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내버스, 친환경 천연가스차로 부산의 모든 시내버스가 2012년까지 친환경 천연가스(CNG)버스로 바뀐다. 또 천연가스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천연가스 충전소도 시내 전역에 생긴다.부산광역시는 지난해까지 시내버스 1천69대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한 데 이어 올해 502대, 2011년 477대, 2012년 352대를 추가로 교체, 시내버스 2천400여대 모두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한다. 시내버스를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면 연간 15만1천t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연료비도 연간 18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 부산시는 이와 함께 천연가스 충전소도 2012년까지 시내 전역에 30곳을 추가로 설치한다. 현재 부산시내 천연가스 충전소는 모두 15곳이다. ※문의 : 대중교통과(888-34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임신·출산 진료비 30만원 지원 이달부터 임신·출산에 따른 진료비 지원액이 현행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10만원이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임산부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임신한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에게 지원하는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급액의 범위를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은 병원에서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나 우체국, 국민은행 지점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진료비는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고운맘 카드) 형태로 지원.(1577-1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고령친화상품 쇼핑몰 ''아이해피몰'' 문 활짝 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는 고령친화상품 쇼핑몰인 ''아이해피몰''을 지난 13일 문 열었다. 어르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시장을 활성화하고 고령친화산업체 제품을 팔 수 있는 시장 마련을 위해 운영. 온라인쇼핑몰인 ''아이해피몰''(www.ihappymall.co.kr)은 건강용품·식품·고령친화상품을 주로 판매한다. 이용자는 국내기업 31개사가 마련한 350여 종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아이해피몰''은 오픈을 맞아 신규가입이용자 및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구매고객에게는 할인쿠폰과 적립금을 제공해 상품구매 시, 할인혜택을 준다.(320-36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행복한 가정 위한 무료 ''가정경영 아카데미'' 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가정컨설팅 프로그램 ''가정경영 아카데미''를 연다. 오는 20일부터 6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서. 시민 200명 대상으로 변화하는 사회와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관계 향상과 정보제공을 위해 무료로 실시한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강지원 변호사의 ''변화하는 가족, 그 가치와 역할'',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전상수 원장의 ''변화와 도전을 준비하는 사회 그리고 가족'', 카이스트대학 영재연구원 이영주 선임연구원의 ''영재교육 바로 알기'', 진로교육전문 컨설턴트 조진표 대표이사의 ''현명한 진로지도를 통한 자녀의 미래설계'' 등 전문 강사들이 프로그램 진행을 이어간다.이밖에 ''부부애, 그 원칙과 기술'', ''행복한 은퇴생활을 위한 재무설계'', ''행복한 가정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bfsc.busan.go.kr) 또는 전화로 가능.(330-3470·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Q 국민연금으로 받은 급여도 세금을 내야 하나요? A 예. 그렇습니다. 노령연금 및 반환일시금의 일부분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됩니다. 1999년 지역가입자에 대해 그리고 2001년 부터 직장가입자까지 납부한 보험료의 일정 비율을 소득공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02년 1월 이후 납부한 연금보험료를 기초로 하여 지급받는 노령연금 및 반환일시금에 대해서는 과세대상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연금 가입중에 납부한 연금보험료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고 연금소득에 대해서는 과세함으로써 소득발생시기와 과세시기를 일치시키고 과세형평성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근거 : 소득세법 제20조 ‘연금소득’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공단이 하는 일, 연금제도의 장점 제대로 알리고파” 올해 초 통계청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47%가 노후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32.3%가 국민연금을 노후 준비수단으로 꼽았다.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80세를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국민연금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이 바뀌고 있다. 국민연금 가입자의 대다수가 의무가입자에서 최근에는 임의가입자수가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맞춤 노후설계서비스 등 서비스 차원에서도 선진국에 뒤지지 않을 만큼 발전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2010년 새롭게 취임한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박익수 본부장은 ‘예고된 변화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포부를 밝혔다.1987년 국민연금공단 설립과 함께 입사해 본부 예산기획부장을 거쳐 비교적 젊은 나이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는 박 본부장을 만나 국민연금공단의 비전을 들어본다.