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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입 준비, 언제 시작해야 할까? 대학교? 이제 중요하지 않다던데? 요즘 아무리 대학의 중요성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무시할 수 없는 평가 요소이자, 판단의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 단순히 대학의 이름값을 얻는 것뿐만 아니다. 상위권 대학교 진학의 가치 있는 목적 중의 하나는 좋은 대학을 졸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엘리트들의 문화자본을 바탕으로 그들과 비슷한 삶을 영유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좀 더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올해 지방 국립대의 정시모집 미달 사태가 심각하다. 수험생이 정시모집에서 일반적으로 3개 대학(가군, 나군, 다군)에 지원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경쟁률이 3 대 1에 못 미치는 실질적인 미달 대학은 179개 대학 중 57개교에 달한다. 10여 년 전 60만 명이던 수능 응시생은 어느새 43만 명이 되었고, 2040년에는 28만 명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라는 말처럼 이렇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 지방대들은 결국 폐교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졸업 후에는 내가 졸업한 대학이 없어졌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더욱 심화한 극심한 취업난으로 상위권 대학 졸업자들조차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물며 그 외 대학교 졸업자들의 어려움은 어떠할까. 공무원 준비 말고는 답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요즘은 공무원 시험조차도 상위권 대학 학생들로 채워지고 있다. 학생들이 점점 더 상위권대 편입으로 몰리는 이유이다. 일단 학벌로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수능보다 쉬운 대학 편입 흔히들 편입하면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수능보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다들 수능시험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까? 왜 굳이 어렵다는 편입시험을 보려고 하겠는가. 1학년으로 들어가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라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편입 준비생들 대부분은 아직 20대 초반이다. 일단 편입은 자세히 보면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2만 명이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2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모집 인원은 1,774명이며, 편입학 모집인원은 443명이다. 절대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는 편입시험이 수능에 비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편입학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의 경쟁자들의 수준이다.수능으로 최상위권 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아쉬운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수능 평균 3~4등급만 되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편입은 알고 보면 생각보다 훨씬 해볼 만한 시험이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답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3월이 최적이다.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하는 것을 모든 학생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3월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 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이라면 영어를, 자연계 학생이라면 영어,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3월부터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동일한 노력을 가정했을 경우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어디에나 장단이 있는 법,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 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 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고3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3월부터 일 년 준비하면 된다. 시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불리하다.수능보다 쉬운 대학교 편입학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눈앞에 놓여 있다. 3월 시작으로 충분한 수험 시간을 확보해서 학창 시절에 이루지 못한 상위권 대학의 문화자본을 다시 얻는 기회로 삼아보는 것이 어떨까?김영플러스 신촌캠퍼스나강훈 상담실장 2022-02-09
- 초중등 책읽기 글쓰기 전문 리딩엠 목동오목교교육센터 2월 정기설명회 책읽기와 글쓰기 전문학원 리딩엠 목동오목교센터(김강일 원장)에서 학부모들을 위한 정기 설명회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EBS의 ‘당신의 문해력’이라는 프로그램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문해력(文解力)’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독해력은 글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하는 학습능력의 한가지라면 문해력은 문자정보를 처리하고 생활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써 학습은 물론 사회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모든 공부의 밑바탕이 되는 힘 ‘문해력’과 ‘체계적인 쓰기’모든 학습에 있어서 바탕이 되는 것은 글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하며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능력이다. 수학이라는 과목도 사실상 언어를 기호화하여 논리적으로 체계화한 학문이다.