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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2022 수능 시험 대비 이렇게 하라 2022년 대입 수능 시험일은 11월 18일이다. 바야흐로 10. 9. 8. 7...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것이다. 어떤 수험생은 열흘도 남지 않은 수능 시험이 실감나지 않을 것이고, 또 어떤 수험생은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에 심장이 조여 오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어쨌든 결국 그날은 정확하게 올 것이다. 수험생과 부모님들은 앞으로 남은 10여 일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돌다리도 두들기는 심정으로 매사 아프지 않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로 최상의 몸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드 코로나로 사람들 사이에 접촉이 늘어나고 날씨까지 갑자가 추워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등 질병에 걸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장장 12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수능 당일에 몸이 아파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물거품이 되고 만다면 얼마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겠는가?하루 6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하.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가능한 자제하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건강 영양식으로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학습 집중력을 높이는데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앞으로 남은 10여 일 동안 뇌 활동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시험 상황과 비슷한 조건에서 문제 많이 풀기다음으로 학습 관리 면에서는 가능한 시험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라. 그리고 모든 과목의 기출 문제 및 모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이미 풀었던 기출 문제 중 까다로운 내용의 지문은 다시 한 번 꼼꼼하게 풀어보고 오답을 확인하라. 혹여 있을지 모르는 학습 빈틈을 채우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의 문제나 사설 학원에서 출제된 모의 문제 등을 구입해서 가능한 시험 시간에 맞춰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좋다. 새로운 교재를 시작한다거나, 학습 방법을 바꾸는 것은 좋지 않다. 지금까지 했던 공부를 총정리 한다는 마음으로 복습 위주의 공부를 해야 한다.국어 영역 수능 마무리 공부법국어 영역에서 마무리 수능 공부 요령을 언급하자면, 수능 연계 비율이 줄기는 했지만 수능 특강에 언급된 작품들을 꼼꼼하고 완벽하게 숙지해두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특히 수능 특강 국어에 수록된 고전 문학 작품은 가능한 작품 전체 내용을 모두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능 특강 비문학 독서 지문 중에서 어렵게 느껴졌던 지문은 따로 표시해 두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핵심을 정리해 두는 것도 좋다.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학생들은 특히 문제 풀이 연습을 많이 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올해 수능 시험에서 화법과 작문 파트 문제가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화작 파트를 만만히 보고 공부에 소홀한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언매와 화작으로 나눠 처음 시험을 치르는 올 수능 국어에서는 여기서 등급이 갈리는 킬러 문제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 학교에서도 수험생들은 하루 종일 자습을 하게 한다고 하니, 매일 아침 학교에 가면 수능 시간표에 맞춰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심리적 안정감 유지마지막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쓰자. 해마다 수능 시험일이 다가오면 너무나 과도하게 신경을 쓰고 긴장한 나머지 성격이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학생들은 특히 집에서 부모님께 있는 대로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서 졸기만 하고 그냥 자라고 하면 불같이 화를 내기 때문에 말을 할 수도 없다.이렇게 짜증과 화를 내면 뇌 활동에도 좋지 않다. 그러니 공부에 능률이 오를 리가 만무하다. 이제 남은 시간이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을 준비하겠다는 밝은 마음을 먹어야 한다.그리고 세상의 기운을 주관하시는 절대자에게 노력한 것보다 조금 좋은 결과를 달라고 기도하자.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오는 좋은 기운은 밝고 긍정적인 내 기운에 끌려온다는 것을 명심하자!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1-11
