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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탐방] 올마이티 컨설팅센터에서 내신·학생부 관리까지 한 번에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 중 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점은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어있다는 점이다. 자기주도학습을 잘 하기 위해서는 학습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전문적이고도 통합적인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환자에게 의사가 필요한 것처럼, 공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습 전문 컨설턴트의 정확한 점검과 진단이 필수적이다.좋은 학원과 유명 강사가 학습의 전부 아니야 “저희 센터는 단순히 학습 계획을 점검하거나, 독서실처럼 혼자 공부하다 가는 곳이 아닙니다. 학습 성향은 물론 생활 습관과 마음 상태, 학교 생활 등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전반적인 요소들을 통합적으로 파악하여 최적의 학습법을 찾아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곳입니다.” 진학사, 공부혁명대 등 유수의 입시 컨설팅 기관에서 일만여 건의 컨설팅을 진행해왔던 올마이티 컨설팅센터 김남권 소장은 이렇게 말했다. 김 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며 적절하지 않은 학습 방법으로 시간과 노력은 들었지만 그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고 덧붙였다. 학부모들은 아이가 좋은 학원에 들어가 높은 레벨의 반에 배정되거나, 소위 일타 강사 등 유명 강사에게 수업을 받으면 공부가 잘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생각은 많은 경우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학원 숙제를 하기에 급급해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내 것이 되지 않는 공부에 머물기 쉽다.올바른 학습 습관으로 성적 향상 사례 많아 “올바른 학습 습관만으로도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저희 센터의 학생들 중 성적이 급상승한 케이스는 너무 많아 일일이 소개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학생들의 실제 성적 향상 사례가 궁금해 질문하였더니 돌아온 김 소장의 대답이었다. A 학생의 경우 고교(송파구 ㅈ고) 2학년 여름방학 때 센터를 찾아왔다. 기초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기에 중학교 과정부터 복습을 시작했다. 7등급이었던 수학 모의고사 성적이 2등급까지 상승하며 현재는 서울 소재 여대에 재학 중이다. 고교(서초구 ㅂ고) 2학년에 찾아온 학생 B는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평균 6~8등급이었는데, 고1 과정인 수학(상)과 중학교 과정을 병행하며 공부를 시작하였다. 현재는 모의고사 성적이 국어·수학 2~3등급, 영어·탐구 2등급으로 상승하였으며, 이번 내신 시험 2등급을 목표로 공부에 매진 중이다. 비단 하위권 학생들만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용인 소재 ㅈ고등학교에 재학중인 C 학생은 내신 2등급에서 1.4등급으로 성적이 오른 케이스이다. 상위권의 경우 워낙 치열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 성적 상승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님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 결과다. 관악구의 ㄱ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D는 서초구 소재 자사고에 입학했다가 내신 성적을 위해 전략적으로 전학한 케이스로써, 현재 ㄱ고교 내신 1.2대로 전교 1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물론 내신과 함께 수능 성적 또한 상승하고 있다. “요즘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공부 습관과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힘도 많이 저하되어 있지요. 아무리 공부하려는 의지와 생각이 있어도 공부 방법을 잘 모르면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자기주도학습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올마이티 컨설팅센터의 강진성 원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학생들이 가장 신나게 공부할 때는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돌아올 때일 것이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학생들은 목표를 잃어버리고 좌절하게 되는데,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한다면 학습 효율과 집중력이 상승하게 된다. 올마이티 컨설팅센터에서는 학생의 학습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담당 컨설턴트가 배정되며, 매주 정기 상담과 수시 상담을 통해 1:1 개별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진다.2022 윈터스쿨 수강생 모집 중 올마이티 컨설팅센터에서는 2022 윈터스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4주간의 소수정예 방학 집중과정으로서 체계적인 공부법을 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1:1 맞춤 커리큘럼 프로그램이다. 핸드폰 없이 컨설턴트와 합숙하며 오롯이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캠프이다. 또한 센터에서는 학부모에게 입시 정보와 학습법 등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강연회를 실시한다. 11월 학부모 강연회는 23일(화) 11시에 올마이티 수학과학센터에서 예정되어 있으니 참석을 원할 경우 아래의 전화번호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문의 올마이티 컨설팅센터 02-416-4556송파구 잠실동 240-6 2층(잠실학원사거리 부근) 2021-11-24
