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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동안 SAT 성적을 최대한 향상 시키는 방법 미국과 한국에서 SAT 상담을 할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몇 점이나 올라갈 수 있나?”이다. 학생이 정말로 열심히 공부했다면 많게는 600점 적어도 200 - 300점 정도 향상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많은 학생이 몇 년간 거의 같은 점수대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SAT시험은 대학 입시 시험이기에 보다 체계적인 준비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준비하듯 짧은 시간에 해결될 것처럼 여기는 잘못된 대응과 감정을 제대로 조절 못하는 십대 성향이 맞물려 있다. 이것을 되짚어 보면 답이 보인다. 우선 짧은 시간에 해결하려 마음을 버리고 효과적인 전략을 세워 계획된 시간표로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지속성이다. 한 달 동안 학원 등의 수업을 제외한 공부시간이 90시간이라고 할 때 몰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규칙적으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겨서, 내일 많이 하자’라는 생각은 매우 나쁜 영향을 초래하고 그 동안 공부했던 시간들을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는 최악의 상황들을 만들어낸다. 그 동안 많은 비용과 시간들을 들였는데 향상이 없다면 그 동안 학생의 학습태도가 어떠했는지 파악이 될 것이다. 16년 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에게 이와 같은 공통점이 보였다. 이번 여름방학에 예전 학습태도를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라고 제안한다. 1. Critical Reading학생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고 실제로 점수 올리기가 제일 힘든 과목이다. 어떤 방법이 효율적일까? 최선의 방법은 단어를 최대한 많이 외우는 것이다. 방학 중에 3500개정도의 단어를 모두 암기한다면 제일 빠르게 결과를 볼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전날 외운 것들을 누적해서 외우는 방법을 사용하여 완전히 본인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단어가 어느 정도 외워진 뒤에 지문의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의도를 파악 한다면 한결 쉽게 풀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650점 이하의 학생은 단어암기 위주로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는 단어정리를 다시 해서 외운다면 시간을 단축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 650점 이상의 학생은 틀린 문제를 가지고 ‘왜 이건 답이 될 수가 없나’ 연구하다 보면 작가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고 난이도 높은 문제의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생겨 꿈의 700점대가 가능해 진다. 실제 미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이러한 방식으로 마무리공부를 시켰는데 많은 학생들이 700이상을 받는 쾌거를 올릴 수 있었다. 단어암기와 실전 문제를 적절히 접목시켜 반복 학습하고 오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단어암기 시 “To Kill a Mockingbird” “Jane Eyre”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00점을 받은 학생들을 위주로 조사해 보면 가장 좋았던 책으로 뽑혀진 책들이니 쉬는 시간이나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몇 번 읽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 Writing한국 학생들이 미국 학생들 보다 쉽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이다. 문법이란 것은 공부 한 만큼 나오는 것이고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7가지의 패턴을 공부하고 실전문제를 푼 뒤에 오답노트를 정리하여 계속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ssay부분은 여러 가지 예를 인용하여 적절히 정리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49가지의 문제를 45개 이상 맞아야 700점을 넘어갈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3. Math어렵지 않은 문제들이지만 고득점이 쉽지 않다.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고 함정문제가 많아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많이 출제된 문제의 컨셉을 정리한 뒤 오답노트를 사용하여 어디에서 실수가 잦은지 알고 어려운 문제들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 학원의 학생 중 800점 만점을 받은 학생은 모두 30초에 한 문제, 2분에 3문제 등의 시간적응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을 하며 어떠한 상황 속에 굴하지 않고 답을 찾아내는 힘을 길렀더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점수 올리기 위해 여러 가지가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학생을 관리하고 계획대로 나아가느냐에 달려 있다. 이번 여름 학생,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이 하나 되는 좋은 팀워크를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바란다. 투인원어학원02)523-4974오승환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원서 에세이 미국대학 입시에는 내신성적, SAT/ACT등의 시험성적, 선생님 추천서 및 에세이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심사된다는 점은 이제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중 점점 갈수록 비중이 커지는 것이 바로 에세이이다. 성적 이외에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는 에세이 ? 그럼 입학사정관들은 에세이를 통해 무엇을 파악하려는 것일까? “Purpose (목적)” 첫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에세이를 통해 자신에 대한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지를 처음 성립해야 한다. 자신의 창의성에 대해 보여 줄 것인지, 어떤 계기로 의해 뚜렷한 주관에 대해, 아니면 가치관을 보여 줄 것인지, 그 목적이 매우 중요하다. 에세이를 통해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나타낼 수 있다.