- 대학입시 컨설팅, 선택 아닌 필수 시대 최근 대학입시는 전형방법도 많지만 대학별 학과 이름도 바뀌고 새로운 학과가 만들어지는 등 산업의 변화에 따라 대학 개편도 시시각각 진행된다. 이 때문에 입시만 연구한 전문가가 아니면 진로, 진학지도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요즘은 단순히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 컨설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진로에 맞는 학과를 찾기 위해서, 혹은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입시 컨설팅 도움을 받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남 대치동이 아닌 안산에서 최상의 입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성장과공감 교육컨설팅 학원’을 소개한다. ‘성장과공감’은 최근 안산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입 수시컨설팅과 고등부 입시성공 교육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맞춤 컨설팅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입시 컨설팅의 경향성장과공감 최진아 원장은 “예전엔 명문대 입시를 원하는 상위권 학생들만 입시 컨설팅을 받았다면 요즘 컨설팅은 중상위권, 중위권 학생들도 많이 받고 있다. 이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의 고민은 이름이 좋은 학교를 고르는 것 보다는 본인의 진로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대학과 학과를 찾고 싶어 하는 경향이 높다. 개별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교육에서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제대로 된 정보 없이 진학했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학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발전 전망 등을 충분히 숙지하여 확신을 갖도록 돕는 것이 바로 성장과공감이 추구하는 컨설팅 방향이다.가령 의료관련 직업을 원하는 학생의 경우, 먼저 개별 성향 분석 후에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의공학과’나 ‘의생명과학과’ 등 진학 정보와 연계 진로를 보여주어 학생의 적성과 성적에 맞는 학교와 학과를 찾아준다. 최 원장은 “단순히 인기학과를 추천하기 보다는, 학생의 가치관과 선호 직무 형태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졸업 후 진로까지 고려한 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말한다.특히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영향으로 IT 분야 새로운 학과들이 늘어나자, 성장과공감에서는 학과별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진로를 디자인해주어 이공계열 학생들로부터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수시 지원 자소서부터 면접대비까지 꼼꼼히최 원장은 “수시 지원을 앞두고 수시 6장의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는 컨설팅뿐만 아니라, 고1 때부터 미리 어떤 대학과 학과에 진학할 것인지 ‘단기 컨설팅’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도 꽤 많다”고 말한다.전문 검사 8가지를 설계해 학생의 성향을 파악한 후 진로와 진학 목표를 결정해 주는 ‘원데이 컨설팅’, 희망 진로에 맞도록 생기부를 분석하고 심층 면담을 통해 최적의 생기부를 디자인하는 ‘비교과 컨설팅’. 이 두 가지가 성장과공감에서 진행하는 단기 컨설팅이다.이와 함께 최근 고3, N수를 대상으로 면접 컨설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 원장은 “먼저 생기부와 자소서 등 서류를 정밀 분석한 후 수십 가지의 예상 질문리스트를 뽑고 모의 면접까지 철저히 진행한다. 매번 면접을 촬영해서 질문에 대한 답변 뿐 아니라 태도, 억양까지 체크하고 교정이 이뤄진다. 실제로 이렇게 준비를 해야 당일 현장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잘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한다.교육 알짜정보 학부모 설명회에 담아‘성장과공감 교육컨설팅’만의 ‘입시 15년 교육 노하우’를 담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1차 설명회는 ‘급변하는 입시 제도에 맞춘 현명한 대입준비 노하우’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3시에 예비 고1,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차 설명회는 ‘대학레벨업, 학종으로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3시에 예비 고3학년 학부모들과 진행한다.최 원장은 “대학 선택은 아이의 일생이 달린 중요한 문제다. 단순히 좋은 대학에 가느냐 못 가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떤 삶을 살아갈지에 대해 대학 진학이 결정적 발판 역할을 해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학부모 설명회가 아이와 함께 진학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성장과 공감 교육컨설팅 2021-11-11
- 안산 예비 고1 학교별 수학 출제 경향 및 대책 달력이 이제 2장정도 남은 11월의 계절입니다. 작년 코로나가 시작될 때는 금방 지나갈 줄 알았는데 학생들은 오늘도 학교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정상적인 수업과 생활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해마다 이 시기에 중학교 3학년(이하 중3) 학생들은 중학교의 마지막 기말고사 준비와 고등학교 원서 접수로 인해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입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고등학교에서 내신을 위해 ‘이제 공부를 해야 할 때인가’ 생각하며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것입니다. 막상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고민이 되는 과목은 수학일 것입니다.