- [학원탐방] 송파·강동 과학 전문 ‘알과영과학학원’ 입시의 판이 바뀌었다. 표면적으로 문이과가 통합되었지만 고교마다 이과와 문과의 성적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이과 학생끼리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학뿐만 아니라 과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중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내실있게 다지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이과가 목표라면 꼼꼼한 과학 공부는 필수 “수능은 국영수탐구 모든 과목이 중요한데 의외로 고3 때 과학탐구 때문에 발목 잡히는 학생들이 많아요. 1~2문제로 등급 차가 벌어지기 때문에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하며 특히 물리, 화학은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입시 변화에 맞춰 의치한의대와 약대를 준비하는 최상위권과 이과를 목표로 하는 중학생들이 시간 여유가 있는 중등 시기에 과학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분위기입니다”라고 김종필 알과영과학학원 중등부 팀장은 설명한다. 방이역 부근의 알과영과학학원 중등관은 보성, 송파, 오륜, 가락, 가원중학교 등 송파, 강동 지역 10여개 중등 과학 내신대비반을 운영 중이다.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담임 강사가 밀도 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클리닉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꼼꼼하게 관리해 입소문 났다. 오늘 12월 고덕역 부근에 강동 본관까지 개관할 만큼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능력과 수준 높은 자체 교재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Q. 중등부 과학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학교별 내신대비반과 과학 심화 학습을 위한 물리반, 화학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내신대비반은 학교별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시중의 모든 문제집, 학교별 필기 내용, 프린트물, 기출문제, 예상문제까지 총망라해 제작한 학원 자체 교재와 워크북이 강점입니다. 송파 강동 지역 중학교 내신은 점차 대입 변화에 맞춰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는 추세입니다. 복합 개념을 활용한 까다로운 킬러 문제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꼼꼼히 대비시킵니다. 중1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데다 코로나 상황이었던 지난 2년 때문에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력 수준이 떨어진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중등 과정의 중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 후 응용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최근에는 독해력,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가령 ‘A는 B보다 크지 않다’는 문장이 나왔을 때 A, B 중 어떤 게 큰 것인지 헷갈린다는 학생들이 꽤 많습니다. 독해력은 공부의 토대이기 때문에 독서를 늘 강조합니다. 예비 중1 학생들에게는 과학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키울 수 있도록 <Why?> 책을 읽도록 권하고 있습니다.Q. 이과를 지망하는 중학생들은 과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학교 내신은 시험 기간 동안 벼락치기하면 90점 이상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만만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고교 내신시험과 모의고사는 기본 실력이 허술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통합과학, 과학Ⅰ 문제 유형을 보여주면 중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어렵다며 바짝 긴장하며 공부합니다. 이과를 목표로 한다면 겨울방학처럼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물리, 화학의 핵심 개념을 공부해 두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가령 옴의 법칙 V=IR을 공식만 달달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공식이 도출된 원리의 이해부터 다양한 변형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해야 합니다. 고교 물리는 예전보다는 쉬워졌지만 개념과 원리 이해와 계산 실력을 두루 요구하기 때문에 여전히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수능에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화학은 난이도가 어려워져 개념 이해와 암기를 꼼꼼히 해야 합니다. 