“Preference (선호성)” 선호성에 따른 학생의 성향 파악, 즉, 소재 선정에 따라 학생이 창의적인지 논리적인지, 문과와 이과 성향을 판단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 “Value (가치관)” 가치관을 나타내주는 소재 :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려는 학생은 일회용품을 쓰지않고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등, 학생이 무엇을 중요시 여기는 지가 중요하다. 에세이 과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만의 소재를 찾아내는 브레인스토밍 세션이다. 한 명문대 입학사정관에게 어떤 에세이가 가장 잘 쓰여진 에세이인지를 물어본 적이 있다. “학생이 생활하고 있는 일상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이나 가치관을 잘 쓰여진 글로 표현해 승화시킨 것이 가장 좋은 에세이”라고 답하였다. 이 말은 화려한 소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소재라도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소재가 유럽 배낭여행, 가족이나 쌍둥이 형제 또는 동아리 활동 등 “정답”인 소재는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포커스가 있고 구체적이어야 된다는 것이다. 한 이야기가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표현되어 마치 잘 쓰여진 책의 한 부분을 읽거나 영화의 이미지처럼 보여지고 감동까지 있다면 입학사정관의 기억에도 남아있을 것이다. 에세이 소재 중 흔한 실수 중 하나가 자기소개서처럼 자신의 배경에 대해 나열 하는 것이다. 자신의 장점이나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에세이에서 원서에 이미 쓰여있는 내용을 반복하는 것은 너무 아깝다. 또한 너무 정치적이거나 종교적인 것에 치우쳐서 극단적인 견해를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소재 선정 후 에세이를 써보고 첫 글을 선생님이나 선배에게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지원학교의 지시사항에 잘 따랐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500자를 요구하는 학교에 300자 정도 밖에 쓰지 않으면 그만큼 정성을 보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영어가 네이티브가 아니더라도 문법이나 철자가 틀리는 소홀함을 보여서도 안 된다. 미국수능시험에만 집중을 하다가 에세이나 지원학교의 원서준비에 소홀히 하게 되면 막상 지원마감일이 다 되어 당황하게 되니 넉넉히 시간을 가지고 에세이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했으면 한다. 결론적으로 잘 쓰여진 에세이는 읽고 나서 여운이 남고, 평범한 소재를 선정해 썼더라도 개인의 생각과 가치관이 잘 드러나는 에세이이다. 홈스테이를 통한 경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 쌍둥이 소재 등 많이 쓰여지는 소재에서도 학생이 무엇을 느꼈고, 어떻게 표현을 했고, 그것을 어떻게 승화시켜 앞으로 어떻게 대학과 지역과 사회에 기여를 할것인지가 뚜렸히 보여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감동적인 에세이가 나오려면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글 리더스 프렙 & 컨설팅 원장 / 최옥경문의 (02)562-97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미국, 50만불 투자이민으로 빠른 영주권 취득 한국인이 미국으로 진출하는 이민의 종류는 경제이민, 초청이민이 대부분이다.그중 초청의 끈이 미국에 없는 경우, 경제이민 부류로 영주권을 독립적으로 취득하여 정착하여야 한다.미국의 경제이민은 아래과 같이 5가지로 분류된다. ''EB''는 Employment Based의 약자이다.EB1,특별한 능력(석사이상의 학력으로 종사분야에서의 학술적 업적 및 수상경력 등)을 소지한 분들에 해당되는 년 4만쿼터나 배당된 가장 빠른 이민이다.고용주가 필요없고, 신청인이 쌓아 온 종사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고 승인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민심사에 소요되는 기간이 15일짜리 프리미엄프로세싱이 있고, 일반수속의 경우 3개월정도면 이민 승인에 대하여 확인된다. 이민승인 후엔, 미국비자센터를 통한 이민비자 발급업무가 이어진다. 이과정이 약 4개월정도 소요되어 1년 미만에 영주권을 취득하는 가장 빠른 이민이다.EB2의 부류 중 NIW란 프로그램이 있다,미국 경제에 기여할만한 경력을 쌓은 사람들에게 고용주가 없어도 이민신청을 할 수 있게 한 부류인데, 석사 이상의 학력으로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인정받을 정도의 업적이 있으면 가능하다. 수속기간이 고용허가심사가 없기에 12개월정도 소요된다. 년 4만쿠터가 할당된 이민 부류이다.일반 EB2는,학사이상의 학력에 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메니저급 경력자나, 석사이상의 학력인 분이 미국내 고용주를 확보하여 수속하는 취업이민이다. 총 수속기간은 약 2년정도이다. 이민신청서 접수 전에 고용허가를 먼저 받아야 하는데 고용허가 심사에 소요되는 기간이 약 12개월정도 된다. EB3는 숙련과 비숙련공의 취업을 통한 영주권 프로그램이다. 숙련된 기술이 있는 경력자의 경우는 수속에 소요되는 대기기간이 4~5년이다. 비숙련공의 경우는 7~8년이 예상되고 있다. 년 1만 쿼터만이 허용되는 부류이기 때문이 수속 기간이 길다. EB4는 종교인이 종교적 목적으로 취업되어 나가는 이민 부류이다. 년간 1만 쿼터가 오픈되어 있다. 가장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EB5는 투자이민으로 스스로가 고용을 창출해 줄 투자자로, 투자할 자금을 증명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바로 이민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고 년 1만 쿼터이지만 신청자가 많지 않아 수속에 소요되는 기간이 12~15개월이다.이민법의 규정상, 100만불을 투자하여야 하는 직접투자형태가 있고, 50만불을 투자하는 간접투자형태가 있다. 투자에 대한 법적인 보장은 이민법상 위법이며, 반드시 1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해야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일단 조건부 영주권이 발급된다. 영주권 취득 후 2년 후 10명의 고용창출에 대하여 보고하고 조건을 해지하는 신청을 별도로 해야한다.조건이 해지되면 영구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고, 최근 간접투자 프로그램들의 경우 투자금 회수 기한이 5년인데 조건 해지 후 3년을 더 대기하여 원금을 회수하는 프로그램이므로 충분한 자금이 있는 분들이 신청하고 있다. 자녀가 미국에 유학중이거나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가 미국 투자이민 신청자들의 대부분이다.2002년 미국 이민국의 투자이민 규정이 강화되고 심사하는 네트웍이 정비된 후 한국에 2003년부터 서서히 홍보가 되었고 해마다 신청자가 늘어 났고 지난 2009년도는 미국 투자이민 신청자가 가장 많았던 해로 기록되었다. 