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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 여름방학 잘 활용해 2학기 영어 성적 상위권을 도모하자! 방학이 시작되는 주간이다. 고1 학생들은 중학교와 많이 다른 한 학기 내신기간을 정신없이 보내고 이제 방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1학기 성과가 좋지 않아 다소 의기소침해져 있다하더라도 2학기를 대비해서 다시 마음의 준비와 다짐이 필요하고 향후 방향성을 생각해서 그에 맞는 학습방향과 계획을 세워야 하고 무엇보다 정해진 목표들을 확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모해야 한다.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동안 장시간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나갈 수 있고 실천가능하면서도 다소 많을 수 있는 공부량을 인내하며 성취해 갈수 있도록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방학동안 꼭 실현가능한 현실적 목표와 세부 계획을 세우라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다소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반복되는 실패를 하게 되면 성과가 더 안 나오고 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 학생들 각자의 실력에 맞게 학습량을 정하되 다소 힘들어도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워 성취감을 반복해서 느끼게 되면 잘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공부에 의욕이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던 학생들도 보람과 만족감으로 학습에 점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일정기간의 간격을 두고 학습량을 늘리면서 계속 목표를 실현해 가는 계획을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시간을 내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보면 더 체계적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다만 꼼꼼하게 실천 가능하도록 세운 계획은 꼭 점검해서 계획대로 할수 없었던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해 나가면서 목표를 이루어 나가면 더욱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 동기부여 하며 최선의 노력을 하자생각은 사람이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생각한대로 결국 결과를 만들어 가는 존재다. 지금 당장의 성적에 영향을 받아 소극적인 자세나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고등학교 기간 동안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해서 재수하지 않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향해 달려갈수 있도록 방향성을 정하고 꿈을 이미지화하여 머릿속에 각인시키며 땀흘려 노력해 보람된 성과를 만들어가자.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꿈을 상상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했으며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노력했었다. 다소 실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불가능은 없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 할 수 있도록 생각을 정리하고 꿈을 상상하며 하루하루 그 기쁨을 위해 노력하자.우선 순위를 잘 정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자방학기간동안 중요과목들 모두 실력을 만들어야하니 고등학교 학생들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중학교와 달리 내신에서 다른 과목도 상위권 등급을 만들어야하니 열심히 한다 해도 과목별로 시간이 많이 요구되어 더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아직은 1학년이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잘 활용한다면 2학기 성적 향상을 충분히 도모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학기 중 시험 기간에만 공부해서는 최선의 성과를 만들기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이해를 요하는 문법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그 활용인 서술형 대비까지 잘 준비하고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무조건 이 방학동안 많은 어휘암기와 서술형 대비는 가장 필수적인 공부 목표가 되어야한다. 그동안 잘 알지 못 했던 내용에 집중해서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짜야한다. 계획을 잘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항상 주기적으로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해 결국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한다. 아무 생각 없이 계획을 위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고 체크해야 한다.시험이 없는 방학 기간은 절대적으로 몰입해서 실력을 만들어야 하는 기간이며 이 방학을 알차고 보람되게 계획한 목표를 실천했다면 그 보상은 너무도 의미 있고 행복한 결과를 만들 것이다. 남아있는 시간동안 목표를 향해 시간 관리를 잘하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해서 목표한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 일산 주엽동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3-07-21
- 남은 120일 동안 1등급 기강 잡기 좋든 싫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고3 학생들이라면 한명도 빠짐없이 아쉬움과 공포를 느낄 시기라고 생각한다. 내신 등급을 챙기지 못해 강제 ‘정시러’가 되었던, 1학년 때부터 정시파이터를 목놓아 울부짖었던 이젠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사실 이 시기에 갑자기 ‘100점을 받는 방법’ 같은 실험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수는 없기에 현재 재원생 고3들의 특징을 살펴보며 1등급에 매우 근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하고자 한다.출제 단원 생각하기수학 수능의 범위는 편협하다. 좀 더 강조해서 말하면 매우 편협하다.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있고 다루지 않아도 될 것도 정해져있다. 시험시간에 문제를 풀다 막힐 수 있지만, 해당 단원이 어디인가를 생각하면 다해봐야 소단원 별로 20개 남짓한 개념중 하나를 묻고자 출제한 것이다. 몇몇 조건들을 대조해보면 충분히 출제자가 목표한 바를 역추적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미적분 단원에서 무한등비급수나 삼도극이 아닌 평면도형을 보면 당연히 삼각함수 합의 법칙이 가장 먼저 떠올라야 함에도 Cos 제2법칙부터 일단 쓰면서 문제를 간 보는 행위에 안타까웠다.