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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끈 조임형 종량제 봉투’ 보급 횡성군이 도내 최초로 주민 편리를 위해 ‘W자형’ 종량제 봉투 대신‘끈 조임형’ 종량제 봉투를 제작하여 4월부터 보급한다. 묶는 W형 종량제봉투는 묶는 과정에서 이물질이 손에 묻거나 봉투 입구가 개봉되어 악취가 발생하는 불편이 있었다. 위생적이고 보관이 용이한 ‘끈 조임형’ 종량제 봉투는 기존 봉투와 동일한 가격에 횡성 지역 내 쓰레기 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중부 성장 거점 도시, 원주의 중심으로 원주시 마선거구-판부면, 흥업면, 단구동 한나라당, 1964년생 (만 46세) 학력 : 건국대학교 4년 졸업 경력 : 원주혁신도시 주민대책위원장(전), 주식회사 반곡 대표이사(전), 원주혁신도시보상협의회 위원, 단구초등학교 운영위원(현), 단구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판부농협 대의원(현) ● 출마 이유 = 현재 원주시는 인구 31만으로 앞으로 인구 50만의 중부권의 성장 거점 도시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단구·흥업·판부 지역은 향후 원주시 발전 전략의 요충지로써 지역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원주시 발전의 초석을 만들고자 한다. 더군다나 가까이 인근 지역에 오는 2012년 혁신 도시 완공이라는 큰 중부 거점 도시로서의 성장의 원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 고장 출신으로서 그 동안 혁신 도시와 관련해서 지역 내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주도적으로 해오면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혁신 도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앞으로 지역 상권의 피해를 막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룸과 동시에 고용 창출을 통한 사회적 안정을 이루어 지역의 발전을 이룩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지방 의회는 지역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듣고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며, 시의 행정에 관한 조례 등을 만들어 시의 예산 운영을 위해 심의 의결하고, 시가 시민을 위하여 제대로 된 행정을 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 공약 = ■혁신 도시와의 동반 성장 ■지역 상권의 활성화 ■문화적 특성에 맞는 특화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 ■영세 저소득층과 장애인 복지 및 노인 복지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지원 ■농민의 복지 향상, 그리고 ■원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및 문화 시설의 확충 등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제14회 강원관광기념품공모전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이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제14회 강원관광기념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작은 시·군 관광과에서 6월 7~8일 양일간 접수한다. 공모 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이다. 공모 분야는 완제품을 출품하는 일반관광기념품 분야와 시제품 또는 상품시안을 출품하는 창작아이디어 분야로 나뉜다. 일반상품 분야는 지역의 특색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 가능하고 제품과 포장, 안내문 등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어야 한다. 창작아이디어 분야는 창의적 아이디어 상품으로 시제품 또는 상품시안으로서, 공예·산업디자인 등 관련학과 학생의 참여도 가능하다. 응모 자격은 강원도에 주소를 둔 생산업체 또는 개인으로, 응모 방법은 출품 작품과 참가신청서, 제품설명서, 상품화계획서 등을 갖추어 시·군 관광과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관광과나 강원관광홈페이지(www.gangwon.to)를 참조하면 된다. 입상작은 대상 1점에 상금 5백만 원을 비롯, 금상(2점) 각 300만 원, 은상(4점) 각 2백만 원, 동상(6점) 각 1백만 원, 가작(8점) 각 30만 원, 입선(10점) 각 20만 원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6월 18일 강원관광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문의 : 249-3361(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 242-0089(강원도관광협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산모·신생아 도우미 가정방문 서비스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도우미 파견 서비스가 시작된다. 강원도는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 이하의 출산가정이다. 