한 내용이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2~3학년에서 배우는 심화과목의 내용과 함께 모의고사 형태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내용을 숙지하지 않고는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통합사회 교과서나 문제집만으로 공부한다면 내용에 부족함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로선 고등학교가 결정되지 않았기에 학교별로 준비를 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중3 학생들은 기본적인 교과서 및 참고서적을 하나 정하여 다양하게 등장하는 자료와 개념을 접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국·영·수는 선행학습을 진행하지만 그와 같은 내신 비중을 갖는 통합사회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선행학습이 적기 때문에 미리 통합사회를 공부한다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확실한 비교 우위를 갖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혼자서 1년치 통합사회를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앞서 언급드렸듯, 통합사회라는 과목은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통합적 자료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효율적 방법을 찾아 방학 기간 동안 고등학교 내신을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박 석규 강사에스알사회탐구학원 2021-12-03
- 중계동 중·고등전문 송기수국어학원 강남· 서초 메가스터디, 강남 대성 등 수많은 유명 학원에서 이름을 알려온 입시전문가 송기수 원장의 약력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되는 송기수국어학원. 수능 국어를 잡아주는 남다른 수업방식과 입시 국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그의 저력이다. 송기수국어학원은 개원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지인과 선배 소개로 찾아오는 학생이 이어질 정도로 내실 있는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송기수 원장을 만나 입시 국어를 선점하는 학습법을 들어봤다.고등부, 남다른 수업방식으로 확실한 등급 상승!송기수국어학원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많은 학생이 아닌 제한된 인원만 모집하여 성적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올해 고3의 경우 4~5등급의 학생의 70% 이상이 송기수국어학원을 거치며 2~3등급을 받아냈다. 현재 예비 고3은 모집 인원을 넘어선 상태에도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고3이라도 성적이 금방 올라간다는 송기수국어학원의 비결은 무엇일까? 송 원장은 “국어 과목은 학원을 꾸준히 다닌다고 점수가 높아지지 않는다. 특히 내신 국어는 암기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수능 국어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집중력과 사고력을 익혀 어떤 유형의 문제의 경우 정답이 어디 있는지 훈련을 통해 배우면 된다.”라며 “문제량만 늘리거나 상위 2-3% 학생에게 필요한 교재를 등급 상관없이 풀어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입시에서 자신만의 목표에 맞춰 학습 속도와 비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한다.중3부터 고1 겨울방학까지, 수능 국어학습에 필요한 사고력 집중력 키울 수 있는 최적기!송 원장은 “중학교 때 암기 위주의 학습과 내신 시험 대비 많은 양의 문제 풀이에 치중해 온 학생들이 정작 고교진학 후 국어성적이 극도로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글의 앞뒤 흐름과 맥을 파악을 위한 기초 사고력과 언어적 역량 부족이 원인으로 입시 실패로도 이어진다.”라고 설명한다.따라서 송기수국어학원에서는 수능 국어에 대한 변별력이 높아지는 만큼 중3부터 수능 기초부터 기본적인 수능 국어에 대한 훈련을 순차적으로 가르친다. 이는 수능 국어에 대한 사고력과 집중력 등 기초체력을 만들어 수능은 물론 내신 성적 향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한편 예체능학생을 위한 특별반도 모집한다. 실제 예체능의 경우 국어 가산점이 50% 정도 비중이 높거나, 3등급 이내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송 원장은 “대학별로 과목 비중이 다르지만, 예체능 지원 학생의 경우 실기 준비를 함께하는 만큼 시간적 제약이 많다. 따라서 집중적인 국어 공부가 필요하다.”라고 전한다.”학원은 찾아오는 학생들의 성적은 올려줘야 합니다. 9등급이든 8등급이든 상관없습니다. 학원에 다니는 동안 최대한의 성적향상, 사회적 유대감 형성, 대학 입시와 진학 코칭 등 도움을 주면 됩니다. 이것이 우리 학원이 지향하는 가치입니다.“문의 : 송기수국어학원 02-931-9900Tip> 송기수국어학원 재원생의 2022학년도 대입 성공 수기# 배OO 학생 (J고 졸업 예정 : 공군사관학교 합격)“고등학교 3학년 초에 제 국어 점수는 형편없었습니다. 마침 친구가 송기수국어학원에서 가르쳐 주신 대로 문제를 풀었더니 4등급에서 점수가 올라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고3 초에는 비문학이 강하고 문학이 약한 편이어서 6~70점 정도의 점수를 받았고, 송기수선생님과 EBS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을 공부했습니다. 문학에서 문제별로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배우고 나서 확실히 정답률이 높아졌습니다. 비문학에서도 한 지문당 문제가 6~7문제 정도가 있는데, 이 중에서 무엇을 먼저 풀고, 어느 부분을 먼저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결과 국어 점수는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선생님은 올해 7월 31일에 사관학교 시험 전에 국어는 확실히 잡고 갈 수 있도록 2주 동안 월·수·목·금요일 거의 매일 지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4개월 만에 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안정적으로 사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ㅎㅎㅎ” - 합격 수기 중- 2021-12-03