요즘 안산지역의 중학교 수학은 교과서 위주의 수업을 합니다. 그래서 시험공부도 일주일 전에 교과서만 몇 번 풀고 어려운 문제는 학교 선생님이 짚어 주시는 내용만 알면 고득점의 성적이 나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수학은 사정이 다릅니다. 고등학교 내신을 중학교보다 조금 어렵겠지 생각하고 일주일 전에 시험 대비를 시작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고등 수학은 학교 내신을 평가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수능을 준비해야하는 과목입니다.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개념만 이해하면 되는 과목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개념에 대한 이해력과 그에 따른 응용력과 활용력도 길러야 합니다. 기본 개념을 공부하는 데에는 교과서가 가장 좋습니다. 학기 중에는 주변의 다양한 교과서를 공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에 다양한 교과서를 풀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심화과정의 문제를 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내신 성적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교과서와 학력평가 수준의 문제 풀이 능력은 꼭 대비를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주로 지도하는 학교 중에 송호고와 성안고는 주로 교과서를 위주로 시험 문제를 내고, 등급을 변별하기 위해 학력평가 고난도 문제를 출제합니다.안산고와 고잔고는 문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안산고는 교과서 외에 부교재(올림포스)를 사용하고, 고잔고는 선생님이 만드신 학습지로 수업을 합니다. 시험 문제의 대부분은 부교재와 학습지에서 출제가 되고, 그 외에 예년에 출제 되었던 학력평가 문제를 응용해서 난이도가 매우 높게 출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등급마다 점수가 높지 않습니다. 고등수학에서 1등급을 위해서는 고난도 문제에 도전을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다양한 특목고와 특성화고 원서를 쓰는 것을 보며 나는 어느 일반고를 지원해야 하는지에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일반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이라 할지라도 봄부터 고민한 학교 선택에 있어서 아직도 갈팡질팡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일반고를 지원하더라도 내신에 집중을 할지, 수능에 집중을 할지 결정을 해서 지원을 하는 것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의 즐거운 생활을 위해 슬기로운 결정을 해야 할 때입니다.에듀코어학원 수학과 대표 강사 이미선 2021-11-11
-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천 영재교육원 2022학년도부터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이 경기미래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상상소로 변경 운영된다. 관련 자세한 모집 요강은 2022년 2월에 공고될 예정이다. 변경되는 창의융합상상소란, 기존 영재교육대상 기회를 확대한 맞춤형 영재교육으로 희망자에게 재능계발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따라서 과거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닌, 특정 분야에 탐구 열망과 창의성이 높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창의융합상상소 운영 방식달라지는 영재교육 관련해서 가장 궁금해하는 점은 선발 방식이다. 창의융합상상소는 학생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학교 교사가 추천하고 부천교육지원청이 추첨하여 최종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 대상은 초등3~4학년과 중학교 전 학년이다. 반 편성은 무학년제로 프로그램별로 운영될 예정이다.지도교사는 부천지역 내 인력풀을 활용한다. 프로그램 과정도 지역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하게 된다. 특히 단계별로 1~3단계의 자신의 능력과 속도에 맞춘 설계가 가능하다. 진행 장소는 온 오프라인 방식으로 학습장소가 확장되며 마을 공간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방식이다.교육과정은 1단계 예비, 2단계, 3단계 사사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1단계는 예비 영재프로그램을, 2단계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3단계는 연구 중심이다. 또한 평가는 프로젝트 수행 결과 공유 및 나눔으로 한다.영재교육원과 창의융합상상소와의 차이참고로 영재교육원과 창의융합상상소와의 차이는 선발에서, 학교관찰추천의 교육지원청 선발 전형을 학생에 의한 프로그램 신청을 학교 교사가 추천해 교육청이 추첨하는 점이다. 또 대상도 초등4~6학년과 중등1~2학년을 초등3~6학년과 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했다.이 밖에도 반 편성에서 학년 단위 반별을 무학년제 프로그램별로 바꿨다. 또 지도교사도 영재교육 연수를 이수한 위촉 교사에서 지역 내 인력풀로 확대된다. 교육과정 운영시간은 교과 90시간 이상과 비교과에서 3단계로 단계별 진행이다.또 과거 교육내용이 과학과 수학 및 주제연구, 체험학습 등이라면 창의융합상상소에서는 1단계 진로 탐색⟶2, 3단계 주제별 프로젝트 수행이며, 평가 역시 개별 평가에서 프로젝트 수행 결과 공유 및 나눔으로 바뀐다.단계별 프로그램 알아보기예비 1단계의 특징은 학생의 재능에 따라 선택한 기초 융합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영재교육이다. 대상은 초등3~6학년과 중1~3 희망자 중 추첨한다. 