해산급여 해당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해산급여 포기각서를 제출하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출산(예정)일 6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산모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소득확인 서류(산모 건강 보험카드, 가구원 소득 증명 자료, 출산 예정 서류)제출해야 한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되면 12일간 산모·신생아 도우미가 가정방문하여 산전·후 건강관리, 식사 준비 등의 가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생아는 3주(18일), 삼태아는 4주(24일) 서비스가 제공되며, 중증장애인 산모는 출생아 수와 관계없이 4주(24일)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이용 2일전까지 지정된 계좌에 본인부담금 4만6천 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며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 입상자 전국 최초 포상금 지급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올림픽 입상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장애인 체육복지 선진도임을 과시했다. 강원도는 지난 3월 29일 춘천세종호텔 3층에서 열린 ‘2010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 강원도 출전 선수 유공자 포상 및 격려 오찬’이 열린 자리에서 강원도장애인체육회 포상금 지급 규정에 근거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은메달을 획득한 휠체어컬링팀 선수 개인에게는 1천만 원, 감독에게 300만 원, 코치에게 200만 원을 지급했다. 강원도는 2008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입상한 이주희, 정호원, 권철현 선수에게도 포상한 바 있다. 강원도는 “16개 시·도 중 선수 및 감독에게 1천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수여하는 시·도는 단 한 곳도 없으며, 강원도가 유일하게, 최초로, 최대의 포상금을 지급해 장애인 체육 복지 선진도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백두대간 마루금 연결한다 강원도가 2010년도 백두대간 마루금 연결 복원사업을 시작한다. 백두대간 복원사업은 민족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백두대간의 건전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3억 8800만 원을 투자하여 2만 3000㎡를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마루금 단절, 폐도부지 등 백두대간의 훼손된 지역을 복원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0년도에는 태백시 상사미동 건의령 마루금 단절 지역을 도로 개설전의 형태로 지형을 복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복원 지역 식생이 주변 식생과 조화를 이루도록 소생물권 중심으로 식생 복원력을 강화하여 생물의 서식 공간을 확보 이를 위해 건의령 터널 상부 능선 6000㎡의 폐도부지에 8300만 원을 투자하여 지형의 원형 복원을 위해 흙을 다지고 자연석을 쌓는 작업을 하며 자작나무, 소나무, 야생화 등 지역 자생수종을 식재한다. 또한 초목류 종자를 파종해 주변의 지형과 입지에 부합한 식생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자재는 복원 지역 주변에서 선택하여 생태 변화를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울러 사업완료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백두대간 복원사업을 평가·개선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학력 : 단구초, 원주중, 원주고. 춘천교육대학교, 상지대학,교 국민대학교대학원졸 경력 : 강원도교육청장학사. 원주고.영서고.교사, 호저중학교장, 횡성교육청교육과장, 원주고교장, 원주교육장 ■ 출마 이유 : 우리나라 초·중등교육은 세계 학력 평가에서는 세계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교육 만족도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우리 교육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더 이상 방치하기 어려운 교육 격차가 존재하고, 학교 교육에 관계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율권은 빈약한 것이 현실이다. 교육 격차 해소, 학교 교육 만족도 향상, 학교 자율화 이 세 가지는 우리 세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교육을 평생 천직으로 살아온 힘을 바탕으로 미약하나마 강원교육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 강원 교육의 당면 과제는 : ○교육 격차 문제 -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역적 한계, 문화적 열세를 보완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교육비를 해결해주고, 공교육에서 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반적인 교육의 질을 상향시켜야 한다. ○학교교육의 만족도 향상 - 학교, 교원, 학생, 학부모가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배우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학교교육의 자율화 문제 - 학교교육의 경직성, 예산·인사·조직의 타율성 등으로 위축된 학교현장의 재량권을 보장하고, 학교운영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해 학교현장의 자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 ■ 공약은 : 학생생활지도를 위한 (가칭) 강원심성수련원 건립을 추진하겠다. 학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겠다. 지자체와 함께 유·초·중·고 무상급식을 추진하겠다. 