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자체에 경영마인드 도입, 여성 위한 영유아 정책 마련에 주력 한나라당, 1951년생학력 : 원주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원주농업고등학교(현 영서고) 졸업경력 : 농협 원주시지부장, 농협 강원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사)강원감영문화제위원회 부위원장, 판부농협 운영평가 자문위원(현), 영서고(원주농고) 총동창회 부회장(현) ● 출마 이유 :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과 원주시 및 강원도 발전에 기여할 방법을 고심한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 40여 년 간의 농협 근무 경력에서 얻은 금융?경제 지식과 농산물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조성함은 물론 도?농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직장여성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육아정책을 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며 농업인들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각오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무한 봉사자로 구성된 지방의회는 현장 중심의 민의 수렴을 통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실사구시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 나아가 지방의회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하여 단체장의 경영 측면의 성과를 분명하게 밝힐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 ● 공약 : ■지자체에 경영마인드를 도입하여 단체장의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행정에 선진화 기법이 도입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출산 장려정책과 아울러 여성 직장인과 소득층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복지정책에 힘쓰겠다. ■원주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원주시를 교육과 예술문화의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하겠다. ■중부 거점도시로의 발전을 위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혼신을 다하겠다. ■농촌의 고령화에 대비한 정책 발굴과 농촌 현장에서의 농정 상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문의 : 765-6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농업인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한나라당, 61년생 학력 : 상지영서대학 행정과 2학년 재학 중경력 : 지정면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지정중학교 운영위원장, 지정면 농업경영인회 회장, 지정면 이장협의회 회장, 농업경영인 원주시연합회 수석 부회장 ● 출마 이유 = 30여 년 간 농업에 종사해왔다. 농촌에서 4-H활동을 비롯한 학습단체생활을 통해 마을이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으며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각종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 일해 왔다. 누구보다도 농촌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 힘없고 소외된 농민과 노약자의 권익을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행정부의 프로가 되어야 한다. ● 공약 =■ 농촌 정책을 현실성 있게 해야 한다. 좀 더 과감하게 농촌을 개선하여 농민들이 삶의 질이 향상됐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치악산 한우’ 등 원주를 대표하는 각종 브랜드 사업을 가속화시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이 되도록 독려하겠다. ■ 경관농업, 테마마을 조성을 확대해 관광 농업을 활성화시키겠다. ■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권위자들로 100~120인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한 달에 한 번은 필히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들어 의정에 반영하겠다. ■ 평소에 노인과 장애자 등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의원이 된다면 원주의 노인과 장애자 등을 위한 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여 행복한 원주를 만들도록 할 것 이다.문의 : 011-374-89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도시 외연뿐만 아니라 구도심 활성화 힘써야 한나라당, 62년생학력 : 우산초교 졸업, 대성중?고등학교 졸업, 상지대 영어교육학과 졸업경력 : 원주시의회 의원(현), 우산동 터미널이전공동화 대책위원장, 우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전) ● 출마 이유 = 지금까지 원주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보다 도시 외연의 확대에만 치중해 왔다. 그 결과 구도심의 공동화는 심각하게 무너진 상태이다. 본인은 최대한 구도심 활성화에 노력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본인은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게 지방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 또한 시민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이라고 생각한다. ● 공약 = ■ 본인이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이 도시의 구도심이다. 따라서 구도심 활성화에 힘쓰겠다. ■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 부지에 수산물 도매시장이 건설되도록 힘쓰겠다. 오랫동안 의논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현실적으로 다가서 수산물 도매시장이 꼭 들어서도록 하겠다. ■ 우산동은 오래된 동네다. 그러다 보니 노인들이 많다. 따라서 노인복지회관을 설립해 우산동 주민 모두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 상지대 앞 대학로를 테마거리로 조성해 우산동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 스쿨버스운영으로 대학교 앞의 경제가 어려워 졌다. 