시간 체크100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시간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여태 내실을 잘 쌓아온 학생이라면 한 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순서대로 쭉 풀고 나서 다시 돌아와서 느긋하게 그 한 문제를 음미하는 방법이겠으나 대부분 그렇지 않을 것이다.과거 수능과 달리 현재 1등급은 대부분이 틀리는 문제를 틀려도 1등급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틀릴만한 문제를 틀려도 1등급이다. 즉 14, 15, 22, 28, 30 5문제정도를 제외하고 모두를 맞춘다는 계산이면 80점으로 충분히 컷에 든다는 것이다. 그럼 이 5문제를 제외하고 25문제는 몇 분 정도에 푸는 것이 이상적인지를 알아야 한다. 지금부터 많은 실전모의고사를 풀면서 매번 체크하는 것이다. 본인이 느끼기에 난이도가 쉬운 시험은 어느정도 걸렸는지, 어려운 시험은 어느정도 걸렸는지 시간만 보면서 체크하고 5문제중에도 최소 2문제 이상을 트라이하려면 어느정도 시간대가 되면 아쉽지만 풀고 있던 문제를 놓아줘야 하는지 등등은 본인말고는 아무도 알려줄 수 없다. 암산서두에 써놓았듯 수능 범위는 매우 편협하다. 그 중 매 시험마다 보인다고 감히 단정 지을 수 있는 부분이 다항함수를 암산으로 미분, 적분하기와 등차 또는 등비수열의 적당한 항 계산하기이다. 직접 전개하고 미분, 적분 하는 것이 아닌 인수+비율을 적용하면 모든 함수를 암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f(x)=4(x-a)^2(x+2a)+c면 int f(x)dx는 c를 제하고 x=a에서 뚫접이니 (x-a)^3(x+3a)+cx+d임이 자명하다. 이와 같이 한 번의 이해로 수천개 이상의 문제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암산이 많으나 생각보다 고3학생들은 최적화에는 의의를 두지 않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방법을 제시해본다.EBS이번 6평은 공통과 선택 모두 수능특강 연계가 있었고 그림까지 똑같을 정도로 연계임이 매우 분명했다. 한 번 풀어본 학생이라면 눈치챘겠지만 대부분 Lv.3였고 이번 6월에 나오지 않은 문제 중에 나와야만 할 정도로 좋은 문제도 몇 개는 더 있다. 시간에 쫓겨 책 한권을 풀 수 없다면 3일 정도 날 잡고 하루에 수I, 수II, 선택 하나씩 Lv.3의 정확한 본질을 뚫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혼자서 힘들다면 도움을 요청해도 좋다. 수능완성의 경우는 수능특강에 비해서는 확실히 질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눈여겨 볼 문제가 책 한권을 풀면 10문제 남짓하게는 있다. 현 정책 상 킬러가 없으리라 예상되는 만큼 준킬러가 생소하게 나올 텐데 그 중 한 두 문제가 이미 풀어본 EBS 문제라면 1등급 받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마치며, 올해 본 교육청, 평가원의 1등급 컷을 찾아보라. 올해 1등급은 어려운 문제를 다 틀려도 1등급일 만큼 쉽다. 상위권도 킬러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2024 수능 기조를 이해하고 준킬러 문항을 마주할 때 철저한 단원 생각, 시간 관리, 미리 나올 유형을 접해두는 등의 연습을 통해 목표하는 등급, 목표하는 대학,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마무리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김재현031-919-8912 2023-07-21
- [미대 입시] 창작의 길을 담은 도전 애니메이션은 우리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예술 형식이다. 그 중에서도 애니메이터로서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는 애니 입시가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다. 애니 입시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입증하고, 전문적인 교육과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그러나 이 도전은 쉽지 않다.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하며 준비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야만 한다.애니메이션 분야 입시의 실기는 크게 칸만화, 상황표현으로 나뉜다. 기승전결의 만화를 완성하거나 하나의 장면을 완성하면 된다. 애니 입시에서는 실기, 교과 성적, 포트폴리오 등이 반영된다. 그중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실기 점수이다. 실기를 포함하는 다수의 학교들이 실기 반영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미대입시를 준비하며, 더 나아가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해주고자 한다.에니메이션 전공을 위한 기본 능력들애니 입시에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그림 실력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실기 반영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작가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예술가이다. 다양한 그림 스타일과 기법을 익히고,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그리기, 움직임 표현 등의 기본적인 그림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꾸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자신의 그림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두 번째로, 스토리텔링 능력의 중요성이다. 애니메이션 작품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독자를 매료시켜야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구상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개발해야한다. 스토리의 흐름과 전개, 대사 등을 다듬어나가며, 독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세 번째로, 작품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다. 입시 전형에 따라 자신의 작품을 포트폴리오로 제출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작품들과 일정 수준의 작품성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제출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보드, 웹툰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는 학생들의 창작 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장기간동안 높은 퀄리티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것이 좋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단기간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속적인 학습과 훈련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 열정과 도전정신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켜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급성장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산업, 직업으로도 창작작가로도 도전할 만한 매력애니 입시는 단순히 대학진학의 문턱이 아니라,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기회이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과 지도를 받고,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얻을 수 있다. 