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김기열 원주시장 한나라당 공천 탈락 김기열 원주시장이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다.한나라당 강원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제6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김기열 원주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심위는 “교체지수와 여론조사를 적용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도당 공심위는 이날 원주시장 후보로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강원도에서 교체지수를 이유로 현직 기초단체장이 공천에서 배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시장은 그동안 한나라당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교체지수가 높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공천에서 탈락한 김기열 시장은 다음 행보를 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 측 관계자는 “입장을 정리해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나라당 후보 결정된 원경묵 시의회 의장은 “본선이 더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지방자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원 의장은 “본격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6?2 지방선거 원주시장 후보는 한나라당 원경묵 후보와 민주당 원창묵 후보, 민주노동당 김은수 후보, 국민참여당 선호균 후보 등의 대결로 압축됐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본격 추진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담당할 시공업체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사업 구간 중 1차 구간인 벽산블루밍 아파트 앞 ‘입춘내천 합류부 ~ 봉평교’1.7km에 대하여 국비 등 44억 원을 투자하여 올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저수로 확장 정비, 치악교 우안 하류 삼광택지 앞 둔치 주차장 철거, 잔디 식재, 생태복원,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설치, 치악보 여울형 낙차보 설치, 자전거 이용을 위한 둔치 연결 교량 2개소 설치 등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충격을 받는 치악보 우안 상?하류 구간에 전석쌓기 및 생태복원 네트를 시공하고, 그 외 구간은 생태복원 등을 위하여 초목류가 식생할 수 있도록 생태복원네트 공법으로 공사를 시행하여 보다 친환경적으로 하천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원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원주시가 입춘내천 합류부 ~ 흥양천에 이르는 원주천 6.3km에 대하여 하천의 3대 기능인 치수?이수?환경기능을 갖는 생태복원형 하천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2012년 12월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67억 원, 시비 45억 원 등 총 112억 원이 투자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제3회 강원 문화유산의 날 행사 개최 제3회 ‘강원 문화유산의 날’ 기념식이 5일 오전 11시 양양 낙산사 원통보전 앞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1사 1문화재 지킴이 운동’ 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의 최고의 영예인 문화재지킴이 정려 대상은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수상했다. 미천골자연휴양림은 2008년 7월 10일 보물 제444호 선림원지 삼층석탑 외 4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그간 14여 회 동안 228여 명의 직원이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여 주변 정화 활동 및 제초작업, 문화재에 대한 소개 및 교육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쌍용양회공업(주) 영월공장과 (주)영월드가, 우수상은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점, SK에너지(주) 동해물류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가 각각 수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방방곡곡 강원 콘테스트’ 홈페이지 이벤트 네티즌이 직접 강원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방방곡곡 강원 콘테스트’가 5월 31일까지 강원도 홈페이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관광명소.명물, 맛집.멋집, 소풍,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자연관광자원과 박물관, 미술관, 재래시장 등 역사문화자원에서 체험한 사진과 영상(UCC)을 재미있는 사연과 함께 강원도 홈페이지 ‘포토갤러리’ 게시판과 ‘UCC 세상’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참여자 중 사진과 영상부문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결과는 오는 6월 17일 강원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강원도청 공보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249-50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국.공유지 자투리땅에 도시 숲 조성 도심지 내 도로, 시가지, 주택가 등 국.공유지 자투리땅에 도시숲이 조성된다. 강원도는 “올해 50억 원을 투자하여 원주 등 7개 시.군에 도시산림공원을 조성하고, 춘천 등 6개 시.군 주요도로변 10㎞ 구간에 가로수 신규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공사는 설계용역 및 각종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4월 초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2005년부터 49개소 23㏊에 125억 원을 투자해 도시산림공원, 쌈지공원, 교통섬 등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전체 지역의 공익을 바르게 대변하겠다 한나라당, 1966년생학력 : 학성초등학교 졸업, 경성 중?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 : 한국청년회의소(JC) 세네타 사무총장, 민주평통 자문회의 원주시 기획조정위원장, 이명박대통령후보 청년경제인특위 수석부위원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원주지역협의회 위원, 대한궁도협회 이사 ● 출마 이유 : 강원도 최초로 한국JC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15년 간의 JC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개발, 지도역량 개발, 국제와의 우정 등 청년들의 국제 민간단체인 JC의 3대 이념을 충실히 실천하여 왔다.이런 경험을 토대로 환경수도 강원도와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 원주시의 발전에 기여하며 주민들과 늘 함께 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지방의회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지방 행정에 대해 의결, 입법, 행정을 감시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이를 혼동하여 지방의원들이 지역구 주민의 ‘민원해결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을 능력있게 처리해주는 의원보다 전체 지역의 공익을 바르게 대변하는 지방의회 및 의원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 공약 : 천혜의 청정지역인 우리 지역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이 되어 걷고 싶은 거리,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저소득층, 특히 틈새 빈곤층을 파악하여 자립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으며 여성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여 여성들의 권익과 권리가 더욱 보장되도록 하겠다. 아울러 도에서 운영하는 농어촌 진흥기금을 내 지역에 보다 많이 확보하여 힘든 여건 속에서 농업경영을 하는 농민들이 새 농촌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겠다.