문패> 허만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 통해 인재 길러야 학력 : 노림초, 원주중, 원주고, 춘천교육대학, 강원대 교육대학원 졸업 경력 : 제 17대 원주교육청 교육장(전), 상지영서대학 겸임교수(현), 강원도배드민턴협회 회장(현), 원주중학교 총동문회장(현), (재)대한걷기연맹 부회장(현), 강원감영문화제위원회 부위원장(현) ■ 출마 이유 : 경쟁력 있는 미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육성이다. 좋은 품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교육 시스템이 잘 관리되고 운영되어야 한다. 초·중·고교에서 30여년의 교사 경력과 10여 년의 장학관, 교장, 교육장의 교육행정경력을 쌓았다.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원 교육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펼쳐 보고자 한다. ■강원 교육의 당면과제는 : 선거가 끝날 때마다 교육정책이 바뀌는 것이 문제다. 일관성 있는 교육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한다. 강원교육의 발전은 학교장의 의지와 교육청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지역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 차원에서 지원 규모를 과감히 늘리고 양적인 수준보다는 질적으로 유능한 인재를 키우고 만들어가는 전인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미래의 주역이 강원 교육의 산실에서 배출되기를 소망한다. ■ 공약은 : 강원교육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열악한 교육환경을 바꿔야 한다. 입시 위주의 경쟁교육이 아닌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수준별 학습과 흥미에 따른 다양한 선택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잘못된 정책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힘들게 하는 교육 구조를 바로 잡아야 한다. 부모와 함께 하는 인성 교육, 다양한 체험 중심의 창의성 교육,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학력 향상, 교육정책에 학부모 참여 확대, 방과후 학교 운영 내실화, 중·고교 학습준비물 구입비 지원, 친환경 학교 조성 및 시설 개방,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원주 주민참여 예산학교’에서 지방자치 배우세요 원주 주민참여 예산학교가 운영된다. 정책을 실현하는 수단인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무원노조 원주시지부, 21세기 정책연구소, 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원주 녹색연합, 회, 민예총 원주지부, 원주시민연대, 참교육학부모회 원주지부 등 시민단체들은‘원주 주민참여 예산학교 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앞으로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정책 형성과 예산 편성, 심의, 집행, 결산 등의 과정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참여가 가능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예산학교 프로그램 아래 표 참조). 예산준비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이란 정책을 실현하는 수단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실현할 수 없다. 그러나 정책을 결정하고 예산을 편성·집행하는 과정에서 자치단체의 주인이자 납세자인 주민의 의견이 철저히 소외당하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원주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745-5606 ● 원주 주민참여 예산학교 프로그램 월일 시간 장소(안) 강의내용 강사(안) <td style="BORDER-RIGHT 2010-04-02
- 단식으로 건강 찾았어요~ 손화자(38∙개운동) 씨는 만성피로로 신경이 예민해지며 눈의 피로감까지 겹쳐 삶의 의욕이 없었다. 그러다 지인의 권유로 단식을 하게 됐다. 손화자 씨는 “열흘 동안 단식을 하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하나 염려가 됐다. 요가와 산책 등을 겸하면서 했는데 힘들지 않고 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일상생활을 같이 하며 할 수 있어 생활에 무리가 되지 않았다”며 “단식을 시작한지 4일째가 되니 몸 안에 쌓인 독소가 숙변으로 배출되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날아갈 것 같았다”고 한다. 손화자 씨는 단식을 하는 동안 몸의 탄력을 키워주는 요가와 산책을 정해 놓고 했다. 단식을 마치고도 몸을 관리해주는 요가와 산책을 쉬지 않고 했다. 10일 동안 5.3kg 감량에 성공한 손화자 씨는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요요 현상은 없다. 오히려 식단을 개선해 녹색 채소를 많이 먹고 과일 등으로 비타민 보충을 하며 탄수화물, 인스턴트 음식을 줄여 가족들의 건강까지도 덤으로 챙기게 됐다. 손화자 씨는 “단식은 무조건 살을 빼기 위해 굶는 것이 아니라 몸 안의 장기들에게 휴가를 주는 거와 같다. 그동안 살을 빼려고 해도 잘 빠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도 살이 쪄서 속상했는데 단식을 통해 만성 피로도 없어지고 살도 빠졌다”며 “특히 먹는 것을 좋아해 조절이 안됐는데 지금은 스스로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게 됐다”고 즐거워 했다. 문의 : 762-2761 신효재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