- 수학공부방법 1탄 - 개념공부하기 곧 고1,2 학생들의 기말고사 시즌이다. 우리 학부모님들도 숨죽이며 아이들 공부를 지켜보고 계실 거라 생각이 든다.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특히 수학!! 올 수능 수학이 불수능이었다는데 우리 아이는 어찌해야 하나 우리 아이가 제대로 수학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맞나? 항상 의구심이 드시는 부분일 것이다.이런 궁금증을 갖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수학 실력의 근간이 되는 개념이란 무엇이며 그에 따른 올바른 개념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자.그럼, 수학 공부의 근간이 되는 '개념'이란 무엇일까?개념은 교과 내용의 이해와 숙지 + 그에 관련된 난이도 중상 정도의 문제의 해결력을 말한다.그러나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교과 내용의 이해' 정도로만 생각한다. 이것이 가장 큰 오해이다.많은 학원과 인강에선 그 내용과 문제들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편하게 떠먹여준다. 학생은 강의를 듣고 보기만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그걸로 끝이면 안 된다. 철저하게 자신만의 재정리가 필요하다. 수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학생은 듣고 보는 것만으로도 재정리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은 반드시 암기나 노트 정리 등 재정리 과정을 통해 철저한 숙지 과정이 필요하다. 그 후, 이해와 숙지가 된 교과 내용을 문제에 적용시켜 최소한 중상 정도까지 난이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비로소 개념이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올바른 개념 공부란 무엇일까?우선 교과 내용의 텍스트를 본인 '스스로' 먼저 읽어보고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요즘 학생들이 유튜브나 SNS 등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텍스트 즉 글을 읽고 해석해 내는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실 것이다. 특히나 수학 텍스트는 많은 기호와 수식 등이 등장하니 더욱 힘들어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그러나 이런 수학 텍스트를 스스로 읽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긴 문장제 문제나 기호 해석 등의 문제는 접근하기 어려울 것이다.조금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 일반적인 문해력을 지닌 학생이 1:1 개별 수업을 진행하거나 가정학습을 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보자면 2~3번 정도 해당 내용을 정독한 후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백지에 자신이 숙지하고 있는 내용을 한 번 써보면서 또는 구두로 점검받도록 한다. 그 내용은 해당 내용의 정의나 정리, 증명 모두 포함된다.한 번에 다 하기 힘들면 그 내용을 나누어서 진행해도 된다. 여기서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이해가 잘되지 않는 내용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이 필요하다.그렇게 교과 내용을 숙지한 후 그 내용에 관련된 문제 풀이를 한다.풀이를 하는 도중 역시 안 풀리는 문제에 대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풀이의 단계적인 힌트를 주며 최대한 스스로 풀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위의 예는 수많은 학생들의 학습 상황 중 하나의 학습방법이다.학생들의 성적 수준, 지난 공부 이력이나 습관, 태도에 따라 위의 방법대로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 몇 가지는 선생님이나 학부모님들이 해주면서 따라올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중요한 것은 개별 학생에 맞추어 최대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이다.그럼 이러한 공부 방법에서 조력자인 학부모나 선생은 어떤 역할이어야 할까?'낄끼빠빠'가 중요하다.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 주어야 한다. 너무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길러지지 않으며 그렇다고 너무 믿고 방관하는 것도 학생들이 중요한 내용을 간과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CCTV처럼 지속적으로 학생을 관찰하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만 잠시 개입하여 막힌 부분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지금까지 개념 공부란 무엇이며 올바른 개념 공부법, 학부모와 선생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학생들은 "백인백색(百人百色)"이다. 모두 다르다. 따라서 공부법에 정답은 없지만 핵심은 놓치지 말자. 핵심은 '스스로'이다. 공부의 핵심을 놓치지 않으며 그 학생에 맞는 최적의 방식을 찾아주어야 한다. 선생이나 학부모는 든든한 조력자일 뿐이다.부디 올바른 개념 공부를 하여 수학 실력의 향상이 있길 바란다. 2021-12-03