진행은 1학기 20~24시간 과정의 온라인 교육이다.2단계는 1단계의 경험을 토대로 주제 또는 실생활 연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영재교육이다. 대상은 1단계 이수자 중 성장중심 평가 후 선정한다. 진행 방식은 2학기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교육이다.3단계는 진로 흥미와 관심에 적합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연구 활동을 통한 영재교육 사사이다. 따라서 대상은 2단계 이수자 중 선정한다. 방식은 과학자 등 전문가의 지도로 관심 분야를 연구하는 활동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교육이다.어떻게 참여 가능한가창의융합상상소는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권역 내 1개 프로그램만 지원 가능하므로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대상은 경기도 내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지원 방식은 2022년 3월 권역 내 프로그램 또는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프로그램 중 1개를 선택 후 지원서를 작성한다. 교사가 추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선발 절차 없이 해당 교육지원청 컴퓨터 추첨으로 1단계 교육대상자가 최종 결정된다.2, 3단계 추천은 1단계를 성실히 이수하고 뚜렷한 연구목표가 있다고 판단되는 학생에만 2단계 및 3단계 프로젝트 활동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고로 부천교육지원청은 1권역에 해당하며 고양, 광명, 김포, 파주가 포함된다.문의 031-820-0674 2021-11-11
- 최상위권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좋은 학원과 1타강사를 눈앞으로 불러오는 인강, 훌륭한 문제집, 눈높이에 맞춘 과외, 좋은 환경의 스터디카페, 학습멘토, 학습컨설팅 등등 학습에 도움을 주는 곳은 지천에 널렸고, 이미 많이 활용하고 있다.누구나 이 중 하나 이상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면 왜 성적이 저마다 다를까? 공부를 안 해서라는 뻔한 결론을 전하기 위해 쓰는 글은 아니다. 최상위권이 왜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는지에 대한 생각과 왜 최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하나는, 최상위권과 상위권 중상위권과는 공부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같은 공부량이 주어진다 해도 최상위권도 ‘이 많은 걸 언제 다해‘라는 생각을 안하는 것은 아니다. 공부에 대한 태도가 흥미로운 요소를 발견해가면서 늘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럴 때가 가끔 있을 뿐이다. 최상위권은 많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 많은 것을 하려면 빨리 시작해야겠군‘이라는 자연스러운 생각을 한다. 최상위권에 비해 학습에 성취감을 느껴보지 못했던 학생들은 자신감이 부족이 시도하지 않고 뒤로 미루고, 자신은 안된다고 단정하고 다른 계획을 짜는 경향이 있다. 최상위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힘은 공부에 대한 태도가 ’해야 하니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쏟고 집중하는 것이다. 또 하나 최상위권은 자신을 안다. 내가 얼마만큼 공부해야 그 양을 외울 수 있는지, 언제 집중력이 더 강한지, 집중이 안될 때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잠이 올 때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지 등 자신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다. 어떤 문제집이 좋으냐, 어디 학원이 좋으냐, 어떤 인강 강사가 잘 가르치냐, 어느 곳이 학습분위기가 좋으냐라는 판단은 상중위권 학생들도 파악할 수 있다. 정작 중요한 그러면 그런 것을 활용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한계가 있을 때 좌절하냐‘ 등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학습에 대한 상담을 하다 보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결책을 바라는 학생과 부모님이 많이 있다. 학습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그 나중 문제고 ’나는 어떻게 공부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물음이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되어야 한다. 최상위권은 만들어진다. 벽에 부딪혔을 때 위를 올려다 보면 사다리가 보일 것이다. 그 사다리 한칸 한칸이 공부에 대한 태도와 자신을 제대로 아는 능력으로 단단히 매어져 있다. 그 사다리로 그렇게 최상위권으로 올라가게 된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1-11-11
- 선배맘이 전하는 수능 대비 노하우 어느새 낙엽이 지고 날씨가 쌀쌀해 지니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실감이 든다. 이제 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마무리 학습에 한창일 수험생들. 수능이 끝나고 나면 생각지 못한 변수로 시험을 망쳤다는 이야기를 꼭 듣곤 한다.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려면 남은 수능당일 시험 컨디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마무리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선배맘들에게 얘기를 들어봤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수능 시간표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해 주세요~신미현(갈산동, 51)수능을 망쳤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날 긴장감에 잠을 자지 못한 상태로 시험장에 도착해, 첫 시험인 국어를 망쳤다는 이야기기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첫 교시인 국어를 망치고 나면 다음 시험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죠. 