2010년은 미국 투자이민 신청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자금만 증명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민이기 때문에, 18세 이상의 유학생이 자신의 명의로 자금만 증명하면 스스로가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가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며 만 21세 미만의 자녀를 동반으로 함께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를 통해 온 가족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문의 (02)564-8888한마음 이주공사 김미현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획 세워 관리 시작할 시기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교육정책의 전환기를 맞아, 한층 복잡해진 고교입시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다. 외고나 국제고 입시의 자기주도학습전형, 과학고 입시의 입학사정관 전형 및 과학창의성 전형 등 입시전형의 큰 변화뿐만 아니라 자사고, 자율고, 고교선택제까지 대입 못지않게 고교 진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 고등학교 6년간을 대입을 위한 장기 레이스라고 볼 때 그 실질적인 출발점이 바로 중학교 1학년이다. 그만큼 중요한 시기인 중 1, 1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았다. 본격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대입은 물론 고교입시에서도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고 온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종합적인 진로이력을 관리하는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이 실시되면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에 기록된 스펙은 고교입시 및 대입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개인별 포트폴리오로 제출할 수 있게 돼, 잘 관리할 경우 학교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질 수 있다. 따라서 중 1 때부터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비교과 활동으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단순히 고교입시뿐만 아니라 대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하지만 아직도 고교입시 준비 자체에만 너무 중점을 두거나, 중학교 1학년은 아직 여유가 있다는 식으로 입시제도의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부모들이 많다. ‘거인의 어깨’ 길종구 경영자문위원은 “자기주도학습전형이나 입학사정관제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에게만 필요하고 일반고를 갈 경우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여기는 부모들이 있다. 하지만 고교 진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입까지 장기적으로 이어진다고 볼 때 그런 잘못된 판단은 결국 대학입시 실패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중요한 만큼 중학교 1학년 시기에는 부모가 의도적으로라도 기회를 만들어줘 자연스럽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충분한 독서와 다양한 독후활동도 중요한데, 무리한 스펙 만들기보다 부모 자신이 평가자라면 과연 어떤 학생을 뽑을 것인지를 염두에 두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정도의 스펙밖에 없거나, 관심분야에 맞는 활동을 했어도 단발성으로 끝난 경우 제대로 인정을 받을 수 없어 연계된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 목적부터 깨닫게 해줘야현재 중학교 1학년인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무렵에는 입학사정관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인 안목에서 6년간의 계획을 세우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직 어린학생들이라 처음부터 진로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목표를 세우고 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 목표 설정이 기본이다. 목표가 불분명할수록 동기부여가 어렵고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도 없기 때문이다. 자녀가 어떤 과목에 흥미를 보이는지, 같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해도 특별히 어느 과목 성적이 더 높게 나오는지 등을 살펴보면 진로설정에 도움이 된다. 도곡 에듀플렉스 곽향란 원장은 “중 1의 경우 아직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깨닫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의 성향에 맞는 적절한 동기부여로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해주고, 자신의 꿈을 위해 준비해나가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식으로 꿈과 공부를 연결시켜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중간고사 결과를 발전의 기회로 삼아강남지역 대부분의 중학교가 4월 마지막 주에 중간고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험이 초등학교 6년간의 학습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첫 기회라는 점에서 중 1 자녀를 둔 대부분의 부모들이 큰 의미를 두게 된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시험결과에 만족하는 부모보다 조급한 마음부터 갖게 되는 부모들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첫 시험결과에 대한 부모의 반응이 앞으로의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 일단 성적이 좋지 않으면 아이들이 먼저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을 잃게 돼, 다음 시험에 겁부터 먹게 된다. 곽 원장은 “이번 시험에서 부족했던 점이 시험 기술적인 면인지, 학교수업에 대한 이해의 문제인지 등을 분석해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줘 자신감부터 갖게 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무조건 아이를 닦달하거나 한 번의 시험결과로 진로방향까지 흔드는 것보다 취약한 부분을 장기적으로 보완해 나가면서 공부습관을 다지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또한 외고나 과학고 등 목표 학교 전형에 맞는 주요과목을 철저하게 챙기면서 나머지 과목도 스스로 공부해보는 식으로 주도적 학습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길 경영자문위원은 “이번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회가 될 수 있다. 점차적으로 성적을 올려가는 모습이 오히려 입학사정관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너무 급하게 성적을 올리려는 욕심은 오히려 아이가 공부에 질리게 만들 수 있어,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단계적으로 성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입학 사정관 합격생 성공요인 8가지 외향적 성격과 리더쉽은 남의 입장을 무시하고 활발히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입장을 수용하는 대화능력이다. 