-부산지역 본부장으로서 운영 방안은 어떻게 되는가.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및 경영효율화 정책이 3년째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내년부터 4대 보험의 징수업무가 건강보험공단으로 위탁됨에 따라 두 가지 사안 모두 우리 공단과 소속직원의 입장에선 분위기가 위축될 개연성이 충분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생각한다면 조직을 내실화하고 구성원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본부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 또한 이러한 변화와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에게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자신을 비롯해 간부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리라 기대한다. -취임 이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나.고객만족도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국민에게 평가를 받는 하나의 수단이다. 일부 특수직역을 제외하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공단과 제도를 국민과 별개로 생각할 수 없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첫째 공단이 하고 있는 일을 가감없이 제대로 알리는 것이다.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의 대부분은 여러가지 오해로부터 기인한 것이 많다. 공단이 하고 있는 일, 연금제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제대로 알린다면 공단과 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 두 번째로 소속 직원들의 CS마인드 함양 및 CS능력 배양이다. 고객만족이나 친절상담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실제 몸에 베인 서비스, 마음이 전달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고객들도 겉치레에 그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감동을 받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내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강화해 나날이 증가하는 고객의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내용들이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업무현장에서 이루어진다면 공단과 제도에 대한 신뢰도 또한 비례해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들어 학생이나 주부 등 일반적으로 소득활동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의 가입율이 늘고 있다던데.소득활동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이 본인의 의사에 의해 가입하는 것을 임의가입자라고 하는데, 글로벌 금융위기 및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말미암아 노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후생활설계(CSA, Consulting on Successful Aging) 서비스의 효과가 최근 들어 임의가입자의 점증적 추세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분석하고 있다. 임의가입자가 증가한다는 것은 국민연금제도의 여러가지 장점을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며 곧 국민연금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공단에서는 국민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후생활설계 상담서비스를 비롯하여 기관이나 단체 등에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활용을 바란다. -국민연금공단은 자원봉사를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기관으로 알고 있는데.우리 공단에서는 직원들의 자원봉사는 물론이고 농어촌지역과 1사1촌 자매결연, 단체 헌혈, 긴급재해구호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특히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공단 본부가 경남 진주로 이전하게 되는데 이에 앞서 진주 죽곡마을과 지난달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6월엔 우리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약 30명의 자원봉사인력을 투입하여 부산을 찾는 생활체육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도울 예정이다.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구김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화성시립도서관의 ‘도서관 주간행사 및 세계 책의 날’ 프로그램 화성시 관내 7개 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설정한 ‘제46회 도서관 주간행사’ 및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성장하고 있는 나를 만난다. 나는 도서관에 있다’라는 공식주제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봉담도서관은 책의 날 기념품 만들기, 세계의 사람들 자료 전시, 영어로 즐기는 인형극 등 7개 행사를 진행 중이며, 병점도서관은 영유아를 위한 손 발달 종이접기 특강, 영어로 진행하는 미술수업, 어린이 경제교실 특강, 북아트 체험마당 등 12개 행사를 운영한다. 남양도서관은 독서퀴즈대회를 비롯한 도서관 이용자들 간의 도서교환전 마당, 삼괴도서관은 독서퍼즐 및 원화 프린트 전시회 등을 운영한다. 각 도서관 행사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립도서관(www.hscitylib.or.kr)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장안청소년문화의집, 다문화 아동과 함께 하는 역사나들이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4일에 그루터기 봉사단과 다문화 아동이 함께하는 ‘다문화 아동과 함께하는 역사나들이’를 실시한다.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수원화성 등을 함께 탐방할 예정. 다문화·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문의 장안청소년문화의집 031-253-7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만화인 야구단 ‘마나스(Mana''s)’ 창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 작가들과 업체 관계자들이 사회인 야구단을 지난 9일 창단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창단식을 가진 마나스(Mana''s)는 친목도모와 체력관리를 목적으로 시작한 야구놀이에서 시작됐다. 