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단대소고, 포스코ICT 개최 ‘2022 AI Youth Challenge’ 2위 수상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오장원) 2학년 박종혁, 이원기, 최지훈 학생이 포스코ICT가 개최한 ‘2022 AI Youth Challenge’에서 포스코ICT 사장상(2위)을 수상했다.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하고 우수작을 시상하는 AI 창의 경진대회이다. 지난 6월 아이디어 접수가 마감된 예선에는 전국 중,고교 185개 팀이 참가했고, 본선에 총 7개 팀이 선발됐다. 지난 8월 25일 경기도 판교사옥에서 시연과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1팀), 포스코ICT 사장상(1팀), 지능정보산업협회장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으로 나눠서 시상했다. 심사는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대 등 교수로 구성된 평가위원들과 포스코ICT 직원들이 맡았다. 2022-09-22
-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본선 대회 5인 수상 강남지역 특성화고인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오장원, 이하 단대소고) 학생들이 2022년도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본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은상 이재현(2학년), 동상 서진형(3학년)&노준혁(2학년), 장려상 강요셉(3학년)&이환희(1학년) 학생이 수상했다.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는 청소년이 참가하는 대한민국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대회(초·중·고등부)이다.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필요로 하는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적절히 사용해 프로그램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우수 시상자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한국대표 교육 자격이 주어진다.2022년도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본선에서 은상을 수상한 단대소고 이재현 학생(2학생·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은 “지난해 본선에서 장려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단대소고는 2020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모집했다. 개설학과로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인공지능SW개발자, 데이터엔지니어), 사물인터넷소프트웨어과(임베디드SW개발자, 컴퓨터보안전문가), 게임콘텐츠과(게임SW개발자, 스마트폰앱개발자)가 있다. 단대소고는 일반계고와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전문 학습, 소프트웨어 전공 분야에 어울리는 마인드 함양(대학교수 초빙 강의 등), 알고리즘 능력 제고(코딩 포함) 등 체계적인 SW 교육과 국·영·수 학습을 통해 취업뿐 아니라 대학 진학 중심 특성화고등학교로 나아가고 있다. 2022-09-22
- 고1, 고2 사탐 과목 선택이 고민이라면? 강남지역 대다수 고등학교는 1학기 말에 학생들의 선택과목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1차 수요조사를 토대로 내년도에 수강하게 될 선택과목을 2학기에 최종 확정 짓게 된다. 학교에 따라서 선택과목 중 일부를 지정 교과로 편성한 곳도 있지만, 대부분 학교는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학생의 선택권은 넓어졌지만 그만큼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도 따른다. 고1, 고2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면서, 입시와 맞물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탐구 영역 선택이 자유로워졌지만, 사실상 인문 계열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사회탐구 9개 과목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학종과 수능을 고려한 사회탐구 선택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도움말 세진사탐전문학원 강충석 원장, 필리아사탐전문학원 김여진 원장수능 사회탐구 선택과목에 따라 만점 기준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 발생 2022학년도 수능 탐구 영역 선택과목별 만점자 기준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면 사회탐구 9개 과목 중 윤리와 사상과 사회문화가 68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정치와 법은 63점으로 가장 낮았다. 지난해 수능에서 정치와 법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고 윤리와 사상과 사회문화가 어렵게 출제되어, 시험 난도와 과목 선택에 따라 표준점수 최고점이 5점 차이가 났다.