기 살려주려는 부모교육이 잘못의 시작우리는 지하철, 엘리베이터, 대형음식점 등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뛰어다니며 상황을 위험스럽게 하여 주변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주변에서 아이를 조용히 시켜달라는 요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흐뭇한 표정으로 자신의 아이를 바라보며 ‘우리아이가 워낙 외향적이어서요’하는 부모들을 만나게 된다. 그때마다 필자는 ‘그건 외향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 없이 나대는 것인데요’라고 쏘아붙이고 싶은 것을 참느라 애를 쓴다. 부모가 기죽이지 않고 밝고 활발히 키우려던 좋은 의도와 달리 그런 아이들의 사회성 형성은 망가진다. 자업자득이라 하고 고소해하기에는 부모의 사랑에서 시작된 의도가 안타깝고 철모르고 잘못된 습관에 길들여지는 아이들이 안타깝다. 유치원적인 발표력을 고3까지 이어가는 학생들 이런 학생들도 유치원이나 초등1학년까지야 담임선생님들의 초인적인 인내심에 의지하여 활발한 성격의 아이로만 이름 붙여지고, 엄마들은 이상하게도 ‘활발’이라는 담임선생님의 평가를 외향적이라 앞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많다는 자의적 해석과 함께 받아들이고 자신의 아이에 대해 뿌듯해 한다. 이와 반대로 얌전한 아이들의 엄마들은 걱정을 한다. 특히 학습과정 중의 하나인 선생님의 질문에 손들고 답하는 횟수에 엄마들은 민감하다. 따라서 선생님의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답을 생각할 틈도없이 ‘저요, 저요’를 외치며 기를 쓰고 발표기회를 얻으려고 한다. 답을 알고도 손을 늦게 들어 발표기회를 놓치면 경쟁에서 패배한 듯 아쉬워한다. 답을 알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답을 알고 있음을 과시할 기회를 박탈당했음을 아쉬워하는 것이다. 발표경쟁에서 성공한 아이들은 집에 가서 엄마에게 말하고 칭찬을 받는다. 대부분 아이들의 사회성이 발달하면서 이런 경우는 급우와 공존하기 위해 변화하나, 초등에서 고학년이 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도 이런 태도가 개선되지 않는 지나치게 외향적인 학생이 한 반에 꼭 1-2명이 있다. 쉬는 시간에는 교실전체를 돌아다니며 떠들고, 공부시간에 어쩌다 들어본 내용이 나오면 큰소리로 조금 아는 지식을 자랑하며 수업 흐름을 끊어놓기 일쑤다. 급우와의 대화중에서 자신의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고 상대방의 이야기는 듣지 않는다. 잠시 듣는 척하다가도 말허리를 끊고 들어와 자신의 말만 늘어놓는다. 다른 급우를 평가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누구는 아는 것도 없이 아는 척한다, 나댄다, 상황파악 못한다, 혼자 떠든다 등 평가가 내려진다. 이런 학생들은 같은 친구도 선생님들도 딱히 큰 문제아는 아니지만 같이하기 싫어한다. 분명히 그 반에서 가장 활발한 학생이나 그 반의 리더가 아닌 왕따인 것이다. 입시면접에서 드러나는 학생의 대화능력가끔 대학면접에서 이런 일이 있다고 한다. 면접관의 질문을 모르거나 잘 이해를 못한 상태에서 질문과 관련이 약간 있다 싶은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를 떠들거나, 면접관의 질문을 외운 듯이 정답을 짧게 말하고 자신이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면접관의 질문의 핵심요지를 파악하여 답하고, 면접관의 질문 의도까지 파악하여 자신이 그런 답을 말하게 된 배경적인 사고에 대해 깊이있고 조리있게 언급하여 면접자의 역량을 보여야 한다. 이런 대화방식은 초등1학년 때부터 선생님의 질문에 먼저 답하는 경쟁에서 승리한 떠들썩한 학생보다 질문을 듣고 깊이 생각하는 연습이 되어 진 얌전한 학생들에게 길러진다. 사회생활의 성패를 좌우하는 대화능력물론 위의 이야기는 과장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유난히 자신의 처한 상황이나 주변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안하무인격으로 큰소리로 자신의 고집스런 견해를 반복해서 외치는 경우를 자주 겪게 된다. 이런 경우 주변사람들이 상대하기 피곤하기 때문에 상대의 이야기를 수용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사람은 소극적 의미의 왕따를 당하며 일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주변사람들이 싫어하는 지도 알지 못하며, 자신이 똑똑하고 올바르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자신의 견해를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에 따라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직업이 보장되는 사회구조였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도 자신의 직업에서 탈락되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다. 주변사람과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 큰소리로 발표하듯 외치는 사람들이 21세기 사회에서 적응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21세기를 이끌 인재를 키워내야 하는 대학입장에서 이런 학생을 뽑을 수는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입시의 국제화 ‘국제학부와 글로벌전형’ 국내 입시에서 ‘글로벌전형’ ‘국제학부’는 대입의 한 방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점차 선발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국제학부와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국내에서 영어 공인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학교 성적이나 기타 요소 등이 우수한 학생이다. 이들이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은 국내 입시이긴 하지만 외국 대학 유학준비와 유사한 면도 있고 일반적인 대입준비와 비교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한다. 더욱이 점점 지원자가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매년 국제학부와 글로벌 전형에는 변화가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입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보자. 국제학부와 글로벌 전형의 차이점 국제학부는 모든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며 유학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한동대 국민대 등에 국제학부가 있으며 공인영어성적, 영어면접 및 에세이, 서류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글로벌전형은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매년 모집인원이 증원되고 있으며, 전체 수시전형의 약 30% 이상을 차지한다. 국내 학생이나 해외 유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성적을 요구하지 않는다. 