- 2022학년도 미대입시 수시전형 리뷰, 전공 적성교육이 합격을 만든다 미대입시는 매년 진화해 오고 있다. 2022학년도 수시전형이 마무리되어 가는 지금 이 시기에는 과연 얼마만큼 진화되어 있을까?지금 가장 중요한 합격 키워드는 전공 적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다. 평가 기준이 대학별, 전공별로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는 코로나19 이후에 더욱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기고사를 2~4일 동안 각 학과별로 나누어 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에 맞춰 시험을 치르는 대학이 늘어났다. 학과별 시험은 자연스럽게 출제 성향에도 영향을 끼쳤다.시각디자인에서는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레이아웃 연출 능력을 평가하는 주제가 출제되거나 동물, 식물, 장난감이 출제되어 스토리텔링과 색채 표현 능력에 주안점을 두는 경우가 많았다. 산업디자인 학과들은 기하도형이나 양산화한 제품들의 정확한 형태력과 다양한 시점을 평가요소로 두고 출제되었다. 공예전공 역시 주전자 형태나 도자기, 단청 등 전공과 관련된 소재가 주로 출제되었다.패션디자인의 경우 더 명확하다. 밀로의 비너스상과 텍스처가 다른 2가지의 천, 옷핀이 출제되어 마치 옷을 디자인하여 실제 사람에게 입히는 듯한 과정을 그리도록 하거나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시침 쿠션이나 재봉틀 보빈 등이 출제되어 관심도가 높은 학생이 그리기 편하도록 출제되었다. 이처럼 전공심화 되는 출제 양상에도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예비반부터 지속해 온 전공적성에 대한 수업이 큰 역할을 했다. 미술대학을 졸업한 실무 디자이너를 만나는 수업부터 디자인 박람회나 AR 전시 관람 후 희망 전공을 접목한 작품을 전시하는 수업들이 대표적이다.미대 진학을 희망한다면 예비반부터 전공적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실기와 학과 관리를 하는 것이 합격을 만드는 올바른 길이 될 것이다. 2021-12-02
- 개별 학생에 맞는 내신과 수능 수업 그리고 관리가 답! 분당지역에서 10년이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온 수내동 디귿국어학원의 곽효준 원장은 “최근 분당지역 내신시험 준비와 수능 준비가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강조하며 “팬데믹 상황으로 개별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차이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이 핵심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해 수업하고, 철저한 개별 클리닉과 과제 점검, 그리고 주1회 모의고사를 통한 개별 관리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내신과 수능,동시에 해결한 수업 시스템 구축곽효준 원장은 “올해 수능은 지문에 사용된 어휘와 개념이 어려워서 비문학 지문을 읽기가 까다로웠으며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문학작품이 출제되어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올해 수능 국어가 어려웠다는 수험생들이 많지만 오랜 기간 수능을 지도해온 곽 원장의 수업을 들은 디귿국어학원 재원생들의 결과는 달랐다. 이미 수능에 출제된 헤겔 미학과 브레턴우즈 체제와 같은 비문학 주제를 다루었으며, 수능에 출제될 것이라고 예상해 수능 직전에 학습한 박태보전과 탄궁가가 적중하며 재원생들이 이전 모의고사 등급보다 좋은 결과를 거뒀기 때문이다.이렇듯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높은 적중률을 보인 디귿국어학원의 수업은 대입을 바라보는 긴 안목에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고려한 학습으로 평상시에 기본 실력을 다져놓았기 때문에 내신대비는 4주면 된다. 내신대비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교과서와 부교재, 그리고 학교별 특성에 맞춘 몰입학습이 보다 효과적이다.학습환경 달라진 예비고1, 분당지역 고교에 맞는 학습과 1:1 개별 클리닉으로 준비곽 원장은 “올해 분당지역 고교들의 1학년 내신시험을 분석해보면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빠르게 진도가 나가며 시험 범위가 크게 늘었다. 뿐만 아니라 분당고, 수내고, 분당중앙고 등에서 문법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으며, 준비를 위해 고3 수준의 내용을 학습해야 한다. 또 서현고를 비롯한 대다수의 고교들이 교과서뿐 아니라 프린트로 제공한 많은 내용들을 시험에 출제했다”고 올해 분당지역 고1 내신시험의 특징을 분석했다.