그렇기 때문에 문해력이 부족하면 수학적 사고를 전개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수 많은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하는 과정에서 얻은 결론은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공부에 대한 밑바탕의 힘은 ‘문해력’과 ‘체계적인 쓰기’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문해력은 학습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인이 되어서 중요한 계약을 진행하거나 회사에서의 업무처리를 할 때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리딩엠 목동 오목교센터는 초중등 학생들이 정독, 지속독, 다양독을 할 수 있도록 수업도서, 추천도서 등을 통해 독서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글쓰기를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최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책읽기와 글쓰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문해력이 향상되어 공부에도 큰 성과를 내게 될 것이다.설명회 참석 학부모들에게 김강일 원장의 저서 증정설명회는 2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은 오후 2시에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초등학부모 필독도서-서울대 13인의 초등시기 독서이력> 또는 50만 학부모와 교사가 선택한 자녀교육서인 김강일 원장의 저서 <평생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를 무료로 제공하며, 등록 시 교육비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2길 20, 202 (신정동 목동하버드)문의 02-2654-2588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educon2 2022-01-28
- 일산 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과 함께 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2022학년 대입 정시 합격자 발표가 시작됐다. 추가합격자 발표까지 아직 일정이 남아있지만, 올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을 넘어 ‘용암 수능’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어려웠던 탓에 벌써부터 재수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눈에 띈다. 다양한 형태의 재수학원 중 독학재수학원은 수험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스케줄 및 멘탈 관리를 해주는 곳이다. 정규시간표가 꽉 짜인 종합학원과 다르게 본인에 맞게 인강 또는 외부 단과 강좌를 배치하고 스스로 각 과목 시간을 조절해 공부한다. 그 중 주엽역 인근 독학의정석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학습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난 곳으로 비용 또한 저렴해 부담이 적다. ‘꼼꼼하고 진심 어린 지도’ ‘학습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난 곳독학의정석은 재학생과 재수생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 ‘학습 분위기가 좋고 세심하게 관리를 잘 해주는 곳’으로 입소문 나있어 이곳을 다녀간 수험생 소개로 오는 학생들이 많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공부는 학생 자신의 의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집중해서 오랜 시간 지속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기도 힘들다”라며 “독학의정석에서는 원생들에게 체계적인 학습관리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힘과 의지를 키워주고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편안히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독학의정석 재원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인강을 들으며 수능 대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혼자 공부하다 보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때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으면 성적 향상으로 가는 길이 보다 쉬워질 수 있다. 이곳에선 원생 개별 컨설팅을 통해 한 명 한 명 성적 및 희망 대학에 맞는 개인별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강의 및 교재를 추천해주고 학습 시간 배분과 공부 방법 등을 지도하는 ‘1:1 맞춤 코칭’을 시행한다.주당 54시간 이상 학습 실천 1:1 눈높이 코칭 통해 얻은 성취,자신감 고취와 성적 향상으로 이어져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이를 실현하는 방법은 매우 구체적이고 세세하다. 먼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가 눈에 띈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제공한 플래너에 매주 초 학습계획표를 작성하고 날마다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담임 멘토는 이를 날마다 확인하고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김 원장은 “공부는 자신의 내적 에너지가 바탕이 돼야 지속성을 갖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세심한 눈높이 코칭을 받고 단 한 과목이라도 성적이 오르는 성취감을 맛본 학생들은 자신감이 고취돼 학습에 대한 열의가 더욱 높아지고 이는 자연히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한다.수험생들에게는 단단한 ‘멘탈’도 중요하다. 이곳에선 수험생들이 재수기간 동안 학습 페이스를 유지하고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원생 개별 정기 상담도 진행한다. 격주에 1회 이상, 재원생들의 학습에 관한 상담은 물론 정서적인 지지도 해주며 수험생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선지 익명으로 내는 만족도 조사서에는 대부분 설문 문항에 높은 점수가 매겨져 있고 “진심을 담아 도와주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는 말이 가장 많이 적혀 있다.대입과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10명의 멘토 강사들이 교대로 상주하며 원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받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보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3월부터는 매달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와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또, 수험생 사이에 수능 국어 교재로 인기 있는 <간쓸개>를 신청하면 이곳에서 교재를 받아 학습하고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수능 출제 위원들이 설립한 연구소에서 만든 국어학습 교재 <간쓸개> 중 오프라인 교재는 현재 입시학원 재원생들만 신청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독학의 정석에서는 인문논술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 부원장 직강으로 서울 주요 대학 수시전형에 대비하는 논술반은 6인 소수정예로 집단토론과 사고력훈련, 개요작성 연습, 기출문제 풀이 및 첨삭 등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다년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2-1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2-01-28