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입시를 통해 입증하고, 애니메이션의 매력과 영감을 전달하는 작품을 창작해보자. 애니메이션 산업은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콘텐츠 제작 및 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애니메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연습과 도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과 스타일을 개발하고, 꾸준히 발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애니 창아에서는 입시는 물론, 입시뿐만 아니라 작가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던 실기에 필요한 인체 기초나 드로잉은 물론 스토리텔링과 연출이론을 통해 입시 이후 자신의 작품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창작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획일화되고 작가의 개성을 없애는 입시 방법이 아닌 자신이 가진 장점과 스타일을 살려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흐름과 같이 성장하는 애니창아에서 배움을 통해 돋보이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이정강 원장일산 애니창아 미술학원문의 031-904-0393 2023-07-21
- 인천제일고 임병훈 교사, 책 <2024 대입 전략 수시올림> 펴내 인천제일고 임병훈 교사가 <2024 대입 전략 수시올림>이라는 책을 펴냈다. 책에는 2024 대입 수시모집 최신 정보를 수록했다. 임 교사는 재직 중인 학교에서 이미 2009년부터 매년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대학입시 책을 출간해 왔다. 임 교사는 국어교사다. 홍익대와 세종대, 인천대, 충북대, 경기대, 안양대 등 대학입시 자문위원을 맡아왔다. 학교에서는 현재 3학년 부장 교사를 맡아 학생의 진학을 책임지고 있다. 책에는 2024 입시 일정과 대학 목록을 시작으로 25개 대학의 대학별 수시 유형을 수록했다. 50개 대학의 학교장 추천전형에 대한 분석도 담고 있다. 2024 대입 특징과 함께 주요 대학 수시 요강도 정리되어 있다. 대학별 전형유형 분석과 실제 입시 결과 데이터, 입시 일정 등 수시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임 교사는 “학생부 성적과 모의수능 성적 등을 근거로 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수시 목표 달성이라는 사명과 아울러 학생들을 위한 적확한 입시 지원 방향 등의 노력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임 교사는 2020 대입전략 수시올림 기본편과 실전편을, 2021 대입전략 수시올림, 2022 대입전략 수시올림, 2023 대입전략 수시올림을 펴낸 바 있다. 2023-07-21
- 2023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5 - 인강 추천 집이나 독서실에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강의인 인터넷 강의, 인강은 이제는 학생들에게 필수다. 코로나 시기에는 더 선호하는 수업방식이기도 했다. 많은 학생이 실제 학원에 출석해서 강의를 듣기도 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인강으로 수업을 들으며 채운다. 또, 탐구과목의 경우는 인강으로 개념을 정리하기도 한다. 우리 지역 2023 수시합격생들에게 물었다. ‘추천하고 싶은 인강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를 질문해보았다. 다양한 강의와 강사들의 이름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인강을 듣지 않은 학생들은 학원을 추천해주기도 해 덧붙였다.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박순호 학생1, 세계지리 이기상-세계지리는 수능에서도 선택했어요. 내신과 수능을 준비할 때 다 들어도 될 정도로 개념 강의 내용이 좋고 다 들으면 문제를 풀 때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쉽게 들을 수 있었어요. 수능을 준비하면서 이 강사의 N제나 모의고사를 사서 풀었는데 난이도가 상당했어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찾거나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2. 국어 강민철-내신을 준비하면서 인강보다 학원을 다녔고 수능 준비하면서 강의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현대 시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항상 현대 시가 애매하고 헷갈렸는데 강의를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었어요. 기출 분석 강좌가 주요 강좌인데 3학년 중반과 후반에 기출을 한 번 더 돌아보고 6월과 9월 모의고사와 관련된 강좌로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듣게 되었어요.*건국대학교 수의대 최준호 학생1. 화학 고석용/생명 백호-저는 과학 인강을 주로 들었어요. 개념은 학교 수업시간에 나온 개념을 바탕으로 학원과 인강에서 주로 문제 풀이를 위주로 들었어요. 인강 같은 경우는 필요한 문제 풀이만 선택해 들을 수 있고 한 명의 강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사들의 풀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었기에 선택했어요.*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손정민 학생1. 동아시아, 세계사, 한국사 이다지-개념을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적중률도 높아요. 파이널 교재가 특히 좋았어요. 문제의 적중률도 높은 것 같아요.2. 수학 현우진-학습의 팁을 많이 알려주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어요.*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이아영 학생1. 영어 이명학-저는 빈칸 추론에 약해서 항상 모의고사를 보면 다른 문제는 거의 틀리지 않고 빈칸 추론만 틀렸어요. 모의고사에서 2번 연속 89점을 맞고 안정적인 1등급을 맞고 싶어서 여름방학에 이 강사의 빈칸 추론 강의를 들었어요. 지문은 모두 이해했지만, 빈칸에 들어갈 말만 찾지 못했어요. 저는 인강을 들으면서 지문의 핵심과 빈칸에 들어갈 말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여름방학 이후로 한 번도 영어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었고 수능 때도 안정적인 1등급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박현진 학생1. 국어 강민철-커리큘럼만 밀리지 않고 잘 따라가면 중요 기출을 완료할 수 있어요. 기출 외에도 좋은 지문을 많이 접하며 고난도 문항 대비를 할 수 있어요. 