앞으로 주민과 대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거리를 만들도록 하겠다. ■ 원주시 주택 담장 허물기 사업을 벌여 이웃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문의 : 011-361-45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일 잘하는 시의원 원주의 비타민 용정순 민주당, 65년생학력: 원주여자고등학교, 강원대학교, 상지대학교 대학원경력: 제5대원주시의회 의원, 공익적 시민활동을 지원하는 강원살림 이사, (전)원주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전)학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제2회 시민운동가상 수상, 제5대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최우수상 수상 ● 출마 이유 = 지역에서 주민으로, 누구의 엄마와 아내 그리고 며느리로 살아가면서 느낀 불편부당함을 고쳐보려 열정과 의지만을 가지고 의원 활동을 했다. 소수당 출신에, 여성의원, 그리고 비례대표라는 한계 속에서도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당당하고 뚝심 있게 의정 활동을 했다. 이러한 주민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얻었다.●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지방 의회에 주민의 편에서 소신껏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제대로 일하는 의원들이 많이 진출할수록 지역 사회의 미래가 밝다. 자신의 영리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철학과 주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태도, 그리고 주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지방 의회에 진출할수록 지방 의회가 진정 주민의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다.● 공약 =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과 노인 대학 등에 대한 지원 확대하고 인생이모작이 가능하도록 일자리를 늘리겠음. ■장애인과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콜택시를 확대하겠음. ■여성을 위한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들겠음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작은 도서관을 늘리겠음 ■체육문화여가 및 녹지 공간 확대 ■학교 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 추진 ■구도심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조속히 친환경적으로 개선문의 : 761-4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동부 권 균형 발전에 노력할 것 한나라당, 52년생학력 : 강원종합고등학교 (건축과)경력 : 봉산동 주민자치위원장 (전), 봉산동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현), 원주시 새마을 회 이사 (전), 원주시 사회복지 지역위원 (현), 백운라이온스클럽회장 (전) ● 출마 이유 = 우리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에서 잘 살기를 원한다. 본인은 봉산동, 개운동, 반곡동, 관설동 일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군이 될 것이다. 앞으로 지자체가 보다 많이 서민복지 및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복지센터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고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의 휴식 공간으로 원주천 고수부지를 시민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친환경 생활 여가 공간으로 시민의 건전한 삶의 질을 높이고 낙후된 지역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주택 재개발이 조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당 집행부와 협의할 것이다. 동부우회도로 및 강변도로의 조기 완공으로 지역의 개발, 지역 경기 활성화와 함께 친환경 도농 복합 지역으로 상생 발전,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본인은 바른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청렴하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올바른 지방의회상이라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봉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공약 =■지역 균형발전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이루도록 하겠다. ■서민과 노인복지정책 확대 및 재개발 추진으로 주거환경을 개선시키겠다. ■원주천 고수부지 생태 시민공원을 추진하겠다. ■생활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 건강 증진 확대를 이루도록 하겠다.문의 : 019-369-2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원주시 문막읍 등 5개 소도?읍에 742억 집중투자 2010년 소도읍육성사업 대상지역으로 원주시 문막읍, 횡성군 횡성읍, 고성군 간성읍, 춘천시 신북읍, 양구군 양구읍이 선정되었다.이번에 선정된 소도읍은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42개 소?도읍을 대상으로 중앙소?도읍심의위원회에서 20개소를 심의.선정했다. 이중 강원도가 강원도가 5개읍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린 것.도내 소도?읍사업은 총 24개 읍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10개 읍을 선정하였으며, 국.도비 633억 원, 교부세 405억 원 등 총 2580억 원이 투입되었다. 이중 평창군 평창읍 등 7개 읍은 완료하였고, 삼척시 원덕읍, 인제군 인제읍, 양양군 양양읍은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다.이번에 선정된 5개 읍에 대하여는 4년간 각 읍별로 국비 50억 원, 도비 20~30억 원 등 총 742억 원을 투입해 재래시장 현대화, 농특산물 유통시설 확충, 도심 공간 재창출, 도시공원 조성, 주차시설 및 문화교육시설 개선 등의 지역특화사업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거제시 31만평 규모 주거지 조성 상동 오비 사곡 동상 지역 지구단위계획 용역 발주 신현읍 상동지역과 연초면 오비리, 사등면 사곡리, 거제면 동상리 등 지역에 집단 주거지가 새로이 조성될 전망이다.거제시는 최근 이들 지역 총 103만1360㎡(31만2533평)에 대해 1, 2종 일반주거지역 지정을 위한 ''제1종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상동1지구는 상동 GS 칼텍스 맞은편에서 고현천변까지(상동동 590-1 일원) 20만4460㎡(6만1849평)의 규모를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조성하게 된다.상동2지구는 용산마을 상동동 108-1번지 일원 23만8830㎡(7만2246평)의 규모에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조성된다.상동3지구는 대동다숲아파트 앞 상동동 197번지 일원 12만640㎡(3만6494평)에 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조성 계획이다.오비지구는 연초면 오비리 684번지 일원 중촌마을 21만9700㎡(6만6459평)규모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사곡지구는 사등면 사곡리 735번지 사곡마을 16만1220㎡ 규모를 제1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변경될 계획이다.