문의 : 733-0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강한 추진력으로 행복한 원주를 건설하겠다 한나라당, 62년생 학력 : 중앙초등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졸업경력 :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사무국장(현), 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현), 원주시의회 부의장(전), 원주청년회의소 회장(전) ● 출마 이유 = 2010년 새해에는 백호의 해로 모든 일이 활기차게 잘 될 것으로 믿는다. 본인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려 했던 초심을 끝까지 지킬 것이다. 처음 마음만은 진정 잊지 않고 마음속에 새겨두고 있다. 소신을 가지고 원칙을 지키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자 했다. 지역과 주민의 이익을 위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원주시는 강원도와 중부내륙의 대표 및 중심도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의정?행정에 있어 18개 시군이 원주시를 모델로 삼고 있다. 그러므로 재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서가는 의정 활동과 역량을 펼치겠다. 강한 추진력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원주 건설에 앞장서겠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의원들은 주민의 대표로 주민을 대신해 지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선량이 되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 지방자치제가 부활된 지 19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지방의원들이 부패에 연루되어 구속되는 작금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 공약 = ■ 원주천의 유수 량을 늘려 원주시민이 즐기고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 우리 시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노인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 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부모와 아이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문의 :011-377-0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매일 만나는 동네 전문가 민주당, 67년생 학력 : 관동대학교 전산공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강원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법학박사 수료경력 : 태장?태봉초, 북원여자중?고등학교 운영위원, 원주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강원도원주의료원 이사, 강원도지방세정보공개심의위원,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 출마 이유 = 풀뿌리 민주주의가 제대로 뿌리내리고 있는지에 대한 각성이 필요한 때이다. 더 나은 지방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경쟁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본인은 정부투자기관, 국가?지방 직 공무원, 대통령소속위원회 등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것이다. 또한 지방 토호 세력의 권력 독점?남용 방지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들과 함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아직도 집행부의 감시, 견제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구시대적 사고다. 즉, 지방의회는 집행부의 감시, 견제는 물론,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는 행정과 각종 현안 해결과 치열한 논리 전개, 대안이나 절충안을 제시해야 하는 탁월한 능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자치를 구현하고자 한다면 주민생활이나 사회현상의 문제인식, 검토?분석, 대안, 절충점, 해결 등으로 지방자치를 구현할 때 올바른 지방의회상이 형성된다. ● 공약 = ■ 수도권 복선전철 연장 ■ 운전자용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기 도입해 교통의 편리함을 줄 것이다. ■ 원주의료원 지원조례 제정, 재래상권 활성화 등 현안과 소외된 지역, 계층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으로 주민이 진정한 ‘주인’되는 ‘매일 만나는 동네 전문가’가 될 것이다. 문의 : 011-9466-98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살 맛나게 하겠습니다 한나라당, 1952년생 학력 : 학성초등, 원주여중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상지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졸업 경력 : 지역사회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39년 공직 근무(주민협력과장, 민원봉사과장, 양성평등과장, 시민문화센터 소장, 여성새로일하센터장 등), 검찰청 원주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 상지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 회장 ● 출마 이유 : 지방자치의 역사가 20년이나 된다. 청년기로 접어든 지방자치답게 성숙한 의회의 활동 모습을 주민들은 기대한다. 말단부터 걸어온 39년의 공직 경험을 살려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의회 기능과 접근 소통을 통해 생활정치 구현에 앞장서겠다. 발 빠르게 뛰며 곳곳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가슴에 담아 정책에 반영하여 지역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도록 배려와 섬김의 초심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 올바른 지방의회의 상 : 주민과 밀접하게 의논해서 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이 살 맛 나도록 돕는 심부름꾼 역할이 중요하다. ● 공약 : ■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무실동을 거점으로 원인동과의 연결을 통해 주변 상 경기 살리기에 역점을 두는 것은 물론 명륜1?2동의 문화체육 기반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체육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어, 여성의 섬세하고 예리한 지혜를 모으고 끈질긴 모성적 기질을 발휘해 경제 살리기에 큰 몫을 하겠다. 특히 일하기센터장 근무 경험을 살려 주민 일자리 창출 사업 활성화에 시의회는 무엇을 책임지고 일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짚고 6대 시의회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사업 추진하겠다. ■지역 내에서는 집단으로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특징이 있고,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사회복지를 전공한 경험과 오랜 행정 경험을 접목해 실질적 지역복지 정책에 앞장서겠다. ■환경문제 해결과 저탄소 녹생성장 사업은 생활실천문화 정착에서 그 답을 찾도록 변화를 강력히 주도하겠다. 문의 : 764-1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화성시, 4개 분야 33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선정 화성시는 지난 5일 개최한 화성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에서 2010 화성시 평생학습활성화 공모사업 4개 분야 33개 사업을 확정지었다. 지난 3월 18~26일까지 관내 초·중·고를 포함한 평생교육기관(학습동아리 포함)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의 ‘아름다운 노래(老來)’ 등 6개 프로그램,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향남중국어동아리의 ‘중국어 회화학습’ 등 7개 사업을 선정했다. 또한 자격취득 평생학습반 운영사업은 수원여자대학평생교육원의 ‘피부미용사 국가자격대비반’ 등 4개 평생교육기관이, 성인학습교실 운영지원사업은 반송고등학교의 ‘환경을 생각하는 어머니 발명교실’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 학교 16개 교육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들은 4월부터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