때문에 수능 날 맑은 정신으로 집중해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잠을 푹 자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자라고 한다고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2주 전부터 6시 30분 기상, 12시 이전 취침에 맞춰 습관을 들였어요. 기상 후 2시간 이후가 가장 정신집중이 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늦어도 6시 30분에 기상하도록 알람을 맞춰서 깨우곤 했습니다. 그전에는 새벽에 공부하고 낮에 자는 생활습관이 있어서 사실 걱정을 했었는데요. 마지막 2주 동안 그 생활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죠. 다행히 잘 따라주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힘들었지만요.사실, 하루 종일 시험을 본다는 것이 체력적으로도 힘든 일인 것 같아요. 내신 지필고사는 하루에 한 두 과목 보지만, 수능은 여러 과목을 하루에 다 보다 보니 지속적으로 집중해서 시험을 본다는 것이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어떤 아이들은 점심 시간 이후에는 졸음이 쏟아져서 영어 시간에는 항상 졸아서 망쳤다는 이야기도 하더군요. 체력 자체가 약한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더군요. 그래서인지 고3 아이들치고 영양제 하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없죠. 수능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아이들 건강과 영양 상태에 대해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혹시라도 모르기 때문에 독감 백신은 미리 맞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감기에 걸리거나 배탈이 나지 않도록 음식도 신경 써야겠죠.평소에는 아침도 간단하게 씨리얼 정도만 먹다가 수능을 앞두고는 밥과 국으로 메뉴도 바꿔줬어요. 아무래도 쌀쌀한 수능 당일 따뜻한 국과 밥을 먹고 가는 것이 든든할 것 같고, 자칫 유제품이나 찬 음식이 배탈이라도 일으킬까 걱정이 되더군요. 점심 메뉴도 수능 당일 도시락 메뉴를 아이랑 함께 정해서 미리 먹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이제 며칠 남지 않은 수능. 이제 와서 후회되는 것도 있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미리 재수를 한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다고 하던데, 마지막 일주일,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요?수능 날 필요한 준비물 꼭 챙기세요~이진숙(50세, 안양시 범계동)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수능을 앞두고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마무리가 됐을 텐데요, 저는 수능 날 챙겨야 할 준비물 목록을 적어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 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수능 날 준비물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챙기고 점검하며 더블 체크하는 것이 더욱 좋답니다. 준비물은 하나라도 빼먹으면 아이가 긴장하며 시험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루어야 합니다.그럼, 수능 날 챙겨야 할 준비물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험표와 신분증입니다. 너무 중요해서 도저히 빼먹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여러 학생이 수험표나 신분증을 빼먹고 시험장에 온답니다. 물론, 수험표의 경우는 분실 시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을 가지고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관리 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실했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가는 길에 수험표를 분실할 수도 있으니 시험장에 갈 때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것을 한 두 장 정도 챙겨가면 좀 더 안심이 되겠네요.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필기도구입니다.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0.5mm, 흑색),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는 휴대가 가능한 물품이니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두 개 이상 챙기면 더욱 좋겠지요?또한, 시침과 분침 등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는 반입이 가능하니 반드시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계는 시험장에서 많이 중요합니다. 수능은 시험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 풀이 시 시간 안배와 시험시간 준수를 위해 시계는 필수이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검색창에 수능시계라고 치면 숫자 크기가 크고, 소음이 적은 아날로그 시계 목록을 만날 수 있습니다. 1~2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날로그 시계가 없다면 수능 시계를 준비해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울러, 수능 시험장에 반입이 불가한 물품도 있으니 반드시 미리 확인하고 가지고 가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가지고 갔다면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하면 되니까 너무 걱정은 마시고요. 