평가는 내신과 공인영어성적(토플 토익 텝스 등)을 기본으로 하며 학생 실력을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서류를 종합적으로 활용한다. GL에듀 한승규 원장은 “국제학부 전형은 영어 공인성적과 영어면접 에세이가 중요하며 글로벌전형은 상대적으로 학교 내신의 비중이 중요하고 대체로 우리말 면접이나 우리말 논술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2011학년도 입시에 토플 반영하나?교육과학기술부는 토플 경시대회 성적을 반영하거나 특목고 출신만으로 지원 자격을 제한하는 등 입학사정관제 취지에 맞지 않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에 대해 학생 선발규모를 축소하고 재정적인 지원을 삭감하는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국제학부나 글로벌전형을 염두에 두고 토플 토익 텝스 SAT AP 등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혼란스럽다. 입시 전문가들이 보는 견해로는 국제학부와 글로벌전형이 지난해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내에서 이루어졌던 것이 올해부터는 별도의 전형으로, 다시 말해 2009학년도 형태로 돌아갈 것으로 본다고 말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글로벌전형과 몇몇 대학교는 지난해처럼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실시한다고 한다. 이런 변화에 대해 한 원장은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요구하는 것과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의 요소에는 상당 부분 이질적인 면이 많아 당연한 결과”라며 “이번 입시에서는 영어 공인성적과 면접, 에세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생활기록부의 최소 반영비율이 소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토플, AP SAT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최근까지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의 토플 성적이 점차 상향평준화가 되어 SAT AP 성적을 확보하는 것으로 실력의 편차를 나타냈었다. 그러나 SAT와 AP 성적을 가장 많이 반영했던 연세대에서는 2011학년부터 국내 고교생들의 AP와 SAT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해외대학에 진학하려면 토플 SAT AP을 동시에 준비해야한다. 그러나 글로벌전형이나 국제학부만 준비한다면 “토플을 최우선으로 준비하면서 면접과 에세이 준비도 간헐적으로 해야한다”며 “입시 대비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한 원장은 말했다. 특히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경우는 에세이 시험이 2006학년도 이전과 같이 실시될 확률이 높아 자기소개서 에세이와는 별도로 학문적인 에세이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현재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고1,2 학생 중에는 토플 외에도 SAT AP 등을 공부하는 학생이 상당수이다. 세한아카데미 김철영 원장은 “각 대학은 거시적으로 영어 강의가 가능한 학생을 원한다.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은 대학에서 영어 등 어학실력을 갖춘 학생을 뽑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토플 외에 SAT AP 점수를 확보했다면 해외대학이나 송도글로벌캠퍼스에 설립되는 외국 대학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2010년 대학입시의 역사적 전환 이명박 정부도 여느 정권과 다름없이 정권초기부터 교육개혁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그러나 사교육 현장에서 20여년 잔뼈가 굵은 필자는 단순히 정책발표용 개혁안인지 교육변화가 가능한 개혁안인지 나름대로의 판단이 된다. 수능은 학력고사를 대체하였고, 그것은 21세기 지식개념의 전환기에 맞추어 대한민국 입시계가 이루어 낸 탁월한 개혁으로 생각된다. 기존 한정된 지식의 암기형인 학력고사가 지속되었다면 대량 지식검색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엘리트를 양성했을 것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했을 것이다. 중간중간 내신으로 대학입시를 100% 결정한다, 1과목만 잘해도 누구나 대학간다 등 전 대통령들의 정치적 교육개혁에 맞서 1%의 인재를 뽑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려 한 대학의 편법적인 자구책들이 있다. 바로 영어지문 출제 논술, 수학풀이 논술, 외부 수상경력우대 등은 모두 시대의 기형아들이었다. 2-3년 이상 지속되기 어려운 꼼수들로 원칙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2009년에서 2010년을 넘어서면서 이명박 정부의 교육개혁은 기존 정권과 다른 큰 물줄기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서두르지 않았고, 정책 결정권자들이 기존에 비해 교육의 본질을 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지금의 입시변화는 대한민국 입시변화의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든다. 왜냐면 정부는 입시변화를 주도하되 개혁의 주체가 정권이 아니라 교육의 주체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개혁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수능의 2회 실시로 학생의 재수선택을 공교육으로 흡수2010년 6월까지 발표하겠다한 수능 2회 실시안은 어떤 형식이로든 재수, 삼수라는 거대한 사교육시장을 축소시킬 것이다. 이미 정시의 3-4회 지원, 수시 무한 지원을 통해 중하위권의 재수는 대폭 줄었다. 대신 내신에 치중하다 수능성적 관리를 놓친 전교권 학생들의 재수, 반수가 늘었던 것이 2000년 이후의 추세였다. 이제 고교졸업까지 2회의 수능을 치루고 대입을 치룬다면 상위권 학생의 한풀이식 재수는 대폭 줄어들 것이다. 즉 수능 2회 실시는 기존의 사교육에서만 담당하던 재수, 삼수의 교육을 고교 2,3학년 때 실시하는 공교육으로 흡수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따라서 공교육이 제구실을 하고 사교육이 보조적 기능만 하기 위해서 수능 2회 실시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 수능출제 지문 EBS 70% 연계로 학습교재 선택을 합리화이미 국민의정부 시절에도 EBS에서 출제한다는 원칙을 세웠으나 수능 다음날이면 EBS에서는 자신들의 교재에서 동일한 지문이 있다고 하고, 기타 인터넷강의 매체나 출판사들도 자신들의 교재에도 동일한 내용이 있음을 제시하며 갑론을박 하곤 했다. 그러면서 EBS에서 동일한 문제가 출제되길 기대하고 공부했던 일부계층에게는 거짓말이라는 비난도 들어야 했다. 이제 연계범위가 정확히 정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에 한계선을 그었다. EBS 지문에서 70% 출제라는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한 것이다. 사교육봉쇄로 독서라는 교육본질로 회귀특목고 학생과 일반고 전교권 학생이면 통과의례처럼 각종 경시대회 준비와 토플, 토익, 텝스 준비를 해서 학생기록부에 추가하는 것이 수시합격의 지름길로 인식되어 왔다. 