지난 6월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는 어땠을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채점 결과에 따르면 사회탐구 만점자 기준 표준점수 최고점은 윤리와 사상과 경제가 74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생활과 윤리는 66점으로 가장 낮아,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최고점이 8점이나 차이가 났다.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유불리가 존재한다지만, 시험 난도는 매번 달라질 수 있어 유불리를 논하기에는 그 기준점이 모호하다. 물론, 응시자 수가 적은 과목보다는 많은 과목에서 등급 확보가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지만, 시험 난도 예측은 불가능하다. 수능 사회탐구 과목 중에 생활과 윤리는 매년 응시자 수가 많은 과목 중에 하나지만, 올해 6월 모의평가처럼 만점자 기준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낮을 수도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 한다.세진사탐전문학원 강충석 원장은 “엄밀히 말하면 사회탐구 선택지별, 과목별 유불리는 없다. 수능이 어떻게 출제될지 모르고 해마다 과목별 난도 조정이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사회탐구 선택지를 고민할 때 많은 학생이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를 염두에 둔다. 사회탐구 선택 기준에 있어 큰 틀의 방향성을 제시하자면, 학생 대다수가 선택하는 생활과 윤리는 과목 특성상 국어에 강한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반면, 사회문화는 도표 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수학을 포기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수능 사회탐구 선택과목 고민 고3 내신 과목과의 연결점매년 달라지는 수능 시험 난도의 차이 탓에 과목 선택의 유불리를 명확히 따지기는 어렵지만, 고2 학생이라면 수능 선택과목까지 고려해 내신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강충석 원장은 “고3 때 배우는 과목으로 수능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신과 수능을 따로 공부해야 하며, 자칫하다가 사회탐구 4~5개 과목을 공부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어가 약한데 생활과 윤리를 공부하는 것이 힘들지 않나’, 혹은 ‘수학을 포기했는데 사회문화 선택이 불가능하지 않나’라고 반문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종종 있다. 냉정하게 말하면 국어가, 혹은 수학이 약하다면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에 들어가기란 어렵다. 결국, 생활과 윤리를 공부하면서 국어 점수를 올리고, 국어를 공부하면서 생활과 윤리 점수를 올려야 한다. 사회문화도 마찬가지이다. 무엇보다 사회문화의 도표는 논리력이 관건이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이라도 반복 학습으로 논리력을 키우면 충분히 정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강 원장은 또, “대학에 지원할 때 국어, 수학 성적을 토대로 지원하기 때문에 특정 대학,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국어, 수학 성적은 비슷하다. 결국 탐구 영역, 사회탐구가 대입 당락을 좌우 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수시는 사회탐구 과목으로 수능 최저등급기준을 충족하는 전략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한 내신 과목 선택과 기준점은? 내신을 고려한 사회탐구 선택과목은 진로와 관련해 흥미와 적성도 고려해야 한다.필리아사탐전문학원 김여진 원장은 “첫째, 고1 학생 혹은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내신 과목 선택 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에 유념해야 한다. 학종은 학생부에서 드러나는 학생의 역량을 평가한다. 이때, 지원 모집단위에 따라 중요하게 여기는 활동 내용과 학생이 갖추길 바라는 역량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희망 모집단위에 따라 이수 과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각 고등학교는 입학 후 3년 동안 학교 교육과정 편제를 공개하므로 이를 확인해 과목 선택을 미리 계획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그러나 특정 과목을 수강했다는 사실만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이에 김 원장은 “과목 이수와 더불어 수강 과목의 세특을 통해 학생 개인의 관심과 역량을 보여주어야 한다. 수업시간 발표나 보고서 작성 등 수행평가 주제 선정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어떻게 채워나가는지에 달렸다. 대학이 공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국대학교 2022학년도 학생부 위주 전형 가이드북 ‘전공 관심도 및 학습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TIP 참조)’를 예로 들었다.TIP 동국대학교 2022학년도 학생부 위주 전형 가이드북<전공 관심도 및 학습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지원>큰 틀의 사회탐구 공부 방향성 설정선생님 출제 경향 고려해 내신 대비 공부 학종과 수능을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과목을 선택했다고 해도, 궁극적으로 ‘점수를 잘 받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흔히 사회탐구는 암기과목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단순히 암기하는 것만으로 고득점을 받기 어렵다. 