의학계열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은 과탐에서 만점 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심화학습을 해야 합니다. 우리 학원에서는 중등 물리, 중등 화학반을 운영중입니다.Q. 1:1 학생 관리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학생 맞춤형 관리가 체계적입니다. 배운 걸 정확히 이해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수업 후에는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80점 아래로 나온 학생들은 주중에 별도의 클리닉 수업을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합니다. 학부모에게는 학원 전용 관리앱을 통해 테스트에서 어떤 문제를 맞고 틀렸는지, 점수, 난이도, 반평균까지 상세 결과를 문자로 제공합니다. 분기별로 학부모 상담을 실시해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를 많은 부모님들이 궁금해 합니다. 진도 빼기식 선행학습이 능사는 아니기 때문에 학생의 현 수준에 맞춰 효과적으로 내신을 대비하며 장기적으로 수능까지 연계해 학년별로 효율적으로 과학 공부하는 법을 학생 개개인에 맞춰 구체적으로 조언합니다. 송파 강동 지역 중고교 내신 유형 분석, 공부법을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문의 : 02-6406-3437 2021-11-24
- [학원탐방] 송파 예중·예고 입시 전문 무한미술학원 “올해 선화예중 합격생 가운데는 입시 준비 4개월 만에 합격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예중 입시 준비는 대개 초등 4~5학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 학원의 합격 사례를 주목하는 분들이 많은데 예중·예고 입시에서 중요한 건 준비 기간 보다는 준비의 밀도입니다” 무한미술학원 정종욱 원장은 강조한다. 합격의 비결은 무엇일까? “학생 상담할 때 그림을 그려보라고 합니다. 사물을 정확이 관찰하고 표현해 내는 능력이 있는지를 예리하게 살핍니다. 이 같은 재능과 그림에 대한 열정, 여기에 체계적인 입시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 시너지를 내면 충분히 도전할만합니다.” 송파 방이역 부근의 무한미술학원은 29년 동안 예중·예고 입시 한우물을 판 전문 미술학원이다. 매년 예원학교, 선화예중고, 서울예고, 서울미고 등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 입소문이 났다. 홍대 출신의 화가인 정종욱 원장은 기본기를 탄탄히 길러주는 미술 교육 철학을 우직하게 실천중이다.Q. 예중-예고-미대로 이어지는 엘리트미술교육이 왜 중요한가요? 예중, 예고는 일반중고와 달리 전문 미술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커리큘럼이나 강사진이 과정별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전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은 학생들의 기본 역량과 실기 실력은 뛰어납니다. 실제로 명문 미대 입시 결과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고교 블라인드제도 도입 이후 학생부나 미술활동보고서에 집중해 학생을 평가한 결과 서울예고, 선화예고, 계원예고, 서울미고 등 특목고 출신의 서울대, 홍대, 이대, 국민대 등 명문 미대 합격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회화, 디자인, 일러스트, 영상 등 전문성과 창의성 갖춘 엘리트 미술 전공자 수요가 늘면서 진로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입시 변화와 사회 트렌드 흐름을 읽고 예중·예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Q. 예중·예고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입시의 흐름, 출제 패턴을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 최근 예중·예고 입시가 창의력을 중시하는 서울대, 이대 입시 스타일로 바뀌며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물체를 제시한 후 그리라는 전통적인 문제 유형이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됩니다. 가령 두루마리 휴지, 장작 이미지를 활용해 본인만의 창의적인 의자를 수채화로 표현하라는 식이지요. 백지 상태의 학생들에게는 우선 사물을 세밀하게 관찰하는 힘, 표현력, 화면 구성력 같은 그림의 기본기부터 탄탄히 길러야 합니다. 암기해서 그림 그리는 식의 훈련은 독이 됩니다.Q. 무한미술학원의 1:1 맞춤 지도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우리는 29년 동안 예중·예고 입시 지도한 노하우가 강점입니다. 학교별 출제 경향과 평가 기준, 합격생 분석 등 입시 데이터베이스가 잘 갖춰져 있지요. 학생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며 실기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방대한 소재,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준비시킵니다. 우리 학원 강사진은 모두 예중·예고-명문 미대 출신으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한 전문가들입니다. 원석을 보석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전 강사진은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학생들이 그린 그림들을 분석하고 지도 방법을 토론합니다. 원장인 나는 학생의 전공 상담부터 그림 피드백, 진도 체크, 실기 평가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세심하게 지도합니다. 예중·예고 높은 합격률의 비결은 체계화된 1:1 맞춤식 교육에 있습니다.Q. 