“이런 출제경향에 맞춰 지금부터 2개월 동안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현대국어문법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문제에 적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학습하고, 고어들의 등장으로 해석조차 힘든 고전시가의 주요 작품들을 미리 공부해 주제, 표현방식, 어휘 등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 곽 원장은 예비고1 겨울방학동안에는 단순히 고등 국어를 미리 공부하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문제적용력이 중요해진 내신과 수능에서는 배운 내용이 자기 것이 되지 않으면 소용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디귿국어에서는 고등 국어의 기초체력인 독해력, 어휘력, 문제해결력을 집중적으로 키우고 숙달되면 문제와 지문의 난이도를 높여 가며 실력을 키움과 동시에 주1회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풀고 반드시 그 결과를 1:1 개별 클리닉으로 점검해 반드시 보완한다. 매주 시행하는 모의고사로 자기 오류를 확인하고 교정해 실력을 쌓는 것, 이것이 디귿국어학원 예비고1 수업의 핵심이다.국어 성적 중요한 계원예고 학생들도 많이 찾아개별 학생들에게 꼭 맞는 수업으로 성적을 올려주는 곽 원장의 수업은 분당지역 일반고교뿐 아니라 국어 성적이 중요한 계원예고나 기타 미술전공 학생들이 믿고 찾을 정도다. 선배들이 알려주는 학원으로 소문난 이곳에서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내신대비가 강점이다.그동안의 분석을 바탕으로 반복 확인학습을 통해 시험 범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교사 출제 스타일에 맞춰진 내신수업으로 학습시간 대비 최대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내신대비가 곧 수능 실력이 되도록 한다는 점도 예고 학생들이 믿고 찾는 이유다.문의 031-715-0988 2021-12-02
- 개별 실력과 진도에 맞는 수업으로 성적 올린다 최근 치러진 수능을 통해 다시 한 번 중위권 학생들이 무너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코로나19가 2년여 동안 이어지며 개별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티제이수학’의 김태헌 원장은 “학교와 학원의 진도가 아닌 학생들의 진도와 학습상황에 맞는 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것이 바로 수내중, 서현중, 양영중을 비롯해 분당대진고, 서현고, 분당중앙고 등 수학이 어렵다는 학교들에서 티제이수학 재원생들이 성과를 나타내는 이유다.학원 진도는 내 실력이 아니다같은 과정을 공부하는데 저마다 성적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배운 지식을 자기 실력으로 제대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김태헌 원장은 “중학교에서 고등과정까지 일찌감치 끝냈지만 생각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티제이수학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고 안타까워하며 “앞선 과정을 빠르게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보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원장은 선행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로 학생들은 강의를 들으며 배운 개념과 문제에 익숙해지면 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 이해가 되지 않았어도 그저 진도대로 수업을 듣는 경우, 고등수학에 맞는 전략을 세워 길게 바라보고 학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눈앞의 테스트에만 집중된 얕은 공부만 한 경우, 제대로 이해했는지 검증이 되지 않는 온라인 학습의 증가 등을 꼽았다.“특히, A등급 비율이 40%가 넘는 중학교 수학 시험으로는 자기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실제 문제를 읽고 해석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을 적용해 풀어내는 습관을 익히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이렇게 대충 공부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객관적인 자기 실력을 확인하게 되지만 이때는 무너진 학습습관을 다시 잡기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라고 안타까워했다.기본에 충실한 중등 수업,무너진 습관부터 다시 잡는다!수학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확히 적용해 풀이하는 학습이 기본이다. 따라서 이런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 반복해서 풀고, 복습하고 질문하는 것이 티제이수학 중등 수업의 핵심이다.“간혹 자기주도수업을 하면 진도가 늦어질까봐 걱정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계신데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는 진도와 교재로 집중해서 수업하면 오히려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어요. 더욱이 고등학교 수학성적을 놓고 볼때, 중학교의 주요 개념이 고등과정과 연계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에서 올바른 수학 학습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성적향상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고등 수학을 가르치는 강사가 중등 수업을 진행하는 티제이수학에서는 분당지역 내신과 수능의 출제 경향에 맞춰 중등 개념의 주요 부분을 고등 수학과 연계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1:1 개별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동시에 해결하는 고등 수업고등학교가 중학교와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첫 시험성적부터 모든 결과가 대입에 반영된다는 것이다. 