내신이 불리한 특목고 학생과 강남권 학생들 더욱 경시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고, 본의 아니게 대학입장에서는 동일한 내신성적일 경우 학생의 탁월성 판단의 준거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제 수상기록은 금지하고 기록 가능한 것은 독서인증이다. 즉 학교별로 정한 추천도서나 기타 명작을 읽고 학교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받거나 독서감상문 제출로 인증받은 것을 중학교까지 확대한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부터 읽고 학교에서 인증 받은 도서목록을 6년간 기록하여 대입에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반가운 독서 광풍대한 민국은 독서 광풍이 불듯하다. 대한민국 교육열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성장의 동력이다. 이 동력이 일제와 6.25라는 근대의 역사적 이중고를 딛고 일어나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김연아의 동계올림픽 신기록과 금메달을 만들었다. 대입을 위해 그동안 불었던 조기유학 광풍, 경시대회 광풍, 촌지 광풍 등을 생각해보면 독서광풍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생각할 때 바람직한 광풍일 것이다. 광풍이 1회성이 아닌 대입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부모의 부에 따른 사교육이 아닌 자신의 노력만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그날을 기다려 본다. 그날 사교육시장이 사라져 은퇴한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이다. *** 입학사정관 합격생 성공요인 8가지 중 <6. 외향적 성격과 리더쉽>은 다음에 기재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TOEFL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 여름방학 기간 동안 귀국할 북미지역 조기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한 해 중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중학습 전략에 중점을 두게 된다. 하지만 너나없이 SAT 준비에만 신경을 쓸 뿐, 정작 가장 기본이 되는 TOEFL은 SAT 공부를 하면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식으로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결국 학습계획을 잘못 세워 9, 10학년 여름방학을 의미 없이 보내는 유학생들이 많다. 미국 대학들이 TOEFL 점수를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대학 진학 후 전공과목 및 다양한 교양과목을 수강할 능력이 되는 학생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학습계획에 앞서 기초실력 진단부터유학생들 중에는 대학진학을 위해 TOEFL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은 막연하게 알고 있지만 각 영역별 학습법이나 문제 유형 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명문 보딩스쿨을 목표로 유학 준비를 했던 상위권 학생들에 비해 처음 TOEFL 수업을 시작하는 유학생들은 기본 작문이나 독해조차 어려울 정도로 문법적인 기초가 없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유학생 자녀의 실질적인 영어실력은 파악하지 못한 채 기초부터 잡아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실망부터 하게 된다. 이런 학생들은 일단 TOEFL 모의 테스트를 통해 기초실력부터 진단한 후 유학 기간이 아니라 실력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최근 북미지역 유학생들 중에는 대학입시에 있어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대학에 동시지원을 하거나, 부모의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 아예 국내대학으로 역유학 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명문대 수시전형에 합격하는 것이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국내 고교 출신 합격생들의 TOEFL 점수는 거의 만점에 가깝다. PIS 어학원 박래규 원장은 “국내외대학 동시 지원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들의 경우 국내 학생들에 비해 TOEFL 고득점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SAT나 AP에만 주력하다가 급하게 TOEFL 점수를 올리려고 하기보다 9학년 때부터 기초를 다지는 식으로 TOEFL 준비를 여유 있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유학생, TOEFL 각 영역별 연습 필요유학기간이 2~3년 이상 된 학생들도 분명히 말은 유창하게 잘하지만 실전 시험에서는 약할 수 있어 TOEFL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Speaking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각 공인영어시험마다 성격의 차이가 있어 설령 TOEIC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라도 TOEFL에 대한 이해와 연습 과정을 거쳐야 그에 상응하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국내 외고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오랫동안 TOEFL을 준비해 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학생들은 체계적으로 지문을 공부하고 많은 단어를 외우는 등 모든 영역에 걸쳐 꾸준히 노력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강한 영역이 바로 Reading이다. 반면에 유학생들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Reading 영역이기도 하다. 멘토스테이블 어학원 이인호 원장은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특히 지문에 대한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다. 다양한 지문을 읽고 독해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도 빨리 읽는 연습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유학생들이 TOEFL에서 Reading 영역이 부족할 때는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다. 어휘를 비롯해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이나 문법이 부족할 경우 또는 다른 조건은 다 갖추었어도 실전연습이 부족할 경우 Reading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어렵다. 진로 고민 후 장기 학습계획 세워야학기 중에는 유학생들이 TOEFL 공부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주로 방학기간 동안 단기 집중학습으로 점수를 올려야 한다. 