-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기본기를 키워 주는 ‘다이안 영어학원’ 교습소 개업 6개월 만에 올해 초 대치사거리 인근의 전망 좋은 빌딩 7층으로 확장 이전한 ‘다이안 영어학원’.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학원 입구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어 주는 시원스러운 외부 전경과 더불어 정갈한 교실 내부의 원서와 교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는 약 16년간의 외국 생활 경험과 NYU 뉴욕대에서 MBA 석사를 전공한 ‘다이안 영어학원’ 이보경 원장의 영어교육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들어가 있는 알찬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논리적 사고력 키워 주는 독특한 라이팅 수업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고 있는 ‘다이안 영어학원’은 대치동에서도 차별화된 라이팅 수업을 하는 전문 영어학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특히, 이보경 원장이 직접 챙기고 관리하는 라이팅 수업은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스럽게 말하고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게 한다는 그녀의 바람이 담겨있다. 제대로 된 영어 라이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문법 지식은 물론이고 풍부한 어휘 구사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사고가 아니라 실력을 갖춘 사람들과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소규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규모 수업이기에 다양한 각도로 글을 써 볼 것을 서로 제안하기도 하고, 활발한 의견 교환을 하면서 각자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 찾아서 메워주는 맞춤식 수업‘다이안 영어학원’은 라이팅을 포함해, 리딩, 소설, 어휘, 문법, 프레젠테이션 등 6개 분야의 수업을 진행한다. 영역별로 전문 강사가 밀착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여느 학원과는 다소 다른 레벨 테스트를 시행한다. 기본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레벨 테스트 이외에 MBTI 테스트를 함께 시행해서 부족한 점을 정확히 찾아낸 후 아이 성향에 맞게 채워 주는 맞춤식 수업을 하기 위해서다. 외향적인 성격의 아이에게는 적극적인 발표를 하는 프레젠테이션 수업, 내향적인 성격의 아이에게는 꼼꼼한 독해 위주가 주가 되는 리딩 수업을 한다. 이 외에도 단편적인 문제풀이식 수업을 지양하고, 대신 영어의 기본기는 튼튼히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찾아내서 채워 줄 수 있는 개별 맞춤형 수업을 한다.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 원장은 학부모들의 맞춤식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귀띔했다. 대형학원에서 생긴 빈틈이나 부족했던 부분이 서서히 메워지면서 자신의 아이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다. 이 원장은 주위 분위기에 편승해 무조건 대형학원을 선호하기보다는 긴 로드맵으로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다.벅찬 예습 대신 알찬 수업을 자기화 만드는 복습으로 차별화이곳에서는 숙제도 영어 공부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한다. 모든 숙제는 아이가 혼자 하기에 자칫 벅찰 수 있는 예습 위주보다는 수업을 자기화 만드는 복습이 위주다. 이 원장은 대치동에서도 가장 꼼꼼하다고 손꼽을 만큼 자세하게 봐준다고 자부하는 이곳의 영어 라이팅 첨삭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다시 쓰는 숙제를 내줘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한편, 고학년 대상의 영어 문법 수업은 중학생이 된 후에도 따로 문법에 대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도록 한국식 문법도 병행하고 있다. 위치 강남구 삼성로 341 인애빌딩 7층문의 02-501-6515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diane51 2022-01-28
- 글로벌 온라인 리딩 프로그램 ‘Sunshine Online’ 한국 홈페이지 개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NZC)’은 2005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뉴질랜드 교육을 소개해왔다. 유·초 영어교육 분야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아온 ‘뉴질랜드 교육문화원(NZC)’은 2022년 출발에 맞춰 영어유치부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글로벌 리딩 프로그램 ‘Sunshine Online’의 한국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Sunshine Online Program’은 많은 영어권 국가의 공립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검증된 Literacy Program이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정소영 원장을 만나 ‘Sunshine Online’의 특·장점과 한국어 홈페이지 개설에 대한 기대를 들어봤다.‘Sunshine Online’이란?‘Sunshine Online’은 만 5세~10세 아동의 읽기 능력과 쓰기 능력, 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이다.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활용하다 보면 단순한 읽기 능력 향상을 넘어 올바른 독서 습관과 독립성을 기르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혼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애니메이션, 사운드, 게임 등 다양하게 구현되는 수리적 이야기를 통하여 수학의 기본 개념 및 원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어린 아이들이 수학 시간을 기다리는 믿기 힘든 광경을 확인하게 되는 ‘Sunshine Online’ 프로그램은 영국 왕실의 Dame 작위를 받은 웬디 파이가 1985년 출간한 영어교육 자료에서 시작됐다. 그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2,200권이 넘는 서적을 출판했으며, 3억 권이 넘는 교육 서적을 판매했다. 