예중·예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를 위한 조언을 해주세요. ‘학생의 재능과 열정, 부모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지원, 학원의 체계적인 지도’가 입시의 3요소입니다. 미술 진로는 전문가 조언을 받으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학생의 미술 잠재력을 세심하게 파악 후 심층 상담과 예중·예고 입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설명회를 열며 입시 준비법, 합격생과 학부모 경험담도 나눕니다. 심사숙고 끝에 입시 준비를 결정했다면 체계적인 입시 플랜을 짜서 일관성 있게 실천하세요. 각종 정보, 루머에 휘둘리는 건 금물입니다. 학원에서 몰입해서 입시 실기를 준비하는 자녀를 믿고 격려해 주세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본인이 가장 힘들고 불안합니다. 이때 부모님의 지지가 큰 위안이 됩니다. 물론 예중·예고 입시를 처음 치르는 부모님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생의 진도나 성취 수준, 최신 입시 정보는 원장, 실기 지도 선생님과 긴밀히 상의하며 필요한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문의 : 02-404-7020 2021-11-24
- [학원탐방] 최강 내신·수능 입시 전문 - 송파 MK명강학원 12월, 대한민국 1타 스타강사 군단이 송파에 온다. ‘명강사의 고퀄 강의’와 ‘학원의 밀착관리’ 시스템이 콜라보를 이루는 이들은 이미 송파 중.고교 분석을 마치고 내신 자료까지 구축한 상태.송파 MK명강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단과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입시전문학원으로 최강 강의는 물론 전문적인 학생 개별 입시컨설팅시스템까지 갖춰 철저하게 재원생들의 입시를 가이드한다. ‘고교 내신 98% 적중’으로 비평준화지역 명문고교와 용인외고 등 특목고 최상위권을 섭렵한 MK명강학원 홍기하 대표는 “정시의 비중이 늘고 있고 수시에서의 수능최저 강화로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대비가 필수”라며 “난도가 높고 학습량이 많은 내신에서의 효율적 대비와 전문적·체계적인 수능대비가 진행되어야 성공적인 대입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최고 강의와 전문 관리, 확실한 ‘내 것’으로!입시영어의 전설이자 강남인강·비타에듀의 홍기하 대표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초점을 맞춰 철저하게 강의와 관리를 분리하는 시스템을 장착하고 각 분야 최고 1타 강사 인프라를 갖췄다. “대강사의 명강의를 들어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성적이 오를 수 없습니다. 강사는 오롯이 수업과 내신 및 수능 분석에만 집중하고, 강사와 연계된 학원관리팀이 전문적이고도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해 ‘수업-적용능력-실전심화문제’ 완벽 이해와 단계별 학습능력 향상이 가능합니다.” 대강사들의 관리팀은 전문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최고이며, 이들 연구진은 자체교재 개발팀으로 차별화된 자료 제공에도 큰 몫을 담당한다. 홍 대표는 “기초-개념-심화까지의 개념 정리는 물론 수능까지 분석된 자체교재가 있어 탄탄한 개념 수업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강사와 관리팀이 하나의 ‘막강 팀’으로 구성되어 명 강의와 철저한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대한민국 1타 강사들이 책임지는 송파내신 & 수능 먼저 국어는 ‘전 사이트 통합 국어 1타 10년’이란 기록을 갖고 있는 ‘영원한 국어 1위’ 이근갑 대강사가 고2, 고3 수능정시반을 맡는다. 또, 대치동·분당 ‘내신 1타’ 장유영 강사는 송파 국어 내신을 책임지고 예비고1부터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노량진 비타에듀 본원의 1타 마감강사 백종수 국어가 드디어 송파에 입성한다. 영어는 절대평가인 수능보다 학생들이 어려움을 표하는 내신에 집중, 지역 내신 전문가들과 함께 EBS, 대성마이맥 등 인강 베테랑들이 송파 각 고교를 담당해 진행한다. 홍 대표는 “이미 송파 고교 내신 분석을 끝마친 상황”이라며 “이들은 오랜 경력의 내공 있는 내신 전문가들로 주관식 패턴과 학교별 조건 및 성향, 나아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공립학교의 교사 성향까지 추적·분석해 완벽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중학교 영어와는 확연히 다르다. ‘등급을 나누기 위한’ 까다로운 (주관식)문제에도 대비해야 하고 시험 범위 또한 1회 내신 범위가 중3 책 한권 분량에 달한다. 때문에 반복학습은 필수고, 선별된 내용으로의 효율학습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대강사들의 교재 연구력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학교별 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내신모의고사’는 그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경쟁력 있는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수학은 과목의 특성 상 이분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수업과 함께 1:1, 1:3 과외식 개별지도를 진행하는 것. 최상위권에서부터 중하위권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수학은 대치동 15년 경력의 최창수 송파MK명강학원 원장과 내신 전문가들이 함께 맡아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은 대치동 ‘통합과학 베테랑’이자 송파 과학 내신까지 책임지고 있는 김응태과학 원장이 맡는다.더욱 중요해진 입시컨설팅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서 발 빠른 대처도 필요한 때. 