공부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실천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충석 원장은 “첫째, 제시문 분석 능력과 사고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 기본이 있어야 응용도 가능하다. 기본을 쌓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능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수능형 이론과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이후 심화 이론과 문제 풀이에 들어가야 한다. 셋째, 일대일 질의응답을 활용해야 한다. 학교든 학원이든 선생님의 일방적인 강의만으로는 성적 향상을 이루기에는 한계가 있다. 양방향 강의 즉, 질의응답과 대화, 토론으로 자연스럽게 사고력을 배양하고 제시문 분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내신 시험은 학교마다, 혹은 출제하는 선생님에 따라 출제 경향이 확연히 다르다.김여진 원장은 “학교 선생님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교과서를 중시하는 선생님인지, 모의고사를 중시하는 선생님인지에 따라 학습 방향에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과서를 중시하는 선생님이라면 교과서 구석구석 지엽적인 내신형 문제를 주로 출제한다. 이 경우 교과서에 언급된 읽기 자료까지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2022-09-22
- 초등수학의 연산 학습 방법 초등 3학년 때부터 연산 학습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연산을 하기 위해서는 반복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연산 학습의 반복 횟수는 아이의 연산 수준에 따라 달라야 한다. 가끔 실수로 틀린다면 한두 번은 반복해도 되겠지만, 자주 틀리는 영역의 연산은 집중적으로 연습해서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도록 잡아주어야 한다.아이의 연산 속도가 너무 느려서 아이가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면 반드시 반복 연습을 해서라도 연산을 속도감 있게 풀도록 해야 한다.그러나 지나치게 연산 학습만을 시키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에게 쉬운 수준의 연산을 억지로 계속 반복하게 하면 아이는 수학 학습이 지겨워질 수 있다. 연산 연습은 잘하는 부분은 가볍게, 자주 틀리는 부분은 좀 더 많이 하는 식으로 유연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연산 학습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생각하지 않는 습관이 몸에 밸 수도 있다. 문장제 문제를 풀 때도 문제는 안 읽고 숫자만으로 계산하다 틀리기 쉽다. 이런 성향으로 공부를 하는 습관이 들면 고학년 때 수학과 아예 멀어질 수도 있다.아이가 상위 학년의 연산 진도를 나간다고 수학을 잘한다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학부모님도 많다. 3학년이 6학년의 연산 진도를 나가고, 4학년이 중학생 진도를 나간다고 해서 수학 교과서의 개념을 공부하지 않고 연산 진도만 뺀다면, 수학의 개념은 건너뛰고 기계적인 계산 연습만 하기 쉽다. 연산 선행과 수학 실력은 관계가 많지 않을 수 있다. 아이의 학기 중에는 연산 선행도 중요하지만, 교과 심화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한다. 어려운 문제는 잘 푸는데 연산 실수가 많거나, 암산으로 계산을 해서 자꾸 틀린다면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머리가 좋은 아이라도 두 자리 연산 정도만 암산으로 가능하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라도 틀린 문제의 유형은 연산 교재에서 찾아 오답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반복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2-09-22
- 올바른 수업의 두 가지 요건 지금 우리나라 교육에 필요한 것은 다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로 모든 아이 교육에서 선생님 당 아이들의 수가 적을수록 좋다. 두 번째로 교육에 대한 최대한 많은 정보를 관계인들과 공유해야 한다. 지금 대치동 일부 중고등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자습을 하는 일이 아직도 빈번하다. 만약 이런 수업을 공개한다면 이렇게 무책임한 수업 진행이 이루어질까? 시험 범위와 진도가 상이한 경우도 종종 있다. 시험이 보름 남았는데도 시험 범위의 반만 공부한 경우를 아직도 목격한다. 매일매일 수업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있다면 이렇게 수업을 진행할 수는 없다.필자는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대신 행동으로 옮겼다. 일단 한 반의 학생 수를 8명으로 제한하였다. 