아이에게 미리 일러두면 긴장하지 않겠지요?참, 점심 도시락을 챙기는 것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또한, 두통약이나 소화제, 지사제 등의 비상약은 물론 휴지와 물티슈, 간단한 간식, 손세정제 및 마스크 등도 꼭 챙겨가야 할 물품들입니다.수능선물로 달콤 끝판왕 ‘마카롱’ 준비했어요이미란(46, 안양시 평촌동)조카가 올해 수능을 보는 고3 수험생이에요. 응원차 선물하나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하다가 마카롱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대다수 사람들은 수능 선물로 찹쌀떡이나 합격 엿 또는 귀여운 캐릭터를 선물하는데 저는 마카롱이 안성맞춤인 것 같더군요. 마카롱은 프랑스의 디저트로 머랭 과자의 일종이잖아요. 계란 흰자, 설탕에 아몬드가루와 식용 색소를 혼합해서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이 나고 만드는 사람의 스킬이 중요해 고급과자로 인식되어 있는 것 같아요.지난여름, 지인분께서 마카롱을 선물로 주셔서 맛을 봤는데 그 맛이 잊혀지지 않더군요. 많이 달지 않고 쫀득쫀득한 맛이 피곤할 때나 달달한게 생각날 때 먹으면 눈이 반짝 뜨이더라고요. 특히 여학생인 조카는 긴장을 하게 되면 항상 당 충전할만한 달콤한 간식을 찾곤 했는데 달콤함의 끝판왕은 뭐니뭐니해도 마카롱 아니겠어요?건강 생각해서 홍삼을 선물할까도 생각해보고, 평소 장이 좋지 않아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하는 조카에게 유산균은 어떨까 고민했지만 알록달록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마카롱으로 결정했어요. 요즘은 마카롱에 녹차, 치즈, 블루베리, 딸기, 바닐라, 커피, 초코 등 다양한 맛을 첨가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고, 마카롱의 모양도 휴지모양, 도끼모양, 손바닥 모양 등 재치 넘치는 마카롱이 많더군요. 씹는 맛도 알맹이가 들어있어 식감도 좋고 부드러워 한 입 베어 물면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채워지는 뚱카롱이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수능 도시락은 소화가 잘되는 메뉴, 수험생이 좋아하는 메뉴로!김윤정(51, 안양시 신촌동)올해는 수능이 예년보다 늦어 추위가 걱정됩니다. 안 그래도 ‘수능 추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능 날마다 추위가 찾아오는데요. 그런 만큼 도시락에도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지요.날씨가 추울 때 따뜻한 국물은 수능 긴장감을 풀어주기에 좋은데요. 평소 좋아하는 국을 싸주어도 좋고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소고기뭇국을 고려해 보세요. 소고기를 푹 우려낸 국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기도 하고, 2021-11-10
- 2021학년도 안양 지역 일반고 1학년 1학기 영어 과목 평가 기준 지난 4월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교과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을 집계한 결과 안양 지역 일반고 2021학년도 1학년 1학기 영어과목 지필평가 비율은 60~90%, 수행평가 비율은 10~40%로 학교별로 차이를 보였다. 안양 지역 내 13개 일반고의 영어 과목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살펴봤다.자료 참조: 학교알리미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관양고 15%, 양명여고 10%로 수행평가 반영비율 낮은 편안양지역 13개 일반계 고등학교 중 올해 고1 1학기 영어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백영고·성문고·신성고로 집계됐다. 이들 학교는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로 평가했다. 이어 동안고·부흥고·안양고의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30%이며 안양여고·양명고·인덕원고·충훈고·평촌고 등 5개교가 20%를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양고와 양명여고는 각각 15%와 10%를 반영 영어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비교적 낮은 학교에 속했다.반대로 지필평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명여고와 관양고로 각각 90%와 85%를 반영하며 백영고와 성문고, 신성고는 안양 지역 일반고 중 지필평가의 반영비율이 가장 낮은 학교들로 60%를 지필평가로 평가한다.또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포함, 논술형 평가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성문고로 조사됐다. 성문고는 지필평가에도 논술형이 일부 출제되어 총 44%를 논술형으로 평가했다. 이어 부흥고(41%), 신성고(40%), 안양고·안양여고(36%), 백영고(35%), 인덕원고(34%) 등이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학교알리미 2021년 4월 공시 내용에서 동안고와 평촌고는 논술형평가 반영비율(지필+수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논술형평가 반영비율 집계에서 제외했다.수행평가 영역, 듣고 작문하기, 구문활용, 어휘 활용 등 학교별로 다양하게 평가학교별로 수행평가 방법 및 평가 기준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백영고는 지필 60%, 수행 40% 평가한다. 