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손끝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세상 소통과 사랑의 손짓으로 하나 된 수화경연대회가 의왕시에서 열려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의왕시는 지난 22일 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수화 대중화와 더불어 농아인에 대한 이해 및 편견을 없애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제2회 의왕시 수화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시수화통역센터(센터장 박미애)가 주관한 이날 경연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송호창 국회의원과 전경숙 시의회의장, 신동진 경기도농아인협회장 및 농아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동팀부터 노인팀까지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8개팀이 노래와 웅변,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수화경연을 펼쳐 아름다운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수애국가’와 ‘참 좋은 말’을 노래한 의왕 글로벌수화사랑단(레티카드 등 11명)이 대상을, 연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공연한 안성맞춤(길형희 등 10명)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대상을 차지한 의왕글로벌수화사랑단은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결혼이민자 및 일반 시민이 함께 수화를 배우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앞으로도 농아인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에서 “대중적으로 수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부모-자녀 무슨 생각 하나? 강동구가 심리상담서비스협동조합 봄과 부모-자녀 관계성장 프로그램인 ‘ART PLAY ? 아이와 함께 톡톡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강동구 공유 촉진 사업비 지원 공모’에서 ‘재능 공유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심리상담서비스협동조합 봄은 해당 분야에서 전문훈련과정을 이수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은 심리상담사들로 이루어진 전문심리상담기관으로, 다양한 심리정서 및 행동문제, 대인관계, 직업 및 학습성취 등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통합 예술매체를 활용, 부모와 자녀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서로에 대해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더 좋은 부모-자녀의 관계를 맺고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동구 관내 4개 도서관(강일, 성내, 암사, 해공)에서 8월~9월 중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9월 3일(목) 강일도서관, 9월 12일(토) 성내도서관에서 선보인다. 참가 대상은 강동구의 7~10세 아동과 부모 중 1인이다. 프로그램은 1부 부모-자녀가 함께 하는 통합예술프로그램과 부모 대상 프로그램·자녀 대상 프로그램이 별도로 진행되는 2부로 구성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세상과 소통하는 장애인 문학공모전 개최 송파구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이 문학의 뜻을 실현할 기회가 없는 장애인들에게 창작활동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예술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세상과 소통하는 장애인문학공모전 내 안의 이야기 - 1st」를 개최한다.공모전의 주제는 ‘자유주제’이고, 8월 29일(금)까지 운문(시 3편 이상), 산문(수필 1편) 부문의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서울·경기지역에 거주는 장애인 누구나 가능하다.응모 시 필요한 서류는 참가신청서와 장애인 복지카드 사본을 작품과 함께 이메일(bangiwelfare@hanmail.net), 우편(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1길 68), 팩스(02-2202-0175)로 보내야 한다.9월 7일에 심사결과를 발표하며, 시상식은 9월 11일 송파구방이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시상은 상장과 함께 대상 1명 100만원, 금상 1명 30만원, 은상 2명 20만원, 동상 4명 10만원, 가작 6명 5만원의 상품권을 수여한다.입상작은 10월 중 작품집으로 발간될 계획이다. www.bangiwelfare.or.kr 문의 070-4657-21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도봉환경교실 9월 프로그램 안내 도봉구에서 환경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들)탐구생활’와 천연성분을 활용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보는 ‘아름다운 살림’을 2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12가족을 대상으로 ‘별 헤는 밤’과 ‘가을밤 풀벌레 소리를 들어봐’를 진행한다. 아울러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분류해야 산다-재활용 공작교실’과 ‘생태과학교실’을 2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신청은 8월27일(목)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 2091-3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강월초등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오카리나 교실’ 강월초등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오카리나 교실’ “오카리나 매력, 함께 느껴보실래요?” 평생교육시대, 엄마들도 문화센터나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화센터가 아닌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거리도 가깝고 학교 소식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흔치 않은 프로그램까지 배울 수 있다. 강월초등학교(교장 남기열)에서 마련한 평생교육학습 프로그램인 ‘오카리나 교실’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회원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바람직한<span lang="EN-US" styl 2015-08-27
- 우리 농산물 직거래매장 양평동 ‘하늘땅물벗 나눔터’ 우리 농산물 직거래매장 양평동 ‘하늘땅물벗 나눔터’ 우리 농촌과 환경 살리는 길,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요~ ‘하늘땅물벗 나눔터’는 선유도 공원 가는 길에 있다. 생명공동체 ‘우리농’의 직매장으로 정직하게 생산한 우리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간식거리, 건강보조식품, 생활용품 등 800여 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품목들을 판매하는 곳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 2015-08-27
- 스마트 안전도시 원주, 도시정보센터에서 초교 CCTV 관제 원주시내 47개 초교 156대 CCTV 도시정보센터에서 모니터링, 이상 징후 신고 원주시가 초등학교 CCTV까지 관제한다. 원주시는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47개 초등학교에 있는 CCTV 156대를 원주시 도시정보센터(소장 최진선)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이달 초 구축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span lang="EN-US"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휴먼명조 font-size: 12pt mso-font-width: 1 2015-08-26
- 원주 태장도서관, 9월 프로그램 안내 원주 태장도서관에서는 책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워주는 체험형 동화구연과 책 읽어주는 도서관, 가족영화 상영 등 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5세에서 9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해 매주 화·수·금요일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단체가, 매주 토요일은 개인이 체험할 수 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매주 토요일에 동화 구연과 놀이 활동으로 진행한다. 7세에서 <span lang="EN-US" 2015-08-26
-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 씨앗도서관 개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에 ‘씨앗도서관’이 문을 열었다.씨앗도서관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과 수원 텃밭 보급소가 함께 우리나라 토종종자, 토종 작물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로컬푸드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두드림’은 씨앗도서관의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 째 주 토요일마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씨앗 도서관에서‘씨앗 나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다양성을 알아보고 직접 생명을 키우면서 가뭄, 고온, 장마 등 기후변화에 대해 배울수 있다. 향후에는 씨앗도서관에서 씨앗을 책처럼 대출하고 그 씨앗으로 키운 농작물에서 발생한 씨앗을 다시 반납하여 토종 작물이 다시 밥상에 오르는 순환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이상명 관장은 “씨앗도서관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서구화 되어가는 밥상에 따라 우리 토종 작물이 사라져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바른 먹거리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씨앗도서관의 토종 씨앗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토종 작물이 점차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www.swdodream.or.kr) 또는 전시교육팀(031-273-832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
- 시민이 꿈꾸는 희망도시 ‘2015 열린정책 한마당’ 개최 수원시가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시청 일원에서 ‘시민이 꿈꾸는 희망도시’라는 주제로 보고, 느끼고, 제안하는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청 및 산하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과 사업 등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하는 자리로, 대한적십자사와 의료보험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가한 가운데 70여개 정책·체험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뽀로로 제작자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의 특강, 청년과 함께하는 생생토크,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정책한마당, 희망교육 심포지엄, 열린 시정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동아리 공연,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상품전 등이 열린다.특히, 시민이 실·국장이나 구청장을 직접 만나 내년도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사랑방’을 운영해 시민이 제안한 의견을 시민대표와 담당부서에서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예산편성 등을 거쳐 내년도 정책으로 추진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의 확산을 위해 처음 시도된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고 공직자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정책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