학원이 대치역 부근이라 임대료는 높고, 분당 수강료 상한제가 있어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하지만 한 선생님이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해서 아이가 어떻게 수업하고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면서 수업할 수 있는 최대 명수가 한 반 8명이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했다.두 번째로 아이들의 학습 정보를 기록해서 선생님, 학원, 학생 및 학부모와 공유했다. 한 학생이 학원에 올 때마다 평균 25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기록한다. 이 또한 한 학급당 학생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 아이들의 학습을 책임 관리하시는 담임선생님이 학습 정보의 대부분을 기록 관리하기 때문에 한 학급의 크기 제한은 이 시스템의 기본 요건이다. 이런 시스템의 가장 큰 수혜자는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교재를 가지고 오지 않을 때가 많고, 과제 완성도도 부족하며, 오답 정리를 안 할 때가 많다. 아무리 총명하고 성실한 학생도 정기적으로 책 검사를 하지 않으면 채점 및 오답 체크가 부족해진다. 하지만 모든 학생의 영역별 과제 완성 정도와 오답 완성 정도를 기록하는 시스템에서는 오답 관리가 월등히 잘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객관적 관리가 가능하다. 혹시 학생의 학습 진행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이 또한 투명하게 기록된다.필자가 일하는 학원은 선생님들도 그리고 학생들도 할 것이 많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항상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들과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감사하다.정영어학원 백시영 원장문의 02-3414-3388 2022-09-22
- 통수학이란 무엇인가? 수학이란 자연의 대상, 현상, 변화를 정의, 이해, 해석, 표현하고 소통하는 언어이며 문자이다. 즉 수학이란 자연의 언어이며 논리적인 사고의 확장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수학을 배워가며 학생 스스로 깨우쳐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확장해 우리 아이들이 수학에 능통하고 통달하게 하는 수학 진행 과정이자 학생/학부모님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첫째, 점검/교정 프로세스현재의 수학 진행(진도) 상태가 적합한지 소홀히 한 부분이 있는지 구멍이 있는지 등을 판단하고, 풀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습관이나 버릇 그리고 심리상태 등을 고려해 학생의 현재 수학 실력을 냉정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이에 따라 학생 각각에 정확한 솔루션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를 교정이라 하며 그동안 잘못 진행되었던 수학 교육을 바로잡아야 한다. 점검과 교정은 학원에 처음 상담 시, 단원별, 누적 단원별, 중간고사 범위, 기말고사범위, 수능 범위에 맞게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생/학부모님과 소통해야 한다.둘째, 개념의 정립과 생각의 확장① 공식암기 비법서와 (math mind map) 개념 정립기초부터 꼼꼼하게 다지고 잊었을 때 바로 찾아 습득하고, 심화 개념까지 담은 공식암기 비법서를 통해 그 개념의 본질적이고 확장된 의미, 기하학적 의미, 해석학적 의미, 다른 시각의 접근 등을 제시하고, 자연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 학생의 탐구욕과 흥미를 자극해 스스로 사고하고 그 사고가 점점 자라나서 폭발적으로 확장되도록 한다.② 바로 복습배운 바로 그날 복습이 바로 복습이다. 다음 날 하는 복습은 숙제이고 공부이다. 이해된 개념과 확장된 개념 그리고 생각은 영원히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닐 수 있다. 스스로 깨우친 생각과 개념은 아주 소중하므로 반드시 바로 복습을 통해 습득하자.③ 백지 맵핑을 통한 가르치기바로 복습을 통해 기억이 살아 있을 때, 자신을 스스로 가르쳐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하고 사고를 적극적으로 확장시키자.셋째, 숙제와 소통학생이 배운 내용에 부합되는 문제와 도전할 수 있는 문제, 킬러 문제 그리고 문항 수를 적절히 안배해 숙제를 부여하고 학부모님과 연속적인 소통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소통체제를 갖춘다.자언수학학원 전성우 원장문의 02-2135-3318 2022-09-22
- 자기주도학습 습관 들이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바로 지금!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학부모님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기주도학습을 언제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게 된다.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그것이 바탕이 되어야 더 좋은 학습 성과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점점 더 많은 학부모들이 공감하고 계신다. 그래서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 언제면 가장 적절하느냐는 질문에는 늘 학생에게 지금 바로 필요한 것이라고 말씀 드린다.