이에 티제이수학에서는 1:1 수업으로 개인에게 맞는 진도와 코칭으로 최대의 결과를 이끌어낸다.“분당지역의 많은 학교는 교과서 외에도 모의고사 문제를 활용한 심화문제를 내신시험에서 출제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도 미리 해야 해요. 이에 매일 일정량을 공부하고 분석한 학교별 특징에 맞는 내신 수업으로 기초부터 심화 실력까지 다집니다. 무엇보다 시간 내에 정확히 풀 수 있는지를 반복해서 확인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개별 학생들에게 집중해 해주어야 성적이 오를 수 있습니다.”김 원장은 이렇게 내신공부로 실력이 쌓이면 수능도 문제없다며 ‘개념이해→문제적용→보완학습→질문’을 반복하는 기본에 충실한 티제이 학습이 결국 수학 성적을 올린다고 강조했다.문의 031-707-5090 2021-12-02
- 대입 성공을 결정하는 과학탐구 학습법 과학탐구 과목은 대입에서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과목이다. 이전에는 자연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만 중요한 과목이었다면 통합 교육과정으로 인해 공통교과로 통합과학을 이수해야 하면서 모든 학생에게 주요한 과목이 되어 버렸다.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부터 수능까지 확실히 해결해준다고 입소문 난 수내동의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지난해만 해도 서울대 의대 2명을 비롯해 고려대, 연세대 등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한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의 김종엽 원장에게 과탐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Q 대입에서 과탐이 중요하다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연세대와 한양대의 정시모집에서 과탐의 반영비율이 수학과 동일합니다. 그 외 성균관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에서의 과탐 반영비율 또한 국어보다 높아 자칫 탐구과목이라고 방심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과탐으로 인해 재수를 하게 되는 이과 재수생들이 과탐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정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Q 수능에서 과탐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가요?물화생지, 4개 과목의 I과 II과목 중 어떤 과목들을 수능에서 선택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없습니다. 더욱이 서울대에서 발표한 2024학년도 입학전형안에 따르면 I 과목에 응시해도 서울대 지원이 가능합니다. 수능까지 질리지 않고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을 학생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수시모집을 준비한다면 전공 연계과목을 이수할 것을 권장한 서울대의 학과별 핵심 권장과목을 고려해 고등학교 내신 과탐을 선택해야 불리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Q 과탐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우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과탐 선택에 있어 유불리 과목은 없습니다. 다만 정해진 범위가 있는 과목의 특성상 조금 더 일찍 공부한다면 시간을 벌 수는 있지요. 개념의 확실한 정립과 꾸준한 문항풀이 연습을 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런 학습전략으로 3학년에서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온다면 국영수 등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Q 분당지역 과학 과목 준비는 어떻게 할지 알려주십시오.이제 과학은 모든 학생에게 중요합니다. 모든 과목이 상대평가로 이뤄지는 1학년에서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으로 구성된 과학 과목은 다른 과목보다 비중이 높기 때문이지요. 간혹 통합과학을 중등 과학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등급을 결정하는 킬러문항은 I과목에서 출제되는 만큼 각 학교에 맞는 내신 준비가 필요합니다. 2학년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내신 시험이지만 수능과 평가원 문제,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 출제하고 있어 이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해마다 좋은 대입결과를 거두는 제이앤제이과학학원의 수업을 소개해주세요.대입에서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과탐은 수능을 고려한 학습전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희 학원 모든 수업은 분당지역 내신과 최근 수능 출제경향을 꿰뚫고 있는 고등부 강사들이 진행합니다. 중 1·2반은 물리와 화학을 통합한 수업으로 과학 실력의 기초를 마련하고, 이번에 신설된 중 2·3반에서는 겨울방학(9주)과 여름방학(3주)을 활용해 통합과학과 고등과학을 공부하고 학기 중에는 고등과학의 기본이 되는 중등과학을 내신대비로 다지며 고등과학 실력을 키우게 됩니다.고등 수업은 철저히 내신과 수능에 맞춰 진행되는데요. 교재와 학교, 그리고 교사에 따른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대비 수업과 함께 수능을 고려한 수업이 학년별로 효율적으로 진행됩니다.문의 1644-7123 2021-12-02