저는 이과 성향이 강해서 국어 공부법은 추상적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 국어를 싫어했었어요. 이 강의를 들으며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찾은 것 같아요.2. 국어 유대종-언어와매체 과목의 개념을 수강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문법 개념의 구멍을 메워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결국 수능에서 큰 약점 중 하나였던 문법 문제를 모두 맞힐 수 있었어요.3. 지구과학 오지훈-제가 유일하게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간 강사입니다. 커리큘럼을 순차적으로 따라가며 지구과학에 대해 가장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개념과 기출문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 더 나아가 자체 제작한 문항과 수특, 수완 정리까지 꼼꼼하게 해주기에 추천하고 싶어요.4. 수학 국선학원-고등학교 3년 내내 다녔던 학원입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춘 진도와 문제집을 사용하는 덕에 수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어요. 또, 한 반에 학생들이 많지 않기에 1:1로 첨삭을 받거나 전체적인 내신, 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평소에도 수업시간을 바꾸기 쉽고 특히 방학 기간이나 내신 시간에는 더 유연하게 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기에 다른 학원과 병행하기 좋아 3년 동안 꾸준히 다닐 수 있었어요.5. 영어 시대인재학원 김기병-지금까지 감으로 풀어왔던 저의 영어 문제 풀이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주었어요. 근본적으로 수능 영어 문제 푸는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가르쳐주었기에 추천합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이승효 학생1. 수학 현우진-<드릴>이라는 책을 이용해 수학을 완성했어요. 개념과 기출 학습이 모두 완성된 상태라면 어떤 문제를 접하더라도 풀어나갈 수 있도록 수학을 훈련해야 합니다. 학원을 다니며 공부했을 때 계속 80~84점에 점수가 머물렀어요. 제가 계속 틀리던 유형인 삼각함수, 도형의 극한과 코사인법칙, 사인법칙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드릴 책을 사서 그 부분만 풀었어요. 학원에서 모의고사 92점으로 반 1등을 했어요. 이후 모의고사를 풀며 시간 줄이기 훈련을 하고 10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100점을 받았어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서연 학생1. 국어 유대종-저는 국어 공부만 하면 쉽게 졸게 되는 스타일인데 수업이 재미있다는 평가를 듣고 수강을 시작했어요. 저는 독서 지문 분석하는 방법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조상우 학생1. 수학 현우진-저는 개념 강의인 뉴런 중에서 미적분을 들었고 킬링 캠프를 풀었어요, 킬링 캠프는 강의와 해설지 모두 좋았어요. 그리고 훈련이 아주 잘 되는 편입니다. 여러 유형의 수능 대비가 가능해지고 1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꼭 풀어볼 필요가 있어요.2. 수학 정병훈-자료의 분량도 상당히 많고 현강생들에게 주어지는 추가 자료와 모의고사도 있어요. 후반부의 찍기 특강인 ‘지푸라기’가 이 강사의 큰 특성입니다. 저는 이 강의를 듣고 수능 때도 못 풀 문제를 찍어서 맞혔어요.3. 영어 이명학-강의는 공감어법 1.0을 들었어요. 영어를 어떻게 읽는지 알고 싶다면 한 번 들어보세요.4. 수학 시대인재학원 강기원-강의의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성실한 학생에게는 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5. 화학 시대인재학원 강준호-수능 화학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자료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합니다. 알려주는 풀이법을 체화하면 킬러 단원에 대한 대비는 확실합니다. 단점은 조금 어렵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꼭 들어보라고 추천합니다. 내용이 유익하기도 하고 강사의 설명이 재미있어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준영 학생1. 국어 김동욱-국어 과목에서 수능 시험 날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강의를 수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홀로 지문에 대해 분석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몇 배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분석’이 수능 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렵고 추상적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김 강사는 ‘분석’과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학생들이 앞으로 3년간 국어 공부를 하는 데 있어 길잡이가 되는 수업을 구성하고 있어 좋았어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주성현 학생1. 국어 김상훈-풍부한 자료와 함께 깔끔한 문학 강의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최서영 학생1. 생명과학 백호-암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 구성이 좋았어요. 개념 강의가 듣기 좋다고 생각했어요. *연세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유승민 학생1. 국어 강민철-논리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답이 도출되는 과정에서 인과 관계를 2023-07-21
- 학교알리미 살펴보기 - 2023학년도 양천구 지역 초·중·고 학생 수 현황 지난 5월 발표된 학교알리미 내용 중 양천구 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학생 수 현황을 정리했다. 양천구 학생 수는 부분적으로 차이점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를 유지했다. 양천구 지역에서는 학생 인구가 어느 정도이며, 지역 내에서 학교 간 편차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았다. 2023년 5월에 공시한 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개용 데이터 ‘학교 현황’에서 자료를 참고했다.박선 리포터(ninano33.naver.com)학생 수 가장 많은 초등학교 목운초(1,596명) 가장 적은 초등학교 양원초(238명)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학교 현황 자료를 참고로 해 양천구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수를 조사했다. 양천구 지역 초·중·고 학생 수 현황 집계 시 특수학급은 제외했다. 고등학교도 일반고와 자율고만 그 대상으로 했으며 특목고와 특성화고는 제외했다. 양천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30개 학교이고 모두 공립 초등학교다. 