이후 그녀는 디지털 플랫폼 개발과 함께 2,200권이 넘는 서적들을 e-book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Activity 등 디지털 자료들을 개발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그녀가 Dame 작위를 받은 이유는 평생을 교육자로서 어린이 언어학습 개발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공 때문이다.유·초등 영어와 수학을 체계적으로 제시‘Sunshine Online Program’을 활용하면 Magaret Mahy (마가렛 마히)나 Joy Cowley(죠이 카울리)와 같은 세계 유명 동화 작가와 삽화가들이 작업한 수준 높은 영역별 교재로 학습할 수 있다. 최근에는 더욱 흥미롭고 새로운 작품과 삽화들이 업그레이드된 상태다.수십 년간 영어권 공교육 교사들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온라인 교재 ‘Sunshine Online Program’은 Sunshine Primary Club · Sunshine Bookroom · Sunshine Math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문학 소설, 논픽션, 알파벳, 파닉스, 노래,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과 1~19 레벨로 세분화된 e-book은 어린 학생들이 영어와 수학에 관심을 잃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습할 경우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게 된다.정소영 원장은 “세분화된 레벨 별 교재를 활용하면 학생들은 단계별로 편하게 맞춤형 리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영역의 주제별 스토리로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동시에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Sunshine Online Program’은 Reading, Writing, Maths 학습을 완성하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입니다.”라고 소개한다. 또 그녀는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유치부 리딩 수업과 수학 수업 교재 중 일부로 활용되고 있는 ‘Sunshine Online’ 프로그램은 홈스쿨링 하는 부모님이나 교육 기관, 단체, 공부방 교사들이 사용하기 편한 온라인 교재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개별 및 단체 구매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영어 교육을 접하기에 어려운 여건의 학교나 기관들, 또 온라인 학습이 필요한 소아병원 환우와 같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Sunshine Online Program’sunshine 홈페이지로 문의해주시면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이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다.창의력, 자립심, 자신감 키우는 선진교육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뉴질랜드식 선진교육은 창의력, 자립심, 자신감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통한다. 역삼동에 위치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어학원은 이런 뉴질랜드 현지의 교육 시스템을 기초로 18년째 유·초등학생들의 교육에 힘써 왔다. ‘Sunshine Online Program’은 물론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사용하는 리딩 교재와 뉴질랜드 교육부가 제공하는 연령별 맞춤 커리큘럼에 따라 영어유치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유치부 정규반(9:30-15:00)에서는 교과서 진도에 매달리는 수업을 하지 않는다. 강사는 학생들에게 교과서와 더불어 다양한 수업 자료를 제시하고, 학생 스스로 찾아낸 자료들도 수업에 활용한다. 이 과정에서 유치부 종일반의 강사들은 융통성 있는 접근 방법으로 최상의 개개인 맞춤교육을 한다. 학습력이나 인지능력이 저마다 다른 아이들을 모아 놓고 획일적인 교육을 진행한다면 아무리 체계적이라고 해도 결국엔 누군가가 학업에 흥미를 잃게 된다. 강사들은 학생과 대화를 많이 하고 개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각자에게 적절한 지식을 채워 주도록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강사와 학생들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뉴질랜드식 맞춤교육에 적응한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를 즐겁게 해낼 수 있게 된다.유치부 졸업 후 초등부에서는 읽기·쓰기·듣기·말하기 4대 영역의 기반 위에 토론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교재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 후, 주제를 파악해서 그에 따른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 해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에세이를 쓴다.정소영 원장은 "이렇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뉴질랜드식 선진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자립심·자신감 등을 키우게 되고, 현지에 나가서도 거침없이 적응할 수 있는 진짜 실력을 키우게 됩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3454-0059 2022-01-28
- 올해 고3, 2023학년도 대학입시 변화와 특징 오는 3월, 고3이 되는 예비 수험생들은 3학년 진학 전 가장 중요한 ‘고2 겨울방학’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직 2022학년도 정시 결과 발표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현 고2 학생들의 대학입시는 사실상 시작된 셈이다. 올해 고3 학생에 해당하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는 몇 가지 이슈가 있다. 고교 진학 전 대입 주요 변화와 특징을 알아두면 고3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해 4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발표한 전국 198개 대학의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토대로, 올해 대입 주요 변화와 이슈를 요약해봤다.자료참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시행계획>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첫째, 수도권 대학 정시 모집 825명 증가대교협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학입시(이하 대입)에서 전체 모집인원은 34만9,124명으로 2022학년도보다 2,571명을 더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중 78.0%인 27만 2,442명을 선발하지만, 수도권 정시모집 모집 인원 825명이 증가한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표1 참조)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경우 정시 선발 비율이 40% 이상 늘어난다.