자기주도학습은 학습자가 스스로 자신에게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적절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과 도구를 선택하여 끈기 있게 그것을 실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커버해야 하는 학습의 양이 급격히 많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자기주도학습을 해보지 않은 학생들은 결국 어마어마한 학습량에 매일매일 끌려가는 공부를 하게 된다. 스스로의 시간 관리가 되지 않아 학원 숙제만 겨우 마치는 것이 하루 공부의 전부이기 때문에 늘 ‘나름대로 공부를 안 한 것은 아닌데, 성과가 안 나온다.’는 경험을 쌓아간다. 그 과정에서 학생이 겪게 되는 ‘나는 해도 안 돼!’라는 학습 좌절감과 무기력감은 학생의 학습 과정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동기부여 상담을 꾸준히 하더라도 인식 변화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중, 고등학교 시기는 평생 지속 가능한 좋은 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나의 자녀가 스스로 학습 효능감을 느끼며 학습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때로는 결과에 좌절하기도 하지만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셀프 피드백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학부모들의 바람일 것이다. ‘어떻게 내 자녀를 그러한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자녀에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워주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답이다.습관을 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답답함이나 불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서로 신뢰하고, 긍정적인 말을 주고받으며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여가는 과정의 시작은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 가기 위한 첫 출발이 될 것이다.에듀플렉스 대치본원 문희정 원장문의 02-555-1651 2022-03-22
- [수능 D-60] 영어 실전 대비법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60일도 남지 않았다. 특히 수시 전형에서 최저 등급을 맞춰야 하는 수험생에게는 수능 영어만큼 단기간에 성적을 수직 상승시킬 과목은 없다. 한편 국어, 수학, 탐구 영역도 성적을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영어에만 매일 하루 3시간씩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영어 성적을 60일 동안 올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하루에 단 1시간만 투자해서 최소 1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급할수록 제대로 된 분석과 전략만이 해답이다. 올해 6월과 9월 모의고사에서 공통으로 나온 부분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남은 두 달 동안 꼭 짚고 가야 하는 부분과 그리고 등급별 학습 전략을 알아보도록 하자.1. 올해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공통분모’는? 기존 모의고사에서 출제되었다고 해서 이후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성급한 추측은 금물이다. 올해 6월 모의고사에서 중요한 개념은 9월 모의고사에서도 반복 출제되었다. 단어, 구문, 소재, 스키마(Schema), 어법 등 크게 다섯 분야에서 공통점이 있다. not only A but also B, 부정어 표현, consequently를 포함한 연결사 등 뜻뿐만 아니라 문장 내 해당 단어의 기능을 정확히 알아야 했다. 소재 중 기계(AI, computer, machine), 문화(Culture), 환경(Ecosystem, Climate Change)는 계속해서 출제되었다. 스키마로는 주관(다양성, 상대성) vs 객관(획일성, 절대성), 사회 vs 개인(사회는 단순 개인의 합 이상)이 공통으로 출제되었다. 마지막으로 동사/준동사, 절(관계사, 접속사), 병렬은 문장 독해할 때 자주 나올 뿐만 아니라 어법 문제에서도 출제되었다.2. 올해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한 ‘수능의 방향성’은?수능 난이도는 그 어떠한 전문가도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중요한 개념은 반드시 수능에서도 반복해서 나올 것이다. 수능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 구문, 독해 유형법, 소재와 스키마는 올해 수능에도 나올 수 있다. 부정어를 담고 있는 단어, 문장 내 단어들의 기능, 비유, 연결사의 기능(역접, 화제전환, 순접, 전후 순서)도 나올 수 있다. 기술과 환경 소재도 유력하며, 개인 vs 집단/사회/문화와 경험/실증 vs 이론, 획일화 vs 다양성 등도 나올 수 있으므로 꼭 해당 스키마를 학습해야 한다.3. 수능 D-60, 최적화된 ‘영어 공부 방식’은?본인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최저 등급 및 점수를 고려하여 문제 유형별 풀이법을 학습해야 한다. 최소 2등급을 확보해야 하는 경우 대의 파악, 무관한 문장, 요약, 어법 등을 포함한 쉬운 문형을 중심으로 문항별로 할당된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유형별 풀이법을 모르는 학생들은 문항별 접근법을 먼저 습득한 후 실전 모의고사 풀이법을 익혀야 한다. 