30개의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목운초로 학생 수 1,596명이었다. 다음으로는 목동초(1,343명), 영도초(1,117명) 순이었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양원초로 238명의 학생 수를 보였다. 목운초의 경우 21년에는 1,691명, 지난해 1,648명으로 1위를 한 데 이어 올해는 조금 줄었지만 1,596명으로 계속 가장 많은 학생 수를 나타냈다. 양원초도 지난해 243명으로 가장 적은 학생 수를 나타낸 바 있다. 양천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목운초는 학생 수 1,596명에 51학급이었고 학급당 학생 수는 31.3명을 나타냈다. 다음으로는 경인초(28.8명), 갈산초(26.3명) 순이었다. 반대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양원초로 15.9명으로 지난해 15.2명에 이어 계속 가장 적은 수를 보였다. 서울시의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 평균은 17.1명이고 전국 평균은 17명을 기록했다. 양천구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 평균은 18명이다. 양천구는 지난해 초등학생의 수보다 1,100여 명 정도가 감소했지만 올해도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가 서울시나 전국 평균보다 높아 교육 특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양천구 초등학교 학생 수 현황>학교명1학년2학년3학년4학년5학년6학년학생수합학급수학급당학생수1갈산초13615214916618623310224025.52강서초1341171791501771749484819.83강신초991171161231251587423521.24강월초60618980105784792916.55경인초14017214819222421910953828.86계남초841211111141511307173421.17남명초911049174100795492621.18목동초15120020923027326813435126.39목운초22823924327231029615965131.310목원초56575292811214592220.911서정초1061221251301551638073523.112신강초4759745761954002218.213신기초5671696075724082020.414신남초1901921501441411339604024.015신목초1041241341701932179574023.916신서초14014220122218919510894424.817신원초7349746769714152318.018신은초607783921191265623416.519양강초8284838586805082520.320양동초5053475456713392017.021양명초758792102141855882721.822양목초781011001041121136163517.623양원초3740363831512381515.924양화초99113103104991006263120.225영도초13215717520624420311174624.326월촌초11914116017621620110134323.627은정초4051525255493091916.328장수초4140536370763431720.229정목초1091251291511851888934320.830지향초111101105971301126633121.4학생 수 가장 많은 중학교 월촌중(1,417명) 가장 적은 중학교 신원중(233명)양천구 지역 조사 대상 중학교는 모두 19개 학교이고, 사립 중학교는 3개 중학교(봉영여중, 양정중, 영도중)이다. 19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월촌중으로 학생 수 1,417명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목운중(1,384명), 목동중(1,355명)이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가장 학생 수가 적은 중학교는 신원중으로 233명이었다. 양천구에서 목운중이 전체 1,384명의 학생 수에 46개 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0.1명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양정중(29.7명), 월촌중(29.5명)이 뒤를 이었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원중으로 16.6명이다. 양천구의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4명이고 서울시는 12.7명, 전국은 13.4명으로 양천구가 높은 인원 수를 보였다. 신화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 사업 추진에 따라 신입생이 배정되지 않았다. <양천구 중학교 학생 수 현황>학교명1학년2학년3학년학생수합학급수학급당학생수1강신중2922583328893525.42금옥중2662392697803323.63목동중45542746513554728.84목운중47144745913844630.15목일중40837942312104328.16봉영여중1881411604892024.57신남중2191962496702724.88신목중43444047613504828.19신서중39434542311764526.110신원중7577742331416.611신월중2402702157393223.112신화중002272281022.813양강중2772162887943522.714양동중1922022356322921.815양서중1211231333771722.216양정중1741721885341829.717양천중2021802085902523.618영도중92971002891224.119월촌중46546348914174829.5학생 수 가장 많은 고등학교 진명여고(1,258명) 가장 적은 고등학교 한가람고(540명)양천구 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모두 12개 학교이고, 공립 고등학교는 3개 학교(금옥여고, 신목고, 신서고)다. 12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1,258명의 진명여고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신목고(1,114명), 목동고(1,096명)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한가람고로 540명이었다. 지난해에는 550명의 신서고의 학생 수가 가장 적었다. 양천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양정고로 30.9명이었다. 다음으로 한가람고(30명), 강서고(29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광영고로 23.3명이었다.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양정고가 15명으로 가장 높았다. 강서고는 14.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양천구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2.6명이었고 서울시 평균은 11.2명, 전국 평균은 11.1명을 나타냈다. <양천구 고등학교 학생 수 현황>학교명1학년2학년3학년학생수합학급수학급당학생수1강서고35332933210143529.02광영고3122882398393623.33광영여고3242792458483623.64금옥여고2632372227363024.55목동고40735333610964226.16백암고36632232110093628.07신목고39 2023-07-21