하지만 일정 시간을 정해 방학기간 동안 배운 교재를 꾸준히 다시 풀어 보는 식으로 학습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인호 원장은 “보통 TOEFL 학습 시 각 파트별 교재와 별개의 단어책을 구입해 공부하지만 유학생들은 다양한 분야별 지문이 혼재돼 있는 교재로 평소 많이 읽는 연습과 지문 속에 포함된 단어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SAT와 TOEFL 준비를 병행하는 유학생들이 많지만 SAT 수업을 이해하고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iBT TOEFL 점수가 90점 이상은 돼야 가능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 SAT 수업을 듣고 따라가는 것이 힘들어 결국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10학년이나 11학년 학생들이라면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는 식으로 지도가 가능하겠지만 9학년들은 아직 어려 TOEFL 학습에서 철저한 관리도 중요한 부분이다. 그동안 시키는 대로만 해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대입 준비 과정을 인지시키고 학습계획에 따라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시작하게 하는 것이 주도적 학습 습관들이기의 시작이다. 박래규 원장은 “적어도 9학년 때부터 스스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파악해 어떤 전공을 택할지, 어느 대학을 가야할지를 정한 후 그에 따라 TOEFL을 비롯한 장기 학습계획을 세워야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관리형 유학 YBM에서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영어연수를 위해 ‘YBM 3개월 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 뉴질랜드 등의 교육청 산하 우수 공립 또는 지역 명문 사립 초·중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집중적이며 도전적인 영어 몰입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특히 ‘YBM 3개월 스쿨링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학교를 등록해 주고 비자 및 항공권, 보험 가입 등의 수속 절차만으로 모든 업무를 마쳤던 송출유학과는 차원이 다르다. 철저한 관리형 유학이기 때문이다. 송출유학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학생 관리 부재, 부실한 시설 등을 한 번에 해결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단기간 영어 학습능력 극대화이 프로그램은 신청 학생들이 외국의 초·중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으로 한국 학생은 한 학급에 1~2명이 배정돼 수업을 받는 형태다. 또 매일 방과 후 2~3시간씩 영어 보충학습을 실시한다. 방과 후 보충학습을 통해 부족한 학업 보완은 물론 아이들의 생활을 전문 가디언이 매일 밀착 체크한다. 개인별 수준과 학업목표에 맞게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속에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단기간에 영어 학습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미국의 ‘강남8학군’ 어바인(Irvine)에서 스쿨링 체험미국에서 스쿨링 프로그램은 미국의 ‘강남8학군’이라 불리는 캘리포니아의 교육도시 어바인(Irvine) 지역에 위치한 우수 크리스천 학교 어바이딩 세이비어(Abiding Savior)와 알리소 비에조(Aliso Viejo) 등에서 진행된다. 학생 나이에 맞게 학교와 학년이 배정되며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 수업을 매일 6시간씩 받는다. 또 교복을 입고 현지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생활하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럽게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실생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정규 수업 외에 매주 10시간씩 방과 후 영어보충수업이 진행된다. 학생은 관리형 기숙사에서 머물며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 방과 후 별도의 ESL 과정, 숙제 관리, 학과목 학습지도까지 제공받는다. 주말에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명소들을 방문하는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뉴질랜드 : 과외선생님의 방과 후 수업 받을 수 있어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스쿨링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와 크리스트 처치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학교로는 와이라우 중학교(Wairau Intermediate School)와 세인트 도믹 고등학교(St. Domic High School) 등이 있다. 오클랜드는 문화 교육 경제의 중심지로 현재 인구 100만여 명이 거주 중이다. 뉴질랜드 대다수 유명 대학과 중·고등학교들이 밀집돼 있는 도시로 인종차별이 없고 아시아인들에게 유난히 친절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깨끗한 도시다. 크리스트 처치는 백인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며 영국보다 더욱 영국 같은 도시로 가든 시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특히 한인들의 비율이 높지 않아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교류가 왕성한 편이다. 정규수업이 끝나고 귀가한 아이들은 다년간의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과외 선생님으로부터 매주 8시간의 과외수업을 받는다.Mini Interview 미국 던 스쿨에 진학시킨 이옥희 어머니영어실력 향상부터 사교성·인성 훈련까지 오케이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유학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하지만 입학정보도 없었고 현실적으로 미국 학교에 바로 입학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YBM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공부한 뒤 2009년 9월부터 던 스쿨(Dunn School)에 다니고 있습니다.” YBM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이옥희(강남구 압구정동)씨 모자 이옥희 어머니는 아이를 유학 보내놓고 걱정이 앞섰지만 미국에 직접 가서 현지생활을 지켜보고 나니 마음이 놓였다고 한다. 정규 수업 후 아이들끼리 모여 보충 영어공부를 진행하는 모습에 매우 흡족했다고. 또 저녁은 깔끔한 한식 뷔페 형으로 제공돼 영양 상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고 한다. 저녁식사 후에는 자유롭게 기숙사에 들어가 숙제를 하거나 헬스나 수영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것도 바람직해 보였단다. “밤 10시 이후에는 개인시간이 주어져 친구들과 놀거나 한국의 가족에게 전화를 하기도 합니다. YBM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매일같이 단체생활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지내는 것이 특히 보기 좋았다고. 