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시 KH축구단, 27일 대망의 창단 첫 경기 고양KH축구단이 K4리그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27일(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과 ‘2022 K4리그’ 대망의 창단 첫 경기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창단식 이후 치른 첫 공식 경기이자 창단 첫 경기다.이날 창단 첫 경기를 기념해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의 수용 인원인 약 1,000여 명이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했다. 입장 게이트에서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격리 해제 확인서, PCR 음성 결과통지서 등의 증명서를 보여준 누구나 입장한 것이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창단 경기 기념 타올 머플러도 선물했다. 배성재 감독은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만큼 K4리그 우승과 K3리그 승격이라는 목표를 꼭 달성하고 싶다. 고양시민들에게 즐거운 축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2-03-03
- 최창의 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 경기도교육감 도전 최창의 전 경기도율곡연수원장이 2월 18,19일 양일간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경기도교육감 도전 일정을 시작했다. 최 전 원장은 최근 <교육 대전환의 새 길>이라는 책을 펴내고 고양시와 수원시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유은혜 교육부총리를 비롯해 이재명 20대 대통령 후보, 유기홍 교육대전환위 위원장, 이재준 고양시장 등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현장교사에서 교육의원, 교육행정가까지 평생을 교육전문가로 헌신해 온 경험이 담긴 책 출간이 뜻 깊다”며 “평소 가진 비전과 생각이 더 널리 소통되고, 변화를 맞이한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영상 축하 인사를 전했다.최 전 원장은 “교육 대전환은 아이들이 입시경쟁과 서열화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참된 삶을 가꾸는 교육을 함께 찾아보자는 바람, 그 자체”라며 “책을 펴내면서 교육과 아이들을 위한 또 다른 도전에 용기 있게 나서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2015년부터 최근까지의 교육 현안 및 정책에 관한 견해와 대안을 제시한 칼럼으로 구성했다. 1부는 ‘우리 교육의 새 길을 그리며’라는 주제로 교육 문제와 관련한 산문을 모았고, 2부는 저자가 느낀 일상을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로 마을살이를 하면서 겪은 이야기 등을 담았다. 3부는 우리 사회 참된 교육을 위해 애쓰는 명사들과 나눈 대담을 정리했다. 최 전 원장은 교사 출신의 3선 경기도교육의원, 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교육부 교육자치정책협의위원, 문재인 대통령후보 새교육위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세명대학교 특임교수, 아이행복대통령 백만인 서명운동 상임대표, 교육대전환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을 맡고 있다. <행복한 창의 교육> <교육대담> <신나는 글쓰기 초등학교> <행복한 글쓰기 초등학교> 등의 책을 펴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2-02-25
- 서서울생명의전화 전화상담사 양성 과정 ‘2022 카운슬링대학’ 개강 서서울생명의전화는 2022년도 전화상담사 양성 과정인 ‘카운슬링대학’을 개강한다.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실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카운슬링대학은 다양한 고민과 갈등, 위기와 자살문제를 상담하는 1588-9191의 전화상담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상담의 전반적인 기본지식을 배울 수 있다. 이 교육은 상담의 기본과정과 심화 과정, 상담실습 과정, 집단상담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강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전체 교육 과정을 마치면 생명의전화에서 주최하는 각종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상담 봉사 후 전화상담 증서를 받을 수 있다. 서서울생명의전화 전화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고 상담 관련 정보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서서울생명의전화는 1998년 제1기 카운슬링대학을 시작으로 해마다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을 실시해 많은 전화 상담원을 배출했으며 지난 24년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4시간 365일 전화상담을 이어왔다. 교육기간 : 2월 19일 ~3월 12일(이론과정)/3월 12일 ~ 5월 15일(실습과정) 매주 토요일교육대상 : 상담 관심있는 20세이상 및 상담심리, 사회복지 관련분야 종사자신청기간 : 1월 10일(월) ~ 2월 18일(금)신청방법 : 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seoseoulline@hanmail.net)문의 : 02-2649-9233~4 2022-02-10
- 고양시, 전통시장 이용하면 소비 쿠폰지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관내 전통시장 내 고양페이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소비쿠폰(1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위축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소비쿠폰 지원 사업’을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한다.사업 기간 동안 관내 전통시장(원당, 능곡, 일산) 고양페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소비쿠폰(1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소비쿠폰은 고양페이(지역화폐) 앱을 통해 확인 및 사용이 가능하다.소비쿠폰 발급 수량은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5매로 한정된다. 또한 지급된 쿠폰은 전통시장내 고양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2022-01-13
- 고양시 다자녀가구 및 유치원 상하수도요금 감면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만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을 둔 다자녀가구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사용분부터 매월 10톤에 해당하는 상하수도요금과 물이용 부담금을 감면한다.상하수도요금과 물이용 부담금 감면 혜택을 희망하는 다자녀가구·유치원은 1월 13일부터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water.goyang.go.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다음 이메일(wgoyang@korea.kr)과 팩스(031-8075-4946)로 신청하거나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2-01-13
- 고양시, 자동차세 1월 연납 안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2년도 자동차세 연납분을 신고납부하고 연세액의 9.15%를 공제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세 연납기간을 오는 2월 3일까지 운영한다.1995년에 도입한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이다.올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연납 할인율이 9.15%로 1월에 신청하면 1월을 제외한 나머지 2월 ~ 12월분의 자동차세를 10%로 할인받을 수 있다. 1월에 연납하면 연세액의 9.15%, 3월은 7.5%, 6월은 5%, 9월은 2.5%를 공제받을 수 있다.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차량이 등록되어 있는 ▲구청 세무과 ▲ARS간편납부시스템(1644-4600) ▲위택스(www.wetax.go.kr) 등을 통해서 신청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세무과 및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에 문의하면 된다. 2022-01-13
- 고양시의회 2022년 시무식 개최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1월 3일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22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길용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은 현충탑(일산서구 덕이동 소재)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2022년 임인년 새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시무식에서 호랑이처럼 역동적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선진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길용 의장은 “지난 한 해 고양시의회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2022년 새해에도 초심을 잊지 않고 변함 없이 109만 고양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희망찬 새해 포부를 다짐했다.한편, 고양시의회는 1월 18일 제26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9일간의 2022년 의사일정을 운영하게 된다. 2022-01-06