- 양정고 한가람고 2023년 1학년 1학기 국어 기말고사 분석 [양정고1] 2023학년도 양정고 1학년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 24문항(80점), 서답형 6문항(20점)으로 총 30문항이 출제되었다. 중간고사 문제가 다소 평이했었기 때문인지 내신 변별력 확보를 위해서 이번 기말고사 시험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어서 평년의 양정고 내신 난이도를 생각하고 시험에 임했으면 상당히 고전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문법 영역으로 한글 맞춤법이 출제되었다. 기존의 시험에서는 교과서의 학습활동 수준에서의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습활동에 있는 예문만 정확하게 암기하면 고득점을 노릴 수 있을 수준의 난이도였다.그러나 이번 시험의 경우는 예년의 기출 경향과는 사뭇 달랐다. 특히 4번 문제같이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띄어쓰기 사항을 묻는 문제의 경우 <보기>에 언급된 한글 맞춤법 규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해야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욱 올라갔을 것이다. 또한 서답형 1번 문제는 주어진 문장을 올바르게 띄어써야하는 문제였는데 조사와 의존명사를 구분하는 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학생은 상당수 감점 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문학 영역에서는 교과서 외 작품이 두 작품이나 출제되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양정고의 경우 문학 영역에서는 주로 교과서 작품만 출제되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외부 작품으로 현대시, 현대 소설이 각각 한 작품씩 출제되었다. 또한 주로 표현상의 특징을 비교하는 문제로 출제되었다는 점에서 문학 영역에서의 체감 난이도도 더욱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술형 문제로 본문의 시구, 구절 및 소재의 의미를 올바르게 파악하는지를 묻는 문제는 평소처럼 출제되어 세밀하고 지엽적인 교과서 내용 암기 능력을 요구였다. 즉 앞으로는 교과서 중심의 지엽적인 내용 확인 문제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처음 보는 낯선 작품과의 표현상의 특징, 내용상의 특징을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앞서 서술했듯, 이번 양정고1 기말고사 국어 시험의 경우 평소의 양정고 내신 유형하고는 다소 차이를 보이는 만큼 어렵게 출제되었다. 따라서 ‘양정고 내신은 쉽지’와 같은 안일한 생각으로 시험대비에 임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태도이다. 교과서 내용은 충실히 공부하되, 어떠한 문법 문제 예시가 출제되더라도 분석해서 적용할 줄 아는 능력, 어떠한 문학 작품이 출제되더라도 올바르게 해석하여 작품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낼 줄 아는 능력, 요구하는 조건을 올바르게 충족하는 서답형 답안을 적는 능력을 길러야 양정고 내신 고득점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한가람고1] 2023학년도 한가람고 1학년 기말고사 국어는 서답형 없이 선택형 26문항이 출제되었다. 서답형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답안 작성 부담은 줄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답형 문제가 없다라는 것은 선택형 문제로만 내신 등급의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했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이번 시험이 마냥 쉽지만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학과 문법만 시험 범위에 들어간 점, 교과서 이외의 외부 작품을 프린트를 통해 수업한 점, 학교에서도 공지하지 않고 수업하지 않은 작품이 시험 문제에 출제되었다는 점 등을 통해 이번 기말고사 역시 전형적인 한가람고 내신 문제 유형대로 출제되었다.문학은 총 16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개별 단독 작품의 특징을 묻는 문제들도 있지만, 다른 작품과 내용, 표현상의 특징을 비교하는 문제가 많다는 점에서 한가람고는 단순히 개별 작품만을 암기하면 되는 학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4번 문제와 같이 개별 작품을 <보기>의 설명에 따라 적절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는 문제는 <보기>에 반영된 관점에 맞게 개별 작품을 파악해야했기에 더욱 까다로운 문제였다. 이 외에도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외부 작품으로 이육사의 ‘광야’, 하종오의 ‘원어’, 작자 미상의 ‘상사별곡’으로 세 작품이 출제되었다. 매 시험마다 이런 유형의 외부 작품이 몇 작품씩 출제되는 한가람고의 특성상 평소에도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여 처음 보는 낯선 작품이 출제되었을 때 그 작품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해야 한다. 문법은 형태소,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 영역에서 출제되었다.한가람고 내신에서 문법이 어렵게 나오는 것이야 익히 들어 익숙하다지만 이번 시험도 참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특히 17번 문제는 형태소를 분석해야하는 문제였는데, 보통 타 학교의 경우 형태소 분석 문제가 1~2 문장, 많아야 3개 문장 정도지만 이번 한가람고에선 5개의 문장을 형태소 분석을 해야 했다. 분석해야하는 문장이 많을수록 실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배점도 4.1점으로 높게 형성이 되었다. 이외의 한글 맞춤법 조항의 예를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도 상당수 출제되어 확실히 한가람고 문법은 상당한 실력을 요구하는 편이다. 평소 문법에 관심을 갖고 본인이 사용하는 문장을 분석해보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문법은 단기간에 올리기 힘들다. 이제 여름방학이니 여름방학을 활용해서 문학이면 문학, 문법이면 문법,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어야 한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7-21
- “학생별 맞춤 수업, 1:1 개별 클리닉으로 탄탄하게 지도하는 목동 티다른수학” 목동 티다른수학교습소는 학생의 진도와 시간에 맞춰 진행하는 개별 맞춤 수업을 하고 있다. 1:1 맞춤 개별 클리닉 시간도 있어서 모르는 문제, 질문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풀이하고 알아가는 학습이 가능하다. 수학의 선행보다는 기초를 탄탄히 하고 학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홍재화 원장을 만나 소수의 학생을 개별 지도하는 티다른수학의 학습 방법을 들어보았다. 학생 장단점 찾아 개별 맞춤 수업 티다른수학은 적당히 레벨을 맞춰 진도만 빨리 나가는 학원과는 다르다. 학생의 수학 학습 스타일을 파악하고 기본 가이드 안에서 학생마다 개별 맞춤 수업으로 특화 수업한다. 그래서 학생마다 진도도 다르고 학원에 오는 요일이나 횟수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진행한다. 학생은 티다른수학에 등원하게 되면 홍 원장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업 시간만 정해두고 수업과 관련한 모든 것을 자신의 상황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 수학 학습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하겠다는 의지만 가지면 그다음은 책임집니다” 티다른수학에서 모든 개념 수업은 90% 이상이 칠판 판서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홍 원장이 설명하며 판서하는 내용을 학생들이 듣고 보면서 이해하고 다시 자신의 손으로 정리해 보며 되새기는 과정을 가지게 한다. 