자연스럽게 예의범절을 익히는 것은 물론 발표력도 기를 수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윤선생영어교실 상담교사 모집 윤선생영어교실 상담교사 모집윤선생영어교실에서 상담교사 및 상담보조교사를 모집한다. 상담교사는 신규회원 모집 및 고객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기본급 100만원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 상담보조교사는 야외홍보활동 등 상담교사의 보조업무를 담당한다. 시급 6000원이 지급되며, 오후 1시~오후 6시까지 활동가능하다. 이력서 접수는 yns000@iyoons.com 으로 하면된다. 문의 (02)2225-3443 나비스피치 학원, 수강료 돌려받는 직장인과정 개설.前KBS 최영미 아나운서가 가르치는 나비스피치학원(www.navispeech.com)은 오는 6월 직장인을 위한 환급과정을 개설한다. <직장인스피치>과정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포함, 스피치, 이미지메이킹, 회의진행, 모의컨퍼런스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전,현직 아나운서들이 강의한다. <비즈니스매너>과정은 업무보고나 자기소개 등의 직장기본예절부터 상사의전, 비즈니스미팅, 와인과 파티매너에 이르기까지 직장생활에 필요한 매너를 총 망라하며, 대기업홍보매니저와 이미지스타일리스트 등 매너전문가가 강의한다. 나비스피치는 강남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수강생은 선착순 마감된다.문의 (02) 3288-3298 논술대비 고전 전집 매입중고 전집류 매입과 교환 전문인 세종서적에서는 논술 대비를 위한 문학 전집류 교환, 판매, 매입을 실시한다. 이번에 현금 매입 및 교환하는 전집류는 헤르만헤세, 계몽사, 삼성 등에서 간행한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전집류로 기타 논술대비용 간행물에 대한 문의는 세종서적으로 하면 된다.문의 (02)403-8092 도곡에듀플렉스, 기말고사 완벽대비법 무료 학부모 세미나 개최 역삼시장 정류장 옆에 위치한 도곡에듀플렉스가 5월4일(화) 오후 2시에 초5~고3 학부모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전 전화예약시 무료 학습컨설팅의 특전이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말고사 완벽대비법''이란 주제로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시험대비 노하우를 알려준다. 에듀플렉스는 학습 매니지먼트 7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험을 대비한 철저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문의 (02)554-7779 popegg SAT 여름 방학 특강 설명회SAT Reading Clinic 의 저자 Eddie Jo 박사가 직접 가르치는 SAT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를 4월27일(화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또한 popegg는 여름특강 신규반을 새로이 모집합니다. 이번 여름특강은 기존반과 신규반으로 운영하며 신규반 6명만 모집하고, 기존반은 이미 마감되었다. 여름특강에서는 reading, writing multiful choice 등의 특강을 실시하며, college essay 의 중요성과 명문대 지원 전략 설명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문의: 016-274-3068, 070- 7792- 2233 제3회 두뇌학습 아시아 컨퍼런스,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한 두뇌의 이해두뇌과학 기반의 영어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주)뉴로사이언스러닝(대표 최인태)은 오는 4월28,29일에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 세계적인 두뇌과학 전문가들은 물론,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이 두뇌과학을 활용하여 영어를 더욱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한 두뇌의 이해(Brain Based Learning For English ’란 주제로 열리며, 영어 학습과 관련된 최신 두뇌과학정보와 함께 두뇌과학을 활용한 영어지도 및 학습법에 대한 강의, 두뇌과학을 기반으로 설계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의 소개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slearning.co.kr) 확인 가능하다. 문의:1544-3377 수학 전문 홍익학원에서 초등 선행반 개강일대일 수학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수학전문 홍익학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중등 선행과정을 개강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현재 중등과정을 시작하려 하거나 초등과정을 빠른 시간 안에 마친 후 중등 과정을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이다. 홍익학원에서 운영 중인 일대일 수학 클리닉은 개념 및 풀이에 관한 수업을 일대일로 진행하며 수학을 공부하는 정확한 방법을 익히게 하고 피드벡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복습관리로 정확하게 공부를 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문의 (02)5533-220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제4회 어린이 축제의 날 개최제4회 어린이 축제의 날 (4th Children''s Gala Day) 행사가 5월 5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즐기는 게임과 문화 체험을 뉴질랜드 선생님, 관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NZ Loves Pure Nature" 로서 다음 세대인 어린이를 위하여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이 보전되어야 한다는 취지이며, 모든 행사는 환경 보호 차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홈페이지(www.nzc.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문의 (02)3454-0059 CEC Education Consulting, 미국학교 학점인정 프로그램 및 Summer Program 설명회 개최유학전문 컨설팅학원인 CEC Education Consulting은 2010년 여름 프로그램과 유학컨설팅에 대한 설명회를 4월 29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설명회는 미국 학점인정 및 미 교과목선행학습 그리고 미국 입시시험인 SAT 1, SAT subject test와 ACT의 차이점과 장 단점을 포함하여 아이들의 효과적 여름 방학을 위한 교과목 컨설팅부터 after school activities 까지 진행이 된다. 미 입시 전문가들에 의한 현재 교육트랜드에 맞춘 정확한 컨설팅이 진행되므로 사전에 꼭 예약해야 참가 가능하다.문의 (02)2052-7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