구문 독해는 최소 격일에 한 번씩 학습해야 한다. 문장 간, 문장 내 중요한 부분만 정확하게 한글로 해석하고 나머지는 영어로 묶어 해석하는 구문 독해법을 통해 독해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향상된 독해 실력으로 확보한 시간은 지문의 핵심을 요약하고 선지를 소거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한편, 등급을 유지하거나 완만하게 올려도 되는 학생들 또한 최소 격일로 영어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 본인에게 취약한 문형을 집중적으로 유형별 풀이법을 복습하여 부족한 부분을 무조건 채워야 한다. 특히 유형별 독해법을 체화하였으나 연습과 실전 점수가 차이가 나는 학생이라면 실전 모의고사 대비 수업을 등록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장 시험을 치르고 격주에 한 번씩 혼자서라도 낯선 장소에 가서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야 한다. 복습으로는 모든 문항에 대한 시간 관리를 체크하고 접근법을 잘 적용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스스로 복습하는 방법을 모르는 수험생은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개인 맞춤별 피드백을 통해 점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4. 수능 D-60, 최적화된 ‘영어 수강 방식’은?이미 수능 두 달 전부터는 모든 인강과 오프라인 대형 학원 수업은 실전 모의고사 문제 풀이 방식으로만 진행된다. 그러나 기본 수능 빈출 단어, 구문 독해, 수능 독해 필수 문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실전 모의고사 수업을 들을 경우, 학생 실력을 수직 상승시킬 수 없다. 강사의 완성된 문제 풀이만 구경하는 것과 같다. 공부한 착각이 들지만 정작 혼자서 문제를 풀어보면 근거에 밑줄도 칠 수 없고 선지를 소거하지 못한다. 최소 1등급을 꼭 올려야 하는 친구들이라면, 표준화된 온라인 수업과 대형 강의보다는 1:1 혹은 소수정예 클리닉을 추천한다. 1:1 피드백 시스템은 1시간 수업을 듣더라도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효과적인 수업 방식이다. 다만 주변의 좋은 강사가 없다면, 일회성 영어 입시 컨설팅이라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컨설팅을 통해 본인의 문제점 5가지를 확인한 후, 매주 2가지씩만 보완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바로 성적 향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휘랩연구소 대표강사 박재휘연세대학교서울대학교 석사대치명인학원대치 강의 11년메가스터디 러셀 강사학교공식 블로그https://url.kr/p37mvd 2022-09-22
- 고1, 2학년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수시 or 정시, 어느 쪽이 더 가능성이 높을까?모의고사와 내신을 분석하면서 정시의 경쟁력과 수시의 경쟁력을 가늠해야 한다. 수능의 강자라면 굳이 수시에 눈길을 줄 필요는 없다. 수능이 약하다면 수시에 집중해야 하는 전략이 합당하다. 내신이 우수하고 수능 최저를 충족할 가능성이 높으면 교과전형을 노려볼 수 있고, 학종을 노린다면 창체활동, 탐구보고서, 독서 등을 바탕으로 세특 관리에 시간과 열정을 쏟으면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모의고사 성적이 불변인가?1, 2학년 재학생들은 3학년에 올라가면 모의고사 성적이 하향되는 경향이 있다. 3학년에 올라가서 6월 모의고사를 치르면 정시의 경쟁력이 높은 재수생들이 20~30% 합류하기에 재학생들이 상대평가 구조하에서 등급이나 백분위가 밀리기 때문이다. 간신히 1등급을 유지하는 재학생들이 2등급으로 밀리고, 2등급의 학생이 3등급으로 밀려 수시의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하다.수시에서의 가능성은?교과 전형은 내신도 우수해야 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합격·불합격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수능 최저를 충족하면 상위권의 대학에서 2등급 후반도 합격의 가능성이 높다. 단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경우 교과 성적의 합격선이 높게 형성된다. 종합전형을 지원한다고 할 때 먼저 학생부의 경쟁력을 확인해야 한다. 관심과 흥미를 느꼈던 활동을 탐구활동, 독서와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2~3학년에서 진로 선택과목을 통해 흥미와 관심을 가졌던 과목을 더욱 심화시켜야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종합전형에서 전공에 관한 관심과 노력을경희대, 광운대, 동국대가 전공 관련 비율이 50%에 이르고, 건국대는 40%, 국민대는 25%에 이를 정도이기에 전공과 관련된 활동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종합전형에 관심이 있다면 2학년 2학기와 3학년 1학기에 전공과 관련한 심도 있는 활동을 하며 탐구보고서나 독서를 집중해야 한다. 합격한 아이들은 우왕좌왕하지 않고 목표하는 진로 쪽으로 열정과 의지를 보인 학생들임을 명심하자.논술로 대박은 노린다?목표대학을 상향할 때 논술로 역전시키겠다는 기대심리가 형성된다. 연고대 등, 한양대, 성대논술로 합격한 자연계 학생의 80%가 수리가 1등급인 학생들이다. 다른 영역이 나오지 않는데 수학이 강해 수학으로 역전시키는 전략이다. 그렇기에 수리논술은 탄탄한 수학의 경쟁력이 필수적이다.강남최강컨설팅 김혜남 원장문의 010-24473621, www.gbc2030.kr 2022-09-22