평가 영역은 어휘와 쓰기로 쓰기의 경우 일반적인 주제에 대한 말을 듣거나 글을 읽고 요지를 쓸 수 있는지 평가하며 평가 기준은 문장 완성도, 작문 논리성, 어법 정확성, 어휘 적절성, 글의 분량으로 각 제시문 별로 두 문장 이상의 적절한 분량의 글을 구성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어휘 평가는 제시된 준 고1 수준의 어휘에 대한 평가로 진행한다.안양고는 지필 70%, 수행 30%로 평가한다. 안양고의 논술형 평가 반영비율은 36%로 1차와 2차 지필평가에서도 논술형 평가가 진행된다. 수행평가의 논술형 평가는 주제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으로 일상생활이나 친숙한 일반적 주제에 관하여 다양하고 적절한 어휘와 정확한 언어 형식을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글을 쓸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안양여고의 영어과목 평가는 지필 80%, 수행 20%로 평가한다. 논술형평가 비율은 36%로 1차 지필평가와 2차 지필평가에서도 8%씩 총 16%를 논술형으로 출제한다. 수행평가 영역은 Short Essay로 제시된 주제를 선택하여 영어로 100단어 내외의 본인 생각을 담은 내용상 적절하고 논리적인 글을 쓰는 평가이다. 학교 알리미 평가계획에 제시된 주제는 The Person I Admire The Most, A Most Special Person In My Life, The Most Inspiring Person In My Life,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My Life, The Most Influential Person In My Life 등으로 실생활중심의 친숙한 일반적 주제이다.양명고는 지필 80%, 수행 20%로 평가하며, 논술형평가는 수행평가에서 15% 평가한다. 논술은 일상생활이나 친숙한 일반적 주제에 관해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로 주어진 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는지, 주어진 상황을 주어진 어휘와 예시문을 사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쓸 수 있는지, 정확한 언어형식을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양명여고는 지필 90%, 수행 10%로 평가하며 논술형평가의 반영비율은 10%로 최선을 다한 후 보람을 느낀 경험, 온라인 강의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망 등 3개의 평가 주제 중 임의로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최고점수는 10점, 최소점수는 4점이며 서술한 문장이 10단어 이상일 때 문장으로 인정하고 사용한 문법에 밑줄을 긋고 어떤 문법을 사용했는지 적어야 한다.인덕원고는 지필 80%, 수행 20%로 평가하며 논술형은 1차와 2차 지필평가에서 각각 12%, 수행평가의 쓰기 영역에서 10%가 적용되어 총 34%를 논술형으로 평가한다. 2021-11-10
- 문해력과 수학 OECD 회원국은 만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3년마다 읽기 능력을 평가한다. 그 결과, 한국 학생의 읽기 능력(문해력)은 지난 10년간 계속 하락하는 추세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자료 확인 가능) 이렇다 보니, 사회초년생들의 부족한 문해력 때문에 기업의 손해도 크다고 한다. 문해력 저하는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문해력은 지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정보를 찾아내야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수학에서도 스토리텔링 형태의 논술형·서술형 문제가 있다. 학생 중 40% 정도는 문제를 읽고 무슨 내용인지, 무엇을 묻는 것인지 모른다. 그러니 문제를 해결할 도리가 없다. 현대를 스마트폰과 동영상의 시대라고 하지만,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은 과거나 현재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가깝게는 수능에서 지문 양도 상당하고 해석해야 할 정보 양도 많은 시험을 치러야 한다. 평소 긴 글을 읽는 훈련이 안 되어 있으면 난감한 일이다. 문해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조기 개입이 답이다. 어렸을 때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365수학학원은 학생들에게 문해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학 수업 전후 20분가량 고전과 문학작품을 같이 소리 내서 읽거나 어휘와 비문학 독해, 시사를 통해 사고 확장. 그리고 한 줄 평으로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인슈타인, 단테, 다윈, 링컨......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위인들은 고전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또 하나의 고전이 되었다. 우리 청소년들도 위대한 거인들의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의 거인을 꿈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평촌 365수학학원송영범 원장 2021-11-10