표1. 2023학년도 대학입시 권역별 선발 인원둘째, 서경대·홍익대(세종) 논술전형 신설2022학년도 논술 선발인원은 11,069명이었고, 2023학년도에는 11,016명이다. 전체 모집인원이 53명 줄었지만, 올해 논술이 신설된 대학이 있다. 2023학년도부터 홍익대(세종)가 논술전형을 도입해 121명을 선발하고, 서경대도 SKU논술우수자 전형을 신설하며 219명을 선발한다.논술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가천대로 914명을 선발한다. 그 뒤를 이어 수원대 528명, 한국외대 477명, 인하대 469명, 경북대 457→ 472명 순으로 선발 인원이 많다.특히 2023학년도에 학생부 영향력을 더욱 줄인 대학들이 많다. 덕성여대와 성균관대는 학생부 성적 없이 논술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하며, 숙명여대와 한양대는 학생부 반영 비율을 10%로 줄이고 논술 반영 비율을 90%로 높였다.셋째, 고려대 학교추천전형 수능 최저 낮춰2022학년도에는 서울권역 주요 대학의 경우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대부분 감소했다. 하지만 고려대의 경우 수시 이월 인원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고려대의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해 이를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올해 고려대는 학교추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전년도 보다 낮춘다. 2023학년도에 인문계열은 ‘3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로, 자연계열은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 → 3개 영역 등급 합 7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었다.이 외에도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췄다.반면, 경희대 논술전형 약학과,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숭실대 학생부우수자와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년도보다 다소 높아졌다.넷째, 주요 대학의 입시 변경사항 주목<건국대>건국대 KU지역균형전형은 전년도 학생부 교과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가지고 학생을 선발했으나, 2023학년도부터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신, 학생부 교과 성적(70%) 외에 서류평가(30%)를 반영해 학생 선발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과 최저기준으로만 선발하지만, 건국대를 비롯해 동국대, 명지대, 서울교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교과 성적 외에 서류나 면접을 반영하므로 주의해야 한다.<서울대>서울대는 2023학년도 정시에서 가장 큰 변화를 주는 대학이다. 일반적으로 정시는 수능을 100% 활용해 선발하지만, 2023학년도 정시에서 서울대는 교과 이수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도입하며 학생부를 학생 변별에 반영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하지만 만점의 가산점을 확보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으므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올해 서울대는 정시 전형을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누어서 선발하며, 두 전형 모두 교과평가 배점을 높여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서울대 입시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전형별로 살펴보면 먼저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은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인원(고교별 추천 인원 : 2명 이내)만이 지원 가능한데, ‘수능 60점, 교과 평가 40점으로 일괄 평가해 학생 선발한다.또, 서울대 일반전형의 경우 특별한 지원 자격 제한 없이 1단계는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 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수능 80점과 교과평가 20점으로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우 소장은 “교과평가의 경우 단순 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 이수 내용, 교과 성취도, 교과 학업 수행 내용 등을 학생부의 교과목 이수 현황이나 교과목 학업 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소 낮은 내신 성적으로도 합격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정시는 매우 작은 점수 차이로 당락이 구별되기 때문에 비교적 큰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표2 참조)올해 2023학년도에 대한 수시·정시 모집요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각 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는 ‘2023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등이 공개되어 있다. 희망하는 대학의 세부 내용을 확인해 올해 대학입시의 큰 흐름과 방향성을 가늠하는 것도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표2.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 A등급 평가 사례(공과대학 지원자)자료 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시행계획 2022-01-24
- 고입부터 대입까지, 강남지역 입시에 특화된 교육 카페 <강남에서 대학가기> 2022년 1월 <강남에서 대학가기> 카페가 가입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 <강남서초내일신문>이 운영하는‘강남에서 대학가기’는 오직 강남서초지역 학부모들에게만 필요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소통하는 교육 카페이다. 회원 1만 명, 누적 방문자 143만7천 명을 넘으며 강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복잡한 입시 상황에서 강남의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며 강남지역 교육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발 빠르게 소통하고 있다.오직 강남지역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강남에서 대학가기(https://cafe.naver.com/ykintelligentschool)’는 강남서초지역의 교육 환경과 교육 정책, 입시 제도의 연관성을 밀도 있게 들여다보며, 오직 강남권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한다.카페 내 주요 카테고리만 봐도, 강남지역에 특화된 교육 카페임을 알 수 있다. 이 중 주요 항목별 최근 업데이트된 내용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강남서초 학교 정보 및 입시 결과‘교육정보’에는 ① 대입 정보 ② 고입 정보 ③ 입시 정보 ④ 강남서초 학교정보 ⑤ 중/고등 학습법 ⑥ 교육정보 등이 있다.