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5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식 제15회 ‘강원도민의 날’ 행사가 7월 8일 열렸다. 7월 8일은 조선왕조 태조 4년, 서기 1395년에 교주도와 강릉도를 합하여 강원도로 명명한 음력 6월 13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것이다. 정도 600주년이 되는 1995년에 7월 8일은‘강원도민의 날’로 정한 이후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경축하고 있다.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각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제15회 강원도 문화상’, ‘제13회 강원도 선행도민 대상‘ 시상식과 ’명예도민증서‘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이어 외국 자매결연 지방정부의 축하 메세지 낭독, 2018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결의문 채택이 이어졌다. 강원도민의 날 행사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으며‘정보화마을 할인 장터’가 11 ~ 12일 열려 횡성 한우, 찰옥수수 등 토속 먹거리를 할인 가격에 판매하기도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얘들아, 여름 등대해양학교 가자 "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7월21일∼8월20일 가덕도항로표지관리소에서 열리는 여름 등대해양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등대체험을 실시한다. 15일까지 남녀 각 8명 모집.(609-68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광안리 해변 야외 연극공연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야외연극공연을 개최한다. 7·8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해변로 소규모 공연장에서 7월 11·18·25일 “얘들아! 용궁가자”가 공연될 예정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광안리 해변 영화관 광안리해수욕장 민락동 해변공원 앞 백사장에서 영상 인터랙티브 전광판을 이용해 최신 흥행작과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저녁 8시에 시작하는데 11일은 “인디아나존스” 12일은 “핸콕” 18일은 “워낭소리” 19일은 “안녕 형가” 25일은 “러브레터” 26일은 “괴물”이 상영될 예정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서초구보건소 다국어 홈페이지 서비스 실시 서초구가 언어문제나 불법체류 등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들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정보가 담긴 보건소 홈페이지 내용을 영어, 불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의 외국어로 서비스한다. 외국어 홈페이지에는 보건소 소개, 의료 및 검진서비스, 건강프로그램 안내 등 보건소 이용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외국어 사용이 가능하거나 주말이나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소개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안내센터에 대한 안내 등 외국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서초구는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금요일 저녁 7~10시 ‘외국인 야간진료센터’를 열어 무료진료를 펼치는가 하면 혈액이나 혈당, 간기능, x-Ray, 소변, 간염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을 체크하는 ‘외국인 무료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강남구, 온라인 전입신고 확대 강남구는 ‘온라인완결 대민 행정서비스’를 지난 1월 15일부터 시범운영했다. 그동안의 문제점을 보완해 전입신고의 모든 절차(세대합가, 세대편입)가 온라인으로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해서 8월말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시범기간에 1293건을 온라인상에서 처리했는데 그중에서 전입신고가 1,284건으로 99%이고. 기타 통신판매업 변경신고, 주정차위반단속 의견진술 등 단순 민원이 9건으로 1%였다. 이번 시범기간동안 도출된 문제점은 8월말까지 보완 개선하여 단계적으로 새롭게 개선한다. 1단계로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등 생활민원 5종은 지속시행하고, 2단계로 통신판매업 신고, 공중위생 신규 등 인허가 업무 124종을 사용자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으로 가장 이용이 많은 전입신고는 시범기간에는 신규 세대구성만 가능했었으나 세대합가 세대편입 등 모든 전입신고절차를 온라인으로 가능하도록 추진 중에 있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online.gangnam.go.kr)에 음성안내 시스템도 완료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그린스타트 발대식-가정에서의 실천사항 서약 지난 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이 열렸다. 녹색성장 시민운동의 하나인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CO2감축을 위해 각 기업과 단체, 시민이 함께 뜻을 모으자는 데서 출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형근 부시장, 시의회 이태섭 의장, 화성의제21 실천협의회 윤영배 공동의장을 비롯해 공공·사회·경제·교육·환경 분야의 46개 단체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영배 공동의장의 ‘기후 지킴이’선언문 낭독과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탄소다이어트 7대 실천 사항에 대한 서약도 이어졌다. 여름철과 겨울철 냉난방은 각각 28℃, 20℃로 유지하기,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콘센트를 뽑는 생활습관 들이기, 지구 환경 위해 나무 한그루 심기 등 구체적인 실천사항이 제시됐다.