- 2022년 특목. 자사고를 준비하는 현 중3을 위한 설득형 자소서와 면접대비 전략 ‘자기주도 학습사례와 입학 후 진학계획을 구체적으로 전달’2022학년도 입학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의 전국단위 자사고의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가 시작되었다. 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관 전환으로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이 발표되었지만일반고 전환 이후 기존 재학생들의 불이익 없이 특목·자사고 특화교육과정이 2027년까지 유지운영됨으로 현 중3 학생이 고입을 준비하고 있다.자사고는 학생의 학습적인 능력의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의 학습수준을 가지고 있는지도 평가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수준을 보여줘야 하며 지원학교의 인재상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재학중인 학교의 ‘등수’는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방법을 통한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좋고 학습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킨 과정을 강조해야 한다.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에 따라 학교별 면접유형이 다양해서 준비사항이 달라져야 하고 학교별 면접유형도 미리 파악해서 대비해야 한다.최근 과학고 면접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반을 둔 질문들이 많아지고 있고 기재된 여러 활동이나 과학 담당 선생님이 써준 학생에 대한 평가 내용을 문제를 풀어보게 해서 확인하는 방식도 진행되고 있다.자기소개서가 우수해도 면접준비가 미흡하면 합격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며 요즘은 서류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어서 면접이 합격의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비중이 강화되고 있다.인성 및 독서면접의 경우 책이 자신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이나 우리사회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등 독서내용이 여러 답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으로 답변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 중요한 요소는 입학 후 진학계획으로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 하고 싶은 활동을 자신의 꿈과 연결하여 진로의 목표를 뚜렷히 하고 면접관에게 자신만의 열정적인 의지를 표현해서 앞으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겠다는 인상을 심어주도록 해야 한다.입학사정관은 입학 후 잘 적응 할 수 있는 지원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상위 레벨의 학생들은 자신만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상의 특성을 전달하면 좋다. 부족한 과목의 ‘성적’을 반전시킨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은 사례나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문제를 몇게 푸는 식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스스로 주도적인 자세로 확장시키는 과정을 설명해서 자신만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득력 있게 강조해야 한다.인재와고수권태숙 영재센터장 2021-11-10
- 수능 수학 중난이도를 공략하라 최근 수능 수학의 경향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불과 3년 전 수능까지는 킬러 문항은 독해도 어렵고 계산도 복잡하여 이걸 정말 학생들에게 충분히 고민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시험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었었다. 단순히 고난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대비 될 만한 난이도가 아니였다면 최근 수능은 킬러문항의 난이도가 대폭 내려가고 중간난이도 문항의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다. 심지어 예전에 당연히 맞출 수 있는 3점짜리조차도 4점 같은 느낌으로 출제되고 있다. 그에 따라 학생들은 학습전략을 잘 짜고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첫째, 예전처럼 극악의 난이도의 문제는 거르고 전체적인 학습 난이도를 올려야 한다. 예전 수능에 비하면 중간 난이도의 문제들이 난이도가 올라갔기 때문에 너무 쉽게 공부해선 안된다. 사실상 등급을 막론하고 중간 난이도 공략이 어려워진 시험지기 때문에 적당히 어렵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이 ‘조금 어려운데 따라갈 만 해’ 수준으로 느끼는 강의가 요즘 수능에는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둘째, 기출문제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요 근례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를 보면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범위는 축소되고 있고 수능의 역사가 오래돼서 나올만한 문제는 거의 다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중간난이도가 올라가고 기존에 나왔던 수학적 해석들이 표현이 바뀌어 나오고 전보다는 계산을 더 많이 요구하고 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중간 난이도가 올라가고 킬러 문항 난이도가 내려간 이 시험지를 체감상 더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결국 신유형이나 새롭게 추가된 과정이 없는 현시점에서는 기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변형 문제에 대한 적응 훈련 및 빠르게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 고2부터는 수능 직접 범위이기 때문에 내신대비를 하면서 기출을 시작해야 한다. 물론 고3 때도 기출을 반복적으로 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시기에는 변형 문제를 많이 다루고 모의고사로 시간 단축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결국 상위권은 잘 유지하기 위해 중, 하위권은 역전을 위해 수능수학은 중난이도를 정복해야 할 것이다.평촌프라매쓰수학학원김윤헌 원장 2021-11-10