대입 정보에는 ‘2022학년도 예비 고1 학생부 변화, 2025년 고교학점제, 입시·진로·진학에 도움 되는 사이트 100배 활용하기, 강남 교사 사탐·과탐 추천도서, 고1~2 학년말 학생부 챙기기,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분석’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입 정보에는 고입용 학교생활기록부, 2022학년도 강남지역 자사고 경쟁률 및 후기고 지원·배정, 강남서초 고등학교 선생님의 고교 선택 기준, 2022학년도 고교 선택 과목의 이해, 강남지역 고등학교 설명회 정보 등이 담겨 있다.강남서초 학교정보는 2022년 강남학교 진학 선생님 인터뷰, 단대부고·상문고·서문여고·세화고·숙명여고·은광여고·중대부고·중산고·진선여고·휘문고 등 강남서초 고등학교 서울대 합격자(1단계 합격자, 수시 최초 합격자), 고교별 2022학년도 교육과정 및 진학·학교 프로그램 및 입시 결과 등을 볼 수 있다.특히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해마다 강남서초 고등학교 진학지도부를 직접 방문해, 각 학교 교육과정과 입시 실적, 학교별 특징과 강점, 주요 프로그램 등 강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교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한다. 강남서초 대학 합격 사례‘대학가기 사례’에는 강남지역 학생들의 합격 사례가 담겨 있다. 2019학년도 합격생부터 2022학년도 합격생까지, 강남서초 고등학교 학생들의 생생한 입시 준비 과정과 합격 후기를 전한다.지난해 2021학년도에는 총 27명의 수시 합격생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의예과 등 다양한 수시 합격 후일담을 담았다.올해 1월 현재, 2022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수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2022학년도 강남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서울대 의예과, 연세대 의예과,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에 합격한 강남 학생들의 입시 후일담이 공개되어 있다.강남서초 학교 교사와의 소통‘대학가기 상담방’은 강남지역 공교육 교사의 생생한 교육 경험담과 진로·진학 정보, 입시 트렌드를 짚어준다. 또,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민을 강남 교사가 생생하게 전한다.① 신동원 샘(전 휘문고 교장) 상담방 ② 강남교사 교육칼럼 ③ 최이권 샘(현 언주중 교사) 고입 상담방( ④ 질문 있어요 총 네 개 항목이 운영되며, 2022학년도에 이어 2023학년도 대입, 고입과 관련해 학교 선생님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강남서초 학원 정보와 설명회 ‘학원 정보’에는 ①학원소식 ②강남 학원 설명회 ③ 서초 학원 설명회 및 ‘강남서초 제휴학원’ 소식이 담겨 있다.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정보는 공교육만큼이나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높다. 특히 입시·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사교육 전문가들과 강남지역 학원들의 소식 등을 빠르게 전달한다.현재, 학원 정보에는 강남서초지역 초·중·고 대상 국어, 수학, 영어, 과학과(과탐), 사회과(사탐), 예체능(미술, 체육 등), 중국어, 코딩 등을 비롯해, 의대·치대·약대 입시 준비, 학생부종합전형·면접·자기소개서·자기주도학습·논술 준비, 수시·정시 입시 컨설팅, 방학 특강 및 윈터스쿨, 재수, 편입, 유학(미국·일본·싱가포르 등) 관련 사교육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강남지역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입시 고민 길잡이이렇듯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복잡하고 다변화된 입시 흐름을 예리하게 분석해, 강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의대·약대 등 의약학 계열과 자연 계열, 인문 계열, 예체능 계열 입시 정보뿐 아니라 서울 주요 대학의 입시 변화, 고입·대입 트렌드, 그리고 대치동 학원가를 비롯한 반포·잠원 등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정보까지, 자녀 교육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올해 1월 가입 회원 1만 명을 돌파한 ‘강남에서 대학가기’ 카페가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강남서초 학부모들을 위해 성공적인 진로·진학 입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해본다. 2022-01-24
- 편입 합격으로 이끄는 최적화 프로그램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은 여학생들의 전략적인 편입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김영편입 프리미엄 브랜드인 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를 그대로 옮긴 여학생만을 위한 상위권 소수 정예 학원이다. 최근 수강생들의 높은 합격률과 만족도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신뢰와 주목을 받고 있는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을 찾아봤다.지속적인 피드백, 학습 및 성적관리 프로그램개인별 맞춤 학습전략을 제시하는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은 과정별, 수분별로 세분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위권 학생에게는 고득점을 얻기 위한 문제풀이나 고난위도 특강이 제공되며, 성적을 끌어올려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수업 내용을 보다 철저하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보충수업이나 클리닉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나 합격 커트라인이 낮아 유리할 수 있는 여대 편입의 효율적인 대비법과 적중률을 높일 수 있도록 ‘이대 합격특강’이나 ‘이대, 숙대 어휘정리 특강’등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성공적인 편입을 위해서는 수험생들이 공부시간을 확보하고, 학습량을 잘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1:1 맞춤 전담 담임제를 운영하는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은 학원에서 관리학습 진행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 온라인 자습 관리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과 똑같이 학생들의 외부 실시간 학습을 관리한다. 매 주 테스트를 통한 성적 개별분석 후, 피드백을 통한 성적관리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강점, 약점을 파악하고, 이후 취약 부분은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지속적인 보강방법과 가이드라인을 받게 된다.