- 학교란 이래야 하지 않을까? 폴수학학교에 가다 충북 괴산에 있는 폴수학학교는 시험도, 학년이나 학급도, 학생들을 성적순으로 줄 세우는 평가도 없다. 교육과정도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고, 이에 대한 연구도 학생 스스로 한다. 교사는 학생이 연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만 할 뿐이다.학습의 주체는 학생, 교사는 조력자이른 아침, 온통 산과 자연에 둘러싸인 폴수학학교 운동장에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침운동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 초등 6학년, 중학교 2학년 아이들이 섞여 있다. 맑고 상쾌한 아침 공기와 청명한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학교도 잠에서 깨어나면 학생들이 식당으로 모여들고 각 교실도 분주해지기 시작한다.이 학교에는 학급 개념이 없다. 오직 연구실만 존재한다. 자신이 선호하는 연구 분야에 맞게 자신이 선택한 연구실 지도 교수 밑에서 도제식 학습을 수행하는 것이다. 아침 8시 40분이 되면 각 연구실 별 아침 조회를 시작되고, 모든 아이들은 사회 이해 시간을 갖게 된다. 모든 학생들은 여러 종류의 신문을 관점을 갖고 읽기도 하고 비교하며 읽기도 한다. 이 시간을 통해 이 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사회 이해 방식을 배운다. 이 학교는 하루 2개의 수업만이 있다. 아침에 기초교과, 수학, 영어, 연구, 예술체육교과를 오후에는 학생 스스로 학습 주제를 정한 자율탐구 교과를 공부하게 된다. 자율탐구교과는 학생들이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책을 하나 정해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 교과다. 교사는 스터디 진행을 돕고, 스터디 도중에 일어나는 분쟁을 조정하고, 연구 과정에서 일어나는 토론 상의 난제해결을 지원하며, 다양한 자료를 찾아 전달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한다.학생들을 성장시키는 수학과 탐구논문시험도 평가도 수업도 없는 이 학교가 학생을 성장시키는 방식은 탐구논문쓰기다. 모든 학습자는 자신이 선택한 연구실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주제를 잡아 깊은 탐구를 수행한다. 이 긴 수행의 결과물이 논문이다. 저녁이 되면 모든 교실은 자율 탐구 교실로 전환된다. 탐구 과정을 수행하던 각 연구실은 ‘자주학 교실’이 되어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인지성향이나 타고난 가치 성향에 따라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깊게 탐구한다. 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는 11시가 되면 학생들 하나 둘 기숙사로 발걸음을 옮겨간다.몰입과 연구, 논문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수학이다.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과학적 사고, 인문학적 사고, 여기에 4차 산업의 핵심이 되고 있는 코딩언어 등을 융합해 자신만의 연구 결과를 만들고 있다. 매우 놓은 고난이도의 수학문제를 어떤 누구의 도움 없이 30문제 이상을 해결해야 졸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해 두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놀라운 입시 결과, 교육의 지향점 보여줘처음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많이 당황스러워한다. 흔하게 생각한 학교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과연 아이에게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의문을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불안과 당황은 한 학기 정도의 적응기간을 거치면 오히려 기대로 바뀌게 된다. 지금까지 7년 동안 졸업생 96%가 국내·외 유수 대학 진학과 독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 과기원 진학, 졸업 전 고등학생으로서 국내·외 학술 연구논문 등재와 발표 등 그야말로 상상할 수 없는 성과를 만들었다. 올해 졸업예정인 한 학생은 위스콘신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하였고 다른 한 친구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합격하여 입학을 준비 중이다. 그렇다고 입학 당시부터 뛰어난 수재였던 것은 아니었다. 서열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좀처럼 바뀌지 않는 내신 등급 등으로 이미 지쳐있거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던 아이들이 폴수학학교에 오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회복하고, 또 자신이 선택한 학습 주제에 대해 충분히 몰입하고 연구함으로써 전문가 수준의 논문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게 되면 대학 입학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고 예기치 않게 다가오는 어려움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깊이있는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문의 1661-6133 www.pmath.org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