송파 MK명강학원은 명강입시전략연구소를 함께 운영하며 학생들의 대입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한다. 홍 대표는 “‘내신만 잡는다’는 전략으론 대입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며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 선택이 중요한데, 1학년 내신 성적만으로도 가늠이 가능하며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격차로 성향을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1과 고2의 학습 방향이 확연히 다른 만큼 1학년부터 내신 2회 시험을 토대로 정기적인 상담을 실시, 개인별 취약 부분을 점검하고 강화시켜야 부분을 체크하는 데에 주력한다. “코로나로 인해 갈수록 학생들의 학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예비고1의 경우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제대로 된 학습력과 학습태도를 갖추지 않으면 출반부터 뒤쳐질 가능성이 높죠. 발 빠른 ‘대입모드’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한편 송파MK명강학원은 11월 27일 예비고1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12월 중순 지역 전문학원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겨울방학 스파르타 윈터스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2-6954-1551 2021-11-24
- [교육기고] 학문은 논리고, 공부는 심리다 이원근 원장디스푸토논술학원Tel. 02.412.3664 / 010.9483.8868수능이 코앞이다. 12년 학교생활의 마침표 이 긴 여정에서 누가 울고 누가 웃을까? 상대평가의 냉엄한 현실속에서 학생과 부모에게는 너무나 긴 터널이었음을 우리는 깊이 공감한다. 자녀교육 12년. 부모에게 이 보다 더 힘든 시기가 또 있을까? 치열함 뒤에 따라오는 공허함 허탈함은 무엇일까? 이태 전에 수능을 마친 부모에게 ‘자녀에게 가장 주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첫째는 의외로 독서습관이었다.빌게이츠는 현재의 자신은 마을도서관이 만들었고,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라고 했다. 책이라는 사고의 창을 통해 좀 더 넓고 깊은 세상으로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고된 학업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는, 맹목적인 다독보다 양서와 선별된 정확한 독서를 통해 본질과 마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둘째는 변화를 이끄는 만남이제는 아련해진 히딩크 감독과의 만남은 전국민을 열광케한 기쁨이었다. 풍부한 경험, 정확한 분석, 장점을 극대화한 전략, 심리적 전술 등 목표에 정확하고 빠르게 도달해 결과를 이끌어낸 전문가의 상징이었다. 누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었을까? 얼마 전 6개월 정도 테니스 강습을 받다가 자꾸 폼이 흐트러져 환경을 바꿔보았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마음을 다잡자 한 달 쯤 후에는 자세가 잡히기 시작했다. 결국 마음먹기 달린 것이었고 마음을 잡아주신 코치님 덕분에 코트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셋째는 격려10대 청소년에게는 지적과 질책보다는 잘한다, 늦지 않았다,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강한 지지와 격려가 소중하다. 공부 주체인 아이의 생각과 참여없이는 잠재력을 깨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공부는 결코 이해력과 속도가 빠른 학생들만의 놀이터가 아니다. 아이마다 학습사다리 간격의 차이는 있지만, 효율적으로 학력을 쌓아간다면 노력한 만큼 반드시 성취가 뒤따르기 때문이다.넷째는 기다림이건 참 어렵다. 인간은 감정을 가진 이성적 동물이며 10대는 감정이 이성이 교차되는 변화의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는 감성이 크고 청소년기 부터는 이성이 조금씩 확대되어 간다. 철 들었다는 말은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뜻일 것이다. 빨리 건너오라는 부모와 머뭇거리는 아이는 갈등의 연속이다. 아무리 급해도 실을 바늘허리에 끼울 수 없으니 날개짓 할 때 손짓해야 한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싹이 트는 것을 기다리듯이 믿고 기다림은 비할 바 없는 소중함이다. 결국 학문의 중심은 논리이며 공부는 심리에서 비롯된다. 학문은 논리를 기반으로 한다. 불합리한 것을 하나 둘 떼어내다 보면 오롯이 합리만 남는다. 나를 중심부에 두고 나를 찾아갈 때 지식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보이게 된다. 정연한 논리를 갖출 때 비로소 학업이나 인간관계에서 효율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10대에 중요해지는 학업과 관계도 결국 논리적 접근을 통해야 해결이 가능해진다.그럼에도 책을 펴다가 ‘공부해’ 하면 갑자기 하기 싫어진다. 도대체 논리가 심리에 맥을 못추는 이유는 뭘까? 순간적으로 자유의지가 도망가 버리기 때문이다. 논리를 찾아가는 학문의 길은 결국 작은 성취를 통한 자유의지를 키우는 것이다.12월이 코앞이다. 메리크리스마스! 함박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2021-11-24