- [미국 대학입시] 아이비리그의 마음을 움직여라 - 3부 UC계열 대학과 미시간대학은 입시 요건에 면접(Interview)을 포함시키지 않는 대표적 대형 주립대학이다. 입학 결정 시 성적, 활동, 에세이 등을 반영하며, SAT 점수 및 추천서 포함 여부는 각 대학별 입학 정책에 따른다. 이에 반해, 아이비리그 및 명문 사립대학의 경우 면접에 대한 비중을 높이는 비교적 획일화된 입학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브라운, 유펜(U Penn) 등 미국 명문 사립대학에서는 학생에 대한 개인적 통찰력을 얻기 위해 해마다 지원자의 90% 이상에 달하는 학생을 인터뷰한다. 이는 대다수의 지원자가 거주하는 주(state) 및 지역 내에서 유입되는 주립대학과는 달리, 다양한 주뿐 아니라 전세계 지원자들 가운데 학생을 선발해야 하는 특성상 각 개인의 독특한 배경(background)이라는 맥락에서 지원자를 이해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구체화된 면접을 통해 합격 또는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인터뷰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진다.1. 첫인상과 전반적인 태도(Overall Mannerism)대입 면접관(interviewer)은 인터뷰를 통해 발견해야 하는 특정 자질에 대한 트레이닝을 받은 자로, 학생이 자신을 어떻게 묘사하는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면접에 임하게 된다. 또한 그들은 학생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사고, 세계관, 문제 해결 능력 등의 내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에 대해 입학사정관에게 보고한다. 민첩한 결단과 생각이 필요한 질문에 얼마나 잘 응답하였는지 평가하는 동시에, 신체 언어, 목소리 톤, 얼굴 표정까지 체크한다. 면접관은 해당 대학을 졸업한 선배이자 각 분야의 노련한 전문가 및 리더로서 자신의 주변뿐 아니라 사회의 성공한 자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자질과 특성을 지녔는지 여부를 판단한다.2. 각 대학별 전략 및 방향 설정준비와 연습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학생은 지원서를 제출한 각 대학의 모든 면접에 임해야 하는데, 각 대학별로 면접의 유형 및 방식이 상이하다. 모든 대학 면접에 호환이 되는 하나의 템플릿을 준비하기보다 각 학교별 특성을 바탕으로 확실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입사 지원과 마찬가지로 먼저 대학을 조사하고 각 대학의 철학, 기회, 가치 및 문화 등을 어떻게 적응하고 활용할 것인지 철저한 확인과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자신이 대학에서 이루어 내고자 하는 목표와 비전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인터뷰 보고서에는 학생을 합격시킬지 불합격시킬지에 대한 면접관의 추천까지 포함됨을 기억하자.3. 리더십과 긍정적인 에너지인터뷰에서는 궁극적으로 주변의 기회를 찾고 동급생들과 협력하는 리더로서의 모습을 남겨야 한다. 미국 대학 인터뷰는 진지하거나 형식적이지 않고, 지원자에게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함정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면접 분위기는 지원자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느끼게 도와주는데, 이는 지원자가 대학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을 때 해당 대학에 등록할 가능성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면접관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도록 교육 받은 결과이다.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차별화할 요소를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의사 소통과 관심 분야에 전문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다른 지원자보다 우위를 선점할 수 있어야 한다. 면접관은 지원자들에게서 대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자원을 기반으로 젊고 긍정적인 리더의 특성을 찾는다. 경험과 책임의 결과로 추구해 나가고 있는 자신만의 미래에 대한 확신과 기대감을 충분히 보여주어야 한다.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은 학생의 다양한 자질을 평가한다. 아이비리그의 학생 프로필 유형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지만, 합격한 학생들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이를 구성하는 다양한 자질에 가능성이 달려 있다는 점은 확실해진다. 아이비리그 및 명문대학은 전 세계의 뛰어난 학생들과 경쟁하는 자리이기에 지난 칼럼 ‘아이비리그의 마음을 움직여라’ 3차례에 걸친 시리즈를 통해 언급한 지원자의 특성을 구현하는 것은 대입의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목표 대학이 원하는 그 한 명이 되기 위해 차별화된 방식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할 자원과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남들과 다르게 결정하고 추구하며, 또래를 뛰어넘는 세계관을 통해 성장하는 비전을 보여주어야 한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