마나스 구단주는 만화가 이현세, 단장은 진흥원 단장 임형택, 총감독에는 만화가 장태산이, 김경호는 주장을 맡았다. 팀 명칭인 마나스는 만화인들의 약칭으로 초자연적인 힘을 뜻한다. 팀 창단의 산파역할을 한 만화가 김경호는 “70~80년대는 선배 만화가들이 야구단을 만들어 친목을 도모했고 문화인들과 교류도 나눴다. 1인 창작자인 만화가들이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창단 취지를 밝혔다. 창단식에서는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서 유니폼을 공개하고 팀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고인이 된 만화가 고우영의 아들 성언씨가 참석해서 아버지의 앨범을 공개했다. 취미광으로 유명한 고우영은 한국만화가협회를 중심으로 만화가 야구단을 결성해 선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문의 032-614-37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수도권 전철 ‘원주까지’ 연장해야 합니다 수도권 전철 연장 사업에서 여주~원주 간은 31만 인구에 연장 25km인데 누락되었다. 이에 반해 여주~문경 전철 사업은 충주 20만과 문경 7만의 인구에 비해 연장 95km 사업으로 현재 확정되어 실시 설계 중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분당과 여주 간 수도권 전철의 연장 사업에서 중부 지역의 거점 도시인 원주가 배제된 채 진행되고 있다. 일례로 여주에서 문경 구간의 경우 충주 20만과 문경 7만의 인구에도 불구하고 연장 구간 95km 사업으로 현재 확정되어 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에 반해 여주에서 원주 구간의 경우 인구 31만에 25km 연장 사업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누락된 것이다.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을 위한 10만 원주시민 서명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전철 원주 연장 범시민추진위원회’ 원창묵 위원장을 만나 앞으로의 지역 발전을 위한 전망과 새로운 대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현재 범시민추진위원회에는 원주적십자회, 자전거사랑시민모임, 원주시특전동지회, 개인택시원주지부, 부동산원주지부, 원주시바둑협회, 원주수난구조대, 건설노조원주시지회, 다박골재개발조합, 호남향우회, 원주사랑연구소, 레드포인트산악회, 광재사랑다음카페, 원주시볼링협회, 원주사랑 등 약 1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회원 대상의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 기업도시 전면적 ‘위기’ 상황 봉착 지난해 첨복단지 유치 실패 이후에 현재까지 뚜렷한 사후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주기업도시 또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대해 원창묵 위원장은 “이제 기업도시마저 세종시 정책 수정 방침으로 위기에 놓여 있다”고 밝히며, “원주 기업 도시는 정부 정책만을 믿고 자족형 기업 도시로 설계되어 있는데 수도권 규제 완화, 첨복 단지 도난, 세종시의 기업 도시 전환 등으로 인해 더 이상 원주 기업 도시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게 됐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수도권전철 범시민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기업 도시는 상업 용지, 준주거 용지, 공동 주택 용지, 단독 주택 용지를 분양하여 그 이익금으로 공장 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6만 명 이상의 인구가 유입되어야 한다. 이제 31만 명인 원주시의 인구 증가 추세를 감안할 때 인구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약 10년 이상이 소요되며, 미분양?미착공 아파트 및 봉화산 2지구 택지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2~30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지역 발전 위한 다각적 구상 필요 그렇다면 전면적인 위기에 봉착한 기업도시가 새로운 전환을 마련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일까? 원창묵 위원장은 “원주기업도시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하여 세종시와 같은 저렴한 공장 용지 공급과 혜택을 주어야만 성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원창묵 위원장은 “원주기업도시를 종합관광 레저단지로 조성하는 등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원 위원장은 “종합관광 레저단지 조성을 염두에 둘 경우, 중앙선 복선 전철과 분당~여주 간 전철을 원주까지 연장하면 오히려 동서울을 포함하여 분당, 강남 등에서의 접근성 면에서 원주가 용인 에버랜드보다 훨씬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수도권 전찰 연장으로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 출?퇴근이 가능하게 되면 수도권으로부터 새로운 인구가 대단위로 유입되어 획기적인 도시 발전을 꾀하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되는 등 직?간접적인 파급 효과를 낳을 것으로 전망된다. ●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은 지역 발전의 돌파구국가산업단지 및 종합관광 레저단지 등 새로운 대안 마련 및 추진을 위해서도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은 인프라 즉, 기간산업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과제다. 원창묵 위원장은 “수도권 전철 연장 사업에서 여주~원주 간은 31만 인구에 연장 25km인데도 불구하고 누락된 것은 경제 논리에도 맞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은 국가적 차원에서도 경제적이며 원주~강릉 철도 사업 성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원주 지역의 다양한 시민?사회 단체들과 연대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원창묵 위원장은 “10만 원주시민 서명을 목표로 앞으로 시민사회 단체 뿐 아니라 재래시장이나 풍물시장 그리고 도심의 번화가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명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서명하기 : 다음까페 원주사랑 (cafe.daum.net/wonju)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