- 시간과 돈을 들여도 왜 수학은 점수가 안 나올까? 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과목은 단연코 ‘수학’이다. 수학의 중요성은 입시가 목전에 닥친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초등, 중등, 또 학부모들까지 모두 체감하고 있어 일찍부터 시간과 돈을 가장 많이 투자하는 과목인 것도 현실이다. 하지만 들인 시간과 돈에 비례해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존의 학습 방식을 바꿔야만 제대로 된 실력향상과 성적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는 압구정동 ‘철벽수학학원’ 배상면 원장에게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들어봤다.현장 경험에서 느낀 수학 공부의 허점배상면 원장은 국내 대표 수학 강사로 꼽힌다. 대성, 종로, 메가스터디학원 등에서 1타 강사로 오랫동안 수학 강의를 했고, 또, 메가스터디 인강 초창기 멤버로 레전드라는 평가를 받는 베테랑이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수학 강의를 하면서 느낀 점은 강의를 하는 강사나 듣는 학생들 모두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이해가 없이 칠판 강의만 눈으로 쫒거나 풀이를 반복적으로 암기하는 방법으로 공부한다는 것이다. 이런 학습 방식은 모른 것은 계속 모르는 채로, 계속 틀리게 된다는 것. 배원장은 “수학은 풀이나 유형을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연역적 사고가 필요한 선험적인 과목입니다. 즉 경험하기 이전에 이미 알고 있는 개념을 가지고 문제에서 주어진 단서를 근거로 하나씩 하나씩 논리적으로 접근해서 풀이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의 수학 강의나 학습은 문제 유형이나 풀이를 암기하도록 하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라고 말했다.풀이과정을 직접 써보고, 1:1로 무한관리로‘철벽수학’은 이런 수학 공부의 허점을 극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과감하게 칠판 강의를 버리고 학생들이 풀이과정을 ‘T노트’에 손 필기로 써서 직접 개념 교재를 작성하고, 선생님이 밀착해서 개념을 잘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했는지 관리한 다음, 다시 한 번 흑백노트에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작성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PT카드’를 매일 작성하도록 하는데, ‘PT카드’는 하루 동안 공부한 내용이 무엇인지, 오답은 무엇이었는지, 핵심 개념과 문제를 스스로 작성하도록 해, 무엇을 알고 모르는 지 파악할 수 있는 메타인지를 기르는 데도 유용하다. 또 선생님들은 ‘PT 카드’를 매번 확인하고 체크하기 때문에 학생별 맞춤 지도에도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철벽수학’의 시스템은 답을 직접 내주는 것이 아닌 과정을 체크해 주는 밀착관리 학원으로 실제 재원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중제/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해‘철벽수학’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먼저 원장을 포함해, 부원장, 강사 모두 수학 전공자들로 단순히 풀이 전달자가 아닌 수학이라는 과목을 더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갖췄다. 특히 배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메스프레소’ 유튜브 채널은 재미있는 수학사, 생활 속의 수학 이야기 등 어렵고 힘든 과목으로 수학이 아닌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을 접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환경적으로도 학원 내 TR룸이 요즘 학생들에게 익숙한 스터디카페처럼 되어 있어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한 수업시간에 소수인원을 1:1로 가르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을 질문하더라도 대형학원처럼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고, 또 추가로 질문하고 싶은 것은 주말에 따로 시간을 내서 할 수 있다. 내신 대비 들어가면 6주~8주 전부터 개별로 교과서, 학교별 기출, 족보 등 커리큘럼을 타이트하게 짜주고 관리하기 때문에 시험 때까지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3가지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대일방특’ 프로그램은 개별맞춤 수업으로 겨울방학 주중 오후에 진행되며, ‘일대일PT‘ 프로그램은 저녁 1:1 상설 프로그램으로 결원 시 상시 입학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배상면 원장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수학 개념 SHOW’특강이 오픈한다.문의 02-3442-0007 www.cbmath.com 2021-11-23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코로나 뚫고 대기업 취업 300명 돌파 “4년제 대학교를 졸업 후 전문대에 다시 입학하기까지 결정은 어려웠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당시 선택으로 대기업 취업이라는 꿈을 이루게 돼 매우 만족합니다.”4년제 대학교를 마치고 취업이 힘들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로 유(U)턴해 지난 8월 LG디스플레이에 조기 취업한 홍진우(전자정보계열, 2년, 25)씨가 전한 말이다. 그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 중인 친구들이 굉장히 부러워한다”고 덧붙였다.코로나19로 국내 고용 환경이 악화한 상황에도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취업 명문 대학’의 명성을 재입증했다.