거제면 동상지구는 거제면 동상리 655번지 일원 11만6510㎡(3만5244평)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이같은 계획에 따라 지난 달 초 지구단위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시의 지구단위계획이 진행되면 농림, 관리지역이었던 66만1310㎡(20만46평)가 새로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고 40만50㎡(12만1015평)가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된다.시 관계자는 "도심의 팽창에 따른 난 개발을 억제하고 계획적인 주거지 조성을 위해 이번 용역을 시작했다"며 "내년 초쯤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용도지역 지정 등 도시재정비 절차를 진행해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상동 3개 지구 용역은 (주)한국종합기술이 맡았고 용역비는 11억2800만원. 오비, 사곡, 동상 3개 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용역은 동호엔지니어링이 12억400만원의 용역비로 사업에 착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4
- “거제관광의 핵심열쇠는 케이블카다”< 유승화 한나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13일 네번째 정책제안으로 장승포-옥녀봉간 케이브카 유치를 주장하고 나섰다.유 예비후보는 통영 케이블카의 경우 1인당 약 8만원 안팎을 소비해 약 100만명이 약 800억원을 통영에서 소비했다며 이는 연간 2000억원으로, 통영 소재 4개 중소조선소에서 벌어들이는 금액과 맞먹는 규모라고 분석했다.거제는 통영과 비교해 전망이 빼어나고 케이블카 설치 적지도 많지만 이용요금 1만원이하, 바람의 영향 덜 받는 곳, 경치 360°조망, 연계관광 보장 등 4가지는 반드시 고려해야 사업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이를 충족하는 곳이 장승포라고 주장했다.그 이유로 유 후보는 대금산-이수도 구간은 케이블 거리가 너무 멀어 요금을 1만원대 미만으로 맞추기 힘들고, 경관조망도 북동쪽 방향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와현-내도-외도 구간은 풍속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고, 케이블 길이도 2㎞를 초과하는 단점이 있고, 남부 대포-장사도 구간도 전망 등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지만, 풍속 영향을 많이 받고 행정구역이 달라(장사도는 통영시 관할구역)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에따라 최적의 대안은 옥녀봉-장승포 망산 구간이라는 것. 풍속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고, 케이블 거리도 2㎞내외로 조정 가능하며 대우조선, 거가대교 전경,대마도, 지심도에서 해금강에 이르는 해안절경도 한눈에 들어오고 접근성이 좋은데다 연계관광도 가능해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것.약 200억원을 들여 건립할 경우 거제를 찾는 400만명의 관광객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100만명이 이용할 경우 2~3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4
- 한나라당 후보 권민호 김한겸 유승화로 압축 최종 공천자, 유력후보 탈당여부,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등 이슈 6월2일 치러지는 거제시장 선거가 달아오르고 있다.한나라당이 거제시장 후보를 3배수로 압축하면서 후보 공천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고 진보진영도 곧이어 후보단일화에 나설 계획이다.한나라당 경남 공심위는 지난 10일 거제시장 공천후보를 권민호 전 도의원, 김한겸 거제시장, 유승화 전 부산국토관리청장 등 3배수로 압축했다.3배수로 압축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재심사 또는 여론조사 경선 방식 등을 통해 공천자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늦어도 4월말까지는 한나라당 거제시장 공천자가 결정될 전망인 가운데 과연 누가 공천권을 거머쥐느냐가 최대 관심이다.공천여부와 함께 윤영 국회의원과 ''해당행위 논란'', 김현철씨 공천지원 논란 등의 중심에 선 김한겸 거제시장의 행보도 이슈거리다.공식경선에 참여할 경우 탈락자는 현행법상 당해 선거에 출마할 수 없기 때문에 김 시장은 경선에 참여하느냐 마느냐의 최대고비를 맞고 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후보단일화도 큰 관심이다. 두 당은 민주당, 국민참여당 등과 3차례 단일화 협상을 통해 ''한나라당 공천자가 확정되면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단일화 한다''고 합의했다.이에따라 한나라당 후보 결정 시점인 4월말, 늦어도 5월초까지 단일후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양 당은 구체적인 여론조사방식, 설문문항 등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자체여론조사를 벌이는 등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양 당은 전국적 야당단일화 바람에다, 각각 출마할 경우 필패할 뿐아니라 선거비용보전도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또 단일화할 경우 당선권 진입도 가능하다는 판단때문에 단일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4
-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이 제도를 변화시킵니다 차지환 (37.조은소리보청기 강원지사 대표)는 전직 대기업 선박회사 과장 출신으로 바닷가 도시인 부산에서 잘나가는 샐러리맨에서 보청기업체 지사장으로 180도 변신하여 내륙 도시인 원주에 자리잡았다. “맞벌이 주말 부부로써 아내가 근무하는 원주와 제가 근무하는 부산 그리고 아이가 맡겨졌던 대구 등을 오가는 생활을 몇 년 동안 계속해 오다가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마침내 모든 식구가 원주에 둥지를 틀고 다시 알콩달콩한 가정을 꾸리게 되어 행복합니다.” 부창부수(夫唱婦隨)라 하던가. 원주기독병원에서 언어 치료사로 근무하는 아내의 조언 등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10년 간 상선 회사에 근무하면서 갈고 닦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독일계 다국적 보청기업체인 지멘스 주최로 열린 국제 학술대회에 국내 대표 발제자로 참가하여 발표하기도 했다. 국제적인 학술제 참가 경험은 그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함께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 주었다.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인데 보청기에 대한 정부 지원과 국민들의 전반적인 인식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서도 낙후되어 있는 편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먼저 소비자인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제도적인 개선이 뒤따르게 되고 나아가 보청기의 시장 가격 또한 보다 대중화 될 수 있습니다.”문의 : 734-4645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