체력 및 멘탈, 생활 및 합격관리 프로그램학습이나 성적뿐만 아니라 공부를 잘하기 위한 다양한 조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남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부족한 여학생들의 경우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다 보면 척추측만증이나 디스크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 이러한 여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학원에서는 주 2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수험생 전용 요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참여가 가능한 요가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이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체형교정과 마음까지 관리할 수 있다. 1:1 멘토링 서비스와 MBTI 전문가의 성격 유형별 학습 진단, 자신의 성격에 맞는 최적의 학습계획법에 대한 특강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한 명사 특강 및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공부에 대한 조언과 합격비법, 유용한 편입정보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업이나 편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원내뿐만 아니라 각 반별로 운영되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시간 라이브 수업과 복습 동영상 제공은 물론 실시간 메신저 상에서 공부에 대한 질의응답과 편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합격까지 이어지는 철저한 밀착관리 프로그램이 외에도 연, 고대의 상위권을 위한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의 내용적인 부분을 보강해주는 첨삭 프로그램,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대학을 위한 모든 과정을 시뮬레이션 하는 면접 프로그램 등 편입 준비를 위한 토털 케어 차원의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에서는 자연계를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미분강좌를 수강하면 기초수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부족한 부분을 철저하게 보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프로그램과 철저한 밀착관리로 작년 12월 말에 발표된 이화여대 1단계 합격자 발표에서 타 학원 대비 200% 높은 합격률의 쾌거를 이룬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에서는 서, 성, 한 뿐만 아니라 경찰대, 연,고대, 여대 등 상위권을 병행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수험생들이 편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 공간적인 안정감과 편안함뿐만 아니라 학습적인 만족감까지 끝임 없이 더해 주는 것이 해마다 합격생이 많아지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의 승승장구 비결이다.문의 02-593-7033 2022-01-24
- 단대소고(단대소프트고), 단국대와 함께 예비 신입생 대상 ‘소프트웨어 캠프’ 개최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오장원, 이하 단대소고)는 지난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 동안 예비 입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캠프를 개최했다.단국대학교와 함께 진행된 ‘단대-소고 동계 소프트웨어 캠프(2022.1.14.~1.22)’는 2022학년도 신입생들의 소프트웨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단순 코딩이 아닌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자인-씽킹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부 교수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사전에 예비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역량을 진단해 소프트웨어 수준에 따른 반 편성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분야 도서 저자 직강 및 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부 서응교 교수의 특강(주제 :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분야 트렌드 제시-소프트웨어로 변화되는 세상)을 진행했다.단대소고 오장원 교장은 “2022학년도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소프트웨어 역량 향상을 위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IT 분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단대소고는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단대-소고 동계 소프트웨어 캠프 개최 소감을 밝혔다. 2022-01-24
- 2022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 연세대 의예과 오혜수(세화여고 3) 오혜수 학생(서초구 세화여고 3학년, 2022년 2월 졸업 예정)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연세대학교 의예과(활동우수형)에 합격했다. 교과와 비교과를 균형 있게 챙기며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해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롤모델로 불리는 오혜수 학생의 수시 경쟁력은 무엇일까? 해답은 오롯이 학교생활 속에 들어 있다. <진로, 의사의 길>교내 생명과학 독서캠프 계기로 세부 진로 결정오혜수 학생은 부모님이 모두 의사여서, 자연스럽게 의사라는 직업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고 한다. 한때 교사를 꿈꾸기도 했으나, 고교 진학 후 여러 과목을 접한 뒤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가 ‘의학’임을 확신했다고.“고등학교 1학년 때는 막연하게 사람을 살리는 의사, 외과의사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의사를 목표로 생명과학의 여러 분야에 대해 탐구하고 캠프 등에 참여하면서, 외과의사만이 사람을 살리고 의학의 본질적인 일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세부 분야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이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이 2학년 때 참여했던 교내 생명과학 독서캠프였습니다. <여자, 뇌, 호르몬>이라는 책을 읽고, 호르몬이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호르몬과 관련된 질병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 질병의 대부분이 노화와 관련된 질병들이었고, 인류가 고령화 시대를 살게 되며 노년기 인구를 괴롭히는 호르몬 관련 질병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사회가 더욱더 고령화됨에 따라, 이러한 질병에 대한 연구와 치료법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에 호르몬을 연구하는 내분비 내과 의사로 저의 세부 분야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비교과 활동>하나. 