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유명한 이 영진전문대는 올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현황을 자체 조사(10월 말 기준)한 결과 국내 대기업 취업자가 30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8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올 2월 졸업자 중 △삼성전자 10명, 삼성전기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각각 3명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 38명, △ LG디스플레이 20명, LG이노텍 14명, LG유플러스 8명 등 LG그룹 계열사 47명, △SK하이닉스 16명, SK실트론 13명 등 SK그룹 계열사 36명, 현대자동차·현대로템 등 현대그룹 계열사에 12명이 취업했다.또 롯데·LS 각 9명, 포스코·LIG 각 6명, KT 5명, CJ·신세계·GS·코오롱·농심 그룹에 각각 3명 등이다. 영진전문대학교 대기업 취업은 공학 관련 학과가 주도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대기업 취업 계열학과별 실적을 살펴보면 AI융합기계계열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 SK머티리얼즈 등에 86명이 취업했다. 전자정보계열·반도체계열도 삼성전자, LG이노텍, SK하이닉스 등에 94명,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역시 현대자동차, LS전선, 삼성전기 등에 49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한편 인문사회 학과들도 대기업 취업에 한몫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진전문대학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삼성화재, LG유플러스, 롯데하이마트 등 금융, 유통서비스 업종에 36명이나 진출했다.관광서비스 분야 고용시장은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을 맞았지만, 이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는 호텔신라, 롯데호텔, 에어부산,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회사에 12명을 취업시키며 약진했다.코로나19가 몰고 온 취업 한파를 뛰어넘는 괄목할만한 취업을 성적을 거둔 배경에는 인재의 수요처인 기업현장의 요구에 맞춘 주문식교육이 톡톡히 빛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역량을 끌어올리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또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학습공동체를 구성, 학습할 수 있는 자율향상프로그램과 백호튜터링 등도 취업 경쟁력 향상에 주효했다.여기에 더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랜선으로 진로 상담과 자소서 지원, 면접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취업 준비생들에게 특급 도우미가 됐다.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다양성과 융합적인 역량을 지닌 고품격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이 혼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한편 주문식교육 창안으로 전문대학 교육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영진전문대는 올해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문대에서도 전문기술 석사학위를 배출하는 대학원과정까지 운영하게 돼 전문대학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1-22
- 구미대학교 서영길 교수, 금오복지관 맛있는 나눔 챌린지 참여 경북 구미대학교 스마트경영과 서영길 교수가 지난 18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푸드마켓(푸드뱅크)’이 주관하는 ‘맛있는 나눔 챌린지’에 참여했다.지역사회 공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참여를 실천하고 있는 서 교수는 이날,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푸드마켓(푸드뱅크)’에 식료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영길 교수는 “코로나 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면서 지역사회복지 시설에 후원과 봉사활동이 급감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사회가 나눔과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현재 구미대학교 국제교류처장,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서영길 교수는 경상북도 21세기 발전연구위원,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위원, 행정자치부 정부 3.0컨설팅단 위원, 중부문화축제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한편, 서 교수는 지난 2012년, 구미시가 주최한 박정희대통령홍보관(가칭) 명칭 공모전에서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이란 명칭으로 공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으로 교내 환경미화원 20명에게 기능성 방한 장갑을 선물해 훈훈한 미담이 된 바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1-22