홍 원장은 “하겠다는 의지만 가지고 온다면 학생을 열심히 지도하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할 수 있어요. 중상위권, 중하위권의 학생들에게 수학의 기본기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차근차근 가르칩니다”라고 말했다. 티다른수학에서 꾸준히 공부한 학생들이 모의고사 5등급에서 1등급으로, 내신등급 3등급에서 1등급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성적으로 변화를 느끼고 입소문으로, 소개로 다니게 되는 학원이다. 테스트와 개념 노트 정리 통해 꼼꼼한 학습 지도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은 등원하면 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10문제 정도 테스트를 하게 된다. 난이도는 학생들에 맞춰서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골고루 구성된다. 테스트 결과지는 바로 그날 학부모에게 전달되고 학생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면서 학부모들의 학습 궁금증을 풀어준다. 학생들에게 테스트 후 직접 만든 개념 노트를 주고 학생이 직접 노트에 정리하면서 내용을 이해하도록 지도한다. 교재에 문제를 직접 풀지 않게 하고 똑같은 문제 프린트를 제작해서 프린트에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틀린 문제는 교재에 체크하고 오답을 정리하는 식으로 마무리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학생이 직접 알 수 있도록 한다. 토요일 ‘1:1 개별 클리닉 수업’으로 문제 해결 티다른수학은 소수의 학생에게 맞춤 수업을 해 제대로 된 자기주도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정규수업이 이뤄진다. 특히 중고등부의 경우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시간 수업을 하면서 긴 시간의 시험에 미리 대비하고 집중하게 한다. 토요일은 개별 클리닉 수업의 시간을 가진다. 모든 재원생과 토요일 미리 시간 약속을 하고 1시간씩 1:1 개별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수업 외에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수학 문제, 질문하고 싶었던 문제를 함께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생마다 다른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정규수업 시간에 묻지 못했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또, 홍 원장은 자신의 강의 내용 중 고등 과정을 과정별로 영상으로 찍어 보충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복습할 수 있게 했다. 학습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픈 티다른수학 홍 원장은 목동/강남의 대형학원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경험을 살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수학 학습과 관련한 상담뿐만 아니라 진학, 진로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홍 원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와 학습 고민을 흘려듣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들어 주고 조언도 해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한다. 공부 습관을 만들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채점도 본인이 하면서 틀린 것을 스스로 알아가게 하는 자기주도학습을 확실하게 가르친다. 홍 원장은 수학뿐만이 아니라 과학, 인문 등 다양한 과목의 학습법도 나누면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면서 1:1의 개별 맞춤 수업으로 수학 성적을 향상해 보고 싶다면 티다른수학을 방문해 상담해 보자. 문의 02-6091-5475/010-5805-5475주소 양천구 목동동로 393 부영그린타운 1차 407호 2023-07-21
- 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 ① 최근 필자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글로 이야기해 왔다. 책 읽기의 당위를 주장했으니 이제부터는 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자유로운 책 읽기를 위해 사고도 유연해지면 좋다보통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래야 책을 읽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또 철두철미한 사람, 정리정돈 잘 하는 사람, 바른 생활이 몸에 밴 그런 이들도 이러한 책 읽기를 추구한다.그러나 독서 습관을 들이고 책을 즐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가져야 할 생각은 역설적이게도 ‘한 번 잡은 책은 반드시 끝낸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책 읽는 것에 대해 자유로운 마음을 갖는 것이다.책 읽기 습관을 들여야 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학교에서 교과과정이나 수행평가로 읽으라는 과제로 주어진 책은 재미없어도 꼭 읽어야 하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읽다가 재미없으면 잠시 옆으로 밀어두고 재미있을 듯한 다른 책을 읽어도 된다. 그 책을 읽어보니, 기대보다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면, 또 다른 책을 잡아도 괜찮다. 재미있는 책을 만날 때까지 이 책, 저 책 탐색하며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장담 하건데 대 여섯권을 넘기기 전에 반드시 재미있는 책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책 탐색을 하는 첫 번째 방법은 먼저 목차를 훑어보는 것이다. 목차만 훑어봐도 책의 내용과 방향을 60% 이상 짐작할 수 있다. 목차를 보고 거슬리는 내용이 없으면 일단 읽기에 도전해 보라. 생각과 달리 재미없으면 다른 책으로 바꿔 읽으면 된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는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라책 읽기 습관을 위해 버려야 또 하나는 생각은 목차 순서에 따라 빠뜨리지 않고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소설을 제외하고 대분의 일반 서적들은 목차에 따라 읽지 않아도 전혀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 목차를 보고 관심과 흥미가 가는 소제목이 있으면 그 부분부터 읽으면 된다. 읽기 시작하는 부분이 중간 부분이어도 끝부분이어도 괜찮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필자가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서도 꼼꼼하고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학생들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해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다. 