진로탐색 프로젝트로 ‘호르몬’ 관련 깊이 탐구 오혜수 학생의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력은 ‘깊이 있는 진로 탐구’에 있다. 비교과 활동(교과 외 활동)도 ‘깊이와 확장’이 두드러진다. 2학년 때 교내 생명과학 독서캠프를 통해 내분비 내과 분야로 진로를 설정했다면, 3학년 때는 이를 구체화하는 탐색 활동을 진행했다. “3학년 때 세화여고 진로탐색 프로젝트에 참여해 호르몬과 관련한 탐구를 더욱 심화했습니다. 환경 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헸는데, 제가 직접 여성 호르몬과 환경 호르몬의 구조를 비교해보고 공통점을 찾아내, 그것이 호르몬 인식 체계에 교란을 일으켜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탐구 과정에서 이것이 사실임을 찾아낼 수 있었고, 이는 제가 직접 추론, 탐구하고 그 정답을 찾아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둘. ‘의학과 인공지능의 미래’ 주제로 의학기사 작성‘발로 뛰는 진로 탐색’도 주목할 만하다. 2학년 때 참여했던 교내 ‘뉴스보도 캠프’에서 ‘의학과 인공 지능의 미래’를 주제로 의사를 직접 인터뷰하고 기사를 작성했다.“인공 지능의 발전으로 앞으로 의학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기사를 작성해 발표했던 활동입니다. 직접 인터뷰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의학의 미래’에 대해 심사숙고해 보았다는 점에서 저의 사고 깊이를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학생부 교과 세특>하나. 코로나19 속 사회문제 집중 탐구 오혜수 학생은 2학년, 3학년을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보냈기에 이에 주목했다. 의학적 접근 대신, 감염과 개인 방역이 일상화된 시대에 누구나 겪는 ‘사회문제’를 되짚어 보고자 했다. 이러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학생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교과 세특)에 잘 담겨 있다.“코로나19 확진 환자들, 혹은 접촉자들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 타의로 감염되거나 접촉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사람은 그들을 기피하고 사회적 낙인을 씌우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저는 이런 사회적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또,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신체적 치료뿐만 아니라 정신적 지지를 제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외국의 사례를 예시로 들었는데,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의 연대를 통한 정신적 상처 극복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겠다는 구체적 계획으로 나아갔습니다.”둘. 주요 관심 분야 ‘호르몬’ 주제로 집중 탐구호르몬과 관련된 질병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오혜수 학생은 이에 대한 교과 세특도 두드러진다.“의대를 지원한다고 해서, 모든 비교과 활동을 그 분야와 연관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각 교과의 본질을 파고드는 자세도 대학 선발 과정에서 중요하게 볼 수 있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연관 지을 때는 확실하게 연관 지어 탐구하고, 그 외에는 제가 그 과목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꼼꼼히 탐구했는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오히려 수학, 과학 세특은 각 과목의 심화 내용을 얼마나 탐구했는지 보여주는 데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영어> : 여성 호르몬과 여성의 노년기 질병 발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기존에 알려진 호르몬 대체 요법 등의 부작용에 대해 분석해보고, 결국 인체에 정신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며, 심리적 긍정성이 노년기 질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책을 근거로 들어 주장했다.<내신 관리>공부 집중도 높이고 효율적으로 공부 시간 확보오혜수 학생은 고교 3년 동안 1등급 초반대 성적을 꾸준히 유지했다. 그 비결은 철저한 내신관리, 멘탈관리 덕분이다. 세화여고는 우수한 학생이 밀집해 있는 강남지역 자사고라서 더더욱 내신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꾸준함, 지속성, 효율적인 공부, 그리고 흔들림 없는 멘탈관리가 어우러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 국어 성적이 안 나와서 좌절했었지만, 수능형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암기 과목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을 정도까지 열심히 외우고 익혔습니다. 영어는 거의 모든 지문을 통째로 암기할 정도로 반복해서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공부, 시간 활용’입니다. 온라인 수업의 내용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또 온라인 수업기간은 오히려 등하교 시간, 학교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늘어나기에,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공부에 투자했습니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후배들에게>내신 관리는 부동의 1순위, 비교과도 간과하지 말길오혜수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조언도 잊지 않았다.“고3이라면, 특히 의예과를 희망한다면 면접 준비는 틈틈이 하시기 바랍니다. 고1, 고2라면 학교 활동이나 세특, 독서 등을 할 때 그 내용이나 느낀 점을 기록해둘 것을 추천합니다. 3학년 때는 수능 공부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다시 정리하려면 시간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 학교생활 중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을 꼽으라면 당연히 선생님들입니다. 입시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늘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이었습니다.”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1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