- 구미대학교 공학계열, 기업체 채용 러브콜 쇄도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최근 공학계열 학생들에 대한 기업체의 취업 의뢰가 쇄도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취업을 의뢰하는 기업들은 올해 사업 규모를 확장하는 대기업과 성장동력을 갖춘 우수 중견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체가 의뢰한 공학계열 학생 채용 규모는 1500여 명에 이른다. 이는 전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채용 규모이다.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처장 이승환) 관계자는 올해 취업환경에서 공학계열 학생들을 선호하는 기업체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기업들로는 삼성SDI,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포스코(POSCO), 효성티엔씨, 코오롱인더스트리, LS전선 등 대기업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네패스, 피엔티, 원익큐앤씨 등 중견기업들이다.백민수 교수(구미대 인재개발처)는 “최근까지 기업체의 채용 의뢰가 늘어나고 있어 올해 졸업한 공학계열 취업대상자 기준으로 80%를 상회하는 취업률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는 “4차산업의 중심에 있는 반도체와 2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이 공학계열 우수한 학생들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백 교수는 분석했다.채용 분야 대부분은 기계(자동화), 자동차, 전기(에너지공학), 전자, 통신, 컴퓨터 분야 전공 학생들이다. 교내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도 늘어났다.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는 거의 없었으나 올해는 포스코, LG이노텍, LS전선, 네패스, 에코프로 등 채용설명회가 잇달아 열렸다.또한 최근 구미국가산업단지에 LG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피엔티, 원익큐엔씨, 월덱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투자 발표가 이어지며 공학계열 학생들에 대한 인력 수요는 한층 높아졌다.구미대학교는 이들 기업에서 이미 100여 명의 채용 의뢰를 받았고, 올해 착공되는 LG화학 2차전지 사업장 등을 고려하면 추가 인력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LG화학이 구미형일자리사업으로 2차전지 소재 산업에 5000억 원을 투자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5세대(5G) 이동통신용 광케이블, 전기 자동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소재용 ‘슈퍼 섬유’인 아라미드 생산을 위해 2300억 원을 투자한다.2차전지 롤투롤(Roll-to-Roll) 공정 설비기술 국내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피엔티가 750억 원을 투자하고, 원익큐엔씨가 2024년까지 구미 하이테크밸리 2만5000평에 800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차세대 성장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이 구미공단에 앞다퉈 투자를 늘이고 있다.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은 “4차산업의 주요 첨단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기업들이 많고, 최근 이들 기업의 공격적인 증설과 투자가 이어지면서 기술인력 확보가 관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히 공학계열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 기업체와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맞춤형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1-22
- 세 살 별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처음으로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로 가봅시다. 그 때 내가 어떻게 했었지? 역으로 현재 수학 문제집에 별표를 치고 있는 우리 아이를 바라봅니다. 얘는 어떻게 하나?1시간에 10개의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가정합시다. 그 중에서 3개는 어려운 것인데 순서도 끝이 아니라 중간 5번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7개를 먼저 처리하고 어려운 3개를 그럭저럭 시간 내에 최선을 다하다가 미제로 남겨두는 A, 순서대로 가다가 중간에 어려운 것을 만났는데 이것을 해결한다고 나머지 남은 문제와 시간은 무시하는 B가 있습니다. 누가 우리 아이였으면 좋겠습니까? 물론, 어려움 없이 10개를 다 해결하는 아이라는 욕심은 버리셔야 합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결과를 내었으면 좋겠어. 아니야, 해결하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지. 여기서 부모님의 철학이 나타납니다.간혹 제 칼럼들을 읽으시고, 자녀의 대충 별표 처리하는 문제에 공감이 가셔서 상담해 오시는 분이 꽤 됩니다. 아이가 설렁설렁 하는 것 같으니 좀 잡아달라고 하는 것이지요. 금방 뚝딱 해치울 수 있으면 했겠죠. 잘 안되니 별표를 쳤을 것이고, 하나 하나 처리하려니 귀찮은 것이지요. 엄마가 뭐라 하니 찍은 것도 맞으면 별표가 아닐 것이요, 학원에서 뭐라 하니 오답이랍시고 해답을 그대로 적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별표 하나 치는 것에 자녀의 경험, 부모의 대응, 학원의 처리 이 모든 것이 들어있을 수도 있는데 하루 아침에 쉽게 바뀔 수가 있겠습니까?짜장라면으로 저렴하고 빨리 배를 채울 것이냐, 고급 중식당에서 간에 기별도 안가는 요리를 먹을 것이냐. 양이냐 질이냐 어느 것이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어느새 보고 배운 부모의 철학대로 자녀도 따라 가는 것입니다. 세 살 별표 평생 간다!히즈매쓰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