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기아자동차(주), 삼성전자(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전국자연보호중앙회, 화성YMCA, 롯데마트 화성점, 이마트 동탄점, 홈플러스 병점점 등의 다양한 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칭밴드 챔피언십 원주대회‘ 개최 취소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칭밴드 챔피언십 2009 원주대회’가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취소되었다. (재)원주국제따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국내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칭밴드 챔피언십 2009 원주대회”는 지금까지 홍콩, 내몽골을 포함한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7개국 19개 팀이 참가 신청 의사를 보내왔으나 6월 이후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되자 7개 팀이 대회 참가를 취소했다. 오는 7월말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마칭밴드경연대회도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취소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봉화산 제2지구 택지 개발 사업 봉화산 제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올해 10월에 착공되어 2011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봉화산 제2지구 택지개발사업지구는 원주 신흥 시가지와 연접된 곳으로 대명원 도시개발지구와 봉화산 제1지구 택지개발지역에 둘러싸인 지역이다. 원주시는 “음식물쓰레기장, 도축장 등 주민들의 기피시설이 혼재하고, 특히 대명원 지구가 도시개발사업을 시작해 난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공영개발사업에 의한 도시개발을 필요로 하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봉화산 제2지구는 원주시 단계동 716-1번지 일원으로 사업 규모는 296,614㎡에 사업비 1195억 원을 투입하여 2095세대, 5657명이 거주하는 주거 공간으로 조성된다. 현재 90% 보상을 완료하고 오는 8월까지 강원도에 실시 계획 승인 신청을 받고 9월경 시공자를 선정하여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과거의 택지 개발과 차별화하여 원주시가 지향하고 있는 ‘Clean & Green 원주’에 걸맞는 택지를 조성해 공급한다는 것이 원주시의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봉화산 제2지구 택지개발은 1종 일반 단독주택 필지에는 필지당 공용 주차장 1대씩을 사용히도록 하고 10필지를 1개 그룹화 하여 쌈지공원을 제공하며 3층 이하 3가구로 건축을 제한하여 쾌적성을 높였다. 근린 생활 시설 용지에는 중앙에 약 183대 분의 유료 주차장을 설치하여 이용객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용적률을 최대 250%로 한정하면서 층수 제한을 폐지했다 그밖에도 저류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단지 내 산책로 및 등산 코스를 개발하는 등 공원녹지를 최대화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국내 경제 동향 등 부동산 경기를 고려하여 2010년 하반기쯤 일반인에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더운 계절은 에너지 절약의 계절 원주시에서 지난 6월 24일 실시한 90분간의 소등 행사 결과 약 2300kw의 전기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약 1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되었으며 이는 “잣나무 600그루를 한곳에 심어 40년간 성장시킨 것과 같은 효과”라고 원주시는 밝혔다. 에너지 절약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 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이 증명된 것이다. 정부의 ‘온실가스 진단 주간’을 맞이하여 원주시 본청과 34개 읍··면·동 사업소 등의 산하 기관과 원주교육청 외 6개소의 유관 기관 등 총 40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90분간 사무실의 전등과 컴퓨터 전원 끄기 등의 소등 행사가 실시됐다. 온실가스 배출량 비산업 분야에서 43% 차지 가정과 상업 등 비 산업 분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량이 43%나 차지하고 있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전등 끄기가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인 셈이다. 원주시는 정기적인 소등 행사를 실시하고 참여 대상도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학교, 사업장, 야간 조명 시설물 등으로 확대해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모든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나아가 2011년까지 공공기관 에너지소비총량제(2008년 기준 1103Toe) 20%인 220Toe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 절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대 수요 전력 관리와 신재생에너지(RDF,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최대 수요 전력량 1500Kw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LED 홍보 전광판’ 운영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지한다.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점심시간 및 야간 시간에는 일괄 소등하는가 하면 분수대도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전기 소모량이 많은 보안등, 경관등과 사무실의 조명등을 교체할 때 고효율LED조명등으로 교체하며 공연·행사 대관 시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하여 냉·난방 시즌은 대관을 자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