그 학생들은 책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순서대로 다 기억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강박적 생각에 사로잡혀 책을 읽다가 지루하고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책 읽기를 포기해 버린다. 어렵고 지루한 부분은 그냥 대충 읽고 넘어가고 전체 흐름만 놓치지 않으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어설픈 완벽주의 성향이 독서 습관을 방해한다.책 읽기를 놀이처럼 편하게 즐겨야책 읽기는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놀거나 게임을 하고 노는 것보다 책을 읽으며 논다. 책 읽기는 어떤 놀이보다. 재미있는 놀이다. 우리가 놀이를 할 때 재미없는 놀이인데도 한번 시작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그 놀이를 끝내야만 한다는 강박적 생각으로 끝까지 그 놀이를 하는가? 놀이를 이렇게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책 읽기도 마찬가지다. 놀이를 한다는 생각으로 재미없으면 언제든지 다른 책으로 바꾸면 된다. 이렇게 자유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책 읽기를 시도해야 한다. 그래서 처음 책 읽기 시도를 하는 아이들은 처음 접하는 책이 만화책일 때가 많다. 만화책을 읽는 것도 좋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만화책 중에도 훌륭한 내용이 담긴 책이 많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학생들 입장에서는 만화책 중에도 재미없는 만화책이 많기 때문에 계속 만화책만 읽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책 읽기는 ‘놀이’다. 놀이를 하듯 언제든 다른 책으로 바꿔 읽겠다는 자유로운 생각과 즐거운 호기심으로 책과 함께 놀기를 바란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3-07-21
- 영어 1등급 달성은 ‘어휘 파헤치기’로 시작 학교 정규 수업이 없는 방학 때에는 부모님의 학습 관여도가 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의 과욕으로 이것저것 많은 양을 공부시키다 보면 생각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차라리 학기 중에 어렵고 부족 했던 부분 몇 가지만 채우겠다는 목표가 실현 가능하고 효과도 좋다. 또한 부모와 학생과의 관계 악화는 공부의욕 상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무엇보다 부모와 학생과의 소통이 중요하며 칭찬과 격려는 최상의 공부환경 1순위다.여름방학에 여유 있게 재충전 하면서도 높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힐링 영어공부법을 제안해본다.반복 학습으로 개념이 내 것이 될 때까지 고학년이 될수록 공부 방법과 자기주도학습은 성적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학습의 양 자체를 무시할 수는 없다. 영어 점수가 떨어지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공부의 절대량이 많이 부족하다. 특히 독해가 3등급 이하인 학생은 정독 훈련과 함께 충분한 학습 시간이 필요하다. 지문에 나오는 표현과 문법 구조, 어휘 등 문장을 정독하는 훈련을 하자. 이는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반복 학습이다. 하지만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실례로 현재 고1 재원생 중에서 문법과 어휘 듣기 등 영어의 모든 부분이 부족해 지문 5문제 독해에 3시간 이상 끙끙댄 학생이 있었다. 단어를 이해 못 하니 힘들고, 해석이 안 되어 울먹이던 학생이 지금은 문장 구조를 찾아 끊어 읽으며 지문 해석도 잘한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수능 1등급을 목표로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학원의 수업(學)만으로 영어공부를 충분히 했다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선생님이 공부한 것이다. 학원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 다시 복습하면서 이해 안 되는 것은 고민하고, 문제를 풀며 해결하는 노력(習)을 충분히 해야 한다. 그래야만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이 되었을 때 비로소 자기 것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복습은 필수다.수능 독해 왜 잘 안 될까? 현재 중학교 3학년이라면 이번 여름방학은 ‘고등영어 터다지기’로 삼아야 한다. 2학기 겨울방학에 할 학습인 고등 실전대비를 준비하는 기간이라는 의미다. 다시 말해 이번 여름 방학은 문법 및 구문을 체계적으로 다지는 기간이어야 한다. 영어는 수학과 달리 시간투자에 비례해서 실력이 느는 과목이다. 시간투자가 부족하면 수능영어에서의 경쟁력도 떨어진다. 가장 어려워하는 문법은 반드시 개념이해와 함께 개념과 연계된 예문을 1~2개 정도 외워 놓자. 외워 놓으면 개념이해와 함께 문법응용에서 톡톡히 재미를 본다. 특히 구문을 많이 암기하고 해석을 정확히 하는 정독 습관은 수능영어 점수를 높이는 핵심이니 반드시 기억해 주자.예를 들어 ‘We do not realize the true value of health till we lose it.’(not A till B : B 한 후에야 비로소 A 하다)의 독해가 잘 안 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문법과 구문이 확실히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석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구문독해의 핵심이다.‘영어 실력의 핵심’ 어휘 암기 이렇게 하라 여름방학은 무엇보다 어휘 잡기부터 시작해서 독해와 듣기, writing 실력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자. 총알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총이라도 쓸모가 없듯, 어휘는 수능 1등급을 위한 총알과 같은 역할을 한다. 단어장으로 암기하는 것은 속도는 빠르지만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자주 반복해야 한다. 또 문장을 활용하는 어휘암기는 오래 기억되나 속도가 늦은 편이므로 많은 학습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양쪽을 병행하면 효과적으로 어휘실력을 높일 수 있다.단어는 독해 속에서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최고의 공부법이다. 독해를 많이 하면 자주 반복되어 출제되는 단어가 발견되고 자연스럽게 단어 암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르는 단어는 메모하여 틈틈이 반복해서 암기한다. 영단어를 암기할 때는 정확하게 소리 내어 외우면 암기효과도 좋아진다. 과목마다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있다. 비효율적인 영어공부는 시간낭비일 뿐 아니라 학습의욕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효율적인 학습으로 영어공부를 하면 자신감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성적도 상승하는 결과를 맛볼 것이다. 한창열 원장연세대 영어교육석사목동 센트럴프라자 메카영어전문학원전)강남 한솔학원 고등부원장02-2653-0579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