- 고양시, 무주택 출산가구 대상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4년간 최대 400만 원 지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 5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출산(입양) 가구이다.▲지난해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가구 ▲자녀 출생(입양) 당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구 ▲임대차계약서상 부동산의 소재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구 ▲신청인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 모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가구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이다. 단,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 기준이 완화되며, 유사 목적 사업의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금액은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 이자를 연1회 100만 원 한도로 가구당 자녀 1인에 한정해 지원(최대 4년 400만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더라도 4년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년 신청한 후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고양시 민원콜센터 031-909-9000 2022-01-06
- 자연계열 편입이 대세인 이유 입시에서 ‘자연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수학을 잘 하는 학생,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을 떠올린다. 그러나 수능처럼 수학과 과학 성적을 위주로 자연계 학생을 선발하는 데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 특히, 요즘 들어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은 자연계열 진학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그래서 대학교에 입학할 때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교차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과가 다양하지 않을 뿐 아니라, 많은 학교에서 선발하지도 않는다.문이과 통합형 수능의 첫 해인 올해, 자연계열 지원자의 유불리 관련 이슈가 있었다. 자연계열 출신이 상대적으로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 많아서 그런지, 인문계에 비해 자연계가 유리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이런 입시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영어 과목을 더 선호하는 학생들도 있고, 두 과목이 비슷한 경우도 있다. 이렇듯 과목에 대한 선호에 따라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해볼 수 있는 입시는 없을까?점점 수월해지는 자연계열 편입매년 모집인원 증가, 의약대 이동으로 결원 다수 발생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편입생을 선발하는 54개 대학의 일반편입 모집인원을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은 3년 동안 모집인원의 수가 크게 늘지 않았지만, 자연계열은 2018년과 비교했을 때 2020년에 10.1%나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대학의 4대 요건 확보율 지표 개선으로 인해서 매년 모집 인원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자연계편입의 경우에는 의대와 약대로의 이동으로 결원이 다수 발생하는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그러한 이유 때문에 2020학년도 54개 대학의 편입학 결쟁률을 전공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무려 19.2:1 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보였지만,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13.4:1의 경쟁률을 보였고 경쟁률에서 알 수 있듯이 인문계와 비교했을 때 자연계열 편입 경쟁이 좀 더 수월한 것을 알 수 있다.자연계 편입 전형 요소는 보통 영어와 수학편입에서는 자연계 학생의 경우, 영어와 수학 두 과목만 준비해 편입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자연계 편입에서 요구하는 전형 요소는 보통 영어와 수학 두 과목에 비중을 크게 두고 있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홍익대 등 대부분의 서울 4년제 학교가 영어와 수학 5:5 또는 6:4의 비율로 학생을 선발한다. 그래서 특정 과목이 조금 자신이 없다고 해도, 다른 한 과목과 합산하여 평균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수학을 선호하고 더 잘하는 학생들의 경우, 위의 전형과 더불어 수학 100%로 응시하는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국민대, 세종대, 가천대, 서울과학기술대를 지원해볼 수 있다. 영어가 자신 있는 수험생은 영어로만 보는 학교가 많지는 않지만 숙명여대, 서울여대, 덕성여대 등을 지원해볼 수 있다.자연계열 편입을 위해서는 영어와 수학의 비율을 적절히 설정해 공부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학에만 비중을 두거나 영어에만 몰두하지 않도록 1:1 비율로 학습하는 것을 베이스로 시작해 차츰 개개인에 따라 비율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편입 영어와 수학이 수능에 비해 난이도 높은 공부인 만큼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자연계를 따로 모아 지도하는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또한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영어와 수학으로 1차 전형에 합격하더라도,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와 같은 2차 전형도 준비해야 최종 합격을 할 수 있다. 혼자 준비하기에 무리가 있다면 2차 전형 역시 전문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관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자연계 편입은 취업에도 유리자연계열 편입은 오직 두 과목, 편입영어와 편입수학만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고, 두 과목 모두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진 학생들이 많지만, 이것 역시 자연계편입을 희망한다면 특정 과목이 취약하더라도 다른 한과목이 평균을 유지해줄 수 있다. 또한 자연계편입을 하는 학생들과의 경쟁이기에 점수가 높은 인문계열 학생들과는 비교 할 필요가 없기에 너무 걱정 할 필요가 없다.해마다 점점 더 많은 대학교들이 자연계열 모집 정원을 늘리고 있고, 인문계보다 자연계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1/3 정도로 훨씬 적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인문계 출신의 학생들도 자연계로의 편입을 고려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연계로의 편입은 대학교 편입 합격으로만 끝나지 않고,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으로부터 예비 합격생들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을 것이다.신진섭 원장김영편입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1-12-23
- 고양시의회, 2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고양시의회가 12월 17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송규근)’와 ‘고양시신교통수단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채우석)’의 활동기간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5월 31일까지 5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지난 5월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을 계획하고 그동안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당초 계획 대비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 이에 2개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연장하여 추가적인 간담회, 벤치마킹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 및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송규근 위원장과 채우석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기간을 5개월 연장한 만큼 벤치마킹과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특별위원회를 잘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